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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 문구 2. 도대체 예수는 왜 믿는 겁니까?   

2. 도대체 예수는 왜 믿는 겁니까?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19장 1절 - 2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하늘나라 말씀을 가르쳐 깨닫게 하고 병자들을 고치시니 그 소식이 전파되어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큰 무리가 따르고 큰 무리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큰 무리 중엔 여러 종류의 생각과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1. 예수님으로부터 병 나음을 받았으니 고마워서 병 나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어서 예수님의 일을 돕는 사람.
2. 병 낫는 이적 기사가 일어나니 그것 보고 싶어서 구경만 하며 따라 다니는 사람.
3. 예수님으로 인해 예수님 덕으로 뭘 얻어서 살고 싶은 사람. 예를 들면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니 물건을 팔려면 그 무리에게 가서 팔려고 하는 것. 마치 소풍갈 때 장사꾼이 소풍 행렬을 따라가듯이.
4. 예수께서 하시는 그 기술을 잘 배워 써먹으려는 사람. ‘예수님이 어떻게 병을 고치나, 병 고칠 때 예수님의 손은 어떻게 하나’ 등을 배워서 자기도 써먹으려고.
5. 자기의 사회 지위문제나 종교적 지위나 명예 영광의 이득을 얻기 위해 따르는 사람, 또는 예수님의 활동을 따다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따르는 사람.
6.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싶어서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는 병 고쳐주니 따랐고, 인간과 세상을 깨닫게 해주니 따랐고, 천국을 깨닫게 해주니 따랐고 하는 등 따르는 사람들의 종류가 여러 종류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긴 따르는데 자기 생활형편, 시간형편, 개인형편에 따라 예수님을 따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어느 동리에 예수님이 들어갔을 때 그 동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아내는 것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따르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죽이는 것을 봤는데도 따르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다고 얻어맞으면서도 따르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그토록 예수를 믿고 따르느냐?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라도 예수를 믿고 따를 필요가 있는 것인가? 인간이 예수를 믿고 따르면 예수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 믿는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인가? 자기에게 유익이 있다면 무슨 유익이 있으며, 얼마나 큰 유익이 있는가?
성경에 보니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인간은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지음 받았다고 합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이전의 그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합니다. 고로 인간은 인간 차원에서 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본질적인 온전, 완전에 비하면 인간은 이질적이라서 하나님에 비하면 질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이질적이라는 말은 ‘나쁘다’ 라는 의미가 아니고 질적으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개는 개대로 개 차원에서는 개로서 완전히 지음을 받았고, 돼지는 돼지대로 돼지 차원에서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 돼지, 새, 인간 할 것 없이 피조물이라는 차원에서는 같으나 개, 돼지, 새 등과 비교해 볼 때 인간은 질적으로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또한 같은 짐승 차원이라도 지렁이와 개와의 차원이 다릅니다.
개나 돼지나 새들이 각기 차원이 다른데 이런 것들이 아무리 높은 차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이런 것들보다는 월등히 차원이 높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비하면 인간은 불완전입니다. 타락 전이라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생명과 따먹고 하나님의 본질, 온전으로 성장했어야 할 인간임에도 그렇게 안 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본 목적에서 인간이 이탈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지은 여러 피조물들이 있지만 인간만은 특수한 존재라고 하는 뜻입니다.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인간에게는 어떤 특수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인간을 지으실 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적 온전으로 인격과 성품이 성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 궁극의 신령한 세계에서 실력대로 누리게 했습니다. 인간 자기가 알던 모르던 모든 피조물 중 오직 인간만 이런 특수한 목적으로 지으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본다면,
1. 질적, 성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2. 인간은 영육 결합으로 지음 받았다는 자체나, 세상을 거쳐 신령한 천국에 갈 자인고로 예수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3. 이 물질세상을 만든 것은 인간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부지런히 영적 실력을 키우라고 만들고, 이 면을 독촉하려고 육신의 죽음을 만들어 놓았으니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부지런히 영적 실력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로 인간은 예수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고가 아니고 반드시 믿고 따라야만 하는 나로 창조 받은 존재입니다.
4. 우리 인간이 아직도 믿지 않고 있는 미신자(택자이나 구원받을 때가 아직 되지 않은 자)는 아직 영이 살아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이 살아났으나 영적인 기능, 지능 면에는 병자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고침 받아야만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가 있고, 또 신앙이 본질적으로 성장할 수가 있는 것이기에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5. 육적인 면에서도 병자들입니다. 육적으로도 병들면 교회에서 육체적 봉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죽은 우리 영을 예수로 말미암아 살렸는데 우리 육신의 어떤 병이라도 능히 고치실 수가 있습니다.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도 살렸는데, 그리고 당신 자신이 스스로 신령체로 부활했는데 육신의 병을 못 고치실 게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현재적으로 병든 자기의 육신의 병을 고쳐주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 자기에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을 나보다 주님이 더 잘 알고, 내 앞날을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 나의 앞날의 그 날에 그 사건 환경에서 나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 인간 나는 잘 몰라도 하나님은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히스기야의 기도에서 그 기도가 이루어짐으로 되어진 그런 결과를 미리 당겨 놓고 본다면 히스기야의 그 기도를 들어주면 안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들어주니 히스기야에게는 한이요, 남조 유대민족에게는 한이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보고 ‘너는 죽을 준비를 하라’고 했지요. 그렇게 하니 히스기야 자기는 자기의 과거의 선행을 말하면서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안 듣고 벽으로 돌아앉아 자기 고집대로 살려달라고 떼를 쓰니 하나님께서 살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그 증표를 달라고 했고, 하나님께서 해를 뒤로 10도 물러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 주었더니 그 결과는 사선 넘어가서도 두고두고 마음 아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기도로 낳은 아들 므낫세는 가장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
이런 면을 깨닫고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궁극적인 성화구원, 이룰구원을 위해 육신의 병을 있게도 하고, 없게도 하고, 그냥 두기도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적으로 육신에 병이 들어 있는 것은 영적 건강을 깨닫게 해주려 육신의 건강을 잘 돌보라는 뜻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건강한 육신을 줬더니 죄짓는데 썼다고 책임추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못 고치시는 게 아니고 우리의 이룰구원을 두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가 지금 육신의 병이 있던, 없던 육신의 병에 집착하는 소원성보다 인간은 영적 면에서 100% 다 병들어 있다, 약하고 자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깨닫고 이런 영적 병에서 나으려고 해야 하는데 이것은 모르고 육신의 병만 인식을 하고 고침을 받으려고 하니 그런 생각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열심을 내면 낼수록 주님의 의사성과는 대립이 된 채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패역성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의 병을 고치심은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쳐주려는 것으로만 알면 잘못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활동하신 것은 우리의 영을 위해 계시목적으로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죽었던, 병들었던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을 깨닫게 하는 말씀임에도 영적인 병은 모르고 육신의 병만 목적하고 믿다가 고침 받은 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를 더 짓다가 죽는 사람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 믿으며 영적인 면에서 고치고 갈 병이 없습니까? 육신의 병만 알고 영적인 병은 없습니까? 우리가 영적인 면에서 병이 있다면 예수 믿고 나서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다 고침을 받았습니까, 하나도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까? 영적인 면이 자라지 못하고 힘없고 병든 상태를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자기가 예수 믿기 전에 의식하지 못하고 했던 그 면을 예수 믿고 나서 깨우침, 깨달음을 받고 민감하게 움직이는 그 면이 있다면 몇 가지나 있습니까? 그런 게 있다면 그게 살아난 것이고, 고쳐진 것이고, 고쳐지는 중이고,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인데, 생각은 그렇다고 의식이 되는데 그 면이 확고히 정돈이 안 된 채 있는 것이 자기 속에서 발견이 됩니까?
오늘날까지 예수 믿으면서 그런 면이 하나도 없습니까? 영적이던 육적이던 고쳐야겠다는 그것은 있습니까, 아니면 고칠게 영적 육적으로 하나도 없습니까? 고쳐야 될는지 안 고쳐야 될는지 그것조차도 전혀 모르고 예수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예수 믿으며, 교회 다니며 육신의 병이 나아가는 사람만 보았습니까? 예수 믿으므로 영적인 병이 나은 사람을 못 보았습니까? 자신에 대해 이런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게 성령님께 감화된 사람입니다.
성경에 무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는데 자기도(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무리 중 한 사람인데 자기는 언제 고침을 받을는지? 자기가 병자라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나는 장소적으로 예수를 믿고 따르고 앉아 있는 것뿐이지 큰 무리 중 한 사람에 불과합니까?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예수 믿는 건 하나의 종교생활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건 실재요 실상입니다. 종교적인 어떤 큰 업적이나 성과를 이뤄서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종교적인 어떤 감투를 얻는 것이 아닌 실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으로 얼마나 실상화 시켰습니까?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어떤 큰 이력을 이뤄놨다고 해도 예수 믿은 효력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것은 인간의 본 목적에서 이탈된 채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전도지 문구 101편 모음 |작성자 영원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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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 문구 1.기쁜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기쁜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분께 "왜 사느냐?" 고 물었더니 "혹시나......" 해서 산답니다.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여관, 당신은 잠깐 다녀가는 나그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심, 걱정,죄악의 짐을 지고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삶이란 너무나 허무합니다.
이것이 당신 인생의 전부라면 얼마나 비참할 것입니까?
그러나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믿는 순간이 당신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바로 지금, 하나님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당신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구원은 당신의 양심을 괴롭히는 모든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입니다.
구원은 죄를 요서받은 당신의 영 혼속에 하나님이 자기의 평강의 영을 부어 주셔서 지금까지 당신이 맛보지 못한 기쁨과 평안과 안식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이웃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과 당신의 원수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합니다.
구원은 항상 당신의 마음속에 불안과 불행감을 일으키고 죄를 범하도록 유혹하는 마귀가 당신 속에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은 언젠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또는 온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될 때, 이것에 상관없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중에서 잉태되었고 죄악 중에서 출생했기 때문에(성경시편51:5) 양심대로 살수도 없습니다.사람이 선 한일을 하거나 많은 돈으로 구제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윤리, 도덕이나 어떤 종교라도 당신의 죄를 해경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마귀의 세력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죄는 하나님에 대한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해 주실 때까지는 당신은 죄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받기 위하여 당신이 노력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용서받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의 새생명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독교에 대하여, 성경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몰라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은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약의 성분을 잘 몰라도 약시를 믿고 약을 먹으면 그 약이 약효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간 당신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당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의 생명의 영이 당신을 변화시켜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당신의 인생을 의탁하십시오
성장과 성숙은 평생 걸리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이루어 집니다.

당신이 진신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면........ 다음 기도를 따라 읽어 보세요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부터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마음 중심에 영접하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을 주 예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위의 기도를 진심으로 드렸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모든 죄는 용서되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골로새서1:14)
당신은 이제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한복음1:12)
당신의 이름은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계시록20:15
당신이 이시간 죽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과 함께 처형되었던 한 강도는 죽음 직전에 믿고 그 순간 구원 받았습니다. (누가복음23:42)

기뻐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입니다.
이 후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뜻과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배워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까운 교회에 나가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 우리 교회로 오시면 더욱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고 앞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편집/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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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도지 문구 101편 모음 |작성자 영원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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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 유치부 교사 모임 기도문

 

사랑이 많으시고 인자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일학교의 교사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저희들의 말과 행동들을 다스려 주셔서

나의 말과 행동으로 모두가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다정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아이들에게 공손하게 대하고 열심을 다하여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기로 폐렴으로 아픈 친구들이 있습니다.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픔과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내일 교회유치부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부터 시작되는 겨울 성경학교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우리 어린친구들이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믿음의 주역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저희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 선생님들께도 성령님께서 늘 소통하셔서 성령의 음성을 들으며

아이들을 인내로 잘 양육 할 수 있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자기를 희생하며 드리는 자원하는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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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방법] 하나님의 선물인영생 ( 아래 내용으로 전도를 생활화 합니다.)

 

 

 

 

출처 - http://www.navigators.or.kr/brid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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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전도에 20년 걸렸다

 

 완고한 유교집안노환 병상서 구주영접남동생도 군입대후 신앙회복 교회출석

 

나는 철저한 유교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교회를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다어린시절 새벽에 은은히 울리는 교회종소리가 좋았기에 교회에 나가게 됐다그 종소리는 어서 교회에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렸다

 

학창시절 나는 학교에 오고갈때면 언제나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엄마가 제사지내는 고달픔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은 그 당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어머니는 제사를 준비했고 그것을 한번 치르고 나면 꼭 자리에 누웠다더군다나 나는 제사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며 먹지도 않았고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지도 않았다

 

그때는 단지 제사음식이 싫었기 때문에 기도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가족 한사람 한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먼저 우리가정의 가장인 할아버지를 전도하고자 제사지내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고 다 쓸데 없는 일이라며 20년동안 계속 부르짖어왔다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때마다 조상을 잘 모셔야 너희가 복을 받는다다 너희를 위해서 제사지내는 것이야라며 막무가내였다

 

이렇게 완고하던 할아버지는 91년 병환으로 누웠고 나는 할아버지께 지금이라도 주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라면서 할아버지를 위로했다가장 힘들때 할아버지를 옆에서 위로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할아버지는 결국 주님을 영접하였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할아버지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 후로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모든 제사를 다 없애고 본격적인 가정 전도에 직접 나서게 됐다

 

며칠전 군에 입대한 남동생이 교회를 잘 다니다가 대학에 들어간 후로 세상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교회에 나가지 않다가군에 입대할 때 허리가 아파 고생을 했었다나는 「21일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집중적으로 동생을 위해 기도했다동생의 아픈 허리가 다 낫게 해달라고

 

다니엘 기도는 지난해 1127일에 끝났다그런데 갑자기 28일 여동생이 전화를 해서 남동생이 훈련받다가 눈을 다쳐 국군백제병원 안과에 입원해 있다는 것이다나는 너무나 놀라 당장 동생에게 면회가려고 준비하였다다음날 남동생이 전화를 해서 눈은 괜찮고 올 월까지 이 병원에 있으면서 잔일을 도와주게 됐다며 편한 군생활이 시작됐으니 책좀 보내달라는 것이다그리고 지금은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11:24)나는 이 말씀에 의지하면서 20년동안 우리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했고 이제야 하나하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숙희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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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 앞서 이웃사귐 부터  

궂은일 마다않고 도와주며 거리감 없애기독교자랑도 짧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위층 할머니 아줌마따라 교회가겠다화답

 

지난 91년 나는 교회학교에 다니던 살배기 아들을 따라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디게 됐지만 믿음이 성숙지 못한 나머지 잠시 낙담하여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기도하고 싶고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만은 변함이 없었다

 

지난해 여름이었다이른 새벽에 눈을 뜬 나는 어느 교회로 새벽기도를 갈까?」주저하고 있었다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한동안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다시 잠이 들고 말았다바로 그때 꿈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야할 교회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셨다

 

그 교회는 현재 출석중인 새안산감리교회였다그때부터 나는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며 구원에 대한 확신도 얻을 수 있었고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부족한 모습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전도하는데까지 이르게 됐다내가 전도하는 방법은 바로 자랑을 하는 것이다물론 부족한 내 자신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그리고 교회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랑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친절하게 인사하고 보다 빨리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편안하게 대해준다본래 하나님께서 외모도 평범하게 만들어 주셔서 별다른 거부감없이 주위 사람들과 사귈 수 있었다우리의 생활환경이 갈수록 이웃간의 대화와 사귐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나는 전도를 위해선 먼저 닫혀있는 서로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면 솜씨야 있건 없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았다또 이웃의 대소사에 얼굴만 내미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손을 걷어붙이고 돕기도 했다

 

이렇게 이웃과 친숙해진 다음에는 조금씩 하나님과 예수님그리고 교회에 대한 자랑을 시작한다이때 가장 조심스러운 것은 절대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 것이다나보다 먼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아들이 예전에 교회학교에 다녀와서 들려주던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처럼 이해하기 쉬운 언어들로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그리고 교회에 다니면 마음이 편해지고 큰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도 자랑하고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자랑한다

 

얼마나 내가 어린 아이같이 설명했으면 얼마전 위층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교회에 나가려면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만 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아줌마를 따라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다또 지난해 나의 권유에 순종하여 교회에 등록한 조카는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돼 성령체험을 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다고 전해오기도 했다

 

비록 나는 보잘것 없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모양으로 그 열매를 거두게 해주셨던 것이다

또한 믿지 않던 남편에게도 끊임없이 자랑을 했다.『오늘은 교회에서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좋은 얘기를 해주던데요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어떻게 나 혼자 천국에 갈 수 있겠어요여보같이 교회에 가요

 

이렇게 전도한 결과 초신자인 내가 지난 해에는 13가정을 교회로 인도했으며이제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온식구가 예배드리고 있다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교회에 대한 나의 서툰 자랑은 아직도 내 입술에서 그칠 줄을 모른다

 

새안산감리교회 집사김영필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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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영접 놀라운 축복」 

 

방랑벽 남편으로 고통받는 이웃 믿음전파하루에도 몇번씩 들러 교회 나가세요설득들은척도 않던 부인 신앙생활후 가정평화 찾아

 

나는 어릴적 몇번 교회에 가본적은 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쳐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결혼후 년쯤 지났을때 친정어머니가 이름모를 병환으로 고통받으시다 결국 주님을 영접하고 건강을 회복하셨다그일을 계기로 친정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그러나 나는 남편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얼마후 남편의 거듭된 사업실패로 그많던 재산을 다 탕진하게 되고엄한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연탄가스로 인한 시누이의 죽음 등이 나의 영혼을 짓누르게 됐다설상가상으로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지고 말았다그 모든 일들로 인해 나는 화병에 시달려야 했고 심한 위병으로 고통받아야 했다

 

나는 예수 믿으라는 친정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서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교회나갈 것을 허락해 달라고 했다남편은 고통에 시달리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결국은 허락해 주었다

 

나는 아이들과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병 고침도 받게 됐다얼마동안 그렇게 다니다 보니 남편과 함께 교회에 나오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하나님남편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남편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라며 날마다 기도했더니 교회얘기만 나오면 펄펄 뛰던 남편이 변화받기 시작했다

 

우리부부는 함께 새벽기도철야예배주일예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고 찬송하며 기도했다

그때부터 우리가정에 놀라운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남편 사업도 잘 되고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졌던 아들도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전에는 예수 소리만 나와도 펄펄 뛰던 남편이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우리부부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택하시고 부르신 것에 너무 감사하여 우리가정에 일어난 놀라운 축복을 이웃에게 간증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이웃에서 젯상에 올리는 그릇이나 기구를 파는 일을 하는 집을 전도하기로 했다

그집은 남편이 한달이면 20일정도를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오곤 해 부인이 심한 우울증과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기도하며 우리가정에 일어난 놀라운 축복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아주머니예수님만 믿고 성령안에서 살면 남편의 방랑벽도 없어지고 가정에 행복이 찾아옵니다예수 믿으세요처음엔 들은 척도 안하던 그 부인이 어느날 우리도 예수님만 믿으면 집사님 가정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겁니까하고 물어왔다우리는 그것은 평안의 주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면서 더욱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관심과 사랑을 쏟았다

 

주님을 영접한 그 부부는 남편의 방랑벽도 없어지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교회봉사에도 앞장서 금년에 집사직분을 받게 됐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가정을 택하고 구원하여 가정천국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믿고 구한 것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했을 때 남

편을 구원하여 주시고 남편과 함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체험 간증곽경자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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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간 발로뛰며 말씀인도 

 

경로당·시장 등 두루 누비며 교회출석 설득뿌린대로 거둔다실감최우수 전도상 수상

 

199210신앙인의 길을 걷고 있는 내겐 참으로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귀한 추억의 시간들이었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안산광림교회에서는 그때 믿지않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1만명 초청잔치라는 이름아래 총력전도를 펼치고 있었다교회문턱을 넘어선지 불과 년 남짓한 시점이었고예수님품안이 무조건 좋고 감사하기만 할 때였다

 

전도의 비결을 일러 주기 위해 대구에서 오신 정종근장로님께서 전도인원 작정 결신서를 내라고 하셨다.『많이 쓸수록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장로님의 말을 너무나 확실히(?) 믿은 나머지 남편은 천명을 적어 냈고나는 겁도 없이 천명이나 적어내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써낼 땐 그저 동그라미 많이 치는게 잘하는 일 같아서 적어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걱정이 됐다

출석한지 몇달만에 우리가족 명을 전도한 전적밖에 없는 내가 무슨 용기로 천명을 적어냈는지….

 

아무튼 하나님께 약속을 한 일이라 조급해지기 시작했다교회에서는 전도특공대가 조직됐는데 전도경험이 많은 분을 조장으로 하여 명이 개조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뤄내도록 독려하였다같은 여선교회 회장인 김재옥집사와 박순자집사가 한 조가 되었는데 전도경험이 없는 박집사와 나는 오로지 베테랑인 김집사의 뒤를 따를 뿐이었다

 

김집사는 먼저 하나님께 약속하도록 만들었다.「새벽기도 시간전인 새벽시에 나와 기도할 것아침시에 집합하여 저녁 시에 헤어질것!」다시말해 한달동안은 어떠한 개인적인 용무나 가정의 대소사도 하나님께 약속드린 「9 to 6」(9시간의 시간을 범할 수 없다는 일종의 계엄령같은 조치였다

 

아픈 것도 허용되지 않는 전시 이상 상황처럼 오로지 하나님 일로만 다니는 걸 보고 글쟁이 남편은 김집사의 별명을 독일병정이라고 지어주었다나도 100% 공감했다

 

우선 교회에서 나눠준 초청장을 욕심껏 가져다가 봉투를 맞춰서 정성스럽게 넣고 우리의 이름을 새긴 고무도장을 찍었다남동생이 물려준 탱크 소리나는 스텔라 자동차가 전도 특공대의 장갑차가 됐다그 차에는 교회에서 내준 선물용 쓰레기봉투가 가득했고 초청장설교지광고전단등이 수북했다.「끌어 오려면 베풀어야 한다는 김집사의 노하우대로 초청한 날에 오기만 하면 확인도장을 받는 티켓도 발부했고 경로당 노인들에게는 KBS 견학권을 대대적으로 뿌리고 다녔다또한 번화가에서는 띠를 두르고 노방전도를 했고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교회 글귀가 새겨진 껌과 사탕도 늘 주머니에 불룩하게 갖고 다니며 학생들과 시장에서 마주치는 주부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그러면서도 교회의 모든예배와 행사는 우선적으로 참여했다우리 인방의 기도는 목숨을 건듯이 맹렬했다점심은 시간날 때 먹는 것임을 그때 알았다

 

그렇게 우리가 뛴 거리가 작은 안산시에서 를 넘어섰으니 꽤 다닌 셈이다

마침내 우리의 전도로 교회문턱을 넘어선 사람들이 버스로 몇대가 넘었다할렐루야

 

우리 인방은 결국 최우수전도상을 탔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아직도 그때의 감격과 사랑이 내 영혼과 생활에서 신앙의 길잡이가 되고 있으니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안산 광림교회 집사전미경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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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못 낳는 이웃 설득 교회 인도 

 

 성도들과 주오기도·성령은혜 확신갖게출석 개월만에 역사」… 첫아들 잉태 보람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신다고 했다한 영혼이 주님 앞으로 전도될 때 제일 기뻐하신다항상 구역식구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작은 것에서부터 베풀라그리스도의 향기를 평소 주위에서부터 실천하자는 것이다

 

몇년 전옆집으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다마침 아이들에게 줄 간식으로 빵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삿짐을 정리하느라 힘들어 보이는 그들 부부에게 한 접시 듬뿍 담아 가지고 갔다나는 결혼한지 얼마 안돼 보이고 아기도 없길래 새댁이라고 불렀다

나는 새댁과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고민을 듣게 되었다결혼한지 년이 지났고 남편은 사대독자인데 아직 아기가 없어 너무 괴롭다는 것이다나는 이들 부부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먼저 이들 부부를 위해서 기도를 했고서로에게 믿음을 줄 수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그런 후 교회에 나가보자고 제안을 했다

 

나랑 교회에 함께 나갑시다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영접한 자 곧 그의 자녀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좋은 분이거든요

우선 말로써 전도의 씨를 뿌려 놓았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쳐서 입술을 열어야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후 한달여의 시간이 지난 어느날무심코 새댁 집앞을 지나는데 백일정성을 드려보라는 등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점지해준다는 등 어느 낯선 아줌마의 음성이 들렸다나는 나도 모르게 새댁의 집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를 데리고 나왔다그리고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나는 우선 새댁을 교회에 등록시키고 주일마다 교회에 데리고 다녔다그리고 교회사모님과 구역식구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새댁에게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주기에 바빴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있은지 개월만에 주님은 새댁에게 태의 문을 열어주셨다그리고는 첫아들을 출산케 하셨고 딸도 주셨다지금은 새댁이 멀리 이사를 갔지만 가끔씩 전화를 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전한다며칠 전에는 주님을 몰랐던 시댁 어른들이 구원받아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하나님은 부족한 내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 3060백배의 은혜로 채워주셨다전도의 열매가 이렇게 크고 마음의 풍족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왜 늦게 알게 되었는지 안타깝기만 했지만 그리스도의 향기를 실천할 수 있는 나의 위치가 너무나도 감사하기만 했다.<광복성결교회 권사김송자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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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종료 분전 말씀인도 결실

 

끊임없는 관심·상담 대입진로 불안 해결/1년에 학생 백명 깨달음 받고 신앙생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위대한 명령을 주셨다

 

그것은 마태복음 2819,20절의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이다이 사명을 위해 교회가 세워지고 기독교 학교가 세워지고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이 설립되었던 것이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일찍이 기독교적인 가풍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대학을 졸업하고 미션고등학교 교사로 봉직하면서 교회에선 고등부대학부새신자반 지도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기도중에 문득 학교와 교회에서 사방으로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내가 교육자로서 부름을 받은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다학생들에게 세상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된다이들에게 온전한 지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제자화시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라는 깨달음이 왔다

 

고등학생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대학입시라는 거대한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 늘 두렵고 초초하게 마련이다특히 고학생들의 심적 고통은 이루 형언하기 힘들 정도다따라서 이들은 정서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이들에게 참 평안이 되고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때부터 학생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졌다단순한 스승과 제자의 사이가 아니었다신학기가 시작되면 각 반의 수업 첫시간에 제일먼저 하는 일이 교회다니는 학생과 안다니는 학생을 조사하는 일이었다

 

전도할 대상이 된 학생들의 이름주소전화번호등을 반별로 수첩에 기록한후 매 수업시간 종료 분을 남겨놓고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가기로 약속한 학생들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상담과 계속적인 지도를 하였다그랬더니 년에 백여명의 학생들을 전도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은 나와 교회에 가기로 약속한 고학생중에 한 학생이 고민에 빠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상담을 해보니 역시 대학입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성적은 부진하고 공부를 해도 능률은 안오른다는 것이었다나는 그 학생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다양한 길이 많다너는 체격도 좋고 인물도 좋고 심성도 좋다특히 하나님을 향한 너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못따른다그러니 신학대학에 가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얼마뒤 그 학생은 나에게 찾아와 신학대학에 갈 것을 결정했다며 밝게 웃었다지금 그 학생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박사코스를 밟고 있다

 

학교에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된 학생들이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발표력이 향상되고 대인관계에서 원만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또한 매사에 적극적이 된다더욱 감사한 것은 전도한 학생들이 자신들만 신앙생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을 전도함으로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가 된다는 것이다목회자들이나 교회학교 교사들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나 학생전도는 역시 학생들 스스로가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또한 학생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이들을 신앙으로 결실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었다.<신일고등학교 교사

이종신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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