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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설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제목 :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말씀 : 마1:18-21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온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위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성탄절을 맞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분들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이 성탄절은 우주 최대의 명절입니다.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아니 이 지구 뿐 아니라 우주 공간 전체에 걸쳐서 아니 우주 뿐 아니라 저 하늘나라의 성도들이나 천사들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영원토록, 그리고 민족이나 혈통이나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전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가장 큰 축복의 날이요, 은혜의 날입니다.

왜냐하면 이 날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가장 큰 원수인 죄와 사망과 사탄과 지옥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주어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든지 죄와 사망과 사탄과 지옥의 권세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차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세상의 어떤 날과도 비교할 없는 엄청난 축복의 날이요 기쁨의 날이요 은혜의 날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이땅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박수를 치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서로 간에 사랑과 기쁨의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 축복의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이 땅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와 생명의 은혜가 가득한 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1.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

그렇다면 여러분, 도대체 오늘 성탄절이 어떤 날이기에 그렇게도 온 우주 최대의 위대하고 복되고 기쁜 날입니까? 그것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씻어주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탄의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해방되고 평화를 누리고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억압받는 자를 해방시켜주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병든 자를 고쳐주시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죄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면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도 결국 다시 늙고 병들고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냥 늙고 병들고 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영원한 형벌에 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절대 상극이기 때문에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오늘 21절 말씀을 보십시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보십시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0:10절에서는 말씀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보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생명은 영적, 육체적, 정신적인 전인적인 생명입니다. 즉 죄에서 구원하여 먼저 천국백성이 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땅에서도 생명의 풍성한 은총 누리게 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물론 돈이나 권세나 건강이나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땅에서 누려야 할 자유와 평화도 소중한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돈도 열심히 벌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운동도 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것이 영원한 생명보다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생명보다 우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다해도 목숨을 잃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제일가는 권세를 얻었다해도 목숨을 잃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모든 부귀영화를 누렸다해도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가운데 처한다면 세상에서 누렸던 그 온갖 부귀영화가 무슨 쓸데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돈도 중요하고 명예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고 사랑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생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인간의 생명은 결코 육체적인 생명만이 아닙니다. 영적인 생명이 있고, 육체적인 생명이 있고, 정신적 생명이 있습니다. 영과 육과 혼이 살아있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영역에서 온전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이 문제를 아무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일평생 산에 들어가 도를 닦아도 안되고, 죽도록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천개만개 따도 안되고, 세계 제일의 권세를 얻어도 안되고, 천하제일의 부자가 되어도 안 됩니다. 천하없는 성인군자나 영웅호걸도 할 수 없습니다. 달나라 별나라 우주 끝까지 갈 수 있는 과학 기술로도 안됩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누가 해결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직 우주만물의 창조주로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지혜와 권능과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뿐입니다.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우주만물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피조물들은 다 죄와 무지속에 있어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지혜도 능력도 권한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2012년전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죄없고 흠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끔찍한 죽음을 통하여 우리가 받을 죄의 대가를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망에게 붙잡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죄와 영생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부활의 생명을 얻음으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자기 죄는 자기가 해결해야지 남이 대신 죽어준다고 어떻게 내 죄가 용서되느냐고 말씀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평생 산에 들어가 도를 닦아도 안되고, 죽도록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천개만개 따도 안되고, 세계 제일의 권세를 얻어도 안되고, 천하제일의 부자가 되어도 안 됩니다. 어떤 분은 내 마음만 똑바로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러나 천하없는 성인군자라도 온전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죄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쩔 수없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천길만길 깊은 구렁 속에 갇혀 있다고 칩시다. 그 구렁은 말 그대로 천길 만길 너무 깊어서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올라 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네 힘으로 올라오라며 내버려 둬야 합니까? 두레박을 내려 보내주든지 헬리콥터를 내려 보내든지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도움의 손길이 다가왔을 때는 그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올라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살 길인 것입니다.

바로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죄의 수렁에서 건져 주러 오신 것입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어도 올라올 수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를 구하시기 위하여 찾아오신 주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천국까지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영광스러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유일한 구세주이신 예수님 품에 온전히 안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유일한 구조선으로 보내주신 예수님 품에 안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받고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영원한 천국을 주신 예수님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셨다는 것은 우리에게 천국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분들이 죽으면 그만이지 천국이 어디 있느냐, 가 보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 아닙니다.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으면 육신은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것이 바로 죄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데 죄를 그대로 가지고 가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들어간 영혼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어떤 분은 그럼 무슨 증거라도 있느냐고 묻습니다. 네,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너무나 확실한 것입니다. 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천국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마4:17에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고, 또 11:25,26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누구의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메시아이십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시겠습니까? 성령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는다해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예수님을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와 더불어 세계3대성인이라고 부릅니다. 그 예수님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죄 용서받고 천국에 갈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성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말씀을 믿든지 만약 믿지 않는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죽었다가 다시 산다든지 천국과 지옥이 있다든지 하는 말들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과 과학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어째서 성인이라고 부른단 말입니까?

그러면 또 어떤 분들은 나는 그 성경자체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은 인류역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읽혀진 책으로 세계 2,5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수십억의 사람들이 읽고 인간이 얼마나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지 알게 되고, 천국과 지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들이 바보라서 이성적으로는 도무지 말도 안 되는 부활과 천국과 지옥을 믿겠습니까? 아니 그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나 정치인들이나 학자들이 과학의 법칙을 몰라서 부활을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겠습니까?

그러면 또 예수님 안 믿는 수많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 사실을 안 믿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예수님을 안믿는 분들 중에도 정말 똑똑하고, 인격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영과 육은 차원이 다릅니다. 육적, 물적인 것은 세상의 원리와 법칙아래 있지만 영혼은 세상의 육적 물적 이성적 법칙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기껏해야 3차원의 세계지만 영적인 세계는 4차원 5차원 백차원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세상적으로 똑똑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해도 죄로 말미암아 영혼이 어두워져 있으면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는 무지몽매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훌륭한 과학자들이나 그밖에 위대한 분들은 세상 지식도 잘 알고 영적인 지식도 잘 아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세상적인 지식이나 인격적으로 아주 훌륭하지만 영적인 지식은 없는 분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어떤 판단이 더 옳겠습니까? 세상적으로는 똑똑하지만 영적으로는 어두운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세상 지식과 영적인 지식이 모두 밝은 사람들의 판단이 더 옳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영적존재입니다.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결단코 여기서의 삶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히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죄로 말미암아 무지와 어둠 속에 있는 인생들이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인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그래서 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날이 세계 역사상 가장 기쁜 날인 것입니다. 전 우주 공간에 걸쳐서 가장 기쁜 날인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인류를 진정으로 영원히 온전히 살리는 일이요, 행복하게 하는 일이요, 우리 인류가 진정한 사랑과 은혜와 평안과 위로와 소망과 축복속에 영원히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눅2:10,11절에서는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탄절에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모셔 들이기 바랍니다. 그러면 즉시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진정 모든 죄와 무지와 어둠과 사탄과 사망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전한 해방자, 자유가가 될 것입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과 염려과 고통에서 해방 될 것입니다. 모든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욕심에서도 해방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은혜와 평강과 위로와 소망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진정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가정과 이 땅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이 성탄절에 온전히 예수님을 모심으로 저와 여러분은 오늘 여기서 누릴 천국을 마음껏 누리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무지로 말미암아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에게 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나이다.

그러나 하오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세상에는 죄와 무지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진정한 생명의 은총과 자유와 평강과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인생이 얼마나 죄와 무지속에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와 무지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먼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모든 이웃들에게 이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생명과 사랑과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나누어 줄줄 아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죽음의 길로 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이 되고, 가난과 핍박과 억압 속에 있는 자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고,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있는 곳에 사랑의 빛이 되고, 거짓과 모함과 술수가 있는 곳에 진리의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진실로 이 땅 만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면서 참된 기쁨과 소망과 위로와 평강 속에 살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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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예배설교 /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October,Sunday Sermon)

 

제목 :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 

말씀 : 2:42-47 

 

1.올바른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스위스 영성가 프란시스 쉐퍼가 한번은 미국교회를 방문하고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미국교회는 모두 자기 행복, 자기 만족에 빠져 있다. 미국교회의 불행은 여기에 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이나 거룩한 삶이나 사명이나 헌신이나 하나님의 뜻이나 이런 것들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세상에서 누릴 만족이나 기쁨이나 뭐 이런 것들만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신앙의 목적이 지극히 이기적이고 육체적이고 세상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교인을 소비자교인이라고 불렀고, 그런 교회를 상품가게라고 하였습니다. 소비자 교인이란 사람들이 자기 구미에 맞는 음식이나 상품을 찾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원하는 것을 얻고 만족하는 것처럼 교인들도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찾아다니는 소비자로 전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도 어떻게든지 신자들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열심히 개발하여 사람들을 끌이들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예배자로 교회에 오는 게 아니라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얻기 위해 찾아온 소비자요, 교회는 교인들의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미국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미국 국민의 55% 주일에 교회에 나가는데 왜 나가느냐고 물었더니 45%는 삶에 유익한 말씀이나 교인들과의 친교를 통하여 뭔가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26%는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라고 응답했고, 20% 정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나머지 9%는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출석하는 55% 중에 20%만이 올바른 목적으로 왔으니 결국 고작 약11%만이 제대로 된 교인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교회에 와서 친교나 유익한 이야기나 인간적 만족을 구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만족과 기쁨과 정신적 안정과 안식을 주십니다. 이것도 신자가 누릴 수 있는 복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그런 인간적 만족과 행복이 교회의 존재 목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캠브리지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하나님을 부정하다가 중년 이후에 주님 품으로 돌아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나라 이야기 등 수많은 기독교 저술을 남긴 C.S 루이스라는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행복해지려고 교회를 찾은 것이 아니다. 그런 행복은 와인 한 병으로 얻을 수 있다.”

 

교회에 와야할 진정한 목적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우리가 인간적으로 원하는 만족이나 행복을 찾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와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크고 아름답고 진정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게 뭡니까? 그건 두말할 나위도 없이 일차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와 무지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2차적으로는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은총을 누림으로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인생의 목적을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올바르고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위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는 가운데 바르게 아름답게 정직하게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고 남에게도 생명의 기쁨을 주며 자신도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가치와 의미가 넘치는 삶을 살다가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6:33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는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구원의 은총을 누리고 그 뜻대로 삶으로써 이 땅에서도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된다는 이 분명한 의미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할 때에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며 주님의 역사이루어가는 복된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주님께 대한 온전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올바른 믿음위에 서서 생명력있는 삶을 살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올바르고도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구세주라는 사실에 대한 올바르고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고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뭡니까? 교회는 단순히 인간적 교제를 위한 단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단순히 세상에서 인간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소망을 두고 위로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교회은 고상한 인격과 정신적 수양을 하는 곳도 아닙니다. 교회는 단순히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곳도 압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단순히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나가는 공동체가 아니라 생명의 공동체요, 진리의 공동체요, 이 땅위에서 천국을 건설하는 공동체 인 것입니다.

 

여러분, 16장에 보면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합니다. ‘, 주님,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또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중의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이 다시 묻습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이 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16:16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너는 복된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16:18절을 같이 읽습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이 대화의 요지가 뭡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너희는 나를 무엇으로 알고 따라 다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선지자나 선생으로 알고 있는데 너는 어떠냐? 나를 메시야로 알고 따르느냐 아니면 너희들도 그냥 선지자중의 한사람으로 아느냐, 아니면 나를 통해서 무슨 부귀영화라도 얻으려고 따라 다느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시오, 메시아라고 고백을 하였고, 그런 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베드로를 칭찬하시며 바로 그런 너의 그러한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바로 이와 같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고 믿고 고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예수께서는 바로 그런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신앙고백의 터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신앙고백이 없으면 교회의 겉모양이 아무리 그럴듯해도, 교인들이 아무리 인격적으로 훌륭해도 그냥 멋있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있어도 진정 생명력이 넘치는 성도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세상의 위대한 성인이나 영웅이나 선생이 아니라 그리스도 주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나에게 평안이나 위로나 기타 여러 가지 복이나 주시려고 오신 분이 아니라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분명히 알고 오직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나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분명한 신앙고백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와 부활을 통하여 이루신 새생명의 은총이 내 안에 온전히 역사함으로 주님의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우리가 주님께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가운데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는데 그러면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그것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믿음은 영에 속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 속에 오셔서 우리의 죽었던 영을 살려 주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믿게 하실 때만이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고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어떻게 설립되었습니까? 1:13,14절을 보겠습니다.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무슨 말씀이냐하면 열두제자를 비롯한 120여명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보내드리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분부를 따라 마가의 다락방으로 돌아와 오로지 기도하는데 힘썼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힘쓸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것이 바로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인 것입니다. 좀 길지만 같이 보겠습니다. 2:1~4절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니까 120여명의 문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 쓴지 열흘만에 강한 바람소리 같은 것이 방안에 가득하고, 마치 혀가 날름거리는 듯한 불길이 임하더니 거기 있는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제자들은 온전히 주님을 알게 됩니다. 주님의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그래서 과감히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되고, 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며 초대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이 창립52주년 기념주일이면서 성령강림주일인데 바로 이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였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초대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을 기념하여 오늘 우리와 우리 교회도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신앙을 고백하고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우리 자신이 먼저 풍성하게 누리고 나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가기를 다짐하고 힘쓰자는 취지에서 지키고 있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죄와 무지를 알게 됩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보게 됩니다. 능력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으로 주를 섬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의 온갖 왜곡되고 죄되고 무지한 것들을 분별하게 되고, 모든 연약하고 부족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교회창립기념주일과 성령강림주일을 보내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들을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정말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 가운데 감사와 기쁨과 은혜와 능력이 넘치는 가운데 모든 도전 세력들을 이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며 주님이 주시는 모든 풍성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사랑과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가 되려면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함으로 바로 이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함으로 더더욱 힘있게 발전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얼마나 사랑과 은혜가 충만했던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44,45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자기 재산과 소유를 다 팔아 교회에 바치고 니꺼 내꺼 따로 없이 각각 필요한 만큼 가져다 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모습입니까? 이것은 사랑과 은혜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없으면 이런 일은 시작도 못하고 만에 하나 어떻게 시작을 했다 해도 날마다 온갖 시비와 갈등과 다툼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랑과 은혜가 충만했기에 자신의 것을 다 드려서 함께 사용했습니다. 날마다 함께 모여였습니다. 음식을 함께 나누며,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였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사랑과 은혜가 충만했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니 믿는 자의 숫자는 날마다 더해갔고, 더욱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가정이든 교회이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다른 어떤 공동체라도 사랑과 은혜가 있으면 반드시 흥합니다.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고, 흥하지 않을래야 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요,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배우고 못배우고의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는 믿음과 사랑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번영과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면 서로 귀히 여깁니다. 서로 이해하고 용납합니다. 서로에 대하여 성실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원망 불평 시기 질투하지 않습니다. 그런 공동체가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공동체에 하나님이 어찌 복을 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공동체가 어찌 사람에겐들 인정받지 못하겠습니까? 그런 공동체가 어찌 든든히 세워지지 않겠습니까? 그런 공동체 안에 사는 사람들이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더욱 깨어 기도하고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라니다. 그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 서로 사랑하며 은혜를 끼치며 도우며 기쁨과 은혜와 위로와 소망과 평안을 주고 받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렇게 성령과 사랑이 충만하여 생명력있는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선은 그들은 열흘동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러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까 더더욱 기쁨이 충만해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46절을 보겠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여러분, 보십시오. 날마다 모이기를 힘썼다는 것입니다. 주일이나 수요일만 아니라 매일 모였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들은 늘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는 정말 아름답고 바람직한 순환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전혀 기도하기를 힘쓸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니 사랑과 은혜가 넘쳤고, 그러니까 더욱 모이기를 힘쓰게 되었습니다. 모이기를 힘쓰니 더더욱 은혜와 사랑은 더욱 넘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성령충만함을 받고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려면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사랑과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그러면 더 교회가 오고 싶습니다. 말씀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더욱 교회를 찾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충만한 성도의 선순환적인 삶입니다.

 

그러나 모이지 않으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하는 일을 게을리 하면 은혜는 멀어져 갑니다. 은혜가 멀어지면 교회는 더 멀어집니다. 교회가 멀어지니 은혜는 더 다운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활력이 충만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10:25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영광돌리고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일을 멀리하고 그저 먹고 입고 자고 놀고 하는 세상 일에 바빠지는데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서는 성령으로 말씀으로 은혜로 사랑으로 충만함을 입고 은혜 충만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지 않으면 우리가 맨 날 하는 일이 뭡니까? 그저 맨날 보고 듣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들이 먹고 입고 자고 돈벌고 일하고 뭐 그런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맨날 그런 거만 생각하는데 어찌 영성이 풍요로워 지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교회창립52주년 기념주일과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곳에 너무나 귀한 교회를 세워주셔서 생명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기초이신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모이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도간에 더욱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함을 받아 더욱 사랑과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생명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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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명언] 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내주하게,되며

 

문제를 푸는 길은 열심히 준비하며 문제와 맞서는 것이다.
 예수의 치유는 압도적인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문제의 해결은 희미하고 불분명했던 것이 명백해지는 것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사에는 좋은 일에 나쁜 것이 섞여 있고, 나쁜 일에 좋은 것도 섞여 있는 것이다.
 인생에서는 좋은 일이 있었으면, 나쁜 일이 있게 되고 나쁜 일이 있었으면, 좋은 일이 있게 된다.
 두려움의 본질은 분명히 알지 못 한다는 것이다. 성령은 모든 것을 분명히 보도록 비춰 준다. 그래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성령은 과거는 물론, 현재를 보여 줄뿐만아니라, 미래도 소망중에 보여준다.
 기도는 걱정을 압도한다. 기도는 의심을 압도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개입을 부른다.
 하나님이 나를 이해하지 못할가? 내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할가?
 하나님은 창조자로, 섭리자로, 또한 구원자로, 그리고 실천자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삼위일체로서 우리에게 찾아 오시는 것이다.
 구원받는 것도 욕심을 내거나 서두르면 안됩니다.
 저의 것보다 하나님아버지의 것을 구하는 제가 되게해주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구하게 해주소서.
 하나님은 창조자로서 용기를 특히 좋아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믿고 용기를 내야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마음을 졸이지 않고, 마음을 탁 놓는 자가 진실로 믿는 자이다.
 여건이 맞춰질 때를 기다리면 죽을 때까지 끌려다니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 
 구윈을 받는 것도 게을러서는 안된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부지런히 순종해야 한다.
 내 욕심대로 되기를 바라지 않는 자가 구원받은 자이다.
 복음은 우리들의 노력으로 불가능했던 구원, 즉, 육적 저주와 영적 사망에서 해방되게 해준다.
 성령이 우리안에 내주할 때에 영적 평강이 영혼속에 찾아오며 범사가 잘 되게 된다.
 성령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들이 믿어지게 되고, 자신의 체험이 되게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의 의를 붙잡고 예수의 의에 힘입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참다운 의인 것이다.
 마음에 의심이나 불안이 있으면 하나님의 약속은 무효이다. 믿음은 눈을 감고 귀를 여는 것이다. 의심을 닫고 말씀에 귀를 기우리는 것이다.
 예수의 의가 성령으로 우리안에 들어와서 우리와 하나가 될 때에 구원이 임한다.
 우리 안에 의가 없지만, 믿음은 있을 수가 있으며,  이 믿음이 의가 되는 것이다.
 거룩한 삶의 근본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믿음에서 삶의 힘을 얻는 것이다.
 선악은 행위자체보다 의도와 목적에 의해서 판단되는 것이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에 있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을 비워야 하늘의 선물을 받을 수있다.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이다. 
 믿음은 우리에게 없는 의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받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에게 의가 전혀 없기에 하나님은 믿음으로 의롭게 하셨다.
 예수외에는 아무 것도 자랑하지 않는 것이 삶의 근본원칙이어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내주하게,되며, 이것이 중생이요, 부활의 시작이다.
 칭의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지만, 그럼에도 믿음과 선행은 굳게 결합되어있다.
 예수의 은혜가 나를 뒤덮으므로서 내가 구원받고,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것이다.
 육체의 죽음뒤에 있는 영혼의 영원한 삶을 알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게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은 복음의 언약이며, 복음의 언약은 평강을 주고. 평강을 통해서 자유를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언약을 통해서 영혼의 자유를 경험하며, 억압의 사슬이 끊어지고 저주가 끝나게 된다.
 복음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면, 영혼은 언제나 흔들리게 된다.
 믿음의 사람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며,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당당하다.
 기도는 삶의 현장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만나서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게만 다 있다.
 기도의 기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만 있고, 하나님은 기도하면 주신다는 약속이 전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적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한다.
 한순간도 하나님의 힘으로 살지 않으면 넘어진다.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해야한다.
 미워하면 벗어나지 못한다. 용서하고 긍휼히 여겨야 벗어나서 자유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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