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설교] 어버이주일 교회학교설교 유초등부 설교

 

 주일학교 / 어버이주일 교회학교설교  유초등부 설교  

본문: 엡 6:1-3 제목: 잘 되고 장수하는 복!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사람은 누구나 오래오래 살고 싶어해요 그리고 이땅에서 잘되서 성공하기를 원해요

이땅에서 잘되서 성공하고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어린이 손들어 보세요

 

그래요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건강하게 오래살며 또한 잘되기를 원해요

그런데 그것이 우리마음대로 되나요 안되나요 그래요

우리가 오래살고 싶다고 해서 오래 살아지는게 아녀요 우리는 오래 살고싶지요

그런데 때로는 원치않는 병으로 일찌 죽기도해요

돈을 많이벌고 싶고 또 하는일마다 잘되기를 우리는 원하지요

그런데 그게 우리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를 않거든요

 

여러분 시험볼때 내가 잘알고 있는 문제가 나오면 그 시험이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그래요 아주 쉬워요

 

그런데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 보니까 우리가 이땅에서 장수 하고 잘되는 답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답이 무엇일까요

우리 큰소리로 한번 본문말씀을 읽어볼까요 (엡 6:1-3)

 

그래요 부모님을 공경하면 이땅에서 하는일마다 잘되고 오래살게 해주신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어요

 

여러분 부메랑을 아나요 ?

부메랑은 한 번 던지면 던진 사람에게로 다시 돌아와요. 부메랑을 던져본 사람은 그것이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 같지만 금방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요.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 말씀대로. 부모에게 순종하라 명령한대로 부모에게 순종했더니

그것이 부메랑 이 되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요

어떤 결과로 돌아 오는가하면 땅에서 장수하고 다시 말해서 오래살고

무엇을하든 하는일마다 모두 잘되는 복이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거예요

 

우리 주사랑교회 어린이들은 부모님께 순종하여 하는일마다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니까 부모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이 나와요 누가 있을까요 ? 예수님을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어떻게 하셨습니까? 죽기까지 순종(복종) 하셨습니다.

십자가 죽음 앞에서 이잔을 옮길수 있다면 옮겨 달라고 기도햇지요 하지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이 하나님 뜻이기에 하나님께 순종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어요

순종이란 먼저 그 뜻에 기쁨을 표시하는 것이고 순순히 따르는 것입니다.

그랬기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이삭도 아버지인 아브라함에게 순종했어요. 이삭을 잡아 번제로 드리려고 할 때 이삭은 도망치지 않고 아버지 말씀애 순종했어요.

누구보다 효성이 지극했던 요셉은 인신매매를 당하고, 노예살이 하다가 옥살이까지 하지만 결국에는 애굽의 총리가 되고 110세까지 장수했습니다.

요셉 이야기에 항상 따라 다니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를 형통하게 했다’는 말입니다. 효자는 만사가 형통합니다.

 

자녀가 장성하여서 부모를 나 몰라라 하고 부모를 무시한다면 쥐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못된사람 보고 쥐새끼만도 못하다는 고 말하잔아요

 

 

쥐는 늙으면 털도 빠지고 밤눈도 어두워지고 또 동작도 느려지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잡히기가 쉽고 또 사람들에게 잡혀 죽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어미쥐가 늙으면 그 새끼 쥐들이 먹을 것을 물어다가 어미를 봉양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솔개라는 새는 그 새끼들이 둥지 안에서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점점 커져서 둥지가 좁아지면 어미 새를 둥지 밖으로 몰아내 버린다고 해요.

 

쥐와 같아 효도하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솔개 같은 자녀들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잠23:25에 보면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했어요.

엡6장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라고했어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어떻게 하라구요 ?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격 하라고 했나요

그래요 부모님을 공격 하는자가 되면 않되요 우리는 항상 부모님 을 공경해야 되요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우리눈에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하면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 할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셔요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즐겁게 하며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 되세요

항상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