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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목사님께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15:51)

코로나로 인하여 3월부터 모든  지역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말레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인해 이슬람집회에서 15명 확진자 발생 이후 대면사역은 더 힘들어졌고, 경찰들의 단속이 강화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교회에도 경찰이 다녀 갔다며 리더들과 예배드리는 걸 알고 있는 선교사님께서  ''조심하라'는 문자도 보내왔습니다. 코로나시기를 지내면서 비대면 비접촉을 해라고 하지만, 우리는 주일  오전,오후  더 기도 모임을 열심히 하기위해 교회로 모였습니다.  셀리더들은 사역의 대상이 아니라, 어떤 선교의 대상이 아닌 그들은 정말 한식구 가족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거리가  없어서 다니던 직장을  나와야 했고, 기도제목으로 새로운 일자리 구하기 위해 기도하는 파넡청년의 일을 '마치 나의 자녀가 겪는 일이다' 생각되어져서  직장도 함께  알아보면서  드는 생각이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졌습니다.

매주일 소그룹으로 모여서 예배드리고 공장 문을 닫아 일거리가 없어 시골고향으로 떠나는  셀원들의 소식을 들으며, 그들이 어딜 가든지 예수님 붙잡고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셀리더 중 쩐다가 시댁이 있는 고향으로 간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5년 동안 참 귀하게 섬긴 너무나도 귀한 일꾼이 도시생활 정리하고  시골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뜨겁게 인사하고 
'고향에 꼭 심방가겠다' 약속하고 뽀삿으로 심방 갔습니다.
뽀삿은 프놈펜에서 120km 떨어 진 곳입니다.
다행히 시내에 교회도 있어서 믿음생활 계속 할 수 있고,
'주님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쩐다를 보고 오니,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이제  프놈펜에서 함께 신앙 생활할 수 없는 우리랑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수 있는데, 어떤 말씀을 전할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짠다 가정을 위해 봉투를 준비해서 격려금과  요한계시록 19장 7~8절 말씀을 적어서 전달했습니다. 주님의 신부로 잘 준비되어 아름다운 세마포로 단장되어 하나님의 나팔 소리 울러퍼질 때 홀연히 변화되어 주님 앞에 서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 전했습니다.
우리 셀리더들과 믿음의 식구들이 
믿음을 점검하게 하소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육의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영의 눈을 떠서 보게 하옵소서!!
주님 오실 날이 다가왔구나!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허락 하옵소서!
성령께서 일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먼 곳에서 손님 오셨다고 캄보디아에서 잔치때 먹는 놈번쩍을 쩐다의 시어머니께서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쩐다가 전도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함께 교회다니며 예수님을 찬양한다고 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쩐다가정을 심방하면서 소망이 생겼습니다.
프놈펜에서 신앙생활했던 믿음의 식구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족  친척들을 전도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셀리더들에게 시골로 이사 간 셀원들에게 계속 믿음의 끈을 놓지 않게 전화심방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주님! 저들을 구원하옵소서!!

해피보육봉사단 에서 계획했던 예산과 설계도 안에서 시엠립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쏘니쿰 마을이 비포장 도로에 붉은 흙길이고 유치원 마당도  흙길 이고 우기철 시간당 100mm씩 폭우가 내리면 흙탕물로   유치원 바닥이 움푹 패여서 시멘트 작업을  해야하지만,  
일차적으로  유치원 건물은 잘 마쳤습니다. 1월부터 시작해서 8월에 마쳤는데, 공사현장을 지켜본 저의 간증은 주님이 원하시면
일사천리 척척 일이 진행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선교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은 이 시간도 살아계시고,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구속의 사역과 당신의 나라를 세워 가십니다.
 ●기도 제목●
1)코로나의 상황에도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에 힘쓸 수 있도록
2)삶의 터전을 위해 흩어진 성도들이 주님을 믿고 살아가도록
3)씨엠립 흙마당 바닥공사비의 재정이 채워지도록

캄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드림

●선교사진 설명●
1~4)뽀쌋으로 이사간 쩐다 가정 심방(프놈펜에서 120km거리)

 


5~11) 씨엠립 유치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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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목사님께

그동안 주님의 은혜가운데 평안하신지요?

하나님 은혜로 참  행복하고 풍성한 8월이었습니다.
 매번 단기선교팀들이 방문할 때마다 기도와 헌신으로
선교지에 있는 저희들로 하여금 와우~~!! 감탄하며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됩니다. 저희는 캄보디아에서 유치원을 하면서 교사들에게 강조 하는게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배울수 있다. 
교사들이 어렸을때 유치원에 다녀본 경험이 없고 초등학교때도 칠판에 나무막대기를 탁탁 치며  엄하게 배웠던 생각이 자리잡고 있어서 수업시간에는 목소리 톤이 달라집니다. 3살 ,4살 아이들 한테 엄하게 가르칠 필요없다.
신나게 즐겁게 배울수있다.
수개념을 가르칠 때도 공으로 패스놀이 하면서 개념을 익힐수 있게 하고, 글자공부도 박스에 자음 글자를 붙여서 1m 앞에 자음글자 붙여있는 박스에 뛰어가서,  선생님이 지시한 자음글자 찾아 오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며 자음 모음을 익힙니다. 동기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온 단기팀들과 놀면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노아가족이 구원받은 것 처럼 우리  가족 모두 구원받길 소망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교사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교육  놀면서 배우는 모습을 보며 교사들이   아!하~(번다에 렝 번다에 리은) 놀면서 교육을 하는구나!!  교사들이 크게 느끼고 배웠습니다.예전에는 교구를 만들어 놓아도 귀찮아서  사용안하던 교구들을 활용하고 교실 뿐만 아니라 장소를 옮겨서   신체 놀이도 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많이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없는 색종이와  학생들  학용품과  새학기 맞이 하여 개인별 색연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매번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
2018년~2019년 제 6회 졸업및발표회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 교사들이 성장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고, 앞으로도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정식 학원 인가를 받기위해 쏘티나교사는 4년대 졸업하고, 교사자격증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교회 리더들 모임때  항상 하는 말이 우리는 한국사람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이 끝나면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다.
캄보디아사람들은
너희들이  책임져야 한다.
주인의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과 일대일로
진실된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각자 인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하고, 교회의 리더가 될 수 있게 기도 하며 이끌어 왔습니다.저희는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니  믿음의 든든한 터를 심어주는 것이 저희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이들의 믿음이 성장 할 수 있게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걸 접하게 했고, 도전 받을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힘써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시아 컨퍼런스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하나님 리더들을 보낼수 있게 은혜 베풀어주세요. 넓은  세상을 보며, 마음을 합하여 전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일에 힘쓸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주세요.하나님의 소원이 이들을 통해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세계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우리 교회 리더들도  보게해 주세요. 기도하며 믿음으로 리더들을 싱가폴에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오기를 기도했습니다.
해외를 처음 나가기 때문에, 여권도 처음으로 만들고, 비행기도 처음 타 봅니다. 
얼마나 설레 였을까요?^^
엑스포에 모인 하나님의 군사들을 보고 너무 흥분되고, 하나님께서 초청해 주셔서
컨퍼런스에 왔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 했답니다. 그냥 그곳에 있다는 자체 만으로...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감사 고백하니  눈물이 끝없이 흘렀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눈시울 붉히며 연신 하나님,감사합니다.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 우리 리더들 주님의 것으로 채우시고  마음껏 사용하옵소서.
주님께 맡깁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서원교,장연화선교사 드림
《선교사진》
1)선교팀과 함께한 주일예배


2)서광주교회 선교팀과 함께


3)재롱, 졸업발표회


4)싱가폴 컨퍼런스에 참석한 쏘파넏, 쓰레이뻐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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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언어 교육원 서 목사님께

부활의 소망이 되신 주님으로 인해 함께 기뻐할수 있는 복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갈보리센텀장로교회와 똔레찌웓교회에서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교인들과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골교회 똔레찌웓교회에는 캄보디아 의사선생님과 함께 방문하여 의약품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4월이 새해 설 명절입니다.
올해는 고난주간 시작하는날부터 명절이 시작되어 교회에서 함께 사는 식구들이 고향에 가고 유치원도 휴원이라 조용하고 쉼이 있는 캄보디아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둘째딸 다영이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새벽기도 가면 안돼?"하고 제안을 하는데 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때 감격은 뭐라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만 3살에 캄보디아에 와서 현재 만 10세가 되어 이렇게 믿음도 성장했구나!
학교도 일주일 방학이고 우리교회 건물에서 사는 교사들도 고향 가서 없고 우리 가족만 남아 있기에 다영이가 어린이예배 출석하는 한인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명절이고 교사들이 없다는 핑계로 정해진 시간에 새벽기도회를 굳이 안가도 된다는 나태한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우리 다영이가 이렇게 성장해서 엄마,아빠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된것같아 대견스러웠습니다.
새벽기도 가기위해 자기전 알람벨을 어떤곡으로 설정할지 한참을 고민하며 고르는 딸의 모습을 보며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온 가족이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를 은혜중에 잘마쳤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시간마다 느끼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린이들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에 출석하면 달란트를 준다고해서 달란트를 받기위해 새벽기도를 꼭 참석하고 싶어 했던겁니다^^
달란트의 위력을 또한번 깨달았지요.
저희 갈보리센텀장로교회에서도 달란트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3개월마다 달란트시장이 열리는데 마르지 않는 샘같이 창고가 비워질때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데, 더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지요.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 저를 마음껏 사용하세요.
그냥 저를 드리면 됩니다.

○ 기도 부탁합니다. ○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선교초기에 함께 사역했던 현지인 사역자(께아)가 프놈펜에 친척 만나러 왔다가, 저희에게 프놈펜 왔다고 연락을 해서 만나 함께 식사를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뜬금없이 하는 말이 186가구가 사는 마을인데, 학교도 없고 캄보디아는 마을 중심으로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절이 있어서 절 건물 안에 학교가 있는데, 절이 없다보니 학교도 없습니다.
아주 시골에는 학교건물이 있는게 아니고 네 칸 정도 창고 같은 곳에 페인트도 칠하지 않고,시멘트벽에 전기불도 없이 컴컴한 곳을 교실로 사용하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학교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교회도 없다고 저희에게 그곳에 교회를 세워주세요.
그리고, 평일에는 유치원도 부탁합니다. 진담반 농담반 이야기 합니다. 그 곳은 프놈펜과 300Km 정도 떨어진 씨엡립시 외곽이고, 시골도 너무 시골이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냈습니다. 요즘 캄보디아에 중국인들이 비어있는 땅을 모조리 사서 몇년뒤 비싸게 파는 방법으로 땅값을 엄청 올려 놓았고, 시하누크빌은 거의 중국인 70%땅을 다 차지했고, 월세가 예전에 외국인들이 사는아파트 월세가 500불 어었다면 지금은 2000불 이랍니다.
캄보디아 모든 지역이 몇배로 땅값이 오르고, 시엠립 에도 (1m×1m)100$이 넘는 곳이 많은데, 그곳은 워낙 시골이여서 (1mx1m) 에 6$ 한다고 합니다.
땅값만 들어도 시골중에도 시골이지요. Wifi 는 꿈도 못꾸고 수도는 들어오지 않아서 빗물 받아쓰는 동네...그런데, 20km 떨어진 곳에 씨엠립 신공항이 공사중이고, 3년 정도 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현재, 씨엠립 공항과는 40km 거리)

요즘 께아 전도사가 소개한 마을이 계속 생각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부름받고 이 땅 캄보디아에 사는 이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도시에서 편하게 살기 위해 선교사로 부름 받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저의 마음이 있길 원합니다.
주님뜻이면 성령님 일 하시옵소서.
저는 단지 순종하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서원교,장연화 선교사드림
(선교사진)

1)캄보디아 의사와 시골교회 의약품 나눔

 

2)부모님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풍선만들기

 

3)분기별 달란트예배

 


4)부활의 기쁨, 교인들과 바베큐 식사 교제의 시간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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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오대양 육대주 선교사입니다.여러분의 구독은 선교사 교육과 후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ubscriptions are helpful for missionary education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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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여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 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사58:10)

봉사활동 왔다가 사고를 당해 고통 가운데 있는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가정예배 드릴때 둘째딸 다영 수준에 맞춰 쉬운성경을 읽는데 이사야 58장 10절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 주어라. 그러면 너희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빛나며 대낮같이 밝을 것이다.

교회 출석 잘하고 상냥한 유치원생 헹꽁 어머니께서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왼쪽 다리와 팔이 펴지지 않는 상태로 태어나서 치료를 받기위해 NGO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신생아를 태우고 다니면서 진료대기가 기본 2~3시간은 걸리지만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 잘섬기고 싶고 어려움을 당한 가정을 돕고자 차량봉사를 합니다.
불편해서 보채는 신생아(쏙빤야)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기도 해 주십시요
쏙빤야를 통해 그 가정이 구원에 이르는 역사가 있기를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간절히 구합니다.

교인중에 살고있는 집의 지대가 낮아서 비만오면 집안에 물이 들어와 방문할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사랑의 나눔 손길 덕분에 공사를 잘마쳤습니다.
 금년 우기에는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믿음안에서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몇일전 뉴스를 통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 온 여학생 사고소식을 접했을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정말 교통사고가 많은 나라입니다.
이번 교통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입니다.
길가에 세워놓은 트럭과 추돌하면서 조수석에 앉았던 사람은 그자리에서 사망했고 운전자는 구속상태고 트럭 운전자는 도망간 상태입니다.
두자매가 캄보디아에 두번 봉사 왔었고 이번이 세번째라고 합니다.
카톨릭 재단에 현지 아이들과 만남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절약한 용돈을 모아 왔노라고 계속 눈물을 글썽이며 말씀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국 선교사님들 450가정이 두자매를 비롯해서 6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들어오신 부모님들을 위해 많은 선교사님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디서든 위기때에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선교사님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의식없는 두자매중에 큰언니 예빈양은 사실 깔멧병원 의사들이 포기했지만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수술 할수있는 장비를 들고 급행으로 와서 심장수술을 하여서 포기한 심장을 뛰게 하였다고 전해 들었을때 정말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 참 감사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갈보리센텀장로교회와 똔레찌웓교회 성도들의 믿음성장을 위해
2.두교회 유치원생들이 지혜롭고,건강하게 자라고,
그 가정이 구원받도록
3.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예배되도록
4. 갓 태어난(01.17) 쏙 빤냐의 양쪽 팔과 발이 장상적으로 펴질 수 있도록
5. 기울어져 있는 교회외벽을 허물고, 새롭게 단장하는 교회담공사의 재정과 공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건축되도록

 

* 위 선교 편지의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서원교 선교사님과 장연화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사역위에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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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Elijah 전경화 선교사 가족의 선교사역

 

할렐루야 !
Merry Christmas!
추운겨울에도 ㅈ님을 사랑하는 뜨거움으로 달려가시니 하ㄴ님의 긍휼과 평강으로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3억3천의 우상을 섬기는 북인ㄷ 땅에도 크리ㅅ마스 축제로 현지인 ㄱ회들은 바쁩니다.
바로 공식적으로 예ㅅ님을 증거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가난한 슬럼학교 어린이들에게 보금을 선포하고 선물과 함께 성ㄱ을 나누어 주려합니다.

추위에 떨고있는 가난한 ㅇ혼들에게 보금과 함께 따뜻한 담요를 나누어주려 합니다.

ㅈ님의 십자가 사랑을 인ㄷ의불쌍한 ㅇ혼들에게 나누어 주시지 않으렵니까?

💕ㄱ도제목
ᆞ성경 나누어주기 프로젝트
   한권에 2천원
ᆞ담요 나누어주기 프로젝트
   한장에 4천원
ᆞ크리ㅅ마스 어린이 선물
   한세트에 천원
ᆞ어린이 모자 나누어주기
   한개에 천원

선ㄱ 후ㅇ 계좌
농협356-0674-0713-03 전경화

북인ㄷ에서(jung55353@naver.com)
Elijah 선ㄱ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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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영적 중심국가인 캄보디아에서 서원교 장연화 선교사님으로 부터 선교편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존경스런 두분의 선교사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멀리서 기도로 응원을 하고 있으니

날마다 성령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깊어가는 가을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셔서 은혜가운데 맡겨진 선교사역을 감당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요즈음 캄보디아가 뒤숭숭합니다. 정치적으로는 내년에 있을 총선 때문에(2018.07.29) 총리훈센이 정권을 잡지못할 경우,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그리고,본격적으로 10 월부터 캄보디아 비자가 강화되어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캄보디아에서 선교하는 것에 많은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년전부터 비자가 강화된다고, 캄보디아 정부가 발표한 일이라 비자없이는 캄보디아에서 살아갈수없기에, 국외NGO,로컬NGO를 알아보았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해서, 정부에서 허용한 예배허가서를 받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들인 것과 캄보디아 독노회 소속회원이어서, 비자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도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이렇게 갑자기 비자가 강화될줄을 몰랐기에, 충격들이 상당합니다.
 <프놈펜갈보리 센텀장로교회>
로뎀나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보내주셔서 갈보리 센텀장로교회의 미래이자, 이 나라 영적지도자로 이 땅을 이끌어갈 청년들인 쏘파넏( 직장다니면서,저녁에 성서신학공부중),쏘파나(현재, 캄.장.신 유아교육과재학중,내년졸업후 신학공부예정) 앞으로 목사가 되기위해,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유치원교사 쏘티나, 쓰러이뻐으,교회봉사청년 보럳,
그리고, 부모님과 자녀들이 교회 열심히 나오는 어린이중에 출석율이 높은, 유치부,유년부,소년부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학사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우리 교회 청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커가는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배우고, 함께 은혜받고자 연합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을 때,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도전이 되었고, 일시적이 아닌, 계속적인
헌신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껀달 똔레찌웓교회>
껀달주에 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이 곳에도 프놈펜에 있는 센텀유치원처럼 매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유치원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어릴때부터
뇌를 자극시켜 지혜롭게 아이들이 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10월부터 제 2 의 센텀유치원 개원을 위해, 유치원 홍보 및 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28일(화) 유치원 개원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 홍보가운데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신앙으로 이끌어가는 티다목사 사모님께 유치원교사 급여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두 분을 통해, 하실 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 도 제 목 ]
1) 갈보리센텀장로교회 성도들의 믿음성장과 센텀유치원생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2)갈보리센텀장로교회&똔레찌웓교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고 살아가도록
3)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예배가 될수있도록
4)11월 19일(주일) 가족이웃초청주일이 천국잔치가  되도록
5)11월 28일(화) 제2의 센텀유치원 개원예배를 위해

¶  선교 사진 ¶


(1) 주일 어른예배( 오전 10시)

 


(2) 수요 기도회( 오후 7시)

 


(3) 주일 어린이예배( 오전 8시)

 


(4) 로뎀나무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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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식] 요르단 암만에서 박종안 이춘애선교사(2)
현재 추진중인 선교사님의 사역내용입니다.

[현재 자타리 현황보고]

인구 80,128명.
461,701명이 캠프를 거쳐 타지역으로 이동.
57%가 24세 미만. 19.9%가 5세 미만.
5명 중 1명이 여성 가장.
1주에 약 80명이 출생.
캠프 면적 5.3km2

1일 기준 약 24,000 컨테이너에
1인당 물지원 35리터, 식량지원 2,100k/calories.

29개 학교에 21,587명이 등록 수업중.
27개 커뮤니티센터 운영 9개중.
2개 병원에 55개 침상 운영중.
9개 클리닉, 1개 응급차 운영중.
120명 자원봉사자 활동중.

UNHCR과 요르단 정부의 상호 협력아래 UNHCR은 7개 섹터(Protection, Education, Health, WASH, Security, Coommunity Mobilization and Needs Based)로 자타리 난민 캠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속한 37개 NGO단체가 활동중.

<Health care services>-$4,612,267 추가 모금.
한주 13,881명이 진료를 받고 있음.

<Community services>-$3,634,701 추가 모금.
5개 커뮤니티센터와 6개 스포츠센터를 통해 남녀노소 매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각 센터 프로그램은 전지역과 네트웍 정보를 통해 공동체에 지원되고 있다.
UNHCR의 DAFI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17명의 학생이 수혜받고 있으며 40지역 국가를 통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자타리 내 초등 고등 교육이후 마프락 시와 연계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DCHA>(Common Distribution Centre for Humanitarian Assistance)-$4,852,217추가모금.
IRIS Scan 기술이 적용되어 현금을 포함한 공동체 개개인의 필요를 명확하게 기록및 통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Site Planning>
12개 Districts 532헥타르.
1개 Distric마다 약 7,000~10,000명.
앞으로 배수로 건설과 하수장시설, 임시 비행장 건설, 지역 관리 유지보수, 컨테이너 유지보수를 위해 $490,000 추가모금.

<Energy>-$10,192,247추가 모금필요.
캠프내 하루 8시간 전력지원 8.67MVA 필요.
라마단 기간 오후6시~새벽4시까지 10시간 지원. 약$500,000사용.
평일 하루 한 가정당 2.6kWh 한달 $30사용.
2017년 말까지 하루 12MWa 전력생산 가능한 태양발전 시공예정.

<전 요르단의 Tertiary Education-고등교육>
요르단 내 629,128명 시리아 난민 중
50.3% 여성. 49.7%남성.
도시내 83%, 캠프내 17%.
80,471명이 18세~24세 청년.
Dara: 45.4%, Homs:16%,
Damascus:19.9%, Hama:4.8%.

<어린이 현황>
주당 80명 출생.
출생 후 6개월간 수유를 받는 아기는 55.7%에 불과.
80% 아기만 전체 예방 접종 완료.
11.3% 아기는 부족한 영양공급상태.
26,732명이 학교를 가야하는 6~17세 아동.

600명의 장애 아동을 포함한 20,951명(51%여학생)만 학교등록.
5,774명은 학교를 안다님.
8,361명이 23개 Unicef Makani 센터에 등록.
693명 학생은 가족이 없는 고아.
3,300명(95%남학생)이 하루 종일 노동을 하고 있음.

<교육 중요 이슈>
전체 아동중 22%가 학교를 안다님.
초등과정 이후 중등과정 등록율 최저 상황. 중등과정 시험 14명만 합격.
Youth 전체 인원 중 64%는 캠프내 어떤 교육, 스포츠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음.
자폐아동, 장애 아동, 조혼 아동, 5세 미만 아동의 노동과 학교내 육체적 언어적 폭력에 대한 문제는 아직 미결 과제로 남아 있다.

 

요르단 여성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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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식 ♡ 요르단 암만에서 박종안 이춘애선교사

몇일전 요르단 암만에서 사역하시는
박종안 선교사님으로 선교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더운 날씨라고 합니다.  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르단 선교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자세한 선교보고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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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선교의 동지 여러분!

저희들은 오늘부터 10일간 캄보디아 25개주 중에서 지난해처럼 내무부와 함께 건달주 안에 18개 면(District)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첫번째, 면인 간달주 간달스덩면(Kandalsteung District, Kandal Province) 면장(메품)들과 함께 가가 호호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집 집마다 찾아가서 장애를 판정하고 장애인들에게 맞는 장애용품을 확인하여서 2017년도에 도착한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인 사랑의 휠체어 나누어주기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오늘은 너무나 힘이들고 더워서 18 장애인 가정을 돌아보고 기진맥진이 다된 파무침 상태로 집에 지금막 도착해서 선교의 동역자 동지들에게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은 날마다 달리고 달려 찾아가서 이렇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KEB

하나은행 920-982395-697

예금주 : GMS 조동천 / 조은주

 

SHB

신한은행 110-299-176615

예금주 : S2S 조동천 / 조은주

 

US Mail

The Shoulder to Shoulder

P.O BOX 258, Rutherford NJ 07070

 

US Bank

SHINHAN BANK AMERICA

Acct Name : The Shoulder to Shoulder

Acct. No : 700-000-469263

Routing No : 026011963

 

GMS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The S2S of Cambodia

조동천 조은주 전문인 선교사

KakaoTalk : chosamo2008

Website : www.thes2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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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여러분의 두 손과 무릎의 희생덕분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장마와 폭염의 고통에도 여러분의 헌신에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함은 여전합니다.

고국의 소식은 가끔 지나서 듣고 있습니다. 고국의 폭염은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일40도에 체감온도는 더 높게 느끼면서 사막한가운데 떨어뜨려놓은 주님의 계획에 묵묵히 그리고 감사하며 이기고 있습니다. 그 힘과 능력은 주님이시지만  후원의 손길인 여러분이 있기에 더욱 힘이 됩니다.

이곳은 이스라엘민족의 대부분 40년 광야생활이 요르단 땅이기에 체험하며 훈련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70년간의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통과도로 요르단,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고난의 길목입니다 구약의 역사와 신약이 공존한 땅입니다.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 이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명 자들과 함께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동역자 들이기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할 것을 믿습니다. 모두들 영과 육이 강건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요르단광야에서 (죤.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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