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양 2시간 연속듣기(2) Best Hilsong, Best CCM

 

장거리여행을 하실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하시고
오래동안 핸들을 잡고 있으면 피곤함과 함께
졸음이 올 때가 있는 데  이때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경쾌한 음악,은혜스런 찬양으로
음악에 맞추어 찬양을 함께 하시는 것도
즐거우리라 생각합니다.
1시간찬양, 2시간찬양 다양하게 준비되에 있으니
거리에 따라 시간의 양에 따라 찬양을 선택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찬양 2시간 연속듣기(2) Best Hilsong, Best CCM

지금 듣고자 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기]

 

첫번째 찬양:

찬양 /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하면서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맘에 분이 가득찰 땐 기도합시다.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하면서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어려운 시험 닥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 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에 영원 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은혜의 찬양 30곡 연속듣기 Best CCM 30 Songs

 

힘들때 또는 병상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듯
은혜로운 찬양을 듣고있으면 마음도 몸도 한결 가벼워지며
찬양으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찬양은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장시간 무료하게 있기보다는 찬양으로 은혜시간을 가져보세요

 

 

 

은혜의 찬양 30곡 연속듣기 ,Worship songs, Best CCM, 복음성가연속듣기

더 많은 찬양을 듣고 싶읏히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한국교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고 은혜의 찬양이라고 하는 곡으로
장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의 찬양을 모았습니다.
기도시간이나 아니면 장거리 운전중에 찬양을 듣고 싶으면
유튜브를 통해 1시간 그리고 2시간 은혜의찬양 모믐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들으시면서 은혜받으시고 안전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샬롬!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찬양의 소리와 기도 소리가 온세상에 퍼져
믿는 이에게는 더 큰 믿음을 믿지 않는 이에게는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시길 원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하시는 일

 


성령님께서는 믿는 사람들과 관련하여 일을 하신다. 오늘날 성령에 대해 설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 성령침례나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만 말하는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8장부터 12장에 나오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과 같다. 이들은 성령님에 대하여 거의 모르는 것이다.

  사실 고린도 교회에서 은사를 받았다고 떠들던 은사주의자들은 자신의 몸이 성령의 전인 사실도 모를 만큼 어리석었다. 바울은 계속해서 성령의 은사만을 이야기하는 육신적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신약에서 자신의 몸이 성령님의 전인 것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성령의 은사만을 자랑하던 사람들이었다.

  성령에 대해 가장 모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 대신에 성령의 은사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들이다. 성령의 은사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들은 갈라디아서 5:22-23에서 말하는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는 그만큼 말하지 않는다. 이들은 항상 육신적인 고린도 교회를 배회하고 있으며 방언을 자랑하고,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음행을 저지르고, 술 취함으로 주의 만찬에 참여하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분열을 일삼는다. 신약에서 가장 육신적인 교회는 고린도 교회였다.

 

  우리는 사도행전 2장과 고린도전서 14장을 계속 배회하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본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관한 계시나 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한 구원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도행전 2장의 대상은 모두 유대인들, 그리고 유대인 개종자들이다. 사도행전 2장은 아직 어떤 신약성경도 기록되지 않았을 때이다. 사도행전 2장은 구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사도행전 2장에 와서 모두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는 이 구절들을 교회시대에 잘못 적용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성도와 관련하여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살펴보겠다. 특별히 성령님께서 적극적으로 역사하시는 44가지의 일들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이 공부를 위해서는 성경의 건전한 교리를 공부하는 진지한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이 성경적임을 입증하려 성경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 은사주의자들은 이런 교리가 진리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 성령님께서는 거듭난 성도에게 그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시켜 주며 예수 그리스도와 닮도록 하신다(갈4:6, 롬8:16-17). 거듭난 성도는 결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자신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이 사실을 성령님께서 확신시켜 주신다.

  2. 성령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을 장차 영광의 보증으로 인치셨다(고후1:22, 엡1:13-14).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을 인치시고 성도에게 장차 다가올 영광으로 보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 미리 정하심은 절대적인 것으로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미리 정하심”은 신약에서 결코 구원과 관련하여 쓰이지 않았다. 미리 정하심은 구원받도록 미리 정하셨다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신약에서 두 번 나오는데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과(자녀로 입양할 것을 미리 정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심)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미리 정하심은 절대적으로 확정되었고, 분명하며, 절대 무오하다.

 

  성령님께서는 이 사실을 사람이 구원받았을 때 보증으로 주시는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 이 사실이 인쳐진 것은 은혜로부터 떨어져 나가거나 믿기를 그만둘 때까지가 아니라 “구속의 날”까지이다.

  3.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을 자신으로 채우셔서 승리의 생활을 주신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5:18).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더라』(행4:31).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졌을 때 그들은 나가

서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성령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을 자신으로 채우셔서 승리의 생활을 주신다.

  4. 성령님께서는 성도를 거룩하게 하시고(살후2:13) 따로 분리하여 성결케 하신다(벧전1:2). 성령님께서는 성도를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시며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하나님을 위해 떼어 놓으신다.

  5. 성령님께서는 영원히 성도와 함께 거하신다(요14:16).

  6.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가르치신다(요14:26).

  7.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배운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8. 성령님께서는 믿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거 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성도 안에서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신다(요15:26).

  9. 성령님께서는 성도 안에서 역사하여 모든 진리로 그를 인도하신다(요16:13). 즉 오류를 바로잡아 주신다. 방언을 자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멈추고 그들의 감정적 경험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거듭난 성도는 끊임없이 성령님께 초점을 맞춘다. 그가 진리를 찾고자 하는 한 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발견하게 하신다. 성령님께서 진리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요16:13).

 

  전적타락을 주장하여 인간이 스스로 의지를 행사할 수 없다고 말하는 칼빈주의자나, 그리스도인의 성장이나 보다 깊은 진리의 지식은 외면한 채 구원의 안정성만을 외치는 침례교도나, 성경적 지식 없이 오직 성령의 은사만을 부르짖는 은사주의자들은 모두 진리를 찾는 것을 중단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보여 주시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성경은 마지막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은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딤후3:7)라고 하신다. 오류를 범하지 않는 길은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다. 개인적 경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10.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몸들을 받아서 이 몸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신다(요16:14).

  11.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받아서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신다(요16:14).

  12.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약할 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우리를 강하게 하신다(겔36:27).

  (벧전1:22).

  14.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를 주신다(롬8:2).

  15. 성령님께서는 약한 성도를 택하시어 그 안에서 율법의 의를 채우신다(롬8:3-4). 즉 아무리 약한 성도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가 해야 하는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다.

  16.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육신을 넘어선 승리를 주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롬8).

  17.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죽은 후에 우리의 죽을 몸을 살리실 것이다(롬8:11).

  18.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능력을 주셔서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게 하신다(롬8:13).

  19.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도의 기도생활을 인도하신다(롬8:26-27).

  20.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이 성령님께 순종할 때 육신의 욕망을 이길 수 있는 승리를 주신다(갈5:16-17).

  21. 성령님께서는 성도를 율법으로부터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하신다(갈5:18).

 

  22. 성령님께서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갈5:22-23). 이는 매우 중요하다. 현대의 소위 은사를 받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은사를 받은 것이 아니다. 이들은 성령의 열매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성도 안에서 하시는 일은 영원히 거하게 될 영원한 것들을 맺는 것이다. 사람들이 갈라디아서 5장에서 고린도전서 12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첫째, 고린도 사람들은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보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은사 같은 것을 소유한 체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에 대해 많이 떠들어대는 사람들은 아주 조심스럽게 갈라디아서 5장의 성령의 열매를 피하는 것이다. 사실 만일 누군가가 성령의 열매(온유와 오래 참음)를 위반하여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자 한다면 은사주의자를 만나 보면 알게 된다. 그의 “은사”에 대해 말해 보면 그는 곧 폭발해 버린다. 그는 성령의 열매가 없다. 잠언 25:14에는 『거짓 은사를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누구나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은 비 없는 구름과 바람을 본 적이 있는가? 소나기 구름이 몰려오는데 신선한 비를 내릴 것 같지만 바람만 불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다. 이것이 흡사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은사”를 소유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다.

  23.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성령님께 인도될 때 거룩하게 행하도록 하신다(갈5:25).

  24. 성령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제거하는 것을 도와주신다(엡4:30-32).

  25. 성령님께서는 성도 안에서 사탄을 패배시킨다.

  26. 성령님께서는 주를 의뢰하는 영에게 쉼을 주신다(사63:14).

  27.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주가 되시도록 하신다(고전12:3).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거하시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적 삶의 주님이자 통치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시는 일을 하신다.

  28.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자유를 주신다(고후3:17).

  29.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실 수 있고(롬5:5)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우리가 하기 힘든 때에도 우리의 적들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수 있다.

  30.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에게 기쁨과 행복과 만족을 주신다(롬15: 13).

  31. 성령님께서는 능력으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게 하신다(엡3:16).

  32.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의와 화평과 희락을 주신다(롬14:17; 15:13).

  33.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계시하시고, 해석하시고, 적용하게 하신다(고전2:9-14).

  34.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행1:8, 살전1:5).

  35.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마음을 주신다(요4:23, 빌3:3).

  36. 성령님께서는 성도를 위로하고자 보내심을 받은 위로자이다(행9:31).

  37.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은 부르시고 그들을 인도하셔서 어떤 일을 시키도록 인도하신다(행13:2-4).

  38. 마태복음 4:1과 로마서 8:14에 따르면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의 생활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인도하신다.

  39.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친히 나아가셔서 우리가 기도할 때 대리자 없이 바로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엡2:18).

  비록 지금까지 열거한 조항이 길게 생각될지라도 성령님의 사역에 관해 다 말하려면 아직도 멀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장의 성령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은사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은사들 중 표적으로 보여 주시지 않은 은사들은 지금도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오순절파와 은사주의자들은 모든 은사들이 아직도 행해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방언과 병 고치는 은사는 표적이었고, 표적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것이었다.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사도들이 등장하는 사도행전에 머무른다. 사도들의 표적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인데도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표적을 구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방언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먼저 골로새서나 에베소서에서 바른 교리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도행전에서 배회하고 있다. 이들은 표적을 흉내 내어 사람들이 자신을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길 원한다. 그래서 이들은 항상 고린도전서 12장의 이스라엘을 위한 표적으로 주어진 은사들로 인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22에서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4:22에서 방언은 표적으로 주어진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성령의 은사들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것이고 분명히 지금까지도 나타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게 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도들이 행했던 어떤 것들은(고전12:12; 14: 22)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사도들이 죽은 사실과 더불어 명백하다. 이 말이 의심이 간다면 성경을 공부하여 바울의 마지막 사역 때가 어떠했는지 알아야 한다. 바울은 자기 친구의 병조차도 고치지 못했다. 트로피모는 밀레토에 남겨졌고 디모데는 위장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쓰도록 권고 받았다. 성경을 전부 읽어보면 가장 위대한 사도가 사도행전이 끝나갈 무렵쯤에는 가장 친한 친구조차도 치료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이 말씀이 무엇과 관련하여 어떤 문맥에서 기록된 말씀인지 알아야 한다.

  40.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을 죄에서 의로 옮기기 위해 사람들과 다투실 수 있다(창6:3).

  41.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조명을 주실 수 있다(욥32:8).

  42.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재능과 기술을 주신다(출31).

  43.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이 평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판6:34).

  44.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힘을 요구하는 특정한 일들을 하도록 도우신다(판14:6).

  이상으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성령님께서 성도에게 일하시는 44가지의 일을 살펴보았다. 다시 말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신격의 한 분으로서 성도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중요한 인격이시다. BB

 

자료제공 : http://www.biblemaster.co.kr   

 

찬양으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제목 : 오늘 이 하루도)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은혜의 설교 : 찬양 받으실 왕


눅19:28-40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대로 만난지라 33.나귀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 34.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37.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39.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종려 주일입니다. 그분은 탱크와 장갑차로 무장을 하고 입성하지 않았습니다. 말을 타고 기마병을 동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수많은 병사들과 함께 간 것도 아닙니다. 12영도 더되는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그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음에도 말입니다. 그는 조그마한 나귀를 타고 입성 하셨습니다. 그것도 나귀 에미가 아니라 한 번도 사람이 타 본적이 없는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 하셨습니다.

길들여진 나귀가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을 제대로 태울 수가 없어요. 이리 비틀 저리 비틀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얼마나 초라합니까? 왕의 입성으로는 너무나 초라하고 보잘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입성 하셨습니다. 왜냐구요 평화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죽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죽으러 오셨습니다. 빼앗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주러 왔습니다.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오십니다. 제자 둘을 불러 맞은편 마을로 가서 아무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메여 있는 것을 보면 풀어 끌고 오라 누가 남의 나귀를 끌고 가느냐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래서 제자들이 갔습니다. 정말 나귀새끼가 있고 저들이 끌고 갈 때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왜 남의 나귀 새끼를 끌고 가느냐? 해서 주가 쓰시겠다 하니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놓고 예수님을 타시게 했습니다. 안장하나 없어서 겉옷을 안장으로 삼았습니다. 궁색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세상의 왕들은 금으로 만든 안장을 깔고 다니는데 예수님은 천으로 된 안장 하나도 없습니다. 가시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양탄자를 못 깔고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자들의 겉옷은 보잘 것 없었지만 그 안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움이 있습니다. 그 겉옷은 겉옷이 아니라 사랑의 양탄자입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을 목격한 제자들과 무리들이 큰소리로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 했습니다. 그런데 무리 중에 있던 어떤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겁니다.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자들이 외치는 소리는 왕의 입성을 알리는 소리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때 주님의 대답이 분명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왕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왕이 입성하는데 왕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왕입니다. 왕이면서 만 왕의 왕입니다. 그런데 그 왕께서 고초를 당하셨습니다. 자기백성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고초를 당하셨습니다. 거기에 우리 가슴이 뭉클 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인데, 내가 무엇인데 왕께서 나를 위해 고초를 당하셨나 하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1.주의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예수님은 주의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세상에는 누가 세우지도 않았는데 제 스스로 왕이 된 사람도 많습니다. 어느 정신 병원에 한 환자가 나는 왕이다. 나는 왕이다 하고 가니까 저 앞에서 고무신을 끈으로 묽어 끌고 오는 환자가 하는 말이 내가 언제 너를 임명했냐 그러더 랍니다. 세상에는 원하지도 않는데 세우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폭력으로 제가 왕이 된 사람이 많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주의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이 예수님 오심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세례요한 이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고 증언했습니다. 때가 되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우연히 오신 것이 아니고 강제로 오신 것이 아니고 주의이름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례 받을 때에 하늘 문이 열리고 소리가 나서 들리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2.나귀 타고 오신 왕
왕의 입성이라면 뭔가 화려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 지구상에 나귀 타고 입성한 사람은 예수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외국에 내빈 하나만 와도 빨간 융탄 자가 깔리고 고급 쎄단차가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말도 아니고 나귀입니다. 나귀는 장사꾼들이 예루살렘을 드나들면서 타고 다니는 짐승입니다. 그런데 나귀새끼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나귀 타고 오는 것을 겁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귀는 그들과 친숙한 동물입니다. 그들 삶 속에는 언제나 나귀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저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평화가 어디 있습니까? 주님을 모신 자리가 평화입니다. 또한 나귀 타고 오심은 겸손입니다. 온유하심입니다.  만 왕의 왕께서 가장 낮은 자리에 오셨습니다. 스스로를 낮추신 것입니다. 우리를 가까이 하시기 위해 낮추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사에 쓸데없는 교만과 허세가 있습니다. 기억할 것은 언제든지 빈 수레가 요란 하구요 가벼운 것이 멀리 날라 갑니다. 세상의 모든 것의 주인 되신 주님은 요란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겉치레로 화려한 것 보다 든든한 속마음을 장식으로 삼았습니다. 그를 진정 사랑하는 제자들의 순종이 더 좋은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제자들의 겉옷이 양탄자보다 더욱 값진 것이었습니다.  양탄자는 돈으로 살수 있지만 사랑은 돈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더 소중한 것입니까? 무엇이 더 귀한 것입니까? 그분은 우리 위에 군림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며 도리어 섬기기 위하여 오신 분입니다.

 

3.찬양 받으실 왕
사람들이 노래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주의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기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 되기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속죄하셨기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주 되시기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그분은 창조주 되시기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합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4.죽으러 오신 왕
지금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남들은 좋아할는지 모르나 주님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상의왕처럼 군림하러 가는 줄 알고 자기들도 한자리 할 줄 알고 좋아하나 주님은 그러하질 못합니다. 주님은 지금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아주는 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시기에 인간적으로는 더욱 고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러 가자 하고 제자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발을 옮기자 그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서로 누가 높으냐 하고 다투었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지금 답답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만 주님이 하시는 일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죽으러 간다고 하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예수님의 그 능력으로 로마 놈들을 싹 쓸어버리고 왕으로 올라앉으면 그만인데 왜 저렇게 꾸물거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곱 살 난 아이가 담배를 피우더랍니다. 그래서 꼬마 놈이 왠 담배를 피우느냐고 물었더니 “ 마음이 답답해서 피운답니다. 네가 뭐가 그리 답답하냐 했더니 남북통일이 안돼서 그럽니다 하더랍니다. 어른들이 답답 한거요 빨리빨리 철조망 뜯어내고 손잡으면 될 터인데 맨 날 무슨 회담이나 하고 앉았으니 답답하지요. 제자들이 그래요

믿음생활하면서 답답한 일이 없습니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나에게 예수님을 맞추지 말고 나를 예수님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입니다. 왜 죽어야 하는지, 십자가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보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찢으신 몸과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피기 무엇인지를 알고 오늘 성찬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김 애남 목사/ 헤브론교회

 

은혜의 찬양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