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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고 있는 반기독교 감정 대처법

 

최근 몇 년 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버스에 반기독교 광고를 부착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기독교를 비판한다면서 유태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한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등과 같은 문구를 버스 광고처럼 부착하는 것은 사실상 사회의 기독교에 대한 공격 성향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반역 성향을 드러낸 것이다. "아마도 신은 없는 것 같다. 인생을 즐겨라!" 등과 같은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대부분 기독교 자체보다는 하나님 자신을 겨냥한 반발이며 도전이다. 인간은 결코 자신의 죄성을 먼저 성찰하지 않는다.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반역적인 성향과 인간 상호 간에 저지르는 사악한 죄악들과 홀로코스트와 같은 만행들에 대해서 먼저 생각한다면 하나님께 대한 모독적이고 교만한 말들을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이러한 반역적인 태도는 머지 않아 세계에 무서운 만행들을 저지를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위의 문구들을 다른 식으로 생각해 보면, "나는 자신의 창조주를 비난하고 반역하는 피조물을 상상할 수가 없다" 혹은 "의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시기 때문에 결코 인생을 방탕하게 살 수 없다" 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창조주를 부정하면서 기독교를 공격하는 성향은 단지 기독교에 실망한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만이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 불교와 무슬림(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기독교에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가장 큰 종교 집단이지만 한국에서도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독교에 대한 적대 감정도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사이비 이단들과 같은 다른 종교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반기독교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반기독교적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대항하는 감정 표현은 전세계적으로 더 많이 표출될 것이다. 살후 2:1-4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반드시 일어날 일로서 배도하는 일(하나님께 반역하는 일)과 불법의 사람, 즉 멸망의 자식이 나타나야 한다. 계 13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전세계적의 많은 나라에서 적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기독교를 잔멸하려는 시도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시기가 오면 기독교의 전도와 선교는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지만, 사실상 이것은 마 24:14에서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처럼 선교가 정점을 지나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상의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정은 이미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적대감정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요 15:18-20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이 말씀 외에도 요한복음에서는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핍박할 것에 대해 미리 경고하는 말씀을 무수히 찾아볼 수 있다.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지난 두어 세기 동안 오늘날 기독교 선교는 절정에 도달했다. 역사상 유래가 없을 만큼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을 만큼 편만하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반면 기독교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핍박과 순교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난 한 세기 동안에 전체 교회 시대에 발생했던 순교자의 숫자보다 더 많은 순교자가 발생했다. 제 1, 2차 세계 대전과 공산주의의 억압, 이슬람 지역의 반발 등으로 인해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혹독한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까지도 기독교에 대한 핍박은 진행 중이다. 서구 민주주의가 발달한 국가들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 발생할 역사상 전무후무한 핍박의 때를 생각해 볼 때 이러한 평화의 시기도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가지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기독교 감정을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가?

 

1.  교회가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가 핍박에 부딪히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전도와 선교에 대한 반발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않고 개교회 성장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교회가 이기적인 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도 비판을 받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더군다나 교회의 재정 사용에 대한 불투명성과 부정직, 그리고 목회자들의 신뢰성의 하락도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중요한 이유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세상의 윤리 기준을 뛰어 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사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진실해야 한다.

 

2.  인생의 본질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사람의 생명과 삶이란 매우 짧은 것이다. 모든 죄악의 뿌리와 근본은 욕심에 있다. 교회의 타락도 결국에는 욕심과 허영심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자기의 세속적인 삶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재산을 축적하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 주려는 물질에 대한 가치관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지 않으면 자신들의 삶이나 자기 자녀들의 삶이 불행하게 될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지 못하는 인본주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천국의 복락과 영원한 생명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삶에 더 많은 비중과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투자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들이 자기들만을 잘 살아보겠다는 이기적인 욕심과 허영심을 포기하고 세상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내어 주며 헌신하고 봉사할 때 세상은 교회를 비난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그러한 비방거리들이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노출이 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3.  본질적인 사역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도와 선교는 세상의 비방을 피할 수 없는 사역이지만, 교회가 결코 뒤로 미룰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축적하고 아무리 많은 업적을 이루어도 그것들은 모두 세상의 멸망과 함께 사라지고 말 것들이다. 아무리 크고 웅장한 교회 건물들을 쌓아 올리고 아무리 좋은 물건으로 그 건물 안을 가득 채우고 장식해 놓아도 그것들은 그렇게 가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목회자들에게 속아 교회 건물이 마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는 일인 것처럼 모든 재산을 다 바쳐도, 그것은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하는 일에 비교해 보았을 때 아무 것도 아니다. 천하보다 귀중한 것은 한 사람의 영혼이지 세상 안에 있는 금은보화나 교회 재산인 건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의 재림은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때 있을 것이지, 세상에 교회 건물들이 세워졌을 때 있을 것이 아니다. 역사상 존재했던 무수한 교회 건물들은 모두 폐허로 변하거나 파괴되었다. 현재 교회들이 세우고 있는 건물들도 모두 파괴될 때가 반드시 온다. 따라서 교회는 사람들을 훈련하고 세워서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을 위해 세상으로 파송해야 한다. 이것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 즉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 전에 하신 일이다.

 

4.  온유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세상의 비판과 핍박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그리스도처럼 대항하지 않아야 한다. 반기독교 감정은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부터 나타났던 것이다. 사실상 그리스도의 계보를 끊어 놓고 그리스도의 초림을 방해하려던 사탄 마귀의 노력은 구약 시대에도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사탄 마귀와 그의 추종 세력들의 핍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적그리스도의 행패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절정에 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은 점점 최후의 사탄의 발악이 폭발 직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았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 하는 온유한 태도란 직접 악에 대항하지 않고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는 태도를 의미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세상에서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내용을 보게 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하는 헤롯당이나 오늘날 기독교 사회운동가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에 모든 것을 의탁하고 맡기는 사람들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순전한 마음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이제부터는 우리들의 생명을 이 세상에서 잃어버리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으려는 구차한 태도로 살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하나 만으로 행복을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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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르침의 차이점>

구분

이슬람(무슬림)

기독교(크리스챤)

1. 믿음의 대상

유일신 알라(Allah) - 절대 자존하며 인간과 그 어떤 언약도 맺지 않음,

기독교의 하나님과 완전히 다른 신

삼위일체 하나님(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2. 구원에 이르는 길

(1) 선행과 알라에 대한 충성도

(2) 성전(Jihad)를 통해 죽어야 함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

3. 경전의 성격

가브리엘의 계시를 무함마드가 

구술함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4. 경전의 지위

무함마드를 통해 단 23년 동안 

주어진 알라의 메시지

유일무이 무오(無誤)한 하나님의 진리

5. 선지자의 자리매김

독점적 지위를 갖는 선지자(Prophet) 이면서 단순한

 메신져로서의 무함마드

구원의 유일한 길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삼위일체에 대한 시각

알라, 예수, 마리암

(Maryam 혹은 Marium)

성부, 성자, 성령

6. 죄에 대하여

알라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요소. 회개의 개념은 단순한 실책에 대한 용서, 알라의 자비를 구하는데 초점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입음

7. 천국관의 차이

여자는 갈 수 없음. 선행이 무거울 때, 알라의 가르침에 성실했을 때, 성전(Jihad)를 통해 알라와 무함마드를 위해 죽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8. 신 앞에서의 사람의 지위

종(Servant). 언제나 신의 자비를 

구해야 하는 종속적 존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림

9. 생활에서의 신앙

외식적이고 드러내는 경건생활

인격적 변화는 관심 사항 아님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중심이 됨

10. 남녀의 지위

여자는 남자에게 속하는 종속물이자 소유물. 성적인 유희의 대상임

동등한 영적 지위를 누림

11. 신으로부터의 

사랑의 성격

조건적 물질적 자애로움

(알라-주인, 인간-종)

무조건적 영적 사랑

(독생자의 보혈로 인간을 구원)

12. 축복에 대하여

조건부 축복, 알라의 일방적 권위에 불과함

축복의 언약을 지키시는 거룩한 영

13. 사람에 대한 섭리하심의 정의

종에 대한 주인의 심판과 권세, 인간에 대한 절대적 권위 강조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인내하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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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내 외국무슬림들 시위 모습 )

 

★ 급속하게 늘고 있는 한국 內 무슬림 인구

 

한국은 1990년 이후 외국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인구가 유입되는 이유는 유럽과 비슷하다.

첫째가 노동력 부족이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이 서서히 이름을 떨치기 시작할 무렵 국내 노동시장에는 산업별 노동력 이동현상이 일어나면서 제조업 분야에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했다.

반면 가난과 실업으로 노동력을 국제시장에 배출해야 했던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노동시장의 판로를 찾아 나서게 되었다.

한국 노동시장의 경제적 요구와 아시아 국가 노동인구의 요구가 부합되면서 아시아의 수많은 사람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을 향해 밀려왔다.

1990년부터 한국의 노동시장은 한국인 노동력 수출량보다 외국인 노동력 수입량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둘째, 저출산 문제다. 저출산은 저성장을 초래한다. 우리나라는 1970년 4.53명의 출산율을 기록한 이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산아제한 정책으로 1980년 2.63명으로 급격히 줄었고, 1990년 1.60명, 2000년 1.47명, 2014년 1.20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인류통계학에 의하면 이대로 100년이 지나면 순수한 한국인은 21.6%밖에 남지 않는다. 204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400만~500만 정도, 2050년에는 800만~1000만 정도가 줄게 될 것이다.

셋째, 고령화 현상이다. 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한국은 2018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에 인구의 20%가 고령화 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외국인 이민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에 따라서 이슬람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한국 내 이슬람의 성장 요인을 몇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첫째, 이민에 의해 국내 이슬람이 증가하고 있다. 1990년 외국인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2000년에는 재한(在韓) 외국인 총수가 2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0.44%를 차지했으며, 2005년에는 전체 인구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외국인 체류자는 꾸준히 늘어 2013년 말 157만 명을 기록, 4920만 명인 국내 총인구의 3.2%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를 한국 전체 인구의 14%(643만 명)를 수입해야 한다는 예측 등으로 외국인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서울 한남동의 이슬람 사원. 터키 정부가 350억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여 새롭게 짓기로 했다.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인데, 이대로 가면 10년 내에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혹자는 중동이 한국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이슬람화는 지나친 생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2억4000만 명), 파키스탄(1억9000만 명), 방글라데시(1억6000만 명)이며, 인도의 무슬림 인구는 1억6000만 명이다.

 

전 세계 이슬람 인구의 70%는 아시아에 살고 있다. 한국에 유학하러 온 이슬람권 유학생들도 급증하고 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 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어 연수와 일반 연수생을 제외한 이슬람권 유학생은 2006년에 1466명에서 2011년 12월 3841명으로 2006년 대비 262% 증가했다.
 
둘째는 무슬림의 다산(多産)이다.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74명보다 낮아 최저 수준이다.

조희선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에는 2012년 약 4000명의 무슬림 자녀들이 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무슬림 여성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무슬림 2세들이 급증할 것이다.

셋째, 무슬림과 한국인의 결혼을 통해 이슬람이 성장하고 있다. 2013년 6월 법무부 통계를 근거로 보면,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내에 머물고 있는 국제결혼 비자 체류자는 14만8746명이다.

이 중 주요 12개의 이슬람 국가 출신이 4935명이라고 보고 있다. 이것은 주요 12개 이슬람 국가만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OIC(이슬람회의기구) 회원국은 57개국이며, 회원국에 속하지 않지만 전체 인구의 9% 정도가 무슬림인 프랑스 같은 나라도 있다.

이들 나라에서 온 무슬림들, 그리고 그들과 결혼한 내국인들까지 계산하면 국내 무슬림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 결혼을 한다(꾸란 2:221). 그러나 무슬림 남성은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여성과 결혼할 수 있다(꾸란 5:6). 한국에 유대인 여성이나 무슬림 여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기독교 여성들이 무슬림과 결혼해 무슬림 자녀를 낳음으로써 기독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넷째가 개종이다. 〈표1〉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한국에서도 이슬람 인구가 성장하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 인구가 성장한 배경은 1970년 1차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한남동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했다.

당시의 중동 붐으로 인해 6000명 정도의 이슬람 인구가 성장했다. 1990년 이후에는 외국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한국 무슬림들이 늘어나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약 3만 명이 성장했다.

한국인 중에서도 매년 약 7500명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80%가 교회에 출석하던 기독교인들이다. 
 

유럽은 이슬람 통제, 한국은 쌍수 들어 환영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40만 명을 헤아린다.

이대로 갈 경우 10년 내에 이슬람 인구는 1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2050년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300만~4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1% 극단주의자들과 이슬람의 1% 극단주의자들이 서로 충돌하면 한국도 앞으로는 종교를 앞세운 테러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민 인구에 대한 정책은 정부의 영역이므로, 이민 정책을 정부가 미래지향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한국은 앞으로 정치와 사회, 경제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수쿠크(sukuk, 이슬람 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서는 이자 지급을 금하기 때문에 채권 투자자들은 이자 대신 배당금으로 수익을 배분 받는다) 문제로 시끄러웠던 일이 어제 같지만, 이런 도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최소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싱가포르 등의 사례를 연구하여 한국 국민과 정부에 최선이 되는 정책적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연구를 통해 이슬람 국가와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영역에서 가장 좋은 모델을 한국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무분별한 다문화는 실패한다는 사례를 이미 유럽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베른대의 크리스티앙 요프케 교수는 “적어도 유럽에서는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주의가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몇 나라는 이슬람으로 인한 다문화 실패를 되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위스는 2009년 스위스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더 이상 짓지 못하는 법안을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시켰다.

 

2014년 2월에는 스위스국민당(SVP)의 제안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이민자를 제한하는 법안을 찬성 50.3%, 반대 49.7%로 통과시켰다.

프랑스는 무슬림 여성들이 부르카(머리에서 발목까지 덮어쓰는 통옷 형태)와

 니캅(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사포 같은 것) 등 이슬람 전통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했으며,

다른 나라 재정으로 프랑스 내에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스페인은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값싼 노동력이 필요할 때, 북부 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아니라

남미의 이민자를 받아서 무슬림 진출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이슬람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

이민법을 통해 싱가포르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할 때는 노동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싱가포르 국적의 여성이 정부 허가를 받지 않고 외국인 자녀를 낳으면 싱가포르 정부는 시민권을 주지 않는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결혼을 통해 유입되는 이슬람 인구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이슬람의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이슬람 붐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노동인력 부족으로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유럽의 경우를 모델로 삼아 이슬람 문화와의 다문화를 재검토해야 한다.

영국에서 2005년 55명이 사망한 7·7 런던 테러의 주범들은 모두 영국에서 태어난 무슬림들이다.

그들은 대학 교육을 받았으며 무슬림으로 영국에 정착한 2세들이었다.

그러나 영국 사회의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 취업의 높은 장벽에 부딪치자 그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이슬람 전사(戰士)로 변해간 것이다.

이런 사례는 한국에서 무슬림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 때 잠재적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이슬람의 한국 유입은 신중해야 한다.

유럽의 다문화 사회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이슬람 인구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후의 발언과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슬람 붐을 바라보면서 그런 기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내의 이슬람 붐은 이제 신념을 넘어 확신이고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실패한 수쿠크 법도 다시 논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13일 “수쿠크 도입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나오면 관련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에서의 대형 플랜트 사업처럼 리스크가 큰 사업에 5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하기로 했고,

할랄 식품 제조단지 50만 명을 익산에 조성하고 있으며, 1500억 원 규모의 보건의료 펀드를 조성해 서비스업도 돕기로 했다. 가히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것을 요구하면서 “현실은 하늘의 메시지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요?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 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붐을 통해 경제를 일으키고자 하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를 읽었는지 모르지만

이슬람 붐으로 인해 벌어지게 될 ‘한국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는 읽지 못한 것 같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오늘은 한국의 내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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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이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5만 명의 영국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이미 그 수가 4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이슬람을 믿는 자들의 인구는 2백만 명에 이르며 기독교 다음으로 가장 큰 신도수를 가진 종교가 이슬람이라고 합니다.

 

서구에서 이슬람이 강한 세력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정책자들, 종교 학자들, 조사자들 및 언론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9.11사건 이후 개종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증가했는데 조사자들 대부분은 이에 대하여 서구사회에서 종교적, 문화적 가치관이 빠르게 침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한 문화, 사회, 가정구조의 가치관이 준수되고 포괄적이며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혜택들이 제공되는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타임즈 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서구에는 수백 개의 이슬람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며 유럽의 많은 도시들에서는 하루에 다섯 번 아잔(예배 시간을 알리는 소리)을 들을 수 있게 될 것ㅇ라고 합니다.

 

유럽의 무슬림인구 증가로 인해 이슬람 사원과 센터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통계입니다.

-1963년 영국에는 고작 13개의 이슬람사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600개의 이슬람사원과 1,400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6백만여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30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 및 600여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방송되는 무슬림라디오방송국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무슬림인구는 15년 후 8백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는 1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며 45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가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지방정부에 의해 기부된 3백만 달러의 땅에 대형 이슬람 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에는 4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400개의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센터가 있습니다.

   독일의 무슬림인구는 전체인구의 4%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1991년과 2001년 사이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자들이 130% 증가하였습니다.

 

스위스에서는 9.11사건 이후 6,000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근무하는 연구자 잔 왁스에 의하면 2020년까지 4명 유럽인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유럽 전체 근로자의 20%를 차지할 것인데 이는 유럽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유럽에서 무슬림테러는 계속 될 것이며, 한국도 무슬림들이 계속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염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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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증가는 이슬람테러와 관계가 있는가?

 


앞으로 미국의 이슬람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에서 이슬람이 신도 수로 '세계 1' 종교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가 나왔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심층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제치고 신도 수 1위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으며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0~2050년 사이 무슬림 인구 증가율은 무려 73%로 이는 크리스천(35%)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한 2050년까지 힌두교(34%), 유대교(16%), 토속종교(11%) 등 대다수의 종교가 인구 증가에 따른 평균 종교인 증가율(35%)에도 못 미쳤지만 이슬람 인구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슬림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은 유럽이며,

 

보고서에는 "2050년까지 유럽 전체 인구의 10%가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럽 사람 10명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미국에서도 무슬림 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현재 미국 내 무슬림은 전체 인구 중 약 0.9%를 차지하고 있지만, 2050년쯤에는 무려 2.1%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난민 등 중동 지역 이민자에 대한 유입이 늘면서 무슬림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보고서에는 "미국 영주권을 받은 무슬림 이민자가 1992년에는 5%에서 2012년에는 10%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인구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젊은층의 무슬림화와 높은 출산 비율을 꼽았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슬람권의 여성들은 평균 3.1명의 자녀를 낳고 있다. 반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의 여성들은 평균 2.3명의 자녀를 둔다.

이처럼 급속히 무슬림 인국가 증가 한다면 장차 유럽, 미국, 아시아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슬람국가들에게는 무슬림인구의 증가는 이슬람 할랄과 무슬림할례와 같은 이슬람문화의 확장하는 것을 사당히 고무적으로 여기게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비무슬림들에게는 이슬람테러에 대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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