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관련'에 해당되는 글 102건

기독교와 이슬람교와의 다른 점

 

1.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코란의 모순점
이슬람교는 조상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 육체의 부활, 천국과 지옥 등은 성서의 교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전혀 상반되는 몇 가지가 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한다. 다른 선지자와 동등한 선지자로 본다.
예수는 마호멧보다 훨씬 하위이다 (슈라서 4:171, 예수는 알라신의 사자에 불과하며).

-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부인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알라신이 그를 천국으로 데려갔다고 믿는다.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말한다.(슈라서 4:157, 예수를 죽이지도 못박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에게 그처럼 보였을 뿐이다)

- 각 사람은 자기 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5가지 믿음의 표준을 지킴으로 죄에서 구원받는다고 믿는다

*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마호멧은 죽은 예언자요, 그리스도 예수는 살아계신 구세주라는 점이다.

2. 기독교와의 관계
이슬람교는 기독교에서 많은 부분을 전수하여 만들어진 종교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신교,계시,예언자,구원,심판,종말론,율법 그리고 윤리와 같은 것들은 신학적으로도 탐구해 볼 만하게 하며, 사상의 유사성으로 인해 생기는 기도, 공동예배, 청지기, 설교 그리고 경전에 대해서도 기독교와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접촉점을 만들어 준다. 왜냐하면 이슬람교가 기독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하나로 가장 심각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견해차이를 갖는다. 그것은 예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슬람교는 예수를 수많은 예언자 중의 하나로 알라신의 계시를 전달하는 사자로 보기는 하지만 예수의 신성은 부인한다. 예수는 다만 아브라함, 모세와 같은 예언자로 동일한 신을 전하고 예배했던 사람이라고 본다. 그들에 있어 최고의 예언자는 모하메드이다.

코란은 비록 예수에 대해 많은 칭호를 부여하기는 했으나 예수는 십자가에 죽지 않았고 부활도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독교에서의 예수는 하나님이 계시하신 유일한 구원의 방법이다. 그의 성육신, 십자가와 부활은 곧 복음이요, 능력인 것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 존재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는 이슬람교와 기독교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힌두교는 다양한 종교이다. 힌두교는 무엇이든지 힌두교인으로 융화시키는 재주를 갖고 있다. 그러나 힌두교에 기독교는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날카로운 차이점이 존재한다. 힌두교는 창시자도 없고 계시도 없으므로 그 자체를 표현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힌두교는 부분을 하나로 통일하고자 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하는데, 이것은 기독교의 신 개념과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표현하는 단어의 개념자체가 기독교와는 다르기 때문에 어느 때는 서로 대화를 가능케도 하지만 갑자기 대화를 종식시키게도 한다.

복음은 힌두교에서 있어 독특하고 궁극적인 의미를 지닐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볼 때 예수 그리스도는 힌두교적 의미의 세상의 일부분이 아니므로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총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방글라데시의 이슬람교와 힌두교 그리고 불교나 기타 여러 정령숭배와 미신을 믿고 있는 자들에게
기독교는 막연하고 배타적인 종교일 수밖에 없다. 가까운 거리의 종교라고도 볼 수 있지만 아주 적대시해야 할 종교일 수도 있는 것이다.

다양한 종교의 신앙과 행습을 혼합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뚜렷하고 명백한 진리를 고수하는 기독교의 진리를 배척하게 만든다.

[종교전쟁] 기독교와 이슬람 대결의 뿌리

불행하게도 당시 마호메트가 사상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유태교와 기독교의 종파는 정통이 아니라
이단으로 취급받는 계열이었다. 멀리 떨어져 사는 마호메트로선 유태교나 기독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고,
그냥 귀동냥할 따름이었다. 당연히 그의 얘기가 정통파 유태교나 기독교인들에게 수용될리가 없었다.
마호메트는 자신의 체험이 거부당하자, 그동안 열심히 '짝사랑'해온 유태교 및 기독교에 대한 분노감을 터트린다.

마호메트는 독자적인 전도를 시작하고, 드디어 이슬람교가 독자적인 종교로 출범하게 된다.
당장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던 것을 메카로 바꾸도록 했다. 토속 신을 섬기기도 하던 장소인 메카의 카흐바(입방체란 뜻) 신전이 이슬람교의 가장 거룩한 장소로 부상했고, 유태교 달력에 따라 1월 10일 속죄일에 행하던 단식도
라마단(9월) 달에 한달 동안 하도록 변경시킨다.
중동의 토속 종교인 달신(월신)을 상징하는 초승달 기호가 모스크(사원) 위에 붙여졌다.

이후 이슬람교는 아랍의 민족 전통과 감정을 바탕으로 급속한 교세 확장에 나선다. 이 와중에서 숱한 유태인과 기독교인들이 학살당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슬람교에선 부인하고 있지만 "코란을 받을 것이냐, 칼을 받을 것이냐"는 구호를 외치며 놀라운 성장세를 거듭했다.

중세의 획을 그었던 십자군 원정을 계기로 양자의 충돌은 역사의 전면에 불거져 나왔다.

특히 이스라엘이 2000년간의 유랑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1948년 옛 고향에 돌아와 독립을 선언하면서, 종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괴적인 규모의 기독교․이슬람교 대결이 시작됐다. 미국을 맹주로 한 친이스라엘 서방 기독교 국가들과 이집트․이란․이라크를 주축으로 한 반이스라엘 이슬람 국가들의 대결은 첨단 무기에 힘입어 그 대결강도가 높아져만 갔다.

20세기말엔 유고 코소보 사태를 시작으로, 체첸․티모르 등 상당수 지역분쟁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결양상으로 비화됐다. 밀레니엄을 앞두고 이스라엘 나사렛에 있는 성수태고지 교회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 문제로 일대 시비가 불거져 교황청에서 성명을 발표하는 등 곳곳에서 마찰은 계속되고 있다.

21세기를 맞아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국제정세를 내놓기도 하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교 문명의 대회전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교갈등하면 기독교와 불교의 대결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불교는 신앙권이 동북아시아쪽에 한정돼 있고 교리체계도 기독교와 완전히 달라 국제적으로 양자가 갈등을 빚을 소지는 희박하다. 하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각각 수많은 신도를 거느리고 있고, 교리적으로도 부분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으며, '뜨거운 감자'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가 결부되어 있어 양측의 긴장관계가 쉽게 해소될 가능성은 적다.

올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서방 세계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았다고 야단들이지만, 아랍인들은 자신들의 이슬람력으로 그저 1420년을 맞았을 따름이다. 그리고 새해 첫날에도 이슬람권은 지난 12월 9일부터 시작된 금식기간인 라마단을 묵묵히 보내고 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이단이란 무엇인가

 

  

이단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잘못된 가르침' 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믿게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입니다. 하지만 이단들은 잘못된 가르침을 통해 가짜예수(거짓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이 가짜 예수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40명이 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칭 '재림예수'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통일교의 문선명, JMS의 정명석,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장길자,안상홍) 등등 입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이 시대의 구원자라고 주장하면서 기성교회의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한대로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고 있는 것이죠. 이 이단들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이단은 사단이 복음을 혼미케 하기위해 만든 것입니다.(고후4:3-4)

 

기독교의 진리는 진짜 입니다. 진짜이기에 가짜가 생겨나게 되는건데요. 이 가짜기독교를 만드는 것의 주체는 사단입니다. 사단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사단은 왜 다른 방법이 아닌 하필 복음을 가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할까요? 그것은 복음을 가리우는일 이외의 방법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사단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면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초기기독교인들은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믿음이 굳건해져 갔습니다. 이러한 관경을 목격한 사단은 오히려 힘이 빠졌겠지요? 그래서 사단들은 '어떻게하면 기독교인들의 굳건한 복음을 잊게 할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을거에요. 그들이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았어요. '! 핍박도 박해도 통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가짜복음을 만들어 저들이 이것을 믿게하자!' 이러한 맥락에서 가짜복음이 나오게 된겁니다. 소결을 말하자면, 이단(가짜복음)은 사단이 복음을 혼미케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둘째, 이단은 거짓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입니다(24:24).

이단은 큰 틀에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짓그리스도(24:4-5)와 거짓선지자(24:10-11)로 말입니다. 거짓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목적은 이전에 설명했듯이 '복음을 가리게 하는것' 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같지만 이들의 형태와 지위는 다릅니다. 먼저 거짓선지자는 자기 스스로를 재림예수라고 부르는 자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신천지의 이만희씨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영이 임했기에 자신이 이 시대를 구원할 예수라는 것입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이를 '가현설'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이후에 설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러한 자칭 재림예수들은 우리나라에 40명 이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이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자칭 재림예수에 대한 토론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거짓선지자는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하지않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목사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신비주의에 심취한 목사, 구원파(이요한,유병언)와 같은 이단, 그외의 많은 거짓목사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셋째, 그렇다면 이단에 빠지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우리의 구원자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자신께서 피로사신 교회의 중심생활을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선택사항이 아닌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올바른 말씀과 양육을 받으며 교회중심의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내가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있지 않다면 회개를 하고 교회의 중심생활을 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이 구원의 확신은 추상적인 구원의 확신이 아닙니다. "나 예수 믿으니까 천국에 가", " 나는 교회에 나가니까 구원받았지" 와 같은 가벼운 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뿐인 구원의 확신이 아닌, 참된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이단 중에 가장 위험한 이단은 이슬람인데 오늘은 지면상 이슬람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단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그들을 삼가해야 한다(7:15). 우리는 마7:15에서 나와 있듯이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라는 말씀을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이단들은 검은속내를 숨긴채, 밝고 따스한 미소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들의 모습은 젠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알고 있는 교회의 청년들 보다 훨씬 더 착한 그리스도인인것 처럼 보입니다. 우리들은 홍대와 같은 곳에서 '설문조사, 인터뷰, 심리상담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말을 걸어오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때때로 접합니다. 그들의 외모는 아주 매력적이며 그 누구보다 착한 사람인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홍대역, 이대역, 등등의 수많은 번화가에서 신천지는 눈에 불을 키고 삼킬 자를 찾고 있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조심하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단이란 사단이 복음을 혼미케 하기위해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크게 거짓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짓그리스도는 자칭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부르고 거짓선지자는 목사라는 이름으로 거짓된 가르침을 설파 하여 마침내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이끕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하면 이단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께서 피로사신 교회의 중심생활을 하라고 명령하셨고 우리가 그러하지 못할 때 이단들은 우리를 더욱 미혹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기성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한달에 1,000~2,000명씩 이단에 빠지는데 이렇게 미혹된 사람들의 대다수는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이 무너져 있었다. 또한,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가벼운 확신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만을 근거로 한 참된 구원의 확신을 가리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는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자는 찾는 이단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들은 양의 옷을 입고 밝은 미소와 매력적인 외모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 모두 이러한 이단을 조심하도록 하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