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건강음식'에 해당되는 글 191건

콩 효능과 부작용

다양한 종류의 팥이 있습니다 붉은색 외에도 흰색 검은색 담록색 황록색 연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고 있으며 붉은색 팥은 양의 색으로 음습하고 요사스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로도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신과 액운을 쫓는 의미 즉 주술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하였으며 신장 즉 콩팥과 비슷하게 생겨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팥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며 동북아시아에서는 꽤 오랜 전부터 재배된 곡물이기도 합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색이 붉어 도깨비와 같은 귀신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동지에 팥죽을 뿌려 귀신을 쫓는 풍습이 존재하며 영양학적으로 팥이 다른 콩과 차별화되는 것은 다른 콩들이 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반면 팥은 비교적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낮고 대신 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팥은 강낭콩과 마찬가지로 렙틴이라는 독성이 있어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항간에는 팥에 독이 있어 처음 삶은 물을 꼭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명의별로 천금방 등에는 팥은 모두 독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팥을 처음 삶으면 붉은색 물이 나타납니다 붉은색은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입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은 수용성물질로 물에 쉽게 녹습니다.

팥의 효능

팥을 삶으면 붉은색의 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입니다 그리고 팥을 삶게 되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인삼이나 홍삼 사포닌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콩 사포닌이라고 하며 안토시아인 성분과 거품이 우려 나온 첫 팥물을 버리시면 안되고 섭취하거나 세안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서인 명의별록 및 약성 본초에는 소갈을 다스리며 이뇨해독작용이 뛰어나 부기를 치료하고 만성 신장염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팥은 수분대사 기능 향상으로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그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시고 독이 없는 약물이며 심장과 소장에 작용하여 인체의 수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팥은 곡류 중에서 비타민B1 함량이 가장 많아 쌀밥과 혼식하면 좋으며 쌀밥에 부족한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이것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감퇴 등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팥은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또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식품이며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은 장을 자극하여 변통을 촉진하며 소금물로 끓인 팥이 제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팥은 신라시대부터 피부가 희어지고 윤기가 있으며 때가 말끔하게 벗겨진다고 하여 세안제로 이용되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팥을 삶은 물에는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을 위한 천연 세안제로 이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원인이 되는 색소 방부제 향료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팥은 이 이외에도 신장염이나 당뇨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술을 먹은 후 쌓이는 주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부종 노폐물 배출 신장 보호

중국 당나라의 의학 서적인 약성본초에는 팥이 열독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한방에서는 상체가 발달하고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팥을 추천합니다 팥은 청혈 이뇨작용을 도와 열독을 소변으로 배출하며 신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은 수분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런 성질이 몸속의 부종이나 노폐물을 빨아드려 신장을 보호합니다 반면 대체로 마르고 키가 작은 소음인은 팥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장기능이 약한 편인 소음인의 경우에는 소화가 잘되고 따뜻한 음식이 몸에 이롭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한방에서는 팥이 부종을 완화하고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다리 부종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각기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으며 팥에는 바나나 보다 4배 많은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체외로 배출하여 붓기를 제거하는 역할과 사포닌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이뇨작용으로 부종과 신장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변비 치료

팥은 변비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에 든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이 장을 자극하여 이뇨와 변통이 잘 되게 하며 식물섬유 성분이 많은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소금물에 끓인 팥과 물을 수시로 마시면 배변을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팥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금세 포만감이 느껴지며 그다지 먹는 것도 없는데 살이 찌는 부류의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몸속 수분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팥이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팥을 넣고 끓인 물을 섭취하면 몸속에 쌓인 물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팥은 곡류 중에서 비타민B1이 가장 많은 식품이며 붉은 팥 100g에 비타민B1이 0.5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음식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비타민B1이 부족하면 당질 대사 기능이 감소하고 식욕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쌀밥에 팥을 섞어 먹으며 이뇨작용 향상과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작용

처음 설명드렸듯이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콩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항염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팥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노화를 활성화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에 잡티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팥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2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에 도움을 주며 탄력 있는 피부 매끄러운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 개선 및 피로회복 스트레스 완화

팥은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다이어트식품이며 당뇨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당이 급격하게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고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에도 도움을 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 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만성피로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등 자율신경실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팥에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덤으로 혈액을 통하여 체내 산소 공급을 개선하여 빈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팥이 가지는 주술적 의미와 다양한 건강 콩팥 신장 기능의 회복 피부미용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왔으며 이러한 기능적인 측면으로 인하여 팥이 가지는 효능적인 측면이 부각되어 주술적인 의미까지 부여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작용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과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복부 팽창과 통증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포닌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팥은 독성이 없지만 찬 성질로 평소 냉한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진액이 마르면서 몸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마르면서 검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팥의 독성이 아니라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탈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당근 시금치  효능  비타민A 음식 

비타민 A를 풍부하게 함유하는 다양한 음식과 해당 비타민의 효능, 그리고 권장 섭취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눈, 피부, 뼈, 면역 체계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은 레티놀, 레티노산, 베타카로틴 등의 형태로 존재하며,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 음식

비타민 A를 풍부하게 함유하는 다양한 음식들은 주로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비타민 A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요 비타민A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당근: 가장 잘 알려진 비타민A 음식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시금치: 베타카로틴과 레티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드 그린 (목화채나물): 베타카로틴과 레티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 베타카로틴과 레티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베타카로틴과 레티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망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베이비 당근: 작은 사이즈의 당근으로 베타카로틴이 더욱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색 파프리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스위스 초콜릿: 높은 카카오 함량으로 인해 비타민 A를 일부 함유합니다.

간: 비타민 A의 활성형태인 레티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효능

비타민 A는 우리 몸에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 건강 유지: 비타민 A는 시각 기능을 지원하고 망막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야간 시력을 향상시키고, 시력 저하로 인한 야맹증(야간 시력 장애)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건강 유지: 비타민 A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여 피부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 지원: 비타민 A는 면역 체계의 강화에 기여하여 감염 예방과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기와 같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뼈 건강 유지: 비타민 A는 뼈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뼈의 성장과 강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식 기능 유지: 비타민 A는 남성과 여성의 생식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눈의 정상적인 적응: 비타민 A는 어둡고 밝은 환경 사이에서 눈이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포 분열: 비타민 A는 세포 분열과 성장에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로 작용합니다.

비타민A 권장량

비타민 A의 권장 섭취량은 나이, 성별, 생리적 상태(임신 여부, 수유 중인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국가나 기관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매일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 효능

혈관질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진 표고버섯:

대게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혈관질환의 적신호입니다. 

그러므로 혈관건강이 나빠지기 전에 식생활을 조절하여 진행되는 것을 막아줘야 

합니다. 또한 오랜 세월동안 몸관리를 하지못해 나타나는 혈관질환으로 삶의 질이 

떨어져 점점 힘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늦기전에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
식용버섯은 대다수 우리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은 그중 표고버섯의 

좋은점과 먹는방법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표고버섯은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효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속에는 기능성 물질인 비타민D와 에르고스테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항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물질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에라타데닌 성분은 몸에 해로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미노산의 일종인 에리타데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류를 

개선시켜 주는 효과로 고혈압과 당뇨예방에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나춰준다는 일본의 모 대학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리타데닌 성분은 적은량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에리타데닌 성분 때문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나

강력한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은 표고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에리타데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합니다. ​​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음식물을 

섭취해 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을 

섭취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미국 심장의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속에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

주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10대 음식중에 1위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

또한 표고버섯은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일본 연구팀의 결과로는, 

생버섯보다 건조시킨 버섯을 매일 3개 정도 35일 정도 섭취하게 한뒤,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환된 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으며, 

HDL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조절물질인 에리타데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에리타데닌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그리고 당뇨 등의 성인병예방은 물론 각종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에리타데닌 성분은 또다른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호모시스테인 

이라는 몸에 해로운 아미노산의 농도를떨어뜨려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 주범인 호모시스테인 물질이 혈액 속에서 늘어나면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에리타데닌 성분은 미리 전단계에서 먼저 메티오닌의 변화를 

억제시켜 호모시스테인 물질이 생기지 않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게 됩니다. ​​

​
섭취방법

표고버섯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은, 표고버섯차와 물 입니다. 

함유하고 있는 에리타데닌 성분은 물에만 넣어두어도 추출물이 잘 빠져나오기 때문에 

차처럼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표고버섯 1개를 머그컵에 미즈근한 물에 넣어 두었다가 저녁쯤에 드셔도 되며, 

차로 드실때는 건조시킨 버섯을 사용하고 생버섯은 음식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말린버섯은 생버섯에 비해 비타민D를 무려 10여배 이상이 증가되고, 단백질 또한 높게 

증가하게 되므로 혈관질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려면 말린버섯을 차처럼 우려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홍삼 효능과 부작용 

인삼을 푹 찌고 말리면 색이 붉게 변하는데 이것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을 증포라고 하며 흔히 증포 과정에서 인삼의 성분이 농축되고 수삼에 비해 체질을 덜 타게 된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증포하는 과정에서 쓴맛이 빠지기 때문에 인삼 자체의 단맛이 더욱 강해지며 질감이 곶감 처럼 변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먹기 쉬워집니다

증포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 문제가 있었으나 조선 시대 송도상인이 대량 증포기술을 개발하여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홍삼은 증포 과정을 한번 거치나 증포과정을 반복하면 색이 점점 짙어져 검게 변하며 아홉 번 반복 하여 증포한 것을 구증 구포한다라고 하며 이것을 흑삼이라고 부릅니다 농축과정을 반복하는 만큼 특이 사포닌 농도가 홍삼보다 높지만 다른 사포닌의 손실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홍삼의 부작용은 인삼의 부작용과 마찬가지로 발열과 심박수 증가등이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식생활이 서구화로 변화하면서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대인 사망원인 중 심근경색 뇌졸중등과 같은 혈관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매우 위험한 질환이기도 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혈관질환은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며 성인병으로 알려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

인삼은 수 천년전부터 동양에서 약 또는 건강식이로 사용되어져 왔으며 인삼의 약리적 효능은 유효 성분인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으로 나누어지며 대사물질이 규명되면서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혈관계에서 인삼은 혈액의 생성 촉진 혈관의 이완을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과 고혈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에 효능이 밝혀져 있씁니다 특히 홍삼은 혈관확장에 작용을 가지고 있어 혈류 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홍삼 사포닌이 이러한 작용에 주요 성분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비사포닌계 성분에서도 항산화 항당뇨 및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면서 비사포닌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삼에서 다양한 약리효과를 보여주는 중심 성분은 사포닌이며 사포닌은 동식물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성분이지만 인삼의 사포닌은 화학구조가 다르며 인삼의 사포닌은 인삼과 배당체의 복합어인 진세노사이드라 불립니다.

 혈류

고대 의서인 본초강목에 인삼이  강심작용 효과가 있는 약재로 기록되어 잇으며 이는 인삼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홍삼의 혈류 개선 기능은 크게 4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 번째 혈액에 있는 과량의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 지방성분을 몸에 흡수시켜 지방이 분해되게 함
두 번째 몸에 흡수시켜 지방이 분해되게 함
세 번째 혈소판끼리 뭉치게 하는 물질인 트롬복산 A2를 감소시키고 혈소판끼리 뭉치지 못하게 하는 물질인 프로스티사이클린을 증가
네 번째 적혈구 변형 능력을 향상
인삼이 만병 통지약으로 통하는 것은 이처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과 심혈관 질환에 특히 탁월한 효능과 관계가 깊습니다

당뇨

당뇨병은 당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적용이 약해 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다뇨 다음 다식의 3다 형상이 나타나며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당이 혈액 속에 넘쳐 소변을 통해 자주 배출해야 합니다 이때문에 몸 안의 수분이 체외로 빠져 나가 물을 자주 찾게 되며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많이 먹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면역력

면역력이란 외부로 부터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며 인삼이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여러가지 논문을 통해서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항암

1,500년 전에 나온 중국의 명의별곡에 인삼의 약효 가운데 하나로 견적을 파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견적이란 위와 간장 자궁 등에 생긴 단단한 응어리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요즘의 궤양이나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견적을 파괴한다라는 것을 보면 고대부터 인삼이 암에 효능이 있음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은 신체 내에서 생성되는 종양세포 1000만 개까지 파괴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임상적으로 암이 발견될 정도면 최소한 10억개의 종양세포를 포함한 상태로 면역기능으로 파괴 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경우입니다 따라서 인체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는 인삼은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인삼의 암질환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직접 작용이라기 보다는 면역저하 예방 영양상태 개선등 인체의 비특이적인 저항성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갱년기

여성 갱년기란 50세 전후해 난소기능이 쇠토하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변화를 가져오는 증상으로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생성감소 난포자극 호르몬과 황체 형성 호르몬 상승등의 변화에 따른 것입니다.
인삼에는 당양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는 많은 종류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들이 중추신경이나 난소에 작용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고 혈액응고계에도 작용 전체적으로 증상을 개선합니다
이러한 인삼에는 수족냉증 안면홍조 등 혈관운동신장애와 생리통 생리불순 등 난소기능에 대한 도움을 줄수 있으며 개선효과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항피로 항스트레스

육체적 정신적 작업을 오래 했을 경우 작업능률이 감소하는 현상을 피로라고 합니다 사람 인체의 조화와 균형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향상성이 있는데 이 항상성이 지나친 에너지 소모를 경고하는 의미에서 피로로 나타는 것입니다 지나친 에너지 소모를 경고하는 의미에서 피로로 나타나는 것이며 이때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항상성이 무너지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본초강목은 홍삼은 신체 허약을 심속히 회복해주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도와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조선 고종때 왕실의 의료를 분석한 논문을 보면 피로회복을 위해 왕에게 인삼속미음이 처방된 사례가 보이기도 합니다

피부미용

인삼잎 차는 기미와 잡티등을 예방하고 주름살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 조선시대 궁녀들은 왕의 눈에 들고 싶어 인삼물로 목욕을 했다고 합니다 인삼의 7효설 가운데 하나인 탁톡합장은 체내의 독을 제거해 피부를 곱게 만들고 종기를 삭히는 효능을 의미합니다
홍삼이 피부에 항염작용이 있으며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메 최근 연구에서도 인삼 사포닌의 노화억제 과산화 예방 염증반응 억제 등 다양한 약리효능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인삼과 홍삼은 피부미백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의 검은 색소는 멜라닌 합성으로 발생하며 합성과정에서 타이로지나제는 중추적 구실을 하며 홍삼추출물은 타이로지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며 세포 내 멜라닌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세포증식을 억제합니다.

피부 트러블에도 홍삼은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여드름 원인은 모낭피지샘의 만성 염증성질환으로 모낭벽의 이상각화 피지분비 증가 박테리아 세가지 입니다 이러한 피브  트러블에도 항염증기능과 염증 감소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름살 예방 효과도 있으며 인삼과 홍삼의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숙취 해소

아세트알데히드는 미주신경과 교감신경 내 구심성 신경섬유를 작그해 구토 어지러움 동공확대 심장박동 및 호흡 촉진을 일으키며 숙취는 체내에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아 있어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숙취해소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많이 생성시키면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멀미약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는 먼길을 갈때는 인삼 한 뿌리를 몸에 지니고 떠났다고 합니다 기차나 자동차 배를 탓을때 인삼 한조작을 입에 넣고 씹으면 멀미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대로 내려오는 민간요법입니다

활성산소생성 억제

홍삼의 다양한 효능 중 활성산소의 생성억제나 제거에 과한 항산화 효능은 오래전부터 많은 보고에 의해 알려져 있습니다 사포닌이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보호하는 작용이 있으며 심장의 보존에 인삼사포닌을 심장정지액의추가제로 사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높이기도 하며 배양된 대장암 세포주에서 사포닌의 항상화 작용 부위는 세포막임을 증명하는등 사포닌의 항산화 효과는 많은 보고와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홍삼 부작용

홍삼을 장기복용 하는 많은 사람들은 홍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가 혈관을 이완시키고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홍삼을 장복하면 오히려 고혈압을 악화시킬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삼의 성질은 뜨거워서 체내 열을 생성을 증가시키고 혈압과 신경에 대해 항진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혈압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면 약효를 감소시킬수 있어 혈압유지를 어렵게 할수 있어 홍삼과 혈압약을 동시에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삼은 항혈전제인 화파린과 상호작용을 일으킬수 있어 장기간 와파린을 투여해서 안정화된 분이라면 홍삼의 항응고에 유의 하셔서 복용하셔야 하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할수 있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홍삼 장기 복용은 혈압 신경 항진효과를 일으킬수 있고 혈압약과 동시 복용하면 약호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혈압이 정상이라도 카페인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고혈압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홍삼에는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가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복용 또는 장기복용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간 해독 좋은 음식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분을 우리 인체에 필요한 물질로 만드는 중요한 장기로 대사작용 해독작용 면역작용 담즙 형성과 같은 정말 많은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감염 간경화 간성뇌증 지방간 등의 간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세포는 서서히 파괴되고 반 이상 기능이 상실되어도 특별한 자가 증상이 없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와 과량의 알코올 섭취가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며 또한 약물 영양불량 대사이상 비만 등에 의하여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 기능이 저하되면 해독 기능 대사작용의 이상 혈액응고 생성 저하 담즙의 이상으로 쉬어도 피곤하고 쉽게 질환에 걸리거나 입맛이 없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거나 멍이 잘 발생하고 코피가 잘 나며 소화가 잘되지 않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이 중요합니다

모든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되 탄수화물을 최대한 절제하고 단백질과 간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어주고 밥은 현미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줄이고 당분이 많은 과일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 와 금연이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흑마늘)

마늘은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간에 좋은 많은 건강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가 쉽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마늘에는 혈관을 이완시켜 주며 간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켜 주는데 필수적인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항염증 효과와 비타민B6 와 산화 세포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하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쑥(인진쑥)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 중에 하나이며 특히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이담 작용 항균작용 구충 작용이 있으며 황달 치료와 간염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인진 쑥에는 카피라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또한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피로 회복에 좋아 간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몽

자몽은 비타민C 와 글루타티온 함량이 높은 과일이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티온은 화학물질 및 단백질 생성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장 및 회복과 같은 신체 여러 과정에 관여하며 또한 글루타티온은 면역체계의 강화를 촉진합니다 이 외에도 자몽은 폐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

부추는 간을 위한 채소라고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좋은 채소이며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복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부추에는 디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간 해독에 중요한 글로타치온의 체내 합성을 돕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부추는 혈관 건강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칡

칡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하여 생긴 유해 물질과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아 주며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주며 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칡차를 만들 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칡을 너무 오랫동안 장기 복용하게 되면 간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어 한 달 섭취 후 한 달 쉬는 방식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주전 후에 헛개나무 차를 마시면 숙취해소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하여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

구기자는 성질은 평범하고 맛이 달콤하며 무독하고 몸이 허약하여 생긴 병을 다스리고 근육과 뼈를 강하세 하여 정기를 만든다고 하였으며 오래 복용하면 근골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벼워져 늙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에 강해지고 정기 등을 보하여 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간 건강 유지 및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세포 회복 및 간암을 예방하며 고혈압 당뇨 예방 노안 예방 시력보호 기억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뛰어난 식품입니다.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간의 담즙분비를 촉진하며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며 배설작용을 하여 담즙이 부족하며 ㄴ배설이 잘되지 않습니다 적정량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하여 줍니다.

강황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 성분은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산을 촉진하며 간세포를 강화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도 있으며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의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 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며 특히 양송이 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버섯은 간에 정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결명자

결명자차가 흔히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만 알려져 있지만 결명자차는 환경호르몬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는 간의 독성 해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명자는 인체의 여러 장기에 해독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간과 췌장에 좋은 해독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뿐만 아니라 간과 췌장을 위해서라도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피망과 파프리카 효능

빨강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 리코펜,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와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주황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과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랑 파프리카

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라진,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피라진 성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록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는 엽산,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에 비해 열량이 낮고 수분감과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일등감의 쉬운 레시피

어느 날인가부터 피망의 자리를 점점 빼앗기 시작한 파프리카. 예전엔 낯설고 비쌌던 파프리카가 이제는 피망보다 더 구하기 쉬워졌지요. 마트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 이기도 해요

​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와 손질하는 방법. 그리고 보관법을 알려드리면서 효능도 함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오셔요

맛의 차이

둘 다 고추의 한 종류인 채소예요. 피망을 계량해서 만든 것이 파프리카입니다. 보통 피망이 파프리카보다 더 맵고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더 달콤하지요. 파프리카가 나오기 전에는 피망이 매워서 호불호가 많던 채소였어요. 어느 날인가부터 예쁜 색깔의 파프리카가 나오더니 지금은 피망의 자리를 많이 뺏아서 마트에 가면 피망 찾기가 더 힘들어졌지요:)


피망은 초록색. 
파프리카는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피망은 초록색. 파프리카는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으로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마트에서 그렇게 많이 팔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초록색 피망이 완전히 익으면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이 된다고 해요. 파프리카는 피망을 계량한 것이기 때문에 12가지 색깔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깔은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정도예요. 보라색 갈색 검은색 흰색도 있는데 마트에서 가끔 볼 수 있답니다:)

1. 먼저 노란색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2. 빨간색은 토마토와 같은 라이코펜 성분이 많아 항산화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3. 주황색은 당근과 같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눈에도 좋고 항암에도 좋고요.

4. 초록색은 철분과 엽산,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색깔마다 다른 효능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프리카는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이라고 말씀드렸죠? 신기하게 색깔마다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해요.

1.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키친타올로 닦아 주세요.

2. 꼭지 부분을 자르고 끝부분도 잘라줍니다. 뱅글뱅글 돌려가며 씨를 쏙 뽑아주세요. 아주 깔끔하게 손질이 되지요

피망,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의 칼로리도 100g에 20칼로리 밖에 안 해서 다이어트 식단에 넣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몸에 좋다고 하지요? 조금 과장하자면 파프리카만 색깔별로 먹어도 건강에 엄청 좋겠어요

깨끗하게 손질해서 맛있는 파프리카, 피망 요리 만들어 드셔요~:)

꿀과 당근주스 섞어마시면 시력 향상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서 시력이 향상되기를 원한다면 꿀 두 스푼에 당근주스를 혼합해 규칙적으로 마시면 좋다.

 꿀이 가정약품으로 여러가지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시력개선이다.

감기, 기침 및 가슴이 답답할 때 꿀 두 스푼과 같은 양의 생강주스를 함께 섞어마시면 이롭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신선한 꿀과 한 스푼과 레몬주스에 섞어서 타 먹으면 변비, 위산과다 및 비만에 좋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꿀 두 스푼에 생강주스 한 스푼을 섞으면 혈압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세차례씩 꿀, 생강주스 및 후추가루를 섞어마시면 천식 증후군을 제거하는데 이롭다. 만디프 카우르는 "매일 꿀 한 스푼을 마시면 장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꿀의 긍정적이 효과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그녀의 연구보고서는 그러나 꿀은 뜨거워져서는 안되고 더 많은 열을 노출시키는 뜨거운 환경에서 일할 때 꿀을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꿀은 절대로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 및 위스키, 럼, 브랜디 등과 같이 발효음료와 혼합해서는 안된다고 적어놓고 있다. 꿀은 일부분이 독성으로 변할 수 있는 여러가지 꽃들의 넥타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물질이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들과 결합될 때 독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브로콜리 효능 


요즘에는 브로콜리를 쪄서 초장찍어먹는것보다는 토마토 스튜를 해먹거나 카레를할때 넣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건강한 맛이나는 브로콜리 어떤 영양분이 있고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항산화제가 가득합니다.
브로콜리는 탄수화물/단백질/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 A 비타민 K 비타민 B9 칼륨 인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어도되고 조리해 먹어도 되지만 조리해먹으면 각각의 영양소 파괴가 있기도하고 오히려 영양소를 올리기도 합니다.

가열에의해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은 변화됩니다. 특히 비타민 C와 가용성 단백질은 감소시킵니다.

반대로 비타민 A와 각종 미네랄의 흡수는 더욱 쉬워지게 됩니다.

1. 항산화 효과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된 세포 손상을 억제하거나 중화시켜줍니다.

이 항산화 효과는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 보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소화가 진행되는 동안 술포라판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 전환되는 화합물인 글루코라파닌을 갖고있습니다.

동물 연구는 설포라판이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산화적 스트레스 및 만성 질환 발달을 포함한 여러 가지 건강효능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2. 염증감소

브로콜리는 몸의 조직에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생물학적 합성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플라보노이드인 Kaempferol은 시험관 연구에서 강한 항염증 능력을 보여줍니다.

담배 흡연자들에 대한 인간의 작은 연구는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염증의 현저한 감소로 이어진다는 것을 또한 밝혀냈습니다.

 3. 암예방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야채에는 특정 만성 질환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 소규모 연구 결과, 십자형 채소를 먹는 것이 특정 유형의 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폐암, 전립선암, 위암,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에 특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효과와 염증감소의 효능이 암까지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4. 소화기 개선

브로콜리를 먹인 쥐에서 대장내 염증 수준이 감소하고 장내 박테리아에 좋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인간 연구에서는 브로콜리를 먹은 사람들이 대조군보다 더 쉽게 배변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로콜리의 식이섬유소가 대변의 양을 많게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시켜서 대장에 묵은변을 제거하고 장내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되며 전체적인 소화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뇌기능 개선

브로콜리의 몇몇 영양소와 생물학적 합성물은 정신감퇴를 늦추고 건강한 뇌와 신경조직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96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채소를 하루에 한 번 먹으면 노화와 관련된 정신적 쇠퇴에 저항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동물 연구는 브로콜리의 화합물인 개암페롤로 치료된 쥐들이 뇌졸중과 같은 사건 이후에 뇌손상의 발생률을 낮추고 신경 조직의 염증을 줄였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술포라판은 브로콜리에 존재하는 또 다른 강력한 생물 활동 화합물로 뇌에 산소가 감소된 후에 뇌의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 술포라판으로 치료된 쥐는 뇌 손상이나 독성 노출 이후 상당한 뇌 조직 회복과 신경 염증 감소를 보였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6. 노화진행속도 저하

노화의 과정은 주로 여러분의 일생 동안 산화적 스트레스와 대사 기능의 감소에 기인합니다.

비록 노화가 피할 수 없는 자연적인 과정이지만, 식단의 질은 나이와 관련된 질병의 유전적 표현과 발달을 결정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연구는 브로콜리의 주요 생물 활동 화합물인 술포라판이 항산화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노화의 생화학적 과정을 느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 면역력 강화


인간의 면역체계는 복잡하고 적절하게 기능하기 위해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 기능을 위한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이고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많은 연구는 비타민 C가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 모두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타민 C를 매일100~200mg만 섭취해도 특정 감염을 예방하기에 충분합니다.

비타민 C는 오렌지나 신 감귤류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지만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을경우 훌륭한 비타민 C 공급원이 됩니다.
 8. 구강건강

브로콜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일부는 구강 건강을 돕고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치주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된 두 가지 영양소인 비타민 C와 칼슘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인 Kaempferol은 치주염을 예방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연구는 브로콜리에서 발견된 술포라판이 구강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생브로콜리를 먹는 것은치석을 제거하고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9. 관절 뼈건강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많은 영양소는 건강한 뼈를 지탱하고 뼈와 관련된 장애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강하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한 두 가지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K와 칼슘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그것은 또한 인, 아연, 그리고 건강한 뼈에도 필요한 비타민 A와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험관 연구는 브로콜리에서 발견된 설포라판이 골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브로콜리 효능 10. 피부보호

피부암은 부분적으로 손상된 오존층과 자외선에 대한 노출 증가 때문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생물 활동성 화합물이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의 손상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동물 연구에서, 브로콜리 추출물을 이용한 치료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가진 생쥐에서 종양의 성장과 유병률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습니다. 인간 연구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브로콜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귀찮다면 브로콜리 즙으로해서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건강에 좋은 녹색채소 먹기 힘들지만 잘 먹어준다면 저렴하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꿀과 당근주스 섞어마시면 시력 향상된다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서 시력이 향상되기를 원한다면 꿀 두 스푼에 당근주스를 혼합해 규칙적으로 마시면 좋다.

인도 펀잡주 삼랄라의 마디프 카우르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꿀이 가정약품으로 여러가지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시력개선이다.

힌두스탄 타임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감기, 기침 및 가슴이 답답할 때 꿀 두 스푼과 같은 양의 생강주스를 함께 섞어마시면 이롭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신선한 꿀과 한 스푼과 레몬주스에 섞어서 타 먹으면 변비, 위산과다 및 비만에 좋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꿀 두 스푼에 생강주스 한 스푼을 섞으면 혈압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세차례씩 꿀, 생강주스 및 후추가루를 섞어마시면 천식 증후군을 제거하는데 이롭다. 만디프 카우르는 "매일 꿀 한 스푼을 마시면 장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꿀의 긍정적이 효과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그녀의 연구보고서는 그러나 꿀은 뜨거워져서는 안되고 더 많은 열을 노출시키는 뜨거운 환경에서 일할 때 꿀을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녀의 연구보고서는 또 꿀은 절대로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 및 위스키, 럼, 브랜디 등과 같이 발효음료와 혼합해서는 안된다고 적어놓고 있다. 꿀은 일부분이 독성으로 변할 수 있는 여러가지 꽃들의 넥타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물질이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들과 결합될 때 독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떡국떡 만들기

10kg 정부미로 떡국뗙을 동네 떡방아간에서 만들었다 

25cm *35cm 크린랩에 가득 담으니 10개 담을 수 있었다

1개는 아저씨 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