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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건강 - 임신중독증의 원인과 예방법

 

 

 

 


임신중독증의 원인

 

임신증독증이란

임신 기간 중 혈압의 상승과 더불어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질환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임신성 고혈압과 더불어 소변에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이라고도 해요

 


임신중독증의 원인

 

상대적으로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쉬운 산모는

고령산모

다산부,

가족 중 임신성 고혈압 산모가 있었던 경우,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당뇨, 신장질환, 고혈압, 포상기태, 초음파상 태아수종이 의심되는 경우 등입니다.[출처:다음]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은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며 임신 말에 가까워질수록 가능성이 높아져요

 

출처:차병원 제대혈은행

임신 중독증의 초기는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부종이 있는 경우로 정상 임신과 구분이 쉽지 않아요 ㅠ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두통, 시력장애, 우측의 상복부 통증, 소변량 감소 등이 발생,

이런 경우에 혈압 측정, 소변 및 혈액 검사를 시행하면 고혈압이 심하고, 단배뇨가 존재하며, 혈소판 감소증, 간 수치가 증가하고

태아에게도 자궁내 태아 성장 장애, 양수 과소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태아 사망까지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중독증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되면

특별한 합병증 없이 치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임신중독증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쉽지 않으며 임산부, 태아에게 합병증을 야기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죠

 

임신중독증 예방법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해요


육체적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약화시킬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숙면을 취하고 편안한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임신중 먹는 음식도 중요

염분과 수분의 섭취를 조절하고 지나친 체중의 증가도 피해야 합니다

 

이상 임신중독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산부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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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척추증 클리닉] 노화로 인한 퇴행성척추증 치료 방법

 

 

 

노화가 진행되면서 목이 많이 뻐근하거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퇴행성척추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퇴행성척추증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 디스크가 변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목뼈는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퇴행성변화가 일어날 경우

 

척추 사이가 좁아지면서 추간판이 바깥으로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고 뼈가 자라 신경을 자극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퇴행성척추증도 이와 같은 증상들 중 하나인데요.

 

퇴행성척추증이 발생할 경우 먼저 목외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심해지고

 

고개를 움직이는것이 불편하며 머리가 무겁고 두통,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다리의 힘이 없어지고 어깨와 팔을 움직일 때 결릴 수 있습니다.

 

퇴행성척추증과 목디스크의 차이를 살펴보면

 

목디스크는 상지로 가는 신경근이 눌리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퇴행성척추증은 경추 가운데의 척수가 눌리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퇴행성척추증은 약물치료, 물리치료만 으로는 증상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병원과 의원에서는 퇴행성척추증을 치료하기 위해

 

침치료, 왕뜸, 부항, 약침, 고농도 봉침, 추나요법, 한방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퇴행성척추증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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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임산부 건강 관리

 


겨울은 임산부에게 힘든 계절이다. 감기약도 먹을 수 없고, 실내 생활로 인해 최소한의 운동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임산부들을 위해 호산산부인과 백수진 원장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온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체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신 시에는 복부 및 가슴 둘레가 커져서 체표면적이 넓어지고 피부도 얇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므로, 온도 변화를 가능한 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에서도 양말 신기, 내복 등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기 등을 생활화하며, 외출은 가급적 삼가한다. 넘어지거나 배를 부딪쳤을 경우, 태반 조기박리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외출 시 귀가한 뒤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가볍게 주물러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족욕과 안마는 다리의 부기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하는 것은 자궁과 태아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기 담요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에 한해서 이용하며, 실내에서 온풍기를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면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발생하여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기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한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는 칼슘은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경우 1주일에 3~4회 정도 실내에서 걷기 등의 가벼운 실내운동도 빠뜨리지 않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임신 중에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을 때는 특별한 치료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쉬는 것이 좋다. 고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무뇌아와 같은 신경관 결손증 발생률이 증가 할 수 있고 이후에도 태아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이라도 시기별로 사용 가능한 약이 있으며 정확한 용법, 용량을 지키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 중에도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한데,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므로 임신 14~15주가 지난 후에 맞는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저항력을 기르고 예방하는 것이다.
 
비타민 C,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 주스 등과 수분, 야채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자주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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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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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건강] 물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물을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기를 권한다.

임신중인 여성은 10잔, 모유수유중인 여성은 하루 13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한다.

하지만 그만큼 물을 마시는 것은 쉽지 않다.

전체 평균으로치면 대체로 8잔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좋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이 물을 마셔야 하는 걸까?

충분이 물을 마셨을 때와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았을 때, 우리 몸은 정직한 신호들을 보낸다.

 

 

<적당한 양의 물을 마셨을 때>

1. 체중감량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체 장기가 원활한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신다면,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체중감량을 노린다면 식전에 물을 한잔을 마시는 것이다.

식전 물 한잔이 포만감을 느끼고 공복감을 해소해 과식을 막아준다.

(식전 물은 적은 양만 먹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에너지업.(혈액순환)

충분한 수분 공급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향상시킨다.

적절한 양의 물은 심장이 혈액을 보다 원활하게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공급된 혈액은 산소와 필수 영양소를 세포에 전달해 궁극적으로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끌어올려 준다.

 


3. 피부개선

사람의 몸은 50-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수분은 세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20대 여성들의 경우 피부 수분 함유량은 70%정도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분 함량은 줄어든다.

체내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피부세포의 수분도 줄어 들게 되고, 당연히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한 안색을 가지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스트레스 감소

물의 공급은 정신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친다.

뇌 조직의 약 70-8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 몸과 마음에도 스트레스를 준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탈수증상을 완화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5. 변배해소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은 변비에 특효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11-15C정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만일 지독한 변비가 있다면 공복에 10C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변비해소 뿐 아니라, 몸속 노페물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어지럼증

어지럼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분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음 물이 단지 1.5%만 부족해도 기분상태나 에너지 수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롤 어지럼증을 동반하게 된다.

 

2. 소화불량

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세보는 것도 좋다.

물은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의 분해를 돕고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3. 만성피로

체내 수분 부족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수분공급이 원할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가 둔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받게 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 다면 자신의 몸이 만성 탈수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4. 두통

수분이 부족하면 잦은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탈수로 인한 두통은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면서 나타난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만으로도 두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물마시기에 주의할 점.

물을 한번에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여러번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너무 급하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신장이 약한 경우 다량의 물을 마시면 부종이 될 수도 있다.

과당음료나 커피 등이 아닌 생수로만 마시는 물의 양을 측정해야 한다.

식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고치도록 해야 한다.


* 물마시기 정보

배고프다고 느껴질 때 먼저 물을 1잔 마신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가짜배고픔이라고 할 수 있다.

물마시기와 관련된 어플을 이용하여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1번, 식사 30분전에 1컵, 잠자기 1시간전에 1컵, 그 외에는 30분-1시간에 한번꼴로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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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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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treatment of insomnia)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갑자기 불쑥 찾아 온다고 합니다.

불면증일때 극복하는 법 몇가지만 알아도 큰 도움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 질환, 우울장애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이 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해 적절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차성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이고. 이차성 불면증은 정신적인 질환, 복용약물 등에 의한 불면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면증 원인>


1. 생활 습관.

많은 약물, 나쁜 습관들은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연과 음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인데요. 잘 시간이 다 되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 수면제를 30일 이상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매번 바꾸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2. 환경적.

잠을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다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층간소음 등 수면을 방해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이 너무 밝다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신체적.


미국 수면질환 학회에서 8,000명의 사람을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호흡 관련 질환(수면 무호흡증)이나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의해 불면증을 쉽게 겪는다고 하는데요.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와 같은 것을 걱정할 때 잠을 설치게 되고, 마침내 그 사람이 잠자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


1. 잠들기전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게 되면 스마트폰의 전자파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불빛은 눈을 나쁘게 하는 요인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잠들기 1시간전 부터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인 음료는 적당히.

우리는 피곤하거나 졸리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커피를 마시는데요. 이러한 커피를 많이 드신다거나 잘 시간이 다 되어서 드시는 경우에는 수면을 방해하기때문에 커피는 최소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
 
불면증 극복하는 법의 기본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생체리듬 속에 잠을 위한 채턴을 심어주는게 중요한데요. 힘들겠지만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중에 잠들기가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밤10시(22시)라고 합니다.


4. 운동.

우리몸은 피로가 쌓이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자는데요. 만약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하루 1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쐬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식사후 잠깐동안은 햇빛을 쬐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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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비수술 약물, 주사치료 )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
체중을 감소시키고 달리기 등의 무릎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체중 감소만으로 관절의 부하가 상당히 감소되어 통증을 줄일수 있고 평지걷기운동 등으로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등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으면 깔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으면 걸을때 느껴지는 충격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플랫슈즈 같이 지나치게 평평해서 발에 무리가 되는 신발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운동
운동은 하지의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며 유연성을 올려줍니다
통증이 있다면 휴식을 하는 것이 좋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부위 외에 관절만 사용하게 되고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기능을 올려줍니다.

보조기
무릎보호대나 충격흡수신발,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근 한쪽 관절 중앙에 생긴 관절염 보조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무릎의 안정성을 도와주고 기능을 보조합니다.

약물치료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약물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방 역시 다르게 진행됩니다.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황산들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에 사용되는 약물로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조식품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통, 복부가 졸도, 메스꺼움, 구토, 피부반응과 같은 부작용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런 보충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수 있기때문에 처방받을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이야기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가 일반적인 관절염의 일차적인 약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 신체에서 내성이 생겨 통증완화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약물을 새롭게 복용하는 경우 기존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보다 좀 더 효과적인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소염제로 다른 모든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신장과 간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고 위장장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
초음파 유도하에 약해지고 퇴화되어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조직을 상세히 확인한후 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유도하는 인체에 무해한 용액을 병변부위에 투여하여 힘줄, 인대, 연골, 관절낭을 강화시켜주는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극심한 통증이 있는경우 강력한 항소염제 스테로이드를 주사합니다.
하지만 한번 투약으로 장시간 지속되지 않고 1년에 4회 이상 주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오랜기간 주사를 맞으면 관절손상을 오히려 야기할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윤활제는 관절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퇴행성관절염이 있는경우 관절내로 주사하면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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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중독에 의한 목 디스크 주의

 

 

 

오랜 시간 앉아있는 온라인 게임 중독은 운동부족을 일으켜 비만을 유발하고,

시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되는데, 자칫 목에 무리를 주어 심하게는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목디스크의 올바른 예방법으로는 6cm이상의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을 피하고,

장시간 고개를 숙여야 하는 작업을 한 후에는 고개를 뒤를 젖혀주거나 턱 당기기, 눈동자 움직이기,

앞쪽으로 기울이기, 머리 뒤로 밀기 등의 스트레칭과 체조를 해줘야 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방한천 원장(연세방병원 대표원장)은

“목디스크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예방법과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자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더욱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을 구부리거나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두통, 손 저림 등의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목 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즉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현명하며,

만약 목디스크 초기일 경우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미처 예방하지 못해 디스크가 심하게 손상됐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술적 방법으로는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원래 디스크가 있던 자리를 뼈 조직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수술부위 주위 마디에서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방법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손상된 디스크를 정상적인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인공디스크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디스크 수술은 그동안 디스크를 제거한 뒤 빈 공간을 그대로 방치해 허리 움직임이 둔해져

퇴행성변화를 촉진 시킨다는 기존의 디스크 수술이 지니고 있던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또한 인공디스크 수술 후 합병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며,

수술 후 보조기 착용기간을 줄여주고 인접 부위로 병이 파급되는 것을 막는 등 다양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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