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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버률 / 타락한 가치관을 버려야 한다  (목회자 성공주의)

 


 


선교 2세기를 사는 작금의 한국 교회는 성공주의라는 세속적 가치관이 깊이 침투하여 그 병리현상에 신음하는 말기 암환자의 모습이다. 특히 온갖 형태의 물질주의와 성공주의가 성도들의 가치관으로 자리하여 세속화의 전형이 된 것이 오늘의 한국교회를 아사 직전으로 몰아넣고 있다. 일찍이 예수님은 다락방 강좌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오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기를 위함이니이다” 주님 예수께서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기에 이 세상 사람들처럼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뜻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인데 지금 다수의 목사들과 장로들은 번영의 복음이라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온갖 추태를 드러내고 있다. 성공이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날 너무도 가난하였기에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국민가요였고 소원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우리들의 꿈이었다. 목사들의 꿈과 비전도 고상한 용어들로 포장지에 싸여 있었지만 교회를 크게 성장시켜 많은 사람을 모아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교회 성장주의는 목회자 성공주의와 동일한 생각이 되었다. 성장주의가 목회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러한 것이 소위 총동원 전도주일이라는 것으로 자리 하면서 한국교회를 몰락시켰다. 언제부터인가 전도는 영혼구원이 아닌 사람 모으기로 전락했고, 세상 사람들은 전도를 상업적인 판촉활동으로 여긴지 오래이다. 목회자를 평가하는 교인들의 기준도 교회의 양적 성장이 되어 교회의 양적 성장을 못 이루는 목회자는 배척을 받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심지어는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교인들의 헌신과 충성을 매매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목회의 본질인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 즉,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은 말뿐인 경우가 허다하고 교회를 성장시켜 유명해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 목회자들이 유명세를 권력삼아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보다 더 큰 영광과 힘을 가진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 작금의 모습이다. 믿음이라는 것을 빌미로 감당할 수 없는 예배당을 건축하여 지금 부도직전에 허덕이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 소위 번영신학이 만들어낸 오늘의 한국교회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자는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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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단의 불이 항상 타오르게 하십시오  

 

 

 

 

  

불은 끊임없이 제단 위에 피워

 

거지지 앟게 하라 (6;13)

 

 

 

 

 

 

 

당신의 기도 제단의 불이 항상 타오르게 하십시오.

 

 

 

 

혼자서 드리는 기도는 모든 기도의 생명입니다.

 

 

 

 

성소와 가정 제단이 여기서 불을 빌려갑니다.

 

 

 

 

여기서 당신의 희생 제물의 기름을 태우십시오.

 

 

 

 

가능하면 당신의 골방에서 홀로 자주 기도하십시오.

 

 

 

 

교회를 위해, 목회자의 사역을 위해, 자신의 영호을 위해,

 

 

 

 

자녀들과 친척들을 위해,이웃과 나라를 위해,

 

 

 

 

그리고 온 세계에 하나님의 진리와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 중요한 기도를 우리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일에 열의가 없습니까?

 

 

 

 

가슴 속에서 기도의 불이 희미하게 타오르고 있을 뿐입니까?

 

 

 

 

의무적으로 질질 끌려가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썩어질 징조입니다.

 

 

 

 

그러니 가서 슬피 울며 은혜와 간구의 성령을 부어 주십사고 간청하십시오.

 

 

 

 

일정 기간을 정하여 특별 기도를 드리십시오.

 

 

 

 

만일 이 불이 세상과 사귀면서 재 밑에서 꺼져버리면,

 

 

 

 

가정 제단 위에 있는 불마저 희미해질 뿐아니라,

 

 

 

 

교회와 세상에서 우리가 행사하는영향력도 줄어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또한 가슴의 제단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가슴이 하나님을 향해 불타오르는 것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의 가슴을 채우는 사랑의 불이 절대 꺼지지 않도록 그의 은혜를 구합시다.

 

 

 

 

많은 원수들이 그 불을 끄려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그 연료로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석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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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목회윤리(2)

 

목회자의 개인윤리
목회자는 목사이기에 앞서 한 인간이며 신자의 한사람입니다. 목회자는 실제 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뜻에서 모범적인 신자의 한사람으로 자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목회자와 물질
물질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의 요소입니다. 또한 실제적으로 이문제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물질 문제에 철저하지 못할 때 목회사역을 감당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한사람이 두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마6:24) 예수님 말씀입나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이지 물질의 종이 아닙니다. 성직을 빙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의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6:6-10)
물질에 시험들지 않도록 권고한 바울의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행20:33-35) 바울의 물질에 깨끗했고 받는자세보다 남을 도우며 나눠주는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2) 목회자와 이성
예수님은 이성문제에 대하여 대단히 엄격하십니다.(마5:28-29) 바울도 그러했습니다.(엡5:3,
딤후2:22) 이성문제에 대해서 하르본(Nolan B.Harmon)은....
① 여성에게 지나치게 목회의 비중을 두지말 것
② 혼자있는 여성을 혼자서 방문하는 것을 삼가라.
③ 한 여성도를 반복해서 방문하는 것을 피하라
④ 병석에 있는 여성도를 방문할 때는 간호사나 수행원을 먼저 들여보내라
⑤ 여성도와의 개인적 친밀을 금하라. 했습니다.
(3) 목회자와 명예
목회자에게 명예는 소중합니다. 효과적인 목회사역을 위해서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목회사역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과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의 명예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명예는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오는 것입니다. 사무엘의 명성이 높아지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 주신것입니다.(산상3:19-20)
목회자는 복음적 사명을 위해서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양무리를 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4. 목회자와 신자간의 윤리
다원회 되어가는 사회에서 권위일변도의 일방통행식의 목회보다는 평신도의 전적 참여가 요구되므로 목회자와 신자간의 윤리도 더욱 새로워져야 하겠습니다. 목회자와 신자간에 있어서 지켜야 할 윤리적 규범에 대하여 바 호머 캔트(Hormer Kent)박사는 15가지 항목을 제시했습니다.
(1) 신자와의 교제에서 편벽됨이 없어야 한다 했습니다
편애, 부당한 차별을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전체의 목회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기관에 대한 목회자의 편벅될 때 개인도 기관도 무력해지고 오히려 반목회적이 형성됩니다.
(2) 목회자게 위탁된 것에 대하여는 신뢰를 지켜야 합니다. 신자의 비밀이 누설되어서는 안됩니다. 입이 무겁고 동정심이 많아야 합니다. 신뢰를 잃으면 그가 전하는 메시지조차도 신뢰를 잃게 됩니다.
(3) 오만하거나 독재적이어서는 안됩니다.
명령으로서가 아니라 본(Example)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5:2-3)
(4) 여성도에 대하여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5) 조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는 목회자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당장에 모든 폐습을 바로 잡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변화를 위해 육적인 활동에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루기 위한 적절한 시간적 여유를 갖는 것이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 친밀하다해서 이름을 부르는 것을 자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존엄성(Dignity)은 반드시 유지되고 보호되어야 합니다.
(7) 성을 내거나 쉽게 감정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목회자도 인간인고로 완전 무결할 수 없습니다. 누가 충고하고 비평할 때 달게 받을 줄 알아야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일단 수용(收容)하고 연구 시정함이 좋을 것입니다.(시53:7)
(8) 가르침과 설교에 있어서 항상 확신 가운데 전하며 진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몰간(G.Campbell Morgan)은 지옥에 대한 설교를 주의깊게 듣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그때의 설교자는 무디(Dwight Z.Moody)목사였습니다. 무디의 그 확신에 찬 정열적인 모습을 잊을 수 없다햇습니다.
(9)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그의 허물을 책망치 말아야합니다. 예배의 분위기만 손상시킬 뿐입니다. 질책이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질책하거나 그들이 참석해 있을 때 행함이 좋을 것입니다..
(10) 목회자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 대하여 강단에서 힐난하지 말것입니다. 강단은 하나님 말씀 전하는 곳입니다. (사42:-3)
(11) 목회자는시간활용에 있어 교회 앞에 신실해야 합니다.(넵5:16)
사사로운 일에 바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목회자의 시간활용에 대하여 신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나 조만간 그의 근면성은 그의 목회사역에서 그 증거가 나타날 것입니다.
(12) 특정인 신자에게 특별한 은혜를 입거나 재정적 도움으로 빚진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되면 신자들을 동등관점에서 볼수 없게 되고 편애하게 되며 그들이 어떤 비행에 연루되었을 때 공정하게 처리할 수 없게됩니다.
(13) 목회자는 항상 자신이 바쁘다느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바쁘신 목사님이 나같은 미천한 사람에게 까지 관심을 가져주실 수 없는 분이라는 인상을 갖게 합니다.
(14) 불만을 품은 신자들이 제시한 불평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해서는 안됩니다.
불평분자는 매사를 색안겨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판단에 대한 철저한 조사없이는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15) 새로운 직원이나 신자를 회원으로 받아들일 때 전에 있던 교회에서 치리받은 신자인지를 주의깊게 살펴야합니다. 말썽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목회는 교회위주(敎會爲主)보다는 그리스도 위주의 목회를 해야합니다. 교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했기 때문에 비로소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5. 동역자간의 윤리
성직자인 목회자 간에는 윤리적으로 초월한 삶이 기대되지만 그러나 목회자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정서적 반응을 일으키며 자기 직에 있어서 질투나 갈등이 없지 않습니다.
목회자는 어느때나 어느 장소에서는 목회자간에 바른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이유는 아직도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교만의 아성이 목회자 자신에게서 소멸되지 않은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들이 섬김받는 것이 체질화되어 있어 목회자 상호간에도 높임을 받으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이런 모순된 윤리가 도시목회자들이 초라한 시골교회 목회자들을 무조건 멸시하는 몰지각한 목회자들까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윤리의 표준인 사랑보다는 교인 한 사람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비윤리적 행동까지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료목회자에 대한 비방과 중상도 문제잊ㅂ니다.
받은 은사가 다르고 달란트가 상이하기에 목회방법 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동료뫽회자의 단점을 비난하고, 약점을 폭로하는 일이 있어서 안될 일들입니다. 동료 목회자간에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혹기 과오가 있더라도 죄는 미워해도 동역자르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한사람이상의 교역자가 한교회안에서 사역을 할 때 성직을 가진 교역자간에 서로가 서로를 돕는 윤리성이 요구됩니다.
동료목회자간에 교세확장을 위한 경쟁을 삼가야합니다. 큰교회 목회자이건 작은교회 목회자인건 모두 "그리스도 예수안
에서 하나"(갈3:28)라는 평등의식에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동역자의 설교를 경청해야합니다. 이것이 시니자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 선후임간의 윤리
① 후임자의 윤리
㉠ 선임자의 목회계획 존중
㉡ 선임자결점에 대한 처신
㉢ 선임자에 대한 존경심과 공로 치하
㉣ 선임자와의 친교
㉤ 큰행사때의 예의
㉥ 선임자에 대한 대우
② 선임자의 윤리
㉠ 후임자를 위한 일을 더욱 중요시 할 것
㉡ 떠난교회 교우 방문 삼갈 것
㉢ 인수인계를 원만히
㉣ 장점만을 칭찬
㉤ 떠난교회 교인의 주례요처에 대한 처신
㉥ 후임자에 대한 협조
㉦ 교인들의 비밀 지킬 것
㉧ 전임교회의 사무적 간섭말 것
㉨ 선임자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뿐이란 자세
㉩ 계승자가 생긴 것을 감사
(2) 부교역자의 윤리
① 무교역자의 목사에 대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 봐좌역입니다. 기도하는 모세의 양쪽팔을 붙잡아 주었던 아론과 훌의 경우와 같습니다. (출17:8-13)이로써 아멜렉과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방패역입니다. 목사(사모) 아무리 잘해도 일부의 비판적인 ?裏?받게 됩니다. 목사곁에서 화살을 막아줄 방패가 필요합니다. 오해를 풀어주고 막힌담을 제거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변호하고 장해요인을 제거해 준 것처럼 말입니다. (행9:26-28)
㉢ 안보역입니다. 목사의 심신을 편안케 해주는 일입니다. 바울은 오네시보로에 대하여 "저와 나를 자주 유쾌케하고 나의 사슬에 메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만큼 나를 섬긴 것을 내가 잘 아느니라."(딤후1:15-18)
㉣ 견본역(Exemplary)입니다. 모든 교인들에게 모범적 신자상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가르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1-12)라 했습니다. 양무리에게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사의 설교에 대하여 관심있게 듣는 일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 봉사역입니다. 목사를 도와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는 봉사역입니다.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쫒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벧전 5:2) 고용인의 자세로, 자신이 실컷 고생하고 영광은 목사가 받는다는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된다면 참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홍보역입니다. 목사의 목회방침을 이해하고 교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설명하는 일입니다.
"두기고 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내가 저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낸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저희가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골 4:7-9, 엡6:21참조) 장점보다 단점을 꼬집기 좋아하는 세상이기에 좋은 면을 들어 알리는 홍보역 매우 중요합니다.
② 부교역자의 자세
㉠ 배움의 자세입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립된 의사가 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턴(Intern) 레지던트(Resident)과정의 5년을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달픈 기간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되기 위해서 감수해야 합니다. 내가 목회자의 길을 갈 수 있는지 테스트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M.Div 교육과정은 3년이 아니고 4년이라 합니다. 1년은 반드시 교회에 나가서 풀타임(Full Time)봉사하여 목회실습을 이수하고 담임목사로부터 합격 학점을 따야 졸업이 된다 합니다.
㉡ 신뢰의 자세입니다. 목사의 권위 문제나 보스(Boss)기질로 인한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로 보고 신뢰할 때 갭(Gap)이 제거됩니다. 우회하거나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소통이 막히지 않습니다.
㉢ 중매자의 자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햐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wndaso함이로다"(고후11:2) 중매자는 양쪽을 좋게 하고 자기를 좋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또 말하되 자, 성고대를 쌓아 대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창11:4) 이름을 내는 것, 자기 이름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행위, 인기주의, 교인의 지지와 열열한 환호를 받아내기 위해 아첨하거나 듣기좋은 말만 골라서 하며 신도들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여 끌려 다니는 것은 자기 이름을 위한 영웅주의입니다.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즉 자기 살아 남기 위한 자구책입니다. 자기 살아 남기 위한 자구책입니다. 하나님께 운명을 맡기고,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 남고자 자구책 강구입니다. 부교역자만이 아니라 이런 목회자는 삯군이요(요10:11-15)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일 뿐입니다. (삼상15:2, 삼상7:12, 단 5:22-31)
㉣ 협조자의 자세입니다. 성경에 나타는 모범적 협조자들을 살펴보면 여호수아를 협조한 갈렙입니다. 이 두사람은 뜻을 함께한 신의의 동지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동지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동지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동지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되었고 갈렙은 수행자가 되어 여호수아의 지시에 따라 일선에서 분전고투하였고 85세까지 40년간을 한결같이 충성했습니다.(수14:6-15) 또한 바울을 도왔던 의사 누가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말없이, 이름없이, 빛도없이, 그리고 끝까지(딤후4:11) 바울의 협조자로 수행자로 활동했습니다. (골4:14, 딤후2:9)아굴라와 부리스길라(행18:1-4,11,18)는 바울을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내 목숨을 위해 자기 목이라노 내어 놓았나니"(롬16:3-4)했습니다. 협조자로서의 자세는 순종형(Obedience) 일군형(Working)으로 나타난다면 비협조자의 자세로는 맨종형(Yes-man), 말꾼형(Slanderer), 관망형(Onlooker), 훼방형(Resistor), 낙오형(Failure)으로 나타납니다.
③ 부교역자의 주의점
㉠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너무 오래 머물지 말고 너무 짧게 떠나지 말 것입니다. 너무 오래 있으면 독창성이 죽고 짧게 떠나면 목회자로서의 결합이 됩니다. 3년에서 5년사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 목사와 자주 만나고 모임을 함께하여 대화하고 친화관계를 유지해야 합나이다.
㉢ 목회의 길은 고난의 길임을 인식하고 고난을 달게받을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 성공한 목회자 아래서 훈련바든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땐 잘하면 질투하고 못하면 도움 안된다는 불평하여 이래도탈, 저래도탈이 됩니다.
④담임목사의 부교역자에 대한 배려
㉠ 인격적 대우입니다. 동사(同事)목사이지 개인비서가 아닙니다. 동반자관계(Partnership)로 사역을 해야 합니다.
㉡ 역량에 상응하는 일을 맡겨야 합니다. 기둥을 장작으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창의적 일감을 맡기는 것이 고급인력 관리의 지혜입니다. 설교를 잘하면 잘하기 때문에 맡기고, 못하면 훈련시키기 위해 맡겨야 합니다.
㉢ 영광의 분배입니다. 보람의 분배입니다. 영광은 나혼자, 꾸중은 너혼자가 되면 안됩니다. 칭찬에 인식치 말고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훌륭한 목사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합니다. 부교역자에게, 장료에게로 돌려주는 목회의 지혜를 가진다 합니다.
㉣ 젊은이에게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역자와 비교의식이 없어야 합니다. 자식처럼 동생처럼 잘 되도록 온유함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 친화관계를 유지하고 희망을 주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당회 참석할 자격이 없으나 당회의 내용을 상세히 들려줄수 있는 친화로 진로에 희망을 주도록 함이 좋을 것입니다.

6. 목회자와 소속교단에 대한 윤리
목회자는 소속해 있는 교단과 단체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지녀야 합니다. 교단사업에 대해서 활동성있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여 그 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교단의 단체회의의 참석, 공지사항 준수, 선교사업과 다른 부서에 대한 기능을 잘 알아두고, 교단의 사업에 대해 신속하게 부조를 내도록 지역교회 회원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교단적 사업을 그의 교회안에서 강조하고 적절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7.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윤리
목회자의 불신과 권위 추락은 사회만이 아니라 교회안에서조차 나로 드높아 갑니다. 이는 우리 목회자들이 인격자로 삶을 살지 못한 이유가 큽니다. 목회자들의 시기와 모함, 불순은 교회의 혼란이 되었을 뿐아니라 사회로부터도 신임을 상실하고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사회를 떠난 교회 존재가치는 없습니다. 교회는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향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성직자이기전에 인격자로서 사회의 양심적 지표가 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뜨거운 존경과 두터운 신임을 속히 회복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사회를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때 두터운 신임과 존경이 목회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목회자는 주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항상 기억하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일을 행살 수 있도록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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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목회윤리(1) 

목회자의 목회윤리

윤리(倫理)란 말의 윤(倫)은 영어의 fellow, fellowship에 해당되는 말로 "동료", "이웃"을뜻하나 넓게는 지역사회, 국가, 인류에게까지도 미치는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인륜(人倫)이라했을 때는 사람이 살아가는 어떤 정신적 규범(規範)이나 질서(秩序)를 뜻합니다. 이와같은 윤(倫)을 이론화시키며 논리적으로 체계를 지었을 때 그것을 윤리라 합니다. 한문에서 "윤"(倫)자는 "人"은 사람이요 " "은 물건이나 사람의 모임입니다. 즉 "사람의 모임"입니다. "리"(理)자에서 "王"은 "아름다운 돌" 이란 뜻으로 실에 구슬 셋을 꿴 것을 뜻했습니다. ( )후에 임금(王)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찍어 구슬옥(玉)이라 했습니다.
"理"는 밭(田)과 땅(土)의 경계선이란 뜻으로 "길"을 뜻합니다. 즉 "리(理)"란 인간이 걸어야할 길, 규범입니다. 윤리와 도덕의 주체인 사람이란 "삶"에서 나온것이라 합니다. 사람의 준말이 삶입니다. 삶과 죽음을 말할 때 "살아있는 동안이 사람이다" 말이됩니다. 사람이란 그의 생존성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 신앙과 윤리
"종교"란 말의 영어로는 "릴리젼"(Religion)입니다. "묶는다" "결합한다"는 뜻입니다. 종교란 하나님과 나, 절대자와 나를 결합시키는 일이요, 동시에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인류 곧 이웃과결합하는 일입니다. 종교는 나와 하나님과의 결합과 일치 일 뿐 아니라, 나와 이웃과의 결합과 일치이며, 공동체요, 교통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를 연결시키고 이를 인간관계에까지 전개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를 "계시"라하고,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를 "신앙"이라 합니다. 신앙은 곧 하나님의계시에 대한 인간의응답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계시신앙"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의 신앙은 다시 신앙과 윤리로 분류됩니다. 신앙과 윤리는 표리일체(表裏一體)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신앙이 아무리 하나님께 대한 것이므로 숨겨져 있다 하더라도 "숨은 것이 드러나지 않음이 없다"(막4:22)는 말처럼 신앙은 필연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사랑이라 부르는 신앙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으로 행하는 믿음만이 중요하다"(갈5:6)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71)
"내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은 사람은 모래위에 자기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라"(마7:26)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신앙의 윤리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이웃과 관계없는 고립적 개인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음 같이 목회자는 사람과의 깊은 관계를 가진 자이므로 여기에 목회자의 윤리적 책임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윤리의 표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자체이며 또한 그의 교훈입니다. 목회자가 입으로는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자신이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이율배반(二律背反)의 생활이요, 목회자의 자격상실입니다.

 

2. 성직에 대한 바른인식
목사직은 고귀하고 신성한 소명이며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직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그릇된 행동이 그리스도께 영향을 끼쳐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목회자 자신의 이미지(Image)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목회자의 효과적인 목회수행은 그가 가진 목회자로서의 이미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 하나님과의 종적 관계
목회자는 그 직책(職責)자체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일이므로 우선순위(Priority)에 있어서 하나님이 먼저이십니다. 즉 이말은 횡적인 관계보다 종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타인과의 횡적인 관계
목회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예의 바르고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남을 가르치면서 왜 당신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롬2:21)란 충고를 명심해야 합니다.
이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반드시 동의하라든지 타협(Compromise)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3) 말씀증거자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의 사역자이지 흥행사(Showman)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성실한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종성 박사는 "세속사회와 설교자"라는 논문에서 불타는 소명갈과 신언(神言)에 충성을 다하는 설교자가 아닌 현대 설교자들을 비판하면서 아들에 대하여,,,,
① 외길통행설교자라 했습니다. 무실력자입니다. 설교자의 선포에 듣는이의 응답이 없는 독백, 일방통행적 설교가 되고 있다 했습니다.
② 과대P.R 운동원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과대헌전이 필요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히4:12)
③ 다람쥐 설교자라 했습니다. 자신감을 잃은 설교자입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읎이 교회안에서만 큰소리치고 나가서는 유구무언입니다.
④ 여기로 공략설교자라 했습니다. 현대 감각파입니다. 핵심이 없는 설교자입니다.
설교자는 개인적인 안일이나 위신을 돌보지 않고, 위험한 사실 앞에서도 위축됨이 없이 소신을 향해 나가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기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 제단 위에 올려 놓은 윤리적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4) 목회자의 십계명
팔머(H.Palmer)목사는 목회자의 십계명으로...
① 양 도적질하지 말 것
② 고자질하지 말 것
③ 전임자에게 성실하라
④ 후임자에 대해 배려하라
⑤ 성직자의 권위를 가지고 생활하라
⑥ 좋은 시민이 되라
⑦ 전시간을 자기사명을 위해 봉사하라
⑧ 보수에 관계없이 일하라
⑨ 부녀들에 관한 목회자의 특수한 책임을 기억하라.
⑩ 집안일에 성공하라라고 말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성공적 목회자의 십계명으로,,,
① 잃은양을 찾을 것이나 남의 양 도적질하지 말것이요
② 새교회 설립에 힘쓸 것이나 기성교회로부터 분열케 말것이요
③ 새예배당 건축은 좋으나 이웃교회 처마밑에 세우지 말것이요
④ 반대하는 교회 억지로 머물지 말고, 환영하는 교회 억지로 떠나지 말것이요
⑤ 부름받는 목장에서 충성을 다하고 남의 울타리 넘겨다 보지 말것이요
⑥ 교인집 심방은 해도 이웃놀이는 하지 말것이요
⑦ 남의 비밀 누설하지 말것이요
⑧ 금전거래 분명히 할것이요
⑩ 교역자끼리 시기하지 말 것 등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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