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진단 구취 입냄새 제거법
입냄새 정말 신경쓰이죠.
특히 자신의 입냄새는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되어요.
이러한 구취는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고 자신에게 구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사회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하지만 우선 자신에게 구취가 있는지 먼저 입냄새 진단을 해보는 것이 먼저겠죠.
입냄새 진단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사람에게 가장 구취가 심한 때가 언제일까요?
아마 밤새 자고 일어난 다음일텐데요.
이때 특히 구취가 심한이유로는 수면중 입이 마르고
입안에 남은 찌꺼기들로 박테리아나 황화물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면후 가장 쉬운 입냄새 진단법은 일어난후 깨끗한 종이컵이나 빈 유리컵에
가볍게 숨을 내뱉어본후 냄새를 많아보는 것으로 쉽게 알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자신에 손등을 살짝 핥은후 약 10초정도 기다린후 냄새를 맡아보는 것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보통 샤워후 귀에 들어간 물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면봉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이때는 면봉으로 가볍게 혀의 뒷부분을 문지른후 노란것이 뭍어나오거나 직접 냄새를 맡아보아 구취여부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입에서 구취가 난다면 사람들과의 대화시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점점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어지며 위축되게 될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치아와 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약 10%정도는 입과는 전혀 관계없이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혹시나 구취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요독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아세톤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보아야한다고 해요.
또한 생선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간 질환이 의심될수 있기 때문에 간검진을 실시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입냄새의 대부분은 잘못된 구강관리나 치주염, 구강염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선 입냄새가 질병이 원인인 경우로는 축농증과 위장병, 구강염이 있다고 해요.
물론 위에서 이미 말한 당뇨병과 요독증, 간질환을 제외하고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이러한 경우에는 먼저 질환의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입냄새를 제거할수 있답니다.
이러한 질병을 제외하고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안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는데요.
보통 치아는 깨끗이 닦지만 잇몸을 닦지 않거나 혀를 닦지 않아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입냄새가 나는 분들의 상당수가 혀의 뒷면을 닦지 않는다고 하네요.
혀에 설태가 끼는 경우에는 특히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식습관과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해요.
음주나 흡연을 자주하는 사람,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특히 입냄새가 많이 날수 있답니다.
또한 입안이 마르는 사람도 구취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침에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후 커피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설탕과 커피크림, 껌에 함유되어 있는 설탕도 입냄새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입냄새 없애는법
1. 가장 먼저 입안을 청결히 하여야 해요.
2. 치아를 비롯하여 잇몸과 특히 혀의 윗면과 아래면을 꼬박꼬박 닭아주세요.
3. 입안이 자주 마르는 경우 물을 자주마시고 특히 자일리톨이나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4.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섭취하며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5. 공복시에는 입냄새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지 마세요.
6. 양치는 빼먹지 말고 하루에 한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7. 혀에 설태가 많이 쌓인다면 설태제거기 등을 사용하여 제거해 주어요.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상대에게 불편감을 주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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