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중독자에 좋은 음식  ,흡연자의 폐에 좋은 음식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 중 건강에 대한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으실 거예요
 
건강이 걱정이 되면서도 끊을 수 없는 유혹
  
이것은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 때문인데요
  
니코틴은 뇌 속에 있는 수억개의 신경세포 말단부분에 
  
기쁨과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그래서 '도파민'이 늘어나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우리 몸은 이러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계속 흡연을 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바로 중독상태입니다
 
이렇게 중독되신 분들은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끊을 수는 없고
  
차선책으로 폐에 좋은 건강식품은 무엇일까 찾게 되는거죠^^
  
미국 흉부학회에서는 야채와 과일을 먹으면 폐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1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 26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하루 일정량 이상의 채소를 섭취한 사람의 경우
  
흡연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과와 토마토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1주일에 사과 5개 이상이나 토마토 3개 이상을 먹은 사람들의 경우

폐기능이 매우 좋아졌고 천식에 걸릴 확률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색소와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담배연기와 대기오염 물질에 의한 폐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폐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떤 영양소를 섭취한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죠
  
오랫동안 해왔던 습관을 바로 끊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몸에 좋은 음식을 찾기 보다는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하실 때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드리자면...
  
1. 하루종일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무엇이든먹거나
  
입을 바쁘게 만들면 몸에 축적된 니코틴을 씻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담배 대신에 막대 계피를 입에 물고 있으면 담배 모양과 비슷해서 안정감을 주고

신선한 계피맛은 담배를 연상시키지 않도록 도움을 줄겁니다
  
3. 순간적으로 니코틴에 대한 욕망이 느껴지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담배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워질땐...

2~3분 동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5. 썩어 문드러진적 같은 폐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금연을 다짐하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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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커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지난 400여 년 동안 황금빛 물결을 굽이치며 인류와 함께해 온 음료 커피. 짜릿한 각성효과로 현대인의 아침을 깨워주며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커피는 이제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어엿한 '식품'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커피 속에 든 피 관련 학술연구 결과만 해도 줄잡아 예닐곱 개가 넘는다. 그만큼 큰 커피의 인기를 반증하는 셈이다. 달콤쌈싸래한 황금빛 음료의 두 얼굴을 살펴보자. 

애호가들 반색하는 커피의 항암작용 = 지난 17일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캐스린 윌슨 박사 팀은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면 전립선암 위험이 평균 20%까지 낮아지며, 특히 치명적인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은 60%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행성 전립선암이란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을 말한다. 주목할 것은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나 빠진 커피 모두 효과가 마찬가지였다는 점이다. 이는 커피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ㆍ항염증 성분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윌슨 박사는 말했다. 


일주일 앞서 커피의 유방암 예방 효과도 발표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전체 유방암의 약 25%를 차지하는 공격적인 형태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 위험이 33~5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이란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필요 없는 형태의 유방암으로 타목시펜 같은 일반적인 치료제가 듣지 않는다.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올해 초 커피를 하루 1~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22~25%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해 커피 애호가들이 환호했다. 

여전히 꺼림칙한 카페인 = 커피에 관한 새 연구가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5월 초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숀 워드 박사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는 선행연구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다. 이에 앞서 4월엔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4년 안에 요실금이 나타날 위험이 19%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그러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커피 3잔에 해당하는 299mg을 넘지 않는 경우는 요실금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특히 하루 450mg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갑작스러운 요의를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 방광을 가진 여성은 이뇨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 섭취가 더욱 망설여지게 됐다. 올 상반기 발표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원두커피를 기준으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춰준다. 그러나 동시에 여성에서는 임신 가능성을 줄이고 요실금 위험을 높인다. 안전하게 마시려면 3잔 이하가 바람직하다는 잠정적인 결론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통상 하루 3~4잔(카페인 400mg) 이하를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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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질병(기침.손발저림증상과 두통.속쓰림등의 증상)

기침. 손발 저림. 두통. 속쓰림 .흉통 증상을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슷한 증상은 조기 진단을 어렵게 한다.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심·방관했다가 병을 키울 수 있다.
증상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신호다.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치료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증상별로 질환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다.

아무리 증상이 비슷해도 따져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다. 증상만으로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때로는 미세한 차이가 감별 진단의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이용택 교수는 “평소 증상을 잘 관찰해 의심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만큼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침 - 수주 지나도 차도 없으면 검사 필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기침이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이다. 기침으로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질환은 감기다. 약을 먹거나 일주일 정도 푹 쉬면 낫는다.

문제는 이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다. 기침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우선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고열과 함께 가래를 동반한다. 가래 때문에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폐렴은 항생제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해질 수 있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기침할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각혈이 나오고, 숨이 가쁘거나 목이 쉬는 증상까지 있다면 폐암 같은 좀 더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 8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만성기침으로 본다.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 상기도 기침증후군, 호산구성 기관지염이 만성기침 4대 질환으로 꼽힌다.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헛기침으로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호산구성 기관지염은 폐 기능은 정상인데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만성기침 원인의 15%를 차지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기침에 숨어 있는 원인을 찾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며 “유도 객담검사, X선 촬영, 부비동 촬영, 알레르기 피부 시험, 천식 유발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손발 저림 - 팔 힘 빠지면 뇌졸중 전 단계
손발 저림은 비교적 질환의 경계가 뚜렷한 증상에 속한다. 뇌에서 경추를 지나 온몸으로 퍼지는 신경이 어디서 눌리느냐에 따라 질환이 갈린다.

몸의 가장 윗부분에서 신경이 눌려 생기는 저림 증상의 원인은 경추(목) 디스크다. 목을 지나는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팔과 손이 저리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다. 엄지손가락부터 중지까지 세 손가락이 집중적으로 저리고 저림 증상으로 자다가 밤중에 잘 깨는 것이 특징이다. 양 손등을 서로 마주 대고 30초 이상 유지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팔다리가 저리면서 힘이 살짝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신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면 심각하게 봐야 한다. 뇌졸중 전 단계인 일과성 허혈증일 수 있다. 이용택 교수는 “일과성 허혈증은 잠시 생겼다가 싹 없어지곤 하는데, 이때 관리를 잘 안 하면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했다.

다리가 저리는 것은 여러 질환과 관련돼 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 오래 서 있기 힘들면 척추관협착증으로 볼 수 있다. 다리로 가는 동맥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말초동맥질환도 다리를 저리게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자전거를 타면 편해지지만 디스크와 말초동맥질환은 자전거를 타도 계속 저리고 아프다.

말초신경이 상하는 말초신경염도 저림을 유발한다. 손발 중 발부터 증상이 생긴다. 발끝부터 시작해 양말이 올라오는 자리까지, 손끝부터 시작해 손목까지 증상이 올라온다고 해서 ‘스타킹 앤 글러브(stocking & glove) 패턴’이라고 한다. 이 교수는 “저림 증상과 함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통 - 갑작스러운 벼락두통 여부 관건
두통은 그 자체가 질환인 1차성 두통과 두통이 하나의 증상인 2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두통은 편두통(1차성)이다. 두통이 서서히 증가해 강한 두통이 4~72시간 지속된다.

이와 달리 두통이 갑자기 생기면 뇌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실질에 출혈이 생기면 두통·반신마비·구음장애(신경마비로 나타나는 발음장애)가 즉각적으로 발생해 심각성을 빨리 인지할 수 있다.

반면에 지주막하 출혈과 경막하 출혈은 증상이 두통으로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벼락두통의 양상을 보인다.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생긴 두통을 말한다. 통증이 시작된 지 수초에서 수분 내에 최고조에 달한다. 경막하 출혈의 경우 기립성 두통이 나타난다. 누운 자세에서는 나아지지만 앉거나 서 있으면 머리를 아래로 당기는 듯한 통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최정윤 교수는 “증상만으로 편두통과 뇌질환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평소 느끼던 통증과 조금이라도 다른 두통이 생기면 뇌 검사와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속쓰림·흉통 - 꼭 짚을 수 없는 통증은 심각
소화기계 질환은 보통 상복부 통증을 보인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속쓰림으로 나타난다. 위궤양은 식후에, 십이지장궤양은 공복에 속쓰림이 더 심해진다.

담석질환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돼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다. 담석질환은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이 생긴다. 해당 부위를 누를수록 더 아프다. 위궤양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이어서 1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지만 담석질환은 보통 1시간 이상 계속된다. ‘사다리꼴 통증’이라고 해서 통증 강도가 시간에 따라 서서히 증가해 최고치에서 장시간 유지되다가 서서히 줄어든다. 윗배가 불편하고 피곤하면서 소화도 잘 안 돼 소화제만으로 버티다 나중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는 “복부의 심한 통증은 그 자체가 경고 신호라서 소화제나 제산제로도 차도가 없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은 질환을 헷갈리게 한다. 보통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은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 근골격계 질환이 대표적이다. 위식도 역류가 생기면 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몇 시간씩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아프거나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은 가슴 통증 부위를 정확히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있지만, 협심증은 고작 손바닥으로 부위를 짚을 수 있고 통증 자체가 무겁다. “환자들이 실제로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을 헷갈려 한다”며 “평소 자신의 증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증상을 빠짐없이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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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낮추는 방법 



많은 분들이 혈압 하면 싱겁게 먹는 것을 제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으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무엇보다 체중감량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보통 날씬한 분 보다는 체중이 과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는 혈압 조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짠음식 피하기!


지나치게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짠 음식으로는 마늘장아찌나 명란젓, 오징어젓 같은 젓갈류와 일반 생선구이가 아닌 자반고등어를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찍어먹는 습관 줄이기!


고혈압 환자들은 식사하면서 습관적으로 소금을 추가로 넣어 먹거나 쌈장이나 된장 등을 추가로 찍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국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한국 사람이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국은 짜게 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물은 조금씩 먹고 국의 콩나물, 시금치, 미역, 배추 등의 건더기를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며 채소섭취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 찌개보단 국물먹기!



혈압이 높은 분들은 국보다는 간간한 찌개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찌개가 국보다 진한 국물이기 때문에 염분 함량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찌개보다는 국을 먹는 것이 염분을 좀 덜 먹게 되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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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진단 구취 입냄새 제거법



입냄새 정말 신경쓰이죠.

 
특히 자신의 입냄새는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되어요.

 
이러한 구취는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고 자신에게 구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사회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하지만 우선 자신에게 구취가 있는지 먼저 입냄새 진단을 해보는 것이 먼저겠죠.

 
입냄새 진단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사람에게 가장 구취가 심한 때가 언제일까요?

 
아마 밤새 자고 일어난 다음일텐데요.

 
이때 특히 구취가 심한이유로는 수면중 입이 마르고
 

입안에 남은 찌꺼기들로 박테리아나 황화물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면후 가장 쉬운 입냄새 진단법은 일어난후 깨끗한 종이컵이나 빈 유리컵에

 

가볍게 숨을 내뱉어본후 냄새를 많아보는 것으로 쉽게 알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자신에 손등을 살짝 핥은후 약 10초정도 기다린후 냄새를 맡아보는 것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보통 샤워후 귀에 들어간 물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면봉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이때는 면봉으로 가볍게 혀의 뒷부분을 문지른후 노란것이 뭍어나오거나 직접 냄새를 맡아보아 구취여부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입에서 구취가 난다면 사람들과의 대화시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점점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어지며 위축되게 될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치아와 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약 10%정도는 입과는 전혀 관계없이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혹시나 구취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요독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아세톤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보아야한다고 해요.

 
또한 생선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간 질환이 의심될수 있기 때문에 간검진을 실시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입냄새의 대부분은 잘못된 구강관리나 치주염, 구강염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선 입냄새가 질병이 원인인 경우로는 축농증과 위장병, 구강염이 있다고 해요.

 
물론 위에서 이미 말한 당뇨병과 요독증, 간질환을 제외하고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이러한 경우에는 먼저 질환의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입냄새를 제거할수 있답니다.

 
이러한 질병을 제외하고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안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는데요.

 
보통 치아는 깨끗이 닦지만 잇몸을 닦지 않거나 혀를 닦지 않아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입냄새가 나는 분들의 상당수가 혀의 뒷면을 닦지 않는다고 하네요.
 

혀에 설태가 끼는 경우에는 특히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식습관과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해요.


음주나 흡연을 자주하는 사람,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특히 입냄새가 많이 날수 있답니다.
 

또한 입안이 마르는 사람도 구취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침에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후 커피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설탕과 커피크림, 껌에 함유되어 있는 설탕도 입냄새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입냄새 없애는법
 

1. 가장 먼저 입안을 청결히 하여야 해요.

 
2. 치아를 비롯하여 잇몸과 특히 혀의 윗면과 아래면을 꼬박꼬박 닭아주세요.

 
3. 입안이 자주 마르는 경우 물을 자주마시고 특히 자일리톨이나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4.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섭취하며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5. 공복시에는 입냄새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지 마세요.

 
6. 양치는 빼먹지 말고 하루에 한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7. 혀에 설태가 많이 쌓인다면 설태제거기 등을 사용하여 제거해 주어요.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상대에게 불편감을 주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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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좋은음식/  

한방에서는 요실금 치료에 방광을 따뜻하게 하면서 보해주고, 하초의 기운을 북돋우는 마ㆍ인삼ㆍ 육계ㆍ익지인ㆍ산수유 등의 약재가 들어 있는 처방을 많이 쓴다. 이들은 하나씩 끓여 마셔도 좋다.

특히 익지인과 산수유는 대추와 함께 각 10g씩 물1ℓ에 넣고 20분 정도 끓인 다음 수시로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행을 구워서 하루 7~8알씩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 은행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 외에 잣ㆍ곶감ㆍ홍시 가 있다.


(1) 당귀 : 자궁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통과 빈혈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로 내서 한 번에 3~4g(1작은술)씩 하루에 3회 먹어도 좋다.

(2) 쑥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진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한 번에 30g씩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달걀흰자와 잘 섞어 하루 3회 식전에 먹는다. 또는 마른 쑥 500g 정도를 솥에 넣고 센불로 볶은 다음 천 주머니에 담아 아랫배에 대고 30분 정도씩 찜질하면 좋다.

(3) 생강차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직접 달여 먹어도 좋고 시중에서 파는 생강차를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먹는 것도 좋다.

(4) 익모초 : 자궁 수축 작용, 지혈 작용, 혈압 저하 작용, 항암 작용, 생리불순 등 모든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대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되는데, 이것을 하루에 3회 한두 작은술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 15~20g을 달인 물을 하루 3회 나누어 마셔도 좋다.

(5) 금기 음식 :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찬 음료, 커피, 맥주, 돼지고기, 떡, 라면, 튀김 요리, 매운 음식, 기름기 많은 고기류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손발이 차면서 분비물이 많고 월경 불순일 때는 말린 익모초 5g 을 가루내어 식사 전에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향나무 500g을 잘게 썰어 물 2ℓ를 넣고 약 30분 동안 달여 즙만 받아 그 물로 음부와 질을 하루에 한 번씩 1주일 정도 씻으면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수족냉증은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손발뿐 아니라 무릎 허리 배 팔다리가 차갑기도 하고 전신이 쑤시고 더러는 바람이 나오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증상은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심해진다.

계피차는 계피의 따뜻한 성분으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계피는 몸과 손발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는 약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유난히 차갑거나 기운이 쇠약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해 찬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들에게도 효능이 있다. 계피차를 만들기 위해선 통계피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껍질을 벗긴 깨끗한 생강과 함께 얇게 썰어 물에 함께 넣어 적당한 온도로 끓이면 된다. 차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20분 정도 더 달이면 계피차를 맛볼 수 있다.

손쉽게 건망증을 예방?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몸의 평형 기능을 도와주는 구기자차를 마시거나, 산약을 차로 달여 먹거나 밥 지을 때 함께 앉혀 먹는 방법이 있다. 또한 된장, 두부, 청국장, 배추, 시금치, 부추, 상추, 옥수수, 달걀 노른자, 소간, 현미, 맥아 등을 먹으면 건망증 치료에 좋다고 한다.

비만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식욕을 감소시키는 숙지황이나 감초가 좋고, 비만으로 인해 약한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우슬, 속단, 녹각 등이 좋다. 그 밖에 산후 비만에는 옥수수 수염차를 만들어 시원하게 차처럼 마시거나 늙은 호박탕을 먹으면 좋다. 옥수수 수염차는 물 3대접에 옥수수 수염 100g의 비율로 넣고 두 시간 가량 다려 만들고, 호박탕은 늙은 호박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겨낸 후 밥 한 그릇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센불에 중탕하여 만든다.

질 분비물이 많을 때는 차조기씨를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여러 가지 약효가 있는 차조기는 방부제로서도 높은 효과를 지녀 천연 방부제라고도 불린다. 차조기의 이런 성분은 질 분비물이 많아 염증이 생겼을 때 효과를 낸다. 무궁화 봉오리 달인 물도 냉?대하로 인한 냄새와 통증 등의 증세를 가라앉힌다. 하얀색 꽃봉오리가 맺혔을 때 채집해 그늘에서 말린 후 물을 붓고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하루 양으로 무궁화 꽃봉오리 말린 것 10g에 3컵의 물을 붓고 달인다.

또한 냉이 많을 때 쑥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쑥은 속을 덥게 하고 냉을 쫓으며, 점액의 양이 늘어나 축축하게 되었을 때 달여서 마시거나 뒷물로 사용하면 좋다. 쑥 20g과 말린 생강잎 10g을 함께 그릇에 담고 물 5컵을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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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Good food for aging prevention)

 


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토마토, 녹차, 마늘, 레드와인 -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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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효능 /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킨다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았다
사십대 후반인 김철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이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생청국장을 먹거나 말린 청국장을 가루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먹은 지 2년이 지나자 위장도 간도 건강해져 요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산다. 지금은 청국장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청국장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청국장만 만들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단다. 
 

생청국장은 냉동 보관해야 효과
생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5~10일 이상 두지 않는다. 5~10일 이상 두면 윗부분에 흰색 점이 생기고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끼 먹을 분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두면 3~4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 

 


 

1 생청국장보다 찌개로 끓여 먹어야 오래 먹는다
청국장에는 100g당 1천억 마리의 효소균이 살아 있다. 때문에 몸에 생청국장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청국장을 어렵게 먹다가 포기하는 것보다는 찌개로 끓여서 오랜 기간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찌개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생강, 마늘, 양파를 갈아서 섞어놓고 들깨를 갈아 육수를 만든 뒤 갈아둔 채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믹서에 간 청국장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 청국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더 효과적
청국장의 원료는 메주콩(백태)과 검은콩(서목태) 두 가지가 있는데 메주콩보다는 검은콩으로 띄운 청국장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신장병, 고혈압, 간질환에도 좋다. 
 

3 청국장 3종류로 매일 건강 다진다
김철호씨는 매일 3가지의 청국장을 먹는다. 김철호씨만의 노하우로 만든 끓이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생청국장, 생청국장을 말린 건청국장, 건청국장을 가루로 낸 청국장 분말 3가지가 있다. 건청국장은 땅콩처럼 간식으로 먹고 분말은 커피나 찌개에 타 먹는다. 
 

4 일정한 양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다
병 치료, 질병 예방 등 건강상의 목적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50~100g 정도의 양을 하루 세 번 먹는다. 

 

5 생청국장을 먹을 때는 참기름과 간장으로
생청국장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매일 먹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양념을 이용해서 약간의 맛을 내준다. 생청국장 1큰술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씩만 넣어 고루 섞은 뒤 먹는 방법인데, 이때 간장은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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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을 통한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 낮추는 방법

 


많은 분들이 혈압 하면 싱겁게 먹는 것을 제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으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무엇보다 체중감량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보통 날씬한 분 보다는 체중이 과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는 혈압 조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짠음식 피하기!


지나치게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짠 음식으로는 마늘장아찌나 명란젓, 오징어젓 같은 젓갈류와 일반 생선구이가 아닌 자반고등어를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찍어먹는 습관 줄이기!

 

고혈압 환자들은 식사하면서 습관적으로 소금을 추가로 넣어 먹거나 쌈장이나 된장 등을 추가로 찍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국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한국 사람이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국은 짜게 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물은 조금씩 먹고 국의 콩나물, 시금치, 미역, 배추 등의 건더기를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며 채소섭취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 찌개보단 국물먹기!


혈압이 높은 분들은 국보다는 간간한 찌개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찌개가 국보다 진한 국물이기 때문에 염분 함량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찌개보다는 국을 먹는 것이 염분을 좀 덜 먹게 되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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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의 효능 :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30배 많은 영양성분이 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건강을 생각해서라면 여러가지 차가 있을 텐데요
저는 요즈음 각광을 받고 있는 양파껍질차를 권해드고 싶어요
왜냐하면
양파 껍질에 퀘르세틴이 알맹이보다 많게는 30배 이상 들어 있다고하니까요
그럼 양파껍질에는 어떠한 성분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양파껍질차효능 임상논문 분석 <KBS생로병사의비밀>

  

- 참고 논문 -
1 <양파껍질 열수추출물의 in vitro 및 in vivo 항염증 효과> 2015, 한국생물공학회 학회지
2 <양파 육질 및 껍질의 화학성분과 항산화 및 항암 활성 비교> 2009, 생명과학회지


3 <홍삼박 및 알파 토코페놀의 섭취가 육계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2014, 농업과학회지

과일, 채소 껍질에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껍질째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양파의 경우 껍질에 퀘르세틴 성분이 몰려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항암, 노화방지, 당뇨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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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에 퀘르세틴이 알맹이보다 많게는 30배 이상 들어 있습니다.”
-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양균 교수 ?

이러한 이유로 최근엔 양파껍질차나 껍질까지 모두 담아낸 양파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합니다. 먼저 임상논문을 참고해 양파껍질 효능을 살펴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엔 양파껍질차나 껍질까지 모두 담아낸 양파즙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저마다 품질 차이가 커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합니다. 먼저 임상논문을 참고해 양파껍질 효능을 살펴보고,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품질도 비교해보겠습니다.

 

 

(1)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염증 치료
부경대학교에서 발표한 <2015, 양파껍질 열수추출물의 in vitro 및 in vivo 항염증 효과> 논문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시킨 실험 쥐에게 양파껍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발현이 전과 비교 43%나 감소했습니다.

 

​  (2)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체지방 분해
영양학회학술지(Nutrition Research & Practic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남녀 3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양파껍질 추출물을 복용시킨 결과, 실험 대상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기존에 비해 34%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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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즙 및 양파껍질차효능: 암 억제효과


한국해양대학교 생명과학부 장주리 교수팀의 <2009, 양파 육질 및 껍질의 화학성분과 항산화 및 항암 활성 비교> 연구에 의하면 인체 위암 세포에 양파알맹이 추출물과 양파껍질 추출물을 각각 투여한 결과, 양파알맹이의 암세포 억제율은 13%에 그치는 반면 양파껍질의 암세포 억제율은 최대 96%에 달했습니다.

이렇듯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 양파껍질의 효능이 밝혀지며 앞서도 언급한 양파껍질차와 껍질째 담아낸 양파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품마다 품질이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서는 먹으나 마나 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제조방식 등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시중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양파즙을 기준으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CHECK_1 제조방식
대부분의 즙 제품은 원물을 물에 달이는 추출액방식으로 제조되는데, 이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될 뿐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포함된 지용성 성분은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녹차를 예로 들면 전체 성분 중 수용성 성분은 30% 밖에 안되고 지용성 성분은 70%나 되기 때문에 녹차를 물에 우려 마신다고 하면 30%의 영양분만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역시 비타민B, C는 수용성, 비타민A, D, E, K는 지용성으로 나뉘고 각각 모세혈관과 암죽관에서 따로 흡수되듯이 지용성 성분에도 중요한 영양분이 많습니다. 

 

물에 달이고 남은 부산물에 상당량의 영양성분이 남아있다는 것은 관련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한국가금학회지에 기재된 <2012, 산란계 사료에 홍삼박 분말을 첨가 시 계란 신선도 향상에 관한 연구-현장연구를 중심으로-> 논문을 보면 산란계 사료에 홍삼 부산물을 섞어 먹인 결과, 일반 사료만 먹은 닭과 비교 염증 반응이 15%나 억제되었고 면역력은 36%나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구대학교 김영직 박사팀의 연구논문 <2014, 홍삼박 및 알파 토코페놀의 섭취가 육계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육계 225마리에게 홍삼박(홍삼을 달이고 남은 부산물)을 섭취시킨 결과,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19%, 사망률은 22%나 감소했습니다.

 

추출액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분말액방식으로, 양파의 알맹이와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물에 녹는 여부와 관계없이 양파가 가진 모든 영양성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즉, 양파 전체의 영양성분을 얻으려면 분말액방식으로 만든 양파즙을 먹어야 합니다.


◆ CHECK_2 양파 분말의 크기
다음은 제조과정에서 쓰인 분말이 일반분말인지 미세분말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양파를 일반분말보다 현저히 작은 미세분말로 갈아낼 경우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2012, 포도주박 식이섬유의 물리화학적 및 항산화 특성에 대한 초미세분말의 효과> 연구에 의하면 원물을 미세분말화한 결과, 팽윤성, 흡유력, 아질산염 이온 흡수력이 이전보다 1.5배나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일반분말이 아닌 미세분말을 활용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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