건강교실 건강정보 - 폴리페놀과 활성산소

 

 


폴리페놀과 활성산소


우리가 좋은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하나 고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고르는 중에 가장 많이 듣는말이  폴리페놀 과 활성산소입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현재의 의약품은 질병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빠르고 강력하게 억제는 하지만

독성 및 부작용이 상당히 강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양제가 등장한 것입니다.

즉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게 되었기 때문에 건강식품등이

어떻게 보면 난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감염이란 것은 병원균이 몸속에 들어와 번식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염증이라는 것은 이러한 병원균을 물리치기 위한 방어 반응이라고 합니다.

즉 부적절한 방어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평상시에도 방어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의 활동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몸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원인 중에 대표적인 것들은 활성산소 와 만성염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혈액순환을 힘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활성산소가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체는 산소와 호흡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하는데 즉 밥을 먹거나 운동을 할때 에너지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때 매연과 같이 불연소된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활성산소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체에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방어시스템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나쁜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쳐서

인체에 방어시스템이 뚤리게 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항산화물질인데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 폴리페놀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한 몸은 수십조개의 세포가 건강할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는 유해환경을 겪게 되면 세포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이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건강식품등은 이것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조직을 퇴행화하여

몸을 상하게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폴리페놀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폴리페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리 몸에 있는 황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 그 종류는 5000여 종의 달한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많은 링이 있을스록 항산화물질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적포도주에 레스베라톨이라는 폴리페놀이 2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고 ,

토마토에는 퀘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이 3개의 고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이 워낙 다양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육상식물의 폴리페놀과 해양식물의 폴리페놀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해양식물의 폴리페놀 성분이 더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반감기가 길어야 합니다.

반감기란 그 성분의 혈중 농도가 최고시의 절반이 될 때가지의 시간을 말하며

절반 이하가 되면 그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반감기가 길면 항산화 효능이 길게 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만성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양의 약들은 어느 한 부분만 강하게 하여 특정한 부분의 염증을 잡아내지만

대부분은 부작용이 생겨 세포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좋은 건강식품과 좋은 영양제를 먹으려고 하지만

정말 무엇이 좋은 영양제인지 알 수가 없을 만큼 난립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핵 속에 깊이 있는 DNA를 파괴하여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세포막 및 세포질에 들어 있는 각종 단백질을 무차별하게 파괴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핵이 정신을 못차리게 되어서

올바른 정보전달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은

노화나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혈액이 오염되면  차츰 혈관벽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따라 혈관 내벽이 거칠어지게 됩니다.

거칠어진 혈관내벽은 흐르는 혈액을 굳게 하여 피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피의 흐름을 방해 한다는 것은 몸을 좋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폴리페놀을 섭취하게 되면 상당히 몸에 좋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하지만 5000여가지가 넘는 폴리페놀 중에서 과연 우리에게 맞는것을

찾아낸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많은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 영양제를 양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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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Good food for aging prevention)

 


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토마토, 녹차, 마늘, 레드와인 -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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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효능 /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킨다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았다
사십대 후반인 김철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이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생청국장을 먹거나 말린 청국장을 가루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먹은 지 2년이 지나자 위장도 간도 건강해져 요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산다. 지금은 청국장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청국장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청국장만 만들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단다. 
 

생청국장은 냉동 보관해야 효과
생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5~10일 이상 두지 않는다. 5~10일 이상 두면 윗부분에 흰색 점이 생기고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끼 먹을 분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두면 3~4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 

 


 

1 생청국장보다 찌개로 끓여 먹어야 오래 먹는다
청국장에는 100g당 1천억 마리의 효소균이 살아 있다. 때문에 몸에 생청국장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청국장을 어렵게 먹다가 포기하는 것보다는 찌개로 끓여서 오랜 기간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찌개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생강, 마늘, 양파를 갈아서 섞어놓고 들깨를 갈아 육수를 만든 뒤 갈아둔 채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믹서에 간 청국장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 청국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더 효과적
청국장의 원료는 메주콩(백태)과 검은콩(서목태) 두 가지가 있는데 메주콩보다는 검은콩으로 띄운 청국장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신장병, 고혈압, 간질환에도 좋다. 
 

3 청국장 3종류로 매일 건강 다진다
김철호씨는 매일 3가지의 청국장을 먹는다. 김철호씨만의 노하우로 만든 끓이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생청국장, 생청국장을 말린 건청국장, 건청국장을 가루로 낸 청국장 분말 3가지가 있다. 건청국장은 땅콩처럼 간식으로 먹고 분말은 커피나 찌개에 타 먹는다. 
 

4 일정한 양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다
병 치료, 질병 예방 등 건강상의 목적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50~100g 정도의 양을 하루 세 번 먹는다. 

 

5 생청국장을 먹을 때는 참기름과 간장으로
생청국장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매일 먹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양념을 이용해서 약간의 맛을 내준다. 생청국장 1큰술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씩만 넣어 고루 섞은 뒤 먹는 방법인데, 이때 간장은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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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을 통한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 낮추는 방법

 


많은 분들이 혈압 하면 싱겁게 먹는 것을 제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으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무엇보다 체중감량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보통 날씬한 분 보다는 체중이 과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는 혈압 조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짠음식 피하기!


지나치게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짠 음식으로는 마늘장아찌나 명란젓, 오징어젓 같은 젓갈류와 일반 생선구이가 아닌 자반고등어를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찍어먹는 습관 줄이기!

 

고혈압 환자들은 식사하면서 습관적으로 소금을 추가로 넣어 먹거나 쌈장이나 된장 등을 추가로 찍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국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한국 사람이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국은 짜게 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물은 조금씩 먹고 국의 콩나물, 시금치, 미역, 배추 등의 건더기를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며 채소섭취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 찌개보단 국물먹기!


혈압이 높은 분들은 국보다는 간간한 찌개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찌개가 국보다 진한 국물이기 때문에 염분 함량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찌개보다는 국을 먹는 것이 염분을 좀 덜 먹게 되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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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병은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영양공급, 수분섭취만으로도 1주일 내에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심한 증상도 3일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치료는 열이 있을 때 해열제를 사용하고, 코가 막히면 가습기를 틀어 주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정도의 대중요법으로 충분합니다.

일부러 항생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은 쫓아도 바이러스를 물리치지는 못합니다. 항생제는 또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구역질, 구토, 설사, 발진, 효모균 감염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인체의 이로운 세균을 죽이고 나쁜 세균의 내성을 키우는 것도 무분별한 항생제 복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유달리 기침, 콧물이 오래가고 자주 반복되는 호흡기 증상은 실제로는 감기가 아닌 다른 호흡기 질환인 경우가 많기에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동반 증세를 고려해 호흡기내과·알레르기내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나 소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감기에 걸렸을 때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은 탈수현상을 막고 기침을 삭이고 가래를 빼내줍니다.
- 목이 아프면 따뜻한 차를 마십니다. 가글링을 자주 합니다.
- 코감기라면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산 뒤 자기 전에 한쪽 코를 막은 채 다른 코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내뱉는 것을 되풀이합니다.
-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면 코를 막고 귀가 멍멍할 때까지 코로 숨을 내뱉는 시늉을 시켜 중이염을 예방합니다.
- 손을 깨끗이 닦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적당한 실내 온도와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졌을 때


통계에 의하면 월별 혈관질환 사망자수는 1월과 12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혈관질환 사망자수가 훨씬 많은 것은 온도가 1도 내려 갈 때마다 혈압이 올라가는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이 진해지고 지질(脂質) 함량이 높아져 혈관수축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혈관 질환이 있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추위에 갑자기 노출됐을 때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혈관 질환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알아 차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로 대처방법입니다.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몸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미리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혈관 위험 신호 

 

- 갑자기 어지럽거나 팔다리가 찌릿하다가 금방 괜찮아질 때
- 감각이 없어지거나 몸의 일부분을 움직일 수 없을 때
- 시야가 겹쳐 보이거나 뿌옇게 보이거나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 말하기가 힘들어 질 때 - 정신이 혼미할 때
- 현기증이 나거나 균형감각이 없어질 때, 혹은 걷기가 힘들어 질 때
- 최근에 뇌진탕이나 뇌중풍 증상이 있었을 때 - 발작 증세가 나타날 때

심혈관 위험 신호

- 쥐어짜는 듯한 아픔, 압박감, 무거운 것이 올려진 듯한 통증이 있을 때
- 통증, 땀, 메스꺼움, 불안감이 함께 나타날 때
- 호흡이 곤란할 때 - 일상적인 통증의 빈도, 형태가 변할 때
- 격렬한 육체 활동에 따른 통증, 압박감이 쉬면 나아질 때
- 기절이나 아찔함을 동반한 통증이 있을 때
- 다리가 부어 오르면서 함께 호흡이 짧아질 때
- 심장이 터질 것 같거나 갑자기 빨리 뛸 때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러워요 
 

공기가 차가워지면 피부의 지방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으며 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석푸석해집니다. 게다가 피부의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전기 스파크가 일기 쉽고 이 때문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가려운 것입니다. 일부 알레르기 환자는 평소 괜찮다가도 겨울에 가려움증을 탑니다. 음주 다음 날 가려운 것은 간의 이상보다는 알코올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려우면 얼음을 비닐로 싸서 가려운 곳에 대거나 5∼10분 목욕하고 보습제를 바릅니다. 그래도 참기 힘들면 피부과를 찾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약 성분이 든, 바르는 보습제나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처방합니다.

- 실내 온도는 18∼20도로 맞추고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널어 습도를 60∼70%로 유지합니다.
- 목욕은 5∼10분 따뜻한 물로 하고 목욕이 끝나면 3분 내에 보습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습니다.
- 목욕 때엔 박박 문질러 때를 벗기지 않는다. 자극성이 강한 비누나 샴푸를 쓰는 일도 삼간다.
-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살갗이 접히는 부분은 충분히 행궈 비누 성분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 잠자기 전에도 세수한 다음 얼굴과 손에 보습제를 바릅니다.
- 하루 물을 8컵 이상 먹거나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어 몸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 옷은 가능한 한 면소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인데 설사를 해요 
 

식중독은 보통 여름에 많이 발생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10월~ 11월에 증가하고 다음해 1월에 최고 정점에 이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과 물을 통해서 전염되며 배가 아프고, 열과 설사를 동반합니다. 대부분 2,3일 안에 낫습니다. 집에서는 설탕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인은 초기증세가 나타나면, 건강한 사람은 설사 고열 복통이 오래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액 공급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대중요법을 씁니다.

- 물을 끓여 마십니다.
- 음식물은 익혀서 먹습니다.
- 귀가 후, 용변 후, 음식 조리 전, 음식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닦습니다
- 설사가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영유아나 환자와 접촉하지 않습니다.
- 조리 업무 종사자는 회복 후 최소 3일 이후에 업무에 복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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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의 효능 :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30배 많은 영양성분이 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건강을 생각해서라면 여러가지 차가 있을 텐데요
저는 요즈음 각광을 받고 있는 양파껍질차를 권해드고 싶어요
왜냐하면
양파 껍질에 퀘르세틴이 알맹이보다 많게는 30배 이상 들어 있다고하니까요
그럼 양파껍질에는 어떠한 성분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양파껍질차효능 임상논문 분석 <KBS생로병사의비밀>

  

- 참고 논문 -
1 <양파껍질 열수추출물의 in vitro 및 in vivo 항염증 효과> 2015, 한국생물공학회 학회지
2 <양파 육질 및 껍질의 화학성분과 항산화 및 항암 활성 비교> 2009, 생명과학회지


3 <홍삼박 및 알파 토코페놀의 섭취가 육계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2014, 농업과학회지

과일, 채소 껍질에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껍질째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양파의 경우 껍질에 퀘르세틴 성분이 몰려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항암, 노화방지, 당뇨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양파 껍질에 퀘르세틴이 알맹이보다 많게는 30배 이상 들어 있습니다.”
-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양균 교수 ?

이러한 이유로 최근엔 양파껍질차나 껍질까지 모두 담아낸 양파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합니다. 먼저 임상논문을 참고해 양파껍질 효능을 살펴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엔 양파껍질차나 껍질까지 모두 담아낸 양파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합니다. 먼저 임상논문을 참고해 양파껍질 효능을 살펴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1)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염증 치료
부경대학교에서 발표한 <2015, 양파껍질 열수추출물의 in vitro 및 in vivo 항염증 효과> 논문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시킨 실험 쥐에게 양파껍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발현이 전과 비교 43%나 감소했습니다.

 

​  (2)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체지방 분해
영양학회학술지(Nutrition Research & Practic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남녀 3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양파껍질 추출물을 복용시킨 결과, 실험 대상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기존에 비해 34%나 감소했습니다. 

​ 

(3)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암 억제효과


한국해양대학교 생명과학부 장주리 교수팀의 <2009, 양파 육질 및 껍질의 화학성분과 항산화 및 항암 활성 비교> 연구에 의하면 인체 위암 세포에 양파알맹이 추출물과 양파껍질 추출물을 각각 투여한 결과, 양파알맹이의 암세포 억제율은 13%에 그치는 반면 양파껍질의 암세포 억제율은 최대 96%에 달했습니다.

이렇듯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 양파껍질의 효능이 밝혀지며 앞서도 언급한 양파껍질차와 껍질째 담아낸 양파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품마다 품질이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서는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제조방식 등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시중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양파즙을 기준으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CHECK_1 제조방식
대부분의 즙 제품은 원물을 물에 달이는 추출액방식으로 제조되는데, 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될 뿐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은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녹차를 예로 들면 전체 성분 중 수용성 성분은 30% 밖에 안되고 지용성 성분은 70%나 되기 때문에 녹차를 물에 우려 마신다고 하면 30%의 영양분만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역시 비타민B, C는 수용성, 비타민A, D, E, K는 지용성으로 나뉘고 각각 모세혈관과 암죽관에서 따로 흡수되듯이 지용성 성분에도 중요한 영양분이 많습니다.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상당량의 영양성분이 남아있다는 것은 관련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한국가금학회지에 기재된 <2012, 산란계 사료에 홍삼박 분말을 첨가 시 계란 신선도 향상에 관한 연구-현장연구를 중심으로-> 논문을 보면 산란계 사료에 홍삼 부산물을 섞어 먹인 결과, 일반 사료만 먹은 닭과 비교 염증 반응이 15%나 억제되었고 면역력은 36%나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구대학교 김영직 박사팀의 연구논문 <2014, 홍삼박 및 알파 토코페놀의 섭취가 육계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육계 225마리에게 홍삼박(홍삼을 달이고 남은 부산물)을 섭취시킨 결과,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19%, 사망률은 22%나 감소했습니다.

 

추출액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분말액방식으로, 양파의 알맹이와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물에 녹는 여부와 관계없이 양파가 가진 모든 영양성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즉, 양파 전체의 영양성분을 얻으려면 분말액방식으로 만든 양파즙을 먹어야 합니다.


◆ CHECK_2 양파 분말의 크기
다음은 제조과정에서 쓰인 분말이 일반분말인지 미세분말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양파를 일반분말보다 현저히 작은 미세분말로 갈아낼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2012,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초미세분말의 효과> 연구에 의하면 원물을 미세분말화한 결과, 팽윤성, 흡유력, 아질산염 이온 흡수력이 이전보다 1.5배나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일반분말이 아닌 미세분말을 활용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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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라지효능 아이들 감기 기침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문제해결사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에 황사에 기관지가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는 일도 어렵다.

설령 환기를 시킨다고 해도 창문에, 방충망에 들러 붙어있는
미세먼지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니 환기를 해야하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

공기가 이렇다 보니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을 날이 없고.
환경변화에 의해 기관지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항생제 처방은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가 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기관지에는 도라지나 배가 좋다고 많이 나오는데

도라지에 찾아보니 홍삼처럼 여러번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사포닌의 성분을 높힌 홍도라지에 관해서 많이 보이던데

홍도라지가 기침을 달고사는 우리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라지는 동의보감에도 200가지이상 관련 내용이 적혀있을  정도로
기관지에 좋은 대표식품이며


인체내에 노폐물들을 분해.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가래나 기침을 멎게하는데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의 대표성분인 사포닌이 가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하며

그래서 도라지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한답니다.


도라지는 열을 내려주며 염증을 치료해주는 역할도 하며
스테롤이나 트리페노드 사포닌 같은 성분등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같은 피부질환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폐와 피부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하는데
폐에 좋다는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의 붓기가 빠지고
여드름 및 피부 발진(아토피)같은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를 줄 수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며
도라지 섭취시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 백혈구 활동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항염증에 탁월, 독소, 노폐물, 혈전 등을 제거해줍니다.
세포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오래된 세포들을 새로운 세포로 바꿔주며 면역을 강화시켜주고

기침이 크게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잠을 잘 못자고 일상생활도 힘들고
기운도 없게 만드는 그런 질환이잖아요
기관지 건강 홍도라지 또는 도라지로 챙겨봐야겠어요

겨울엔 난방을 하다 보니까 저도 방에서 마른 기침도 하는 편이고
건조해지는데요. 기관지나 호흡기 쪽에 좋다는 도라기를 더 높은 효과

효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홍도라 지로 만들 거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나온 내용 중에 도라지는  주로 사용하는 42가지의 약재 중의 하나로

도라기가 들어간 처방 종류만 해도 무려 278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홈 도라지를 조청으로도 많이 먹는데요. 이 도라지의 유효한 성분을 농축
시켜 놓은 것이에요. 이때 생도라지를 섭취하는 것보다, 홈 도라지를 조청 그대로의

상태로 복용하게 되면 유효한 성분을 훨씬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서요. 섭취할수록
더 많은 소화 흡수력을 돕는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소화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자극적인 음식은 안 먹는 편이거든요. 특히 매운 건
아직도 잘 못먹죠

보통 집에서 매실을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 것처럼 홍 도라지 조청으로
먹게 되면 훨씬 몸에 유용한 점이 많은데요. 각종 비타민부터 해서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철분, 당질 등의 미네랄과 그리고 사포닌 같은 활성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몸에 좋을뿐더러

호흡기가 약한 어린아이와,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약재라고 알려졌있습니다.


홍도라니청은
찌고 말리는 과정을 3~5번 정도 반복하신답니다. 그 과정이 최소 20일에서
30일이 걸린다고 하니 보통 정성이 아니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마

힘들듯싶습니다.


기관지나 호흡기 쪽에 좋은 효과가 있는 돗자리!! 면역력도 높여주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저의 친구도 이것을 먹고
천식도 완전 많이 좋아져서 거친 호흡이나 숨이 품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네요. 저의경우도 비염이 좀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리고 피부에 진정 효과와

여드름 개선 효과도 높다고 하니 정말 신비의 명약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미세먼지 때문인지 기관지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하여 보고. 그리고 결국은 홍도라지 청을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위 사진 보시면 구입하실 수 있으니 구입해서 드셔보셔요
저는 일주일 가량 먹고 있는데 기관지가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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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 당뇨병에 좋은 음식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이란?

 

.대체로 열량이 적은 음식,혈당을 크게 증가시지 않는 식품을 말합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은 누에가루가 있으나
.이것 역시 당뇨병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이 먹어도 되고,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으면 않된다...가 아닙니다!
.음식을 조절하여 저혈당이나 고혈당을 막고,적당한 혈당을 유지 하여 합병증을 막는 것입니다.

1) 열량이 거의 없는 음식
많이 배부르게 드셔도 열량이 거의 없습니다.
-김치,깍두기,깻잎,고비,고사리,갓,고구마줄기,김,미역,다시마,냉이,녹두나물,더덕,두릅
.무우,배추,미나리,버섯,부추,상치,쑥,시금치,아욱,양배추,오이,호박,우거지,시래기,죽순
.취나물,콩나물,파,고추(채소A군)
-커피,홍차,맑은 고기국물,마늘,레몬,박하,겨자,후추,소금

 

2) 열량이 조금만 있는 음식

 

 약간 주의 하여 열량을 계산하는 것이 좋음
-가지,무우말랭이,완두콩,강낭콩,단무지,우엉,당근,도라지,도토리묵,녹두묵,양파,연근(채소B군)
-된장 및 고추장

.이상의 음식은 열량이 적어서 혈당 증가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 식이요법의 기본원칙


1. 굶지 않는다! 저혈당이 옵니다.
2. 과식하지 않는다! 고혈당이 옵니다.
3.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먹는다!

.조금이란 말은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열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양배추 한 통을 다 먹으면 배가 부르지요? 열량으로 따지면 적게 먹은 것입니다.
.참기름 3숫갈을 드시면 배가 쫄쫄거리지만 많이 드신 것입니다.

.고깃집에서 알고기만를 기름에 찍어드셔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과
.배추깔고,상추깔고,깻잎깔고 고기 한 점 놓고...이렇게 해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
.둘 다 배부르지만 열량은 절반도 안되게 먹은 것입니다.

* 먹어서 안되는 음식이 아니고 맛만 보아야 되는 음식들입니다.

 

1. 단음식...사탕,설탕,꿀,엿,쨈,음료수,과일통조림,단과자,쵸콜렛...
2. 기름진 음식...라면,튀김,전,오뎅,굴,새우,오징어,생선알,계란노른자,호두,잣,땅콩,깨
. 참기름,들기름,콩기름,간,내장,곱창,닭껍질,비계,삼겹살,버터,마요네즈...
3. 마른음식,졸인음식,눌린음식...쥐포,대구포,북어포,마른명태,마른과자,비스켙,보리건빵
. 곳감,건포도,씨앗,각종엑기스,개소주,떡,김밥...


4.술...소주,양주 같은 독주가 막걸리,맥주보다 더 열량이 높습니다.

. 보리밥이나 잡곡밥은 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을 내려서 일까요?


. 보리쌀 88g과 쌀 88g은 똑같이 300칼로리가 나옵니다.
. 물을 부어 밥을 하면 보리쌀은 물을 많이 먹어 쌀밥에 비해 양이 많아집니다.
. 따라서 보리밥을 먹으면 혈당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올라갑니다.
. 단지, 쌀밥을 드실때 보다 한 2숫갈쯤은 더 드실 수 있어서 좋다는 뜻입니다.
. 보리건빵! 많이 드시면 안 좋겠지요?

. 당뇨환자가 실컨 먹어도 좋은 음식은 거의 없습니다.
. 당뇨환자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또한 없습니다.
.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은 후
. 열량이 높은 대체로 맛있는 음식은 맛만 보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은 혈당을 내리는 음식이 아니라.
. 열량이 적어서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거나 덜 올리는 음식을 말합니다.
. 혈당을 내려주는 음식은 누에가루등 일부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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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질병 (기침.손발저림증상과 두통.속쓰림등의 증상)

 

 

기침. 손발 저림. 두통. 속쓰림 .흉통 증상을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슷한 증상은 조기 진단을 어렵게 한다.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심·방관했다가 병을 키울 수 있다.
증상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신호다.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치료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증상별로 질환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다.

아무리 증상이 비슷해도 따져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다. 증상만으로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때로는 미세한 차이가 감별 진단의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이용택 교수는 “평소 증상을 잘 관찰해 의심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만큼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침 - 수주 지나도 차도 없으면 검사 필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기침이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이다. 기침으로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질환은 감기다. 약을 먹거나 일주일 정도 푹 쉬면 낫는다.

문제는 이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다. 기침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우선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고열과 함께 가래를 동반한다. 가래 때문에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폐렴은 항생제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해질 수 있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기침할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각혈이 나오고, 숨이 가쁘거나 목이 쉬는 증상까지 있다면 폐암 같은 좀 더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 8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만성기침으로 본다.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 상기도 기침증후군, 호산구성 기관지염이 만성기침 4대 질환으로 꼽힌다.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헛기침으로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호산구성 기관지염은 폐 기능은 정상인데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만성기침 원인의 15%를 차지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기침에 숨어 있는 원인을 찾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며 “유도 객담검사, X선 촬영, 부비동 촬영, 알레르기 피부 시험, 천식 유발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손발 저림 - 팔 힘 빠지면 뇌졸중 전 단계
손발 저림은 비교적 질환의 경계가 뚜렷한 증상에 속한다. 뇌에서 경추를 지나 온몸으로 퍼지는 신경이 어디서 눌리느냐에 따라 질환이 갈린다.

몸의 가장 윗부분에서 신경이 눌려 생기는 저림 증상의 원인은 경추(목) 디스크다. 목을 지나는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팔과 손이 저리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다. 엄지손가락부터 중지까지 세 손가락이 집중적으로 저리고 저림 증상으로 자다가 밤중에 잘 깨는 것이 특징이다. 양 손등을 서로 마주 대고 30초 이상 유지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팔다리가 저리면서 힘이 살짝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신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면 심각하게 봐야 한다. 뇌졸중 전 단계인 일과성 허혈증일 수 있다. 이용택 교수는 “일과성 허혈증은 잠시 생겼다가 싹 없어지곤 하는데, 이때 관리를 잘 안 하면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했다.

다리가 저리는 것은 여러 질환과 관련돼 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 오래 서 있기 힘들면 척추관협착증으로 볼 수 있다. 다리로 가는 동맥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말초동맥질환도 다리를 저리게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자전거를 타면 편해지지만 디스크와 말초동맥질환은 자전거를 타도 계속 저리고 아프다.

말초신경이 상하는 말초신경염도 저림을 유발한다. 손발 중 발부터 증상이 생긴다. 발끝부터 시작해 양말이 올라오는 자리까지, 손끝부터 시작해 손목까지 증상이 올라온다고 해서 ‘스타킹 앤 글러브(stocking & glove) 패턴’이라고 한다. 이 교수는 “저림 증상과 함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통 - 갑작스러운 벼락두통 여부 관건
두통은 그 자체가 질환인 1차성 두통과 두통이 하나의 증상인 2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두통은 편두통(1차성)이다. 두통이 서서히 증가해 강한 두통이 4~72시간 지속된다.

이와 달리 두통이 갑자기 생기면 뇌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실질에 출혈이 생기면 두통·반신마비·구음장애(신경마비로 나타나는 발음장애)가 즉각적으로 발생해 심각성을 빨리 인지할 수 있다.

반면에 지주막하 출혈과 경막하 출혈은 증상이 두통으로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벼락두통의 양상을 보인다.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생긴 두통을 말한다. 통증이 시작된 지 수초에서 수분 내에 최고조에 달한다. 경막하 출혈의 경우 기립성 두통이 나타난다. 누운 자세에서는 나아지지만 앉거나 서 있으면 머리를 아래로 당기는 듯한 통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최정윤 교수는 “증상만으로 편두통과 뇌질환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평소 느끼던 통증과 조금이라도 다른 두통이 생기면 뇌 검사와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속쓰림·흉통 - 꼭 짚을 수 없는 통증은 심각
소화기계 질환은 보통 상복부 통증을 보인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속쓰림으로 나타난다. 위궤양은 식후에, 십이지장궤양은 공복에 속쓰림이 더 심해진다.

담석질환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돼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다. 담석질환은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이 생긴다. 해당 부위를 누를수록 더 아프다. 위궤양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이어서 1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지만 담석질환은 보통 1시간 이상 계속된다. ‘사다리꼴 통증’이라고 해서 통증 강도가 시간에 따라 서서히 증가해 최고치에서 장시간 유지되다가 서서히 줄어든다. 윗배가 불편하고 피곤하면서 소화도 잘 안 돼 소화제만으로 버티다 나중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는 “복부의 심한 통증은 그 자체가 경고 신호라서 소화제나 제산제로도 차도가 없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은 질환을 헷갈리게 한다. 보통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은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 근골격계 질환이 대표적이다. 위식도 역류가 생기면 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몇 시간씩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아프거나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은 가슴 통증 부위를 정확히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있지만, 협심증은 고작 손바닥으로 부위를 짚을 수 있고 통증 자체가 무겁다. “환자들이 실제로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을 헷갈려 한다”며 “평소 자신의 증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증상을 빠짐없이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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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원인 및 증상


부정맥은 돌연사 원인의 90%, 뇌졸중 20~30%인 위험 질환으로 정상 심장 박동수의 범위를 벗어나 맥박 빠르기나 형태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심작박동이며 가슴 두근거림, 피곤함, 호흡곤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이번 시간엔 부정맥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 늦거나(서맥), 불규칙한(심방세동 등) 증상을 보입니다.


부정맥의 원인

 

서맥성 부정맥은 흔히 노화에 의한 심장기능의 변화로 생기며 빈맥성 부정맥은 심장질환 자체가 발생 원인입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것은 심방세동이며 심부전을 일으키고 뇌졸중 위험 또한 증가시키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카페인, 과음, 불면증 등이 원인입니다.


 1. 빈맥성 부정맥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 갑자기 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뛰면 빈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어지럼증, 메슥거림 등이 나타납니다.


 2. 서맥성 부정맥

 


심장박동수가 60회 미만으로 뛰면 서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 어지럼증 등을 느낍니다.
 
 
 3. 심방세동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부정맥의 심방세동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보통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불편한, 피곤함, 호흡곤락이나 가슴통증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신하거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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