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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변화시키는 능력 (2019년 1월 30일) 

  

 

 


•찬송 421장 (통 210장)  


•성경 로마서 12:1~12:8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THE POWER TO CHANGE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Romans 12:2 Educator and best-selling author Tony Wagner is a firm believer in “disruptive innovation”that changes the way the world thinks and works. In his book Creating Innovators: The Making of Young People Who Will Change the World, he says, “Innovation occurs in every aspect of human endeavor,”and “most people can become more creative and innovative-given the right environment and opportunities.”

Paul was a first-century innovator who traveled throughout Asia Minor telling people how they could be transformed by faith in Jesus Christ. To the Christians in Rome Paul wrote,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Rom. 12:2 NLT). He urged them to give themselves fully to God (v.1). In a self-centered, greedy, and grasping world, Paul nurtured and mentored them in how to live a Christ-centered, giving life.

The world has changed dramatically since Paul’s time. But the longings of people for love, forgiveness, and the power to change remain the same. Jesus, the Great Innovator, offers all of these and invites us to experience a new and different life in Him. -David McCasland I’m thankful for the ways You’re changing me,
Lord. Help me to be open to You and to
cooperate with Your work in me.
Transform me to be like You. God takes us as we are but never leaves us that way.

 

 

[변화시키는 능력]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로마서 12:2 교육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니 와그너는 세상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변화시키는 “파괴적인 혁신”을 철저히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저서 ≪창조적 혁신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젊은이 만들기≫에서 그는 “혁신은 인간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적절한 환경과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더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말했던 1세기의 혁신자였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롬 12:2)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는 그들의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1절). 자기중심적이고 탐욕스럽고 집착하는 이 세상에서, 바울은 그들에게 어떻게 예수님 중심적이고 베푸는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해 조언하고 양육했습니다.

바울시대 이후로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랑과 용서와 변화시키는 능력을 갈구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하시는 위대한 혁신자 예수님은 주님 안에서 새롭고 다른 삶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 주께서 저를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시고,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협조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닮아가도록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지만
결코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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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겸손의 모습 (God's Word of the Day -A PICTURE OF HUMILITY)  

 

 


•찬송 385장 (통 435장)

 


성경 요한복음 13:1~13:1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A PICTURE OF HUMILITY]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During the Easter season, my wife and I attended a church service where the participants sought to model the events that Jesus and His disciples experienced on the night before He was crucified. As part of the service, the church staff members washed the feet of some of the church volunteers. As I watched, I wondered which was more humbling in our day-to wash another person’s feet or to have someone else wash yours. Both those who were serving and those being served were presenting distinct pictures of humility.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gathered for the Last Supper (John 13:1-20), Jesus, in humble servanthood, washed His disciples’ feet. But Simon Peter resisted, saying,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Then Jesus answered, “If I do not wash you, you have no part with Me” (13:8). Washing their feet was not a mere ritual. It could also be seen as a picture of our need of Christ’s cleansing-a cleansing that will never be realized unless we are willing to be humble before the Savior.

James wrote,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We receive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the greatness of God, who humbled Himself at the cross (Phil. 2:5-11). -Bill Crowder My faith looks up to Thee,
Thou Lamb of Calvary, Savior divine;
Now hear me when I pray, take all my sin away,
O let me from this day be wholly Thine! -Palmer The most powerful position on earth is kneeling
before the Lord of the universe.

[겸손의 모습]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부활절 기간에 아내와 함께 어느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는 참석자들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그의 제자들과 가진 행사를 재현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배순서 중에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 봉사자들 몇 사람의 발을 씻겼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요즘 시대에는 어느 쪽이 더 겸손한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 발을 씻도록 허락해준 사람인지 말입니다. 그러나 섬기는 쪽과 섬김을 받는 쪽 모두 다 서로 다른 모습의 겸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최후의 만찬을 위해 함께 모였을 때(요 13:1-20), 예수님은 겸손한 종의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시몬 베드로가 이를 거절하며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라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1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족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구주 앞에서 기꺼이 겸손해지려는 의지가 없는 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이 그리스도의 씻김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추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빌 2:5-11).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 맘 드려
간절히 빌 때에 들으소서 이 땅에서 가장 강력한 자세는
우주만물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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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양식 - 검소하게 사는 것이 풍요로운 삶

 

 

 

최근 재정적인 조언에 관한 책들을 보다가 흥미로운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책들은 대부분 유익한 충고를 담고 있는데 많은 책들이 현재 우리가
아끼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훗날에 백만장자처럼 살기 위해서라고
암시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이 유독 참시하게 색다른 관점을
피력하고 있었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더 많고 더 근사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살아가는 이유를 잃은 상태입니다."라고 그 책은 말합니다.

 

 


이와 같은 통창은 자신의 형제에게 유산을 자신과 나누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던 한 남자에게 예수님이 주신 답변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말의 동정도 없이 그 사람을 쫓아내며 "모든 종류의 탐욕"
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기"(눅12:14-15)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또 자신의 농작물을 저장하고 호화로운 삶을 즐기려는 한 부자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 그 결말은 참담했습니다. 그의 재산은 그에게
아무런 좋은 결과도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날 그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16-20절)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지혜롭게 써야 할 책임이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동기를 확인해보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주님을 알고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데 집중되어야 합니다.(29-31절)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며 다른 이들과 너그럽게 나눌 때, 우리는 바로 '지금'
우리 삶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32-34절)

 

 


주님, 우리에게 한량없이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신 것들을 어떻게 누리며 어떻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지
가르쳐주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나라에서의 풍성한 삶을 즐기기 위해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오늘의 성구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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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Praising God’s Goodness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우리 성경공부 팀의 누군가가 “우리들 자신의 시편을 써봅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재간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격려를 주고받은 후 모두 다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해 오셨는지를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시편들을 썼습니다. 시련이나 보호하심, 공급하심, 심지어 고통이나 눈물에서 나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들이 각 글의 매우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편 136편처럼, 우리의 각 시편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글로 쓰든 노래로 부르든 말로 하든,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져내고 그의 원수들을 물리쳤는지를 말한 시편 136편 기자처럼 극적이거나 강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10-15절). 그리고 다음과 같이 단순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큰 빛을 지으신 이에게…해로 낮을 주관하신 이에게…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5-9절).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기억하면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히 지속하는 사랑’을 지니고 계시는 주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엡 5:19)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찬양의 노래로 바꾸어 주님의 끝없는 선하심이 흘러넘치는 것을 즐기십시오. 주님, 주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제 삶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 마음을 채우시고 제 입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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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러므로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니라.』  (고전 3:7)
        

필자의 사무실 창가에는 소사나무와 소나무 분재가 있다. 수년 동안 물을 주며 햇빛을 골고루 받도록 화분을 돌려가며 키우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소사나무의 새로운 싹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나오며 가지가 길게 뻗고 굵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물을 주게 되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잎이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한 상태에서 물을 주다 보니 나무의 변화를 관찰하지 못해서인지 물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해마다 겨울이 지나면 마른 가지들이 생겨나서 건강한 가지들의 성장을 위해 그것들을 자르게 된다. 그러자 분재의 모양은 처음보다 균형이 깨지고 덜 아름다워졌지만 이것이 때로는 좋은 교훈을 준다. 이따금 창밖을 내려다보면 보기 좋은 가로수들이 한 눈 가득 들어온다. 또 조금 눈을 들면 뒷산의 나무들도 한껏 다가온다. 분재를 바라볼 때 가로수들과 산의 나무들을 비교하곤 하는데, 필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키우는 분재보다는 매일 돌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햇빛과 비를 받고 자라는 나무들이 더 균형 있고 아름다워 보인다.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셔서 그렇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좋은 교훈이 된다. 즉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쓸 만한 재목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면 그들을 부모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적 방법으로 육성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드려 그분의 방법대로 자라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때 주님이 보시기에 균형 있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를 맡아 기르는 청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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