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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문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한 믿음생활을)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아이가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샘 곁에 심긴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 가지가 담을 넘고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자신의 생애와 가족을 복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아이에게 내려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존중받으며, 대대로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룰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아이가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역사를 열고 많은 사람에게 복 받는 길을 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복된가문을 이루며 나날이 번성하고 잘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이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임하게 하시고, 아이를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상대하여 주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에게 하신 좋은 약속들을

아이에게도 상속해 주셔서 평강을 이루어 주옵소서.


아이에 대한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의 산성이시며 방패이시며 목자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회복자 되심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치유자되시고 공급자이시며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아이에게 주신 귀한 약속들이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아이 내면 세계를 충실하고 강건하게 하사,

내면의 영적 질서가 잘 잡혀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안에서 밖으로 삶을 경영하는 믿음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옵소서.


주여 아이가 자신이 하는 일에 복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복 받을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자신을 위해 복을 쌓기 보다 받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 가정이 형통하고 화목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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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역대하 1: 10)

 

“Give me wisdom and knowledge, that I may lead this people, for who is able to govern this great people of yours?”(2 Chronicles 1:10)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무엇이든 구하라고 하자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솔로몬은 기도를 자기 소원을 이루는 기회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바르게 통치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솔로몬의 간구에 응답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더하여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한 부와 영광을 함께 부어주셨습니다. 나의 기도와 간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하기 전에 왜 달라고 하는지 정직하게 점검해봐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내가 갖춰야 할 것을 채워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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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은 무엇을 위하여 살고 계십니까?

 

우리가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끔은 발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현주소를 확인해 보곤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어느 순간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과연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서 일까요? 때로는 영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지나간 시간들이 그랬듯이 그것은 어느날 문득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견딜 수 없는 공허와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신비하고 거대한 우주 공간속에서, 그리고 영원한 시간의 흐름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했을때 우리들의 삶은 정말 왜소하고 한순간 스쳐 지나가는 바람소리와도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명예와 권력과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말년에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장2절)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생명은 천하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26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이처럼 귀하기에 우리는 단 한번의 기화밖에 주어지지 않은 이 생명을 보다 가치있고 행복하게 장식하기 위하여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적 지위와 명예와 돈과 권력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무리 이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순간 밀려오는 인생에 대한 공허와 불안과 두려움앞에서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절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품을 떠난 인생은 마치 어머니의 품을 떠난 아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하여 어머니를 떠난 아기가 아무리 다른 좋은 것들을 준다고 할지라도 불안과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품을 떠난 우리 인생도 불안과 두려움속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시는 것일까요? 과연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 것 일까요? 과연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모든 것은 끝나버리고 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결코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그렇습니다. 죽음은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살아 계셔서 온 우주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분명 저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는 까닭은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나고 배우고 경험한 이 세상이라고 하는 틀속에 갇혀 있기 때문입

니다. 이 세상이라고 하는 우물속에 갇혀서, 이 세상이라고하는 껍데기속에 갇혀서 하나님의 세계를 발견하지 못한 때문인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의 교육을 받고, 이 세상의 사고방식과 가치관과 규범과 과학과 문화의 지배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세상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려 들고, 그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사고(思考)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무의식속에서 진행되어 어느 사이엔가 굳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저 세상의 틀속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했을때 사람들은 믿을 수도 없었고, 믿으려 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구가 돌지 않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믿건 말건 지구는 바로 그 순간에도 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믿건 말건 하나님은 여전히 존재하십니다. 단지 그들이 알지 못할 따름입니다.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자신이 깨닫지 못한 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논리는 결코 성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사실을 부정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부정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사를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발견(또는 발명)하려면 고정관념을 벗어던져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사고방식과 지식과 경험의 껍데기를 벗어던져야 합니다. 저는 이 지면을 통해서 바로 그 작업을 시도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은 무지로 세상속에 갇혀있는 여러분의 영혼이 영원한 생명과 은혜의 속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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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 소원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각자 소원이 있을 줄 압니다.

열왕기상 3장에 보면 솔로몬이 왕이 되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의 소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그에게 주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위대한 신앙인 사도 바울의 소원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는 것”(빌 1:20)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작사한 찬송가가 450장 1절입니다.

이 찬송가는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솔로몬 왕처럼, 사도 바울처럼, 어떻게 하면 성경에 나오는 이들처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4절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장 먼저 주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영어 성경 굿뉴스 바이블에는 “Seek your happiness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your heart’s desire”(시 37:4)라고 돼 있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대신에 “주 안에서 여러분의 행복을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나의 행복을 찾는 일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또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 길을 그에게 맡겨야 합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5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원이 무조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소원은 사람에게 있지만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시 145:19).

하나님은 당신을 기뻐하는 자들의 마음의 소원을 묵살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악인이 형통하며 번영하도록 방치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마음의 소원에 따라 공의로 불의한 자들에게 갚으십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입니다. 평화로운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를 향한 마음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요한3서 1:2).

진정 우리 성도들의 소원은 재림하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종찬 목사(수원성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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