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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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아프고 쓰린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한다. 실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를 통해 알아본다.

 

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 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간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한다.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한다.

 

10. 비타민 A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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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증후군 

 

 

 


오늘은 포스팅할 주제는일자목 증후군입니다.

 

일자목 증후군이란?

‘일자목증후군’이란 앞으로 목을 길게 빼는 자세 때문에 정상적인 경추 만곡인 'C'자 형태의 경추 정렬이 소실되어 생기는 증상들을 말한다.

목의 모양이 거북이 목과 닮았다고 하여 ‘거북목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일자(一字)목의 비정상적인 구조는 경항통, 견비통, 수지 저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럼증, 안구 피로 등을 발생시킨다.

일자목증후군은 ‘VDT 증후군’ 가운데 하나이다.

VDT란 컴퓨터와 키보드, 스마트폰과 같은 비주얼 디스플레이 단말기(Visual DisplayTerminal)를 말하며

VDT를 장시간 사용하는 작업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근골격계, 신경계, 안과계의 건강장애를 통칭하여 ‘VDT 증후군’라고 부른다.


일자목 증후군의 증상


- 모니터를 볼 때 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업무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을 읽는 습관
 

- 방바닥에 신문이나 책을 놓고 머리만 바닥을 향하고 읽는 습관
 

- 차려 자세로 지나치게 오랜 시간 서 있는 경우

 

- 머리와 목 높이 보다 높은 베개의 사용

 

일자목 증후군 예방 생활 팁!

 


1.컴퓨터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놓이지 않도록 책 등을 괴어놓는다.

2.엎드려 자는 습관은 경추 관절의 건강을 악화시킨다.

3 .의자 등받이에 쿠션을 대어 등과 의자가 밀착되도록 한다.

4. 양손을 등 뒤에서 깍지 끼고 쭉 펴주는 뒤 기지개를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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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걷기운동이 노화방지에 미치는 영향

 

 


걷기운동이 노화방지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1.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2.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
3.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4.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5. 산소섭취량이 는다.
6. 근력이 증강된다.
7.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8.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9.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10.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11.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
12. 당뇨발생이 줄어든다.
13.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14.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진다.
15.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6. 뇌졸증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7.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18. 요통의 도움이 된다.
19. 비만이 개선된다.
20. 심박동수가 감소한다.

 

 


21. 변비에 도움이 된다.
22. 각 장기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23.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24. 작업능력이 증가된다.
25. 균형감각이 향상된다.
26. 자신감이 생긴다.
27.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28.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29. 금연시도에 도움이 된다.
30. 우울증, 불안감이 줄어든다.
31. 단기 기억력이 향상된다.
32. 만성두통이 사라진다.
33.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34.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35. 삶의 질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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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독소 배출과 황금변 
 
 


독소 배출과 황금변

독소를 배출하는
최대의 출구는 대변이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장에 대변이 쌓이는 것은 몸에 가장 나쁘다.
보통 장 속의 온도는 섭씨 36.5도다. 찌꺼기나 노폐물이
장시간 쌓여 있으면 부패가 진행된다. 장 속에서
부패한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몸은 많은 독소를 흡수하게 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103세 현역 의사 히노하라)


 


'독소'는
언젠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잘 배출해야 합니다.
음식 독소도 문제지만 스트레스, 과로, 환경,
유전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독소도 큰 문제입니다.
몸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잘 빼내야 합니다.
그 첫 출구가 대변이고, '황금변'이면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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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스피린은 자주 먹는 편인데 이렇게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지는 몰랐습니다.

이제부터 더 자주 먹어야 할것같군요 !!

 

 

아스피린이 제2의 비아그라(?)

입력 : 2018.02.08 09:54:24   수정 : 2018.02.08 10:40:39
동맥혈관에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는 데 쓰이는 항혈소판제 아스피린이 발기부전 치료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터키 이스탄불 메디폴(Medipol) 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제키 바이락타르 박사 연구팀은 저용량(100mg)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발기부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남성 184명(평균연령 48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120명에겐 저용량 아스피린을, 64명에겐 위약(placebo)을 매일 6주 동안 복용하도록 했다.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연구팀은 먼저 이들에게 성행위 때 1) 발기가 되는지 2) 발기 상태가 성행위 중 만족스러울 정도로 지속하는지를 물었다.
1번 질문에는 아스피린 그룹의 51.3%, 대조군의 50%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2번 질문에는 아스피린 그룹에서 31.2%, 대조군에서 31.6%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따라서 전체 임상시험 참가자 중 약 70%가 발기부전에 해당되는 셈이다.

6주 후 임상시험이 끝나면서 연구팀은 이들에게 다시 똑같은 두 가지 질문을 했다.

그 결과 1번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이 아스피린 그룹은 51.3%에서 88.3%로, 2번 질문의 경우는 31.2%에서 78.3%로 상당히 높아졌다.

가짜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조군에서도 발기 기능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학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대조군의 경우 1번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은 50%에서 59.3%로, 2번 질문의 경우는 31.6%에서 43.5%로 높아졌다.

30점이 만점인 국제 발기능지수(Index of Erectile Function)로 환산했을 때 아스피린 그룹은 14.3점(50% 이하)에서 21.3점(75% 이상)으로 개선됐다.

이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발기 성공률 48~81%에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바이락타르 박사는 설명했다.

임상시험 참가자 중에는 혈중 혈소판 용적(platelet volume)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은 사람들이 있었다.

혈소판이 많으면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트롬복산이 증가해 혈류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바이락타르 박사는 지적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위장장애, 내출혈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해 미국 유타대학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다르샨 파텔 박사는 발기부전이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장애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면서 그러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온라인 의학전문지 '신장·비뇨기학 뉴스'(Renal & Urology News)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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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과 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남성 갱년기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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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원인

 

 

 

요즘 거북목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거북목증후군 원인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거북목증후군 원인 생기는 이유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자세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pc의 사용으로 인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요.

거북목증후군 원인 자세히 알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거북목증후군 원인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거북목증후군 원인 알아야겠죠??


1. 발보다 크거나 작은 신발을 신은 경우

2. 안짱다리 자세로 걷는 분

3.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4. 사고에 의한 목의 충격

5. 과도한 pc와 스마트폰의 사용

6. 평발이신 분들

생각보다 거북목증후군 원인 많이 있죠??

현재 본인의 습관을 체크해보시고,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고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거북목증후군 원인 알았으면 예방하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앞으로 엎드려서 턱을 개고 있는 자세는 상당히 목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이 자세를 자주 취하게 되면, 목의 통증은 물론이고, 척추 쪽에도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질환으로 옮겨 갈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거북목증후군 원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pc 사용과 스마트폰의 사용인데요.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사용 안 할 수 없고, 일을 안 할 수는 없죠.


일단 일을 하실 때 모니터는 본인의 눈높이보다 높은 곳에 두고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낮은 곳에 모니터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거북목증후군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려 드린 거북목증후군 원인 잘 보셨나요??

이유를 알았다면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고쳐질 수는 없지만, 평소 습관을 고치실 수 있도록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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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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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오십견은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최근들어 활동량이 많고, 잦은 스마트폰, 장시간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인 젊은층에게서 발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고 어깨가 굳고 팔과 어깨가 위아래로 뒤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어깨가 아플때 혹은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에 좋은 음식

1.비타민D 성분 음식
비타민D는 골밀도를 높여주면서 칼슘을 뼈에 붙이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 D가 부족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그외에 자가면역질환이 떨어져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를 하려면  연어,
고등어, 버섯, 계란, 우유, 참치, 어유, 치즈가 있으며, 비타민 보충제로 정량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칼슘 성분 음식
오십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절을 튼튼하게 하려면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며 체내 칼슘의 저장 기능을 수행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노년기가 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자주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음식에는 우유,치즈, 생선류, 해조류, 채소, 두부,
콩 등이 있습니다.  유제품이 다른 음식보다 칼슘함량이 높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 보다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3.마그네슘 성분 음식
흔히 눈 떨림이 강하게 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그네슘은 체내 칼슘 이동을
도와주고 뼈에서 칼슘이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D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의 건강에도 필요한 음식입니다.마그네슘 음식으로는 콩, 현미, 호두와 같은 곡물,견과류 종류가 좋고 시금치,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 다시마,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십견에 나쁜 음식

 

오십견에 나쁜 음식 혹은 관절에 좋지 않은 음식은 누구나 알고있는 흡연, 탄산, 당이 많은 음료, 군것질, 고열량 음식, 술, 커피가 있습니다.  담배는 화학물질로 가득 차있어 혈관 내 점도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특히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디스크나 척추 관절,인대를 치료받은 환자들의 체내에 영양분 공급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회복이 느릴 뿐만 아니라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여 일반인들도 관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고열량음식, 탄산과 당이 많은 음료,군것질들은 나트륨 함량과 당분이 많습니다. 나트륨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시켜, 영양제를 먹거나 영양소 섭취를 하게되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술은 체내 염증을 촉진시키게 되어 관절 치료를 받는것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십견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줘도, 나쁜 음식과 습관을 동반하게 되면 오십견 치료 효과나 통증 예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골밀도를 높여주는 비타민D, 마그네슘, 칼슘 외 콜라겐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어깨관절이
튼튼해지면서 오십견 뿐만 아니라 다른 척추 관절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주셔야 통증 뿐만 아니라 몸의 전체 기능이 향상되므로 주의하시면서, 꾸준한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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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를 위해 평소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목 디스크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재 일상생활을 하면서 목에 대한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마루의원에서 목 디스크 스트레칭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

잘 체크하셨다가 꾸준하게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목 디스크라 함은 교통사고나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서

목의 척추 디스크가 손상되면서 디스크 일부가 돌출이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팔 다리가 저리고 목이 뻐근한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초기 증상이 느껴지신 다면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할 것입니다.

 

1. 승모근 운동해주기

- 먼저 어깨에 힘을 빼고 축 늘어 뜨려 주세요.

그런 다음 귀가 어꺠에 닿을 수 있도록 머리를 숙여 줍니다.

어느 정도 유지를 해주신 다음, 반대쪽도 동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목 디스크 스트레칭 해주시면 어깨와 승모근 등 뭉쳐 있던

근육들을 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2. 턱 당겨 주기

- 시선을 정면을 주시해 주세요.

그리고 턱과 이마는 쇄골뼈 쪽으로 당겨 주시면서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런 동작을 10~15회 정도 반복 운동해주세요.

사무실에 앉아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죠??

별거 아닌 거 같은 목 디스크 스트레칭 이지만 자주 해주시면,

목 근육을 단련하는데 좋은 스트레칭이랍니다.

 

3. 목 디스크 스트레칭

- 가운뎃손가락을 사용하여 목뒤 부분인 경추 부분에 가져다주시고,

목은 뒤쪽으로 젖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20초 정도 그 자세를 유지 한 다음 풀어 주세요.

이 동작을 10~15회 정도 반복적으로 해주세요.

그러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목 디스크 스트레칭이 되실 거예요.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목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평소에도 목 디스크 스트레칭 하면서 목에 쌓여 있는 피로와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셔야 디스크 예방을 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매일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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