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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직장인들은 업무로 시달리면 늘 피곤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 환절기에
찾아오는 일시적인 피로일 수 있지만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불편함이 남아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다.

-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 증상이 계속된다.

-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 피로감으로 인해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나타난다.

- 수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위의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만성피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일주일에 3~4회,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줍니다.

2.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3. 흡연하는 습관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4.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평균을 유지해 줍니다.

5. 하루에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줍니다.


6. 커피나 홍차,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줍니다.

7.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여주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8.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끔 관리를 해줍니다.

9. 업무량을 조절해 가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해줍니다.

10. 습관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위의 만성피로 예방법들을
실천해주면 피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운동이 피로감을
더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요새 들어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피로감을 풀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문의들도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만성피로에서 해방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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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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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관리  마음의 향기  

 


나는 성격상 한 가지 약점이 있어왔다.

일하기를 좋아하여 일 벌리기를 즐겨하는 약점이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일중독자란 지적을 자주 받았다.

일중독이어서도 젊은 날에는 그런대로 견뎌왔지만 60세가 넘어서게 되니

마음에도 몸에도 부담이 되고 무리가 쌓이게 되었다.

그러다 3년 전 즈음에는 일에 지쳐 마음에도 몸에도 병이 들었다.

만성피로 비슷한 증세에 시달려 걸핏하면 감기 몸살이 들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장애에까지 시달리게 되었다.

그런데 2년 전 이곳 동두천 두레수도원으로 옮겨 온 후로는 완전히 회복되어

하루하루를 싱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된 비결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산 아래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나는 것이다. 이곳에는 TV도 신문도 없다.

숲과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만 있다.

 

둘째는 두레수도원 둘레길 7Km를 날마다 한 차례씩 걷는 것이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도 있듯이 산길 7Km를 걷고 나면 마음도

몸도 뿌듯하여 살아 있다는 것이 감사한 마음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곳으로 옮겨온 후로 그렇게 자주 하던 감기 한번 들지 않았다.

 

셋째는 일 년에 한 차례씩 10일 금식 기도수련을 가지고 금식 후에는

자연식으로 철저한 식사관리를 실천한다.

격월로 한 차례씩 열리는 두레수도원의 10일 금식수련에는 신청자가 쇄도한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큰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10일간의 금식수련에는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수련한다.

 첫째는 말씀과 기도로 영혼을 새롭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금식 중에도 날마다 7Km 산길을 함께 걷는 수련이다.

그냥 산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말씀을 읊조리며 걷는다.

 

두레수도원 생활에서 건강이 회복되어 자신감이 생기게 되니 새로운 다짐이

생긴다.

71세인 올 해에서 80세에 이르는 10년을 내 생애에서 최고로 행복하고

보람된 기간으로 보내겠다는 다짐이다.

 내 생애 중 "최고의 황금기 10년"으로 살자는 다짐이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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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와 자녀교육

 

자녀들의 학교 공부에 관해서

 

1.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다. 공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아이는 차라리 노는 것이 훨씬 낫다.

 

2.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이다. 습관은 강요에 의해서 생기지 않고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다.

 

3.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자기는 공부 안하면서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필자는 유학시절에 집사람이 둘째 때문에 힘들어 하면 첫째는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다녔다)

 

4.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첫째 방법은 텔레비전을 집에서 없애는 것이다. 텔레비전이 없으면 친구들에게서 왕따를 당할 수 있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지금 당장 텔레비전을 처분해 보라. 처음에는 심심할 것이고, 조금 있으면 아이들과 대화를 할 것이고, 나중에는 손에 책이 들려 있을 것이다.

 

5. 공부하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다. 선행학습은 수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놀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는 것이 공부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

 

6. 자기가 습득한 것을 스스로 발표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자기 것이 된다. 평소 밥먹을 때, 학교에서 배운 것을 주제로 질문하고 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부모가 잘 들어 줄 때, 자녀는 신이나서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질문과 대답은 검증된 가장 좋은 교육방법이다.

 

7. EBS에 정말로 좋은 강좌들이 많다. 적극 활용하라. 굳이 돈 들여서 학원갈 필요가 전혀 없다. 학원 가야 친구를 사귄다고 하는데, 아이의 성품이 좋으면 친구는 얼마든지 붙게 되어 있다.

 

8. 미국에서 유학하는 분들에게는 아이에게 한자(한문이 아님)를 가르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한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순간이 되면 어휘력이 급속하게 증가하게 된다. 귀국했을 때 쉽게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특히, 국어나 사회)

 

9. 등수에 신경쓰지 않게 하라. 두뇌가 우수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절대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기 자신에 충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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