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의 결혼의 의미 (창세기 29:21-30)

 

 

하나님의 언약성취와 관련된 결혼은 어느시대 어느사회에서나 가족의 기본단위를 형성하는 제도다

결혼의 기원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2:18-25)

성경은 결혼의 당위성에 대해서 크게 세가지로 언급하고 있다

첫째 .안정을 위한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필요라는점이다

둘째 .사람이 홀로 거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다는 하나님의 뜻의 반영이라는 점이다

셋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적극적인 순종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결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제정하신 신적인권위를지닌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본문은 야곱이 라헬과 레아를 아내로 맞이하는 장면이다 그는 아버지 이삭이 그랬던 것처럼 아버지 명을 받들어 삼촌 라반의 집에서 아내를 택하였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본문을 통해서 야곱의 결혼이 갖는 교리적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결혼은 완전한 독립이다

야곱의 결혼은 그가 한 인간으로써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이행 할 수 있는 장성한 인간이 되었다는 것과 타인에 대해서도 더 이상 의존하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결혼은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이다

야곱은 형 에서의 추격을 피하여 도망쳤다 그리고 아버지 당부 도피는 외롭고 쓸쓸한 것이었으나 벧엘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안위를 허락하셨다 그런 와중에 밧단아람에서 최초로 만난 여인이 라헬이었다

야곱은 그녀를 깊이 사랑했고 그녀와의 결혼은 아버지의 명을 좇는 것이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순응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외삼촌으로 부터 완전한 독립을 시도했던 것이다

2,결혼은 완전한 연합이다

야곱의 결혼은 동등한 새로운 인격체와의 완전한 연합이라는 사실이다

결혼은 서로다른 두명의 인격체가 만나서 하나의 연합을 이루는 것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결혼이 없이는 도무지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완전한 연합이란

육체와 정신과 영적인것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결혼이 갖는 영적교리적 의미는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수행할수 있는 방법으로까지 소급해 볼수있다

(5:31-32)

3,결혼은 하나님께 영광이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것이다 이것이 결혼이 갖는 교리적의미다

그 명령 (1:28) 생육,번성,땅충만,정복과 다스리는 것이었다 이 수단이 바로 결혼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결혼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결혼은 인간과 인간사이의 관계정립이며 또한 결혼은 인격적인결합과 성적인결합과 동시에

영적합일이다 이를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릴 수 있게된다

야곱은 결혼을 통해서 12아들을 낳고 장차 메시야 계보를 이를 유다를 낳고 레아는 하나님께 찬양한다

이것이 결혼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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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삶이란? 

 

 


말씀 : 엡 5:18 ; 갈 5:19-21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묵상 :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우리는 우리의 일터에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어떻게 성령 충만할 수 있을까요? 일단 우리 크리스천들은 일하는 사람들로서 업무를 잘해야 합니다. 늘 최고의 성과를 내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만이 크리스천답게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애쓰는 태도 역시 크리스천답게 일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 성령 충만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은 직장 생활에서 업무보다 더 어렵다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할 수 있나 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성령 충만하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힘든 직장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의 중요성을 바울에게 배워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5장과 6장에서 술 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 이하에서 말세를 사는 성도들의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해 교훈합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한 성도는 어떤 사람입니까? 바울이 에베소서 5장 19절 이하에서 차례로 교회 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직장 생활에 대해서 교훈합니다. 이 교회와 가정과 직장의 크리스천 트라이앵글에서 우리는 피차 복종하며 균형을 잘 유지해야 성령 충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중요한 마당인 이 세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우리가 고민하다 보면 우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율법 아래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보여 주는 육체의 열매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의 열매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먼저 세상적인 육체의 열매를 이야기합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이런 것들은 과일의 이름일 리는 없지만 그것이 열매를 맺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생각 속에서 선명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육체의 열매와 대조되는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성령 충만한 직업인은 일터에서 바로 이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우리도 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아홉 가지 열매들을 보면 우리 일터에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기에 이보다 적합한 캐릭터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이런 사랑을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일터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자신에게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은 항상 기쁨과 즐거운 미소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의 기분도 좋게 할 것이고 결국 일터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희락의 열매입니다.

화평의 성품을 보여 줄 때 우리는 피스메이커가 될 수 있습니다. 중재자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화를 자주 내어 주변 사람들이 조마조마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성령 충만하면 분노를 절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오래 참음의 열매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감탄할 수 있습니다. 자비를 베풀어서 하나님이 주신 재물과 인생의 자원들을 나누고 양선, 착한 성품을 드러내는 일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관계에서 신실한 사람만이 보일 수 있는 충성과 겸손하고 부드러운 온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절제하는 여러 미덕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일터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우리들의 변화로 인해 일터가 달라질 것입니다.

일터는 그저 내 일만 잘 하면 되는 곳이라고 치우친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업무는 관계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잘 가져서 성령 충만한 일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일터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겠습니다. 큰 것만을 생각하지 않고 작은 일부터 시도하겠습니다. 늘 성령의 열매를 생각하면서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곳입니다. 제가 관계 속에서 성령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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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에게 어떤 신체적인 증세가 나타나며, 또 그 고통이 어떻게 서서히 발전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지를 의학적으로 분석해 놓은 책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끔찍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그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가장 저주스럽고, 고통스러운 그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왜 주님은 하필이면 그렇게 저주스럽고 잔혹한 죽음을 당하셔야 했을까요? 아무리 우리의 죄 값이 크다 해도 어떻게 이런 끔찍한 죽음을 당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을까요? 우리의 상식과 논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너무 잔인하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 이유를 분명하게 들려줍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여기서 '저주를 받았다' 하는 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셔야 했습니까?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을 범하여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 있는 우리를 구해내기 위해 예수님으로 우리 대신 저주를 받게 하신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저주받은 자의 죽음에 대한 한 가지 원칙이 나옵니다. 그것은 나무에 다는 것입니다(신21:23). 예수님은 우리가 율법을 어김으로 인해 받게 된 율법의 모든 저주를 한 몸에 다 짊어지시고 저주받은 자가 되셨습니다. 저주받은 자로서 나무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사람이 죄를 범하면 이 죄에서 나오는 결과는 죄의 삯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죄의 저주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언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구약의 제사제도에서 속죄제를 살펴보면 사람의 죄값을 속량하기 위해서 소나 양 같은 짐승을 속죄 제물로 바칩니다. 이 때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죽일 때 제사장은 짐승의 급소를 찾아 될 수 있으면 고통 없이 죽게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제물 된 짐승이 사람 대신에 죽기만 하면 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삯 뿐 아니리 죄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복을 받습니다.(신28:1-1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너무나도 껌직한 저주를 받습니다.(신28:15-68) 신명기21장23절의 나무에 다는 저주는 바로 신명기28장 15절에서 68절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의미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죄의 삯인 사망을 속량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은 죄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속죄의 제사를 드리면 죄의 삯은 사함을 받지만 저주의 속량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의 삯인 사망과 죄의 저주까지 속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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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의 십자가인가? 복음의 십자가인가?
 


어떤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다 십자가로 생각하고 참고 살아야지요.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는데, 이런 병도 십자가로 생각하고 견뎌야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병의 원인입니다. 이 사람은 평소 너무 많이 먹고 불규칙한 식사 생활로 인해 위장병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이 몸 관리를 잘 못하고 음식에 지나친 탐욕을 부리다가 얻은 병을 십자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십자가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가난이 한때 방탕하고 사치해 생긴 것인데, 그렇게 해서 생긴 가난을 십자가로 간주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겪는 고난이 다 십자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분명한 잘못과 실수로 야기되는 고난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는 두 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착각의 십자가’와 ‘복음의 십자가’입니다. ‘착각의 십자가’는 고난은 고난이되 신앙 때문에 얻게 된 고난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죄로 인해서 생긴 고난입니다.

반면 ‘복음의 십자가’는 신앙을 버리면 겪지 않아도 될 불이익과 고난이지만, 순전히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맞게 되는 고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져야 할 십자가는 ‘착각의 십자가’가 아닌 ‘복음의 십자가’입니다.

당신이 지고 있는 십자가는 ‘착각의 십자가’입니까, 아니면 ‘복음의 십자가’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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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한 3가지 방법

이 땅에서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진 인물로 기록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닮아 그분과 같이 되길 원하신다.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을 말이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을 닮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하나님과 친밀함을 만들어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을 항상 첫번째로 두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49)

예수님은 12세 때 이같은 말씀을 하셨다. 어떤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보다 우선하지 않으셨다. 또 우리는 다른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기 전과 하신 후에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쁨이셨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2. 성경 읽기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 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눅 2:46~47)

12살 된 소년이 모든 성경 교사와 앉은 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틀림없이 성경에 대한 굉장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누가복음 4장 1~13절에도 주님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마귀의 유혹을 이기신 장면이 나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 분이다. 말씀이 육신되신 분이고 말씀을 신실하게 붙드셨던 분이시다.

3. 말씀에 순종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거처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이 육체가 되시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신 주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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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는 5가지 신호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 목사는 최근 ‘현재 길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려주는 5가지 신호’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마빌로그 목사는 칼럼에서 “우리는 직업, 소명, 사역, 관계성 등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매우 신실하게 움직이지만, 결국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가 있다”면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잠언 19장 21절은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말씀하고 계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가 잘못된 길 위에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있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라면서 다음 5가지 신호를 소개했다.

1. 끊임없는 좌절
 

우리가 길을 가는 동안 좌절을 경험할 수 있고, 방해물, 도랑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도랑을 너무 많이 만난다면, 더 이상 이는 길이 아니며,  우리가 계속해서 좌절할 수 있다. 계속된 좌절은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며,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신호이다.

2. 잦은 탈진 

좌절이 조금씩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너무 잦은 좌절은 우리가 잘못된 길에 있다는 신호이다. 탈진도 마찬가지다. 때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신다(마11:28). 그분은 여러분을 자리에 앉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해주고 싶어하신다.

3. 닫혀진 문들 

‘하나님께서는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쪽 문을 여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모든 문이 닫힌 것처럼 보일 때는 어떠한가? 이민, 직업, 관계성 등이 모두 닫힌 것 같을 때, 이는 우리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4. 그리스도와 관계성이 희미해짐

모든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은 예수님께 대한 의존성과 관계성이 더욱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그런데 만약 부르심이 그분과의 친밀함에서 계속 멀어지게 한다면, 우리가 잘못된 길에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5.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미미 

우리의 부르심은 반드시 자신에게 복이 될 뿐 아니라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도 복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는 길이 아무도 유익하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최고의 길이 아닐 수 있다. 하나님의 길은 항상 우리와 관계를 맺는 많은 이들의 선을 위해 합력한다.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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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능력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골4:6) 
 
하나님 아버지

곤하고 상한 심령이

한적한 시간에

  
십자가 앞에

무릎 꿇었사오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마음문 열고

주의 음성 들을때

내면에 세로운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작은 입술을 통하여

나가는 말의 실수로  
 
거짓과

악담이 없게 하시고

은혜스러운 말로

  
듣는 자에게

복이 되고

격려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 속의 생각이

말로써 드러나니

선함과  긍정의 말로써  
 
개인과

공동체를 살리는

양약의 역활을 하게 하옵소서.

 
 
한번 입에서

내 뱉는 험담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다시 자기에게

되돌아 옴을 깨달아

 
 
함부로 비방과

험담으로

낭패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소금이 음식의

맛을 내듯이

저희들이 사용하는 말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생명력이 있는

언어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이시여!

오늘도 작은 혀 끝과 입술을  
 
은혜롭고 귀하게

사용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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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일 당할 때  - 전화위복 -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사람은 뜻밖에 기쁘고 좋은 일들이 생겨서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가도 그것이 화근이 되어 폐가망신하는 것을 보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쳐와 감당이 못할 지경에 이르러 허덕이지만,
그것이 '전화위복'이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에 순복음 교회의 최자실 전도사가 젊은 시절에, 어느 부흥 집회에서 간증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가 서대문 네거리에 천막을 치고 교회를 개척할 때에,
교인 몰래 주택 복권을 사면서 기도를 했답니다. 
“이 복권이 당첨되어서 주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런데,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더랍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요즘 미국에서도 한인을 포함한 어떤 사람들이 로또에 당첨이 되어서 갑자기
억만장자가 되는 것을 보고, 너도 나도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말로가 하나같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살이에서 잘 될 때에 처신을 바로 해야 그 복이 복이 되고 잘못하면 그 복이
화가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려운 일 당할 때에 처신을 잘 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복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에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가장이었던 전직 교도관 래리 밀러 (Larry Miller)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혐의로 32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는 32년의 형기를 채우지
전에 교도소 안에서 세상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교도소의 복도를 청소하기 위해서 걸레를 짜면서 래리는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했다는 말인가?  내가 살인하지 않은 무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내 가족과 내 변호사와 그리고 살인한 그 사람뿐이니, 아무도 나의 무죄를
믿어주지를 않는구나.” 


래니는 학생시절에 신부가 주시던 말씀, ‘비록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 일이 곧 거룩해지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마루를 닦았습니다. 
 
그가 살인자로 누명을 쓴 사연은 이렇습니다.
1981년 여름, 커넷티컷주 댄버리에서 심한 구타를 당한 15세의 소녀가 숨진 채로
버려졌다는 기사를 래리는 남의 일같이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래리는 그 소녀 살인자의 용의자로 체포되어 재판장 앞에
서게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래리의 알리바이를 증언하는 데도 불구하고 생면부지의 한 여인의 증언이
채택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저 남자를 분명히 보았다’는 여인의 증언을 사람들은
믿었던 것입니다.

12년의 감옥생활에서 래리는 50세가 되었고, 그간 몇 번의 청원을 햇지만, 번번히
기각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호소할 곳도 없고,  희망도 멀리 간 래리에게 오직 위로와 힘을 준 사람은
베로니카 수녀인  랭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래리,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우리의 것과는 전혀 달라요.
결코 낙심하지 말아요.”

  이후 래리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실시하는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그는 얼마 후에는 성경반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는 고교졸업 검정고시(GDE)를 준비하는 죄수들을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신앙생활을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95년도에 진범이 체포되어 자백하는 바람에
래리는 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나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감옥생활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는 감옥생활 속에서 인생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래리에게 있어서, 아니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래리의 경우를 보면,  그의 탄식과 같이,
'내가 결백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나의 가족과 나의 변호사와 살인자 자신뿐이니,
나의 무죄를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렇게 탄식할 때에도 하나님만은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계22:12).

1966년도에 주간잡지 "Post Guide"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2차 대전 중에 한 유태인 랍비가 나치의 눈을 피하여 동굴에 피신 중에 생을
마치면서 암벽에 새겨둔 글입니다.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 is shining not me.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m feeling it not.
I believe in God even when he is silent.

해가 나에게 비치지 않아도 해가 있음을 나는 믿는다.
사랑을 느끼지 않을 때에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이 침묵하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때에 그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오겠습니까?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인간의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금생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성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어려운일 당할 때 더욱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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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1.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는 피상적인 신앙생활은 영적생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 안 만난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물론 예수님의 관점을 생각해보려면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3.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여겨 그 분을 전하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말로, 물질로 전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까 ?

 

 

4.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사와 회개를 생활화 해야 한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자.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루하루 감사와 회개를 생활화하여야 한다.

 

 

5. 하나님이 이전에 내게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그래서 나는 택함 받은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6.하나님은 사랑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므로 삶속에서 사랑을 생활화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라는 성경말씀이 있다.

   

7. 지금은 성령시대라고 한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 깨닫게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바로 나아가게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해야 하며, 우리 의지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에게 힘과 용기, 깨달음을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8. 기도의 50%는 자기 자신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그분을 높이며, 그분이 나를 온전히 주관하시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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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진실로 그렇다고 믿는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 그리고 주를 위해 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그 직분을 감당함으로 영혼은 구원하고 몸된 교회에서 봉사한다고 하는 것은 참말 감격적인 직분입니다. 신앙적인 결단을 통해서 감격을 가지고 신앙의 바른 자세를 갖고 봉사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3-13절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이보다 더 좋은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

 

사역자의 바른 자세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열매 맺는 생활입니다.

주님께서 구원해 주셨으니 예수는 믿게 된 것이고 우리를 불러주신 단 한가지의 목적은 열매 맺기 위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8절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5장 16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주님의 영적인 계절은 언제나 가을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요구하실 때에는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언제나 주님께 열매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마땅히 맺어야 합니다.

 

 


열매 맺는데서 신앙의 질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은 이 순서를 아주 강조하신 일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두고 주님과 더불어 다투고 싸우는 것이 이 질서 때문에 싸웁니다. 그러나 참으로 우리가 복 받고 잘 되는 비결은 나의 욕심의 순서가 아니라 주님의 순서입니다.

에베소서 5장 10절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무엇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까 시험해서 순서를 만들어 보고,

에베소서 5장 11절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열매 맺는 생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참말로 주님이 포도나무이고 우리가 가지라고 한다면 내가 열매 맺겠다고 뛰어 돌아다니는 방법이 아니라, 주님께 가만히 붙어 있는 방법입니다.

 

가지는 나무에 가만히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는 나무를 통해 진액이 넘어와 절로 맺히는 것입니다. 가지된 우리로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 될 것은 주님과 붙어 있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주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고 붙어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기도로 이야기하고 말씀을 듣고 읽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늘나라에는 주님이 아시는 사람만 들어갑니다. 주님이 아시는 사람 개인적인 교제를 한 사람을 아시지 않겠습니까?

마태복음 7장 22-23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내가 예수님을 아는데 예수님이 나를 압니까? 이게 중요합니다. 먼저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해야 됩니다. 그래야 올바른 사역자가 되고 좋은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열매가 가장 많이 맺힌 가지가 가장 낮게 처집니다. 겸손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막대기로 받혀 줍니다. 주님이 높여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가지의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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