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것이 왜 정죄의 근거가 됩니까?

 

"운명을 결정하는 문제" 라는 전도지를 보면

미국 서부의 어느 마을에 평소 양순하고 착한 한 청년이 있었는데, 어느날 트럼프 놀이를 하다가 많은 돈을 잃게 되자 그만 홧김에 권총으로 상대방을 쏘아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곧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져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가 평소에 큰 잘못이 없는줄을  잘 아는 이웃들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꾸미고 많은 사람들도 기꺼이 그를 위해 진정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진정서는 주 지사에게 전달되었고,이것을 받아든 주 지사는 마을 사람들의 열의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 지사는 이 청년을 특사 하기로 결정하고 특별 사면서를 들고 자기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목사의 의복으로 갈아 입고 그 청년을 면담하러 감옥에를 갔습니다.

 

지사가 감방에 찾아 갔을때 그 청년은 벌떡 일어서며

[나가시오!] 라고 버럭 소리 쳤습니다.

[나는 당신같은 목사를 일곱 사람이나 만나 봤습니다. 나는 종교에 대해서 진저리가 나도록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잠간만 내 말을 듣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왔네. 좀 말 할것이 있어]하며 지사가 청원했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여보시오,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 당신을 내 쫓겠오!]

[여보게 청년 ! 나는 가장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 좀 들어 보지 않겠나?]

[아니 내 말을 듣지 못했오? 나가지 않으면 소장을 부르겠오! ]

[음...., 할 수 없군]하고 지사는 감방을 나갔습니다.

 

잠시후 소장이 들어 왔습니다.

[듣자니 지사께서 자네를 찾아 왔다지?]

[아니  무엇이라고요? 그 목사 옷을 입은 이가 지사라고요?]

[물론이지 자네를 특사해 주려고 특사장을 갖고 왔었는데 자네는 그의 말을 듣지도 않았으니 말일세 !]

 

이 말을 들은 청년은 그제서야 자신의 그릇됨을 느끼고 펜을 들어 이렇게 썼습니다.

[존경하는 지사님, 저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무지한 저의 행동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이것을 받아든 지사는

[이제는 이 일에 관심이 없다 !]라고 답장을 써 보냈습니다.

 

사형집행일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라고 묻는 집행관의 말에

[있습니다. 전 미국 청년들에게 전해 주십시요, 나는 내가 저지른 죄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사의 특사를 거절했기 때문에 죽는 것이라고.....]

 

여러분 !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이 예수를 당신이 거절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유일한

희망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속죄하신 은혜를 수납하면 누구나 지옥의 고통을 면제 받지만,

대신 속죄하신 이 은혜를 거절하면 그 자신이 지옥의 고통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신 속죄하신 은혜를  탕감의 은혜라 하는데

탕감이란 지고 있는 빚이나 죄를 말소 시켜준다는 뜻이며

이를 수납하느냐 거부하느냐가 정죄의 근거가 됩니다.

 

이 은혜를 수납하면 그의 행한 모든 죄가 말소되어 문제 되지 않지만

은혜를 거부하면 그것이 정죄의 근거가 되고 그의 행한 모든 죄가 문제시되어 낱낱히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를 마음에 받아 들이든지 아니면 거절해야 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다함을 받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장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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