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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네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Prayer for the fourth Sunday in December 2020


 찬양 
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귀하신 뜻에 따라 섭 
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을 인하여 만백성이 주님 앞에 경배와 감사를 올리옵니다.
 
 감사 
 죄로 말미암아 절망과 좌절과 비참 속에서 몸부림치며 멸망 
을 받아야 했던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기쁨과 환희의 삶을 살도록 인 
도해 주신 주님의 귀한 은혜를 이 시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 
다.
   지난 주간도 저희를 지켜 주셔서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여 주선서 아버지께 나아와 
예배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 
   이렇게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 속에서 배려
해 주셨건만, 저희는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오
히려 주님을 거역하는 못난 죄인들입니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 
서도 세상과 주님의 틈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를 써왔나이다. 주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하 
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이날까지 지내왔나이다.
 
   주여. 이 불쌍한 죄인들을 긍흘히 여겨 주시옵소서. 귀가 있 
어서 듣긴 듣되 정말 들어야 할 주님의 권면을 듣지 못하고, 눈 
이 있어 보긴 보되 헛된 것에 사로잡힐 뿐 주님의 영광의 보좌 
를 보지 못하는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당신의 복음의 진 
리를 확실히 깨닫고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주님과 죄 
악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부족하고 어리석으며 죄의 
 
유혹에 너무도 약하여 늘 넘어지고 실족할 수밖에 없사오니 저
희들만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감싸 주시어 새
힘을 얻게 하시며 모든 불의와 악을 능히 물리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도우시며, 주님의 고귀 
하신 권능을 위하여 저희를? 건지시며, 간절한 심령으로 주께 아
뢰는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사탄의 종되었던 저희를 구하사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성도로 불러주셔서 이렇게 주님의 교회를 세우게 인도하신 주님,
이 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께서 친히 당신의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이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합당한 교회로 꿋꿋이 설 수 있게 인도하여 주 
옵소서.
   이 제단으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의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능 
히 감당할 수 있게 하셔서, 말세를 살아가는 뭇 심령들이 혹암 
과 어둠의 깊은 곳에서 영원한 참 빛이신 주님을 발견하도록 일 
깨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꺼져가는 진리의 횃불을 다시금 
불태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들이 걸어야 할 참된 도리를 몸소 보여 주신 주님의
삶을 본받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서 이 시대를 비추는 등불로서 
의 역할과, 불의와 악을 제하고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금의 역할을 참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거친 세파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구원을 갈망하는 
뭇 심령들이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의 말 
씀으로 인도되어 새로운 삶을 영위하게 하시며, 이 제단을 통해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가득차서 위 
로 하나님을 참되게 경외하고 아래로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읍소서.

   무엇보다도 은혜를 사모하여 갈급하는 심령들이 이 제단을 통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배불리 먹고 시들어 가 
 는 심령이 새롭게 소생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능력에 힘입어 이 세상을 믿음으로 헤치고 나가 승리하게 하옵 
 소서.
 
   목시님을 위하여 
   이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보내어 주시고 귀하게 들어 쓰시 
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에게 성령게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 
시며, 엘리야에게 주겼던 영력을 배나 더하여 주옵읍소서. 그가 
눈물과 애끊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거느려 나갈 
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 
나게 하옵소서 .
 
   당회와 각기관 
  또한 주님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워주신 당회 위에 함께 하셔 
서 믿음의 본을 보이며,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종으로서의 자세 
를 가지고 이 교회를 치리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교회 
의 각 기관마다 주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유명무실한 기관이 아 
니라, 살아 움직이며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맡겨진 몫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충성스런 기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오늘 이렇게 저희를 불러주신 주님, 저희가 마음과 몸을 합쳐
주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주께서 흠향하여 주 
시고, 성령께서 이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넘치는 은혜와 축복 
으로 우리의 심령을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사 
자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능력이 있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이 그 말씀을 청종하여 마음이 
움직이고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도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드리는 성가대에 함께
하시며, 모든 예배위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공로없는 죄인이 주님의 이름 
으로 의지하여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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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설교] 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제목 : 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말씀 : 마20:1~16

1.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미고사’캠페인을 벌였다고 하는데 참 좋은 캠페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말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의 약자인데 참 좋은 말 아닙니까? 얼마나 아름답고 은혜스러운 말입니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이런 말을 잘 할 수 있다면 이 사회가 얼마나 따뜻해지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해 지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세상에 이보다 쉬운 일이 어딨습니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든지 아무 때나 공짜로 할 수 있고 시간도 1초도 안 걸립니다. 이렇게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안들이고 서로에게 위로와 따뜻함과 평안함과 행복을 주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지난 6개월 동안 가족이나 교우나 직장 동료나 이웃이나 국가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의 말을 하셨는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한번 해 보실까요? ‘성도님,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집사님,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세월이 자꾸만 이와는 반대로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되었으면 이제는 좀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만도 한데 자꾸만 불만의 소리만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툭하면 싸우고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며 이혼도 쉽게 하곤 합니다. 회사에서도 그만하면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거리로 뛰쳐나와서 결사항쟁을 외칩니다. 국회의원들은 또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툭하면 머리에 띠 두르고 거리로 나와 난리를 치고, 심지어 교회에서도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 지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감사와 은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자꾸 부정적이고 어두운 곳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누리고 있는 은혜는 생각지 않고 자꾸 부족한 것만 생각하고,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 않고 자꾸 남의 탓만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얼마나 귀한 존재로 창조되었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뭔가 좀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생각하니까 자존감을 가지지 못하고 열등감속에서 쉽게 상처를 받고 좌절하고 낙심하곤 합니다. 그래서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파서 시기하고 질투를 합니다. 그러니 원망과 불평과 갈등과 싸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모습들은 정말 나도 불행해지고 남도 불행하게 만드는 심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고 축복해야 하고 서로 격려하고 남이 잘되면 기뻐해야 합니다. 그게 옳은 일이고, 자신도 복을 누리고 남에게도 복을 가져다주는 지혜로운 인생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만 그 반대로 하니까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기쁘게 살 수 있는 상황에서도 행복하지 못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시는 살전5:18절을 보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왜요? 그게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그 밖의 모든 사회 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여러분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늘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2.감사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가려면 우리의 생각을 감사의 관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감사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감사이지만 불평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불평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먼저 오늘 말씀의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어떤 포도원 주인이 있었는데 포도 수확 철이 되어 이른 아침 즉 해 뜰 때에 장터로 나가 일꾼을 구하여 포도원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손이 부족했든지 제3시 즉 오전 9시에 또 한사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래도 일손이 부족했든지 다시 제6시 즉 정오에 또 한 사람, 그리고 제9시 즉 오후3시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심지어 제11시 즉 해지기 한 시간 전에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후6시에 일을 마치고 품삯을 주기 시작하는 데 제일 마지막에 온 사람 즉 오후5시에 와서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에게 1데나리온 즉 노동자 하루 품삯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먼저 온 사람들은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을 1데나리온이나 주는 것을 보고 그 사람보다 몇 배 더 일한 자신들에게는 적어도 몇 데나리온은 줄 것으로 잔뜩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자기들도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과 똑 같이 한 데나리온 밖에 안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터트린 것입니다. ‘아니, 저 사람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1데나리온을 주고 우리는 그보다 몇 배를 더 일했는데 왜 똑같이 주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말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당신이 하루 종일 일한대가로 본래 정해져 있는대로 한 데나리온을 주지 않았느냐? 그런데 무엇이 불만이냐?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한테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은 내가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것인데 그럼 이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 내가 잘못한 것이냐?’ 그러자 아무소리 못하고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불평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자신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뭐가 불만입니까? 남에게 더 주었다고 자기가 손해 봤습니까?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 것이 잘못입니까?

여러분, 그러면 이 사람들이 왜 불평을 했습니까? 감사의 관점, 은혜의 관점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정당한 대가를 받았으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일을 시켜준 주인에게도 감사해야 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지혜가 있음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고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받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같은 노동자의 처지에서 주인이 얼마나 고마운 분입니까? 지금도 그런 분들이 계시지만 당시는 그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일할 데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늦게 일할 기회를 얻어서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이 은혜를 베풀어 한 데나리온을 받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으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이들은 자신의 것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남이 좀 많이 받는다고 여기며 배가 아파 감사해야 할 일에 불평을 터트린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걸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사에 자신에 대해서나 남에게 대해서나 감사와 사랑과 은혜의 관점으로 볼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자신도 아름답고 복된 인생이 되고 남에게 복을 가져다주고 주님도 기쁘게 해드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수없이 감사할 것을 명령하시며 특별히 골3:16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기에 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즉 모든 것을 감사의 관점으로 보고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감사할 것이 천지고 그러면 감사의 찬양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분, 따지고 보면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태어나고 먹고 입고 자고 생활하는 것 중에 은혜를 입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부모님과 가족의 은혜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또 이웃의 은혜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은혜 없이도 우리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이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저 잘나서 제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실상 이웃의 은혜가 없어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감사거리가 있는데 왜 하필이며 불평불만 거리를 찾아 자기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매사를 감사의 관점으로 보고 해석하고 적용함으로 자신도 행복하고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비교의식을 버려야 합니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감사하며 살기 위해서 또 하나 가져야 할 태도는 비교의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일찍 온 일꾼들이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은 것도 바로 감사의 관점은 없고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자신이 적게 받았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10절을 보겠습니다.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보세요.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 사람에 비해서 나는 일을 많이 했으니까 더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이나 자신이나 그보다 몇 배 더 많이 일한 자신이나 똑 같이 받으니까 상대적으로 자신이 손해 봤다는 생각에 그만 못마땅하게 여기고 불평불만을 털어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건 전혀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자기는 정당한 대가를 다 받았지 않았습니까?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게 비난 받을 일입니까? 오히려 불쌍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주인에게 존경을 표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은 것처럼 여기고 배가 아파 불평이 터져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이 왜 행복하지 못합니까? 이 정도면 잘 먹고 잘 사는데 자꾸 못살겠다고 아우성입니까? 비교의식때문입니다. 누구는 부모 잘 만나 고생 안하고 호의호식하며 편하게 잘 먹고 잘사는 데 왜 나는 쎄가 빠지게 일해도 맨 날 이 모양 이 꼴이냐고 생각하고, 누구는 신랑 잘 만나서 명품 백 들고 다니며 자랑 질을 해대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이냐고 생각하고, 누구는 똑같이 일하고 한 달에 500만원 받는데 왜 나한테는 100만 밖에 안주냐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기와 질투와 원망과 불평과 미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렇게 늘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여기며 또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태도는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원망과 불평과 갈등과 시기와 질투와 싸움의 덫에 걸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론 나나 너나 우리 모두에게 평안과 기쁨은 점점 멀어져가고 결국 모두 함께 불행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인 것입니다. 물론 세상은 본래 죄와 무지가운데 있어서 부조리한 현실이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고, 때론 투쟁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먼저 기억할 것은 그러한 피해의식이나 비교의식을 버리고 먼저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공평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받은 은혜가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모든 것을 감사의 관점으로 보는 사람은 설령 세상이 불공평할지라도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고 의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혹시 사람은 몰라줄지 몰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알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솔직히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은 사람들도 알아보고 귀하게 여겨주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삶의 자리에 있든 공연히 남과 비교하지 오직 믿음 안에서 진실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모든 상황과 여건을 떠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감사와 기쁨과 가치와 보람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보상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먼저 온 사람들이 불평을 터트린 또 하나의 이유는 보상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자신은 나중에 온 사람보다 더 많이 일했기 때문에 당연히 더 많은 것을 받아야 한다는 보상심리가 있었는데 그게 좌절되니까 그만 불평을 터트렸던 것입니다. 물론 정당한 보상심리는 악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일한만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그건 다름 아니라 감사와 은혜의 측면은 무시하고 그저 더 많은 것으로 보상 받으려고 하는 왜곡된 보상심리가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 불명 불만을 늘어놓은 사람들이 바로 그랬던 것입니다. 10절을 다시 보실까요?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보세요. 그들은 ‘더 받을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덜 주니까 그만 엉뚱한 불만을 늘어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본래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은 겁니다. 그러면 지금 그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나,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주인에게나, 또 일을 할 수 있도록 내조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준 가족들에게나 우선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것을 시기하며 자기에게 더 많은 보상을 해주지 않은 주인을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이걸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꾸만 자신에게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자꾸만 더 달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보다는 자꾸만 권리만 주장하기가 쉽습니다. 할 일은 작게 생각하고 받아야 할 것은 크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남을 대접해 주지 못한 것은 생각지 않고 남이 나를 대접해 주지 않은 것만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왜 때때로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까? 그것은 다른 아닌 비교의식과 보상의식 때문입니다. 나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저 사람보다 먼저 와서 더 많이 일했다고 여기고, 내가 이 교회를 세우는데 많은 공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 서운하고 화가 납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 그러면 제가 뭘 얼마나 했다고 하면서 고까운 마음이 듭니다. 나는 이제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네가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이미 보상심리와 공로의식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눅17:10절을 보십시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당연하지 않습니까? 나 같은 죄인 살려주셔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한다면 우리가 생명을 바치고 전 재산을 다 바친들 할 만큼 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한들 주님의 은혜의 천만분의 일이라도 갚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저 나 같은 것 불러 주심에 감사해야 하고, 주님의 일을 시켜 준 것에 감사하고, 내 미약한 힘이나마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데 조금이라도 필요해서 사용할 수 있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많은 적든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면 불평불만과 갈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국가는 평안하고 행복해 집니다.

그러므로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매사를 감사의 관점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교의식을 버리고 주어진 삶의 자리가 어떤 곳이든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보상심리와 공로의식을 버리고 무엇이든 우리가 일할 수 있고, 기여할 수 있고, 누구에게인가 도움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거룩한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인지를 되새기며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사회 속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먼저 여러분의 자신의 삶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가족을 비롯한 모든 이웃들에게 행복을 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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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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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라

 

 


본문: 골 3:15-17
찬송가: 135장(구 133장)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째,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 감사는 알되 갚으려 하지 않는 사람. 셋째, 조건을 따져 감사하는 사람. 넷째, 범사에 감사할 줄 알고 그 은혜를 갚으려고 하는 사람이다. 성도는 네 번째 사람이 되어야 한다(살전5:16-18). 성경(시100:4) 말씀에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했다. 감사대신 불평, 원망하면 마귀들이 춤을 추게 된다. 그래서 기도가 올라가지 않게 되고 응답도 없다. 그러나 감사하면 성령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기도하기만 하면 상달되어 응답을 받게 된다.
 
감사하면 성도의 삶에 유익이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곳에 능력이 나타난다. 일생동안 온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다하여서,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에 대해 감사드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시기를 바란다. 지난날에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말자.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이다. 감사는 택함을 받은 성도의 마땅한 도리이며,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주님 오시는 날까지 평생 동안 감사만 하고 살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셋째도 감사로 일평생 자나 깨나 감사하다가 주님 앞에 설 때에 큰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 불평했던 모든 말과 시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부터 주님 뜻대로 평안해도, 힘들어도 항상 감사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 향 희 목사
든든한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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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새벽기도 (찬양과 감사)

 

 

<찬양과 감사>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남 밤 동안에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하여 주시고 새 힘과 소망을 가지고 하루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 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집에 나와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간구>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됩니다. 그 동안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고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 게을렀던 저희들입니다. 영적인 일에 너무나 나태했던 저희들입니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없는 애착을 가졌던 저희들입니다. 용서를 구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이 새벽에 새롭게 변화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빈들의 마른풀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저희들의 영육이 새롭게 변화되어 소생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특별새벽기도를 통하여 새벽기도가 훈련되게 하시고 새벽잠을 희생하고서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영적인 부담이 심령을 파고 들므로 계속적으로 주님 앞에 새벽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4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도록 훈련 시키신 것을 저희가 압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그와 같은 훈련을 시키시기 위해서 준비하신 줄 믿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한 새벽 사람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새벽에 이적을 행하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종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성호를 찬양하게 하셨듯이 저희들에게도 동일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그 옛날 한국강산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새벽기도를 통하여 불씨를 당겼듯이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가 제2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개인은 물론 교회도, 이 지역과 사회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까지도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치 못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고, 전교인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능력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피곤함이 없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자의 심령마다 성령의 불을 체험께 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시간시간 마다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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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제목:마음의 눈을 밝히소서.

성경:엡1:17-19


1.천국을 확실히 보아야 합니다.


부산의 한 변두리 달동네에 신실한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이 권사님은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시장 한 모퉁이 좌판에서 장사를 하며 오직 하나님과 두 아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가난하고 육체적으로 고달픈 삶을 살았지만 그는 감사하며 자녀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였습니다. 이런 권사님의 신실한 믿음을 보셨는지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복을 주셔서 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큰 아들은 중소기업 대표가 되었고, 둘째 아들은 대기업 이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아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그렇게 희생하신 어머니를 편히 모시기 위하여 커다란 아파트를 드리려고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어머니는 그 달동네의 낡고 작은 집을 고집하며 한사코 만류했습니다.

그러자 두 아들은 정 다른 데로 이사 가시는 게 싫으면 어머니께서 사시던 이 동네에다 새집을 지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권사님은 웬일인지 쉽게 허락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단 몇가지 조건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들이 뭐든 말씀만 하시면 그대로 해드리겠다고 하자 권사님이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내 집을 지어주고 싶으면 이렇게 해라. 먼저 주춧돌은 열 두개를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집을 짓되 주춧돌은 모두 다른 보석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둥은 다이아몬드로 하고 벽은 황금으로 하라. 마루에는 자수정으로 깔고, 담장도 황금으로 할 것이며, 대문도 열두개로 하되 모두 진주로 해야 하고, 담장 밖에는 유리알 같은 시냇물이 흐르고, 그 강가에는 다달이 실과가 맻히게 할 것이며, 집으로 들어오는 도로도 모두 황금으로 포장을 하거라.”

그러자 두 아들은 깜짝 놀라며 ‘에이 어머님,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런 집을 어떻게 짓습니까?’ 그랬더니 권사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 너희들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지.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그런 집을 준비해 두셨단다. 나는 머잖아 그곳으로 이사를 갈 것이다. 그러니 그런 집을 지어주지 못할 바에야 그만 두고 그 돈으로 정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나 더 도와 주거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크리스천이라면 적어도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질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누구도 해 줄 수 없는 이런 영광스러운 저택을 준비해 두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장차 반드시 이런 영광의 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런 영광을 누릴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도 얼마든지 그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과 은혜와 능력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까짓 세상 것 때문에 염려 근심 질투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얽매어 아등바등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18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보십시오. 마음의 눈을 밝히 떠서 무엇을 보라고 하였습니까?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은 무엇이고,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입니까? 물론 영원한 영광의 나라 곧 천국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이런 영광의 나라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기서도 소망가운데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은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저 천국의 한량없이 풍성한 영광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그런 영광의 기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영광의 기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영광은 한량이 없습니다. 영원무궁합니다. 조금치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는 더더구나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도 이 영광의 기업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소망가운데 살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천국의 그 아름다움과 영광을 알지 못해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무슨 철학적 신학적 과학적 이성적하면서 쩍쩍하면 유식한 줄 알고, 천국이나 지옥 이야기를 하면 유치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공자가 어떻고 맹자가 어떻고 소크라테스가 어떻고 하면 그럴듯하게 여기면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하면 시큰둥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거 큰일 날 징조입니다. 세상이 그만큼 인본주의에 흠뻑 빠져 들어있다는 증거입니다. 눈이 어두워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철학이나 과학이나 정치나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심지어는 신학조차도 관심을 갖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슨 심오한 철학을 가르치려고 오신 것도 아니고, 그저 윤리적 도덕적으로 조금 고상한 삶을 살게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여 천국의 은총을 누리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눅19:10절에서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이상향이 아니라 실재의 장소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주고라도 반드시 사 들여야할 가장 소중한 보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 사실을 기억하며 정말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가운데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덧입어 영의 눈을 활짝뜨고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저 영광스러운 천국을 확실히 보는 가운데 세상의 작은 것들에게 얽매이지도 말고, 그것 때문에 낙심이나 좌절이나 원망이나 불평도 말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과 소망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영의 눈이 밝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확실히 선명하게 보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영적인 밝고 환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가 밝히 보이고 천국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어떤 길거리에 매일 더럽고 해어진 옷을 입고 다 낡아빠진 검은 안경을 쓰고 지팡이를 더듬거리면서 나와서 깡통을 앞에 놓고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며 먹고사는 맹인 거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불쌍하고 초라한 행색으로 길거리에 앉아 구걸을 하는데 그날따라 많은 사람들이 동정을 베풀어 제법 많은 천원짜리 지폐들이 깡통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한 소년이 걸인의 곁에서 서성거리더니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걸인 앞에 놓여 있는 깡통을 들고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 맹인 거지가 벌떡 일어나더니만 소년을 향해 날쌔게 쫓아가더니 금방 붙잡고는 숨을 헐떡이며 ‘이런 고얀 녀석 같으니라구, 앞길이 창창한 녀석이 어디가서 일을 도와주고 살든지 할 것이지 할 짓이 없어 남의 것을 훔쳐 먹고 사느냐 이 놈아,’하면서 발길로 막 차고 두들겨 패고는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걸인은 맹인 행세를 하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두 눈이 멀쩡한데 일하기가 싫어서 맹인 행세를 하며 빌어먹고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사람이 진짜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육신의 눈은 뜨고 있지만 인생의 참된 가치와 의미와 보람과 목적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마음의 맹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육신의 눈을 뜨고 있다고 다 보는 것이 아닙니다. 눈은 떴으나 진짜 보아야 할 것은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보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돈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의 나쁜 것만 보면서 원망과 불평과 투기와 향락과 죄악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해서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보지 못하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밝은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육체적으로도 눈이 밝아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마음의 눈, 영의 눈이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인간과 이 아름다운 세상과 저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생명의 풍성한 은총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8절을 다시 보십시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우리가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마음의 눈, 영혼의 눈이 밝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보고 천국을 보고 영광의 나라를 보며 감사와 기쁨과 소망으로 빛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마6:22,2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하겠느냐? 네 눈이 감겨져 진리를 보지 못하고, 생명의 길을 찾지 못한다면 네 인생이 얼마나 어두운 인생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밝은 눈, 아름다운 눈, 깨끗한 눈, 믿음의 눈을 가지고 진리의 빛, 생명의 빛, 은혜의 빛을 듬뿍 받아들이면 우리 인생이 해와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될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물론 육신의 눈도 밝아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마음의 눈, 영적인 눈을 크게 뜨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물질에도 밝아야 하겠지만 하나님 나라에 더 밝은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식의 눈, 과학의 눈도 밝아야 하겠지만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지혜의 눈이 더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진장으로 제공해 주시는 생명의 빛을 듬뿍 받아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올바른 눈을 가지려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때만이 우리 마음의 눈, 영혼의 눈이 밝아져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은혜의 길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달려가 그 안에 있는 풍성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진리이신데, 생명이신데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어떻게 진리를 알겠으며, 생명을 알겠습니까?

오늘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보십시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뭡니까? 물론 성령입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지혜를 얻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눈이 활짝 열려 그 나라를 바라보며 누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복되고 더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물론 세상에서 대통령을 아는 것도 좋고, 국회의원을 아는 것도 좋습니다. 과학을 알고, 문화를 알고, 윤리도덕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우리가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선과 진리와 거룩을 알게 되고 그래서 세상에서도 평안을 누리고 결국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는 진정 복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17:3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을 때에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박근혜대통령이 18대 대한민국대통령에 취임하며 취임사에서 경제 민주화를 이루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대통령으로서 정말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헌신함으로 어느 정도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 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사실은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책임질 수도 없고,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고, 우리의 생명을 보장해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지도자가 나오고, 아무리 과학이나 문화가 눈부시게 발달해도 참된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고,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와 의미를 알지 못해서 그래서 죄와 무지 속에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래서 진정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국민행복시대는 요원한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위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며 성실하게 진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때에 거기에 행복이 있고 나아가서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주의 은혜를 덧입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 방법과 목적을 바르게 아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참된 목적과 방법과 방향을 바르게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사람을 사랑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실하게 열심히 진실하게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죄를 바르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면 죄에 대해서도 밝은 눈을 갖게 됩니다. 죄가 무엇인지,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걸 바르게 알고 그래서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 때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이 사회는 죄에 대하여 점점 눈이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죄 가운데 머물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가 만연되어 있어서 죄에 대한 경계심도 두려움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죄가 양심을 마비시켜 더욱 죄악 속에 빠져 들어가게 하고 그래서 죄에 대한 양심은 더욱 마비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13:1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해도 알지 못하고, 죄를 깨우쳐 주어도 도무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무지속에서 자행자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는 입에 담기도 그렇지만 요즘 뉴스에 보면 이 땅에 성적인 타락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 모릅니다. 성폭행 문제 너무 자주 나오고, 나아가 불륜의 관계도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강제성이 없으면 다시 말해 서로 좋아서 하면 뭔 짓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아름답게 하나 되어 아름답고 복되고 경건한 가정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며 그 안에서 사랑과 기쁨과 은혜를 누리고 서로 돕고 의지하고 존중하며 귀히 여기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서로 좋아서 엉뚱한 짓을 하면 결혼을 했건 안했건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 얼마나 왜곡된 가치관이 팽배해져 있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유혹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얼마나 죄와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예민한 감각으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세속주의, 물질주의, 개인주의, 인본주의, 이기주의, 외모지상주의, 편의주의, 향락주의, 종교다원주의 등 온갖 왜곡된 풍조가 만연되어 있는 세상 속에서 정말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정 우리의 생명을 풍요롭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가치있게 하고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지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더욱 주님 앞에 엎드려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깨어 기도하며 영적인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영적인 눈이 밝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야 그런 것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나아가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기에 세상의 것들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들 때문에 원망 불평 좌절 분노하지 않게 됩니다. 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님의 능력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밝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거룩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하나님과 천국과 세상에 대하여 활짝 열려진 밟은 눈을 가지고 사랑과 기쁨과 은혜와 소망과 평강과 생명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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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부자와 빈자의 차이(참된 부자, 감사, 기쁨)

 

부자와 빈자의 차이

 

부자는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빈자는 [회수권]을 넣고 다닌다.

부자는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빈자는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부자는 주로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주로 [맨손]으로 산다.

부자는 매일 [쇠고기] 반찬을 먹고, 빈자는 거의 [쇠고기] 라면으로 떼운다.

부자는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영양부족으로 [핼쑥]한 얼굴로 다닌다.

부자는 [개소주]를 마시고, 빈자는 [깡소주]를 마신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을 성령과 사랑과 감사에 취해 범사에 기뻐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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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출생을 앞두고 하는 기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이 딸에게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하시고,
 
  해산을 기다리게 하심을 감사하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기를 낳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신성한 의무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어,
 
  임신 중에는 흉하고 악한 것을 생각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저의 심령이 복을 받아
 
  주의 은혜로 순산을 하게 하옵소서.
 
  주의 딸은 기도하며 경건한 생활을 하여,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하시며, 건강도 조심하고 언행 심사
 
  일거수 일투족의 전 생활이 깨끗하여,
 
  복중의 심령에게 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생명이 이 땅에 태어날 때에 순산하므로
 
  고통을 잊게 하시고,

  아기는 하나님 안에 큰 자가 되게 하시어
 
  이 가정에 기쁨이 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세상에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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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예배 대표기도문 (Christmas prayer)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사망과 어둠의 그늘에 눌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 영광과 존귀를 올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평화와 승리를 주시옵소서
어둠이 땅을 덮을 때,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 울 때에 영광의 빛을 오신 주님!
주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시고, 생명으로 오시어서 저희 같은 죄인을
짊어지심에 저희를 추하고 죄악 속에 구원하여 주시었는데
아직도 흑암에서 깨닫지 못하고 헤메이는 영혼들이 있나이다.
이 백성 가운데 오셔서 불의의 횡포와 무력과 오만함을 알게 하시고,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에게 오신 주님, 영원히 함께 동해하여 주시므로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나의 생명이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또한 흑암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심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오신 주님!
우리 마음과 가정, 교회와 사회를 참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시므온이 주의 구원을 보고 이방을 비추는 빛이라고 찬송했듯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어 이 땅의 주인이시며 통치자이신
주님을 만방에 알리고 찬송하며 선포하게 하옵소서.
요셉과 마리아의 찬미와 순종과 믿음을 저희들도 얻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오신 이 날, 구원의 날이요 생명의 날인 이 날, 이 기쁜 소식이
특별히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그리고 믿지 아니하는 수많은 이웃들에게
전파되게 하시옵고, 저들에게 구원의 소식, 평화의 소식,
영원한 소망의 소식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오신 이 날은 바로 구원이 선포된 날이요 생명의 날이요
평화의 날이며 암흑이 사라진 복된 날인줄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기뻐하게 하시고 모든 만민이 찬송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나이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처럼 진실하고 값진 정성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받아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여 감사가
강물같이 흘러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성가대 위에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천군 천사의 찬송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맞아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 주의 영광과 크신 이름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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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정을 위한 계명


1) 하지 말 것
① 절대 둘이 한꺼번에 화를 내지 말라.

② 집에 불이 나지 않는 한 큰 소리를 치지 말라.(하나가 소리를 낮추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③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끄집어 내지 말라.

④ 전 세계를 소홀히 할지언정 절대로 상대를 소홀히 하지 말라.(오래 살다 보면 피차 소홀해 지기 쉽다)

⑤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라.

⑥ 화난 채 잠자리에 들지 말라.

⑦ 하나님과 대화가 없이는 일과를 시작하지 말라.

⑧ 비교하지 말라.

⑨ 남편의 동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랑을 받으라.

⑩ 자녀들 앞에서 “너의 아버지 참 ...” 하며 마치 남편과 결혼한 것을 후회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라”고 하워드 핸드릭슨은 말했다.)


2) 해야 할 것
① 서로 애정 어린 말을 하라.

② 실수 했을 때는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남편과 아내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

크든 작든 실수를 했을 때는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라. 또 상대방을 용서하고 위로하라.)

③ 바가지는 긁어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어라.(어느 가정에 부부 싸움이 있었다.

화가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 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기를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 지혜로운 아내다.)

④ 경건한 아내가 되라.(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경을 펴 들고 읽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아내의 찬송 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게 경애심을 가진다.)

⑤ 때로는 부부가 서로 편지를 써라.


4.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받으려는 마음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장애가 됩니다.

남편에게는 아내를 위해서 무엇인가 줄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내에게도 남편을 위해서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온 집안에 말씀의 향기를 채우는 부부가 되십시오.
병원에 가면 소독약 냄새가 납니다.

음식점에 음식 냄새가 진동합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 슬픈 곡소리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말씀의 향기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작은 종이에 능력의 말씀을 적은 쪽지를 방 안, 응접실, 화장실, 심지어는 구두 속, 호주머니 보이는 곳곳마다 넣고, 붙여야 합니다. (우환, 의기소침 사라지고, 기 회복됨)


2) 묻혀 있는 보물을 찾아 쓰는 부부가 되십시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난 행복해요”라는 말은 값진 보물을 땅 속에 묻어 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의 보물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묻혀 있을 뿐입니다.

캐서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이것은 힘이 드는 것도 아니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입만 열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귀에 속삭이듯 말로 표현할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을 눈으로 표현하고, 숨소리와 입으로 표현할 때 보물 찾은 감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행복을 일궈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연습은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도 연습한 시간과 양에 따라 그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도 연습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의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도 웃는 연습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4) 한계를 인정하는 멋스러운 부부가 되십시오.
각자가 한계를 인정하고 낮아질 때, 하나님은 낮은 자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니다.

우리의 한계를 빨리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이 행복하며, 멋진 부부입니다.


5) 용서를 통해서 상처를 치료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부부 사이에도 원치 않게 때때로 갈등과 마음의 상처가 생깁니다.

이 상처는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더 큰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부부 사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이 되질 못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여보, 내 잘못이야”라고 하는 이 한 마디가 긴 한숨 섞인 한 주, 한 달보다 쉽게 상처를 아물게 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용서는 행복의 문을 여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6) 취미 생활 속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가 되십시오.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삶에서 어떤 공통된 것을 가질 때, 부부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공통된 취미와 오락은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 시간이 됩니다.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 마음이 맞아 하나로 닮아 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각종 수집, 붓글씨, 꽃 가꾸기, 등산, 함께 찬양 부르기 등은 행복의 문을 열어 가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7) 침묵의 독약을 마시지 않는 부부가 되십시오.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부부간의 침묵은 금이 아닌 독약입니다.

하루의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이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거들어 주는데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이야기를, 남편은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8)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마음속의 사랑이 겉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자녀들이 보면서 자라야 합니다.


9) 문제없는 성생활을 영위해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은 감사로 받고, 기쁘게 간직할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악용하는 것이 죄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0) 사랑과 은혜, 감사로 풍년 만난 부부가 되십시오.
살고 있는 집이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 먹는 음식들, 즐기는 여가 생활을 보면, 물질적인 풍년을 누리며 사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갈등과 스트레스와 특히 치유될 수 없는 영적인 고립 속에서 평안이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흉년 만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부부 사이에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풍년을 이룰 때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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