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엉겅퀴 효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에 중요한 성분이 있는 것을 알고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님으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왔답니다. 그리고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세상에나...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더랍니다. 깜짝 놀란 독일 과학자들은 한국에서 엉겅퀴만 키워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뽑아서 버리느냐고 했답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엉겅퀴는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였는데, 그 효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 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 한국에 대량 수출 의사를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로서도 엉겅퀴의 효능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다른 나라보다 우수한 약초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 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익정 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 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 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 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 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산삼과하수오 원문보기▶ 글쓴이 : 산싸랑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건강상식] 고혈압 증세와 예방법


 

 


혈압이란?

 

심장의 수축하는 운동과 혈관의 저할 양쪽 사이에서 생기는 것으로 혈관벽을 미는 힘(압력)입니다

 

즉, 혈압은 압력 펌프를 사용하여 적절한 압력으로 물을 보낼 때 필요한 수압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정상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혈압이 높으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분

 수축기 혈압 (mm Hg)

 이완기 혈압 (mm Hg)

 정 상

 120 미만

 80 미만

 고혈압 전단계

 120~139

 80~89

 1단계

 140~159

 90~99

 2단계

 160 이상

 100 이상

 

고혈압의 증세는?

 

고혈압은 별다른 증세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혈압을 적어도 일 년에 두 번 이상은 재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합병증이 생길 때까지 수년간 고혈압을 가지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혈압은 변동이 있고 또 여러 원인으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측정해서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두 번 이상 외래를 방문하여 측정한 혈압이 기준치 (140/90 mm Hg)보다 높으면

 

고혈압으로 봅니다

 

고혈압 진단?

 

혈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혈압이 약 140/90mm Hg 이상인 사람은 정상혈압인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계 사망률이 약 2배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 mm 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확장기 혈압 혹은 최저 혈압)이

 

90mm 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50/100 mm Hg인 사람은 수축기 혈압이 150 mm Hg, 이완기 혈압이 100mm Hg임을 의미하며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고혈압의 발병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혈압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이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알려져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피한다면 고혈압 발생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 범주에 들어가더라도 혈압이 약간 높은 사람들은 각별히 예방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비타민의 보고 고추의 효능

 


 
고추는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채소로 여름에 흰 꽃을 피워 가을에 초록 열매를 냅니다

 

익으면 빨갛게 색깔이 변하게 되는데 홍고추는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앙념으로 많이 쓰입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고추를 길러 많이들 드시기도 합니다

 

지치고 힘든 여름철 풋고추를 먹으면 힘이 솟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고추속에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추에는 감귤의 9배, 사과의 18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워집니다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A와 비타민B, 섬유소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추의 부작용에 관한 사례도 많이 생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추를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간의 효고를 방해하여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체 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질 때문에 소화기관을 거쳐 갈 동안 위 점막이 약한 사람은

 

그 부위가 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 장애를 앓고 있거나 간 기능 장애, 치질이 있는 사람이

 

매운 고추를 다량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섭취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좋은 고추는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고 과피가 깨끗하며 윤기가 나는 것입니다

 

또, 표면이 짙은 녹색을 띠며 매끈하고 적당한 두께에 질감이 연한 것이 좋은 상품입니다

 

1월에서 7월에 출하되는 고추는 매운 맛이 강하고

 

8월에서 12월에 출하되는 고추는 매운 맛이 약하니 용도에 따라 구입하도록 합니다

 

고추의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만 예방과 치료

 

고추를 먹기만 해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고추는 비만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고추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자칫하면 영양 불균형 떄문에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추는 발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열작용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몸 안에 쌓이는 독소를 제거하며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식욕부진 개선과 소화촉진

 

식욕부진이 생기는 원인은 신진대사의 불균형, 위장염, 대장염, 변비, 간염, 수면 부족과 정신적 피료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잇을 수 있지만

 

평소에 식욕이 왕성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욕이 떨어졌다면 건강 상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기나 폐렴 같은 열병이나 빈혈,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상태에서도 식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매운 고추를 장에 찍어 먹어도 효과가 있지만

 

고춧잎 한 줌을 생강 7조각,달걀 1개를 풀어 세 사발의 물을 붓고

 

절반이 될 때까지 삶아낸 후 그 물을 마시면 어느정도 식욕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또 고추를 먹으면 더부룩하던 속도 편안해질 때가 있는데

 

이것은 고추의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해 소화액을 분비하는 것을 돕기 때문입니다

 

고추는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 동시에 소화 촉진 효과까지 있답니다

 


감기치료

 

갑자기 오한이 들거나 땀을 내야 할 떄 고추를 먹으면 순간적으로 열이 오르면서 발한 작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몸살감기인 경우 열이 심하면 고추기름으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서 만든 고추기름 한 숟가락에

 

파 밑동 한 뿌리와 생강을 같이 찧은 후 물에 넣고 끓입니다

 

고추와 파, 생강의 성분이 합쳐져  이 물을 마시면 땀이 나면서 해열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추로 술을 담가 매일 한두 잔씩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오한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손발 저림과 신경통 완화

 

평소에 손발이 자주 저리고 쥐가 자주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혈압이 있어 가끔 그런 증상을 경험하곤 하는데요

 

혈관계 질환이나 뇌와 척수 및 중추신경 장애도 손발 저림에서 증상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손발 저림이나 신경통 완화를 위한 민간 요법으로는

 

냉온찜질과 온천욕이 대표적인데요

 

스트레스와 과로를 주의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같은 식품을 섭취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큼직한 홍고추 적당량을 잘게 썰어 헝겊에 싼 다음 고량주나 소주에 담가 밀봉해 한달간 숙성시킨후

 

이 술을 식사 전후에 한 잔씩 장복하시면 신경통으로 인한 마비증세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몸이나 손 발이 심하게 부었을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진통 완화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갑자기 담이 결리거나 신경통, 근육통에 시달릴 때

 

부작용이 적고 구하기도 쉬운 고추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담이 결리면 담결린 반대쪽인 왼쪽 발에 마른 고추를 얇게 저며 발라 두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신경 전달 세포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고추의 효능으로

 

극심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추에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흐름이 막히거나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신경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과 치료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고추는

 

특히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내장 기관을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때마다 고추를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남성에게 좋은 봄 채소의 황제 부추의 효능은 ?

 

 

 

 

동의 보감에는 부추에 대해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봄에 나는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데요. 오늘은 부추의 다양한 효능들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란?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이른 봄에 심어 가을까지 자라는 대로 수확이 가능하고 월동하여 이듬해 봄에 다시 자라는 다년생 잎채소 입니다. 수확 시 뿌리를 남겨두고 흙 위쪽으로 줄기만 잘라 수확하게 됩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떫은데요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부추만의 향미가 있는 식품입니다. 꽃대가 올라 오기 전의 부드러운 부추를 나물이나 다른 식품과 함께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두부 등과 함께 잘 어울려 볶아 먹으면 맛있는 음식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부추요리로는 부추잡채, 부추나물 등이 있습니다.

 

 

부추의 다양한 효능

 

봄에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보다 좋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뛰어난 효능으로 유명합니다. 부추의 효능을 간단하게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첫째,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부추는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아릴은 체내 말초 신경을 활성화 시켜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둘째, 피로회복. 부추에 포함되어있는 황화알린 성분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추를 먹으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셋째, 항암효과.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넷째, 정력에 좋습니다. 부추에 포함된 황화알린은 생식기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데요 실제로 천연 정력제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간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요 칼슘, 철분,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해독 작용도 도와주어 간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건강식으로 유명한 부추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만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봄에 먹으면 인삼보다 좋다는 부추의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봄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혈액순환, 피로회복,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부추를 섭취해 주어 건강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에 관련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암을 이기는 항암나물 5가지

 

 

 

암을 이기는 비결 먹거리부터 챙기자

 

‘암’하면 두려움부터 앞선다. 아직까지 난치병, 불치병 영역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상가상 해마다 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경각심이 높다. 암! 과연 어떻게 하면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

 

4명 중 1명이 암 환자라는 암담한 통계자료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주민속한의원 박천수 원장은 “그동안 숱한 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암도 마찬가지이다. 암을 이기는 가장 손쉬운 비결 또한 우리의 먹거리부터 챙기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천수 원장은 “우리 몸의 피와 살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 아침 내가 먹은 콩나물국, 삼치구이, 김치 한 조각에 의해 내 몸의 피가 만들어지고 또 살도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내 몸의 피와 살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피와 살로 건강한 간장이 만들어지고 건강한 뇌가 만들어지며 건강한 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먹은 음식이 간이 되고 폐가 되며, 뇌가 되고, 위가 되며 각종 장기가 되는 까닭이다.

 

많은 의사들은 “내 몸에 암이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 중 하나도 온갖 염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이 내 몸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른 봄 언 땅을 헤집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나물은 그런 약효를 지닌 천연의 항암식품이라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암을 예방해요! 항암나물 5가지

 

항암나물① : [쌉싸래한 맛 머위 ]

 

손바닥만한 잎을 따다가 한 입 가득 쌈을 싸 먹으면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머위. 물기를 머금고 있는 개울가나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위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널리 먹어온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머위에는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머위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인이 골고루 들어있는 훌륭한 영양채소”라고 밝히고 “특히 칼슘이 100g당 718㎎이나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말한다. 그런 성분 때문일까? 독일이나 스위스, 프랑스 같은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식물로 인정받고 있어 이채롭다.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 없으면서도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식물”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이다. 포겔 박사에 의하면 “머위는 암이 전이되는 위험을 줄여주며, 환자의 상태 및 치료전망을 개선하고 극심한 암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항암 효과 큰 머위 이렇게 복용하세요! 머위는 이른 봄 꽃대가 나올 때 채취하여 줄기는 국이나 나물을 해먹고 잎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이나 된장으로 쌈을 싸 먹거나 무쳐 먹으면 좋다. 특히 머위의 꽃 또한 훌륭한 항암제인데 꽃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전으로 부쳐 먹으면 일품 맛과 함께 뛰어난 항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머위를 약으로 복용할 때는 뿌리 말린 것을 하루 10~15g씩 달여 마시면 좋다. 암뿐만 아니라 기관지천식이나 후두염 등에도 쓰면 좋다고 한다.

 

항암나물② : [팔방약효 봄쑥 ]

 

길가, 밭두렁, 논두렁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것이 봄쑥이다. 그러나 흔하다고 하찮게 보면 안될 말이다.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쑥은 강한 생명력만큼이나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 쓰이는 데가 없을 정도로 팔방약효를 자랑한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쑥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각종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아마도 쑥에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쑥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주목을 끈다.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이 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영양성분 때문일까? 쑥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라는 게 박천수 원장의 말이다. 쑥잎을 달여 먹고 여러 가지 암을 치료한 사례들이 많이 있고 각종 난치병 치료에 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흔하면서도 약효 큰 봄쑥은 생즙으로 짜서 먹어도 좋고, 소금과 식용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낸 것을 먹어도 된다. 봄볕 따뜻한 봄철에 쑥을 뜯어다가 말려두면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항암효과 큰 쑥 이렇게 활용하세요! 우리 민족이 오랜 옛날부터 널리 먹어온 쑥은 된장을 풀어서 쑥국으로 끓여 먹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이렇게 먹으면 된장의 항암효과와 쑥의 항암효과가 어우러져 최고의 항암식품이 된다. 간혹 색다른 별미로 먹고 싶다면 생쑥잎에 밀가루를 조금 넣어서 쑥전으로 지져 먹으면 맛도 있고, 쑥의 영양가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tip 내 몸에 좋은 봄쑥… 이런 효과도 있어요!

 

▶고혈압일 경우 쑥의 생잎을 즙내어 한 잔씩 식전에 마시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쑥잎을 물에 푹 삶아서 찌꺼기를 건져버리고 그 물을 다시 끓여 고약처럼 될 때까지 달인 뒤 이것을 조금씩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시면 만성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

 

▶마른쑥 3g을 1회 분량으로 하여 물 3홉 정도를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마시면 요통이나 천식, 치질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항암나물③ :[톡 쏘는 맛 달래 ]

 

쑥과 함께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또람들은 매운 맛이 있다 하여 ‘작은 마늘’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러한 달래는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봄나물이었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잠이 잘 안 올 때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널리 먹어온 봄나물 중 하나”라고 말한다. 실제로 달래에는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 칼슘, 인, 철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비타민A, B1, B2, C, 니아신 등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달래는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천연 영양채소라 할 수 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세포를 젊게 해주고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까지 나타내게 된다는 게 박천수 원장의 귀띔이다.

 

☞암을 예방하는 달래 이렇게 활용하세요! 일반적으로 달래는 초고추장으로 무쳐 먹거나 된장을 풀어 달래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다. 특히 달래 된장국을 끓일 때 냉이를 같이 넣고 끓여 먹으면 항암효과를 더욱더 높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달래의 조금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달래전을 부쳐 먹자. 달래를 깨끗이 다듬은 뒤 밀가루를 조금 풀고 여기에 조갯살을 조금 다져 넣는다. 그런 다음 뜨거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봄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항암나물④ :[사각사각 상큼~ 돌나물]

 

물기가 있는 바위 틈새에서 쭈빗쭈빗 돋아나는 돌나물은 사각사각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풍미를 더해준다. 돗나물, 돈나물 등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데 사실 알고 보면 돌나물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품도 드물다. 박천수 원장에 의하면 “돌나물은 예로부터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매우 좋은 효과를 지닌 약나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돌나물에는 특이한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 지질, 섬유, 회분을 비롯하여 칼슘, 철, 비타민 A, 리보플라민, 나이아신, 아스코르빈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칼슘의 함유량이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돌나물은

 

▶종기나 종양을 치료하는 데 우수한 봄나물

 

▶피를 맑게 하고 혈행의 흐름을 좋게 하는 약초 나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간암 치료제 돌나물 이렇게 활용하세요! 간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돌나물은 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생즙을 내어 먹으면 돌나물의 효능을 온몸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신선한 것 60g 정도를 짓찧어 즙을 내어 먹으면 된다. 시원한 맛을 맛보려면 돌나물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물김치로 만들 때는 돌나물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두었다가 물김치 담그는 방식대로 담가 먹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돌나물 물김치는 간염을 개선하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암나물⑤ : [강바람에 훨훨~ 민들레]

 

풀밭이나 논둑, 길 옆, 마당 귀퉁이 등…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억척스런 봄나물이다. 그렇게 흔한 것이 민들레지만 그 약효를 알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박천수 원장에 의하면 “한방에서 민들레는 잎이 달린 채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쓰는데 해독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있어서 각종 염증성 질환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특히 민들레는 항암효과도 상당하다고 한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남자들의 폐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임상 결과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행한 실험 결과 민들레 달인 물이 폐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백혈병이나 자궁암, 위암, 유선암, 비인암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다. 민들레 잎에는 간의 지방 변성을 억제하는 이늘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황달치료에도 효과가 높다고 한다.

 

☞최고의 항암나물 민들레 이렇게 활용하세요! 민들레는 흰꽃 민들레와 노란꽃 민들레가 있는데 흰꽃 민들레의 약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째 캐서 생즙으로 짜서 마시면 뛰어난 항암효과뿐 아니라 황달, 위염, 위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 봄에 뿌리를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먹어도 별미고 김치로 담가 먹어도 독특한 맛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민들레 뿌리를 말린 뒤 볶아서 가루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그윽한 민들레 커피가 된다. 이렇게 만든 민들레 커피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영양도 풍부해서 그야말로 천상의 차처럼 마실 수 있다. 민들레의 어린 잎은 주로 나물로 무쳐 먹는데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보자. 민들레 잎을 깨끗이 다듬은 뒤 된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버무려 먹으면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박천수 원장은 “봄의 생명력을 듬뿍 담고 있는 쑥, 냉이, 머위, 달래, 돌나물 같은 봄나물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암이나 궤양,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높은 식물”이라고 밝히고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자주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어깨 통증 ] 어깨 근육 푸는 법 (shoulder pain symptoms)

 

 


요즘 어깨가 결려서 불편하신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깨 근육 풀기 알려 드릴게요~

 


방법만 잘 알고 꾸준하게 해주신다면,

 


분명 효과가 있으실 거예요~!!

 

 

먼저 어깨 근육이 뭉치는 원인을 알아야 푸는데 좋겠죠??

 


요즘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ㅎㅎ

 


항상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니,

 


어깨 근육이 뭉칠 수밖에 없고, 피로도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 또한 올바른 자세가 아니게 되면,

 


피로도는 더욱 많이 쌓이게 되죠...ㅠㅜ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이나,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이 나실 때마다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 근육 풀기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거예요.

 


오랜 시간 앉아 있으니, 더욱 그렇겠죠??

 


평균적으로 1시간 중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속 앉아 있어도 일의 능률이 오르는 것도 아니니... ㅎ

 


잠깐씩 휴식을 취하면서,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깨 근육 풀기 방법 알려 드릴 테니,

 


잘 기억해두셨다가 꾸준하게 매일 해주세요!!

 


어깨 근육 풀기 스트레칭 방법 3가지 정도 알려 드릴 건데요.

 


1. 팔을 쭉 펴주신 다음 앞뒤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2. 양팔을 어깨 위쪽으로 올려 주신 다음 위아래로 움직여 주세요.

 


3. 팔은 아래쪽으로 내려 주시고, 손목을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어깨 근육 풀기 방법이죠??

 


같은 자세로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근육에 부담도 안되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밤에 잠 잘 때 다들 베개 베고 주무시죠??ㅎ

 


어깨 근육이 심하게 뭉치시는 분들은 가급적 낮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높은 베개를 계속 사용하신다면, 어깨 쪽과 목 부분에 긴장이 계속 유지돼요~

 


그러면 잠을 자는 시간 동안에도 긴장이 계속 유지가 되어,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어깨가 더욱 뭉치게 된답니다...;;

 


그리고 너무 딱딱한 베개나 말랑 거리는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주무실 때 편하게 주무시는 것이 좋잖아요?ㅎㅎ

 


항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시되, 부담이 덜 가도록 낮은 베개 사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알려 드릴 어깨 근육 풀기!!

 


찜질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서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찜질을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저녁에 퇴근하시고, 짬짬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사회가 되어 갈수록 특히 어깨 통증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를 인지하시고, 항상 풀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취해 주셔야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 법으로 해보셨는데, 계속 통증이 유지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으로 건강한 어깨를 만들어 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불면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treatment of insomnia)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갑자기 불쑥 찾아 온다고 합니다.

불면증일때 극복하는 법 몇가지만 알아도 큰 도움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 질환, 우울장애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이 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해 적절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차성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이고. 이차성 불면증은 정신적인 질환, 복용약물 등에 의한 불면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면증 원인>


1. 생활 습관.

많은 약물, 나쁜 습관들은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연과 음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인데요. 잘 시간이 다 되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 수면제를 30일 이상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매번 바꾸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2. 환경적.

잠을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다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층간소음 등 수면을 방해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이 너무 밝다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신체적.


미국 수면질환 학회에서 8,000명의 사람을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호흡 관련 질환(수면 무호흡증)이나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의해 불면증을 쉽게 겪는다고 하는데요.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와 같은 것을 걱정할 때 잠을 설치게 되고, 마침내 그 사람이 잠자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


1. 잠들기전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게 되면 스마트폰의 전자파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불빛은 눈을 나쁘게 하는 요인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잠들기 1시간전 부터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인 음료는 적당히.

우리는 피곤하거나 졸리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커피를 마시는데요. 이러한 커피를 많이 드신다거나 잘 시간이 다 되어서 드시는 경우에는 수면을 방해하기때문에 커피는 최소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
 
불면증 극복하는 법의 기본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생체리듬 속에 잠을 위한 채턴을 심어주는게 중요한데요. 힘들겠지만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중에 잠들기가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밤10시(22시)라고 합니다.


4. 운동.

우리몸은 피로가 쌓이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자는데요. 만약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하루 1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쐬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식사후 잠깐동안은 햇빛을 쬐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중년여성의 갱년기증후군 원인과 예방법

 

 

 


 

갱년기증후군이란 폐경전후로 생기는 여러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폐경기증후군', '폐경증후군'으로도 불린다.


평균 49~51세 전후로 폐경이 되는데 겉으로는 단지 생리가 멎는 것이지만 몸속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 여성건강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난소는 제 기능을 잃고 조그맣게 쪼그라들고 난소에서 만들어내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생리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치매, 요실금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증상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러 증상의 집합체다.

1)신체적 자각증세

- 월경이 불규칙해진다.
- 얼굴과 가슴 부위가 화끈거리는 열성홍조(번열)와 함께 식은땀이 나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감을 느낀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여러 번 화장실을 찾는 등 방광염, 요도염의 증세가 나타난다.
- 성관계시 불쾌감이나 통증을 느끼고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있다.
- 손발가락, 팔목, 무릎, 발목 관절통과 관절경직 등 원인 모를 전신 통증을 느낀다.
- 원인 모르는 두통, 어지러움 등의 자율신경계 기능이상이 나타난다.
- 상복부의 팽만감과 체중증가가 동반
- 이외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2)정신적 변화

- 괜히 불안을 느끼며 신경이 예민해진다.
-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느끼며 만사가 귀찮아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수면 장애가 동반되며 생활력 감소가 올 수 있다. 

지속적인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줄 수 있는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1)심근 허혈증 및 동맥경화증 

- 여성호르몬은 지질대사에 관여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써 폐경 10년 후 여성에게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2)골다공증 

- 골다공증이란 뼈의 구성성분이 점차 소실되면서 뼈 속에 많은 구멍이 생겨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으로 폐경이 되면 급격한 골밀도의 감소가 일어나 같은 연령의 남자보다 10배 정도의 골밀도 소실을 보이게 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대부분 다양한 정도의 골다공증을 보이는데 심한 경우 여러 부위의 골절을 유발,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퇴경부 골절인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해 1년 내의 사망률이 20%에 달하며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갱년기증후군 진단 검사방법

폐경기는 월경주기의 변화와 특징적인 안면홍조 등의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 생식선 자극 호르몬 (FSH)검사, 에스트로겐, AMH(난소나이 측정) 검사
- 혈중 콜레스테롤치 및 중성지방치 검사
- 간 기능 검사
- 소변 내 칼슘량의 측정 - 골밀도 측정
- 유방암 검사
- 자궁암 세포진 검사 및 골반 초음파 검사
- 혈액 검사, 소변 검사
- 심전도 검사
- 갑상선 검사

 

 

갱년기증후군 치료법

갱년기증후군 치료는 크게 호르몬치료와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호르몬 대체 치료를 하면 안면홍조나 생식기계 위축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심혈관계질환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우울증 같은 정신심리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갱년기증후군으로 진단, 치료를 시작한 후라면 1년마다 치료 전 받았던 기본적인 검사를 반복 시행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갱년기증후군 예방Tip

- 평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기
-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의 생활습관 교정하기
-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 계속적인 사회활동이나 나만의 취미활동 찾기
- 자신의 감정과 우울감 등에 대해 가족과 자주 대화하기
-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의에게 상담받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무릎연골 강화법

 

 

 

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 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하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 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의 단련 되어야 하산 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 하는 분 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무릎보호대 같은 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게 무릅 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릎을 튼튼히 하려면

무릎을 잡아 주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릎근육 강화훈련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만 소개한다.

물론 며칠해서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이고

장기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꾸준하게 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1. 의자에 앉아 다리 들고 버티기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들고 일자로 핀 후에

허벅지에 힘을 6-7초 동안 계속 주고 버틴다.

다리를 내리고 3-4초 쉬고 또 반복한다,

한번 할 때 12-13번 정도 아침저녁으로 하면 좋다.

맨발로 하지 말고 모래주머니나

무거운 물건을 다리에 부착하고 한다면

허벅지에 많은 힘이 들어가고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2. 앉고 일어서기 (스쿼트)

 

가슴을 펴고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만

천천히 앉은 후에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선다.

완전히 주저앉지 말고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되게 한다.

허리와 가슴은 똑바로 펴고

앉을 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일어설 때 숨을 내쉰다.

앉을 때 3-4초 그리고 2초 정도 멈춘 후

다시 3-4초 정도 시간에 일어선다.

반동을 이용 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처음에는 20~30회 정도 하면서 횟수를 늘려간다.

   

3. 의자에 앉아서 발 뻗고 당기기

 

두발을 수평으로 뻗은 후 양 발목을 교차한 후

발끝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짝힘을 이용하여

교차한 양발을 아래쪽은 위쪽으로

위쪽은 아래쪽으로 약 5~10초간 힘을 주면서

운동하는 방법으로 무리는 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서

횟수를 늘려 가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 산행 후 무릎관리요령

 

산행 시 뛰는 것은 금물이다.

걷는 것의 3배나 많은 힘이 무릎에 실리므로

그만큼 무릎연골의 손상도 클 수밖에 없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많은 주의를 요한다.

 

산행 후에는 목욕을 즐기게 된다.

근육도 피로하고 땀도 흘리고 하였으니

근육의 피로도 풀 겸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화약을 가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한다.

 

오랜 산행으로 연골이 열이 나있어

흐물흐물한 상태인데 거기에다가 뜨거운 것이

닿으면 연골이 더욱 빨리 녹아내리게 된다.

탕 속에 있을 때 기분 상으로는

시원한 것 같으나 무릎연골에는

나쁜 영양을 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등반 당일은 간단한 샤워나 냉 욕을 하거나

얼음으로 무릎주위를 감싸 냉찜질을 해 주면

다음날 무릎이 가뿐해짐을 느낄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이 완주를 하고 난 뒤

얼음찜질로 열기를 빼내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 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변비 없애는 음식은?

 

 

 


직장인 송모씨(여·25)는 얼굴에 여드름이 많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의원에 가서 알아보니 원인은 변비 때문이었다.

 

[헬스조선] 조선일보

 

변비가 생기면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지 않는다.

독소 때문에 여드름,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돼

피부 미용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변비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7가지를 알아봤다.

 

▶ 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발효균은

변의 양을 늘려준다.

이는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막아준다.

요구르트에 비해 발효균이 100배나 많다

 

▶ 고구마

고구마의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릴 뿐 아니라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생고구마를 잘라보면

'아마이드'라는 하얀 진액이 나온다.

이것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배설작용을 돕는다.

 

▶ 다시마

다시마는 섬유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거의 없다.

노폐물이 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활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다시마를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야 한다.

 

▶ 양배추

양배추는 변비제거 효과가 있다.

원기를 돋아 피로 회복에도 좋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킨다.

표면의 짙은 녹색 잎과 가운데

심 부분에 영양가가 가장 많다.

 

▶ 팥

팥은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 제거에 탁월하다.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 좋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 사과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장운동을 자극시킨다.

또한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아준다.

껍질째 갈아서 즙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 요구르트

보통 변비에 걸리면 유산균 음료를 많이 먹는다.

유산균은 섬유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장에서 살 수 없다. 유산균 음료를 마실 때는

섬유질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 양배추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