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 영혼들을 위한 기도

 

 

 


영혼들을 위한 기도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잠시 후 당신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 끌려가실 것을 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일은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 것이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던 그 밤의 상황을 생각해 보라. 그 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양떼들과 이 세상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었다. 이제 날이 새기 전에 그분은 사랑하던 한 제자로부터 배반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 십자가에 달리셔야 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마음은 두고 가야하는 사랑하는 양떼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 찼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것이었다. 주님께서는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다. 그러나 그 기도는 단순히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었다. 사람에게는 죽고 사는 것보다 더 큰 일이 없건만,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더 큰 일이 있었다. 그분은 그 상황에서 이 땅에 남아있을 양떼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하셨다. “내가 저희들을 위하여 비옵나니...”라고 말씀하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셨다. 이 땅에 남아있을 양떼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기도하시며 생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도저히 기도하실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분은 땅에 두고 가는 당신의 양떼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기도하고 계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한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할 힘을 주셨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구원사역은 이처럼 눈물의 기도 속에 핀 한 송이 아름다운 꽃과 같다. 예수님이 그렇게 기도하실 수 있으셨던 것은 사랑 때문이었다. 영혼들에 대한 애끓는 사랑과 그들을 지키실 수 있는 분이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는 믿음이 그렇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같은 모범을 보며 한 가지 결론을 얻게 된다. 우리가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사람을 향한 인간적인 사랑은 단지 그들을 보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사랑하면 그들울 위하여 하나님께 빌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영혼들을 위한 깊고 간절한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교사로 섬기는 우리 자신이 진리에 대하여 가르치지만 우리는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우리가 비록 빛에 대하여 증거하지만 사실 우리는 빛이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게 되어, 우리 자신이 오직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세례요한의 손가락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깊은 기도 생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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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평생 중보기도문

 


   

 

 나를 사랑하사 하나님 자녀삼고 아버지 은혜 안에서 살수있는 특권을 주신
 나의 하나님! 지난날 , 세상것만 알고 세상것만 좋아하던 나에게 ,예수 믿게
 하시어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천국을 알게하시고 , 아무런 노력이나 공로없이
 천구주인 되게 하신 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없는 고아들이기에 맘대로 살아도 되는 운명이지만,
나와 우리 가족들은 고아가 아니라 하나님이 목숨버려 택하신 하니님 자녀인고로
 불완전하고 약한 나의 인격을 천국민 의 인격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 나의 생활 가운데서
 끊임없이 간섭하시고 , 깨닫도록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기쁜 맘으로
 무릎 꿇으며 , 내대신 죽으신 나의 주님을 시인하고 인정함으로서 , 지금 죽더라도
 아버지 품에 안길수 있는 확신과 소망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어려운일 생길때마다 더욱 감사함으로 믿음의 사람임을 확증하게 해주시고,
진리를 아는 지식의 사람되도록 가르침 받게 해주시어 겸손-지혜-섬김-평화의
 축복그릇 삼아 주옵소서 .

 

 <이제,모든 염려와 저주, 질병과 가난을 가져오는 패배한 마귀와 귀신들은
 예수 보혈 권세로 명령하노니 , 우리 가정에서 거짓을 거두고 물러가라!>

주 예수 믿는자에게는 너와 네 가족이 구원 받으리라 하셨으매 우리가족(이름)
모두가 구원 받아 영혼이 잘됨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우리 우리 사업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을 믿습니다.
우리가정은 주님때문에 믿음축복의 가정되고 승리와 성공의 가정됨을 감사합니다.

인생 도중에 낙심하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새힘을 주시며 어려울때나 좋을때나
 주님믿고 평생 기도 하다가 아버지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와 우리 가족들을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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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 예수님만 의지하기가 갈수록 힘듭니다.  

 


 

주변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것이 부정적이라고 밖에는 안 보입니다.

 

저는 기독교가, 또 기도가 이렇게 무력하고

힘이 없어보이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지난 100년 전, 기독교가 처음 들어올 때만해도

기독교는 분명 힘과 권능을 지닌 종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자기분열적 상태에 처해 있는지

꼭 몰락하는 나라를 보는 것 같아

(역사를 보면 국가가 망하기 전,

꼭 이런 상태였습니다.)

참 괴롭고 힘이 듭니다.

 

영국보다 더 망하면 망했지

이대로는 절대 확장도 안될 것 같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바꾸고

교회에서는 세상을 흉내 못내서

안달이 난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나가면 나갔지 들어오진 않고

기존 교회 신자들끼리 갈라먹기가 되어가는

기괴한 현상들을 보고 있자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예수님께서 한국을 버리신건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어느 마을에 주민 100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을 이곳 저곳이 많이 황폐해졌습니다.

 

모두들 동네가 망할거라고,

희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동네에 사는 어떤 한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 한 사람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바로 살아야지!"

그리고 그 말씀대로 실천합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를 본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마을이 변화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오늘 조선에 진정한 인물이 없다고 하는데

정작 그대는 왜 인물이 되려고 하지 않는가?"

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결국에는 전체를 바꿉니다.

 

이것이 또한 주님의 뜻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말세의 고통하는 때에 가면 갈수록,

온갖 거짓이 설치고, 불법이 성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을

더욱 더 선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망하는 것을,

죄를 쌓고 쌓아 나라가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기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동일하게 성을 쌓으며

성의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땅을 멸하지 못하게 할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어떠하든

우리 각자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눈에 드는 그 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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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주님,

저희는 날마다 여러 사람들과 대면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사람들이나 잠깐 부딪히는 사람 모두를 주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에게 저희가 항상 친절하며 상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할 수만 있다면 어느 누구에게든 편안하며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을 본받아 우는 자와 함께 울게 해주십시오.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하며 마음을 함께 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이 시간에는 특히 이국 땅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애쓰시는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들이 세계 각처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에, 언어, 기후, 음식, 정치, 종교적 상황, 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이 있는 줄로 압니다.

주님께서 저들과 친히 함께 하셔서 각자 처한 어려운 문제들을 속히 극복하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복음을 증거할 때마다 수많은 심령들이 주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저희들은 비록 직접 가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저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적 후원에도 힘쓰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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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선교 전략(3) 이슬람권의 실질적 선교전략


1. 중보기도 기도는 선교에 있어서 근본적인 것이다.

이슬람권을 향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과 기도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기도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선교 사역은 영적 전쟁이다. 이 전제 없는 선교사역은 단순한 개념전달이나 사랑의 행위를 실천하는데 그치기 쉽다. “우 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 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16년 전에 작은 방송국을 설립하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에이 드(가명)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한 후 7년 동안 단 한 통의 응답 편지도 받 지 못했다. 7년 후에 상황이 진전되어 1년에 7-8통의 편지가 왔다. 그런데 1995년 1월 놀 라운 일이 발생했다. 한 달에 수백 통씩 편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편지 발신자는 대부분 탈레반(아프가니스탄 강경 회교도)이였다. 같은 양을 발송했는데 왜 차이가 나는가? 얼마 후에 알려진 사실은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한 교회가 1995년 1월부터 에이드(가명)와 그의 사역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적으로 그와 그의 사 역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건을 변화시킨다. 중보기도는 모슬렘들을 변화시키리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중요한 것이다. 현대 선교학자들이 새삼스럽 게 재발견한 것은 선교사의 영적 자질이 선교 사역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역의 결실을 맺는 선교사들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전략

전통적인 복음주의적 방법으로써 이슬람권에서 열매 맺고 있는 사역가운데 하나이다. 1960년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슬렘이 필요할 때 도와주었다. 1970년 인도네시아 종교 조사에 의하면, 200여만 명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다. 대표적인 선교사는 사무엘 즈 웨머(Samuel Zwemer)로서 사람의 인품이 ‘복음을 전하는 다리’ 라고 믿었다. 예수님은 갈 릴리 생활을 통해서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셨다. 기독교인들이 혹은 선교사들이 이슬람권 생 활속에서 빛 가운데 살 때 그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이 모델은 아주 성 경적이어서 복음주의자들이 널리 쓰고 있다.

 

3. 교회 설립

 마28:19~20절에 주님의 지상 명령의 목적이 제시되어 있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라 는 목적은 제자 삼는데 있다. 신약 성경에는 제자라는 말이 260회 사용되어지는데 제자란 예수님을 구주로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서 교회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 고 성숙한 교회가 되어 자립하고 또 다른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이슬람권 선교가 지역 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선교가 교회설립과 지도자 훈련이 중요한 수단이 되지 않 고, 단순히 현지인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며 문명화(civilization) 자체가 기독교화 (christianization)라는 전제로 선교할 때,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발전이나 수준을 높이는데는 기여할지 모르지만 실패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인도의 경우 40%의 선교 방향이 모두 문 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선교는 문명화가 아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교회를 설립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여야 한다. 그 교회 형태가 가정 교회든, 지하교회든, 지상 위에 세워진 교회이든 상황화를 통한 모슬렘사원이 교회가 되든 상관없이 교회설립에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4. 도시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전진기지 확보 전략

사도 바울은 대도시 중심적인 선교전략을 실행하였으며 대도시에서 시골로 분사선 방식의 선교를 하였다고 로버트 스피어는 그의 일곱가지 바울의 선교전략에서 논하고 있다. 도시는 인간이 처음시작 할 때부터 존재했었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지금 만큼 도시가 중요한 시 대가 없었다. 하비콕스라는 미래 역사가는 ”21세기는 세계가 거대한 도시가 되어버린 세기” 라고 기록했다. 이것은 다소 과장된 얘기라 해도 통계에 의하면 2010년까지는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인구 천만이상의 초대형 거대도시들이 28개정 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데, 그 중에 25개가 제3세계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급속도로 증가 하는 이슬람 성장속도를 볼 때 이슬람권에서의 도시 선교 전략은 조직적으로 개발되어야 한 다.

 

5. 성경 배포 및 말씀 전파 사역

 가능하다면 모든 모슬렘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경을 - 7 - 배포하는 것은 가능할 뿐 아니라 많은 모슬렘들이 궁금해하고 있으며 읽고 싶어한다. 코란 에는 자주 성서의 백성들이란 말이 등장하는데, 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각 언어로 만들어진 복음테이프 또한 좋은 복음전파의 수단이 된다. 소책자나 예수님에 대 한 비디오테이프는 이슬람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사역했던 아랍지 역의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하며,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비디오를 가까운 친 구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한 모슬렘 친구도 있었다.

 

6. 방송 매체를 통한 사역

오늘날에 있어서 이슬람권에서 열매를 많이 맺는 사역가운데 하나는 방송매체를 통한 선 교 전략이다. 방송은 마치 전쟁에 있어서 대공사격과도 같은 것이다. 국경을 초월해서 선교 할 수 있으며 선교사가 직접 들어가서 살기 어려운 사하라 사막 같은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 하고 있다. 중보기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강경 모슬렘 국가에서도 라디 오 방송은 계속 전파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슬람권에서도 약간의 경제적인 여유 만 있으면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다. 세계의 많은 방송이 잡히는데 그 중에 기독교 방 송도 잡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라디오 방송이든 TV방송이든 영세한 상황이 문제이다. 방송매체를 통한 사역에 한국교회가 후원을 한다면 놀라운 일들이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인공위성을 통한 전략도 연구되어져야 한다.

 

 

7. 모슬렘 상황화를 통한 선교전략

 이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이 모슬렘 선교에 장애가 된다고 보고, 복음의 핵심이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슬람문화를 상황화시켜 복음을 전하는 다리로 삼 는 것인데, 이 모델은 방글라데시아에서 필 파샬(Phil Parshall)등에 의해서 열매를 거두었으 며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그리고 중동 몇 개 나라에서 시험 중에 있다. 필 파샬은 6가지 생활방식과 18가지 예배방식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선교사가 그 지역 사람들과 유사한 복 장을 하고 남자는 턱수염을 기르며 모슬렘식 식생활을 하고 사람중심의 시간개념을 가지며, 또한 개종자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은 피한다. 이러한 간소한 생활을 통해서 그 종족 사 람처럼 사는 성육신 적 모델을 보이며, 그 종족 집단에 헌신되어 그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 여 그들과 결속되어야 한다. 물론 깊이 들어가면 예배 방식 등 쓰는 용어에도 상황화가 되 어야한다. 모슬렘 선교를 하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문화 속에서 거듭나지 않은 채 조국에 서의 생활 방식과 수준만을 요구하며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에게는 큰 도전이 되 고 있다. 상황화 선교전략은 복음주의 적 신학을 공부하고 이슬람권에서 경험 있는 선교사 들에 의하여 주도되어야 한다. 복음의 본질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연구와 체계 적인 성경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8. 힘의 충돌(power encounter)을 통한 선교방법

 힘의 충돌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능력 가운데 선포될 때,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 며 어두움의 노예로 삼았던 세력이 도전을 받아 무너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초기 복 음 확장사에 있어서 전도부인으로 활동했던 분들이 무당종교에 젖어있던 부인들 가운데서 경험했던 악령 추방(exorcism)의 경우들이다. 오늘날 이슬람세계에서는 정통모슬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매일의 삶 속에서 민속 이슬 람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이슬람 하면 모두 똑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민속이슬람을 사랑하는 모슬렘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슬람 신비주의자들 또한 이슬 람권 세계에 많게는 1/2을 차지하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든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민속 모슬렘들과 여성들에게 복음은 상당히 수용적 이였다.

 

9. 전문직 사역을 통한 전략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슬람권에서 목사 비자는 자국인 선교사 등 극히 제한되어있어 선 교사 비자로는 출입국조차 어려운 곳이 많다. 가능성 있는 전문사역을 나열해 보면, 모든 나라들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애쓴다. 이슬 람국가들 대부분이 가난한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관광 사업으로 수입을 올리고 싶어한다. 관광사업을 하다보면 보다 넓은 융통성을 가질 수 있다. 호텔, 모텔,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 영할 수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입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국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10. 단기 기도 팀과 단기 선교 팀을 통한 전략

한국에 있으면서도 이슬람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이슬람권에 가 서 그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1997년 1월에 독일의 한 중보 기도 모임 이 십자군들의 죄를 회개하는 모임으로 전개되었다. 1206년 첫번째 십자군이 갔던 그 길을 따라 가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6,7주 후에 터키에 도착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현 지언어로 십자군의 죄를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놓았는데 이스탄불에 도착했을 때 뉴스 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 후에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 그들이 유럽의 모슬렘 사원에서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그들은 단지 그 길을 따라가며 속죄의 기도를 했 는데 그들이 가는 곳마다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매년 10월에 전세계 기도팀등이 10/40창 문을 위해 기도한다. 단기 선교팀이 이슬람권에서 부흥하는 곳의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또한 단기 선교팀을 통해서 성경배포로 사역 가능한 지역들이 있다. 다만 잘 준비 된 리더들과 현지 선교사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잘못하면 그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전통적 방법으로 사회 복지원과 학교, 유아원, 의료기관, 그리고 유치원을 통한 선교 전략이 있다. 이러한 모델은 이슬람권에서 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다. 유치원 사역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의료사업 또한 가능한 사역이다.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병원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단기적 의료 사업은 장기적 의료 사업을 위해 많은 단서를 제공해준다.

 

12.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선교 전략

이슬람권에서 교육받은 지식층에 해당하는 전략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략화해야 할 과제 이다. 컴퓨터는 방송 매체보다 더욱 개인적이며 질의와 응답이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현 대의 선교전략이다. 비록 한국교회에서도 사이버 교회가 등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지만 시대는 달라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이슬람 선교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 예로 1999년 2월 아랍 에미레이트의 수도 두바이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집회가 있 었는데 1만 5천여 명이 참석해서 주최측도 놀라워했다. 그 곳에 참석했던 젊은이들이 대부분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참석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교의 가능성을 확인해 준 사건 인 것이다. T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신약성경’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 많 은 모슬렘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며 매주 약 1500명의 모슬렘들이 상담을 원하고 있다.

 

13. 한인 교회를 통한 선교전략

한인 교회는 현재에도 각 지역에서 이슬람권을 향한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하고 있 다. 한인 교회는 대부분 자국민 선교로써 이슬람권에서도 큰 문제없이 설립할 수 있는 장점 이 있다. 물론 해외 동포를 상대로 선교하고 있으나 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따라 모슬렘 선 교의 큰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

 

14. 태권도 사역, 침 시술소등 그 지역의 상황과 그 주민의 필요에 맞는 선교 전략이 이루 어져야한다. 태권도는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더 많은 나라에서 태권도 지도자를 요청하고 있 다. 아프리카나 중동 사람들은 쿵푸, 가라대와 함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집트만 해도 30만 명의 태권도 인구가 있는데 이들 모두가 다 할 수 있으면 한국인으로부터 배우 기를 희망하지만, 정부 파송 사범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수지침은 가난한 모슬렘들에게 각 광을 받고 있다. 많은 지역에서 한국인이 가능성 있는 사역들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 이슬람권 어디나 한국의 경제발전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기에 한국어 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요청되고 있다. 물론 소수의 제한적인 인원이지만 그 사역의 필요성이 이슬람권에서 증대되고 있다.


이슬람 선교의 가능성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은 최근에 모슬렘들이 지난 몇 백년에 걸친 개종자 보다 많은 숫자 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가리아 남부지역의 터어키 언어를 쓰는 모슬렘 배경을 가진 짚시들이 2만여명 주님께 돌아왔다. 사하라 사막에는 투아헤그라는 종족이 있 는데 이 종족은 모슬렘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북부 아프리카의 카빌레라는 언어를 쓰는 모슬렘들이 있는데 요즘 민족주의가 번창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 이 아랍인도 모슬렘도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지난 10년간 이상한 일이 이 종족사이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종족중 30%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꿈꾸기 시작하였고 그것 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약2만 명의 기독교인이 이 가운 데 있다. 1979년 아야톨라 호메이니옹이 이란정부를 집권했을 때, 약 일만 오천명의 기독교 인이 이란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곳 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권 선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힘든 것이 사실이 다. 1265년부터 1315년까지 50년간 이슬람권 투사였던 이슬람선교의 개척자 Raymond Lally(스페인 1215-1315)는 사랑과 기도와 눈물로 모슬렘들의 개종을 위해 80세의 노구를 끌고 헌신하였으나 많은 사람을 개종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모슬렘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 다. 난감해 보이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 시대 우리들의 관심은 이슬람권이어야 한다고 믿 는다.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 21세기에 이슬람교의 돌파구가 생기리라 본다. 어떤 경로를 통 해 이루어질지는 확신할 수는 없으나, 전쟁을 통해서 아니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혹은 계속되는 이슬람 근본 주의자들로 인한 이슬람에 대한 회의를 통해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구 소련의 붕괴를 누가 예상했던가? 그러나 하루만에 공산주의가 무너졌듯이 이슬람도 하 나님의 주권에 의해 무너지리라 확신한다. 다만 그때를 바라보며 역사를 준비해야 할 사람 들이 필요한 것이다. 시편 2편 7절과 8절에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 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내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란 이 약속의 말씀을 나는 믿는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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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중보기도

 


중보기도는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기름 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굳게 닫힌 문의 빗장을 열고 나아가며 빽빽한 먹구름이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게 하기 위해서는 야곱과 같이 골방에서 씨름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능력있고 효과적인 중보기도를 위한 열 가지 원칙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중보 기도자들이 늘 마음에 두고 묵상할 때 하늘 문이 열리며 보좌에 상달되는 기도를 드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을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 노래와 찬양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대하 20:22).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2.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보여 주시도록 기도하며

숨은 죄를 자복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 66:18).


3. 성령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효과적으로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하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4. 성령께서 당신을 온전히 주장하시도록 기도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5. 무엇무엇을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담감이나 욕망 그리고 자신의 상상력 등을 버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 3:5).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지니라"(잠 28:26).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강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6. 이제부터 갖게 될 놀라운 기도 시간에 대해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7. 원수를 강력하게 대적하라.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공격하여 대적하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8.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를 갖고서 잠잠히 그 앞에 귀 기울이며 기다리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 7:7).


9.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기도를 인도하시거나 확신을 주실 수 있도록 항상 성경을 펼쳐놓고 기도하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10.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기도를 마쳤을 때 놀라운 기도의 시간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찬양으로 마치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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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Intercession)란?


중보기도란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감”이란 뜻이다(Intercession is coming to God on behalf of another).

Intercession은 라틴어의 ‘Inter'(between-가운데)와 ’cedere'(to go-가다)에서 왔다. 그래서 중보기도(Intercession)는

‘가운데에 가다-going between,‘와 ‘틈새에 서다-standing in the gap‘(겔22:30, 시106:23)의 뜻을 가진다.

 

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시 106: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중보는 기도이나 모든 기도가 다 중보기도는 아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높은 의미가 아닌) 소수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이나 도시와 국가들을 위하여 하나님께로 나가는

중보기도의 사명을 주셨다.

중보 기도자는 파수군의 사명과 추수군의 사명을 가진 자들이다(사62:6-9).

이 중보기도에도 일반적인 중보기도(가족,친구,이웃)가 있고 전략적인 중보기도가 있다(도시,국가,열방).

선교비전은 중보기도를 동반한다.


사 62:6-9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중보기도자는?

 

(1)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 한 가운데로 들어간다(겔22:30, 고전2:10-11,16).

(2)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한다(벧후3:9).

(3)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삼상3:10, 사55: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한다(렘33:2-3).

(4)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한다(슥4:6, 사33:21). 

(5) 도시와 국가를 위해 때로는 탄식하며 운다(겔9:4)

(6) 방언으로 기도한다(롬8:26-27, 고전14:14-15)

(7) 24시간/7일/365일 예배자요(요4:23-24). 찬송자이다(시56:4,10, 71:8).

(8) 모든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시2:8-9, 사56:7).

(9) 지도를 바꾸는 능력이 있다(사41:14 -16, 대하7:13-14).

(10)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계시(예언)의 능력을 받게 된다(엡1:17-19, 골2:2-3, 마11:27, 계10:7, 암3:7).

(11) 열방의 재물(탈취물)을 얻는다(시2:8, 68:12, 사33:23, 45:3, 60:5,11).

(12) 재정적인 나눔을 실천한다(마6:20-21).

(13)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가 약속된(계2:26, 시92:10) 보배로운 지상 선교명령 순종의 사명자이다(마28:19-20,

      막16:15, 대상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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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출발은 기도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지금은 많이 부르지 않지만 예전에 참 많이도 부르며 위로를 얻었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복음 찬송이다.

이 찬송의 가사 내용에서처럼 때때로 힘들어 지쳐 있을 때, 그래서 기도할 힘조차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을 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어려운 일들을 해쳐 나갈 용기를 얻는다. “내가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매님을 위해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어요.”

이런 말 한마디는 듣는 자로 하여금 영적 기력을 회복하게 하는 보약이 된다.

 

그래서 사도바울 선생님은 핍박과 박해 가운데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그가 보내는 편지에서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에베소서1:16, 빌립보서1:3,9, 골로새서1:3, 데살로니가전서1:2)는 사실을 늘 확인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신앙 생활의 현장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에 버거워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목자의 심정으로 위로하고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사도로서의 배려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 선생님은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고만 하시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에베소서6:19)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요청하셨다.

이것은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사도 바울의 요청인 것이다.

이처럼 기도는 “기도로 교통합시다!”라고 우리가 서로 인사하듯이 서로를 향한 위대한 영적인 교제의 고속도로를 여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를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해 주는 것을

성경에서는 ‘도고’(禱告), 영어로는 ‘Intercession’(NIV)라고 부른다.

이 ‘도고’라는 기도 용어는 사도바울 선생님께서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인 디모데전서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2:1)

그런데 요즘에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타자를 위한 모든 기도를 ‘중보기도’라는 용어로 통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어서 그렇지 ‘중보기도’라는

이 용어는 기도신학적으로나, 중보사역에 대한 기독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신학적인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어서 좀 더 성경적으로 용어정리를 제대로 하고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용어이다.

 

어쨌든지 그것이 ‘도고’이든 ‘중보기도’이든 간에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한 기도의 요청이다.

‘리차드 포스터’는 그가 쓴 ‘기도’라는 책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중보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기도하게 된다.

기도야 말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 또한 “자기를 위한 간구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로 기도를 바꾸는 것은

우리의 무게 중심을 우리 자신의 필요에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관심사로 옮기는 것이다.

그것은 이기심이 없는 기도이며, 심지어는 자신을 내어 주는 기도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계속적인 사역 가운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라고 했다. 그의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중보기도)에 대한 이 표현은 공감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

그가 말한 ‘하나님 나라의 계속적인 사역’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그것은 그냥 ‘선교’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은 “선교의 계속적인 사역 가운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고쳐서 직역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선교의 출발은 기도하는 것이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다.  
출처 : 이동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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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위한 기도   prayer for missionary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는 날마다 여러 사람들과 대면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사람들이나 잠깐 부딪히는 사람 모두를 주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에게 저희가 항상 친절하며 상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할 수만 있다면 어느 누구에게든 편안하며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을 본받아 우는 자와 함께 울게 해주십시오.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하며 마음을 함께 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되게 해주십시오.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는 특히 이국 땅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애쓰시는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들이 세계 각처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에,

언어, 기후, 음식, 정치, 종교적 상황, 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이 있는 줄로 압니다.

주님께서 저들과 친히 함께 하셔서 각자 처한 어려운 문제들을 속히 극복하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복음을 증거할 때마다 수많은 심령들이 주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저희들은 비록 직접 가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저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적 후원에도 힘쓰게 해주십시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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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 물질 질병 ♡ intercessory prayer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분들의 예배와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게 하소서.

몸이 아프신 분들과 물질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눈물의 기도를 꼭 들어주시옵소서.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속히 응답하시어

질병의 고통과 가난의 고통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소서.

중보기도를 부탁하신 모든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여주시고

특히 불치병과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구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속히 응답하소서.

특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지켜주시며

이 나라와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며 위기에서 구해주옵소서.

이 세상의 왕들과 정치 지도자들과 판사들이 자기네가

나라를 다스리는 게 아니라

배후에 하나님께서 세계와 우리나라를 다스리시며

심판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자만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백성을 섬기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여야 정치 지도자들과 재판장들이 되게 하소서.

다윗과 솔로몬처럼 선택된 지도자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세계 속의 한국이 후퇴하고 있아오나 하루속히 전략을 가다듬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게 하소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안정되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 종교지도자들과 성직자들이 세속에 물들어 쓴소리는 하지않고

아부하며 누리며 살고 있아오니 주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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