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금융의 한국진출과 이슬람세계화 / 이슬람 채권 수쿠크 샤리아위원회


서동찬 글/한반도 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처: 개척정보, 2011년 2월호, pp. 15-20


한국에도 이슬람금융 진출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부와 국내금융, 기업은 자금조달 창구를 다양화하고 중동의 오일머니를 유치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이슬람채권 발행을 추진해 왔다. 비록 2010년 12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수쿠크/Sukuk 법안)이 통과되지 못했지만, 곧 올 2월 임시국회에서 또다시 입법화가 시도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침투하는 이슬람금융에 대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한국 사회에 설명하고 설득하고 소통해야 할 것인가?


이슬람 채권(수쿠크)은 이슬람 국가들의 독특한 금융기법으로서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이자를 받을 수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때문에 이슬람 자본은 율법 규제를 피하기 위해 실물 투자 형식을 빌려 대출이나 투자를 한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권이 주택자금을 빌려줄 때 통상적으로 직접 자금을 대출해 주고 거기에서 이자를 받는다. 하지만 이슬람권에서는 해당 주택을 금융권이 직접 매입한 뒤 채무자에게 집을 빌려주고 원리금 대신 사용료를 받는 식이다. 따라서 이슬람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들은 거래 과정에서 자산 매매와 임대에 따른 양도세와 취득, 등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그래서 다른 외화표시채권을 발행할 때보다 금리가 4%가량 높아진다. 따라서 수쿠크 법안은 이슬람 채권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국내 기업들이 다른 외화표시 채권과 똑같은 조건으로 이슬람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서울경제신문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의원 25명을 대상으로 수쿠크 발행 조세특례에 관한 입장을 전화로 전수조사(全數調査)한 결과 과반이 넘는 14명이 찬성했다. 찬성측 의원들의 종교를 보면 윤○○의원만 기독교였고 나머지 대부분 천주교나 무교였다고 한다. 조사 결과 찬성 의원들은 "외화 차입선 다변화와 중동 오일달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는 입장인 반면 반대 의원들은 "이슬람에 대한 특혜인데다 테러 자금으로 일부 유입될 우려가 있다"고 맞서고 있다.


실제로 이슬람 금융의 유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기존에 제기된 주장을 정리하자면, 첫째, 서구자본, 유대인자본, 화교자본, 일본자본과 다른 형태인 이슬람자본을 유치함으로써 자본의 유치를 다변화하고 금융위기 상황에서 안정성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총 1조달러 규모밖에 아직 안되지만 이슬람금융은 헤지펀드/hedge fund와 달리 실물거래를 매개로 하고, 일반채권처럼 이자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에 대한 배당금을 나누기 때문에 훨씬 위험부담이 덜하다는 것이다. 일반채권이 이자와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것과 달리 수쿠크는 실물자산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배당하는 형식을 취한다. 또 '이자라 수쿠크'일 경우 채권을 발행하여 이슬람 투자자를 모으고, 그 투자금으로 실물을 구매하고, 일반에게 임대형식으로 주어 임대료를 받아서 그것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형식을 띄고 있다. 셋째,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처럼 한국의 중동시장에 대한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우리의 이슬람금융 개방이 중동지역에서의 한국 진출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슬람 금융을 한국사회에 허용하는 것은 보다 복잡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을 통한 세계 이슬람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자유로운 금융자본 이동이 활발해지고 개별 국가 차원에서는 해외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시대의 대세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헤지펀드와 같이 주권국가의 안보를 뒤흔드는 금융세력은 위험하다. 아무리 해외 자본유치가 중요하지만 마피아 자금과 같은 지하경제를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할 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 이슬람 금융의 세계 최대 자금 출처가 어디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아시아 이슬람 금융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운영이 되지만 실제 자금 원천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73년 제1차 오일쇼크 이후로 막대한 달러 수입원을 거머쥐었고, 그것의 운영을 미국과 영국계 은행에 유치했다. 1971년 미국 닉슨 정부 시절 브레턴 우즈 체제가 종말을 고하면서 금본위 달러제에서 석유 본위제로 바뀔 때 사우디아라비아는 달러 수입원을 미국과 영국계 은행에 입금하기로 전격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는 차츰 거세지는 국내의 이슬람원리주의 세력의 압박을 받으면서 이슬람식으로 금융을 운영하게 된다. 이슬람에서는 이자수입(리바)을 금지하기 때문에 일반 은행보다는 이슬람식 금융기법을 가진 특수은행에 자금을 유치할 수밖에 없었다. 이슬람에서는 수익의 2.5%를 자카트/zakat라고 해서 반드시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쓰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 자카트 자금은 대부분 이슬람 전파와 이슬람 사회운동 펀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즉 이슬람 은행은 순수한 자본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만이 아니라 국가의 이슬람화 운동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의 특이성을 고려한다면 순간의 경제적 이익만을 고려한 정책결정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 왕가라는 정치세력과 와하비즘/Wahhabism이 결합되면서 형성된 국가이다. 와합/Muhammad ibn Abdul Wahab이라는 인물은 1800년대 오스만 제국의 쇠퇴의 원인을 이슬람의 타락에서 찾았고, 당시의 수피즘/Sufism(수피 성자를 숭배하는 이슬람의 종파)을 이슬람 신앙(유일신 신앙 - 타우위드)을 위배한 우상으로 지목하며 그런 수피즘 계열의 무슬림을 불신자(카피르)로 지목하고 척결할 것을 주장했다. 그런데 사우디 왕가라는 정치세력을 만나면서 이러한 와하비즘은 국가화 되었다.


1930년대 석유가 발견된 이후로 미국은 중동에서의 소련 세력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중의 이슬람화를 이용했다. 이슬람이 서구와 동일하게 무신론인 사회주의를 공격하고 또 사회주의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식 와하비즘은 이슬람 분파 중에서 가장 원리주의적인 계열로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도 와하비즘의 영향을 받아서 성장한 세력이라 할만큼 급진적이다. 소련이 1979년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왔을 때 파키스탄의 페샤와르 중심으로 난민촌이 형성되었고, 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기숙학교(마드라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이슬람 교육을 시키고 소련을 반대하는 지하드에 투입시켰던 그 자금의 출처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 펀드이다. 또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세력이 지금의 탈레반이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중앙아시아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는 모두 와하비즘이라고 부른다. 이런 나라에서는 이슬람 사원에서 잉맘이 설교를 하면 정보기관에서 감시를 하는데 와하비스트들이 설교를 하거나 그런 종류의 메시지가 나오면 설교자를 즉시 체포해 간다. 이처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에서 경계하고 주의하는 것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이다.


특히 사우디의 금융자본은 이집트의 무슬림형제단 운동과 연결되어 있다. 무슬림형제단은 1928년에 시작된 대중적인 이슬람 시민사회 운동으로서 이집트에서 낫세르를 도우면서 왕정을 몰아내고 아랍 민족주의 정권을 창출했지만 낫세르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들의 급진성을 문제삼아 불법화시키자 전 세계로 흩어졌다. 마침 이들이 주로 흘러 들어간 곳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계이다. 그들은 주로 학교와 은행에 침투하여 금융업을 이슬람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슬람 NGO의 자금을 지원하는 핵심 세력이 되었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를 포함하여 요르단,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이슬람 NGO들의 뿌리는 모두 무슬림형제단이며, 그 배후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오사마 빈라덴의 경우도 중학생 시절 사우디의 무슬림형제단 소속이었던 한 체육교사를 통해서 원리주의 무슬림으로 거듭났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주로 이슬람 국제회의기구 OIC(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를 통해서 세계의 이슬람화를 추진하고 있다. 와하비즘은 사우디식 이슬람 교육을 전 세계에 유포하기 위해서 교육자료를 체계화하여 보급하고 교사를 훈련시키고, 또 정식 학위를 수여한다. 막대한 자카트 자금을 통해서 외국으로부터 엘리트들을 자국에 유치하여 와하비즘 이슬람을 이식시키고 있다.

 

 


나. 이슬람 금융은 내부 식민지 전략


서구식 금융이 아닌 샤리아에 근거한 금융 기법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슬람원리주의이다. 이슬람의 세계관은 지구를 '이슬람의 땅(Dar al-Islam)' '전쟁의 땅(Dar al-Harb)'으로 구분한다. '이슬람의 땅'은 이슬람 샤리아법이 통치되는 곳인데 비해 '전쟁의 땅'은 이슬람의 알라가 아닌 가치가 지배하기 때문에 평화가 없이 전쟁과 혼돈으로 가득하다고 이해한다. 따라서 이슬람의 글로벌 아젠다는 전 지구촌의 '전쟁의 땅(다르 알 하르브)'을 '이슬람의 땅(다르 알 이슬람)'으로 정복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이슬람 금융이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이슬람 금융이 한국 사회에 들어오면 한국법의 개정작업을 통해 이슬람적 가치의 합법적 상륙을 시도할 것이다. 수쿠크 채권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대기업보다는 자금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 이슬람 펀드 유치가 활성화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수쿠크 발행을 비롯한 모든 이슬람 금융은 은행 내부에 샤리아위원회를 설치하여 그곳에서 이슬람법적인 요건을 갖추었는지 심사하여 승인을 받게 되어 있다. 즉 무슬림 이맘들로 구성된 샤리아위원회가 이슬람 자본 소비자와 투자처의 적격성을 심사하고 승인해야만 매매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슬람 자본의 유치를 원하는 기업은 이슬람법인 샤리아를 준수하고자 할 것이다.


사우디 정부는 와하비즘 전파를 경제적 손익보다 우선시 한다. 이집트 야당 타감무의 사무총장 리파아트 엘 사이드의 말에 의하면, 1993년 사우디는 무바라크 정부에 이집트의 이슬람화를 추진하면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집트에서는 이슬람 펀드 투자기관은 이슬람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에게는 손쉽게 융자를 해 주었고, 그중 하나인 '알 라얀'은 베일을 착용하는 여학생들에게 월 용돈 15 이집트 파운드(5달러)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슬람 은행은 어디든지 샤리아 법정을 세워 그곳 사람들이 이슬람을 실천하면 재정을 지원한다. 비록 한국이 수쿠크 발행이 유리하게 법규정을 완화한다고 해서 중동의 오일 머니가 서방 국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가지 않고 한국으로 향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지만, 갈수록 팽창하고 있는 이슬람권 출신 노동자의 유입으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의 실존이 엄연한 사실로 인정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슬람금융까지 들어온다면 한국 사회는 유럽처럼 이슬람 문제로 큰 홍역을 겪게 될 것이다.


다. 이슬람 금융과 테러리즘


9/11 테러 이후 이슬람금융은 서방 세계에서 위축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이슬람금융과 테러그룹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실체가 확인되어 있고, 점점 당국의 감시와 검열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슬람금융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점차 투자를 다변화하기 시작했다. 이슬람금융의 개척자이며, 사우디 왕가의 재정을 관리하는 DMI(Dar al-Maal al-Islami Trust)의 총재인 사우디 왕자 무함마드 알 파이잘 알 사우드(Muhammad al-Faisal al-Saud)는 2005년까지 9/11 테러 유가족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사우디는 이 거대한 은행재벌을 수단으로 이슬람원리주의를 확산하는데, 이 DMI 자회사 중의 하나가 수단의 알 샤밀 이슬람 은행이다. 2001년 9월까지 빈라덴은 타다몬 이슬람 은행, 파이잘 이슬람 은행, 그리고 알 샤밀 은행, 3개 은행을 통해 알카에다 부하들에게 돈을 송금했다. 또 사우디 왕가의 자금은 전 세계 15개 나라에, 2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달라 알 바라카 DAB를 통해 세계로 유입되고 있는데 그 거래액의 2%는 자가트로 공제되어 자선단체에 보내지고 있다. 그 단체 중에는 물론 이슬람 테러그룹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자카트는 회계 장부에 기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추적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9/11 테러범 람지 유세프는 메카에서 파키스탄으로 성수 유통회사로부터 자가트 자금 일부를 받았다. 사우디 왕가 6천명에 이르는 왕자들의 6천억 달러 수입에서 자가트는 2%로 계산해도 120억 달러에 이른다. DMI와 DAB, 그리고 9/11 테러 직전에 폐쇄된 미국 최대의 이슬람 은행 BCCI(Bank of Credit and Commerce International)처럼 많은 이슬람금융자본은 깨끗한 돈이 아니라 테러 단체들과 관련되어 있다. (*BCCI는 파키스탄 사업가 하산 아베디가 설립했고, 73개국 400개 지점을 가진 세계 최대 이슬람 은행으로 사우디 왕가 주거래 은행인 내셔널 커머셜 은행 창립자의 아들인 칼리즈 빈 마루즈가 총재이다. 사우디 왕가에서 나온 돈은 이 은행 비밀계좌를 통해 나카라과 콘드라스, 앙골라 우니타로 흘러갔다.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이란-콘트라 자금거래와 사우디의 중국산 실크웜 미사일 구입도 이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졌다. 실질 운영권은 파키스탄 카라치의 무슬림들에게 있다.) 뿐만 아니라 마약과 헤로인, 무기 판매를 통한 자금, 독재정권의 검은 돈이 세탁되는 과정 속에서 이슬람 은행 네트워크가 활용되고 있다. 9/11 테러 전 몇 달 동안 항공업, 보험업 등에서 풋옵션(특정한 시점에 정해진 이자율로 수익금을 지급하는 채권) 거래가 평소보다 28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 분명치는 않지만 일반 금융 시스템 속에 들어와 있는 이슬람금융권이 테러에 대한 내부 정보를 알고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다.

 

만일 한국 사회가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에 동조하여 이슬람 지역에 대한 정치 군사적인 압박 정책에 참여하는 정도가 깊어지며, 동시에 이슬람금융이 세계화의 기류와 함께 금융자본에 대한 국가의 통제가 약화된 틈을 타 한국 사회에 진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국 사회를 9/11처럼 공격하면서 동시에 기존에 한국에 투입된 이슬람금융 자산을 일시에 철수하는 헤지펀드와 같은 작전을 감행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더욱이 한국에서는 이슬람권 이민 2세 아이들이 사우디 와하비즘 교육네트워크 속에 들어가 극도로 원리주의적인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이들이 성인이 되는 2020년 정도가 되면 한국 사회의 이슬람 상황은 어떠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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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이슬람 채권 스쿠크(Sukuk)법 문제점

[이슬람국가] 수쿠크 법의 문제점

수쿠크 법 왜 도입하면 안되는가???

 

수쿠크 법의 문제점 (5가지)

1.부동산 매매, 건물등 자산거래시 세금을 한푼도 안내는 말도 안되는 특별법이기 때문...

이슬람 채권은 율법때문에 이자 수수료가 금지 되어 있어 별도의 법인을 만들어 임대료를 받거나 배당금을 받는 형태로 수익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 등록세, 양도 소득세, 부가가치세의 세금을 이슬람 채권법을 만들어 모두 면제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국내에서 부동산 거래를 하고 세금을 한 푼도 물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슬람 채권은 단지 율법문제로 복잡한 과정을 거칠 뿐이지, 사실 매매등의 사업수익을 통해 그에 대한 배당금으로 이자를 받는 셈이다.

즉, 이자외에 별도로 완전 면세 혜택까지 이중으로 준다는 말임.


2. 전세계에서 이슬람 채권면세는 단 3개나라 뿐임..(일본도 거부)

영국, 아일랜드, 싱가포르만 이슬람 채권 면세이고, 이나라들 마저도 이중과세는 하지 않는 소폭면세일 뿐이다.

일본은 수년째 검토만 하고 있는 법, ---(우리보다 선진국인 독일, 스위스는 바보라서 도입을 안하고 있는건가?)

이런 법을 왜? 한국이 도입해 전세계에 유래가 없는 면세혜택을 줄려고 하는가?


3. 투명성이 결여되있다.

이슬람 채권은 수입의 2.5%를 의무적으로 '자카트(Zakat)'라는 이름으로 기부해야 하는데,

내용관련 서류를 송금 즉시 파기하도록 되어 있어 추적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는 말도 안되는 상식 밖의 법,

과격테러단체나 다른 자금으로 흘러들어가도 추적이 불가능한 시스템, 말도 안되는 이기주의 법......

(이슬람 채권법을 소폭 허용한 영국에선 최근 모스크(이슬람교회)가 확장되고, 이때문에 젊은이들간의 충돌과 폭력등, 이슬람 테러가 끊이질 않는다. 얼마전 런던 지하철 테러로 52명 사망, 히드로 공항 테러등.....)


4. 이슬람 채권은 일종의 펀드다.

사실상, 스쿠크는 채권이 아니고 펀드 입니다.

이자는 실물자산 활용을 통해 미리 지급받고, 원금은 실물자산을 채무자에게 재매입하게 만들어나 일반에 매각하는 방식임..


5. 기업과 증권사의 탈세를 조장하고, 국가의 정당한 세금수입을 줄인다.

부동산이나 , 실물자산 구입시 마땅히 내야 할 세금을 이슬람 채권이 세운 법인을 통해 구입하면, 모두 면세가 되는 법,

즉, 증권사들의 수수료 소득과 기업들의 탈세,,,

,그리고 배당으로 이자를 다 챙기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이슬람 채권자들 때문에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로 돌아

말도 안되는 이슬람 종교 편향 법-- 한국이 시행하려고 하는 수쿠크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 성경과 불경에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씌여 있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야 한다며, 국가의 각종 세금을 면제해 달라고 하면, 그것은 엄밀히 말도 안되는 특혜 입니다.

이슬람 채권에게만, (취득세, 등록세, 소득세)를 면제 해준다는 특혜법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슬람 채권법은 완전히 폐기 되야할 악법인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무엇때매 그들에게 엄청난 면세를 해주어 거대한 이슬람 자본의 투기장소가 되어야 합니까??

물론 경제자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도 안되는 면세를 통해 특혜를 준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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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 전략!

 

요즘 이단들이 곳곳에서 소란을 피우곤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는 극단의 종말론적인 사상과 이단 등이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정말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신옥주 추종세력 들은 마치 기독교 정신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런 틈에 소리없이 등장하여 각 분야를 잠식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

바로 이슬람이다.

사람들은 별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금 번 기독교 신문 편집부가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기독교신문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들편집부 | 2013.12.28 19:56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 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 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 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 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 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 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 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 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 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 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 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 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 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 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 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 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 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 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 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 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 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 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 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 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 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 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 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 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 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 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 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 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 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 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 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 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 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 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 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 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 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 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 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무 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 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 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 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 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 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 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 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 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 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 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 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 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 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 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 이다.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 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 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 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 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 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 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 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 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 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 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 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 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 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 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 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 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 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 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 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 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 다.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 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 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 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 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 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 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 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 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 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 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 이다. 2001911일 미국 뉴욕에서 엄 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 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 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 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 다.2004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 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1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 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 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 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 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 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 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 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 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 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 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한국의 무슬림 인 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 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 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 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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