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여러분의 두 손과 무릎의 희생덕분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장마와 폭염의 고통에도 여러분의 헌신에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함은 여전합니다.
고국의 소식은 가끔 지나서 듣고 있습니다. 고국의 폭염은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일40도에 체감온도는 더 높게 느끼면서 사막한가운데 떨어뜨려놓은 주님의 계획에 묵묵히 그리고 감사하며 이기고 있습니다. 그 힘과 능력은 주님이시지만 후원의 손길인 여러분이 있기에 더욱 힘이 됩니다.
이곳은 이스라엘민족의 대부분 40년 광야생활이 요르단 땅이기에 체험하며 훈련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70년간의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통과도로 요르단,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고난의 길목입니다 구약의 역사와 신약이 공존한 땅입니다.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 이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명 자들과 함께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동역자 들이기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할 것을 믿습니다. 모두들 영과 육이 강건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요르단광야에서 (죤.한나)
반응형
'선교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따이한의 아버지 김영관 한국계 베트남 2세와 함께 (0) | 2017.08.28 |
---|---|
아프리카 탄자니아 김정환 선교사 (0) | 2017.08.06 |
[필리핀 선교] 선교센타 어학원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0) | 2017.06.28 |
인도네시아 선교 라디오방송 (꺽이지 않는 꿈) (0) | 2017.06.28 |
[중보기도] 도고(禱告)에 대하여 (Intercession) (0)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