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는 고통과 찾는 기쁨


인간이 살아가면서 체험하는 쓰라린 아품중의 하나는 잃어버리는 고통입니다.

가진 것이 많으면 잃는 아품도 비례합니다. 내 것을 많이 가질수록 잃어버리는 고통은 지속되며

또 잃어 버릴까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내가 가지고 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할때,

잃는 고통에서 해방을 얻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기의 자그마한 소유일지라도 잃어버릴 때 오랫동안 괴로움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향한 구원의 심정을 잃는 것에 대한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양이 백마리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마리를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찾은즉, 나는 잃은 것을 찾았노라 하면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 승리하는 사람과 패하는 사람
승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예"와 "아니요"의 선택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예"와 "아니오"의 선택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쓰러지면 언제나 일어나 앞을 보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쓰러지면 뒤를 돌아옵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눈을 밟아 길을 만듭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 만을 기다립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는 꿈이 들어 있고

실패하는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는 욕심만 잔뜩 들어 있습니다.

 

♠ 오묘한 자연의 섭리
어떤 농부가 큰 호두나무 그늘에 앉아 쉬다가 옆에 있는 호박을 보고

{하나님도 참! 저렇게 큰 호박이 왜 약한 덩쿨에 달리게 하셨담.

저 높은 곳엔 작은 호두가 달리게 하셨고 …}라고 중얼 거린 후 잠이 들었다.
조금 후 호두 하나가 뚝 떨어져 농부의 머리를 때렸다.

농부는 화들짝 놀라 농부의 머리를 때렸다.

농부는 화들짝 놀라 일어나며 말했다. {저 큰 호박이 높은 곳에 달렸다면 나는 큰일날 뻔 했구나,

작은 호두를 높은 곳에 두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호박은 낮은 곳에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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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 세가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것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우리가 한 번 한말은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화살이라고 합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거둘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성이라는 법정에 서서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보며

"무엇을 잃었으며 또한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물음을 묻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얻은 것에 감사하고 잃은 것을 반성할 때

세월은 흘러간 것만이 아니라, 새롭게 살아 갈 수가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걱정할 필요없는 걱정
기독교 출판협의회 회장 여운학 장로의 칼럼에서 {왜 너는 걱정하느냐?}

의 일부분 발췌 "어느 권위 있는 연구 조사에 의하면 우리의 걱정 근심 가운데

80%는 일어 날 수 없는 쓸데 없는 것이며

12%는 자기와 상관 없는 일이고

오직 8%만이 진정으로 걱정할 만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나머지 8%의 걱정 근심도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8%까지도 하나님께서 대신 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이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득자는 꼭 "우리들"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모름지기 이렇게 덧붙일 것입니다. "

우리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하는데 대해 당신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링컨은 저 유명한 메티즈 버어그의 연설에서 이 "우리들"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 연설에서 그는 몇번이고

"내"가 아니라 "우리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점을 주의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전쟁터에서 서로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기도를 올리기 위해 여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위대한 사업에 한 몫 끼어들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들"이라는 말을 써야 할 것입니다.
"나"를 사용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나"라는 말은 쓸쓸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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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났을때 삶은 빛난다.
중국 내지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 목사의 이야기 그가 중국에서 선교하고 있을 때

한 청년이 {신자가 되는데 몇년이 필요합니까?}라고 물었다.

{램프의 심지는 얼마 동안 타고 빛을 발합니까?} 테일러 목사가 이렇게 반문하자

청년은 {그야 심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부터 빛을 내지요}라고 대답했다.

테일러 목사는 청년의 손을 꼭잡고 이렇게 말했다.

{바로 그겁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새로운 삶의 빛이 그 영혼에서 타오르게 된답니다.}

 

♠ 사과 속의 씨앗
"누구든지 사과 속의 씨앗은 헤아릴 수 있어도 오직 하나님만 이 씨앗 속의 사과를 헤아릴 수 있다

(Any fool can count the seeds in an apple but only God can count apples in a seed)"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면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시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우둔하고 하나님은 지혜로우시다는 것입니다.

사과 속의 씨앗이야 쪼개어 보면 10개이내의 적은 수 입니다. 누구든지 헤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씨앗을 심게 되면 장차 얼마나 많은 사과나무가 자라서 사과가 열릴 줄은 모릅니다.

 

♠ 어떤 심라학자의 삶의 철학
어떤 심리학자가 성공적인 삶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로,그 않은 자세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맨 앞자리에 앉아 자세를 흐트러 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둘째로,눈동자가 다르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그 눈동자가 기운이 있고 촛점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눈동자에 확신이 있고 빛이 납니다.
셋째로,성공적인 사람은 말에 음성이나 표현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넷째로,성공적인 사람은 걸음걸이가 확신에 찬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다섯째,성공적인 사람은 시간을 잘 지킨다고 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시간을 꼭 지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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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가 태어날 때의 모습
어린 아이가 이 세상에 때어날 때 세 가지 모습을 합니다."울고, 잡고, 발버둥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바로 사람들이 일생동안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살아감에는 슬퍼도, 기뻐도, 눈물이 있고 성취하려고 발버둥치고 소유욕에 붙잡으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정신없이 이 땅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 살아가며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알고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알았을 때 비로서 나의 사명을 알고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입니다.


♠ 후탁성도
요즘 후탁 성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후탁성도란 무슨 말인고 하면 일주일 내내 성경 한 장, 찬송 한곡 안부르다가 주일날이 되면 먼지가 쌓인

성경 찬송을 "후"하고 불고 "탁"하고 쳐서 먼지만을 털고 나오는 성도를 가르치는 말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면회 오는 정도로 신앙생활을 하나다면

그의 삶을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시겠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일 것입니다.

 

♠ 기도를 위한 제안
여기 당신의 기도를 돕기 위한 몇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1.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말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6:1)
2.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조그만 잘못이 당신을 파멸로 이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오"(요일1:9)
3.말하십시오, 하나님께 당신과 형제들의 필요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6,19)
4.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이 배운 것을 실천하는데 도우시도록.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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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는것은 곧 사랑이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낸다"라고 말했다.

여러나라 금언에서 볼 수 있듯이 인내는 사랑을 실천하는 유일한 길이다.
"한 줌의 인내는 한 부쉘의 뇌보다 더 값지다"-네델란드-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프랑스-
"인내는 악을 쳐 이긴다"-독일-
"인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전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다"-이탈리아-
"인내는 천국에의 열쇠이다"-터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21:19) 참고 견디는 자에게 생명이 있다.

언제나 참고 견디는 정신을 배워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우산을 준비하고 비오기를 준비하자
한 작은 농촌 마을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다. 모든 농작물은 메말라 가고 가축들이 죽어가고,

모든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어느날 오후, 마을 주민들은 비를오게 하도록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그들은 계속 모여 기도했다.

마침 그때 하늘이 번쩍이고 침침한 구름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계속 기도했다.
그들도 모르게 바람이 거세어지고 하늘은 구름으로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천둥이 치고 대문이 흔들거렸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 마침내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서로들 껴안고 춤을 추고 기쁨의 환성을 올렸다.

갑자기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말았다.

8살쯤 먹은 한 소녀가 온통 함박 웃음을 짓고 우산을 쓰고 비를 바라다 보는 모습을 돌아 본 것이다.

모든 주민들이 비오기를 기도했으나 소녀처럼 비올 것을 믿고 우산을 준비하는

 

♠ 승리의 비결
1977년 9월 15일, 우리나라의 등반대가 세계에서 8번째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여 전세계에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등반 대원들이 돌아와서 이번 등반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힘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이 장도에 오르기 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그 때 읽은 성경 말씀이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우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들은 산에 올라가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등반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가와 같습니다.

커다란 계획을 세우고 그 정상에 올라가기 위하여 여러가지 준비를 합니다. 훈련도 합니다.

면밀한 계획도 세웁니다. 그러나 모두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 떨어지기도 합니다.

부상 당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은

결국 정상을 정복하여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 승리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는 말씀이며 새힘이 되시는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신앙이 부족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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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같은 경험 반복

항상 무사안일 하게 10년을 한 직장에서 지낸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창의력을 전혀 발휘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적당히 대처하며 지냈다.
이런 소극적이고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이 사람은 승진에서 계속 밀려 났다.
그는 회사 고위 간부에게 하소연을 하며 {그래도 내게는 10년간의 경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간부가 정색을 하고 말했다.
{바로 그 점이 당신의 문제 입니다. 당신은 한 해의 경험을 10회나 반복했을뿐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무리 몇 십년 동안 믿었어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 얼마나 하나님을 경배하나?
미국의 저명한 {가정부인}지에 보통 사람의 생애를 70년으로 생각하고 분석한 결과를 게재했다.

여기에 보면 6년을 먹는데 소모하였고, 11년을 일하는데 5년반을 세탁과 옷 손질에 3년을 교육에

8년을 오락에 6년을 걷는데, 3년을 독서에 3년을 대화에 24년을 잠자는데

겨우 6개월을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데 사용한다는 분석이 있다.

70년을 사는 인간이 불과 6개월간을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 나라에 간다?

인생의 1%도 안되는 0.7%의 삶을 바치고 그토록 큰 사랑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니

참으로 믿음이 얼마나 좋고, 아가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 수 있다.

나는 몇 개월쯤 될까?

 

♠ 두려움 없는 삶의 비결

어떤 사람이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려하다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는 한 꼬마를 만났다.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이 사람이 이렇게 물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 봤다. {왜 무섭지 않니?}

다시 이 사람이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이사야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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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것이 왜 정죄의 근거가 됩니까?

 

"운명을 결정하는 문제" 라는 전도지를 보면

미국 서부의 어느 마을에 평소 양순하고 착한 한 청년이 있었는데, 어느날 트럼프 놀이를 하다가 많은 돈을 잃게 되자 그만 홧김에 권총으로 상대방을 쏘아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곧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져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가 평소에 큰 잘못이 없는줄을  잘 아는 이웃들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꾸미고 많은 사람들도 기꺼이 그를 위해 진정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진정서는 주 지사에게 전달되었고,이것을 받아든 주 지사는 마을 사람들의 열의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 지사는 이 청년을 특사 하기로 결정하고 특별 사면서를 들고 자기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목사의 의복으로 갈아 입고 그 청년을 면담하러 감옥에를 갔습니다.

 

지사가 감방에 찾아 갔을때 그 청년은 벌떡 일어서며

[나가시오!] 라고 버럭 소리 쳤습니다.

[나는 당신같은 목사를 일곱 사람이나 만나 봤습니다. 나는 종교에 대해서 진저리가 나도록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잠간만 내 말을 듣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왔네. 좀 말 할것이 있어]하며 지사가 청원했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여보시오,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 당신을 내 쫓겠오!]

[여보게 청년 ! 나는 가장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 좀 들어 보지 않겠나?]

[아니 내 말을 듣지 못했오? 나가지 않으면 소장을 부르겠오! ]

[음...., 할 수 없군]하고 지사는 감방을 나갔습니다.

 

잠시후 소장이 들어 왔습니다.

[듣자니 지사께서 자네를 찾아 왔다지?]

[아니  무엇이라고요? 그 목사 옷을 입은 이가 지사라고요?]

[물론이지 자네를 특사해 주려고 특사장을 갖고 왔었는데 자네는 그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니 말일세 !]

 

이 말을 들은 청년은 그제서야 자신의 그릇됨을 느끼고 펜을 들어 이렇게 썼습니다.

[존경하는 지사님, 저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무지한 저의 행동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이것을 받아든 지사는

[이제는 이 일에 관심이 없다 !]라고 답장을 써 보냈습니다.

 

사형집행일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라고 묻는 집행관의 말에

[있습니다. 전 미국 청년들에게 전해 주십시요, 나는 내가 저지른 죄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사의 특사를 거절했기 때문에 죽는 것이라고.....]

 

여러분 !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이 예수를 당신이 거절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유일한

희망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속죄하신 은혜를 수납하면 누구나 지옥의 고통을 면제 받지만,

대신 속죄하신 이 은혜를 거절하면 그 자신이 지옥의 고통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속죄하신 은혜를  탕감의 은혜라 하는데

탕감이란 지고 있는 빚이나 죄를 말소 시켜준다는 뜻이며

이를 수납하느냐 거부하느냐가 정죄의 근거가 됩니다.

 

이 은혜를 수납하면 그의 행한 모든 죄가 말소되어 문제 되지 않지만

은혜를 거부하면 그것이 정죄의 근거가 되고 그의 행한 모든 죄가 문제시되어 낱낱히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를 마음에 받아 들이든지 아니면 거절해야 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다함을 받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장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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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활절 무렵,

(천국간 소년의 아버지)

 

 

영국의 한 마을에 목사가 새로 부임을 해 왔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새로 온 목사의 설교에 관심을 기울이며 하나 둘 교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목사의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바닷가 마을에 어머니를 여윈 소년과 그 소년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었지요.

어느 날, 소년은 소년의 친구와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둘이 타고 있던 배에 금세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등대지기였습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다가 아들이 탄 배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가까운 곳에 대어둔 보트에 몸을 싣고 아들이 있는 쪽으로 힘껏 노를 저었습니다.

 

아들에게로 갔지만 아버지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그사이 아들이 탔던 배는 뒤집혀 파도에 휩쓸려 가버렸고 자기가 탄 보트에는 한 명밖에 더 태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을 모두 태운다면 배가 뒤집어 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아들의 친구는 포기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가 이내 손을 거두었습니다.

아들은 놀란 얼굴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미안하다... 너는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지만 ... 네 친구는 아직 주님을 안 믿잖니..."

아들은 아버지를 한참 바라보더니 이내 미소를 띠었습니다.

"그래요, 아빠... 천국에서 만나요..."

 

아버지는 배에 아들의 친구를 태우고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있는 힘껏 육지까지 노를 저었습니다.

 

목사의 설교는 끝이 났고, 그의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습니다.

찬송가가 시작되는데 교회 뒤쪽에 앉은 동네 불량배 몇 명이 자기들끼리 소곤거렸습니다.

"뭐야, 저런 이야기 다 지어낸 거잖아!"" 누가 믿어"

 

그때 그들의 뒤에 앉아서 그윽한 눈으로

설교를 듣던 머리가 센 노인이 나직이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네. 젊은이들, 내가 그 아버지고, 저기 서있는 목사가

바로 내가 구한 아들의 친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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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행복한 부부 이야기


남편은 아내 몰래 친구에게 보증을 잘 못 서주어 대신 빚을 갚게 되었다.

남편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아내에게 말도 못하고 며칠 몇 날을 끙끙대었다.

일천 만원이면 아내가 3년을 목표로 모으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지 잘 아는 그였다.

한 달 한 달 액수가 늘어나는 적금통장을 아기인양 소중한 몸짓으로 껴안고하던 아내를 보았던 그였다. 그런 아내에게 차마 말을 꺼낼 수 없었다.

 

아내는 남편이 말 못할 고민에 빠진 것을 느끼며 몇 번 떠보았지만 아무 말도 들을 수 없었다. 남편은 그 일로 고민에 빠지게 되면서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마음이 아팠다.

 

유행가 가사처럼 아내는 보고 또 보고 싶은 여인, 나만의 여인인데도 따뜻한 밥 한번 제대로 못 사주고 좋은 옷 한 벌 못 사준 것 같았다.

그야 말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준 나만의 등불 이였는데, 못난 자신을 만나 마음고생만 시켜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 변한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일천 만원이라는 큰돈을 날렸다고 말을 해야 하니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는다. 그렇게 가슴 알이 을 하던 어느 날 남편은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비즈니스이든 친구든 모두 이메일로 주고받은 지가 오래 전인데 난데없는 편지에 그는 놀랐다.

 

그것도 우편집배원이 직접 전달해 주는 등기였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들도 궁금한 듯 기웃거렸다.

발신인 자리에 얌전히 적혀있는 이름은 다름 아닌 아내였다.

더욱 어리둥절해진 그는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급히 화장실로 갔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였다.

 

 

♥편지 내용♥

 

여보! 오랜만에 당신에게 편지를 쓰네요. 도대체 몇 년 만인가 모르겠어요.

난 내가 쾌 낭만적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여보! 당신이 왜 요즘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잠도 설치는지 알아요.

여보! 나도 처음에는 솔직히 속이 많이 상했어요.

우리한테는 너무나 큰돈이니까요. 화도 났어요. 허지만 생각해보니 당신이 나 보다 더 속상할 것 같았어요. 믿었던 친구였을 테니까요.

 

당신의 그 속상함은 어쩌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깊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이야 다시 벌수도 있지만 믿었던 친구로 인한 그 상처는 치유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자 제 마음까지 아팠어요.

게다가 나한테 미안한 마음까지 겹쳐 당신 마음이 아니었을 거라는 것 충분히 짐작해요. 여보! 당신을 너무 야단치지 말아요. 당신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니까요.

 

돈 보다 더 소중한 게 당신 마음이에요. 당신이 빨리 훌훌 털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늘 우리에게 힘이 되고 밝은 미소를 주는 당신으로 말이에요. 제게는 일천 만원이라는 돈 보다 당신이 더 소중해요.

난 내 남편이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독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해요, 여보 힘내세요. 당신은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예요.

 

그리고 앞으로는 돈에 관한 거래는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려요. 여보! 돈 마련했어요. 여섯 달 남은 적금에다 마이너스 대출 좀 받았어요. 건강하면 우리가 충분히 갚을 수 있는 금액 밖에 안돼요.

여보! 힘내세요. 파이팅 아자. 아자.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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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만원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여보.. 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 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만 원이예요 제대로 용돈 한 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작지만 이 돈으로 신세진 친구 분들하고 약주 나누세요."

 

시아버지는 너무나 며느리가 고마웠습니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 힘겹게 끌어 나가는

며느리가 보기 안쓰럽습니다.

 

시아버지는 그 돈 만원을 쓰지 못하고

노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습니다.

 

"여보게들! 울 며느리가 오늘 용돈 빵빵하게 줬다네."

 

그리고 그 돈을 장롱 깊숙한 곳에 두었습니다.

다음 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녀의 세배를 받습니다. 기우뚱거리며 절을 합니다.

주먹만 한 것이 이제는 훌쩍 자라 내년엔 학교에 간답니다.

 

할아버지는 손녀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냐" 하고 절을 받으신 할아버지는

미리 준비해 놓은 그 만원을 손녀에게 세배 돈으로 줍니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외동딸 지연이는

마냥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세배 돈을 받은 지연이는

부엌에서 손님상을 차리는 엄마를 불러냅니다.

"엄마.. 책가방 얼마야??"

 

엄마는 딸의 속을 알겠다는 듯 빙긋 웃습니다.

왜? 우리 지연이 학교 가고 싶니??"

 

지연이는 엄마에게 할아버지에게서 세배 돈으로

받은 만원을 엄마에게 내밀었습니다.

"엄마한테 맡길래. 내년에 나 예쁜 책가방 사줘여"

 

요즘 남편이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안하던 잠꼬대까지...

아침에 싸주는 도시락 반찬이 매일 신 김치 쪼가리뿐이라

 

아내는 조용히 일어나 남편 양복 속주머니에

낮에 딸 지연이가 맡긴 만원을 넣어 둡니다.

 

"여보 내일 좋은 것 사서 드세요" 라는 쪽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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