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

 

쭘므리업 쑤어~~(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한국을 떠나 온지도 한 달이 되어갑니다. 사역의 방향을 두고 무던히도 길게 고민하며 어떻게든 국내 사역 해보려 하면 할수록 늘 제 마음에서 한결 같이 사라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타 민족을 향한 마음이었습니다.

학부 2학년 때부터 사역을 나가면서 우연히 파키스탄을 가게 되었고 그 때부터 선교지에 대한 하나님의 절박하신 성령님의 애통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결코 제가 계획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사역과 파키스탄 사역을(130)진행해 오다 척추 수술을 하게 되고 그 외 여러 가지 이 유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지나온 사역의 현장들이 우연이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기까지 결단하지 !

오늘 은혜가 되는 찬양이라 공유합니다.~^^

 

 

제목 :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 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네 세상 끝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2017. 11. 30. 김에스더 올림 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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