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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지혜로운 사람

  
인생에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재산을 많이 소유하고 명예·지위가 있다면 성공한 사람일까. 그것은 단지 외향적인 액세서리에 불과할 뿐이다.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은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이겨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이겨야하는 상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사람, 자신을 지키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빌립보서 2장 5∼7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의 겸손한 인격을 말씀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을 얻기 위해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겸손을 가장해 자랑을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산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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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지혜로운 사람


 


 
인생에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재산을 많이 소유하고 명예·지위가 있다면 성공한 사람일까. 그것은 단지 외향적인 액세서리에 불과할 뿐이다.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은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이겨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이겨야하는 상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사람, 자신을 지키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빌립보서 2장 5∼7절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의 겸손한 인격을 말씀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을 얻기 위해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겸손을 가장해 자랑을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산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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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먼저 회개하라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다짐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 잘 믿어야지.” 그럼 대체 무엇을 해야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한 게 있다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 없이는 예수 신앙이 시작될 수도, 유지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회개를 통해서만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회개는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회개가 말에 그치고 만다면, 그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신앙을 왜곡하는 싸구려 은혜에 불과합니다. 참된 회개는 반드시 이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하나, 하나님께 죄를 자백합니다. 예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고 내 허물과 죄악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둘, 스스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단번에 끊을 순 없어도 점차 줄여가며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셋, 이웃에게 합당한 보상을 합니다. 내 잘못으로 인한 이웃의 손해와 상처를 싸매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는 예수를 잘 믿고 있습니까. 무엇보다 먼저 회개하십시오. 그리할 때에 비로소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크리스천으로서의 자유와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죄 사함을 경험한 사람은 실로 얼마나 행복한가! 그 안전과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다.

”(존 스토트)

글=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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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 [겨자씨] 새 부대의 포도주
 
우리나라 전통 술이 막걸리라면 유럽에서는 맥주와 포도주가 꼽힌다.
요즘에는 유리병에 포도주를 보관하지만 옛날에는 가죽부대가 쓰였다.
양이나 염소의 가죽을 잘 말려 만든 부대에 물이나 포도주를 넣고 다니면
아무리 험한 길을 다녀도 깨질 염려가 없었다.
그런데 종종 문제가 생겼다.
포도주는 발효주이기 때문에 발효 중인 새 포도주는 부글부글 끓어 부대를 팽창시킨다.
신축성이 좋은 새 부대라면 문제가 없지만 낡은 부대는 위험하다.
낡은 부대는 새 부대만큼 신축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찢어지고 만다.
결국 술도 쏟고, 부대도 버린다(막 2:22).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생명력을 품고 이 땅에 오셨다.
그런데 변화에 주저하며 옛 습관, 옛 사람, 옛 교회에 안주한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힘을 잃고 만다.
예수의 생명력을 온전히 담아낼 새 부대를 안고 변화의 삶을 이어가자.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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