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 T]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0:23-33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노동자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미국서부철도회사 사장에 오른 앤더슨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을 살펴보는 앤더슨을 보고는 수염이 성성한 한 남자가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혹시 앤더슨 아닌가? 나를 기억하겠나? 20년 전에 텍사스에서 함께 철도를 놓는 일을 했었는데...”
“물론 기억나지. 아직도 철도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군?”
“그럼, 요즘은 경기가 좋잖아. 20년 전에는 5달러 받으려고 하루 종일 고생했었는데 말이야. 안 그런가?”
“아, 그랬지. 그런데 나는 그때 5달러가 아닌 내 꿈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네.”
남자는 앤더슨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사가 앤더슨에게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는 그때와 달라진 처지가 부끄러워 급히 몸을 피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해도 마음가짐이 다르다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비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 투자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주님께 기도하며 의지하여 인도 받게 하소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 주님을 섬기게 될지 꿈을 나눕시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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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 T]삶을 위한 부탁


제목 : 삶을 위한 부탁

읽을 말씀 : 요한복음 5:19-29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영국의 작가 살렷 키이틀리는 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옆에서 잠이 드는 기쁨을 나는 곧 잃게 될 것이다. 남편은 아마 아침에 습관적으로 두 잔의 커피를 타려고 하다 슬퍼하겠지. 이제 우리 딸의 머리는 누가 묶어주고, 아들의 잃어버린 장난감은 누가 찾아줄까. 내 생각보다는 1년이나 더 살게 되었지만 그래도 중년을 경험해보고 싶다. 나잇살 때문에 나오는 배, 지금보다 훨씬 굵은 허리둘레도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다. 이따금씩 자라나는 새치를 뽑는 즐거움을 넘어, 하얗게 백발이 될 때까지 살아보고 싶다. 어떤 이는 흰머리를 부끄러워하지만 그만큼 오래 삶을 경험했다는 반증이 아닌가? 살고 싶은 날이 이렇게 많지만, 아이들이 크는 모습도 보고, 남편을 괴롭히는 못된 아내 역할도 해보고 싶지만 안타깝게 삶은 나에게 그럴 시간을 주지 않았다.”
살럿은 대장암 4기를 받고 6개월 시한부를 선고 받았습니다. 치료는 최선을 다해 받았지만 그보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쓰기로 한 그녀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매일의 느낌을 자신의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말보다 1년을 더 산 뒤 위의 마지막 글을 적고 얼마 있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가 오늘임을 떠올릴 때 나이와 상황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기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오늘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기쁘게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선물과 하나님의 동행을 기뻐하며 삽시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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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 T] 이슬 같은 은혜 

 

제목 : 이슬 같은 은혜 

읽을 말씀 : 신명기 32:1-12

●신 32: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한 선교사님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거치는 선교여행을 가셨습니다.
먼저 이집트에 도착해서 여러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새로 지은 건물들도 외벽이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실내 내부도 그리 청결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막이다 보니 물이 귀해서 많이 관리를 안하나보다’라고 선교사님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로 건너가니 이집트와는 달리 내부는 비슷했지만 건물들이 깨끗했습니다. 인접한 나라라 강수량도 비슷하고 같은 사막인데 왜 건물이 이처럼 차이 나는지 선교사님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만난 한 가이드에게 이 사실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건 이슬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집트와는 달리 이스라엘에서는 밤에 이슬이 내립니다. 그래서 아침에 자연적으로 건물들이 물청소를 한 것처럼 깔끔하게 되지요.”
어두운 밤에 내려 건물을 씻겨주는 이슬처럼, 매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그러기 위해 은혜를 누릴 경건의 시간, 예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모든 죄가 깨끗케 됨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때마다 새로우니 때마다 주님을 찾아 의지합시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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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벧전 3:1011)

 

“For, whoever would love life and see good days must keep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from deceitful speech. He must turn from evil and go good; he must seek peace and pursue it.”(1 Peter 3:1011)

 

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고난을 당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고난당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혀를 금하여 선한 일을 행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같이 악을 악으로 갚는다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당하신 것은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은 후에 주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영광으로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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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잠잠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시편 4:34)

 

“Know that the LORD has set apart the godly for himself; the LORD will hear when I call to him. In your anger do not sin; when you are on your beds, search your hearts and be silent. Selah”(Psalms 4:34)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다윗은 자신을 공박하고 헛된 일을 꾸미며 거짓을 쫓는 자들에게 그 일이 과연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정당한 일인지를 돌아보라고 충고합니다. 현실은 바뀌지 않았지만 다윗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은혜로 호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과 평안을 누렸습니다. 숨통을 조여 오는 곤경 중에 있습니까. 삶의 의욕이 없고 불안과 염려에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까. 주님을 피난처와 안식처로 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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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헌신의 즐거움

 

♥ 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호주와 영국에서 매우 큰 인기스포츠인 크리켓에는 C. T. 스터트라는 전설적인 선수가 있었습니다.
19세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팀에서 활동을 하며 크리켓 역사상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뛰어난 선수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스포츠스타였지만 무신론자였던 스터트는 우연히 한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회심을 하게 됩니다. 단 한 번의 예배에서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스터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찾아가 자신의 체험을 얘기하며 함께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는 중국 최초의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를 찾아가 함께 중국에서 선교를 했습니다. 자신의 재산은 모두 팔아서 하나님께 드렸고, 상속 받은 유산마저 선교를 위해 썼습니다.
50세가 된 뒤에는 중국이 아닌 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나 3년간 선교를 하다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 누구도 스터트에게 가진 것을 버리고 헌신을 하거나 선교를 떠나라고 요구하지 않았지만 스터트는 모든 것을 생의 마지막까지 주님께 바쳤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감화된 사람은 어떤 장애물과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쁘게 헌신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곧 기쁨이며 즐거움임을 알게 하소서!
헌신의 기회가 있다면 온 마음을 다해 기쁘게 감당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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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 말씀의 확실성


♡히 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가 기부금을 받기 위해 퀘벡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정확히 도착해야만 하는 약속이었기 때문에 배를 타야 했는데, 항구에 도착하자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예약한 배를 타기 위해 선장을 찾아갔는데 선장은 날씨가 좋지 않아 출항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안개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최소한 이틀은 기다려야 배가 뜰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조지 뮬러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담대히 말했습니다.
“저는 선장으로써의 당신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지난 57년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신뢰합니다. 배는 오늘 출항할 수 있으니 준비 해주시길 바랍니다.”
뮬러는 말을 마치고 선실에 들어가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선장은 출항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기적적으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해 배가 출항할 수 있었습니다. 뮬러는 퀘벡에 정확히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고아원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욕망에서 비롯된 잘못된 바람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통한 약속은 모든 것을 초월하여 이루어지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더욱 듣기를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약속에 의거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은 말씀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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