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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in the Quran] 남성과 여성의 지위

 

 

 

 

 

1. 남성과 여성의 지위

오늘날 이슬람 국가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꾸란과 하디스, 그리고 이슬람법(꾸란을 기초로한 법)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꾸란에는 남자와 여자에 관한 주제의 구절이 많이 있으며 신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는 구절도 있다.
 
 
처음에는 약간 평등을 보장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깊이 들어가 보면 여자는 결코 남자와 평등한 존재가 아니다.
  
신앙(이슬람)을 갖는 것에 있어서는 남녀가 평등하나 이 신앙은 결코 여자들에게 평등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꾸란2:124은 “남자든 여자든 의로운 행동을 한 신자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며, 조금도 불공평하게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동일한 내용이 꾸란 16:97절에 약간 다른 표현으로 기록되고 있다.
  
“남자든 여자든 의로운 행동을 한 신자에게 우리(알라)는 복된 삶을 허락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행위에 따라 최선으로 보상해 줄 것이다.”
 
이 내용은 꾸란 40:40에도 있으며 53:45에도 신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구절이 있다(꾸란92:3, 75:39)
 
 
그러나,

여성의 지위에 관한 꾸란의 시각에 있어서 약간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구절들도 여러 개 있다.
  
꾸란 2:25은 이땅에서의 아내들은 천국에서도 동일하게 아내들인데 단 월경으로 인한 부정함은 없어지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월경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꾸란이 여성들에게 주는 비교적 좋은 약속 중 하나이다.
  
이 땅에서 여성들은 중년이 되면 폐경기를 맞게 되는데 천국에서는 남편들과 같이 영원히 늙지 않고 동일한 나이로 살 것이라고 믿는다.
  
이슬람 전통은 남편과 아내가 천국에서 영원히 30세에서 33세 나이로 살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천국에서 30세나 33세 정도의 여자가 부정하지 않다는 선언은 의도가 있는 말이다.
  
이 땅에서 임신을 원하지 않는 30세나 33세 정도의 여자에게 부정하지 않은(즉, 월경을 하지 않는)기간은 성적인 관계를 통한 임신 가능성에 대해 부담스러운 시간이기 때문이다.(꾸란 3:15와 4:57 반복)
  
무슬림 여성들은 꾸란 전체 본문 중에서 이 구절들을 자신을 위한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이겠지만. 그것은 오히려 남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여성이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남편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 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없어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꾸란 2:25, 3:15, 4:57에서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천국의 순결한 여인들이 바로 땅에서의 아내들(천국에서 순결한 모습으로 변한 아내들)인지, 아니면 천국에 가는 무슬림 남자들에게 주어질 천국의 처녀들(HOURI : 이슬람에서 믿는 아름다운 천국의 처녀들)인지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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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율법(Shari'a of fslam)

  

이슬람교의 율법인 "샤리아(Shari'a)"는 모든 이슬람의 문화에 있 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율법의 구조는 일반적인 법(common law)이라기 보다는 시민법 (civil law)으로써, 이는 영국이나 미국에 서 실행되고 있는 것과 같은 것들이다.

 

이슬람교의 중심적인 교리가 강조되고 있는 샤리아(Shari'a)를 살 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슬람교의 중심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이 포함돼 있는 "샤리아"의 문자적인 뜻은 "물의 장소에로의 길"(path to the watering place)이다. 그러나 그것이 종교적으로 적응되는 뜻은 신 에 의해서 명령된 명백한 것이나 혹은 암시적인 것으로서 생활의 모든 방법을 뜻한다. 이 단어 "샤리아(Shari'a)"는 코란(Koran)에 사용 된 용어인데 , 코란은 다른 종교에도 다른 샤리아를 가지고 있지만 모 든 종교는 근본적으로 하나의 "샤리아(Shari'a)"를 가지고 있다고 주 장한다. 샤리아는 모슬림 교사들에 의하여 형식화된 것으로써, 그 개 념은 신앙의 교리로 실행적인 것과 법에 대한 것이다 (Encyclopaedia Britannica, 5.v. "Islam" p. 664). 그러나 이러 한 법과신학을 위시한 논쟁과 샤리아(Shari'a)의 네 겹에 대한구분 은 이슬람교의 수니(Sunni)와 쉬이테(Shi'ice)파로 나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대하여 알프레드 구일라움(Guillaume, Alfred, p. 103)이 설명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니 파와 쉬이테 파의 다른점들은 이론적 견지에서. 그들의 법 안에 서 최고의 권위에 대한 쉬이테의 개념은 수니파의 개념과는 전연 다르지 만 그들이 실행하는 것들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Shi'its) 네 개 의 학파(school)와 이즈마(iima)리를 부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히든임암(Hedden Imam, 저자주: 수니파에 의해서 이슬람법과신학 혹은 기도를 인도하는 권위를 가진 한 모슬림으로 인정된 자)" 만이 오 직 신자가 무엇을 행하고 믿을 것인가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 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신뢰하는 학자들은 "이즈티하드(ijtihad)"의 능력을 아직 연습하거나 혹은 그들 개인의 의견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수니파는 이 미 수 천년 전이나

 

 

이슬람교의 경전 코란(Qur'an)

   

이슬람교의 기본적인 교리는 코란(Qur'an)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케네쓰 보아(Boa. Kenneth, p, 52)는 코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란(Koran)은 이슬람교일 권위 있는 경전이다 신약 성경의 5분의 4정도의 분량으로서, 114(surahs)으로 되어 있다 상당 부분은 모 하메드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으며 . 나머지 부분은 모하메드가 죽은 후 에 그가 살아 생전에 한 말들을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기록이 된 것이다(Boa. p 52)

   

코란은 수년에 걸쳐 이슬람교의 창시자 모하메드가 한 말들을 모아 편집한 것과 그의 초기 제자들에 의해서 다시 편집된 것이다. 이것들 의 의미를 "하디쓰(Hadith)", '전통(tradition) '이라고 하며. 이 전통의 말들을 "수나(Sunna)", '풍습(custom)'이라고 한다. "하 디쓰(Haddith)"는 코란을 보충하는데, 이것은 마치 유대교 (Judaism)에서의 율법을 "탈무드(Talmud)"가 보충해 주는 것과 같 은 것이다.

   

이슬람교에 있어서 코란(Qur'an)은 모슬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이다. 코란은 그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경전으로서, 신앙에 잔한 모든 일과 그들이 실행해야 하는 일을 안내한다. 코란은 인간을 위한 하나 님의 말씀으로서 모하메드에게 나타났던 것이다 그들은 이에 더하여 모세의 "토라트"(Torat), 선지자들의 책들인 "슈후프"(Suhuf), 다 원의 시편인 "자부르"(Zabur), 그리고 예수의 복음인 "인질"(Injil) 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한다. 코란은 어떤 계시된 책들보다 탁월한 것으 로서 오직 코란만이 정통성을 가진 책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다른 책들 은 오염되었기 때문에 거의 인정할 수 언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 교는 기독교의 신약 성경을 예수의 복음, "인질"(injil)로 간주하지 않으며, 그것은 예수의 말이 아니라 예수에 관한 다른 사람의 말이라 고 주장한다 이슬람은 예수의 본래 말들은 오염되었으며 또한 많은 부분은 잃어 버렸다고 믿는다. 오직 코란만이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은 모하메드와 코란만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코란은 114 수라하(surahs), 114 (chapters)으로 되어 있는데, 장의 길이에 따라 긴 장으로부터 짧은 장의 순서로 편집이 되어 있다. 이슬람은 코란이 아랍어로 계시되고 쓰여졌다고 믿는다. '하나님에 의해서 계시되었기 때문에, 모슬림들은 코란이 다른 언어로 번역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코란을 다른 언 어로 번역할 권위가 연다는 것이다. 만약 누구든지 다른 언어로 번역 된 코란을 읽는데 친숙한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에게 동정적이어 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아랍어가 풍부한 언어인 만큼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 원본에 가깝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단순히 믿을 만한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유효하다는 것으로 평가되어 야 한다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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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강좌>

한국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신약의 코이노니아

 

아랍 이슬람 국가에 적은 수효의 선교사들이 나가 있다. 그렇지만 정작 아랍 이슬람 세계를 잘 알고 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현실적으로 국내 사정상 교회와 신학교가 이슬람과 아랍을 잘 공부할 수 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간혹 이슬람 강좌를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 듣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이슬람 전체의 모습을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다(혹자는 충분하다고 할지 모르나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아랍 무슬림의 세계관을 아는데 상당한 세월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국내에서 이슬람에 대한 이해 역시 아랍 국가에서 이슬람과 편차가 있다. 사실 이슬람에 대한 이해에서도 아랍 무슬림끼리 서로 시각 차가 있다 2012년 이집트에서 이슬람주의자 무함마드 무르씨 대통령이 취임한 뒤 이집트는 이슬람주의자 무슬림과 비이슬람주의자 무슬림 간에 “무엇이 이슬람이냐”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달리하였고 이슬람주의자 무슬림 형제단과 이슬람주의자 살라피 간에는 “무엇이 이슬람 율법(샤리아)이냐”를 두고 의견이 달랐다.

한국도 여전이 무엇이 이슬람이냐와 무슬림에 대한 태도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갖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이슬람에 대한 이해에서 무엇이 서로 다른가?

 

첫째, 이슬람의 뜻은 평화peace이다. 이슬람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복종을 드러내는 것”을 가리키고 전문용어로는 “알라가 무함마드에게 내려준 종교”이다. 그렇다면 이슬람이란 말에는 평화라는 의미가 없다.

둘째, 이슬람은 삶의 양식 a way of life이다. 이슬람은 법과 정치, 경제, 사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무슬림들이 믿는다. 그러나 실제 이슬람 국가에서 무슬림들의 삶은 이슬람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가? 그렇지 않는 무슬림들이 더 많다. 일부 이슬람학자들은 오늘날 무슬림들의 행태를 보면 무함마드가 기겁을 할 것이라고 했다.

셋째, 이슬람은 종교이고 국가이다. 이 부분에서는 무슬림들끼리 의견이 갈린다. 이슬람주의 무슬림은 이슬람이 종교와 국가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슬람은 종합적인 제도nizām shāmil라고 한다. 그러나 비이슬람주의 무슬림은 “종교는 알라에게, 조국은 모두에게”라는 구호를 내걸어 종교와 정치를 구별 지었다.

넷째, 이슬람은 영적인 종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을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꾸란에서 성령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성령은 진리의 영이고 본질상 하나님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3위로서 인격을 가진 분이다. 그래서 성부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함께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섭리하고 운행한다. 이런 정의에 따른 성령은 꾸란과 이슬람에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무슬림이 이슬람을 spiritual이라고 쓴다면 그것은 기독교의 성령과 다른 개념이다.

실제 꾸란과 성경간의 연속성은 없다. 특히 유대인들은 무슬림들이 무효론을 주장하기 때문에 이전의 경전을 무효화시키는 것이 “알라”라면 “알라”는 유대인들의 신은 아니라고 했다.

다섯째, 이슬람교는 인간완성의 정점이다.[1] 이슬람은 이 땅에 이슬람 국가를 세우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인간 완성에서 가장 좋은 종교는 이슬람이라고 했다.

이슬람은 알라- 무함마드를 빼놓고 성립이 되지 않는 종교이고

전 세계 무슬림들이 아랍어로 기도를 해야 하므로

세계 무슬림들은 아랍인 무함마드의 사상을 꾸란과 하디스에서 배우게 된다.

아랍어를 모르면 이슬람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언어와 종교가 밀접하다.

이상과 같이 우리는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그러면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신약에서 partnership이란 말에 해당하는 키워드는 코이노니아koinonia이다. 코이노니아는 공동 참여joint participation, 교제fellowship, 커뮤니티community, 동역partnership 등으로 번역되었다. J.Y. Campbell은 “코이노스koinos로 표현된 주요 개념은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과 관련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참여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했다. 코이노니아는 단순히 다른 사람과 연결된다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70인역에는 코이노니아가 3번 나오는데 그 의미는 개인과 개인 간의 교제로서 수평적 관계를 가리켰으나

사도 행전 2:42 등 신약에 나오는 코이노니아는 인간과 하나님 간의 수직적 관계를 자주 나타낸다.

그 예로서 고후 6:14절의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에서 사귐은 코이노니아인데 교제(파트너십)과 동일어이다.[2]

그리고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에서는 communicate라는 말인데 “다른 사람과 가진 것을 나눈다”는 의미다.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삶과 봉사와 재산을 남과 나누는 것이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에서 코이노니아는 교제fellowship이다. 이 교제는 초대 기독교인들 간에 있었던 영적 교제이었다. 또 요한 1서에 나오는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와 공동참여와 다른 사람과 공동 참여를 가리켰다. 결국 하나님의 사랑이란 내적인 태도가 밖으로 나타나려면 희생이 요구된다.

그 동안 대개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전도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무슬림과의 새 패러다임은 먼저 그들과 좋은 관계를 열어간다는 것이다. 아랍인들은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 혹은 좋은 이웃이 되면 서로 허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종교적인 이야기도 포함되고 꾸란과 성경의 공통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대화를 전개하면 좋다. 이렇게 시작된 대화가 계속 이어지면 아랍인들의 문화와 세계관에 적합한 성경의 이야기들을 미리 준비하여 두었다가 대화 상황이 적절할 때 그들과 나누는 것이다. 앞에서 우리는 코이노니아가 수평적이고 수직적인 관계를 갖는다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알도록 하기 전에 우리들이 무슬림과 수평적인 관계에서 교제를 나누는 것이 전도의 첩경이 된다. 신약의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인 간의 신앙 교제를 말하지만 우리와 종교가 전혀 다른 무슬림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밖으로 표현되어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공주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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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람(Islam)이란 무슨 뜻인가?

신의 뜻에 절대 복종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무슬림 (복종자란 의미로 이슬람교도를 통칭)이란 말이 여기에서 나왔다. 
  
2. 알라(Allah)는 무슨 의미인가? 

 
유일한 창조자라는 뜻이며 아랍어의 중성(中性) 보통명사. ‘알라신(神)’이라고 부르면 동어반복(同語反復)이다. 
  
3. 이슬람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역사적 실체로서 이슬람의 원년(元年)은 무하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해(헤지라) 신앙공동체를 만든 622년이다. 무하마드는 610년에 알라의 계시를 받았다. 
  
4. 흔히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불교는 자비의 종교라고 한다. 이슬람은 어떤가? 
평화의 종교라 할 수 있다. 이슬람의 어원인 '살라미(salami)'는 평화란 뜻이다. 
  
5. 무하마드는 어떤 인물인가? 
서기 570년쯤 아라비아의 꾸라이쉬족(族)에서 유복자(遺腹子)로 태어났다. 어머니도 6세 때 죽었다. 삼촌 집에서 양육됐고 25세 때 40세 부자 과부 카디자와 결혼했다. 40세부터 알라의 계시를 받아 포교활동을 하다가 632년에 숨졌다. 
  
6. 이슬람의 예언자(預言者)란 무슨 뜻인가? 
알라의 말씀을 인간에게 설명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이슬람에선 모두 12만4000명의 예언자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28명이 코란에 기록되어 있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등의 성경(聖經) 인물과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무하마드가 주요 예언자다. 
  
7. 헤지라(Hijra)란 어떤 것인가? 
무하마드가 지역 부족들의 탄압을 피해 메카에서 메디나로 추종자 70여명을 데리고 622년에 이주한 사건으로 ‘성스러운 이주’를 뜻한다. 
  
8. 무하마드는 메디나에서 움마(Ummah)를 건설했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가? 
무하마드가 신도들을 모아 만든 형제애적인 신앙공동체. 그후 이슬람 메시지를 전파하는 사명을 지닌 신도들의 공동체란 의미로 움마란 단어가 사용됐다. 
  
9. 무하마드는 부인을 몇 명이나 두었나? 
모두 11명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4명 이상은 두지 않았다. 코란의 규칙을 지킨 것이었다. 
  
10. 무하마드의 후계자라는 칼리프는 어떻게 선출되었나? 
무하마드는 아들이 없었고 유언도 남기지 않았다. 때문에 후계자는 신도들이 협의해 투표로 선출했다. 제1대 칼리프는 무하마드의 동료이자 장인이었던 아부 바크르였다. 
  
11. 코란은 언제 완성됐으며,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무하마드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받은 계시를 그의 제자들이 모아 644~656년에 완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두 114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을 수라라고 한다. 알라가 1인칭으로 말하는 형식을 취했다. 
  
12. 코란은 왜 아랍어로만 읽어야 한다고 하는가? 
알라가 내려준 언어인 아랍어만이 가장 아름답고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고 본다. 
  
13. 하디스(Hadith)는 무엇인가? 
무하마드의 언행 및 전승을 기록한 책으로 종교예식과 일상생활 세칙을 모두 담고 있다. 
  
14. 술탄은 무엇인가? 
칼리프의 위임으로 이슬람 세계의 일부 내지 전역을 지배하는 세속적 권력자의 칭호. 
  
15. 이슬람은 특히 기독교 신앙을 어떻게 보나? 
이슬람은 예수(이사라고 부름)가 훌륭한 예언자지만 신성(神性)은 없으며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본다.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16. 교리적으로 보아 이슬람은 유태교 및 기독교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무하마드는 초기 시리아와 아라비아 쪽으로 흘러나온 기독교 이단인 단성론(單性論)과 유태교 이단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쪽 교리를 채택했다. 상당수 주변부 교리나 풍습도 유태교와 기독교에서 가져간 것으로 본다. 
17. 기독교에서는 이슬람을 어떻게 보는가? 
사이비 기독교 종파가 아랍 토착종교와 결합하여 발생한 전혀 별개 종교로 본다. '알라'는 아라비아 부족의 월신(月神)에서 유래됐으며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다르다. 
  
18. 예루살렘과 이슬람의 관계는? 
이슬람의 3대 성지(聖地)중 하나. 코란엔 예루살렘에 대한 언급은 없다. 단지 무하마드가 예루살렘 성전산에서 천상(天上)여행을 다녀왔다는 전설에 따라 성전산에 바위사원이 세워졌다. 
  
19. 이슬람에도 원죄(原罪)의 개념이 있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란 개념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죄없는 선한 상태로 태어난다고 말한다. 
  
20. 이슬람의 종파에는 어떤 것이 있나? 
수니(Sunni)파가 다수파로 초기 칼리프들을 무하마드의 정통 후계자로 인정한다. 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등에 널리 퍼져 있다. 시아(Shiite)파는 2대 종파로 암살당한 무하마드의 사위 알리를 정통 후계자로 본다. 이란이 본거지이고 이라크, 시리아 등에 분포한다. 이밖에 타 종교와 혼합한 드루즈파, 시아파에서 갈라져 나온 이스마일파 등이 있다. 
  
21. 이슬람의 율법이라는 '샤리아'는 어떤 것인가? 
법적이면서도 종교적인 내용이 많아 결혼이나 식사방법, 기도 방법이나 기도 시기 같은 주제를 담고 있다. 
  
22. 이슬람의 율법은 법을 공개 집행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의 보복법 집행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정의를 실천한다는 이유로 전통적으로 그렇게 실시해 왔으나 최근에는 종파와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23. 이슬람 사회에서 일반법률은 어떤 비중을 차지하고 있나? 
사우디 아라비아, 수단, 이란 등에선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가 헌법이다. 하지만 터키를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의 일부 이슬람 제국에서는 샤리아를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폐지하고 유럽이나 다른 국가의 법 제도를 채택했다. 
  
24. 이슬람교도(무슬림)들에게는 '육신(六信)'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가? 
유일신이자 창조주인 알라를 믿는다. 예언자들을 믿는다. 거룩한 책들(코란 포함)을 믿는다. 천사들을 믿는다. 심판과 부활을 믿는다. 알라의 법칙과 정명론(定命論)을 믿는다. 
  
25. 무슬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5가지 기본적인 의무는 무엇인가?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무하마드는 알라의 사도다'라는 신앙고백(샤하다), 하루 다섯번의 기도(사라트), 구제(자카트), 메카 순례(하지), 라마단 금식(禁食)(사움)이다. 시아파는 여기에 성전(聖戰)(지하드)을 추가한다. 
  
26. 이슬람교도들이 예배를 할 때 메카를 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하마드는 처음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라고 했다가 유태인과 기독교인들이 '구약도 제대로 모른다'며 자신을 비웃자 630년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을 기도 방향으로 정했다. 
  
27. 예배는 꼭 정해진 시간에 보아야 하나? 
태양의 위치에 따르도록 돼 있기에 정확한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28. 모스크는 어떤 곳인가? 
아랍어로 '엎드리는 곳'이란 뜻의 마스지드에서 나온 말로 이슬람의 예배당을 일컫는다. 
  
29.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엔 반드시 몸을 씻는 이유는? 
예배 전 몸을 씻는 것을 '우두(wudu)'라 하는데, 알라에 대한 예의 차원이기도 하지만 코란에도 '청결하지 않은 몸으로 행하는 예배는 받지 않겠다'고 되어 있다. 
  
30. 모스크에 딸려 있는 미나렛의 역할은? 
예배시간을 육성으로 알리는 역할(아잔ㆍadhan)을 하며, 이를 행하는 사람은 '무에진(muezzin)'이라 한다. 
  
31. 무에진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나? 
크고 청아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 
  
32. 모스크 안에서도 남녀는 따로 앉아 예배를 보나? 
남녀가 따로 앉되 남자가 앞에 앉는다. 좁은 공간에서 생길 수 있는 불편한 점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33. 이슬람에는 성직자를 두지 않는다고 하는데, 탈레반의 최고지도자인 오마르를 '물라'라 부르는 것은 무엇인가? 
신과 인간 사이에 중매자를 두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중매자만 보게 된다고 믿기 때문에 이슬람에선 성직자가 없다. 물라는 종교지도자, 율법학자란 뜻이다. 
  
34. 이슬람을 흔히 정교(政敎)일치 종교라고 하는데, 왜 그러한가? 
코란은 인간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 전반을 망라하기에 성속(聖俗)을 구별하지 않는다. 성과 속을 구별할 경우 정신생활이 물질생활에 종속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35. 이슬람에서 모든 사람은 알라 앞에서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슬람은 지위나, 명성, 부와 같은 세속적인 것들이 알라와의 만남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36. 이슬람 사회의 '슈라(shura)'는 무엇인가? 
'협의'를 뜻하는 말. 무하마드도 무슨 결정을 할 때는 슈라를 거쳤다. 지금도 쿠웨이트, 아프간 등 이슬람국가 중에는 슈라를 국회와 같은 기구로 활용하고 있다. 
  
37. 이슬람 종교학교(마드라사)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이슬람의 고등교육 시설을 말하나 전통적으로는 '울라마(율법사)' 양성이 주목적이다. 
  
38. 이슬람이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이유는? 
알라가 유일신임을 인정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가 바로 우상숭배 금지이기 때문이다. 
  
39. 이슬람교도들은 금요일에 예배를 보는데 왜 그런가? 
이슬람에선 금요일에 태양이 떠올랐고 아담이 창조됐으며 심판이 일어나기 때문에 금요일을 가장 훌륭한 날로 여긴다. 
  
40. 지금도 아랍지역에서 기독교가 활동하고 있나? 
일부 아랍지역에서 극소수 기독교 신도가 있으나 계속되는 탄압과 사회적 소외로 제대로 찾아보기 힘들다. 그마저 대개 단성론자나 정교회(正敎會) 계통으로 서방 기독교와는 차이가 난다. 
  
41. 무슬림들이 많이 쓰는 '인샬라'는 무슨 뜻인가? 
'신의 뜻에 따라'라는 아랍어로 무슬림들이 일상 생활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한다. 
  
42. 이슬람에선 하루를 무엇으로 기준하여 계산하는가? 
유태인과 같이 하루 해가 지면 새로운 날로 간주하고 아랍쪽도 그런 관행이 있어 결혼식 등 중요 행사를 밤에 열곤 했지만 지금은 대체로 하루 계산이 서구와 비슷해졌다. 
  
43. 라마단은 무엇이고 왜 단식(斷食)을 규정하고 있나? 
무하마드가 알라의 계시를 받은 달(대략 음력 9월경)을 라마단으로 정하고 단식을 한다. 초기엔 24시간이었으나 10일로, 다시 한달로 연장됐다. 올해 라마단은 11월 17일에 시작한다. 단식으로 지옥의 문이 닫히고 천국의 문이 열린다며 속죄의 의미를 강조한다. 
  
44. 라마단 기간 중에 이슬람교도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면 안된다. 부부관계를 해도 안되며 남을 비방하는 말을 삼가야 하고 향수 냄새를 맡거나 화를 내서도 안된다. 다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노약자들, 여행자, 생리 중인 여자 등은 단식이 면제된다. 
  
45. 무슬림들은 반드시 메카순례를 해야만 하나? 
모든 무슬림들은 자유로운 성인으로 온전하고 건강하며 적당한 재산이 있다면, 그리고 순례하는 동안 가족의 생계에 지장이 없다면 일생에 한번 메카 순례를 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서 예외이면 면제가 되기도 하고 대리인을 보낼 수도 있다. 기업체에는 메카 순례를 위해 회사가 돈을 적립해주기도 한다. 
  
46. 메카의 카바 신전이란 어떤 곳인가? 
원래 아라비아 다신교(多神敎)의 우상숭배 장소였으나 무하마드가 '아브라함과 그의 서자인 이스마엘이 알라에게 예배드린 곳'이라며 이곳을 성지(聖地)로 삼았다. 카바란 입방체란 뜻. 
  
47. 성지순례시 메카에서 하는 의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 
보통 카바 신전을 7바퀴 돌고 내부의 검은 돌에 키스한 뒤 '잠잠'이란 우물 주변에 있는 99개 예언자들 무덤과 성자들의 무덤을 방문한다. 그리고 이블리스(사탄)라고 하는 돌기둥에 돌을 던지며 코란 구절을 외운다. 또 메카에서 25㎞ 떨어진 아라파트 언덕을 오르고 6㎞ 떨어진 미나에서 양과 낙타로 희생제사를 드린다. 
  
48. 이스마엘과 이삭은 모두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서로 어떤 관계인가? 
아브라함이 자식이 없자 여종 하갈에게서 얻은 아들이 이스마엘, 나중에 본처인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이 이삭이다. 서자(庶子)인 이스마엘은 쫓겨나‘아랍인의 조상’이 됐고, 적자(嫡子)인 이삭은 유태인의 조상이 됐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삭을 ‘약속의 아들’로 받았다고 기록돼 있다. 
  
49. 이슬람교도들은 왜 턱수염과 구렛나루를 기르나? 
예언자 무하마드가 턱수염을 길게 길렀다 하여 그에 따르려는 행동인데, 여기에 유목민 고유의 연장자 우대 전통과 어울려 더욱 확산됐다. 
  
50. 이슬람권 국가의 여성들이 집 밖에 나설 때마다 '차도르'(머리를 덮어싸는 보자기로 이란에서는 ‘히잡’이라고 함)를 쓰는 이유는? 
남녀가 상대의 육체(겉모습)만 보고 인격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남자의 경우도 맨몸을 드러내지 않는다. 공중목욕탕에서도 꼭 팬티를 입는다. 
  
51. 흔히 성전(聖戰)으로 일컬어지는 지하드(jihad)는 무엇을 의미하나. 
지하드는 외부의 공격에 대한 항거 등 자기 방어의 목적을 갖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도 부패에 찌든 사회, 도덕적으로 황폐해져 가는 자신을 지키는 일도 이에 포함된다. 지하드가 악용 내지 남용될 소지가 있으나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52. 아프간 여성들이 외출할 때면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부르카'는 어떻게 생겼나?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감싼다. 내놓는 것은 손 뿐인데 그것마저 망사로 쳐 외부에선 누구인지를 알아 볼 수 없다. 
  
53. 이슬람 지역 여성들은 어릴 때 할례를 해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할례란 성기의 일부를 도려내는 작업으로 그걸 하면 성에 대한 욕구가 절제된다고 한다. 아랍이나 아프리카의 토착 풍습. 순결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여성에게만 요구한다는 차원에선 여성 차별이라 말할 수 있다. 
  
54. 이슬람 사회에는 명예살인이라는 것도 있다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지나? 
여성이 혼전에 순결을 잃는다거나 결혼 후에 간통을 하게 되면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 해서 그 아버지나 오빠가 당사자를 죽이거나 병신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명예살인이라 부른다. 따라서 명예를 더럽힌 남자도 이 사회에선 발을 붙이지 못한다. 
  
55. 이슬람 지역 여성들이 손발을 치장하는 헤나(henna)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헤나란 꽃가루와 나뭇가루, 식물성 기름 등을 한데 섞어 만든 검은 색 계통의 안료를 말하는데 이를 이용해 아랍, 인도 여성들은 손등과 손바닥, 발등에 식물의 줄기나 잎, 나비 등을 예쁘게 그려 치장한다. 남성의 시선을 끌기 위해생겨난 풍습. 
  
56. 아랍지역에도 찻집이 있나? 
물론 있다. 서양의 '오픈 카페'처럼 주로 길거리에 있는데, 남성들만 출입한다. 여기서 물담배, 체스 등을 즐긴다. 
  
57. 아랍과 이슬람, 중동은 서로 어떻게 다른가? 
아랍은 인종, 언어 등 문화적인 요소를 일컫고, 이슬람은 알라를 믿는 종교를 말하며, 중동은 지리적 개념으로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를 지칭한다. 
  
58. 중동 평화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팔레스타인은 어디인가? 
현재 이스라엘 영토 및 점령지역인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 지구'를 합친 지역. 
  
59.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종종 벌어지는 인티파다(Intifada)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에 저항하여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땅을 되찾기 위해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벌이는 무차별 과격 무장 봉기를 뜻한다. 
  
60. 아프간의 실질적인 정부인 탈레반은 어떤 조직인가? 
구도자란 뜻. 이슬람학교에서 코란을 공부하는 학생을 가리키기도 한다. 1994년 10월 동남부 칸다하르의 이슬람학교 학생운동가들이 세웠다. 96년 9월 이슬람 조직간의 내전에서 승리, 국토의 90%를 장악했다. 종파간 자치형식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지만 UN은 합법적인 정부로 간주하지 않는다. 
  
61. 이슬람의 교리에 폭력을 인정하거나 찬미하는 부분이 있나? 
공식적으로 폭력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원리주의자들은 '지하드(聖戰)'를 언급한 코란 구절들을 자주 동원한다. 하디스에는 지하드가 두 차원에서 진행되는데 첫째 순수한 포교활동이며 둘째 신앙의 방어로 필요하다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62. 이슬람 부흥운동은 무엇인가? 
이슬람의 정신적 쇠퇴를 비판하고 무하마드의 '움마 정신', 즉 순수 이슬람 정신으로 되돌아가자는 운동이다. 반서구적, 반체제적 성격을 띠고 있다. 
  
63. 이슬람 원리주의 또는 근본주의란 무엇인가? 
현재의 사우디 왕국을 세운 와하브의 와하비주의(主義)가 이슬람 원리주의의 중요한 흐름 중 하나다. 사우디는 친(親)서방적이지만 국민들은 와하비주의에 기반한 엄숙주의, 배타주의, 그리고 혁신을 반대하는 극도의 보수주의를 지킨다. 이슬람 근본주의는 샤리아가 지배하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이란이나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이 사례가 될 수 있다. 
  
64. 원리주의자들은 왜 테러를 일삼고, 서구에 증오감을 갖고 있나? 
서구의 물질주의가 이슬람 정신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서구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다. 특히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면서 이를 분쇄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테러리즘이 증폭됐다. 
  
65. 이슬람교에서는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들을 용인하고 있는가? 
테러리스트로 이슬람의 명예가 실추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반 이슬람 사회에서는 지하드와 관련해 그들이 공개적 또는 잠재적으로 존경받기도 한다. 
  
66. 이란에 이슬람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부패한 친미(親美) 팔레비 정권이 이란을 서구화하는 과정에서 이슬람의 전통과 정신이 훼손되자 호메이니를 비롯한 물라(율법학자)들이 왕정을 끈질기게 비판, 왕정 타도로 이어졌다. 
  
67. 이슬람권 '반미(反美)'의 뿌리는? 
터키의 경우 근대화와 세속화에 어느 정도 성공해 세계체제에 순조롭게 편입했다. 하지만 나머지 중동 국가들은 이교도(異敎徒) 국가인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에 끌려 다니는 것이 못마땅한 데다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페르시아만 전쟁 등으로 반미운동이 확산됐다. 
  
68. 서구의 이슬람공포증은? 
이슬람공포증(Islamophobia)은 유럽에 이슬람이 전파되기 이전부터 형성되었다는 게 정설. 강한 군대를 몰고 다니며 ‘코란이냐 칼이냐’를 외치는 이슬람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적대의식과 두려움이 생겨났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11세기 십자군이 일어났다. 
  
69. 이슬람 무장단체에는 어느 지역에 어떤 것이 있나. 
1928년 이집트에서 시작한 무슬림형제단이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현재 레바논의 헤즈볼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이집트의 자마아트 이슬라미야, 알제리의 무장무슬림그룹, 여러 나라에 걸쳐 있는 빈 라덴의 알 카에다 등이 있다. 
  
70. 이슬람에서 음주와 돼지고기의 식용을 금지하는 이유는? 
음주는 정신을 흐리게 한다는 이유로 이집트를 제외한 이슬람 국가에서 금지된다. 돼지고기는 불결한 음식으로 보고 있으며 다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허용된다. 
  
71. 양(羊)은 어떤 방식으로 잡는가? 
이슬람법에 따라서 희생제를 맡는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고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말한 뒤 단숨에 양의 목을 자른다. 피는 동맥을 통해 완전히 뺀 다음 고기를 도려낸다. 
  
72. 이슬람권에서 술을 마실수 있나? 
음주는 코란에선 우상숭배·도박과 함께 금지하고 있는 사항 가운데 하나다. 마실 수도 없고 제조할 수도 없다. 
  
73. 이슬람에서는 남자에게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데,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인가? 왜 여성은 4명의 남편을 둘 수 없나? 
코란의 규정에 의해 경제적 능력과 부인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할 수 있는 자에 한해서만 4명의 부인을 둘 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복수의 남편을 거느릴 수 없다. 여자는 경제적 능력이 없다고 보아 그랬을 것이다. 
  
74.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는 신부가 될 여자에게 마흘이라는 것을 지불한다고 하는데, 이는 무슨 의미인가? 
신랑이 결혼과 함께 신부집에 지불하는 돈으로 남자의 경제적 능력을 증명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 돈은 이혼을 하더라도 여성의 몫이다. 
  
75. 코란에서 별도로 금지하고 있는 결혼도 있나? 
어머니, 여형제, 큰어머니, 작은어머니, 이모, 고모, 형제 자매의 여아, 유모, 같은 젖을 먹고 자란 여자, 장모 등과는 결혼할 수 없다. 
  
76. 이슬람사회에서도 이혼은 가능한가? 
남자는 언제든지 이혼 청구가 가능하지만 여자에게는 그런 권리가 없다. 
  
77. 이슬람사회에도 창녀가 있나? 
순결과 가정을 중시하는 이슬람이라 원칙적으로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아주 은밀하게 존재한다. 
  
78. 이슬람의 남녀 분리 사회생활은? 
원칙적으로 남녀의 공간이 분리돼 있다. 공공장소에서는 물론 집안에서도 그러하다.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직종은 그래서 남자들이 한다. 그러나 서구 문물의 영향으로 그러한 전통이 허물어지고 있다. 
  
79. 왜 이슬람 국가에서는 손으로 밥을 먹는가? 
이슬람만의 습관은 아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도 그러하다. 손은 남의 것과 섞일 염려가 없어 가장 위생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80. 왜 무슬림들은 오른손을 신성시하나? 
하늘에서 알라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높은 곳이며, 순교하면 바로 그 오른쪽에 앉을 수 있다고 믿는다. 
  
81. 아랍인들의 주식은 무엇인가? 
'쿠브즈'라 부르는 우리의 빈대떡 크기 만한 식빵이다. 
  
82. 이슬람 지역에도 대중목욕탕이 있나? 
큰 도시의 시장에는 반드시 '함맘(hammam)'이라 부르는 대중목욕탕이 있다. 둥근 천장에는 구멍이 뻥뻥 뚫려 있고 바닥은 대리석이다. 그러나 욕조는 없다. 물을 수조에서 받아 씻을 뿐인데, 때를 벗기지 않는다. 팬티 차림으로 목욕한다. 
  
83. 이슬람 전통 도시를 흔히 메디나(medina)라 부르는데,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에 모스크와 마드라사(종교학교), 함맘(대중목욕탕), 수크(시장) 등이 들어서 있다. 길가의 집은 대개 가게를 겸한다. 메디나의 외곽은 외부 공격에 대비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84. 이슬람 지역의 시장은 어떠한가? 
수크(souq, 페르시아나 터키에선 바자)라고 하는데, 없는 게 없다. 매력은 흥정에 있다. 따뜻한 정이 오고 가는 매우 인간적인 만남의 공간이다. 
  
85. 유태인, 화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상인'이라고 하는 아랍인들의 상술은 어떠한가? 
돈을 버는 일에 종사하나 돈버는 데만 급급하지 않는다. 마케팅에 열을 올리지 않으며 대체로 향락산업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86. 이슬람교는 초기부터 포교가 빨랐다. 그 비결은? 
우선 이들에 맞설 만한 세력이 없었고 단순한 교리와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데다 종교적 열정이 매우 강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87. 아라베스크 문양이란 어떤 것인가? 
살아 있는 것들은 그리지 말라는 코란의 가르침에 따라 식물의 형상, 기하학적 도형, 코란의 서체(書體) 등을 이용하여 문양을 그렸는데 이를 아라베스크 문양이라 부른다. 
  
88. 모스크가 대체로 돔 구조로 되어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반구형(半球形)의 돔은 천상의 하늘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알라에 바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89. 이슬람교도들은 아이의 이름을 어떻게 짓나? 
아이가 태어난 뒤 7일째 되는 날에 일가 친지들을 모아놓고 코란을 낭송한 다음 축하연을 베푼다. 이름은 맨 앞쪽이 그 아이 이름이고 뒤로 갈수록 먼 조상의 이름이나, 이름의 길이는 가문에 따라 다르다. 
  
90. 이슬람의 장례는 어떠한가? 
유족들은 사자를 위해 매장하나 대개의 경우 묘는 작게 만든다. 장례식은 모스크에서 치른다. 
  
91. 이슬람에선 3개의 시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건 무슨 뜻인가? 
그들은 원래 헤지라 역(曆)을 쓴다. 그렇지만 지금에 와선 서력을 무시할 수 없게 돼 두 개의 시계가 필요하다. 여기에 일출과 일몰에 의해 시간이 결정되는 예배 때문에 또하나가 필요하다. 
  
92. 이슬람교도들은 금요일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나? 
금요일은 이들에겐 안식일이다. 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게문도 닫는다. 모스크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남는 시간은 코란을 읽으며 하루를 지낸다. 
  
93. 물에 대한 특별한 원칙 같은 것이 있나? 
물은 알라가 준 것으로 개인이 독점할 수 없으며 누구나 마실 수 있도록 청결하게 이용해야 한다. 도시의 길거리에 설치된 물독의 물도 절대 헛되이 쓰지 않는다. 
  
94. 이슬람교도의 숫자는 어느 정도인가? 
세계 180여 개국에 12억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슬림인 국가 수만도 55개나 된다. 
  
95. 현재 서구에서도 이슬람은 포교되고 있는가? 
아랍 및 아프리카인들의 유럽 또는 미국으로의 이주에 따라 서구에서도 이슬람교도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구 5800만의 프랑스의 경우, 개신교도가 70만명인 데 비해 이슬람교도는 300만명이나 된다. 
  
96. 한국과 이슬람 지역은 언제 어떻게 교류하기 시작했나? 
이슬람과 우리와의 교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세기 때의 아랍측 기록에 신라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데다 서역인이라 부르는 석상이 신라인들에 의해 세워지기도 했다. 교역에 따른 인적 교류인 것으로 보인다. 
  
97. 현재 한국의 이슬람교 사원과 신도는 어느 정도인가. 언제 들어왔나? 
6ㆍ25 때 터키군의 파병으로 이슬람이 우리에게 다시 알려졌는데, 최초의 모스크는 오일쇼크 때인 1976년 서울 이태원에 세워졌다. 현재는 전국 5곳에 사원이 있으며, 신도는 주로 이슬람국가에서 일자리를 찾아 온 근로자들이다. 
  
98. 현재 한국에서 이슬람교 포교활동은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나? 
적극적인 포교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슬람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들이 제 발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99. 한국에서도 이슬람 또는 아랍음식을 맛볼 수 있나? 
서울 이태원동의 해밀튼호텔과 중앙성원 주위에서 아랍·인도음식을 즐길 수 있다. 차와 향료 등도 구할 수 있다. 
  
100. 덕수 장씨가 아랍인의 피를 물려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13세기 원나라 제국공주의 시종관으로 고려에 와서 높은 벼슬에 올랐던 아랍인 삼가(三哥)가 고려 여인과 결혼하여 한국사회에 동화되었는데, 덕수 장(張)씨가 바로 그 후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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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필수 이슬람지식 ? 이슬람 관련 정보(Q&A)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이만석목사)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부디 필독하시고 꼭 숙지하셔서 교회 성도들을 이슬람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교회에한 사람 정도는 이슬람의 전문가를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할만한 교육기관은 한국교회연합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운영하는 이슬람선교훈련원(010-8220-5290)이 있습니다.

 

Q1.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요?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해 있던 꾸라이시(Quraish)종족의 종족신이었으며 달신(Moon god)이었다는것은 이슬람국가의 국기나 모스크 꼭대기에 달린 초승달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라고 주장하는데 알라는 삼위일체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신이며 소통이 불가능한 신이며 라트 우짜 마나트라는 세 딸을 두었던 신입니다.(꾸란53:19-23) 아랍인들은 이들을 알라의 딸들로 불러왔으나 무함마드가 처음으로 그 관계를 단절시키고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 유일신 전능자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2. 이슬람도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를 선지자로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경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만든 종교입니다.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종교입니다. 이슬람의 아브라함은 성경의 아브라함과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99세 때부터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꿨던 데라의 아들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가본 일이 없었으나 꾸란의 아브라함은 어려서부터 아브라함으로 불리던 아자르의 아들이었으며 이스마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아바 신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꾸란의 예수는 이싸라고 하는데 이싸는 성경의 예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이싸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았으며 부활하지도 않았습니다.(꾸란4:157-8) 이싸는 신성이 없습니다. 이싸는 무슬림이었으며 알라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싸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무함마드가올 것을 미리 알려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꾸란61:6) 그러므로 이슬람의 꾸란은 성경의 이름을 도용하기는 했지만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영의 계시로 만들어진 경전입니다.

 

Q3. 꾸란에는 모세5경과 시편과 복음서의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 꾸란에 있다고 주장하는 모세 5경은 십계명이 없으며 레위기가 전부 빠져 있습니다. 모세5경에 있는 구절들 중 몇 개만 인용되었을 뿐이며 인용된 내용들도 성경과는 매우 다릅니다. 무함마드가 꾸란을 계시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성경과는 계시의 근원이 전혀 다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전12:3)고하는데 이슬람의 꾸란에 보면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는 저주받은 자(Kafir)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꾸란을 계시한신이 있다면 그 신은 성령이 아닌 정반대의 영이 분명합니다.

 

Q4. 이슬람의 테러는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이 저지르는것인가요?

 

테러는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알라의 명령이며 이를지하드라고 합니다. 꾸란에는 너희는 싸우기 싫어도 싸움은너희에게 부과된 의무니라(꾸란2:216) 소동이 사라지고 종교가 모두 알라에게 속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8:39)할 수 있는 모든 수단(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불신자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 넣어라(꾸란8:60)고 명하고 있습니다. 유수프 알리(Yusuf Ali)역 영어꾸란에 보면 공포를 불어 넣으라는 부분을 테러를 가하라(Strike terror)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슬림이 꾸란에 정통하며 꾸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꾸란대로 하면 테러범이 되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의 칼리프(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무식한 광신자가 아니라 바그다드 이슬람 신학대학에서철학박사(Ph.D)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이슬람 성직자이며 꾸란과 샤리아에 정통한 학자입니다.

 

Q5.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철학 군사 외교 입법 사법 등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시스템이며 공산주의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만들 때 처음에는 힘이 없었기때문에 평화를 말하며 포교했지만 후에 힘이 생기고 나서는유예기간을 주었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들은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하라고 알라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꾸란9:5) 지금도 이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 유럽에서극장이나 식당에서 무슬림들을 제외하고 무차별 사살하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6. 그래도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 보면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꾸란에 살해명령이 있어도 그것은그 당시 전쟁 상황에서 한 명령일 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구약 성경에도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이야말로 아말렉의 죄를 명백히 지적하시면서 특정 부족에 국한된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명령은 시간과장소를 명시하지 않고 불신자(이슬람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공격을 명하고 있습니다. 꾸란에는 2256(종교는 강제로하지 말지니라)로 대표되는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고 95(불신자를 죽이라)로 대표되는 폭력을 말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두 구절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취소)교리 혹은 나쓰크(Naskh:대체)교리가 등장합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꾸란의 두 구절 사이에내용상 모순이 발생한 경우는 처음 계시는 취소(만쑤크)되고나중 계시로 대체(나쓰크)됩니다. 알라는 전능하시기 때문에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더 나은 구절로 대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꾸란2:106) 소위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구절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이용하면서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자신도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Q7. 일반적으로 이슬람은 여성인권을 탄압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을 남성의 절반 정도로봅니다. 꾸란에 의하면 여성은 상속도 남성의 절반만 받아야하며(꾸란4:11) 여성의 법정 증언은 남성의 절반의 효력이있습니다.(꾸란2:282) 여성들은 남성들의 씨뿌리는 밭에 불과합니다.(꾸란2:223) 이슬람 제2의 경전인 하디스(Hadith)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습니다. (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이슬람에서의 결혼은 남자가 여자의 몸값(Mehr)을 치르고 사는 개념이며 한 번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맹세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아내를 바꾸는 것은 알라께서 허락한 남편의 권리입니다.(꾸란4:20)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4명까지 아내를 얻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꾸란4:3) 이슬람의 이혼은 딸락(Talaq)이라고 하는데 딸락을 구두로 혹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아내에게 3번만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이 됩니다.(꾸란2:229-230) 혹시 여인이 강간을 당했다면 증인 4명이 없으면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꾸란24:4) 강간은 대부분 증인이 없기 때문에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 피해자의가족들은 그 수치를 견딜 수 없어서 자신의 딸이나 여동생을살해합니다. 이를 명예살인이라고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매년 평균 약 5000건 이상의 명예살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8. 무슬림들은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나요?

 

이슬람의 율법 중 할랄은 허용된 것을 말합니다.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와집(Wajib)이라고 합니다.금지된 것은 하람(Haram)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슬림들이의무적으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꾸란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무슬림들에게도 허용(할랄)되었다고 합니다.(꾸란5:5) 또한 모르고 먹었든지 혹은 어쩔 수없어서 먹었을 경우는 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꾸란6:145) 그러므로 보통 무슬림들은 할랄에 그다지 예민하게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중요하기 때문에 할랄에 집착합니다. 할랄 인증이 없어도 이슬람권에 식료품 수출은 가능했으며 할랄 인증을 받은 경우매상이 다소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할랄 인증 사업은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자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율법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도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제과점은 이 업소는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입니다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거기서 파는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사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랄은 무슬림들이 먹어도 된다고 허용된 것이지 할랄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Q9. 할랄 규정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이 규정을 통과하여인증을 받은 식품은 안전한 식품이며 건강식품이라고생각해도 되는지요?

 

할랄 규정이 까다롭다는 것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일에 까다로운 것이며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할랄 도축방법(Dhabiha)은 비위생적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목을 칼로 베어 피를 빼기 위해서산채로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발버둥을 치면서 피가 사방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일반도축 방법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켜 놓고 잡기 때문에 피가 튀지 않습니다. 할랄규정은 첫째도축자가 무슬림이어야 하고 둘째 짐승이 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 목을 자르면서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합니다. 거기에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피채 먹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알코올이섞였는지 돼지고기 성분이 섞였는지 또는 음식의 숙성 내지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알코올 성분이 몇 %나 섞였는지 등을 까다롭게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알코올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며 돼지표피에서 추출하는 젤라틴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유엔보건기구에서도 섭취제한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율법으로 금하는 것은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승이 죽을 때 피를 빼기 위해서 목을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죽는 순간까지 2 ~ 5분 동안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느끼면서 죽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치명적인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Q10. 할랄 인증비용을 정부가 보상해 주는 것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무기로 이용하는 원리주의자들의 돈벌이 수단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최종 목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온 세상을 샤리아의 지배하에 두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나 탈레반, 알카에다, 무자헤딘, 헤즈볼라 등은 유명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입니다. 그러므로 할랄 인증 비용은 우리 안방을 파괴시킬폭발물을 구입하는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에 해를 끼치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 것이기에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기업이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만석 목사 / 자료제공: 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및 한교연 이슬람대책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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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결혼 문화가 한국에 퍼지기 시작했다
lms.jpg파키스탄에서 온 M씨는 1999년 국내에 들어와 2002년 한국 여성과 결혼을 해 국적을 취득한 뒤 파키스탄에서 결혼한 처를 국내로 데려왔다가 한국 아내에게 발각되었다고 한다. 아내가 추궁하자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이 사건을 맡은 대구지법 서부지원 김00 판사는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가 아내에게 용서를 받고 부부관계에 충실하기로 약속한 점을 참작하여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명령을 부과하는 조건으로 집행유예로 풀어주었다고 한다.(2009.2.14 뉴시스)


또한 인천의 신 모 여인은 무슬림이기에 파키스탄 남자의 두 번째 아내임을 알고도 결혼했다고 한다. 그의 첫 번째 아내도 한국 여인이고 그녀는 2남2녀를 데리고 파키스탄으로 무슬림 교육을 받으러 갔다고 한다. 그녀가 정식 아내로 혼인신고되어 있기에 신 씨는 대한민국 법으로는 합법적 부부가 아니지만 이슬람에서는 4명의 아내까지 인정하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들이 돌아올 것이지만 그들은 새로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이혼을 당한다고 해도 계속 무슬림으로 지낼 것이라고 말한다.(2011.5.16 한겨레)
 
그런데 M이라는 이 파키스탄 남자는 왜 자기가 잘못해놓고 사과는커녕 오히려 아내를 때렸을까? 또한 인천의 신 모라는 이 여인은 어떻게 한 남자의 두 번째 아내임을 알면서도 결혼을 할 수 있었을까? 이 사건을 접하면서 우리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이슬람의 두 가지 문화 즉 아내 구타 문화와 일부다처 문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무슬림들의 문화는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행동을 본받는데 기초를 둔다.

이슬람의 제2 경전이라고 하는 무슬림의 하디스(Sahih Muslim)에 보면 무함마드가 제일 사랑했던 아내 아이샤(Aisha)의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6살 때 50세 된 무함마드의 아내가 되어 9세 때부터 그와 동거하다가 18살 때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되었다. 무함마드의 10명이 넘는 아내 중에서 그녀만 유일하게 처녀 출신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전쟁미망인이거나 과부들이었다. 그녀에 대한 무함마드의 사랑은 특심했으며 무함마드는 모든 무슬림들에게 그녀를 ‘어머니(Ummul Mouminin)’라고 부르도록 했다.(꾸란33:6) 그녀는 죽을 때까지 아이를 낳아 본 일이 없었지만 모든 무슬림들은 어린 그녀를 어머니라고 불러야 했다. 그런데 하디스에 보면 그렇게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그녀가 직접 남편인 무함마드에게 맞았던 경험을 아래와 같이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날은 알라의 메신저께서 나와 함께 밤을 보내실 순번이었다. 그분은 잠옷을 입고 신을 벗고 누워서 내가 잠들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누워계셨다. 그리고는 조용히 일어나 옷을 걸치고 살며시 신을 신고 천천히 문을 열고 나가서 가볍게 문을 닫으셨다. 나는 재빨리 일어나 베일을 걸치고 허리띠를 묶고 그분의 뒤를 밟았다. 그분은 바기(Baqi)에 도착해서는 거기서 오랫동안 서 계셨다. 그리고는 세 번 손을 들었다 내리더니 되돌아오시는 것이었다. 나는 헐레벌떡 걸음을 재촉하여 되돌아왔다. 그분이 뛰면 나는 더 빨리 뛰었다. 나는 그분보다 먼저 집에 도착하여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분은 들어오시더니 “오! 아이샤! 왜 그렇게 숨을 가쁘게 쉬는가?”라고 물으셨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대답을 드렸더니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신기하게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내게 알려주실 것이니라.” 나는 놀라서 “우리 부모님의 목숨으로도 속죄할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사실대로 고했다. “내 앞에서 달리던 그림자가 네 것이었더냐?” “예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내 가슴을 치셨고 나는 통증을 느꼈다. 그분께서는 “알라와 그분의 메신저가 너에게 옳지 못한 짓을 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후략)(Sahih Muslim Hadith Book 4, Number2127)
 
본인이 의심받을 일을 해 놓고도 오히려 사과는커녕 아내를 때렸다는 것이다. 아이샤가 통증을 느꼈다고 고백한 것을 보면 무슬림학자들의 변명처럼 어루만진 것이 아니고 분명히 때렸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슬람에서 아내를 때리는 것에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슬람에서 제 2 경전으로 인정하는 하디스들 중 가장 권위 있는 6대 하디스가 있는데 그 중에 아부 다우드(Abu Dawood)의 하디스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남편이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한 가지 예를 더 든다면 무함마드가 총애하던 아이샤(Aisha)에게 어떤 여인이 남편에게 맞아 새파랗게 멍든 상처를 보이며 하소연하고 있는데 무함마드가 들어왔다. 그 때 아이샤는 무함마드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무슬림 여성들처럼 고통당하는 여인들을 본 일이 없습니다. 이 여인의 상처를 보세요! 옷 보다 더 짙은 색으로 멍들었어요.”(Sahih Bukhari volume 7, Book 72, Number 715)
 
그러므로 이슬람에서 아내를 때리는 것은 무함마드가 보여준 모범이며 아이샤의 말에 의하면 특히 무슬림 남성들은 자기 아내를 때리는 문화가 있었으며 그가 계시 받았다고 하는 꾸란에도 남편들은 아내가 불순종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때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꾸란4:34) 물론 내 남편을 보니 그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아내 구타를 범죄로 여기는 서양문화를 비난하는 이슬람 성직자들의 설교를 얼마든지 찾아서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이슬람의 일부다처 문화다. 일부다처에 대한 이슬람의 가르침은 이미 잘 알려진 사항이다. 꾸란에 보면 “아내를 취하려면 둘 혹은 셋 혹은 네 명을 취하되 그들을 공평하게 대할 자신이 없으면 하나만 취하고 그 외에는 네 오른손이 소유한 것(여성 노예 혹은 전쟁포로 여인들)으로 하라. 그러면 부정하게 될 우려가 없느니라(꾸란4:3)”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자신이 만든 종교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베풀어 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이웃 마을을 점령하기 위하여 지하드에 참여하여 전투하는 병사들은 장기간 아내와 떨어져 있었기에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무함마드는 점령지의 재산을 빼앗고 여인들을 마음대로 범할 수 있도록 타아루드(Taarrud)라는 명령을 했다. 그들은 조용히 사는 이웃 마을을 급습하여 남자는 무조건 죽이고 재산을 약탈하고 여인들을 강간했다. 하디스에 보면 무함마드가 아내 싸피아(Safiya)를 취할 때의 장면을 아래와 같이 묘사해 놓고 있다.
 
우리는 카이바르(Khaibar)를 점령했고 포로들을 잡았고 전리품들을 모았다. 디흐야(Dihya)가 와서 “오 알라의 선지자여! 포로들 중에서 소녀 하나를 제게 주소서”라고 했더니 선지자께서는 “가서 아무 여자든 취해 가져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는 후야이의 딸 싸피아(Safiya bint Huyai)를 취했다. 그러자 한 사람이 선지자에게 와서 말했다. “오! 알라의 선지자여. 당신께서는 후야이의 딸 싸피아를 디흐야에게 주셨는데 그녀는 꾸라이자(Quraiza)족속과 나디르(An-Nadir)족속의 족장 부인입니다. 그녀에게 맞는 상대는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자 선지자께서는 “그를 불러 그녀를 데리고 오라고 하라”고 말씀하셨다. 디흐야가 그녀를 데리고 오자 “포로들 중에 이 여자를 제외하고 아무 여자나 취하라”고 말씀하셨다. 선지자께서는 그녀를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그녀와 결혼하셨다.(Sahih Bukhari Hadith, Volume1 Book 8 Number367)
 
이렇게 해서 아내들이 점점 늘어나자 무함마드 자신만은 아내의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좋다는 특별 계시가 내려왔다고(꾸란33:50)하며 다른 신도들에게는 4명으로 제한했지만 자신은 10명도 넘는 아내를 취하였다. 따라서 무슬림들은 아내를 여러 명 얻는 것은 알라께서 허락하신 자신들의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이슬람의 결혼문화나 가정 윤리는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한국 여인이 무슬림과 결혼을 원한다면 최소한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 남편이 자기 외에 2~3명의 여인들을 아내로 더 취해도 같이 살 자신이 있는가?(꾸란4:3) 숨겨놓은 아내가 있든지 아니면 앞으로도 언제든지 더 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이혼은 남편의 권리이기에 언제라도 이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꾸란2:229) 이슬람권에서는 구두로 3번만 이혼을 통보하면 이혼 절차는 끝난다고 한다. 단 결혼 당시 남편이 함부로 이혼 선언을 못하도록 안전장치로 메흐르 혹은 메흐리에를 정하여 공증을 받아 놓는다. 이것을 혼자금(婚資金)이라고 번역하지만 사실은 이혼 위자료와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혼위자료를 미리 정해놓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기에 부담 없이 이혼을 선언하고 홀연히 귀국하는 무슬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만일 무슬림과 꼭 결혼하고자 한다면 혼자금이라도 정해 놓아야 졸지에 대책 없이 이혼당하는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아내를 때리는 것은 남편의 권리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가?(꾸란4:34) 이슬람권에서는 아내를 침대에 묶어놓고 때리는 남편들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넷째: 이슬람법에 의하면 이혼 시 자식들은 무조건 남편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가?
 
다섯째: 결혼을 위해서 자신의 종교를 버릴 수 있는가?(꾸란2:221) 무슬림 배우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외국에서 오래 살던 부부라도 함께 배우자의 조국인 이슬람국가로 갔을 경우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았다면 이혼은커녕 결혼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비무슬림과의 결혼은 무효라는 것이 이슬람의 율법이기 때문에 거기서 계속 같이 살기를 원한다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길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
 
무슬림들은 유럽에서 이미 이슬람 율법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샤리아 법정을 만드는 데 성공을 해서

여러 명의 아내를 인정받고 있으며 아내 구타에 대해서도 무혐의 판결을 받고 있다고 하여 놀란 적이 있었는데

이제 이런 황당한 무슬림들의 권리가 대한민국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이 확인된 이상

이런 현상은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다.

이것은 무슬림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권에서는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며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전혀 죄의식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제발 곱게 자란 한국 여성들의 인생이 이슬람 문화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뉴스를 더 이상 듣고 싶지 않거든

이슬람의 결혼문화는 우리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하루속히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 것이다.
출처 : 이 만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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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 전략!

 

요즘 이단들이 곳곳에서 소란을 피우곤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는 극단의 종말론적인 사상과 이단 등이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정말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신옥주 추종세력 들은 마치 기독교 정신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런 틈에 소리없이 등장하여 각 분야를 잠식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

바로 이슬람이다.

사람들은 별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금 번 기독교 신문 편집부가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기독교신문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들편집부 | 2013.12.28 19:56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 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 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 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 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 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 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 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 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 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 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 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 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 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 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 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 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 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 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 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 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 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 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 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 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 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 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 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 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 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 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 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 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 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 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 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 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 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 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 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 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 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 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 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무 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 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 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 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 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 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 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 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 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 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 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 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 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 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 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 이다.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 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 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 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 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 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 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 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 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 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 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 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 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 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 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 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 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 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 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 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 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 다.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 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 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 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 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 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 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 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 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 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 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 이다. 2001911일 미국 뉴욕에서 엄 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 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 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 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 다.2004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 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1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 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 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 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 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 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 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 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 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 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 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한국의 무슬림 인 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 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 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 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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