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어깨통증 오십견증상과 원인
 


 
오십견이란 말 그대로 50세가 되어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고 해서 움직일 수 없어 붙여진 병명입니다. 하지만 단지 노화현상으로 넘겨버리고 체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오십견은 항상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주부나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말이 새로 생겨나듯 30, 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오십견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오십견 원인
1. 가사노동, 호르몬 -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2배 높은데 이것은 반복적인 가사노동과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 감소 때문입니다
2. 노화 - 어깨 관절 안쪽에 있는 관절낭이 노화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어깨가 굳어지게 됩니다.
3. 당뇨 - 당뇨 환자의 경우 혈액 속 염증 물질로 인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십견 발생확률이 5배 높습니다. 당뇨, 갑상선 질환 등 호르몬 분비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 오십견이 올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4. 흡연 - 흡연을 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비흡연자에 비해 오십견 발병률이 높습니다.
5. 기타 - 어깨관절 부상, 무리한 어깨사용, 스트레스, 목디스크나 경추척수증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어깨가 아프기 시작할 때 오십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 그 통증으로 인하여 운동범위가 제한됩니다. 어깨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어깨 경직은 증가합니다. 머지 않아, 환자는 어깨를 전처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높은 선반에 있는 물건에 손 닿기가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어렵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이 가장 심한 경우에는, 어깨 움직임이 수반되는 일상적 일들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잘 때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숙면을 방해합니다.

1. 높은 곳의 물건을 집기가 힘듭니다.
2. 혼자서 상의를 입고 벗기가 어렵습니다.
3. 머리를 빗거나 손질하기 힘듭니다.
4.  팔이 머리 위로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5.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6.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려도 어깨전체가 쑤시고 아픕니다

 

 

 

◈ 오십견 예방법
오십견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바른 자세의 유지, 적당한 운동, 온열요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 - 자연스럽고 피로가 없는 척추의 자연 경사각을 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귀에서부터 다리 쪽으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했을 때 귀를 지나 어깨관절의 중앙을 거쳐 무릎과 발목뼈를 통과하는 선을 그릴 수 있다면 좋은 자세이고, 턱을 당기고 등 근육을 펴며 좌우 어깨는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목은 수직이 되게 합니다. 너무 등을 젖혀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 할 수 있다.
의자도 푹신한 쿠션보다는 다소 딱딱한 것으로 팔걸이가 있는 의자가 좋으며, 팔을 내려뜨리면 어깨에 무게가 가므로 옆으로 붙여 팔걸이에 얹고 등받이에 의지하지 말고 등 근육을 쭉 펴고 발바닥은 바닥에 닿게 앉는다. 특히 운전을 할 때 무거운 팔을 올린 채 핸들을 조작하므로 어깨에 부담이 많이 간다. 따라서 운전을 할 때는 상체와 목을 펴도록 한다.

스트레칭 -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해야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10분 정도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 위한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 자세 - 물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있어 수면시의 자세가 중요한데 부드러운 침대나 이불은 척추의 자연경사를 흐트러뜨리므로 좋지 않고, 엎드려 자는 자세도 목이 앞으로 또는 측면으로 구부러지므로 어깨근육에 부담이 되며, 높은 베개의 사용 역시 목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면서 어깨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 딱딱한 듯한 침구를 사용하며 베개는 8cm정도 내지는 자신이 베고 가장 편한 높이를 선택합니다.

찜질 -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이나 따뜻한 팩 등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완화를 유도합니다.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운동 - 하루 1시간이상 전신운동이 되는 조깅, 경보, 수영, 등산, 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씩 어깨와 등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체조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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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본초강목 에서 말하는 염소고기의 효능에 대하여 ? 
 


염소에는 칼슘이 100g당 7㎎으로 소, 돼지, 닭에 비교하여 약 10배 이상 되며,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 E)이 100g 당 45㎎이나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E는 발육기 어린이, 허약 체질 개선, 심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양기 부족에까지 고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염소고기는 예부터 보혈작용과 함께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가 좋은 것으로는 생후 1년 전의 어린 염소가 좋다. 염소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해 비슷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1/3, 열량도 돼지고기의 절반 수준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아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식품이다. 필수지방산 생성을 돕는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두뇌 발달을 돕는다. ​

​또 근육섬유가 연해 소화 흡수율이 높아 환자와 노인들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흑염소는 3저 4고 식품으로 속은 덥게하고 내장은 보하고 기를 늘리며, 심장은 안정시키고 놀라는 것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또한 폐를 보하고, 기침을 그치며, 콩팥은 신기허약을 보하고, 정수를 늘린다고 한다.

​염소뿔은 산후통, 편두통을 개선하고, 골수는 양기부족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두뇌를 차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며,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해 병이 나은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기록돼 있다. 염소 특유의 노린내는 꼬리 밑부분 아랫면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腺)에서 나오기 때문에 도축할 때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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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 비수술 약물, 주사치료 )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
체중을 감소시키고 달리기 등의 무릎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체중 감소만으로 관절의 부하가 상당히 감소되어 통증을 줄일수 있고 평지걷기운동 등으로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등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으면 깔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으면 걸을때 느껴지는 충격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플랫슈즈 같이 지나치게 평평해서 발에 무리가 되는 신발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운동
운동은 하지의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며 유연성을 올려줍니다
통증이 있다면 휴식을 하는 것이 좋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부위 외에 관절만 사용하게 되고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은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기능을 올려줍니다.

보조기
무릎보호대나 충격흡수신발,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근 한쪽 관절 중앙에 생긴 관절염 보조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무릎의 안정성을 도와주고 기능을 보조합니다.

약물치료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약물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방 역시 다르게 진행됩니다.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황산들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에 사용되는 약물로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조식품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통, 복부가 졸도, 메스꺼움, 구토, 피부반응과 같은 부작용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런 보충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수 있기때문에 처방받을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이야기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가 일반적인 관절염의 일차적인 약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 신체에서 내성이 생겨 통증완화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약물을 새롭게 복용하는 경우 기존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단순진통제보다 좀 더 효과적인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소염제로 다른 모든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신장과 간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고 위장장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
초음파 유도하에 약해지고 퇴화되어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조직을 상세히 확인한후 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유도하는 인체에 무해한 용액을 병변부위에 투여하여 힘줄, 인대, 연골, 관절낭을 강화시켜주는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극심한 통증이 있는경우 강력한 항소염제 스테로이드를 주사합니다.
하지만 한번 투약으로 장시간 지속되지 않고 1년에 4회 이상 주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오랜기간 주사를 맞으면 관절손상을 오히려 야기할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윤활제는 관절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퇴행성관절염이 있는경우 관절내로 주사하면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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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좋은 체조와 스트레칭 운동법

 

 

오십견 환자들은 대개 치료를 하는 동안 운동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오십견 운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이 진행되는 과정, 즉 어깨관절이 굳어 들어가고 있는 과정일 때에는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통증을 강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오십견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철봉에 매달리는 등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인대가 늘어나거나 회전근개파열이 발병하는 환자들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가 굳어 있으므로 운동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통증을 강화 시킬 정도의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팔을 앞으로, 그리고 옆으로 올라가는 각도까지 하루에 100~200회정도, 그리고 외회전시키는 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환자의 운동요법에는 맨손체조와 더불어 체조봉을 이용한 운동과 아령을 이용한 운동, 벽, 장롱을 이용한 체조, 타올 체조 등이 있는데 오십견에 좋은 체조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맨손체조
팔을 앞으로 들어올리기나 옆으로 들어올리기 등의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하루에 백 번 이상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팔은 손가락을 쭈욱 펼쳐서 팔이 굽어지지 않도록 하고 올릴 수 있는 높이까지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으며 이 운동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 중 가장 중요한 운동이라 할수 있습니다.


2. 내회전운동과 외회전운동
내회전 운동은 오십견 발병 어깨의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채로 서서히 앞으로 90도 각도가 되게 뻗습니다. 그리고 다시 팔꿈치 관절을 이용해 90도 각도로 꺾고, 팔꿈치를 반대편 손으로 잡은 후 가볍게 주먹을 쥐고 좌, 우로 팔을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외회전 운동은 역시 오십견 발병 어깨의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채로 옆구리에 붙이고 팔꿈치를 이용해 90도 각도로 꺾은 다음 가볍게 주먹을 쥐고 역시 좌, 우로 움직여 주는 오십견 운동입니다.


3. 체조봉을 이용한 운동
봉을 등 뒤로 돌려 잡고 위, 아래로 당기기를 반복하고, 같은 요령으로 앞으로 잡고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또 봉을 옆으로 잡고 위, 아래로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오십견 스트레칭입니다.


4. 아령을 이용한 운동
오십견 환자들은 어깨 관절이 굳었으므로 관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아령을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팔을 떨어뜨려 흔들리게 하는 운동으로 어깨관절의 관절이 움직여 풀리게 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운동입니다.


5. 벽, 장롱을 이용한 운동
아령을 이용한 운동으로 관절의 운동 범위의 개선이 확인 되었다면 벽을 마주하고 손가락을 벽에 대고 번갈아가며 올라가듯 손가락을 움직이는 체조입니다.  또 같은 자세로 벽을 짚고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면서 조금씩 올라가도록 하는 운동방법입니다.


6. 타올체조
봉 체조와 같은 방식으로 집안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타올 등으로 하는 오십견에 좋은 체조인데 타올 양끝을 잡고 머리 위, 목 뒤 등으로 가져간 다음 등을 씻는 것처럼 허리 뒤로 아픈 팔을 당겨 올립니다. 이 때 아픈 어깨가 움직이기 쉽게 건강한 손으로 타올을 사용하여 당기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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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질환 /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앞서 말한 것 처럼 오십견은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최근들어 활동량이 많고, 잦은 스마트폰, 장시간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인 젊은층에게서 발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고 어깨가 굳고 팔과 어깨가 위아래로 뒤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어깨가 아플때 혹은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깨가 아플때 오십견에 좋은 음식


1.비타민D 성분 음식
비타민D는 골밀도를 높여주면서 칼슘을 뼈에 붙이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 D가 부족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그외에 자가면역질환이 떨어져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를 하려면  연어,
고등어, 버섯, 계란, 우유, 참치, 어유, 치즈가 있으며, 비타민 보충제로 정량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칼슘 성분 음식
오십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절을 튼튼하게 하려면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며 체내 칼슘의 저장 기능을 수행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노년기가 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자주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음식에는 우유,치즈, 생선류, 해조류, 채소, 두부,
콩 등이 있습니다.  유제품이 다른 음식보다 칼슘함량이 높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 보다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3.마그네슘 성분 음식
흔히 눈 떨림이 강하게 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그네슘은 체내 칼슘 이동을
도와주고 뼈에서 칼슘이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D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의 건강에도 필요한 음식입니다.마그네슘 음식으로는 콩, 현미, 호두와 같은 곡물,견과류 종류가 좋고 시금치,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 다시마,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어깨가 아플때 오십견에 나쁜 음식


오십견에 나쁜 음식 혹은 관절에 좋지 않은 음식은 누구나 알고있는 흡연, 탄산, 당이 많은 음료, 군것질, 고열량 음식, 술, 커피가 있습니다.  담배는 화학물질로 가득 차있어 혈관 내 점도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특히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디스크나 척추 관절,인대를 치료받은 환자들의 체내에 영양분 공급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회복이 느릴 뿐만 아니라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여 일반인들도 관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고열량음식, 탄산과 당이 많은 음료,군것질들은 나트륨 함량과 당분이 많습니다. 나트륨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시켜, 영양제를 먹거나 영양소 섭취를 하게되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술은 체내 염증을 촉진시키게 되어 관절 치료를 받는것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십견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줘도, 나쁜 음식과 습관을 동반하게 되면 오십견 치료 효과나 통증 예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골밀도를 높여주는 비타민D, 마그네슘, 칼슘 외 콜라겐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어깨관절이
튼튼해지면서 오십견 뿐만 아니라 다른 척추 관절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주셔야 통증 뿐만 아니라 몸의 전체 기능이 향상되므로 주의하시면서, 꾸준한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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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직장인들은 업무로 시달리면 늘 피곤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 환절기에
찾아오는 일시적인 피로일 수 있지만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불편함이 남아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다.

-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 증상이 계속된다.

-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 피로감으로 인해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나타난다.

- 수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위의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만성피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일주일에 3~4회,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줍니다.

2.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3. 흡연하는 습관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4.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평균을 유지해 줍니다.

5. 하루에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줍니다.


6. 커피나 홍차,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줍니다.

7.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여주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8.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끔 관리를 해줍니다.

9. 업무량을 조절해 가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해줍니다.

10. 습관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위의 만성피로 예방법들을
실천해주면 피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운동이 피로감을
더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요새 들어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피로감을 풀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문의들도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만성피로에서 해방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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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양음식 꼬막 효능에 대하여 
 
 

 


꼬막은 겨울철 별미로 드시기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꼬막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요

 

꼬막 효능 첫 번째
비타민과 단백질,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따로 영양제를 먹일 필요 없이
제철에 식품만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철인 지금 시기에 먹이면 좋겠습니다.

꼬막 효능 두 번째
단백질 함량이 높고 낮은 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서 드시면
체중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꼬막 효능 세 번째
빈혈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철분 외 영양소들이 부족할 때
빈혈이 생긴다고 해요.
꼬막에는 각종 무기질 성분들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네 번째
지방 간이 쌓이는 것을 예방 또는 개선해주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 함유량이 높아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위에서 언급한 타우린 성분이
오징어의 3배,
고등어의 약 10배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간을 해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로 꼬막을 드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핵산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는 주요 성분인데
꼬막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저녁은 마트에 가서 고막을 좀 사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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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Tips

 

 

 

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는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 연구팀은 40대 이상 남성 4만7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이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24~36%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토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는 리코펜 성분 덕분인데,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채소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해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노화를 막는 데도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스파게티 소스처럼 조리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외에 콩에 들어 있는 제니스틴, 마늘의 알리신, 브로콜리의 셀레늄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자

 

전립선 질환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질환이 빈발한 것이 그 증거.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립선 내 울혈이 생긴다.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연장선상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것 역시 전립선을 압박할 수 있으니 금물. 하체를 죄는 청바지나 딱 달라붙는 속옷을 입는 것도 해롭다.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 전립선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도 피할 것.

 

 

3.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자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성관계가 도움이 된다. 사정을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얘기. 장기간 사정을 하지 않을 시 전립선은 배출되지 않은 정액으로 인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암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대의 자위를 자주 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 자주 사정을 하면 발암물질이 전립선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인 내용을 추가하면,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성생활은 오히려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지 않는 정도의 성생활을 권장합니다.

 

4. 자주 걷고 운동하자

 

뻔한 얘기지만, 운동 없이는 전립선 건강도 없다. 과연 어떤 운동이 전립선에 가장 이로울까. 학자들은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소 하루 3㎞씩 걷는 것은 전립선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이다. 성호르몬도 걷는 동안 더욱 왕성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성인병 역시 전립선과 성 기능을 약화시키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걷기 이외에 전립선 강화와 직결되는 운동도 있다. 바로 'PC운동'이 그것.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퓨보칵시지우스(pubococcygeus)'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PC근육'이라 부른다. PC근육은 소변을 막아줄 뿐 아니라 사정을 할 때 수축 운동을 해 정액이 음경을 통해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PC운동이란 이 PC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과 성 기능이 향상된다.

 

① 꽉 쥐었다 풀기 (하루에 3~5분)

- 소변을 보다 1~2초 정도 소변 보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본다. 한 번에 20회씩 3번 정도 시행한다. 3주가 지나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② 강하게 조이기 (하루에 2~3분)

- 1~2초 정도 멈추었다가 다시 소변을 보는 동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강도를 조금 높인다. 소변을 본다 생각하고, 5초에 걸쳐 서서히 PC근육을 조인 후 5초 동안 정지했다가 다시 5초에 걸쳐 서서히 풀어 준다. 하루 10회씩 시행한다.

 

5. 햇볕을 충분히 쪼이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하다. 햇볕을 받으면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에 이롭고, 그중에서도 특히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가 전립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암학회는 일조량이 적은 북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임피어리얼대학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6명에게 비타민 D2를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20%가 전립선암의 강도를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최고 50%까지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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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철음식 굴 효능을 알고 먹어요


제가 어렸을 때 겨울철 시골의 바닷가에
가면 굴이 있었고 그곳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굴을 따는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이렇게 굴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면서 그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제목을 겨울철 제철음식 굴의효능 !!

 

 

 

굴에는 핵산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핵산은 유전자 세포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아무래도 노화가 시작되면 핵산의 기능들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고 세포도 많이 죽게 된다고 합니당..
이때 굴을 섭취해주면
자연히 면역력이 높아지게 돼서 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대요..
그래서 특히 중장년층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굴은 생으로도 먹지만
익혀서 먹으면 더 많은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해요~
굴국밥과 굴국.많이들 드시죠?
 물에 우러나오는 조리법이더라도 영양이 전혀 손실되지 않아서
굴에 들어있는 영양성분 모두 100%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성들이 굴을 많이 찾는 이유가
물론 맛도 맛이지만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구요..
전반적으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드시는데
정말 효과를 보시려면 제철인 시기에
꾸준히 드시면 좋겠죠?
또 레몬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하니
드실 땐 레몬즙과 함께 드세요


남성들에게는 정력을 높여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굴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성분 때문에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굴에는 DHC가 참치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치매를 예방하고
어린아이들의 뇌기능을 향상시켜 준대요~
이렇게 좋다고 하니
수험생들을 비롯한 어린 학생들이 먹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또한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강화시켜 준다고 해요.
해독작용에 탁월하다니까
술을 드시고 난 뒤 해장으로 굴국 드셔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이 밖에도
뇌출혈이나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금 제철일때 섭취하실 바랍니다.

굴이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굴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저도 이번겨울에는양껏 사서 맛있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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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원인과예방법

 

 

 

무리한 행동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신경 쓸게 많다보면 두통이 생기게 되며,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욱신거리게 됩니다. 이러한 편두통이 지속되면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쉽게 찾아오는 편두통

원인과 해소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편두통이며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두통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한 편두통은 머리의 특정 부분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편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통증의 강도가 높고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및 같은 뇌신경 증상이 동반 됩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가벼운 두통보다는 더 주의가 필요 합니다.

 

▶편두통원인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주로 바쁘고 긴장된 생활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한 스트레스가 혈관과 뒷목 부위의 근육을 긴장시키며 후두부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며 빛이나 작은소리에도 과도하게 예민해집니다. 편두통의 지속시간은 대개 4-72시간이며 가벼운 두통에서 매우 심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편두통을 앓고 계신 분 은 진통제에 의존을 하는데, 편두통 증상이 지속되면 불면증과 소화장애 우울증 등 다른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매주 3회이상 편두통이 지속되신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밖에 편두통의 원인으로는 음식, 가족력, 월경 시 여성호르몬의 변화, 영양부족, 수면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편두통 예방법     ( 편두통 치료법  )
  

편두통은 생활습관으로도 예방하며 해소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휴식을 통하여 완화시키고 편안한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 장시간 앉아 고민하지 않는다
- 소음과 강한 빛을 피한다.
-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는다.
-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명상, 근육이완운동, 요가, 스트레칭 등)
- 눈에 차가운 수건을 댄다.
- 휴일에 장시간 자지 않는다.
- 월경 피임약 등 생리적인 요인을 관리한다.
- 단 음식, 인스턴트, 가공음식을 피한다.
- 진통제, 카페인을남용하지 않는다.
- 술 . 담배를 하지 않는다.
- 심호흡을 길게한다.
-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다.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 귀 위의 옆머리를 눌러준다.
 

편두통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국화차, 계피차, 팥, 두릅, 생강이 있으며, 치즈, 튀긴음식, 초콜릿, 카페인은 오히려 편두통을 발생 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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