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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인도의 최상위 랭킹 대학인 푸네대학 총장이며 국제적 경제학자로 인정받는 나렌드라 자다브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불가촉천민은 존재 자체가 수치가 된다는 최하층 계급이다. 그들은 자신의 더러운 발자국을 지우기 위해 항상 작은 빗자루를 갖고 다녀야 하고 공동우물에서 물도 마실 수 없다.

 

힌두교는 불가촉천민은 전생에 악한 짓을 한 자들이기에 이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수천년 동안 종교화되어 내려오는 운명론의 결박은 천 겹 쇠사슬처럼 인도인을 묶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 결박에 저항했다. ‘나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그것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치욕과 모욕 속에서 살기를 거부하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과정은 너무나 힘들고 위험했다. 하지만 그는 해냈고 그 결과, 그는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 됐다. 국제금융의 전문가로 인도의 미래를 이끌 차기 대통령으로 지목받고 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이 무한한데 벽이 높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빌 1:20)’는 사도 바울의 외침을 들으며 문제를 뚫어 보라. 역사가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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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겨자씨 : 십자가 속 자화상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는 많은 자화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여러 작품 속에 자기 얼굴을 그려 넣었다.
'순교자 스데반'에서는 스데반을 향해 돌을 던지는 성난 군중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신을 그렸고,
'빌라도의 법정'에서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고함치던 유대인 패거리의 한 사람으로 표현했다.
'돌아온 탕자'라는 작품에는 자신의 얼굴을 탕자의 모습으로 남겼다.

렘브란트는 그림 속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다.
"나도 거기에 있었어요." 그는 아버지를 등지고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의 심정으로,
그리고 복음을 부정하던 살인자의 부끄러움으로 주님에게 다가서려고 했다.
우리는 십자가를 묵상할 때 그런 죄인의 심정으로 서 있어야 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우리 역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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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혈과 육에 속하여 소망없던 저희를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믿음생활이 널리 전파되도록
  예수 십자가 사랑을 본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 하나에도 마음과 힘을 합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므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려
  거룩한 성도의 삶으로 보존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모든 면에서 앞서는
  지혜로운 성도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반년동안도 믿음으로 인도하사
  생명이신 예수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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