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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변화된 삶

 

 

 
정치깡패가 되어 열아홉 번이나 교도소에서 수감되었다가
변화되어 선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사역자가 된 분이 있습니다.

그는 열아홉 번째로 감옥에서 징역을 살고 있을 때
폐결핵에 걸려 마산에 있는 한 요양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치료받던 중, 그는 요양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병든 자를 위로하는 교회의 선교단체에 소속해 있던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정성스러운 간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감방 생활을
마칠 수 있게 되었고,
출소와 동시에 그녀와 결혼하여 신학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 계속적으로 관심을 두어 왔던
재소자 선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메섹 선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로 그는 다메섹 선교회에서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출소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희망을 주는 동시에
그들을 신앙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립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해 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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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인내가 필요합니다 
 

 


슈퍼마켓에 가면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실감합니다.

밥과 국 같은 음식이 다양한 종류로 먹기 쉽게 만들어져서 나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몇 분 만에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면 종류도 다양합니다.

어떤 냉면은 40초 만에 조리할 수 있다는 표시가 돼 있기도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편리해졌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없는 골목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인은 속도에 민감합니다. 속도가 경쟁력이라고도 합니다. ‘

빨리빨리’는 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한 한국말이 됐습니다.

이렇게 속도를 강조하며 살다 보니 인내하거나 참아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한국 사회에 뿌리 내렸습니다.

인생이 원하는 대로 즉시 풀리지 않으면 분노하고, 때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도 벌어집니다.

하지만 자연은 원하는 대로 즉시 이뤄지지 않습니다.

일정기간 인내하고 기다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 10:36)

우리에게는 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편한 것, 빠른 것만을 좋아하는 이 시대에 스스로 참아내는 훈련을 하면 어떨까요.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47093&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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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예수짜리(가치 값어치 가격 )

 

[겨자씨] 예수짜리

 

 

성내동의 어느 교회 부흥집회에 갔을 때 이야기다. 교회마다 나름대로의 성경공부가 있는데 그 교회에는 특이하게 ‘예수짜리’라는 공부가 있었다. 예수짜리? 나는 그 말이 이상해서 젊은 담임목사에게 물었다.

 

“예수짜리 공부가 무엇이지? 좀 이상하다”

 

“목사님,이상하세요?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예수짜리 교안이 그 어떤 것보다 아주 좋아요”

 

“예수짜리 교안이 무엇인데?”

 

“물건은 1만원짜리,2만원짜리…아파트 1억짜리,2억 짜리…모든 것에 다 짜리(값어치)가 있잖아요?”

 

“그렇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값으로 예수님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사가셨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짜리지요”

 
김우영 목사(만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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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즈칸의 교육 (Education of Zingizukan)

 

 

 

몽골 제국을 세우고 유럽을 정복하여 유라시아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던 징기스칸(1162-1227)은 죽음이 가까워지자 다섯 아들에게 화살 한개씩을 가지고 모이라고 했다.


아들들이 다 모이자 징기스칸은 각자가 갖고 온 화살을 한데 모아 노끈으로 단단히 묶으라고 했다. 아들들은 이상하다는 듯이 고게를 갸웃거리다가 징기즈칸이 하라는 대로 화살을 묶었다.


"화살을 한데 묶었으면 그것을 꺾어 봐아라." 아들들은 아버지 징기스칸을 닮아 모두 힘이 장사였지만, 아무도 화살묶음을 꺾지 못했다. "아버지, 화살을 꺾을 수 없습니다." "그럼, 각자 자기가 가져온 화살을 찾아 나눠 가져라." 아들들은 무슨 영문이지도 모르고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화삭을 한 개씩 나눠 가졌다.


그러자 아버지 징기스칸은 이번에는 한 개씩 나눠 가진 화살을 꺾어 보라고 했다. "아버지, 화살 한 개라면 꺾고말고가 어디 있어요." 아들들은 화살을 나무젓가락 꺾듯 힘 하나 안들이고 쉽게 꺾었다. 그리고는 아버지가 왜 화살을 걲어 보라고 했을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했다.


그런 아들들에게 징기스칸은 마지막으로 부탁을 했다. "너희들 다섯 형제가 하나로 뭉치면 한데 묶은 화살처럼 누구에게도 굴함이나 망하지 않을 것이지만, 따로따로 흩어지면 한개의 화살이 쉽게 부러지듯 아무에게나 쉽게 굴복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 명심하여라"


아버지 징기즈칸을 말에 다섯 아들은 머리를 숙였다. 그것을 보며 징기즈칸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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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겨자씨 : 십자가 속 자화상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는 많은 자화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여러 작품 속에 자기 얼굴을 그려 넣었다.
'순교자 스데반'에서는 스데반을 향해 돌을 던지는 성난 군중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신을 그렸고,
'빌라도의 법정'에서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고함치던 유대인 패거리의 한 사람으로 표현했다.
'돌아온 탕자'라는 작품에는 자신의 얼굴을 탕자의 모습으로 남겼다.

렘브란트는 그림 속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다.
"나도 거기에 있었어요." 그는 아버지를 등지고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의 심정으로,
그리고 복음을 부정하던 살인자의 부끄러움으로 주님에게 다가서려고 했다.
우리는 십자가를 묵상할 때 그런 죄인의 심정으로 서 있어야 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우리 역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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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 [겨자씨] 새 부대의 포도주
 
우리나라 전통 술이 막걸리라면 유럽에서는 맥주와 포도주가 꼽힌다.
요즘에는 유리병에 포도주를 보관하지만 옛날에는 가죽부대가 쓰였다.
양이나 염소의 가죽을 잘 말려 만든 부대에 물이나 포도주를 넣고 다니면
아무리 험한 길을 다녀도 깨질 염려가 없었다.
그런데 종종 문제가 생겼다.
포도주는 발효주이기 때문에 발효 중인 새 포도주는 부글부글 끓어 부대를 팽창시킨다.
신축성이 좋은 새 부대라면 문제가 없지만 낡은 부대는 위험하다.
낡은 부대는 새 부대만큼 신축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찢어지고 만다.
결국 술도 쏟고, 부대도 버린다(막 2:22).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생명력을 품고 이 땅에 오셨다.
그런데 변화에 주저하며 옛 습관, 옛 사람, 옛 교회에 안주한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힘을 잃고 만다.
예수의 생명력을 온전히 담아낼 새 부대를 안고 변화의 삶을 이어가자.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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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브랜드

 


 

농구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신었다는 '나이키' 운동화가 198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때가 있다. 국내 일선학교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지 않으면 친구들 사이에 끼워주지도 않았을 정도였다.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으면 상품 가치가 오르고 판매도 증가한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653억달러이고, 삼성전자는 169억달러에 달한다. 비싼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면 상품의 질이 좋아야 되고, 홍보에도 거액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 예수와 크리스천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신앙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무한대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다.

그 가치를 지속하는 홍보는 곧 선교요 봉사다.

원조인 그리스도의 가치도 값으로 매길 수 없다.

하늘과 땅, 모든 우주 만물을 매는 권세를 가진 분이기 때문이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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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신앙과 지식

 

 

 
 
한국 인삼은 세계적인 인기 상품입니다.

수십 년 전 한국에서 인삼을 선물 받은 미국인 의사가 인삼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그는 별다른 의학적 효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삼이 대단한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한국인들을 미신에 사로잡혔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당시 지식의 한계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깊은 연구가 진행돼 인삼은 자양강장제로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홍삼은 암에 대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셰익스피어는 “무지는 신의 저주이며, 지식은 천상에 이르는 날개”라고 했습니다. 현대 지식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식으로 여전히 밝히지 못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것을 단순히 미신이라 비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신앙과 지식은 모두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며, 영으로 찬송하고 마음으로 찬송한다고 말했습니다.(고전 14:15) 바울은 영적 신앙과 이성적 지식을 모두 활용해 기도하고 찬양한 것입니다.

신앙은 맹목적이지 않고 이성적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지식만으로 파악되지 않는 영이며 신비입니다.

글=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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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후회 없는 인생으로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형태로 삶을 살아갑니다. 사회학자 프랜시스 킨스먼은 이를 세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첫째, 생계유지형입니다. 이들은 주로 오늘의 필요에 관심을 두고 소유와 안정을 구하며 삽니다.

둘째, 외부지향형입니다. 이들은 사회적 성공에 관심을 두고 인기와 업적, 지위를 얻기 위해 애씁니다.

셋째, 내부지향형입니다. 이들은 소유나 성공보다는 자기 성숙과 자아실현에 우선 가치를 둡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유형으로 살고 있습니까.

저명했던 한 지성인의 유언은 이 질문의 엄중함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

는 임종 직전 아들을 향해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지난 인생을 돌아보니 실패한 인생이다. 나는 출세를 위해 진실을 외면했고 명예를 위해 사랑을 잃었고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잃었다. 마지막 순간 이것들이 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질 않는구나.

아들아! 너는 진실을, 사랑을, 그리고 믿음을 구하며 살려무나.”

‘소유’보다는 ‘존재’에, ‘무엇’보다는 ‘어떻게’에 삶의 우선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숙을 위해, 사랑을 위해, 그리스도를 위해 오늘 하루를 불살라야 하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을 때 못다 이룬 업적을 후회하면서 죽지 않는다.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죽는다.”(토니 캄폴로)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62283&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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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과 중직자의 공통점 

 

 

 


가을에는 교회마다 중직자 즉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우는 임직식이 많이 있습니다. 잘 준비된 중직자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최초의 안수집사를 임직한 후에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직자의 사역과 연탄은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현역시절에 화끈하게 타야 합니다. 타다 남은 연탄은 눈길에 낙상 방지용 연탄재로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둘째, 반드시 다음 연탄에 불을 붙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불을 붙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셋째, 다 타고 나서는 눈길에 뿌려져 오고 가는 사람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낙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중직자들의 역할도 이와 같습니다. 첫째,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직분만 받아놓고 충성하지 않는 중직자는 자격이 없습니다. 둘째, 다음 연탄에 불을 붙여주듯 후배를 양육하고 일꾼으로 키워야 합니다. 셋째, 은퇴한 다음에는 후배에게 간섭하지 않고, 조용히 눈길에 뿌려져서 후배들이 낙상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즉 시험 들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교회마다 중직자마다 연탄처럼 헌신한다면 한국교회는 더 좋은 교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글=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2545&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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