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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거룩하신 하나님!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죄악을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들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애를 쓰며 살려고 했지만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 앞에 범죄 하는 몸이 되고야 말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붙들어 주사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 서서도 오직 주님께 고백할 것은 부족한 것들뿐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위하여 살겠노라고 다짐했던 한해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려 더럽혔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주님께 마땅히 드려야할 시간을 좀먹고 도둑질했던 부끄러운 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이런 허물을 지니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기도에 더욱 힘쓰며 말씀을 더욱 마음 판에 새기며 부지런히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나 본이 되어 우리로 인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 해에는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때라도 연약하여서 넘어지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며 날마다 성장하는 성도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충만케 하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소망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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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문] 말씀으로 붙들어 주셔서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합니다.
환경에 좌우될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올바름 보다는 이로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에게는 오늘도 하루를 제대로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연약한 나를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붙들어 주소서.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해질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환경에 좌우될 때마다 흔들리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내 생각 내 경험을 앞세울 때마다,
말씀으로 붙들어 주셔서
나를 지혜롭게 하여 주셔서,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소서.

올바름보다는 이로움을 따르려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붙들어 주셔서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악을 멀리하는 것이 곧 슬기인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람들에게 말할 때도 인간이 가르쳐 주는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게 해 주시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따라
지혜롭게 말하게 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내 안에 살아 있게 하여 주소서.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붙들고 살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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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예배 기도] 추석 예배 대표기도

 

 


만유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지혜로우심과 의로우심과 거룩하심을 이 시간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인도자이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보호자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우리의 영혼이 영원을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같이 있음이 저희들의 삶의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풍요로움 속에 안식과 평강을 바라볼 수 있는 가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곡식과 열매가 익었고 들의 짐승들도 살이 졌습니다
우리에게도 넉넉한 마음을 주셔서 서로를 생각하게 해 주신 하나님,
저희들을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부르시어 그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시고 허락하신 풍성함을 즐거워하게 하시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시간 다시 마음을 모아 하나님 앞에 진실된 모습으로 서기를 
원하옵나이다
한 여름 동안 우리가 입고 있던 가식의 옷을 모두

벗어버릴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의 예배는 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는 주간에 드리는 예배입니다
시날 평지를 지나 끝없이 동쪽으로 이동하다 거의 4천년 전에 한반도에
정착한 이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랫동안 잊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 민족을 말씀으로 찾아오시어 오늘의 이 예배로 복을 주십니다
이제 저희들은 우리 앞에 펼쳐지는 이 가을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의 은혜를
조상을 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오며 하나님의 이 큰 선물을
기뻐하고 기뻐하면서 즐거워 하옵나이다,

여전히 수만은 국민들이 모든 삶의 은택을 자연과 조상이란
어리석은 믿음으로 돌렸습니다 자연과 조상이란 거짓된 이름의 탈을 쓰고 영혼을 사냥하는 원수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이 그들에게도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은 너무나 어려운 환경과 조건 가운데서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끝없는 무한 경쟁은 저희들의 육신과 영혼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여건도 복잡해져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와 늘 같이하시고 복을 주시어 우리의 삶이 오늘과 같이
모자람 없는 넉넉한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경제적인 부요함과
동시에 저희들의 사회도 여유와 너 그러움이 있는 사회가 되게 해 주시며
이 나라도 안정적인 정치적 경제적 발전을 계속하여 하나님의 복이
풍성한 나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들이 다시 참된 기독교인 으로서 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삶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우리의 가진 부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비로소 그 의미가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 하늘 나라와 그 의를 구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필요를 다 충족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열심을 내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시며 선교에 동참하게 하시고
나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넘쳐 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추석 절기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 먼길을 여행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고 힘들게 이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위에 형편과 사정에 합당한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간구 하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맡겨주신 성도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는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에게 좋은 영의 양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믿음과 하늘의 능력을 내려주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며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악한 세대에 양떼들을 풍성히 먹일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말씀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께 주님께서특별히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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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오후설교] 지혜의 유익

 

 

제목 : 지혜의 유익

말씀 : 잠3:21-26

여러분, 세상에서 정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인가? 말할 것도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어떤 금은보화보다 귀한 것이 믿음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수 유일한 방법인 이 믿음보다 귀한 것은 없는 것이다. 그 아무 것도 그것보다 우리에게 더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 아무것도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을 줄 수는 없다. 더 큰 위로와 소망을 줄 수는 없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같이 본바와 같이 15절의 말씀에 보면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혜 즉 하나님을 알고 믿고 따르는 그 일이 진주를 갖는 것 보다 더 귀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 지혜 하나님을 알고 믿고 따르는 지혜,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지혜는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고 사모하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값진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렇다. 정말 이 보다 귀한 것은 없다. 이것과 바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정말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가치관과 올바른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하나님을 아는 지혜,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지혜,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의 은총과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그 지혜를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올바른 가치관이나 생각을 가지지 못한 정신 이상자들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도 그렇고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이 지혜의 유익과 지혜의 가치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는 16절에서 지혜는 장수와 부귀를 준다고 하였고, 또 17절에서는 지혜는 즐거움과 평강을 준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서는 18절에서는 지혜는 영생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결국 지혜를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이다. 장수와 부귀, 즐거움과 평강, 영생 이 이상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 이상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 지혜를 가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더나아가서는 그 지혜를 따라 살라야 한다. 공연히 세상 풍조에 이리저리 휩쓸리지 말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이나 목표나 방향을 가지고 살것이 아니다. 우리의 방향, 우리의 가치, 우리의 목표는 하나다. 기준은 오직 지혜이다. 하나님안에 있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 그것이다. 그것을 따라 살면 반드시 영과 육이 은혜를 받는 풍성함을 누린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도 역시 계속해서 이 천하보다 귀한 지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1.지혜를 얻으려면

오늘 본문에서는 지혜의 유익을 말하기전에 먼저 지혜를 얻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혜를 얻으면 참 평안과 기쁨이 있을 것인데, 영과 육이 풍성함을 누릴 것인데 그렇다면 이러한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가하는 것을 먼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말씀을 읽고 묵상해야한다.(21절)

오늘 본문 21절 뒷부분에 보면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항상 우리 눈앞에 말씀이 있게 하라는 이야기다. 눈앞에 성경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은 물론 성경책을 눈앞에 놔두고 구경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는 이야기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지혜를 얻게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물론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다. 판사가 되려면 헌법, 민법, 상법, 형사소송법 등등의 법 서적을 부지런히 읽어야한다. 의사가 되려면 의학서적을 눈앞에 놓고 살아야 한다. 영어를 잘하려면 늘 영어책을 가까이 해야한다. 소설을 잘 쓰려면 늘 소설책을 가까이 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해야한다. 생명에 관한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생명의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 말할것도 없이 성경은 최대의 지혜서이다. 성경은 유일하게 생명의 구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성경은 구원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비결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지혜를 얻고, 생명의 비밀을 깨닫게 되고, 구원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비결을 알게된다. 그래서 최대의 지혜를 소유한 사람, 생명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밤낮으로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이 가장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2:1-3) 왜? 성경에는 생명에 이르는 길이 있으니까. 성경에는 기쁨과 은혜의 길이 있으니까. 성경에는 진리의 길이 있으니까. 그래서 결국 열매를 맺게 되니까.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라. 묵상하라. 농촌에서 솔직히 농번기에는 읽기가 힘들다. 그러면 겨울철에 1독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한번 시작해 보시라. 그리고 모든 공적인 예배에도 부지런히 참석하라. 그냥 참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심비에 새기라.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적용시키라. 그러면 지혜를 얻는다. 풍성한 삶을 산다. 은혜의 삶을 산다. 반드시 복된 사람이 된다.

2)지혜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21절 전반절에 보면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라고 말씀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삶속에서 적용시키라는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한번 그렇게 해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다.

그렇다. 말씀을 올바르게 듣고 읽는 사람은 그 안에서 은혜를 받는다. 도전을 받는다. 새로운 용기가 솟아난다. 그것을 따라서 살게 될 유익을 확실히 알게 된다. 그 길이 얼마나 복된 길인지 분명히 보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결단이 생긴다. 그래서 실행하게 된다. 실행하면 은혜가 온다. 은혜가 오면 더욱 신이나서 말씀안에서 살게 된다. 그래서 그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는 자들은 반드시 복있는 사람이 되고야 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계1:3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정말 복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바로 말씀안에 거하는 사람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읽으며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읽으라. 묵상하라. 그대로 행하라. 그리하여 은혜를 받으라.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삶을 살게 된다.

2.지혜를 얻는 자의 유익

지혜를 얻은 자의 유익은 이미 지난 시간에 살펴본 바가 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도 또 이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왜 자꾸만 강조할까? 물론 먼저 그것이 그만큼 중요하니까 그렇다. 중요하지 않은 사실을 강조할 리가 없다.

그리고 자꾸만 강조하는 이유가 또 하나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말을 잘 안듣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한번 말해서 잘 들으면 두말할 필요가 무엇인가? 한번 말해서 잘 들으면 한번 말하면 그만이다. 우리 자녀들이 한번 말하면 알아서 하면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이 안되면 했던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자꾸만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중요하니까, 중요해서 말을 해도 잘 시행이 안되니까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은 성경에서 강조해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그만큼 중요한 말씀이다. 귀를 기울였으면 이제는 실제로 그 말씀안에서 살자. 그럼 정말 지혜자가 된다. 복있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오늘도 또 강조하고 있다.

1)생명을 얻는다.

이것은 이미 18절에서도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다. 18절 전반절에서는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고 말씀하고 있고 오늘은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라고 또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문자적으로는 좀 다르지만 의미는 똑 같은 말이다.

그러니까 지혜를 얻은 자는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지혜는 물론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고, 하나님 자신이기도, 예수님을 지칭하기도 한다. 즉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여 거기서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 구원의 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이 역시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 아닌가? 오직 성경안에만 생명의 도가 있다. 진리의 길이 있다. 영생복락의 길이 있다. 구원의 길이 있다. 물론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할때에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또 요20:31에서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의 기록 목적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게 하고 믿게하여 그 이름을 힘입어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까이 하라. 말씀을 묵상하라. 그러면 지혜를 얻는다. 생명의 은총을 누린다. 영생복락을 누린다. 복의 길이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어려운 길도 아니다. 다만 믿고 따르면 된다. 말씀을 하나님을 주님을 가까이 하면 된다.

2)아름다움과 은총을 누린다.

본문 22절 하반절에 보면 “네 목에 장식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장식이란 ?호의, 은총, 은혜, 매력, 아름다움?으로 번역되는 말이다. 그러니까 지혜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그것을 지켜 살면 은혜와 은총과 아름다움속에 살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자는 아름다워 진다. 그 말이 아름답다. 그 인격이 향기로워 진다. 그 마음이 넉넉해진다. 정말 그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워진다. 심령의 평안함을 누린다. 모든 추하고 더럽고 허물많던 모습들이 사라진다. 모든 이기심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증오와 욕심과 저주가 사라진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관용하고 너그러워진다. 왜 진리와 사랑과 은혜의 영이신 성령님이 인도해주시니까. 성령님이 나를 이끌어가니까.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인가? 가장 은혜로운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결코 외양이 아니다. 능력도 아니다. 지식도 아니다. 권세도 아니다. 부귀도 아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름다운 마음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이다. 가식도 미움도 증오도 질투도 거짓도 없는 해맑은 모습이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덮어주는 마음이며 그러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밖으로 표출될 때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갓난아기가 아름다운 것은 왜인가? 그야말로 어둠의 그림자가 없기 때문이다. 거짓이 없다. 미움도 증오도 없다. 순수하다. 깨끗하다. 그래서 아름답다. 은혜로운 것이다. 그래서 모든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사는 자는 바로 이런 은혜를 누린다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살아가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말씀이 인도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속에 찌꺼기를 제거해 주신다. 태워주신다. 모든 세상적인 욕망을 없이 해 주신다. 그러면 그 영혼이 투명해진다. 정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은혜와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은혜를 누려보지 않으려는가?

3)평안을 누리게 된다.(23-25)

오늘 23, 24절에서는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우리가 말씀안에서 진리안에서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는 길을 평탄케 해주시고, 걸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밤에 잠자리에 누울때에도 아무 근심걱정이 없어서 평안히 잠잘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잠을 잘 잔다는 것은 근심걱정이 없다는 이야기다. 근심 걱정 불안 공포 미움 증오 욕심이 있으면 잠이 잘 안온다. 잠이 잘 안온다는 것은 무엇인가 평형이 깨졌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무엇인가 평안의 상태에 문제가 생기면 잠이 잘 안오는 것이다. 잠자리에 누워도 별로 편안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주신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을 주신다. 그래서 그것이 영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혹은 육체적인 것이든 세상의 조건과 무관한 평강을 채워주셔서 모든 근심 걱정 물리쳐 주시고 잠자리도 평안케 해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시 127:2에서는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믿고 따르는 자들을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평강과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소망으로 채워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진정한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는 죽음의 순간이나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오늘 25,26절에 보면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은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말씀이다.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뿐만아니라 설령 우리가 넘어질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넘어지 않게 하심으로 평강을 누리고 설령 넘어져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것을 이기게 함으로 평강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순간에도 심지어는 멸망의 순간에도, 급작스런 위기의 순간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 역사해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기에 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죽음앞에서도 겁 낼 필요도 없고, 환난과 핍박속에서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정녕 나를 믿고 의지하고 따르기만 한다면 내가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순탄하며 순탄한대로 풍파가 있으면 풍파가 있는대로, 살면 사는대로 죽으면 죽는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요14:27에서 말씀하셨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빌4:6,7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을 정리한다.

여러분, 근심하지 마시라.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지도 말라. 다만 주님을 믿으라. 말씀을 묵상하라. 기도하라. 맡기라. 다만 주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사랑하며 그것을 따르라. 그러면 반드시 주님이 역사하신다. 성령님이 인도하신다. 그러면 은혜를 누린다. 평강을 누린다. 생명의 은총을 누린다. 우리 온 성도들은 이러한 사실을 새롭게 기억하며 오직 주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좇아 살때에 진정 지혜로운자로써 주님의 평강와 위로와 소망을 마음껏 누리며 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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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찬송 :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통 49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41장 37∼41절 
 
 말씀 : 바로가 꿈을 꿨습니다.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있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1∼4절) 

바로가 깨었다가 다시 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이삭에 관한 꿈이었습니다.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5∼6절) 이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은 일곱 해 풍년 뒤에 일곱 해 흉년이 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요셉의 행동을 통해 깨닫는 게 있습니다. 첫째, 아무거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고 밀고 나가는 게 아닌, 주신 응답 속에 확신을 갖고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꿈 해석에 이어 이렇게 전합니다.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32절) 즉 꿈 해석의 능력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러한 확신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둘째, 겸손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일을 잘 감당하고 나면 어느새 하나님은 사라지고 자신의 모습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겸손을 가르치셨나 봅니다. ‘예전에도 하나님이 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하시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말은 우리를 사탄에 내어 주지 않을 최고의 방패와도 같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꿈 해석의 능력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겸손히 고백합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라.’(16절)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25절)

셋째,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꿈 해석뿐 아니라 어떻게 꿈 내용을 해결할지에 대해서도 알게 하셨습니다.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34∼35절)

바로는 요셉에게 애굽의 총리 자리를 줍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맡깁니다. 일개 히브리 종을 애굽의 총리로 삼고 이 모든 일을 맡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39절)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복 가운데 누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분별의 영을 주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주신 복을 받아 잘 간직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방일섭 목사(서울 두모갓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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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 찬양대 헌신예배기도 

 

홀로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미천한 저희를 불러 주셔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이전에 세상과 마귀를 찬양하던 입술을 정케 하사 주님을 찬송하는 새 노래,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은총을 내려 주신것도 말로다 형언할 수 없을 만치 감격 적이고 복된 일이 온데 특별히 저희들에게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찬양대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오니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저희들은 말문이 막힐 뿐이옵니다.

 

이 시간은 저희들을 주님을 힘껏 찬양할 수 있는 찬양대원으로 세워 주신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놀라워 헌신을 결단하는 마음으로 찬양대 헌신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찬양 대원들이 뜻을 같이하여 주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저희에게 맡기신 사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고 찬양의 도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되 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노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찬양대가 부르는 찬양이 구속 받은 은총의 감격과 특별한 은사를 받은 데 대한 기쁨을 가지고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찬양할 때에 저희의 모든 것이 다 주님께 드려지게 하시옵고, 형식적이거나 가식적인 찬양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향기로운 제물을 주님께 드린다는 정성 된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자랑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찬양대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이들의 영혼도 감동시킬 수 있는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듣는 주의 백성들 심령 가운데도 주님을 찬양 해야 한다는 마음을 더욱 사모하고 사무치게 만드는데 동력이 될 수 있는 찬양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찬양을 연습하는 것 뿐 아니라 믿음과 신앙의 훈련에도 더욱 충실해야 될 줄로 압니다. 항상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않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 하시옵고, 예배 생활도 흐트러짐이 없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할수 있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찬양이 있기 전에 무릎 기도가 먼저 있어야 함을 뼛속 깊숙이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주님을 찬양하기에는 부끄러운 것도 많사오나 찬양을 힘써서 준비하고 주님 앞에 드리는 가운데 저희들의 신앙인격도 격상되게 하시고, 예배 때만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찬송이 끊이지 아니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양대 대장님과 지휘자 반주자에게 더 뛰어난 재능과 지혜와 건강을 주셔서 귀한 직분을 감당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모든 대원들에게도 크신 은총을 내려 주셔서 찬양의 일로 주님께 봉사하며 헌신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귀한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온 성도들의 심령에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순서를 맡은 성가대 임원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 드리는 온 성도들의 심령을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들과 언제나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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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세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Decem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천지에 가득하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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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을 위한 기도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주시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소서.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저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여유와 은총을 주소서.

교만으로부터 오는
 자존심과 허영심을 모두 버리고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작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시고
 모든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겸허함을 주소서.


저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소서.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사랑 안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삶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였을 때
 욕하고 비난하기보다 용서하고 격려하며
 포용할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갖도록 하소서.

노력 없이 결과를 기대하지 않도록 하시고
 성실과 정직으로 모든 일에
 임하도록 하소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 가지의 일을 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진정한 하나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미미한 나의 능력과 지혜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주신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열린 가족이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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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425(217) 찬송듣기

성경 마태복음 7:21~7:29 성경감추기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1)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내용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전연 행동하지 않으면서 "주여 주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전연 행동하지 않으면서, 그저 주의 이름만 암송(!)하는 사람들이지요. 자기 뜻을 따르되 주의 이름을 명분으로 내걸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21) 그런데, 우리는 사실 "주여 주여"하고 부르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인지 아닌

지를 제대로 구별할 재간이 없습니다. 주님을 인용하며 말이 번지르르할수록 오히려 더 높이 보게 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구별하십니다. 누가 자기 뜻대로 하면서 "주여 주여"하고만 있는지를 말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23) 우리는 예수께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매우 분노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히 말하되," "도무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가라."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단호합니다.

물론 "주여 주여"하는 사람들 모두를 그럴듯한 명분으로 자기 뜻을 포장하는 사람으로 매도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구별이 필요할 뿐입니다. , 그 구별은 남을 향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를 깊이 성찰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혹시 내 뜻대로 하면서 "주여 주여"하는 사람은 아닌가.

 

기도

주님, 내 안에 나의 열정 대신 주님의 열정을 심어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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