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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달라지는 것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에서 순교한 지 150주년 되는 해에 교인 100명과 함께 영국을 찾아 성회를 열었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정작 영국은 토마스의 존재조차 잘 모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영국 목회자 부부 250명과 만찬을 했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4명도 초청했는데 너무 고맙다며 울먹였습니다. 다음 날 열린 성회에는 2000석 모두 채워졌습니다. 영국인들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흥분했습니다.

저는 설교에서 토마스 선교사가 조선에 성경을 전한 이야기, 그리고 목 베임으로 순교의 피를 뿌린 것, 평양에 거주하던 집안 어른이 복음을 접해 평양 강서감리교회 담임목사가 됐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토마스 선교사가 전한 복음이, 그리고 그의 순교가 조선을 깨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토마스를 보내준 영국 웨일스에 왔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인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부르짖으면서 큰 소리로 기도했는데 그칠 줄 몰랐습니다. 웨일스 부흥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감사를 전했을 뿐인데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 겁니다. 감사는 감정의 변화만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세포 하나하나, 심지어 상황 속으로 침투해 변화를 일으킵니다. 지금 내게 있는 것을 감사하기 전까지 새로운 미래는 열리지 않습니다. 감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8230&code=23111512&sid1=fai

 

[겨자씨]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에서 순교한 지 150주년 되는 해에 교인 100명과 함께 영국을 찾아 성회를 열었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정작 영국은 토마스의 존재조차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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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사에 대한 정의

 

아래에 열거된 27가지 은사는 C.Peter Wagner교수가 분류한 성령의 은사에 대한 정의이다.

1.예언
예언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하나님의 즉각적인 메세지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성별된 말로 전달하는 역량이다.

2.섬기는 일
섬기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하나님의 일과 연관된 과업 가운데 충족되지 못한 요청 사항을 확인하고,
그 요청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을 사용하여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역량이다.

3.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몸과 그 지체들의 건강 및 직임에 관계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역량이다.

4.권면
권면하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몸의 다른 지체들에게 위로의 말과 조언의 말을 해주어 그들이 실제로 도움이나 치유를 받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역량이다.

5.헌금
헌금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그들이 물질적인 자원을 관대함과 기쁨으로 주님의 일을 위해 바치는 것이다.

6.지도력
지도력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과 일치 하는 목표들을 설정하고, 이 목표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되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역량이다.

7.긍휼
긍휼을 베푸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순수한 자비를 느끼고, 그 순수한 자비를 행동으로 옮겨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는 역량이다.

8.지혜
지혜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성력님의 마음을 알아서, 주어진 지식을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발생하는 요구 사항에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아는 역량이다.

9.지식
지식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몸의 성장과 번영에 관한 정보와 사상을 발견하고 쌓고 분석하고 명료하게 하는 역량이다.

10.믿음
믿음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놀라운 확신을 가지고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간하는 역량이다.

11.신유
신유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자연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병을 고치시고 건강을 회복케 하시는 일 중개자로서
봉사하는 역량이다.

12.기적
기적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관측자들에게는 자연의 방향을 변화시키는 일로, 지각되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행동의 중개자로
봉사는 역량이다.

13.영 분별
영 분별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그 지체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지 혹은 인간에게서 나온 것인지 혹은 사단에게서
나온 것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14.방언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자신들이 배우지 않은 언어로 하나님께 말하는 역량이고,하나님의 즉각적인 메세지를 받아서
배우지 않은 언어인데도 하나님의 성별된 말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역량이다.

15.방언 통역
방언 통역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방언을 말하는 사람의 메세지를 일상어로 알려 주는 것이다.

16.사도
사도적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특히 영적인 일애 놀라운 권위를 가지고 여러 교회들을 다스리는 지도자를 맡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이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영적인 일의 놀라운 권위란 그 여러 교회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인정되고 평가되는
영적 권위를 말한다.

17.서로 돕는 일
서로 돕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몸의 다른 지체들의 활동에 주어, 그 다른 지체들로 하여금 그들의 은사의
효율을 증대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18.행정
행정직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이 역량을 가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한 구성 단위의 장기적, 단기적 목표를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 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효과적인 계획을 기안하여 실행할 줄 안다.

19.복음 전하는 일
복음을 전하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여량으로서,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또 그리스도의 몸의 책임 있는 지체가 되도록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량이다.

20.목사
목사직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신자들의 영적 번영에 대한 책임을 장기간에 걸쳐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다.

21.독신
독신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독신 생활을 아무런 지장 없이 할 수 있고, 성적 유혹도 받지 않는 것이다.

22.자원하여 궁핍하게 되는 일
자원하여 궁핍하게 되는 일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하나님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하여 물질적인 즐거움을 포기하고, 그 특정 사회에서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동등한 생활양식을 택하여 사는 것이다.

23.순교
순교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믿음을 위해서는 죽기까지 고난을 당하면서 기쁨과 승리의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4.대접하는 일
대접하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숙식의 요구되는 사람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환대하는 것이다.

25.선교사
선교사직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 밖의 다른 은사들이 어떠한 것이든, 제2의 문화권에서 전도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역량이다.

26.남을 위한 기도
남을 위한 기도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기도하고, 보통 그리스도인에게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특별한 응답을 많이 받는다.

27.귀신을 쫓아내는 일
귀신을 쫓아내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어떤 지체들에게 주신 특별한 역량으로서,
마귀와 악령을 쫓아내는 역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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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상에 있었던 내용입니다.(참고하시고 직접 한글코란을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슬람의 13 교리'라는 것인데 이것을 그대로 믿으면

이슬람은 반인륜적이고 폭력적인 종교라고 생각하게 된다.

오랫동안 중동지역의 선교사로 사역했던 김동문 선교사는

최근 <뉴스앤조이>에 기고한 글에서 코란에는

런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며 해당 구절을 소개하면서 조목 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김동문 선교사가 <뉴스앤조이>에 올린 글이다. <편집자 주>

 

 

1. 사춘기 시작 안 한 여자 아이를 강간, 결혼 그리고 이혼해도 된다?

 

제시한 본문과 이 주장 사이에 어떤 상관성도 없습니다. 1번 그림(사진)은 코란 암송 대회 장면인데, 이것을 어린아이와 결혼하는 장면으로 서술한 경우입니다.

 

(코란 65:4) 생리 기간이 끝나 버린 여성이라도 너희가 의심할 경우는, 그녀들을 위해 정해진 기간은 석 달이며, 생리에 이르지 아니한 여성도 마찬가지라. 또한 임신한 여성의 기간은 출산할 때까지로, 알라를 두려워한 자 알라는 그의 일을 편하게 하여 주시니라.

 

이 본문에서 말하는 기간은, 이혼 또는 재결합을 위하여 검증이 필요한 기간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인의 임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간을 뜻합니다. 이 본문을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은 여자 아이를 강간하라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성 노예와 노동 노예로 만들어도 된다?

 

(코란 4:3) 만일 너희들이 여자 고아들을 공정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면, 너희의 선택으로 여성과 결혼하라. 두 번 또는 세 번, 네 번도 좋으니라. 그러나 너희들이 그녀들을 공평하게 대해 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면, 다만 한 여인이나 네가 소유한 포로 (또는 종) 가운데서 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부당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 주고, 더 적합할 것이다.

 

(코란 4:24) 이미 결혼한 여성과도 금지되나, 너희들의 오른손이 소유한 것은 제외라. 이것은 알라의 명령이다. 이외에는 너희를 위해 허락이 되었다. 간음이 아닌 합법적 결혼을 원할 경우, 지참금을 지불해야 된다. 너희가 그들과 결혼함으로서 욕망을 추구했다면, 그녀들에게 지참금을 줄 것이다. 그 의무가 행해진 후에는, 쌍방의 합의에 의한 것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죄악이 아니다. 진실로 알라는 만사형통하심이다.

 

(코란 5:89) 알라는 너희 언약보다는 너희의 의도와 마음을 계산하신다. 그의 속죄로써 열 명의 불쌍한 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라. 이는 너희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다. 또한 그들에게 입을 옷을 주고 노예를 해방시켜 주는 것도 된다.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삼 일간 단식을 하라. 그것이 내가 언약한 속죄이다. 그러나 너희 언약은 지켜야 한다. 이것이 너희에게 계시한 알라의 말씀이니, 너희는 감사하라.

 

(코란 33:50) 예언자여, 진실로 알라가 너에게 허용하였나니, 네가 이미 지참금을 지불한 부인들은 알라께서 전쟁의 포로로써 너에게 부여한 자들로, 너의 오른손이 소유하고 있는 이들과, 삼촌의 딸들과, 고모의 딸들과, 외삼촌의 딸들과, 이주하여 온 외숙모의 딸들과, 예언자에게 스스로를 의탁하고자 하는 믿음을 가진 여성들과 예언자가 결혼하고자 원할 경우, 너에게는 허용된다. 그렇지만,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 알라는 그들의 부인들과 그들 오른손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믿는 자들에게 의무화한 것도 알고 있다. 이는 너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함이니 진실로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다.

 

(코란 58:3) 그러나 지하르 형태로 아내와 이혼한 자가 그들이 말한 것을 취소할 때, 그들은 그녀와 동침하기 전에 한명의 노예를 해방시키라. 너희가 충고를 들었거늘 진실로 알라는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

 

(코란 70:30) 그러나 아내들과 그들의 오른손이 소유한 자들은 허락된 것이되

 

코란 58:3'지하르' 형태의 이혼은, 이슬람 이전 아랍 사회의 악습이었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나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아내가 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이혼하는 관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른손이 소유한 것'이라는 표현은, '전쟁 포로'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전쟁 포로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공동체에게 속한 것이었습니다.

 

3. 노예와 아내는 때려도 된다?

 

(코란 4:34) 남성은 여성의 보호자라. 이는 알라께서 여성들보다 강한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을 그들의 모든 수단으로써 부양하나니, 건전한 여성은 헌신적으로 남성을 따를 것이며, 남성이 부재 시 남편의 명예와 자신의 순결을 보호할 것이다. 순종치 아니하고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에게는, 먼저 충고를 하고, 그다음으로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말 것이며, 셋째로는 가볍게 때려 줄 것이다. 그러나 다시 순종할 경우는 그들에게 해로운 어떠한 수단도 강구하지 말라. 진실로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도다.

 

코란 안에는 당시 고대 중근동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남존여비 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이 본문에는 그런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여성이 순결 또는 정조를 훼손하였다고 간주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노예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4. 강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4명의 무슬림 남성이 필요하다?

 

(코란 24:4) 순결한 여성들을 중상하는 자들이 네 명의 증인을 내세우지 못할 경우, 그들에게 여든 대의 채찍형을 가하되, 그들의 증언도 수락해서는 아니 되나니, 이들은 사악한 죄인들이다.

 

5.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안 바꾸면, 그들을 죽이든지 세금을 내게 한다?

 

(코란 9:29) 알라와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알라와 선지자가 금기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한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책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항복하여 인두세를 지불하고 그들 스스로 초라함을 느낄 때까지 그들을 죽이라.

 

13가지 주장 가운데 그나마 이 5번째 명제가 사실에 근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명령조차, 전쟁 상황에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무함마드 당시,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의 개종을 목적으로 전쟁이 수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6.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든지, 손과 발을 절단시켜라?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47:4)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을 쳐라(*죽이라). 너희가 완전히 그들을 제압했을 때는 그들을 포로로 취하고, 그 후에 은혜로써 석방을 하든지, 아니면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그들을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도록 하라. 그렇게 하라. 너희에게 명령이 있었다. 알라께서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고통을 내렸을 것이다. 그분은 너희를 다른 자들에 비유하여 시험하고자 하심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에서 살해된 자 있다면, 그분은 그의 행위가 결코 손실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본문에서 "목을 쳐라", "손가락을 쳐라"는 말은 "죽이라", "완전히 굴복시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전쟁 중의 상황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위 코란 본문에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는 문장은 없습니다.

 

7.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죽이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상으로 받는다?

 

(코란 9:111) 알라는 믿는 자 가운데서 그들의 영혼과 그들의 재산을 사시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알라를 위해 성전하고 투쟁하며 또 순교하리니, 그것은 모세오경과 인질과 코란에 약속된 것이다. 알라보다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 누구이냐 너희가 알라와 성약한 것에 기뻐하라. 그것이 영광된 승리라.

 

언급한 코란 본문은 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코란 본문 어디에도 이 같은 언급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일부 과격 무슬림 선동가들이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란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8. 이슬람을 떠나는 사람은 죽여라?

 

(코란 2:217) 그들(*쿠라이시 부족들)은 성스러운 달 동안에 (*벌어진) 살생에 관하여 너(*무함마드)에게 물을 것이다. (*그들은 말하기를,) 그 기간에 살생은 죄악이다 할 것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을 방해하고, 알라와 하람 사원에 가까이 있는 것을 방해하는 것과, 그곳으로부터 그의 주민들을 추방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이며, 교사하고 박해하는 것은 살생보다 더 나쁜 죄악이다. 그들(*쿠라이시 부족들)은 너희가 너희의 종교(*이슬람)를 배반할 때까지 너희들에 대한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 중에 믿음의 배반자가 되어 죽는다면, 그들은 현세와 내세에서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불지옥의 거주자가 되어 그곳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코란 4:89) 그들이 그랬듯이, 너희도 불신자가 되기를 원하며, 너희가 그들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그들이 알라를 위해 떠날 때까지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럼에도 그들이 배반한다면, 그들을 포획하고 그들을 발견하는 대로 살해할 것이다. 그들 중의 어느 누구도 친구나 후원자로 삼지 말라.

 

코란 4장 본문의 배경은, 625년 우흐드 전투입니다. 이 본문에서 말하는 위선자, 불신자는 탈영병 무리를 일컫는 것이었습니다. "발견하는 대로 살해할 것이며"라는 말이 오해될 수 있지만, 이것은 전쟁 중의 탈영병이 저항하는 경우에 살해할 것을 명령한 내용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위선자나 불신자를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9.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목을 배어 죽이라?

 

(코란 47:4)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들을 쳐라. 너희가 완전히 그들을 제압했을 때 그들을 포로로 취하고, 그 후 은혜로써 석방을 하든지 아니면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그들을 보상금으로 속죄하여 주라. 그렇게 하라. 너희에게 명령이 있었다. 알라께서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고통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너희로 하여금 성전하도록 하였으니, 이로 하여 너희를 다른 자들에 비유하여 시험코자 하심이다. 그러나 알라의 길에서 살해된 자 있다면, 그분은 그의 행위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이 구절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10. 알라를 위해 죽이고 순교하라?

 

(코란 9:5) (*전쟁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이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라. 진실로 알라는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이 본문은, 631년경 전쟁과 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울 때의 경우도 아니며, 도시에서의 조항도 아닙니다. 본문에는 알라를 위해 불신자, 타종교인을 죽이라는 명령도, 알라를 위해 순교하라는 명령도 나오지 않습니다.

 

11.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위협하라?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8:60) "군대와 말로써 너희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에 대항할 준비를 하라" 하셨다. 그것으로 알라의 적과 너희들의 적들과 그들 외의 다른 위선자들을 두렵게 하라. 너희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알라는 그들을 아신다. 너희가 알라를 위해 바친 하찮은 것이라도 정당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위 본문은, 624년 바르드 전투에서의 승전을 배경으로 구성된 것입니다. 이 본문에서 '다른 위선자들'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일부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12.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의 것들을 훔쳐라?

 

이 부분은 '코란 8'이라도 되어 있을 뿐, 인용 출처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13. 이슬람을 강화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라?

 

(코란 3:26) 말하라. "권능의 왕이신 알라여 당신은 당신의 뜻대로 권능을 주시기도 하고 권능을 빼앗기도 하시며 또 영광과 천함을 주시나니 당신의 손 안에 모든 영광이 있나이다. 진실로 당신은 모든 일에 전지전능하시도다

출처 : 뉴스앤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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