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알렉산더 우턴이라는 전도자가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물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우턴은 ‘너무 늦었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원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당신은 구원을 위해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값없이 주는 구원의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헬라어로 ‘테텔레스타이’라는 말로
이 말은 종들이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고 나서 ‘시키는 일을 다 했습니다’ 하는 말입니다.
또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림이 완성되었다’하는 말이었습니다.
상인들이 물건을 사고 값을 치르고 나서 ‘다 갚았다’는 뜻으로 사용하던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 끝마쳤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일을 완성하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의 죄 값이 다 갚아졌다는 선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지 값없이 주어지는 구원의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목사들은 설교를 통하여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에 조건을 달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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