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두 얼굴

 

그런데, 그들의 말처럼 정말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폭력을 일삼는 극렬 원리주의자들은 정말 소수의 테러분자들일 뿐인가? 그들의 주장처럼 이슬람이 정말 그 정도이기만 하다면 얼마나 다행일까? 하지만 이슬람은 두 얼굴을 가지고 둘 중의 어느 한 쪽을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는 변신에 능한 이들임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심지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이며, 테러를 자행하는 극렬 원리주의자들은 소수일 뿐이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온건한 이들이며 우리와 같은 선한 이웃일 뿐이다는 주장들을 당연하듯 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바로 이 점이야 말로 이슬람 전략가들이 가장 노리는 전략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를 의미하며 따러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다라고 말하길 좋아한다. 하지만 이슬람'평화의 뜻이라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다. ‘평회를 의미하는 아랍어 단어는 쌀람’(히브리어의 샬롬)이며, ‘이슬람은 단순히 복종’(submission)을 의미할 뿐이다. 이슬람은 알라의 뜻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사람들(무슬림)로 구성된 종교요, 그 종교의 경전인 꾸란(Quran)은 최소한 다음과 같이 무슬림들에게 명령한다.

 

박해가 없어질 때까지, 종교가 알라의 것이 될 때까지 그들과 싸워라”(꾸란 2:193)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이슬람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이 세계를 평화의 집(Dar Es-Esalam. 다르에 쌀람)’ 전쟁의 집(Dar Al - Harb. 다르 알 하릅)’ 으로 이분한다는 사실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여타의 종교들을 물리치고 그들이 꿈꾸는 이상적 이슬람 공동체(움마)를 이루어 이슬람의 율법(샤리아)으로 다스림 받는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세계관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이 땅에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들이 공존하는 현실을 가장 견디지 못하는 종교가 바로 이슬람인 것이다.

 

흔히 꾸란이냐 칼이냐?” 라는 문구로 이슬람을 이해하던 과거의 표현을 두고 무슬림들은 이슬람은 그렇지 않다. 평화의 종교인 이슬람에 대한 서구 기독교인들의 극단적인 편견이 담긴 표현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이야 말로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 가장 짧은 표현으로 그 이중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말이다.

 

이슬람의 실체는 과거나 지금이나 그 근본에 있어서 변함이 없으며, 그 전략에 있어서도 옛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가 있다면 대신 총과 폭탄과 같은 현대식 무기로의 무장이라 하겠다.

 

이슬람은 처음부터 로 세계를 정복해왔고 여전히 을 휘두르며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슬람에선 아무리 아니라하지만 이슬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만 봐도 알 수 있다.

녹색바탕 위에 선명하게 보이는 아랍어 글씨와 그 아래에 놓인 긴 칼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알라 외에는 다른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 하는 그들의 신앙고백이요,

그 신앙고백의 기초에는 엄연히 긴 이 놓여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왜 거기에는 그 고백과 함께 다른 상징은 아닌가?

 

하지만 그것이 굳이 평화를 위한 이라고 우긴다면,

평화모든 이교도와의 전쟁을 그치고 난 후의 평화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슬람은 알라의 이름으로’ (비스밀라) 이 땅에 이교도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성전(聖戰. 지하드)해야 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온 세계가 이슬람 율법이 다스리는 이슬람 세계가 오기 전까지

 전쟁은 쉼이 없다는 의미인 것이다.

오늘날 세계 속에서 테러소식이 가장 많은 나라들을 꼽아보라.

모두 이슬람이 국교이거나 절대 다수인 국가들이다.

왜 그럴까?

 

 경전을 통한 판단과 분별

 

아무리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평화로 포장하여 소개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절대적이고 규범적인 권위의 원천인 꾸란)코란)의 진술을 부정할 수는 없다. 꾸란에는 수많은 구절들이 무슬림들을 독려하면서 알라를 위해 투쟁(지하드)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여기에 몇 구절만 소개해 본다.

 

알라를 위하여 당신을 적대시 하는 자와 싸워라”(꾸란 2:190, 이하 김용선 번역본)

 

박해가 없어질 때까지, 종교가 알라의 것이 될 때까지 그들과 싸워라”(2:193)

 

알라와 그 사도에 싸움을 걸고 지상에 해악을 뿌리려 하는 자가 받는 벌은 살해되든가 십자가서 박히든가 손발을 반대쪽부터 절단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국외로 추방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현세에서 받는 그들의 굴욕이며 내세에서도 그들에게는 무서운 벌이기다리고 있다 “ ( 5:33)

 

그런데 신성월이 지났으면, 다신교도를 발견하는 즉시 죽여라. 잡아라 억류하라, 모든 길에 복병을 두고 기다리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회개하여 예배를 지키고 희사를 한다면 방면해 주라, 알라께서는 관용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9:5)

 

어떤 이들의 반박과 같이 기독교 역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살상과 전쟁들을 일으켜 온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그것을 경전을 통해 신의 이름으로 명시적으로 명령하는 것과,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칼을 든 것은 현실적으로 큰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어쨌든 이 명령들이 실제로 오늘날 무슬림들에 의해 수행된다고 가정해 보라. 세계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 구절들에만 의거해 보더라도 오늘날 테러행위를 서슴지 않는 극렬 무슬림들을 가리켜 어찌 소수의 극렬 윈리주의자라고 비난하겠는가? 오히려 무슬림들은 이러한 꾸란의 명령을 문자 그대로 수행하는 전사들에게 환호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무슬림들이 이러한 꾸란의 명령들을 문자적으로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정말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마치 수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복음서의 지상명령을 끊임없이 읽고 또 듣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그렇게 심각하게 문자적으로 그 명령따라 살아가지 않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그 명령을 발하신지 2천년이 되도록 그 명령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과업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꾸란을 읽는 수많은 무슬림들 역시 위에 명시한 구절들을 무자적으로 수행하지 않은 결과 그나마 세계는 이만큼이나 유지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날 아무리 주위에는 온건한 무슬림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이같은 알라의 절대적 명령들이 무슬림들의 가슴에 끊임없이 각인되는 한,

어느 날 예기치 않는 때에 그들은 오늘날의 테러분자들로 돌변하여 나타날 가능성들을 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마치 수많은 기독청년들이 자아실현을 꿈꾸며 자기만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예수님의 제자 삼으라는 지상명령에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슬람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단순한 도를 전하고 생명을 전하는선교가 아니라, 알라의 이름을 위해서는 테러와 피흘림도 불사한다는데 있다. 기독교의 선교 명령이 준행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자연스런 열매인 반면, 이슬람의 지하드가 수행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명을 멸하고 파괴와 죽음이 열매로 맺어 나오는 현실이라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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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의 결혼관과 여성관

 

"이슬람권의 가치관을 보려면 코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을 살펴야 한다"고 했다. "무함마드가 다른 무슬림들에게는 4명까지 허용된 아내를 16명씩 거느렸던 이유를 이슬람학자들은 서로간의 사랑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혹은 다른 목적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설명한다""이를 통해 이슬람의 결혼은 일부다처이며 그 결혼 동기는 서로간의 인격적 사랑이 아니라 어떤 다른 목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무함마드의 경우를 모델로 하여 무슬림들이 따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한국에 온 무슬림들이 한국의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 여성들의 일생을 망쳐가면서 그들의 육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슬람의 문화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라""한국 여성들이 이것을 몰랐기에 이용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여인은 그 남편에게 절대 복종을 해야 한다. 만일 복종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 가지 조치가 취해지는데, 먼저 타이르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동침하는 권리를 박탈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매질을 하라고 되어 있다"며 이슬람 법을 설명했다.

 

이슬람에서 아내를 매질할 수 있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반항할 우려가 있는 아내에게는 먼저 말로 타이르고 그래도 안 들으면(여러 부인들 중에서 그녀만) 잠자리에서 제외시키고 그래도 안들으면 가볍게 때려라"(꾸란 434)

 

한국어 꾸란에는 "가볍게 때려라"라고 미화를 시켰는데 영문 번역에는 "beat"로 돼 있습니다. "때리라는 것 입니다.

"잘못을 인정할 때까지 뼈가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죽도록 때리라는 것입니다.

 

1) 남편이 원치 않는 복장을 했을 때

2) 합법적인 이유 없이 남편의 동침 요구를 거절했을 때

3) 기도하기 위해서 부정한 몸을 씻으라고 하는데 거절했을 때

4) 남편의 허락 없이 외출했을 때

 

출처 : 이만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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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상에 있었던 내용입니다.(참고하시고 직접 한글코란을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슬람의 13 교리'라는 것인데 이것을 그대로 믿으면

이슬람은 반인륜적이고 폭력적인 종교라고 생각하게 된다.

오랫동안 중동지역의 선교사로 사역했던 김동문 선교사는

최근 <뉴스앤조이>에 기고한 글에서 코란에는

런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며 해당 구절을 소개하면서 조목 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김동문 선교사가 <뉴스앤조이>에 올린 글이다. <편집자 주>

 

 

1. 사춘기 시작 안 한 여자 아이를 강간, 결혼 그리고 이혼해도 된다?

 

제시한 본문과 이 주장 사이에 어떤 상관성도 없습니다. 1번 그림(사진)은 코란 암송 대회 장면인데, 이것을 어린아이와 결혼하는 장면으로 서술한 경우입니다.

 

(코란 65:4) 생리 기간이 끝나 버린 여성이라도 너희가 의심할 경우는, 그녀들을 위해 정해진 기간은 석 달이며, 생리에 이르지 아니한 여성도 마찬가지라. 또한 임신한 여성의 기간은 출산할 때까지로, 알라를 두려워한 자 알라는 그의 일을 편하게 하여 주시니라.

 

이 본문에서 말하는 기간은, 이혼 또는 재결합을 위하여 검증이 필요한 기간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인의 임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간을 뜻합니다. 이 본문을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은 여자 아이를 강간하라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성 노예와 노동 노예로 만들어도 된다?

 

(코란 4:3) 만일 너희들이 여자 고아들을 공정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면, 너희의 선택으로 여성과 결혼하라. 두 번 또는 세 번, 네 번도 좋으니라. 그러나 너희들이 그녀들을 공평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면, 다만 한 여인이나 네가 소유한 포로 (또는 종) 가운데서 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부당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 주고, 더 적합할 것이다.

 

(코란 4:24) 이미 결혼한 여성과도 금지되나, 너희들의 오른손이 소유한 것은 제외라. 이것은 알라의 명령이다. 이외에는 너희를 위해 허락이 되었다. 간음이 아닌 합법적 결혼을 원할 경우, 지참금을 지불해야 된다. 너희가 그들과 결혼함으로서 욕망을 추구했다면, 그녀들에게 지참금을 줄 것이다. 그 의무가 행해진 후에는, 쌍방의 합의에 의한 것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죄악이 아니다. 진실로 알라는 만사형통하심이다.

 

(코란 5:89) 알라는 너희 언약보다는 너희의 의도와 마음을 계산하신다. 그의 속죄로써 열 명의 불쌍한 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라. 이는 너희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다. 또한 그들에게 입을 옷을 주고 노예를 해방시켜 주는 것도 된다.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삼 일간 단식을 하라. 그것이 내가 언약한 속죄이다. 그러나 너희 언약은 지켜야 한다. 이것이 너희에게 계시한 알라의 말씀이니, 너희는 감사하라.

 

(코란 33:50) 예언자여, 진실로 알라가 너에게 허용하였나니, 네가 이미 지참금을 지불한 부인들은 알라께서 전쟁의 포로로써 너에게 부여한 자들로, 너의 오른손이 소유하고 있는 이들과, 삼촌의 딸들과, 고모의 딸들과, 외삼촌의 딸들과, 이주하여 온 외숙모의 딸들과, 예언자에게 스스로를 의탁하고자 하는 믿음을 가진 여성들과 예언자가 결혼하고자 원할 경우, 너에게는 허용된다. 그렇지만,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 알라는 그들의 부인들과 그들 오른손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믿는 자들에게 의무화한 것도 알고 있다. 이는 너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함이니 진실로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다.

 

(코란 58:3) 그러나 지하르 형태로 아내와 이혼한 자가 그들이 말한 것을 취소할 때, 그들은 그녀와 동침하기 전에 한명의 노예를 해방시키라. 너희가 충고를 들었거늘 진실로 알라는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

 

(코란 70:30) 그러나 아내들과 그들의 오른손이 소유한 자들은 허락된 것이되

 

코란 58:3'지하르' 형태의 이혼은, 이슬람 이전 아랍 사회의 악습이었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나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아내가 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이혼하는 관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른손이 소유한 것'이라는 표현은, '전쟁 포로'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전쟁 포로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공동체에게 속한 것이었습니다.

 

3. 노예와 아내는 때려도 된다?

 

(코란 4:34) 남성은 여성의 보호자라. 이는 알라께서 여성들보다 강한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을 그들의 모든 수단으로써 부양하나니, 건전한 여성은 헌신적으로 남성을 따를 것이며, 남성이 부재 시 남편의 명예와 자신의 순결을 보호할 것이다. 순종치 아니하고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에게는, 먼저 충고를 하고, 그다음으로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말 것이며, 셋째로는 가볍게 때려 줄 것이다. 그러나 다시 순종할 경우는 그들에게 해로운 어떠한 수단도 강구하지 말라. 진실로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도다.

 

코란 안에는 당시 고대 중근동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남존여비 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이 본문에는 그런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여성이 순결 또는 정조를 훼손하였다고 간주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노예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4. 강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4명의 무슬림 남성이 필요하다?

 

(코란 24:4) 순결한 여성들을 중상하는 자들이 네 명의 증인을 내세우지 못할 경우, 그들에게 여든 대의 채찍형을 가하되, 그들의 증언도 수락해서는 아니 되나니, 이들은 사악한 죄인들이다.

 

5.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안 바꾸면, 그들을 죽이든지 세금을 내게 한다?

 

(코란 9:29) 알라와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알라와 선지자가 금기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한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책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항복하여 인두세를 지불하고 그들 스스로 초라함을 느낄 때까지 그들을 죽이라.

 

13가지 주장 가운데 그나마 이 5번째 명제가 사실에 근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명령조차, 전쟁 상황에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무함마드 당시,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의 개종을 목적으로 전쟁이 수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6.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든지, 손과 발을 절단시켜라?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47:4)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을 쳐라(*죽이라). 너희가 완전히 그들을 제압했을 때는 그들을 포로로 취하고, 그 후에 은혜로써 석방을 하든지, 아니면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그들을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도록 하라. 그렇게 하라. 너희에게 명령이 있었다. 알라께서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고통을 내렸을 것이다. 그분은 너희를 다른 자들에 비유하여 시험하고자 하심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에서 살해된 자 있다면, 그분은 그의 행위가 결코 손실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본문에서 "목을 쳐라", "손가락을 쳐라"는 말은 "죽이라", "완전히 굴복시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전쟁 중의 상황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위 코란 본문에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는 문장은 없습니다.

 

7.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죽이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상으로 받는다?

 

(코란 9:111) 알라는 믿는 자 가운데서 그들의 영혼과 그들의 재산을 사시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알라를 위해 성전하고 투쟁하며 또 순교하리니, 그것은 모세오경과 인질과 코란에 약속된 것이다. 알라보다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 누구이냐 너희가 알라와 성약한 것에 기뻐하라. 그것이 영광된 승리라.

 

언급한 코란 본문은 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코란 본문 어디에도 이 같은 언급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일부 과격 무슬림 선동가들이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란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8. 이슬람을 떠나는 사람은 죽여라?

 

(코란 2:217) 그들(*쿠라이시 부족들)은 성스러운 달 동안에 (*벌어진) 살생에 관하여 너(*무함마드)에게 물을 것이다. (*그들은 말하기를,) 그 기간에 살생은 죄악이다 할 것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을 방해하고, 알라와 하람 사원에 가까이 있는 것을 방해하는 것과, 그곳으로부터 그의 주민들을 추방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이며, 교사하고 박해하는 것은 살생보다 더 나쁜 죄악이다. 그들(*쿠라이시 부족들)은 너희가 너희의 종교(*이슬람)를 배반할 때까지 너희들에 대한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 중에 믿음의 배반자가 되어 죽는다면, 그들은 현세와 내세에서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불지옥의 거주자가 되어 그곳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코란 4:89) 그들이 그랬듯이, 너희도 불신자가 되기를 원하며, 너희가 그들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그들이 알라를 위해 떠날 때까지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럼에도 그들이 배반한다면, 그들을 포획하고 그들을 발견하는 대로 살해할 것이다. 그들 중의 어느 누구도 친구나 후원자로 삼지 말라.

 

코란 4장 본문의 배경은, 625년 우흐드 전투입니다. 이 본문에서 말하는 위선자, 불신자는 탈영병 무리를 일컫는 것이었습니다. "발견하는 대로 살해할 것이며"라는 말이 오해될 수 있지만, 이것은 전쟁 중의 탈영병이 저항하는 경우에 살해할 것을 명령한 내용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위선자나 불신자를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9.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목을 배어 죽이라?

 

(코란 47:4)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들을 쳐라. 너희가 완전히 그들을 제압했을 때 그들을 포로로 취하고, 그 후 은혜로써 석방을 하든지 아니면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그들을 보상금으로 속죄하여 주라. 그렇게 하라. 너희에게 명령이 있었다. 알라께서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고통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너희로 하여금 성전하도록 하였으니, 이로 하여 너희를 다른 자들에 비유하여 시험코자 하심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에서 살해된 자 있다면, 그분은 그의 행위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이 구절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10. 알라를 위해 죽이고 순교하라?

 

(코란 9:5) (*전쟁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이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라. 진실로 알라는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이 본문은, 631년경 전쟁과 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울 때의 경우도 아니며, 도시에서의 조항도 아닙니다. 본문에는 알라를 위해 불신자, 타종교인을 죽이라는 명령도, 알라를 위해 순교하라는 명령도 나오지 않습니다.

 

11.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위협하라?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8:60) "군대와 말로써 너희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에 대항할 준비를 하라" 하셨다. 그것으로 알라의 적과 너희들의 적들과 그들 외의 다른 위선자들을 두렵게 하라. 너희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알라는 그들을 아신다. 너희가 알라를 위해 바친 하찮은 것이라도 정당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위 본문은, 624년 바르드 전투에서의 승전을 배경으로 구성된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다른 위선자들'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일부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12.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의 것들을 훔쳐라?

 

이 부분은 '코란 8'이라도 되어 있을 뿐, 인용 출처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13. 이슬람을 강화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라?

 

(코란 3:26) 말하라. "권능의 왕이신 알라여 당신은 당신의 뜻대로 권능을 주시기도 하고 권능을 빼앗기도 하시며 또 영광과 천함을 주시나니 당신의 손 안에 모든 영광이 있나이다. 진실로 당신은 모든 일에 전지전능하시도다

출처 : 뉴스앤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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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의 여섯 가지 믿음

   

이슬람(Islam)은 아랍어 동사 ‘aslama’(복종하다, 몸을 맡기다)를 어근으로 하는, 신의 뜻에 복종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단어다. 그리고 무슬림(muslim)은 신에게 복종하는 자를 의미한다. 즉 인간이 신에게 복종하고 신의 뜻에 따를 때 인간의 몸과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종교가 바로 이슬람이라는 것이다.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계시를 받아 기록한 꾸란이라는 경전과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책인 하디스를 믿음과 삶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무슬림의 신학체계를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6()5()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믿음의 영역을 규정하는 여섯 가지 믿음과 실천의 영역을 규정하는 다섯 가지 규범을 말한다. 이번 회에서는 무슬림의 여섯 가지 믿음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섯 가지 믿음은 다음 구절에 잘 나타나 있다. “믿는 자들이여 알라와 선지자 그리고 선지자에게 계시된 성서와 너희 이전에 계시된 성서를 믿어라 했거늘 알라와 천사들과 성서들과 선지자들과 내세를 부정하는 자 있다면 그는 크게 방황하리라”(꾸란 4:136) 이 구절에 나와 있는 알라, 천사, 성서, 선지자, 내세 등 다섯 가지에 이슬람의 다수 정통파인 수니파의 경우 정명론(定命論)을 추가한다. 반면 시아파는 정명론 대신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첫째, 알라의 유일성에 대한 믿음= 무슬림들은 스스로를 무와히둔’(muwahhidun, 유일신교도라는 의미)이라고 자부한다. “라 일리하 일라 알라라는 문구처럼 알라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알라와 더불어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그분 외에는 신이 없나니 그분을 제외한 모든 만물은 멸망하고 심판하심도 그분이시니 너희 모두는 그분께로 돌아가니라”(꾸란 28:88) 무슬림에게 알라는 모든 존재의 기초이며, 가장 현명하고, 공정하고, 자비로운 신이며, 무소부재, 전지전능한 신이며, 죽음과 삶과 부활을 결정하는 신이다. 이 같은 알라의 속성은99가지 이름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이 교리는 신성에 관한 어떤 복수의 개념도 허용되지 않아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를 용납하지 않는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도 부인하고 있다.

 

 

둘째, 신의 조력자요 사자로서의 천사들에 대한 믿음= 천사는 빛으로 만들어졌고, 죽지 않으며, ()이 없고, 알라와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존재다. 천사들은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그중 이블리스(Iblis)만이 불순종하였고, 사탄이 되어서 쫓겨났다. 꾸란에는 가브리엘, 미가엘, 하루트(Harut), 마루트(Marut) 등의 천사들이 등장한다. 천사보다 아래 등급으로 인간과 유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jinn)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셋째, 신이 계시한 경전들에 대한 믿음= 모세의 오경(토라, Torah), 다윗의 시편(자브르, Zabur), 예수의 복음서(인질, Injil), 그리고 꾸란을 신적인 말씀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이슬람 이전의 백성들, 즉 유대교와 기독교는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근원적인 말씀을 변질시켰다고 믿는다. 그래서 다시 계시된 꾸란은 다른 경전들을 보완하고 확증시켜준, 가장 순수하고 완전한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넷째, 예언자들에 대한 믿음= 알라는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와 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냈다. 예언자들 가운데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무함마드를 특별한 예언자로 보는데, 특히 무함마드를 최후의 예언자로 믿는다(꾸란 33:40). 무함마드 이후에는 어떤 예언자도 없으며 그가 계시 받은 꾸란이 최후로 완성된 알라의 경전이라고 믿는다.

 

 

다섯째, 내세와 최후의 날에 대한 믿음= 무슬림의 최후의 날에 대한 믿음은 기독교, 유대교의 최후의 심판과 유사하다. 꾸란 811-14절은 마태복음 24장과도 매우 흡사하다.

 

 

여섯째, 신이 내려준 운명에 대한 믿음= 이 정명론은 이슬람 교리 중 가장 논쟁이 많은 부분으로 꾸란 7178절을 근거로 하고 있다. “알라가 인도하사 그는 바른 길에 있는 자요 그분께서 방황케하사 그들은 잃은 자들이라.”

 

 

이상 알아 본 것처럼 이슬람의 여섯 가지 믿음은 기독교의 성경을 인용하여 변개하거나 또 다른 내용을 추가하여 자신들의 교리로 믿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슬람 실천의 다섯 기둥강력한 율법의 종교 

 

이슬람은 강력한 율법의 종교다. 이슬람의 율법은 샤리아라 부르는데, 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무슬림의 모든 삶에 있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중에서도 무슬림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의무로 규정된 다섯 가지 실천항목들이 있다. 무슬림의 5대 의무라 하여 이를 이슬람의 다섯 가지 기둥이라 부른다.

 

 

신앙고백(샤하다, Shahadah)

 

라 일라하 일라라, 무함마드 라술룰라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다라는 이 고백은 신의 유일성과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메시지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신앙의 기본적 선언이다. 처음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샤하다를 고백함으로써 무슬림이 될 수 있다. 무슬림은 이 고백문을 예배나 기도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되뇐다 

 

다섯 번의 예배(쌀라트, Salat)

 

무슬림은 매일 다섯 번의 예배를 드리는데 이를 쌀라트라 한다. 예배시간은 일출, 정오, 오후, 일몰, 밤예배가 있다. 예배 참석자들은 물로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참석해야 하며, 기도의 방향은 전 세계 어디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향한다. 이는 14억의 무슬림들이 매일 다섯 차례 메카의 카바신전을 향해 동심원을 그리는 것이다.

 

 

예배는 한 번의 반절과 머리를 바닥에 조아리는 두 번의 온절을 한 다음 첫 자세로 돌아오는 행동을 예배마다 정해진 수대로 반복하면 된다 

 

단식(싸움, Saum)

 

이슬람력으로 9월은 라마단달이라고 하는데, 한 달 동안 무슬림들은 새벽부터 일몰까지 음식, 음료, 흡연 그리고 성행위뿐만 아니라 사악한 의도들과 욕구들을 삼간다. 무슬림들은 이를 통해 사랑과 진실 그리고 헌신을 가르치고, 건전한 사회적 양심, 인내, 욕심 없는 마음과 정신력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라마단 기간 중 무슬림의 밤은 다른 달보다 더욱 활동적이고 상업적이다. 낮에 먹지 못한 것을 한꺼번에 먹고 흥겨운 교제를 나누느라 음식점 매출액이 1년 중 가장 많다.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3일 간은 단식을 마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라는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구빈종교세(자카트, Zakat)

 

무슬림들은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종교적인 의무와 속죄의 의미로 한 해 동안의 순수 저축액의 2.5퍼센트를 매년 구빈종교세로 지불한다. 현재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자발적으로 양심에 따라 종교세를 사원에 납부하는 추세다 

 

성지순례(핫즈, Hajj)

 

무함마드의 출생지로서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를 순례하는 것은 무슬림들이 평생에 한 번은 해야 하는 의무다. 과거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에는 성지순례가 평생의 소원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메카를 찾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매년 공식적으로 참가자를 5년 마다 제한하고 있을 정도다. 이슬람력 12월은 성지순례의 달로 거대한 인파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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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5가지 종교적 의무 준수

이슬람의 다섯 기둥

모슬렘의 기본적인 의무는 다섯개의 기둥으로 되어있다.

1.신앙고백(Shahada)

매일 기도할 때만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무하메드는 하나님의 사도이시다"

(There is no God but God, and Muhammed is the Apostle of God.)를 반복하여 암송한다.

2.기도의식(Salat)

하루에 메카를 향해 다섯번씩 기도를 한다.

①FAIR : 동틀녁부터 해 뜨기 전,
②ZUHR : 낮12시부터 오후,
③ASR : 늦은 오후부터 해 지기 바로 전,
④MAGHIB : 해 진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⑤ISHA : 어두워진 후부터 자정까지.

3.자선의 의무(Zakat)

모슬렘은 자신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매년 수입의 1%를 구제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불행을 만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4.라마단의 금식(Sawm)

이슬람 음력 9월(Ramadan) 한달동안 해 뜰때부터 해 질때까지 모슬렘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 욕설, 화내는 것을 금지한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영적으로 보다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5.성지순례(Hajj)

모든 모슬렘은 병들어 있지 않는 한 반듯이 평생에 한번은 성지인 ''메카''를 방문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인 신분이나 빈부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는 동인한 사람임을 깨닫게 한다. 이것은 거룩을 향한 이슬람의 종교활동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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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 성장하게 된 원인

유해석 선교사(FIM선교회 대표)

제가 1990년 처음 영국에 공부하러 왔을 때, 영국 무슬림 인구는 110만 명이었습니다. 2001년 인구조사에서 종교를 쓰도록 했는데 무슬림 인구는 150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에 28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10년 사이에 이슬람 인구는 130만 명이 늘었습니다. 인구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합법적인 시민들입니다. 불법체류자를 포함하면 약 5백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슬람이 성장하게 된 원인은

첫째, 이민입니다.

2000년에 들어서서 평균 매년 10만 명 이상이 이민왔습니다. 이민자 가운데 무슬림 인구 비율이 높았습니다.

둘째, 다산입니다.

영국에서 무슬림은 평균 6-7명의 자녀를 낳습니다. 무함마드가 마지막 설교에서 “자녀를 많이 낳아 이슬람을 번성케 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결혼입니다.

쿠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 결혼해야 하지만, 무슬림 남성은 유대인·기독교인·무슬림 여성과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낳으면 이슬람법에 의하여 아버지의 종교를 따릅니다.

넷째, 개종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80% 이상이 기독교인이었던 사람들입니다. 테러가 증가한다는 것은 이슬람 인구가 늘어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슬람의 세계관에 의하면 평화의 집(Dar al-Salam)과 전쟁의 집(Dar al-Harb)이 있는데, 이슬람을 믿는 사람은 평화의 집에 살고 믿지 않는 사람은 전쟁의 집에 살기 때문에 전쟁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슬람 인구가 늘어나는 곳마다 테러가 일어납니다.

저는 지난 3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 주요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에서 논문 발표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 무슬림 인구는 약 1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0년 전에(2003년)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이라는 책을 처음 출판했습니다. 그 서문에 “우리 주변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에 이슬람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더블어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 무슬림 인구는 약 20만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년이 지난 2013년 말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 거주하는 이슬람 인구는 약 23만 명입니다. 영국에 2000년대에 매년 약 10만 명의 이민자가 들어왔는데 이슬람이 이렇게 급증했습니다.

한국은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체 인구의 약 14%(643만 명)를 수입해야 한다는 예측으로 인하여, 매년 약 30만 명의 이민자가 들어오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이슬람화는 가속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슬람은 기독교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생각이 아니라 마틴 루터, 츠빙글리, 그리고 존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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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슬림 그리고 이슬람교


하나님은 우리와 무슬림을 모두 사랑하신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만 아직도 무슬림에게 예수는 예언자요 선생일 뿐이다.

지금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이슬람이 확장되고 있다. 아시아의 2/3가 무슬림이다. 그곳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the poorest unreached people들이 사는 곳(극빈국은 10/40에 82%가 있다)이다. 10/40에서 이슬람의 인구가 1위를 그 다음이 힌두교이어서 아시아 전체가 복음화의 대상 지역이다.

이슬람의 인구는 산아제한이 없어서 연 5천만명이 늘고 있다.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때 이슬람 문명의 핵심국이 되었다. 그후로 오늘날까지 이슬람 세계에는 핵심국이 없지만 이슬람은 부흥의 기회를 얻었다. 이슬람의 부흥은 서구화에 대한 반작용이지 근대화에 대한 반작용은 아니다. 지금은 이슬람의 부흥이 이슬람 사회의 중심에 놓인 주제다. 그러나 이슬람의 부흥운동도 어느 시점에 가서는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인구증가도 21세기의 20년대와 30년대 사이에는 한풀 꺾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아시아 사람 수는 200만명이 넘고 있다. 한국의 이슬람은 5개의 모스크와 2개의 문화 센터를 두고 약 4만명의 신도들이 현재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지도자들의 대부분이 원리주의 색채를 가진 학자, 중산층, 지식인으로서 국내대학을 중심으로 중동 이슬람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20여명의 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 중동의 원리주의자들이 모두 젊은 청년, 대학 졸업, 전문인 의사, 박사 등이 주류를 이루는 것과 그 궤를 같이 한다. 그들의 대외 활동에는 1989년 서울 지역 중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라는 모임을 가졌고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대우재단 지원 ‘이슬람 세계의 이해’라는 이슬람 연속 강좌를 열었다. 1989년에는 대우 재단 빌딩에서 이슬람학을 선보인다는 명목으로 많은 학자들을 모여 한국 이슬람학회 총회를 가졌고 그 뒤 꾸란 번역을 실시하고 이슬람에 대한 책을 윤독하였다. 현재는 중동 각국 역사의 연구와 이슬람 종파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슬람 중앙회측은 1990년대에는 <선교>라는 용어를 도입하여 <이슬람 선교>라는 말을 대외 홍보 책자에 사용하여 우리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이 책자가 기독교인의 책인지 이슬람교의 책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슬람 세미나 “이슬람과 한국 그리고 세계”(1994), “이슬람과 평화”(1995), “이슬람과 다른 이념”(1996), “동아시아의 이슬람-역사와 문화적 조화(1997)”라는 제목으로 이슬람 세계의 여러 학자들을 초청하였는데 세계 이슬람 연맹과 한국 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과 대우와 한국 아랍 친선협회가 협찬하였다. 이런 활동은 곧 이슬람이 <배움>을 통해 포교의 기치를 내결었던 이슬람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무슬림은 <믿으라>하지 않고 <배우라>고 말한다. 거기에다가 사무엘 헌팅턴의 이론을 빌려 앞으로 21세기에는 이슬람이 새로운 역할을 다방면에서 갖고 그 중심축이 유고 문화권과 이슬람이 만나는 아시아라고 강조한다.

금년 한국 이슬람 중앙 연합회는 한국 이슬람 문화 연구소를 개원하고 수석 연구원 1명, 책임 연구원 3명이 이슬람에 대한 종합소개서를 발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연합회측은 이슬람 대학 대학원을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한국에서의 이슬람 선교 방안을 제시한다.

이상의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무슬림에 대한 선교 방안과 대책을 생각해보자.

첫째, 이슬람 연구는 단지 이슬람 위주의 연구에서 떠나야 하겠다.

한국의 무슬림은 단지 강의 초청에는 응해 줄 수 있으나 이것이 진정한 화해와 공존의 장이라고 보기에는 미약하다. 더구나 한국인 중에 이슬람을 전공한 기독교인 학자는 극소수다. 이슬람 연구는 앞에서 보았듯이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측과 한국 이슬람 학회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슬람측이 연구해 놓은 자료를 재검토하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성경적 안목과 이를 선교에 유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둘째,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는 한국인들이 이슬람을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고 언론매체가 이를 오도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이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의 무슬림은 아랍어로 된 꾸란을 정확히 번역하지 않거나 이슬람을 사실적으로 기술하지 않아 앞으로 기독교인 이슬람 학자들의 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중고등학교에서 이슬람을 과목으로 가르칠 때에도 이슬람 학자들이 호교론적으로 이슬람을 전달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현재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과 성결 대학교에서만 아랍어가 강의되고 있을 뿐 대부분 신학대학에서는 이슬람권 선교에 대한 강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도 아랍어를 배워야 할 이유가 있다.

셋째, 아랍어가 2001년에 중학교에서 생활 아랍어로, 2002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개설될 계획으로 이미 교육부에서 발표한 바 있고 현재 교재 집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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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 전략!

 

요즘 이단들이 곳곳에서 소란을 피우곤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는 극단의 종말론적인 사상과 이단 등이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정말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신옥주 추종세력 들은 마치 기독교 정신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런 틈에 소리없이 등장하여 각 분야를 잠식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

바로 이슬람이다.

사람들은 별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금 번 기독교 신문 편집부가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기독교신문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들편집부 | 2013.12.28 19:56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 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 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 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 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 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 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 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 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 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 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 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 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 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 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 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 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 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 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 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 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 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 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 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 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 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 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 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 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 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 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 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 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 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 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 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 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 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 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 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 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 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 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 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무 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 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 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 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 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 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 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 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 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 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 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 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 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 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 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 이다.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 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 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 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 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 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 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 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 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 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 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 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 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 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 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 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 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 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 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 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 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 다.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 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 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 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 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 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 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 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 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 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 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 이다. 2001911일 미국 뉴욕에서 엄 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 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 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 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 다.2004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 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1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 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 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 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 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 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 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 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 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 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 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한국의 무슬림 인 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 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 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 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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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주요 특징

 

데르위쉬 the Dervishes

데르위쉬란 "문 앞에 오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걸식 행각을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신비체험에 열중했다. 이들은 12세기 이후 조직을 형성했다.

 

카다리야 Qadariya

바그다드에서 아브드--카디르 알-질라니 Abd-al-Qadir al-Jilani(1077-1166)가 조직했다. 동쪽으로는 자바, 서쪽으로는 알제리까지 영향을 끼쳤다.

 

Rifaiya(Howling Derrishes)

12세기 후반 아마드 알-리파이 Ahmad al-Rifai가 조직했다.

Maulawiya(Whirling Dervishes)

Jalal al-Din Rumi의 추종자들이 조직했다. 의식을 행할 때 시와 음악도 사용했다.

 

극단적 고행을 하는 데르위쉬도 있었고, 평신도도 단체에 수용했다.

 

성인숭배

무슬림 초기 문헌의 왈리 wali (복수는 waliya)"감정상으로 가까운" 사람을 지칭했고, 종교적 문맥에서는 '알라의 친구'를 의미했다. 수피들에게 왈리는 성인, 즉 알라에게 지핀 사람을 의미한다. 성인은 예언자와는 다르다. 왈리는 알라와의 합일 체험 후 몸소 알라를 보여준 사람이며, 기적 karamat를 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관념은 쿠란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슬림은 무슬림 성인의 묘지를 방문하여 선물 바치고, 기도하며, 축복 barakah를 빈다. 성인의 묘지는 대개 모스크 주변에 있다. 죽은 성인 숭배는 쿠란에 위배되지만 법학자들 대부분은 이런 행위를 묵인하며 스스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는 이슬람 공동체의 의견 ijma가 설득력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 성인숭배 풍습은 이슬람 이전의 원시적 관념과 뒤섞여 있었다. 한편 지방 신령들이 성인들 속에 자취를 남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정한 경우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전문화(불임, 시험, 미친 경우 등등)되었고, 성인의 묘는 주로 샘이나 동굴, 고목 근처에 위치한다. 무슬림들은 그 입구나 주위의 나뭇가지나 창살에 맹세의 천이나, 제물들을 갖다 바친다. 특히 북아프리카는 과거의 풍습과 관련하여 성인숭배가 매우 활발하다. 인도에서는 유서 깊은 힌두교 성소가 무슬림 영묘로 둔갑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인의 묘소 근처에서 행해지는 행위는 주술에 가갑다. 쉐이크의 주 업무 중 하나가 부적 만드는 일이다. 이와 함께 유품 숭배도 성행했다. 예언자의 머리카락은 영험이 있다 하여 선망의 대상이었다. 수년 전 카슈미르 지방의 스리나가에서 있었던 예언자의 머리카락 도난 사건은 심각한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예언자나 알라의 발자국도 신성시되었다.

 

무슬림의 축제와 절기

 

축제

라마단 금식 기간 마지막에 거행하는 소축제 Id al Fitr와 대축제(희생의 축제) Id al-Adha가 있다.

절기

무하람 Muharram은 신년 초에 행하는 것으로 카르발라의 야간 전투에서 죽은 알-후세인과 그의 아들을 추모하는 절기이다. 그리고 예언자의 출생을 기념하는 마울리드 안-나비 Mawlid an-Nabi, 예언자의 밤 여행을 기념하는 라일랏 알-미라즈 Lailat al-Moraj가 있다.

 

현대의 이슬람

보수주의와 복고주의

 

18세기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Wahhabi 운동

   

사우디 가의 지원으로 일어난 복고주의로 초기 한발리 학파와 14세기 이븐 타이미야 Ibn Taymiya의 반수피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이 운동은 이븐 아브드 알-와하브 Ibn Abd al-Wahhab가 창시했다. 그는 무함메드와 쿠란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고, 무함메드 사후 메디나 공동체에서 결정된 사항만 제외하고 ijma를 통해 결정된 모든 수정적 요소를 거부했다. 수피주의를 혐오했으며, 부족간 갈등을 저주하고, ,담배를 금지했으며, 무슬림의 평등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무덤이나 모스크 예배의식에서 수피의 요소를 배격했고 성인숭배도 다신교로 간주하여 배격했다. 집과 의복을 간소화했고, 농담, 음악, 금 장식등도 금지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 같은 게임도 금지시켰다. 와하비 운동은 북아프리카,인도,동부인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수피

개인적 종교체험,직관,성인숭배의식과 같은 특유의 종교의식을 계속 전파했고, 이란,터어키에서 왕성하다.

 

예언자운동과 혼합주의

 

아마디야 Ahmadiya

 

인도에서 미르자 굴람 아마드 Mirza Ghulam Ahmad of Qadiyan(1908 사망)가 창시했다. 그는 19세기 말 마흐디로 자처했는데, 성서를 읽은 후 자신이 재림주라고 생각하고 1904년에는 크리슈나의 화신이라고 선언했다. 평화주의이면서 열렬한 선교를 했지만 여러 분파로 나누었다. 그중 Qasiyani 지파는 의도적 혼합주의를 표방했다.

 

바하이 Bahai

 

쉬아파의 미르자 알리 무함메드 Mirza Ali Muhammad1844년 자신이 무슬림들을 위한 ""이라 선포하고, 자신을 바브-우드-Bab-ud-Din(신앙의 문)이라고 하여, 그의 추종자들은 Babis라 불림, 그는 후에 자기보다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 개혁운동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주장, 1850년 사회질서를 해친다는 죄명으로 처형당했다.

 

그의 추종자 Bahaullah(알라의 영광)가 자신이 바브가 말한 사람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신의 통일성과 모든 예언이 근본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견해를 지녀 종교통합을 주장했다. 인류는 신 아래 하나이며 모든 사람이 바하이교를 신봉하면 신을 통해 인류는 통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급진적 예언자 운동으로는 미국의 흑인 무슬림 운동 the Nation of Islam이 있다.

 

이상의 이슬람 이야기는

 

이슬람이 종교적 신념의 복합체가 아니라 삶의 양식이며, 예술, 철학, 문학을 포함한 포괄적인 문화복합체임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J.B Noss, 윤이흠 역, [세계종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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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슬람철학

 

알 파라비(950 사망)는 철학과 이슬람의 계시가 하나라고 주장했고 이 세계는 하느님이 思考를 통해 창조했다고 가르쳤다. 이븐 시나(1037 사망)는 하느님은 제일원인이며 세상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느님의 지식 속에 본질적으로 선재한다고 했다. 그는 알-가잘리의 비판 을 받았다. 이 세상의 것들이 태초부터 하느님의 지식 속에 본질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결국 이 세상의 영원성을 전제로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의 불멸성 부정한 것도 비판

 

철학적 지식과 신적 계시가 일치한다는 사상

 

이븐 루쉬드(1198 사망, 서구에는 아베로에스로 알려짐)는 철학은 예언자가 전한 진리를 세련된 형태로 설명해야 하며, 인간은 각자 자신이 지닌 이해력에 따라 이 방법, 혹은 저 방법이든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중의 진리'라고 잘못 번역되어 유명해지고, 그로 인해 비판받았다.

 

그는 물질에는 시작이 없으며 창조는 매순간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간존재의 목적은 물질적 이성이 능동적 제일 이성과 하나가 되는 것으로서, 앞서가는 정신들은 이렇게 불멸성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최초의 사회학자라 불리는 이븐 할둔(1406 사망)은 아사비야(무리의 혼, 공공의 호라기, 혹은 집단정신) 개념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사회,심리학적 요소로, 이것이 종교적 열정과 결합되면 한 민족으로 하여금 다른 민족 위에 군림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과학과 의학

 

그리스 유산을 번역, 재구성, 확장하여 근대적 정밀과학의 초석을 놓았다. 아비센나의 의학서는 수 세기 동안 유럽에서 사용되었다. 수많은 과학용어, 별자리 이름, 수학용어 들을 정립했으며, 광학, 기하학도 이슬람의 유산이다.

 

신비주의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논리적 입장보다는 직접적, 현실적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 다섯기둥의 실천과 종교의식의 거행, 예배의식과 일상생활에서 알라의 '약속 및 위협'을 통해 알라의 현존을 신비적으로 체험하는 것, 알라를 진정으로 믿는 인간의 삶과 인격 속에서 이슬람의 생명력과 현실성을 확신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인격적, 감정적 체험의 욕구룰 반영한다.

 

초기 신비주의자들

초기의 신비주의자들은 이슬람이 시리아로 확산될 무렵 출현했다. 신약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 신비주의자들은 금욕주의적 측면이 강했다. 수피 Sufi(수프, 양모)란 양털로 된 누더기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의미했다. 이는 금욕적 성격의 운동이었음을 반증하는 명칭이다. 수피들은 8세기에 출현했는데, 지옥의 공포에 대한 영향으로 참회, 금욕의 기풍을 진작시켰다. 중심 개념은 나프스(저급한 영혼)와 끊임없이 씨름하는 지하드(聖戰)였다. 이 나프스와의 투장은 가난, 단식, 침묵, 지속적 자기반성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생각과 행위를 일일이 또 끊임없이 통제하는 기술은 그 자체가 하나의 과학으로 연마되어 개인의 삶 전체를 완전한 이흘라스(순수한 헌신)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체계적 명상을 실천했으며, 금욕주의는 메소포타미아, 이란 동부 호라산 지역에서 발전했다. 동부지방 최초의 금욕주의자는 이브라힘 이븐 아드함(777년 사망)이다. 그는 종교적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타와쿨)라고 믿었다.

 

청빈주의도 중심주제였다. 파크르(가난)에 대해 "나의 가난은 나의 자랑이다."(파크리 파흐리) 라고하면서 지상적인 어떤 것에 대한 소유도 멀리할 것을 요구했다. 후대에는 이 타와쿨, 파크르 모두 내면화된다. "가난이 완벽해지면 곧 하느님이다."라는 관념이었다. 따라서 파크르는 모든 좋은 것을 포기하는 의미로, 더 나아가 저승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포기하는 의미가 되었다. 절대적 가난 속에 있는 피조물은 그의 모든 것이 되어주는 창조주의 영원한 풍요로움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었다.

 

신비주의자들은 명예와 칭송에 대한 애착도 부정했다. 다른 사람의 반응에 신경 쓴다는 것은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리다(만족), 즉 무엇이 주어지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 되었다.

 

수피즘은 쿠란에 근거하지만 철학적 면에서는 신플라톤주의와 영지주의, 조직적 면에서는 기독교 수도원 제도의 영향을 받았다. 정기적 명상과 철야기도, 금욕적 생활 하다가 12세기에는 독특한 음악과 의식 갖춘 공동의 종교의식을 행하는 단체로 발전했다. 이들의 관심은 현세에서 알라와의 합일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집트의 무슬림 둘-눈 알-미스리 Dhul-Nun al-Misri(859 사망)의 영향도 컸다. 그는 "이집트에서 온 어부"라 불렸는데, 인간은 신비적 합일에 의한 결혼으로 알라에게 먹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스리와 추종자 수피들은 영혼이 알라에게 먹히기 위한 준비단계를 상정했다. 수피는 진리로 향하는 길을 가는 순례자이다. 회개,금욕,자제,가난,인내,알라에 대한 신뢰,만족의 단계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진리와 지식의 초월적 영역에 도달하면 알라의 자비를 확신하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도취의 체험을 한다.

 

사랑의 신비주의

바스라의 라비아(801년 사망)로 대표된다. 그는 물동이와 횃불을 들고, 사람들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나 천국에 대한 희망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사모하여 기도하도록, 지옥에는 물을 붓고, 천국에는 불을 질르겠다고 선포했다. 즉 지옥의 형벌이나 낙원의 기쁨과 무관한 절대적 사랑을 추구한 것이다. 라비아 사후 1세기 반 경과하며 사랑의 이론 더욱 정교화되고 확대되었다.

 

다양한 신비주의자들

 

바그다드의 심리학자 무하시비(857년 사망)는 냉철하게 자신의 영혼(무하시바)을 탐색했고, 하라즈(896년 사망)는 신비주의적 신앙고백으로 "오직 하느님만이 ''라고 말할 권리를 지니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포괄적이고 신비주의적인 후기의 타우히드(하느님의 유일성 고백), "하느님 외에는 달리 존재하는 것이 없다."는 말의 기초를 닦았다. -(859년 사망)은 마리파(그노시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식)를 언급했고, 자연을 하느님의 놀라운 활동을 증거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그는 피조세계의 가치를 부여한 최초의 수피였다. 바예지드 비스타미(874년 사망)는 페르시아 출신으로 수브하니(나에게 찬미를, 나의 위엄은 얼마나 위대한가!)를 외쳤다. 세상과 자신으로부터 결별한 인간의 神化를 표현한 것인데 인도 베단타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브라흐만과의 합일에 이르기까지 아트만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인간적인 모든 흔적을 지우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는 한편 자신이 체험한 황홀경을 묘사함에 있어 천상으로의 여행이라는 상징을 최초로 사용했고, 파나를 향한 갈구, 자신의 체험끝의 알 수 없는 실망감을 시적 언어로 그려냈다. 여기에서 파나는 우선 윤리적 개념이다. 즉 인간적 요소가 점차 소멸하고 영성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윤회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려는 노력이 아니다. 즉 니르바나와 무관하다. 오히려 자신이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피조물의 노력과 관련된다. 바그다드의 주나이드(910년 사망)는 정신의 신비주의를 주창하여 이란과 후기 수피주의, 특히 마그립(북아프리카) 지역의 수피 전통에 뚜렷한 영향을 끼쳤다. 한편 불교의 영향으로 무신론적 신비주의도 존재했다. 이런 입장은 자아 헌신이나 진정한 존재에의 완전한 몰두를 궁극의 목표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보수적 무슬림들은 무신론적 신비주의자들 zindig 과 극단적 수피들 ecstatics 까지 이단으로 취급하여 박해했다.

 

-할라즈 al-Hallaj

페르시아의 수피로 922년 체포되어 "나는 진리이다" al-Haqq 라고 외치며 참수형을 당했다. 그는 알라와의 신비적 합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하느님과 자신 사이의 베일 거두어주기를 청했다. '키탑 앗-타와신'이라는 시에서 등잔불에 자신을 던지는 나방의 비유를 구사했다. 그는 드디어 "나는 신이다, 나는 진리(하크)이다."라고 외쳤다. 할라즈의 죽음은 主意主義的 신비주의라 할 수 있는 1기 고전적 수피주의 시기를 마감한 사건이었다. 그후 온건한 수피들은 다음 2세기동안 수피의 입장이 쿠란과 하디스에 근거한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정통주의자들과 타협을 추구하며 수피즘을 체계화했다.

 

 

후기

 

잘랄 알-딘 루미 Jalal al-Din Rum는 쿠란을 페르시아어로 번역했다. 그는 알라와의 합일을 추구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생각했고, 어떤 종교이든 근본적 문제는 종교적 체험이라고 확신했다.

 

-가잘리 al-Ghazali

 

신비주의자들이 내재성과 편재성을 강조하는 입장은 정통주의자들이 알라의 초월성 전능성을 강조하는 입장과 상반되므로 절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것을 대표한 사람은 알-가잘리이다.

 

무이 알-Muhyi al-Din(종교부흥가)이라고 불리우기도 한 알-가잘리는 페르시아에서 1058년 출생하여 샤피 학파의 법학을 공부했고, -아샤리를 추종하는 이맘의 지도 아래 신학을 공부했다. 아샤리의 사상이 지배적인 니잠이야 Nizamiyah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4년간의 강의 중 정신적 위기 맞아 회의주의를 거쳐 수피즘에 빠져들었다. 그후 대학을 떠나 시리아로 가서 2년간 명상과 기도를 했으며, 정통주의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수피 신비주의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헸다.

 

-가잘리는 무함메드가 받은 계시에 근거하고 있는 한 법과 이성도 인정했다. 그러나 이성과 역사, 실천의 용어로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시적 상징적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는 직관적인 통찰력의 타당성도 주장했다. [-문키드 민 앗-달랄](과오로부터의 구원자)은 철학, 스콜라학, 바티니야 등 당대 신학사조와의 정신적 투쟁이었으며, [이흐야 울룸 앗-](종교학문의 부흥)은 하느님 보시기에 바람직한 삶울 제시하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그는 절대복종(이슬람)과 이만(신앙) 외에도 이흐산(하느님을 대면하듯이 그분께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고, 극히 비종교적 행위에 몰두할 때도 하느님께서 항상 자신 앞에 계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함을 주장했다. 마지막 40장은 죽음을 맞이하는 구도자의 자세에 대해 가르침이다. 한편 [미슈카트 알-안와르](빛을 위한 벽감)은 기존 수피주의에는 다루지 않았던 이슈라크()의 신비주의를 표방했다. -가잘리의 빛의 신비주의는 1191년에 처형당한 수흐라와르디에 의해 명료화되었다. 그것은 영혼이 자신의 망명지인 서방 물질세계로부터 순수한 빛으로 이루어진 동방의 정신세계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이슬람사상의 부흥]에서는 우주는 영원한게 아니라 알라의 창조적 의지를 통해 무로부터 창조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인간과 창조주, 인간이 사는 세상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도덕적, 체험적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논리적 이성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겸손한 영혼은 쿠란의 상세한 해석이나 신학을 몰라도 충분히 종교적일 수 있다고 했고, 수피들의 자기 훈련과 명상의 방법이 적절히 수행되면 대단한 가치가 있음을 강조했다. 다섯가지 기둥도 올바른 정신상태와 올바른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와서 준수되어야만 하며, 그 때 비로소 최후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다. 그는 쉬아의 비의 사상과 철학자들의 합리주의를 모두 반대하고 순니 주류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의 사상은 지성우월주의와 보수학풍에데 비판을 담고 있었고 주관적 종교체험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종교에 대한 지식 일므 ilm 과 실천적 행동 amal 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정립했다. 지식과 정서, 행동의 인과적 상호작용 주장한 것이다. 이는 순니의 형식주의를 공격함과 동시에 수피적 영적 상태가 이단으로 향하는 것을 방지했다. 알 가잘리에 의해 수피 사상은 순니 신학의 공인을 받게 되었다.

 

수피교단(타리카)

 

수피즘의 교단은 압둘 카디르 알-질라니(1166 사망)와 더불어 시작했다. 그는 한발리파 설교가로 그의 제자들이 형제단을 조직했다. 공식적 이슬람의 교리주의와 율법주의로부터 만족을 얻지 못한 무슬림들이 갈구하던 감성적 종교성이 수피교단으로부터 얻어졌다. 수피 교단은 공동예배, 음악행사를 실천했으며 엄격한 스승(피르) 제자(무리드) 관계를 특징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디크르 전통을 만들어냈는데, 그것은 일정한 양식의 말을 정기적으로 수천 번씩 반복하는 영적 기술이었다. 예를 들면 '알라'라는 단어나 신앙고백문, 주에대한 찬미, 주에게 용서를 구하는 형식이다. 스승의 의무는 제자에게 그의 영적 수준에 적합한 디크르를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신성한 명칭을 수천번씩 반복하는 경우 심리적으로, 심한 경우 생리적으로도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수피 교단의 종교적 실천은 대중운동으로 성장했다. 대중은 교단 창시지의 기일-성인의 영혼이 하느님과 하나 된 '결혼 기념일'-에 열리는 축제(우르스)에 참여했다.

 

수많은 교단이 압둘 카디르 질라니를 기원으로 하는 카디리야 교단을 모형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카다리야 교단은 현재도 가장 많은 지역에 분포한다. 그 창시자는 49명의 아들을 두었다는 점에서 금욕주의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라 쉬코흐(1659년에 처형) 는 무갈제국의 후계자로 카다리야 단원이었다. 그는 신비주의에 바탕을 둔 이슬람과 힌두교의 만남을 제시했다.

 

리파이야 교단의 창시자는 아흐마드 알-리파이(1183년 사망)이다. 이 교단은 디크르를 큰 소리로 외치는교단이어서 '괴성을 지르는 더비쉬들'로 알려져 있다. 자해행위와 기괴한 기적행위를 주로 실천했다.

 

수흐라와르디야 교단은 정치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했고, 낙슈반디야 교단은 디크르를 침묵 속에 행했다. 쿠브라위야 교단의 창시자 는 나즈무딘 쿠브라(1220/21 사망)로 수피들이 수행 중 체험하는 색깔에 관한 심리학적 해석을 시도했다. 메블레비야 교단은 잘라루딘 루미(1273 사망)의 아들이 조직하여 오스만 제국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활동한 교단이다. 회전무 더비쉬로 알려져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음악적 디크르였다. 하지만 체제순응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도시민, 중상층을 주 추종자들로 삼았다. 벡타쉬야 교단은 쉬아적 요소를 수용했는데 오스만 정예군(예니체리)의 종교적 대들보 역할을 했다. 이 교단은 단순하나 강렬한 음률적 시를 특기로 했고 회합에 여성들의 참여를 허락했다. 치슈티야 교단은 무이누디 치슈티(1236 사망)가 창시했는데 현재 인도에서 가장 활동적 교단 중 하나로 음악과 시에 뛰어나다.

 

이처럼 다양한 수피 교단들은 이슬람 지역 변두리에서 이루어진 개종 과정에서 지대한 역할을 담당했다. 13세기의 수피주의는 몽골 침략과 그로 인한 재난에도 불구하고 수피주의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후기 수피주의

 

후기 수피즘의 최고의 거장은 스페인 태생의 이븐 아라비(1240 사망)이다. 그는 메카에서 영감 얻어 [푸투하트 알-마키야](메카의 계시)를 저술했다. 그는 와흐다트 알-우즈드(존재의 융합) 개념(본인이 직접 사용한 용어는 아님)으로 유명하다. 그를 범신론자로 보는 경향도 있었지만 아라비는 하느님의 초월성을 의심한 적이 없다. 하느님의 본질은 단일성으로 말미암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숨겨진 보물이었으니, 알려지기를 원했느니라. 그래서 이 세상을 창조했느니라.", "우리 자신은 하느님을 묘사하는 속성이며, 우리의 존재는 그분의 존재가 객체화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존재하기 위해 하느님이 필요한 반면, 하느님에게는 당신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가 필요하다."

 

신비주의의 체계화

 

잘라루딘 루미(1207-사망연도 불명)는 신비주의 신학자였던 아버지 바하우딘 왈라드 사망 후 아버지의 한 제자를 통해 신비주의 전통에 입문했다. 그후 1244년 동년배의 더비쉬 샴수딘 만나 신비적 사랑을 체험했다. 그러나 샴수딘은 루미와의 관계를 시기한 루미의 측근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후 금은세공가 살라후딘 자르쿠브(1258 사망)과의 우정을 나눴고, 제자 후사무딘 첼레비(1284 사망)과 교류했다. 그는 첼레비의 요청으로 26,000 소절에 달하는 신비적이고 교훈적인 이행시 [마트나위]를 남겼는데, 13세기 모든 신비적 관념과 사상 총망라한, 예언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신비주의 시들이었다.

 

수피주의의 특징

 

수피주의는 쉬아파와는 달리 순니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부정하지 않았고,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도 침묵했다. 수피즘은 순니 신앙의 엄격함과 울라마들의 냉담한 율법주의를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신의 계율을 준수하는데 소홀함을 조장한다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셀주크조와 오스만 제국 통치 아래서는 수피들의 반란이 있기도 했다.

 

쉬아의 분파

 

 쉬아파 the Shiites

   

657년 시핀 전투는 이슬람 교리 발전의 출발점이자 여러 종파 출현의 계기였다. Shia"알리 추종자의 무리"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무함메드의 직계 자손만이 합법적 칼리프이며 이슬람의 최고 통치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정치적 입장에서 출발했으나, 알라는 알리와 그 자손을 후원하며 죽음으로부터 지켜주어서 언젠가는 쉬아파를 승리로 이끌 메시야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발전했다. 또한 알리에게 초자연적 지위를 부여했다. 쉬아파의 교리는 알라와 무함마드와 그의 가르침, 쿠란이 창조되지 않았다는 믿음이다. 그리고 쿠란의 오류없는 해설자로서의 이맘의 존재를 믿었다. 쉬아파는 알리에 반대하던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스만을 지금도 금요예배 의식에서 저주하고 있다. 쉬아파는 우마이야조에 대항한 압바스조의 반란을 지원했지만 압바스조는 쉬아파를 우대해주지 않았으므로 여러 분파로 나뉘었다.

 

6대 이맘 Jafar al-Sadiq 시기에는 이맘들은 법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과 순결성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스 nass의 원칙에 입각해 선임 이맘이 다음 이맘을 임명했다. 한편 일름 ilm의 원칙은 권력을 행사하고 규율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지식이었다. 쉬아파에는 메시야 기대가 있다. 이맘 가운데 한 사람이 알라의 명으로 메시야 mahdi로 출현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만큼 이맘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쉬아파는 박해나 탄압에 대한 taqiyah(신앙을 감추는 행위)를 인정하며, 순니파와의 적대관계에서는 자유주의 신학에 동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쿠란의 영원성을 믿지 않으나 자유의지는 인정했다. 또한 알라는 정당하며 인간은 오직 자신의 행위에만 책임지면 된다고 믿었다.

 

자이드파 the Zaidites

 

순니파와 가장 비슷한 입장이다. 나스의 원칙이 초자연적 의미 지닌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아부 바크르와 우마르가 칼리프로 선출 된 것 당연한 처사였다고 주장햇다. 무함마드에 의한 알리의 후계자 지명을 부정하고, 이맘위는 상의에 의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았다. 그러나 알리가 가장 적절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맘위의 세습권과 이맘의 완전무결성을 부인했다.

 

12이맘파 the Twelvers

 

쉬아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파이다. 12대 이맘 무함메드 알-문타자르 Muhannad al-Muntazar에서 유래했다. -문타자르는 878년 다섯 살 때 바그다드의 강 상류의 사마라 Samarra의 모스크에 있는 동굴 속으로 사라졌다. 이를 12이맘파는 '숨은 것'으로 이해하며, 마흐디로써 도아올 것이라고 믿음. 그의 대리인은 샤 shah 라고 생각한다. 12이맘파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시간을 지배하고 있는 숨은 이맘에 대한 믿음에 바탕해 있다. 그가 부재중인 동안 그의 신학적 입장은 종교학자(무즈타히드)들에 의해 해석된다고 믿는다. 12이맘파는 이즈마를 용납하지 않는다.

 

이스마일파 the Ismailites 또는 일곱 이맘파

현재는 온건한 집단이다. 과거에는 여러 분파를 파생시켰다. 여섯 번째 이맘의 첫째 아들 Ismail에서 유래했다. 이스마일은 폭음을 이유로 다음 이맘직을 박탈당했는데, 이를 이스마일파는 음모라고 믿는다. 이들은 이스마일은 죽은 것이 아니라 숨었으며 마흐디로 다시 나타날 것이며, 이스마일은 알라의 화신이라고 믿는다. 이런 믿음의 근거를 찾기 위해 쿠란을 비유적으로 해석하여 비의적 교리를 도출했다. 이스마일파는 페르시아나 기독교 및 유대교 배경을 가진 마왈리 Mawali에게 호소력이 있었다. 이들은 정통주의, 칼리프를 부정했고 산발적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스마일파에서 파생한 분파들로는 멕카를 공격하고 유혈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 콰르마트파 Qarnatians, 무슬림 통치자들을 암살한 암살단파, 11세기 알-다라지 al-Darazi가 조직한 드루즈파가 있다. 드루즈파는 파티마조의 칼리프 al-Hakim이 알라의 마지막 화신이며, 곧 마흐디로 출현할 것이라고 믿었다.

 

 

쉬아파에 속한 모든 종파는 일반적으로 초대에서 3대까지의 칼리프를 거부(타바라)한다. 그 이유는 알리에게 예정된 칼리프 위를 찬탈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순니파와의 지속적 분열의 핵심 원인이다.

 

쉬아파 요약

 

쉬아파의 특징은 한편으로는 교의의 정착을 위해 순니파보다 더 광범위하게 철학의 범주 개념과 변증법을 필요로 한 반면, 한편으로는 이맘위에 대한 믿음과 같은 형이상학적 선결조건을 내세운 대한 다른 모든 종교공동체와 마찬가지로 매우 과민하여 피해의식 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맘에 대한 지나친 숭배와 순교자의 무덤을 성지로 받들어 순례지로 격상시킨 점은 순니파 모두에게 아직까지 반발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쉬아파는 순니파의 신조(알라의 전능성과 쿠란의 영원성)에다 진정한 신앙의 보증자로서 이맘을 세 번째 신조에 포함시켰다. 그것은 쿠란은 창조된 것이 아니고, 영원하다는 두 번째 신조를 밀어내기 위함이었다. 현재 쉬아파가 중심인 국가는 이란으로 사파위조 시대(1501-1722) 이란족 절대 다수가 순니에서 쉬아로 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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