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 유치부  

 

 

유치부예배기도문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에 하나님앞에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동안 생활하면서 부모님께나 친구들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다 용서해 주세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용기있게 전할수 있는 우리친구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

마음속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도움을 구하는 친구들이 되게 해주세요.

이시간 전도사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게 하시고,

듣는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며

자랑하는 우리친구들이 되게 해주세요

천사찬양단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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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시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일학교의 교사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저희들의 말과 행동들을 다스려 주셔서

나의 말과 행동으로 모두가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다정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아이들에게 공손하게 대하고 열심을 다하여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기로 폐렴으로 아픈 친구들이 있습니다.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픔과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 내일 교회유치부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부터 시작되는 겨울 성경학교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우리 어린친구들이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며 우

리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믿음의 주역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저희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 선생님들께도 성령님께서 늘 소통하셔서 성령의 음성을 들으며

아이들을 인내로 잘 양육 할 수 있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자기를 희생하며 드리는 자원하는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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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훈련에 필요한 교육자료 예시


모든 교육의 시작은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라파엘로가 미켈란젤로의 영향을 받아 그린

 ‘아테네 학당’이라는 명화를 보면 가운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옵니다.

​이들은 각각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이야기 합니다.


 플라톤은 하늘을 가리키며, 우리의 이성 너머에 있는

​이데아라는 부분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합니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앞을 가리키며, 인간의 행동이 중요함을 말합니다.

​훗날 이들은 자신만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고, 각자의 학파를 만들게 됩니다.

 

 

 

 

이처럼,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우리의 교육이론과 방법은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어린이들은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요?

​물론 여러분들의 답은

​“성경을 기준으로 바라보아야지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한 가지 더, 성경의 기준에서 어린이,

​인간을 바라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명쾌하게 말하기에는 조금은 아리송 할 수 있는 질문에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봤으면 합니다.

인간을 이야기 할 때,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가장 완벽하게 지으셨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의 완벽한 모습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창 1:31)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모습은 어떠하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한 사람에 대해서,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세기 2:7)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기준에서 인간은 크게

‘영’과 ‘혼’과 ‘몸’ 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뭐 이 정도는 다들 알고 계시다고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과 혼과 육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해서 설명하실 수 있는지요?
다양한 이야기가 있겠지만, 아래와 같이 나뉘어 한번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영(πνευμα): ‘Spirit'(영)

 - 하나님과 교제가 가능한 인간의 영역.

 

 


 교회교육이 가장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바로 하나님과 교제를 가능하도록 그 방법과 기회를 만들어 내는 곳이 교회이며,

교육의 주된 목적이 영적 측면에 있는 거죠.

 2) 혼(ψυχη): ‘Soul', 'Mind(정신, 마음)

- 지, 정, 의를 포함하고 있는 인간의 심(心)적 요소의 총체.

 

 


 인간을 생각하는 존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생각 속에서 여러 가지의 마음 움직임이 있습니다.

배움을 통해서 진리를 알았다고 말하는 것,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생각과 이를 추구하는 우리의 모습들.....

다 혼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거죠!!

 3) 몸(σωμα): ‘Body', ‘physical’ (몸, 육체의)

- 영과 혼을 담고 있는 인간의 물질적 실체.
 

 뭐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우리가 몸짱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부르는 그것... 바로 눈에 보이는 몸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몸의 역할은 영과 혼을 담아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실행하도록 하는 거죠.


​  그러면, 한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어가 있어요.

영, 육, 혼의 세 가지를 측면을 다 고려해서 가르치는 것....

바로 요즘 관심을 가지는 ‘전인(全人)교육!!


 인간을 바라보고 가르쳐야 할 교육방법에 있어 성경은 전인(全人)교육임을 강조합니다. 

‘영’과 지, 정, 의를 포함하고 있는 ‘혼’과 ‘몸’을 고려한 측면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숨어 있는 크고 비밀한 것들을 알게 하는 교육을

전인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교육은 성경을 근거로 한 전인교육을 시작할 때,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첫째 '영(Spirit)'적인 면에서 기도와 예배, 성경공부 등의

영성훈련을 통한 초월적인 하나님과 교제하며 거룩해져 가는 과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영성교육의 궁극인 목표는 근본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삶의 살고, 거룩해지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둘째 ‘혼(Soul, Mind)’의 면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혼이란 인간의 마음, 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우리가 흔히 잘 표현하는 ‘지(知)’, ‘정(情)’, ‘의(意)’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知)적인 측면은 ‘생각하고 연구하여 알아가는 능력’인데,

학문의 영역을 통한 ‘진리(眞)’ 추구를 말합니다.


  정(情)적인 측면은 ‘감정(感情)’, ‘정서(情緖)’와 관계된 영역으로

‘기쁨과 슬픔, 사랑, 증오 등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정서적 영역’은 인간이 예술 활동을 통해 ‘아름다움(美)’을 추구하게 합니다.


  의(意)적인 측면은 의지적인 영역을 의미합니다.

의지적 영역은 ‘뜻을 정하고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의지적 영역의 수련과 훈련을 통해 도덕적인 삶이 가능해지고 착한 삶(善)을 추구합니다.


  인간의 혼을 고려한 교육은 진(眞), 선(善), 미(美)를 추구하게 합니다.


  셋째 ‘몸(體)’입니다. 몸은 영과 혼을 담고 있는 눈에 보이는

 육체적 인간의 실체로서 생물학적 생명을 유지하게 하고,

인간의 심리적 활동인 지, 정, 의 활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너무 복잡하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위의 내용을 표로 정리합니다!!

 


<성경에 기초한 전인교육의 영역과 목표>

  이러한 전인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홀리키즈의 교회교육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다중지능교육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며

전인교육이 주일교회학교에서 구현하도록 교육설계를 합니다.

 
주일 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칠 때,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본래된 목적인 전인적인 모습을 바라보면서

다채로운 방안을 설계하며 가르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선생님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우리는 다 가르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구성요소로 만들어 두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까지도 바라보며, 우리는 교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주일학교에서는 하나님의 본래 창조된 특성으로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uhn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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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주일학교 운영 노하우

 

 

교회학교는 교회의 미래다.” 이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늘날 교회학교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직면해야 할 대단히 큰 어려움이다. 이 주제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다뤄질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교회가 가진 근본적인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한 영역인 것이다.

 

교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결국은 좀 더 큰 틀에서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아래와 같은 주제로 문제를 진단해보고, 각각의 대안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 주제는 총 5회로 연재된다.

 

단절의 문제

 

1. 담당 사역자의 사역 기간

 

겉으로보면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역자 수급 시스템을 갖고 있다. 교단마다 차이가 있지만, 담임목사님의 경우에는 비교적 장기적으로 운영되지만, 부교역자들은 일정한 형식의 공고를 하거나 가까운 지인을 소개를 통해 전도사 등을 추천받고, 선정해서 일정기간 담당부서에서 사역하도록 하고 있다. 교회와 사역자가 잘 맞는 경우에는 오래 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목사 안수를 받거나 그 교회의 차기 사역자가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 교회학교 담당 사역자들의 나이가 젊은 경우가 많고, 또 다양한 이유(여기서 다루기엔 무거운 주제이므로 생략.)로 인해 사역기간은 대개 2~3년 정도가 된다. 아니 훨씬 짧은 기간도 많다. 사역자의 사정이나 교회, 혹은 담임목회자와의 관계에서 언제든지 부교역자는 자리를 옮길 수 있다. 사실 제대로 된 계약서나 사역 조건이 명시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부담은 교사와 학생들이 고스란히 떠안는다.

 

다시 말하겠지만, 대개 교회 담임목사님은 교회학교 커리큘럼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담당 사역자가 바뀌거나 책임교사가 바뀌면 커리큘럼은 물론이거니와 교사교육 및 교회학교 시간표까지 모조리 바뀌는 경우도 많다. 만약 새로 온 책임자가 기존의 과정을 수용하고 시간을 내어 공부해서 함께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비교적 규모가 큰 교회들은 장기적인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중소형 교회의 경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교사들은 새로운 사역자가 오면 기존의 과정을 지키기 위해 기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또 급격히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2. 담임 목사님이 직접 손대지 못하는 영역

 

만약 누군가 담임 목사님에게 목사님 교회 주일학교는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나요?”라고 물을 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주일학교를 구체적으로 챙기기에는 담임목사님의 사역은 그리 녹록치 않다. 여유가 있는 상황이어도 굳이 교회학교까지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교회학교 과정은 아이들의 기독교적 사고방식을 결정하고, 그것은 담임 목회자와 교회의 장기적인 사역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이들은 자라서 교회의 일꾼이 되며, 그 교회의 얼굴이 된다. 단절되는, 그리고 일관성없는 교육과정은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어렵게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함과 동시에 교회 전체의 균일성과 질서를 어렵게 한다.

 

3. 장기적인 교회 교육 커리큘럼을 위하여

 

담임 목사님이 직접 교회학교 기본 커리큘럼을 제작한다면 어떨까? 유아부부터 고등부까지 적어도 15년 이상의 커리큘럼을 목사님의 사역적 기조에 따라 (물론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하시겠지만) 정해진다면 어떨까? 물론 그것이 가능하겠는가라는 질문부터 해야겠다. 그게 어렵다면, 적어도 각 부서에서 할 교육과정을 그 교회의 비전과 사역에 맞추어 정리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교단 공과교재를 중심으로 한다면 기본적인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하지만 그 공과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그리고 교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할 것인지 정해진다면, 적어도 담당사역자가 바뀜으로 인한 갈등을 대폭 줄어들 것이다.

 

+ 중소형교회를 위한 몇가지 제안

 

1) 각 연령별 성경을 결정한다.

 

 

- 영아부 성경, 유아부 성경 등. 그리고 적어도 중학교까지는 쉬운말로된 성경을 읽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자기 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또 그 성경책은 그 교회안에서 공통적으로 나누어져야 한다.

 

(. 영아부 : 베이비바이블 (두란노) / 유아부 : 굿나잇바이블 (성서원) / 유년부 : 스토리텔러바이블 (두란노) / 초중등부 : 일러스트 쉬운성경)

 

사역자와 교사와 가정은 같은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다.

 

2) 각 부서별 커리큘럼을 결정한다.

 

 

- 교단 교재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혹시 원하지 않거나 여의치 않으면 적어도 3년을 주기로 돌아갈 수 있는 과정을 결정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사역자가 오면 그 커리큘럼을 배우도록 교회가 안내해야 할 것이다. 만약 중등부가 어떤 기관의 성경교재를 사용하도록 결정했다면, 그것은 담임목사님과 교회의 주도아래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고수되어야 한다. 담임목사님은 그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함을 물론이거니와 그 과정을 새로운 사역자에게 교육할 필요도 있다.

 

3) 부서별 교사 훈련을 결정한다.

 

 

- 각 부서별 교사가 읽어야 하는 기초 도서, 초임교사가 받아야 할 기본 훈련, 연초나 분기별로 이루어지는 간단한 교사 교육 세미나, 교사 MT 등이 고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커리큘럼을 담임목사님이 결정해야 하고, 또 선임 교사는 신임 교사를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 잘 자리가 잡히면 사실 새로운 사역자는 기존의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지만 근본적인 시스템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다. 심지어 교사들만으로도 교회학교는 운영될 수 있다.

 

 

4) 담임목회자와 교사들의 정기적인 만남.

 

 

- 담임목사님과 교사들이 직접 만나 한달, 혹은 분기에 함께 식사를 하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담당 사역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사님이 큰 흐름을 읽고 있어야 하며, 이는 아이들의 부모님과 각 가정에게 피드백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정리해보면, 사역자가 바뀜으로인해 발생하는 단절의 문제는 담임목사님의 주도하에 구성되는 종합적인 사역 시스템 구축으로 예방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이 시스템의 구축은 담임목사님과 교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로 고민하고, 대화하며, 함께 결정해야 한다.

 

결국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교사이기 때문이다. 담임목회자가 기준을 잡아주고 그 위에 교사가 서로 의논하며 블럭을 쌓아주는 방식으로 결정된 방식이 5년을 지나 10년을 지지해준다면, 그리고 그 위에 담당 사역자가 계속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놓고 재해석해주고, 또 조금씩 교정해 나간다면, 교회학교의 안정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안정적인 교회학교는 교사에게도 큰 안정감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부여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교회학교 과정들은 참 좋은 교재들이 많다. 어떤 과정이든 자리가 잡히고 성실히 하면 그 열매는 하나님이 반드시 거두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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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치부교사 기도회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죄인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예배로 유치부 교사로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저희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날씨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나 여러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친구가 있다면 치유하여 주시옵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친구들이 있다면 저희들이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저희들의 말과 행동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견고히 붙들어 주시고

오늘 우리 아이들의 삶이 예수님을 본 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더 큰 믿음과 기도로 굳게서는 저희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0월의 행사도 하나님께 맡기옵니다.

교사 선생님들께도 견고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붙잡아주셔서

아이들을 인내로 잘 양육 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미소 지으며 빛나는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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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치부예배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비록 어리지만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와서

예배드리고 말씀으로 자라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 앞에 항상 감사하고 찬양과 사랑,

전도의 열매를 가득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세요. 추

운 날씨에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와 여러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예수님을 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세요.

아픈 친구들 없도록 건강을 지켜 주시고 항

상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며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세요

이시간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으로 듣게 하시고,

듣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고 자랑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주세요.

오늘 교회에 초청한 단짝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천사 찬양단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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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치부 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일학교의 교사로 세워주시고 하나님 앞에 헌신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고 보니 좀더 열심히 할것을... 잘했던 것들보다 늘 부족하고 아쉬움도 있지만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은 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크신 사랑의 그 깊이는 무한합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언제나 저희 유치부를 성령안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헌신하시는 교사선생님들의 형편과 상황속에 계셔서 언제나 지켜주시고. 유치부 친구들이 어릴적부터 말씀안에서 잘 양육 될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을 주시옵소서. 솔로몬의 빛나는 지혜도 모두다 하나님께서 주신것처럼 저희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독감으로 아픈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추운 계절에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며 아직까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용기있게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저희 유치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2월의 성탄행사와 연말시상에도.. 모든 행사가 원만히 잘 진행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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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에서 유아실 운영
 

미국에서 유아(만0-3세)를 데리고 있는 부모가, 특히 엄마가 미국인 교회를 다니다가 한국교회를 다니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유아실 문제이다. 미국 사회 전체가 유아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미국교회는 거의 대부분 유아실을 잘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베이비 시터를 구할 형편이 되지 못하면, 아예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고용하기도 한다.  전화번호부나 신문 광고의 교회 소개를 보면, 심심치 않게 "유아실 제공"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아를 데리고 있는 부모들은 교회에 가면, 아이들을 유아실에 맡겨 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둘만 오붓하게 앉아 예배를 드린다.  1주일 동안 아이에게 시달린 엄마는 교회 오는 날이 가장 기쁜 날일 수밖에 없다.

반면 한국인 교회는 이러한 유아실을 제대로 운영하는 곳이 거의 없다. 교회의 정책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들일 뿐 아니라, 그 남자들의 부인 조차 대부분은 아이들이 이미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기 때문에 유아실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기껏해서 하는 일이 유아실만 만들어 놓고, 장난감을 비치한 다음, 오디오나 비디오 시설을 해서 예배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참석한 사람이면 누구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교회 뿐만이 아니다. 유아를 데리고 있는 한국인 부모들은 대부분 자기 아이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 아직 낯이 선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면 금방 울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2-3번만 훈련되면, 아이들은 10분 정도만 지나면, 금방 다른 아이들과 금방 친하게 논다.

유아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므로 오는 피해는 직접적으로 엄마들에게 온다.  힘이들 경우 남편과 1주일씩 교대를 할 수도 있겠지만, 대개 유아실에는 여자들만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집에서는 몰라도 교회에서는 자기 아이들을 맡는 것을 꺼린다. 결국 대부분, 아이들의 담당은 여자의 몫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를 가진 엄마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다. 적어도 3년 동안, 아이가 두명 이상인 경우에는 적어도 5년 이상 예배 다운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다.  정말로 예배를 사모하는 엄마들은 아이를 가진 시기가 영적으로 매우 위험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유아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때, 엄마에게는 교회가는 것이 기쁘기는 커녕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된다. 생각해 보라, 1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갔는데, 1시간 동안 애나 보고 앉아 있는 심정을.. 그것도 한 두 주도 아니고 몇년을 그렇게 해야 하는 심점을...  이 점을 아이를 가진 남편들은 명심해야 하고, 교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교회에까지 와서 아이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할까? 이것은 교회의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자는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다. 더구나, 주일날 올 수 있는 사람은 불신자들말고는 없는데, 자기들은 예배보고 그들은 일하라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도 상반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교인들이 이 육아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지는 것이다. 내가 다닌 개혁교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비록 작은 것이지만 오랫 동안의 노하우가 쌓인 것 같다. 유아실 담당자는 3명으로 구성된다. 한 명은 50-60대, 다른 한명은 30-40대, 그리고 다른 한명은 국민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이다. 인상적인 것은 어린 학생들과 나이든 어른도 같이 참여한다는 것이다.  여학생의 경우, 아이들을 돌본다기 보다 함께 논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아이들이 적을 때는 이들을 예배당에 올려 보낸다. 그들은 어렸을 때 부터 교회에 봉사하는 것과 아이들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이든 할머니들은 아이들을 길러 본 경험이 많이 때문에 아주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본다. 특히 무슨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담당자들을 정할 경우 대개 2-3개월 마다 한 번 정도의 당번을 맡게 되는데,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2-3달에 한 번만 유아실에서 아이들을 맡으면, 나머지는 여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유아실은 전도의 관점에서도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한국 사회 역시 미국 사회를 어느 정도 따라 간다고 보았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유아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라고 생각해 보자. 어떤 교회를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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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 자녀교육] 어린이 이야기 성경교육

 

어린이 스토리 바이블 자녀교육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어린이에게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성경의 깊이와 정확성을 놓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어린이들은 성경의 깊이 있는 영적 교훈을 놓치게 되고, 더 쉬운 것, 더 재미있는 것을 요구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어린이 성경이 이것들과 타협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성경은 인간들의 영웅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로 전락하게 된다.

 

이것을 극복한 좋은 어린이 성경책이 있어서 소개한다. 셀리 로이드 존스가 지은 "스토리 바이블"인데 두란노 키즈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가장 첫 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저자는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책, 하나님이 이미 하신 일에 대한 책"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관점에서 성경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성경이 여러개로 조각난 책들을 모아둔 전집이 아니라 하나의 일관성을 가지고 쓰여진 하나의 책이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다.

 

부모들이 이 책으로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영적으로 성숙해 할 것이다. 우리 집 막내(현재 1학년)가 이 책을 너무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면, 어린이들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는 책일 뿐 아니라 성경을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책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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