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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기본교리

 

1.이슬람교의 6

 

A. 유일신이자 창조주 알라(Allah)를 믿는다.

 

·알라의 출처와 의미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하나님은 과연 같은가?

 

무슬림들의 주장 "그 성서의 백성들을 인도함에 가장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되 논쟁하지말라. 그러나 그들중에 사악함으로 대적하는 자가 있 다면 일러 가로되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너희에게 계시된것을 믿느니 라. 우리의 하나님과 너희의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그분 께 순종함이라" (코란 29:46)

 

·6일 동안의 창조 "실로 주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신후 권좌 에 오르신 하나님이시라. 그 분은 밤을 두어 낮을 가리고 또 서둘러 밤 을 쫓으며 태양과 달과 별들을 창조하시어 그분의 권능아래 두셨느니 라. 창조하시고 자비하심이 그분이 아니뇨"(코란 7:54)

 

"흙으로 부터 너희들을 창조하신후 한 운명을 주신 분이 그분이시거 늘 또 하나의 운명이 그분께 있느니라"(코란 6:2)

 

·예배의 특징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알라의 이름으로

 

코란의 개경장(fatha)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 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구하나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은 당신 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 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코란 1:1-7)

 

·삼위일체의 해석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네가 백성에게 말하여 하나님을 제 외하고 너(예 수)와 너의 어머니를 경배하라고 하였는냐? 하시니 영광 을 받으소서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렇게 할 권리도 없나 이다. 제가 그렇게 하였다면 당신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코란 5:119)

 

콜리리디안파 기독교에서 숭배하는 마리아를 봄.

 

삼신론(tritheism)은 코란에서 철저히 배척됨.

 

·알라의 속성들 : 99개의 이름들이 코란에 언급

 

B. 예언자들 (prophet, nabi)

 

·창조주 알라의 말씀을 인류에게 설명하고 해석하는 임무만을 받은 인간 들 아담, 노 아, 아브라함, 이슬마엘,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아론, , 요나, 엘리야, 다윗, 솔로몬, 엘리사, 스가랴, 요한, 예수, 무함마드 등

 

·이슬람만의 예언자 : 후드, 살리흐, 루끄만, 둘 가르나인, 에베소의 일곱 잠자는 자 들

 

·124,000명중 28명이 코란에 기록

 

·라술(rasul, messenger) : 창조주의 말씀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엄무외에 그 복음을 인류에게 전달하여 가르치는 것과 인도하는 임무까지 부여받 은 선택된 자들 : 모세, 다윗왕, 예수, 무함마드

 

·무함마드는 예언자및 선지자들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믿으며 예언자 및 선지자들의 행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임 - 인류의 지도자로서 알라의 선 택을 받은 훌륭한 인간들 임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 이슬람의 보 편적인 견해

 

C. 성서들 (scriptures, kutub)

 

성경

 

·코란은 성경을 재확인하는 것 "하나님은 그대에게 계시를 내렸고 이를 예증하시었도다. 또한 모세에게 율법을 예수에게 복음을 내려 인류의 지침으로 하셨으며 정과 부의 지표로 하셨으니" (코란 3:23)

 

"우리가 그대에게 계시한 것에 대해 그대가 의심한다면 그대 이전에 성서를 읽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실로 그대의 주님으로부터 진리가 그대에게 이르렀나니 의심 하는 자가 되지말라" (코란 10: 94) 유대교 경전, 기독교인들은 신약성경에 기초해 심판 받을 것을 명시 "우리가 구약을 내리사 복음과 빛이 그안에 있음이니라. 그리하여 이슬람을 믿는 예언자들은 그것으로 판결하였으며 율법학자들과 유대학자들도 그들의 성서에의 함이라" (코란 5:47)

 

"그리고 신약의 백성들로 하여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케하라 했 으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치 아니한자 그들은 죄인이니라"(코 란 5:50)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을 믿도록 요구됨 "무함마드여! 우리는 알라 를 믿고 우리에게 내려진 계시와 아브라함, 이삭, 이스마엘, 야곱과 그 자손들에게 내려진 율법 을 믿으며 주님으로부터 모세와 예수와 예언자 들에게 내려진 율법을 믿으며" (코란 3:84)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 구약)을 보전했고 알라의 말씀은 영원불 멸함을 주장 "우리는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로 하여금 구약 이전에 계시 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들 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했느니라. 또한 신약을 계시하여 구약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안에 복음과 광명을 주었으니 이는 복음이요 정의에 사는 자들의 교훈이라"(코란 5:49)

 

·"우리는 그대에게 그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고 증언하여 성서를 계 시하나니" (코란 5:51)

 

·코란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왜곡된 경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 경전을 숨김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이삭, 야곱과 그의 후손들 이 유대인 또는 기독교인들이라 말하느뇨? 일러 가로되 너희들이 알 라보다 더 잘 아느뇨? 알라로 부터 계시받은 증언을 숨기는 자보다 더 사악한 자가 누구뇨?"(코란 2:140) "그 성서의 백성들은 그들의 자손들을 알고 있듯이 그(무함마드)를 알고 있으면서 실로 그들이 알 고 있는 그 사실을 숨기도 있도다"(코란 2:146)

 

- 경전을 고침 "너희들은 그들(우대인들)이 너희와 더불어 믿음을 같이 하기를 바라느뇨? 그들의 무리가 알라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면서도 그 말씀을 왜곡하고 있도다" (코란 2:75)

 

- 무슬림들에게 판매키 위해 거짓 경전들을 썼음 "그들 손으로 성서를 써서 이것은 알라로부터 온 것이니 값싸게 사소서 라고 말하는 그들 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며 그 것을 쓴 그들의 손에 또 재앙이 올 것이 며 그로서 금전을 모으는 자들에게 또 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라"(코 란 2:79)

 

코란

 

·전통적인 무슬림들의 관점

 

- 즉시 쓰여진 계시

 

천사 가브리엘이 매년 검사 및 비교했음.

 

책의 형태는 아니라도 무함마드의 사후 즉시 고정된 내용

 

·칼리프 아부 바크르 (A.D. 632-634)하에 쓰여짐. 칼리프 우스만 (A.D.644-656)이 하프사의 사본을 표준으로 택하고 나머지는 불살라 소 각시킴. 일부는 쓰여졌고, 일부는 암송되어 구전됨. 그러나 A.D.634에 많은 하피즈들이 죽음

 

·계시의 신빙성 주장

 

"실로 이것이 영광의 코란으로 보호된 곳에 보관된 것이라"(코란 85:21-22)

 

"일러 가로되 가브리엘 천사의 적은 알라의 적이라 말하여라. 알라는 천사를 통하여 그대에게 알라의 의지에 따라 코란을 계시하셨나니...." (코란 2:97)

 

"어떤말씀도 폐기되지 안니하며 망각케 하지 아니하되 보다 나은 혹은 그와 동등한 말씀으로 대체하시나니 알라의 전지전능하심을 너희는 모 르느뇨?"(코란 2:106)

 

다른 성서들

 

이슬람 이전의 다른 선지자들의 경전을 받아들임 "알라께서 예언자들과 성약을 맺으사 성서와 주셨도다. 그런다음 한 선지자가 진리와 함께 너 희들에게 오나니 그를 믿고 그를 도울지어다" (코란 3:81)

 

모세의 토라, 다윗왕의 시편(Zabur), 예수의 복음(Injil)

 

읽혀지지 않고 사라진 경전 "명령을 이행한 아브라함의 성서(suhuf)에서 도 알지 못하였단 말이뇨?"(코란 53:36)

 

출처들(source)

 

·유대교와 기독교

 

·초기에 계시된 내용은 당시의 아랍 점장이들의 구전 형태를 취함.

 

·동화 이야기(코란 18:8-26) : 에베소의 잠자는 7인의 이야기

 

바나바의 복음(The Gospel of Barnabas)

 

·통용 : 영어 - 1973년 초판이후 여러번 출판. 불어 - 1977, 아랍어 - 1907 이후 여러차례, 우르드어 - 1916, 1974, 인도네시아어 - 1970, 이란 어 등으로 출판

 

·내용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다. 예수는 무함마드의 출현을 예언했다. 복음서는 예수에게 주어졌 으나 애당초 예수에게 주어진 성서와는 다르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에게 빛나는 거울과 같은 한 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것은 예수의 마음을 꿰뚫고 내려왔다"(바나바 복음 10)

 

본래 예수에게 주어진 복음이 신약성경으로 대체 되었다.

 

·전체적인 특징 : 가르치는 내용이 신약 성경과 상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에 사로잡혀 불경스러운 교리를 전파하고 있다. 즉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고 하나님에 의해 영원히 명령된 할례 를 거부하고 불결한 고기들을 먹으며.... 그 중에 바울도 속하는지라" (서문)

 

"다른 자들은 예수가 정말로 죽고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다. 그 중에 바 울도 속하느니라"(바나바 복음 223)

 

D. 천사들

 

·천사는 빛으로 창조된 가장 고귀한 피조물중의 하나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할뿐 거역하지 않는 속성을 부여받음.

 

·인간이 알수 없는 임무를 부여받음 : 양식, 풍우, 선과 악을 주관, 천국 과 지옥을 담당, 심판과 부활의 날을 담당.

 

·가브리엘 :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모든 천사들을 주관하고 모세나 예 수, 무함마드에게 창조주의 계시를 전함.

 

이드완 - 천국의 문을 지킴

 

말리카 - 지옥의 문을 담당.

 

라킵 - 인간의 오른쪽 어깨에서 선행의 업보를 기록

 

아띠드 - 인간의 왼쪽 어깨에서 악행을 기록

 

문카르 - 인간이 죽어서 무덤에 오게 되면 죽기전의 그 인간의 종교 에 대하여 질문 및 결과에 따라 두들겨 팸

 

나키르 - 창조주를 안믿고 선행을 실천하지 못한 인간에게 고통을 줌

 

우즈라엘 - 죽음 담당, 인간의 생명을 앗아감

 

이스라필 - 심판의 날에 나팔을 가지고 와서 두번 나팔을 부는데 첫번 째 나팔을 불때는 그때까지의 모든 인간이 죽게 되며 두번 째 나팔을 불때는 아담부터 시작해서 죽었던 모든 인간이 일어나 창조주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를 담당함.

 

천사들의 기능

 

- 인간은 평생동안 악령이나 마귀 또는 사탄의 행악으로부터 보호받음. 이것은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천사들이 보호하기 때문, 인간의 시력 으로는 못봄.

 

- 따우히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유일신 사상)를 가장 순수하게 보호하면서 쉬르크(창조주 하나님에게 어떠한 다른 것을 동격으로 비 유하는 다신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줌.

 

- 천사들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복임으로 인간들을 천사들을 숭배하거 나 신성화 해서는 안됨.

 

- 알라는 인간을 창조하신 다음날에 천사로 하여금 아담에게 허리 구부 려 인사를 하도록 했고 아담에게 천사들보다 많은 지식과 지혜를 주 었고 지산을 관리하는 대리권을 주심, 인간은 천사보다 더 높은 위치 에 있음. 이때 아담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해서 쫓겨난 천사가 이블리 스, 즉 사탄임.

 

E. 심판과 부활

 

·인간의 은 현세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후에도 계속해서 생이 지속

 

·현세의 생은 유한적이고 사후의 생은 영원하며 이 생명은 창조주의 심 판을 통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과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주께서 소멸할 어느날(yawm al-qiyama)이 심판날이며,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들을 자기앞에 모이게 하니 이날은 부활의 날 (yawm al-bahth)이라 하며, 살아난 인간들은 모 두가 창조주의 심판앞에 서게 되니 이때 인간이 현세에서 행하였던 선 과악이 증감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제시되매, 창조주는 인간이 실천한 선과 악의 결과를 비유하시니 선행이 많은 자에게는 관용이 베풀어 질 것이요, 악행이 많은 자는 그에 대한 형벌이 있을 것이며, 용서를 받는 자는 곧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요, 벌을 받는 자는 지옥으로 들어감.

 

·부활의 날에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무덤에서 부활한 육체에 영혼이 들 어오면 다시 생명을 부여받고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승천함. 이 사실을 부정 내지 의심하는 자들은 모두 불신자(카피르, kafir)로서 지옥 의 불에 떨어짐. 사후의 생명을 부인하는 것은 심판주로서의 창조주의 권위에 대한 도전임.

 

F. 알라의 법칙과 정명사상

 

·인간의 현세 생활을 영위하고 규정하며 제한하는 창조주의 법칙에 대한 완전한 순종과 어떤 특정한 기간에 특정한 방법에 의하여 어떤 물체를 창조하는 알라의 창조를 믿는것

 

·세상의 창조, 일어나는 모든 행운과 불행도 창조주의 뜻이고 창조주가 기록하여 두지 아니했던 것은 인간에게 절대 발생하지 않으므로 창조주 를 믿는 자들은 알라께 의지해야함.

 

·우주의 운행질서도 모두 창조주의 권능안에 있으며 인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탄생하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임종할 것인가는 알라의 뜻에 따 라 행하여 짐으로 알라외에는 창조되는 시간과 임종하는 시간을 아무도 알수가 없음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인간이 선택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까지도 창조주 알라께서 알기 전에는 발생치 않음.

 

이슬람교의 5(Five Pillars of Islam)

 

A. 신앙고백 (confession of faith)(Shah da)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발음 : La - il - la - la - il - lal - lah wa

 

Mu - ham - ma - dur - ra - su - lul - lah

 

·사용 : 출생, 사망, 기도에의 부름, 하루 5회씩의 기도, 근무중의 찬송

 

수피교단에서는 반복 외침속에 신접(trance) - 신비주의

 

·증거 : 나는 증거한다 (I bear witness that )

 

·의미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다신교의 배척, 중재자의 존재를 철저히 배척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무함마드의 신분 - 이슬람교를 다른 일신교들과 구별지음

 

무함마드의 기능 - 무엇인가 구원의 메세지를 인간에게 전해주려는 알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재자

 

   

 

 

B.기 도 (Prayer, Sal t)

 

기도를 행하기 전의 전제조건들

 

·규정된 세정의식 :

 

 

1) 손을 씻음 2) 입안을 헹굼 3) 코안을 씻음 4) 얼굴을 씻음 5) 팔뚝을 씻음 6) 물묻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기 7) 귀를 씻음

 

8) 발을 씻음

 

 

청결은 신앙의 근본이요, 청결하지 않은 기도는 수락되지 않으며, 청결 은 신앙생활의 절반이다.

 

·내적 청결 : 죄악으로 부터 마음과 양심을 정화하는 것. 실수로 인한 죄악에 대해서 진실되게 회개하고 타인을 의심치 아니하고 증오하거 나 시기하지 아니하며 유혹하지 아니하는것. 거만하지 아니하고 남을 안 속이는 것등

 

·외적 청결 : 인간의 신체중에서 노출되어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을 깨끗 한 물로써 깨끗하게 하는 행위를 말하며 우두(wud ')라고 함. 물이 없는경우 우두 대신 행하는 행위를 '따얌뭄'이라고 함.

 

·기도장소는 모든 불결한 것을 제거해야 함

 

·몸과 복장은 깨끗하고 청결해야 함

 

·얼굴은 반드시 메카(Mecca)를 향해야 함

 

·기도는 규율을 지키는 근엄한 태도로 하되 잡담, 웃음, 놀기, 먹는것 등 이 있으면 기도의 효력이 상실됨

   

하루 다섯차례의 기도

   

파즈르 (아침) 2

 

주흐르 (정오) 4

 

아스루 (오후 4시경) 4

 

아그립 (해질무렵) 3

 

이샤 (저녁) 4

 

17번 반복

 

A.D 619년 무함마드가 하늘로 7층의 하늘중 마지막 7층에서 아브 라함을 만난 후,천사를 통하여 기도 방법과 하루 5차례의 기도 수행 명령을 전달 받음.

 

금요예배 (juma)

 

·금요예배는 코란과 하디스에 의해 의무화

 

·금요예배는 노예,여성,소년,환자를 제외한 남성,자유인,성인,건강한 자 및 거주민을 포함한 모든 무슬림에게 의무

 

"가장 훌륭한 날이 금요일이라. 그날 태양이 떠 올랐고 그날 아담이 창조 되었고 그날 그가 천국 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그날 그곳으로 부터 추방되었으니 그날 심판이 일어나리라"

 

·반드시 성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

 

·반드시 이맘의 설교가 있어야 함.

   

·예배를 알려주는 무엣진(Muezzin)의 아잔(az n)을 들은 사람(반경 4.5Km이 내)은 의무로 행함

 

·금요일날 공동예배의 기도는 반드시 알라가 응답해 준다고 믿음(하디스 에 의하면 평상시의 기도보다 27배의 응답 효과가 있다고 함.)

 

기도의 순서 (아침기도)

 

1) 서서 Mecca를 향해 양손을 귀에 대고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 고 외침

 

2)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3)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 숙인채 세번 반복함

 

4)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5)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세번 외침

 

6)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7)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8)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9)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를 숙인채 세번 반복함

 

10)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11)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 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2)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13)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4)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은 후 외친다

 

"알라여! 우리의 인사와 헌납과 시주와 기도를 받아 주소서. ! 예언자여! 그대위에 알라의 자비와 축복이 있을지어다. 알라의 평화가 우리와 알라께 충실히 예배드리는 모든 자들위에 함께 할 지어다. 나는 알라외에는 신이 없음을 증거한다. 알라는 유일하 시고 어떤 동등한 것도 가질 수 없다. 나는 무함마드가 알라의 종이고 사도임을 증거한다"

 

15) 무릎을 꿇고 머리를 우측으로 향하여 "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당 신들과 함께 하시기를"이라 외침

 

하루에 5회씩 메카를 향해 기도를 행하는 가운데, 모슬렘은 알라를 향 해 34회 절을 하고 다음의 귀절을 암송한다.

 

·알라는 가장 위대 하시다 68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102

 

·주님 찬미 받으소서 51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 17

 

·al-F tiha(개경장) 17

 

·이슬람의 신앙고백 (14) 5

 

·모든 이슬람들에게 평화를 기원 5

 

C. 희사 (almsgiving, zak t) - 구제

 

·수입의 2.5%(1/40)을 희사. 가난한 자를 도움

 

zak t - 의무로 내야 하는 희사

 

sad qa- 자발적으로 내는 희사(히브리어로 tsedeg : 정의를 뜻하나 랍비 들에 의해 '희사'로 사용됨)

 

·"실로 '사다까'는 가난한자, 불쌍한자, 노예, 채무인자, 하나님의 길에 있는 자,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것이니" (9:60)

 

·비공개로 비밀히 행하라

 

"그들의 재산을 바치되 타인에게 보이려 함이니 이들은 하나님과 내세 를 믿지 아니하고 사탄을 친구로 하나니 가증한 친구이로다" (4:38)

 

·알라의 보상

 

"친척과 필요로 하는 자와 여행자에게 자선을 베풀라.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 그리하매 그들은 번 영하느니라. 타인의 재산으로 이익을 증가시킨 것은 하나님 곁에서는 아무런 증가도 될수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기 위하여 '자카트'로 이익을 증가함은 여러배의 보상을 받게 되니라" (30:38-39)

 

D. 금 식 (fasting, sawm)

 

발전

 

: 무함마드가 메디나로 이주한후(A.D.622, 히즈라) 유대인의 속죄일 단식을 봄.

 

이듬해 유대인들과의 관계가 악화 되었을때 계시가 옴.

 

"정하여진 날에 단식을 행하면 되나" (2:184)

 

- 유대인들 처럼 24시간 내내 단식하다 10일으로 연장 변경

 

"인류의 복음인 코란과 그 복음의 설명과 기준이 내려진 달이 라마단달 이거늘 단식을 실천하라 하셨도다" (2:185)

 

- 10일 동안에서 한달 내내로 연장 변경

 

기능

 

·지옥의 문이 닫히고 천국의 문이 열림(기도가 평상시 보다 30배 효력 가짐) - 유대인들의 속죄일(욤 키푸르) 단식처럼 죄사함에 주된 목적을 둠.

 

실천

 

·몸에 들어가는 모든것 삼가:음식, 음료수, 담배, , 부부관계, 주사 등

 

·단식의 시작과 끝 : '까디'가 본 새로운 달이 뜰때부터 - 대포나 총 혹 은 깃발로 알림

 

·단식이 면제 되는자 : 어린아이들(13세 미만), 노약자들, 여행자, 임신부, 모유가 필요한 어머니, 병자

 

·단식 달의 마지막 10일간은 모스크에 감. 특히 27일째되는 날은 기도하 고 코란 암송

   

 

단식으로 간주되지 않는자

 

·정신 이상자

 

·정신적 성년이 되지 아니한자

 

·잠에서 깨어나지 아니한자

 

·여성이 생리기간 내지 출혈할 경우

 

·단식중에 부모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그 후계자가 채우지 못한 날수 만큼 대신 단식을 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부채는 지불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요"

 

E. 순례와 희생제물 (pilgrimage, hajj)

 

실천

 

: 모든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번은 메카를 방문

 

·성지 메카의 카바신전 "믿는 자들이여! 실로 불신자들은 불결하나니 그 들로 하여금 그해 이후 '하람' 성원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리니 " (9:28)

 

·"우리는 그대에게 아랍어로 된 코란을 계시하니 이로 인하여 그대가 '어머니 도시' 주민들과 그 주변의 모든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일부는 천국에 있게 될 것이요" (42:7)

 

·아브라함과의 연관 : Mina, 메카교외

 

·하나님의 집 : Bayt All h

 

순례의 과정

 

·카바신전 주위를 7번 돈다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7번 왕복  

 

·Dh al-hijja달의 9일째날 : 메카에서 25Km 떨어진 아라파트산에 모든

 

순례객들이 모여 정오에서 해질때까지 기도,코란암송,설교듣는다. 죄용 서 간구

 

·같은날 밤 Muzdalifa에 모여 잠을 잔다

 

·10일째날 메카에서 6-7Km 떨어진 Mina에 모여 이틀을 보냄. Mina에 도 착 즉시 Satan을 상징하는 돌에 투석,악마추방의식을 행하고, 번제물(순 양)을 도살한다

 

·11,12일째 날에 계속 돌 7개씩을 투석,악마를 쫓는다. Mecca에 돌아와 Kaba 주위를 다시 7번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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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설교] 기도의 위력을 믿는가 Friday Night Sermon

제목 / 기도의 위력을 믿는가
본문 / 마태복음 7:7~11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합니다. 오늘날 세상을 비영적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영적인 것을 무시합니다.
우리는 철저히 세속화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손에 잡히는 것만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자칫하면 신자도 세상 속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비영적인 것, 손에 잡히는 것만 전부라고 믿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 속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속에 휘말리면, 동일하게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속화된 세상 속에 빠지면,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순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하게 됩니다.
기도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순간,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 압도당합니다.

기도는 신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기도를 놓치면 안 됩니다. 기도가 풀리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는 것은 물론이요, 삶 전체가 흔들립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기도가 깊어집니까? 기도생활에 탄력이 생깁니까? 기도생활에 파워가 생깁니까? 기도하는 것이 신납니까? 기도하는 것이 몸에 익어집니까?
기도하는 것이 뒤로 밀려납니까? 기도하는 것이 신통하지 않게 여겨지고, 지루하게 여겨집니까? 기도가 약해지지는 않습니까?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공허한 기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말을 주절주절하다가 기도를 끝내면 안 됩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 재미없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신앙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놓치면 안 됩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사생결단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천하가 무너진다 해도 기도를 붙잡고 있으면 살 줄 믿습니다. 기도가 살면, 하늘을 날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춤을 추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문제가 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도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도가 살면, 문제가 더 이상 문제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오히려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왜 끙끙거리며 살아갑니까? 기도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기도의 원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용이 아주 선명합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구하는 것입니다.
본문 9~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짧지만 강력하고 명확한 예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기도에 열심이 있었습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회 어디서든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교회든 새벽기도 시간에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적극적이고 열심 있게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방적으로 기도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기도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편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많이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그동안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옛날 물 떠다놓고 기도하신 어른들의 열심을 그대로 교회로 옮겨와서 새벽부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려야 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언제 얼마나 필요한가를 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응답하실 때에 혼동을 일으키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떡과 돌, 생선과 뱀을 구별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실 때에는 배달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정확하게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이상하게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정상적으로 응답하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두루뭉술하게 기도하고, 무슨 기도를 하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알아들으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만, 정작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다 응답하셨다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암이 낫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후에 악한 왕이 되었고, 그의 아들 므낫세도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고통 당했습니다.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정욕은 기도에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이 됩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 보면,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 주십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4장 3절에서 딱 걸립니다. 정욕이 문제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정욕은 쉽게 처리되지 않습니다. 일평생 정욕이 처리되지 않아서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잘못된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아이들이 떼쓰는 대로 다 주었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정욕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 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누구신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기도해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누구신가가 중요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집을 나간 아들이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순간이 있습니다. 탕자가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라고 깨달았을 때입니다. 탕자는 고생하다가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으려고 하다가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탕자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탕자가 왜 탕자입니까? 아버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떠나는 순간, 그는 탕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가 집을 떠나는 순간, 복잡한 문제가 그에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거지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삶에 한두 가지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집이 거지의 집이라면, 그 속에 들어가면 거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버지가 누구인가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문을 통해 아버지를 소개하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기도하면 응답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늘 아버지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싶어 하십니다.

본문 11절 끝 부분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오해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셔서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주고,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줄 아버지가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있다 할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그런 분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예로 들어 기도를 설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는 없습니다. 이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옷을 사다 주는 데, 질이 좋지 않고 허름한 옷을 사다 주는 아버지가 있겠습니까. 개와 고양이가 먹는, 유통기한이 지난 통조림을 아들에게 사주는 아버지가 있겠습니까.

하늘 아버지를 우리가 제대로 알면, 우리의 기도가 달라집니다. 왜 우리는 기도하지 않습니까? 열심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아버지가 누구신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마음에 와 닿도록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를 모르면,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낯선 분에게 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기도하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기도가 깊어지고 풍성해집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경험하지 못한 상태로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별별 수식어를 다 쓰며 기도하게 됩니다.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아버지는 따뜻한 분이십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동네 아저씨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는 세상의 어떤 아버지와도 비교할 수 없이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버지로부터 받는 것으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에게 구하는 것을 주기를 원하실 뿐 아니라, 우리가 아버지와 맞먹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본문이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100평의 아파트에 사는데, 아버지의 옆에서 눈치 보며 사는 아들이 있겠습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삽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누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구했을 때, 조금 주시고 우리를 약 올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아버지의 소유가 나의 소유입니다. 아버지께서 누리시는 것을 나도 누립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면, 아들도 대통령과 맞먹는 권세를 누립니다. 그래서 청와대를 마음껏 들락날락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할 때에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는 정도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가 누리는 것을 아버지와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발을 동동 구르며 아슬아슬하게 사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늘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며, 시간에 쫓기며 힘들게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고 말했습니다(눅 15:31).
아버지의 것은 모두 아들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소유와 아들의 소유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탕자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재산을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받아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었습니다. 아들을 위해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다 아버지의 것입니다.

제게는 아들이 두 명 있습니다. 저는 재산이 없기 때문에, 아들에게 남겨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책은 많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둘 다 영어권 나라에서 자라서 한글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글로 기록된 책은 별로 소용없습니다.
다행히 영어로 기록된 책이 제게 조금 있습니다. 큰 아들이 목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큰 아들이 제게 영어로 된 책을 달라고 한다면, 제가 아들에게 책을 줄까요? 당연히 줄 것입니다. 아들에게 책을 줄 뿐 아니라, 아들이 더 원하는 책이 있다면, 아들에게 책을 사줄 것입니다. 기쁨으로 줄 것입니다. 제 것이 제 아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분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지 마세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풍성하고 거대하고 놀랍습니다.
가장 큰 축복은 무엇입니까?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최고의 축복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 속에는 구하면 주신다는 의미도 있지만, 아버지와 함께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과 시련이 찾아오지만, 고난으로 인해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주님을 배우고,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과 함께 거할 때에 고난은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아들인데도, 자신이 아버지의 아들인 것도 알지 못하고, 세상 속에 빠져 살아가던 사람을 고난을 통해 아버지께로 나아오게 하십니다.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와 아버지를 구하고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탕자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집보다 좋은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계신 곳보다 나은 곳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탕자는 오늘날 인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날의 문명은 탕자의 문명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떠나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자만합니다.
탕자의 문명의 특징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비웃습니다. 기도하는 것을 천박하게 여깁니다. 무능하고 유약한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우리도 헷갈립니다. 기도하지 않는데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는데도 언제나 얼굴이 밝습니다. 행복해보입니다. 모순인 것 같습니다. 반대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큰소리를 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탕자가 많습니다. 누가 탕자입니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탕자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사람,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궁리하는 사람, 자신만만해하고 자기 인생은 자기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탕자입니다.

탕자는 우선은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세상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주머니의 돈이 영원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돈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큰소리치고 살아가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오래가지 못합니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 기도하지 않는 사람, 기도를 무시하는 사람은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자원은 바닥나게 되어있습니다. 바닥을 긁게 되어있습니다. 주변을 보세요. 틀림없습니다. 한때는 큰소리쳤습니다. 그런데 계속 큰소리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인이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는 잘 나갑니다. 그런데 기도하기는 싫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면,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의 자원이 바닥나게 되어있습니다. 돈만 바닥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다 할지라도 삶의 모든 것이 쪼그라듭니다.
아버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부재(不在)가 주는 엄청난 공간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버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세상을 들여다보세요. 늘 배고픕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데도 늘 배고픕니다. 만족되지 않습니다. 성공을 했는데도 여전히 허전합니다. 인기를 얻었어도 여전히 배고픕니다. 약을 먹어야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고아의 영, 거지의 영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것입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병은 여간 큰 병이 아닙니다. 만족되지 않는 병은 큰 병입니다.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습니다. 약이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고치실 수 있으십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자신이 부족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부족한 것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전혀 부럽지 않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왜 부러워합니까? 은혜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보세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껄떡거립니다. 구걸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무엇인가 더 찾습니다. 무엇인가 더 채우려고 합니다.

본문은 아버지와 함께할 때에 누리는 축복을 말합니다.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를 경험하고, 아버지와 함께할 때에 누리는 축복을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는 한계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경기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좋은 것을 함께 누리는 특권이 있습니다.

누가 아버지와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까? 아버지와 함께하면, 아버지와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했습니다(빌 4:4).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아버지와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한 기쁨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울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시편 23편 1절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면,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보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시니까 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만족합니다. 기쁩니다. 불안함이 없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기도를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해야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는 삶 자체가 축복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안달해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열심히 해야 우리에게 반응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열심을 다하십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은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에게 응답하시려고 우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소개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 적극적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적극적이라 해도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적극적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적극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적극적이지 않으시면, 우리의 열심이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 적극적이십니다.

우리가 신통하지 않게 기도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믿는 사람은 아버지 안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먼저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받으실 하나님께서 먼저 존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하시기 위해 유치원 수준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계십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설명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아버지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공부 많이 해서 아는 것은 많은데,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경험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하는 것이 재미없습니다.
아버지에 대해 연구하지 마시고, 아버지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학, 아버지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버지를 맛보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를 경험해야 합니다.
기도에 관련된 책 100권을 읽는 것보다 기도의 맛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의 맛은 기막힙니다. 기도의 맛을 본다는 것은 아버지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전시용으로 만든 음식은 아무리 그럴 듯 하게 세팅되어있어도,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먹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성경에 전시되어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우리의 삶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호흡하십니다. 우리와 대화하십니다. 우리와 눈길을 마주치십니다. 우리에게 속삭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리얼하게 경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떡을 떼어주시며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6:26). 하나님을 경험하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앙을 잘 소개하셨습니다. 신앙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신앙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온몸으로 전율해야 합니다. 가슴이 뛰어야 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에 심장이 쿵쿵 뛰어야 합니다.

기도를 경험하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우리의 기도는 이름 모를 신을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독백이 아닙니다.
지금 이곳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고, 하나님의 속삭이심을 들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입니까?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십니다.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가질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여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그것이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하면 주신다고 여러 번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중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시작합니다.
기도는 아버지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아버지의 임재 앞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우리가 자녀의 권세를 누리려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모셔 들이는 일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아버지를 아버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활짝 열립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이요 특권입니다. 기도는 아버지의 아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입니다.
최고의 권세인 기도가 어떻게 우리의 삶의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겠습니까. 기도는 중심 중에서도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의 중심에 있을 때, 우리의 삶이 회복되고,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첫째,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자녀 됨을 누리려면, 자녀 됨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려고 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소개하셨습니다. 그 배경에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깔려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에 힘을 실어줍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에 대해 설명하시며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은 예수님 때문임을 우리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주십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본문의 배경이 됩니다.

우리가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당하게 구하고 찾고 두드릴 수 있음을 우리에게 확인시켜주십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멋진 배경이 되셔서 본문의 내용이 우리에게 더욱 멋지게 느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한, 우리의 기도는 무시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입니다. 이 기적은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시는 것만 기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기도해서 취직되면, 물론 좋습니다. 기도해서 암이 나은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아니라면, 그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비록 삶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 아버지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것입니다. 삶도 죽음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죽음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권세가 하나님 아버지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선교사가 이역만리에서 말이 되지 않게 억울한 죽음을 당해 남들은 비극이라 말할지라도, 남이 보기에는 처참한 죽음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영생의 복으로, 하늘의 면류관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기적 중의 기적을 경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병이 낫든 낫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현상이 일어나는 것만이 기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인생의 결론이 이미 나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변함없는 분이시라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은 우리의 의문과 두려움을 잠재우고도 남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이것을 확신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충만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으면, 충만함이 없습니다. 다 가지고 있다 해도 무엇인가 빠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면, 가진 것이 없어도 충만 중의 충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형편이 어떤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담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얻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에 보면,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에 보면,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소극적으로 기도하지 마세요. 기도 자체가 적극적인 것입니다. 기도는 굉장히 능동적인 태도입니다. 기도 자체가 기대요 가능성이요 소망입니다.
우물쭈물 기도하지 마세요.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면,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보면 답답합니다.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우물쭈물 기도한다면, 아버지께서 답답하실 것입니다.

눈치 보지 마세요. 담대하세요. 담대하게 기도하세요. 소극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답답해 하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2절에 보면,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셋째, 사랑 안에서 기도하세요.
아들이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믿고 아버지께 구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합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기도했을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것으로 그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경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응답에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하지 마세요. 기도하다가 낙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도하다가 낙심하면, 기도를 멈추어버립니다. 응답에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한 대로 응답해주셔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편에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편에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를 신뢰하고, 아버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면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해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고, 하나님을 향해 “아빠”라고 부르고,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고, 하나님과 눈을 맞추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 속에 들어갈 때, 우리가 아무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손 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눈을 마주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확인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삶 전체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설명하신 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의 수준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멀리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너무 거룩하셔서 우리가 근접하기 어려운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고 느끼고 경험하고 주고 받는 관계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르면 들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그러므로 종교생활을 끝내시고, 지루한 신앙생활을 끝내시고, 무미건조한 신앙생활을 끝내시고,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기도가 더욱 풍성해지고, 기도 속에서 주님을 마음껏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회복됨으로 고아의 영이 떠나고, 거지의 영이 떠나고, 양자의 영을 얻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함께 누리는, 부요한 주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맥이 빠졌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교만해졌습니다. 아버지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돈도 잘 벌고, 교회도 커지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외적인 조건은 풍성해졌지만, 바닥을 긁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기도가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양자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가세요. 그 안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풍성한 삶이 있습니다. 위대한 역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아빠를 마음껏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천하 열국을 자녀들에게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껏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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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인자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5일 동안도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밤 주님의 몸된 교회로 다시 불러 모아 주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거룩하신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의 00교회의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진정과 신령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밤 저희 00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금요철야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열납하여 주시옵고,
 
 

특별히, 이 자리에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옵시고 한 백성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데 혼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밤 주님의 몸 된 00교회의 지체들이 거룩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전에 나왔지만, 참으로 저희들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저희들의 중심에는

세상적 죄악과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을 흐리게 하는 죄 많은 모습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물질적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며 살아가는 저희

심령들을 긍률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아니하는

 

모든 세상적인 정욕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저희를 위하여 스스로 피 흘리신 주님의

뜻을 따라, 이제는 저희들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지금은 참으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사회는 점점 더 추악한 모습들이 난무하고 날이 밝으면 도둑과 자살과 정욕의

악령들이 넘실대는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들이 하나님

주신 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불안의 파도들이 하루도 멈추지 않습니다. 여기 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쉬지 말고 기도하라시는 주님의 말씀에 더욱

엎드리고 기도해야만 될 줄로 압니다.

 

살아 있으나 모든 것이 죽어 있는 것 같은 이 사회가

주님의 은혜와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숨결을 체험할 때까지

저희들이 멈추지 않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참된 평화가 이 민족 곳곳에 가득 차고 넘칠 때까지

무릎 꿇고 가슴을 치며 부르짖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고통과 신음이 가득한 이 사회를 성령님의 은혜로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시고, 미움과 다툼이 일어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 주셔서한마음 되게 하는 사회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교회안에도 상처받고 고통받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로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축복으로

그들이 새로운 사람을 살 수 있도록

놀라운 역사가 이 밤에 일어 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성령님의 강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는 심령들이 늘어나는 이 때에

그들의 상한 마음들을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치유하고 싸맬 수 있도록 사자

목사님께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옵고 다 이르지 못한 말씀,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세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사자 목사님과 저희들에게

이르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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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닷새동안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섭리 속에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평탄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도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덧입혀 주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드려지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을 다하여 드리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구하옵기는, 시작은 있었으나 끝이 없었고, 구하는 것은 많았으나 감사가 없었으며, 잎은 무성하나 열매가 없

었던 우리의 모습들을 깨닫습니다. 너무나 한심하기 짝이 없었던 모습들을,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주님

의 크신 사랑과 보혈로써 깨끗이 씻어 주시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이때에 기도의 일꾼으로 불러 주셨사오니 기도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옵시며,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뜻을 깨달아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믿음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모습들을 깨달아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새로운 비젼과 구체적인 계획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낳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믿음들을 주시옵소서.

때때로 삶의 무게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이생의 부함과 평안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지 말게 하시며 우리를 구원하

신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게 하셔서 감사로 인해 더 큰 감사의 삶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께도 함께 하시사, 오늘도 세우신 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애쓰시는 눈물의 기도와 결단을 기

뻐 받아 주옵시며, 그 기도와 믿음에 합당한 성도들로 붙들어 주셔서 교회가 날로 부흥,성장케 하시며 진실한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매임과 고통도 감수하는 사도바울과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선포 되어지는 말씀가운데 함께 하시사 하나님 말씀만이 아름답게 선포되게 하시며 말씀을 통해 결단하며 심령

이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하심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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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대표기도문(prayers for friday worship)

 

찬송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저희와 함께 하시며 은혜가운데 살아가도록 축복하여주시고
오늘도 금요 철야기도회에 모이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심령이 오직 주님만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5일 동안의 삶에서 저희의 주홍같은 죄들이 많사오니
오직 주님의 보혈로 씻으사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아직도 죄의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의 성호를 더럽히는 추악한 일을 서슴치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을 지키게 하시며
저희의 가슴이 오직 성령의 불길로 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보혈인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옵소서.
수없는 상처받은 심령들이 와서 쉼을 얻으며
교만한 자들은 무릎을 꿇고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위해 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기도 제목을 주님 앞에 놓고 기도할 때에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 주시어서 응답으로 화답하시어서
모두가 소망과 기쁨가운데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사랑의 말씀을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성령님께서 동행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심에
귀한 체험을 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시고
믿음의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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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기도문 (prayer for friday worship service)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

우리의 삶의 소망이 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창조주하나님께 존귀와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를 지난5일동안도 주님의날개 그늘아래 품어보호하여주셨다가

이밤 금요기도회로 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세상사는동안 너무자주넘어지고 이모양저모양으로 죄를 많이지었습니다

이시간 참회하오니 주님의 거룩한보혈로 말끔히 씼겨지는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는 너무도 연약하옵니다 한순간도 주님께서 붙잡아주시지않으면

이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없사옵니다

긍휼이 한이없으시며 자비가 한이없으신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이밤에 각종문제와 고통을 안고 이제단에나온심령들위에

한없는위로와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시옵소서

 

또한 이자리에는 질병의고통 물질의고통 인간관계의고통 등

모두 열거할수없는 문제들을 안고나온 교우들이 있을줄로 압니다

각각의문제들이신속히 이루져서 낙심되지않게하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모두모두의 간절한기도제목속에서 부르짖는 주님의 백성들위에함께하사

아픈마음을 친히위로해주시고 주님의피묻은손으로 안수하시어서

영육간의 치료함을 모두받고돌아갈수있는 시간이되게하여주옵소서,

 

아뢰지못한것까지 우리주님 살피시어서 해결받는시간이되게하여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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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대표기도문(prayers for friday worship)

 

어느덧 여름을 알리는 후덥지근한 저녁시간에

우리를 이렇게 주님께 예배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회를 기억하고 주님의 크고 높으신 이름을 높이고자 금요일저녁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인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늘에 영광이 가득 차게 하시며, 우리에겐 예배하는,

기쁨이 충만 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벌써  6월도 중순인 올해의 반년이 지났건만 주님의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과 멀어지고 있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오일간도, 우리의 영혼을 경영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계심에도 불구하고, 혼자 인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는, 심령으로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메고 온 온갖 근심과 절망의 멍에들을 풀어서 가볍게 하시고,

힘에 겨워 감당치 못해 스스로 포기하는 어리석은 문제들도,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하여, 해결되는 복된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가 있게 하시고,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전달 받을 때에

위로부터 내리시는 계시의 은총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 자신 만을 위하여 구원을 지켜가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고,

교회의 빈자리가 채워지게 하시며,

우리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감당해야할 일들을 능히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향기를 날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사자 목사님 을,

강권적인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어

선포되어지는,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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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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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대표기도문(prayers for friday worship)

 

믿음의 산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에게 귀한 믿음으로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이시간 기도회를 통하여 저희의 영혼이 고침받고 소생되며

능력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금요예배에 00교회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예배드리는 지체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오늘 참석 못한 형제자매에게도 성령충만의 능력을 갑절로 주시어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1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꼐 영광을 돌리라고 베드로 전서 416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이러한 지혜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고난을 준 자들에게

오히려 갑절로 그들이 주님의 은혜와 평강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심으로 기도하는 저희 지체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놀라운 주님의 축복속에

00교회의 기독복음 대한학교인 선교스쿨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속에 개교와 입학식을 잘 치루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스쿨의 자녀들이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놀라운 성장의 역사가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 마다

성령 충만 되게 도와 주시 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김길수 목사님께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은혜를 늘 내려주시옵소서

 

00교회의 지체와 선교사,그리고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365일 매시간 매초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강건한 믿음과 지혜를 충만케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목사님의 가정이 주님의 은총안에서

평강과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성민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의 꽃이요 성령축복의 통로인 반주와 찬양을 위해 애쓰는

이 성민 집사님에게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가득가득 부어주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새롭게 찬양의 축복이 00교회와 그 넘어 구미지역 , 온누리에 널리널리 퍼지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 

여기모인 우리모두가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성령충만한 예배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매일 매일 진리를 배우고 수호하는 은혜의 빛진자로서 소명자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저희 지체가 되게 축복을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도 주님의 말씀과 찬양이요

맺음도 주님의 말씀과 찬양 기도입니다.

오늘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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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세상 만물을 주관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변함없이 오게 하시고 그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영혼에 계시는 성령님의 지혜와 주님의 평강을 체험할 수 있는

오늘 밤의 금요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시고 매일매일 삶속에서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

저를 주장하사 믿음의 삶이

저희 생각과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위의 모든 형제 자매들과의 감정에서는 항상 온화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이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게 하시고

회개하며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낮아지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성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내 안에 불안과 초조, 교만과 욕심, 시기와 미움을 도말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지혜와 도우심으로

주를 따르는 실천하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이 세상에서 동일하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시옵소서.

혹시나 가정에서 아내나 자녀들로 인하여 주님을 맞이하는 자리가

좁아진다면 주님의 보혈로 비워주시옵소서.

물질이나 세상 재미로 주님을 멀리 하게 마시고

피곤하고 바쁘다는 구실로 주님을 부르는 기도를 잊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마음속에 있는 자그마한 소망의 기도가 욕심으로 변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의지하는 생활과 마음이

되는 자녀가 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탄성의 음성이

저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주시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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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만물을 창조하시고 태초부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낮과 밤이 오고 가게 하시며 그 날들을 변함없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영혼에 임하셔서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주님의 평강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과 항상 동행하여 주시는 성령님!

저희들을 주장하여 주시사 다른 사람을 비판은 하게 하지 마시고 포용하고

사랑을 행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의심과 분한 감정을 없애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옵고,

정죄판단을 멀리 하게 하시며 형제자매들에게 먼저 손내미는 화해의 손길이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 안에 있는 의심, 불안, 초조, 두려움, 교만과 욕심을 도말하여

주시어서 성령님의 지성과 감정으로 지배하시고 주를 따르는 믿음과 행함을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어느 누구보다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게 하시고 세상의 삶에서도 실패하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모든 행위가 모두에게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가족들로 인하여 주님을 섬기는 마음이 게으르게 하지 마시고

물질이나 세상 재미로 주님을 섬기는데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는 마음으로

가득차게 하여주시옵소서.

때때로 피곤하고 바쁘다는 구실로 주님을 부르는 기도를 포기하거나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탄성 하시는 음성을 듣게 하시어서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부르짖어 기도하라 내가 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주리라고 하셨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주님의 크고 비밀한 것을 보게 하시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하며 우리들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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