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 가지 종교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달리 미국에서는 공개토론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인과 무신론자의 공개토론도 매우 자주 있는 일인데,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쳐나가는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되며 토론이 끝나면 전문가 패널과 관객들이 투표로 한 쪽의 우세를 점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최근에는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목사님이 기독교의 편에 서서 히친스나 로젠버그 같은 대표적인 무신론자들과의 공개토론을 진행했는데, 전문가 패널 뿐 아니라 일반 관객 등을 대상으로도 70% 이상의 득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단순한 ‘억지 믿음’이 아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에서 출발할 수 있음을 이 토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일을 약 한 세기 전에 감당했던 아이언사이드 박사는 ‘유독 기독교만 옳은 이유’에 대해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제가 보기엔 딱 두 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완성된 구원을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유무는 세상의 모든 것의 의미를 바꾸는 중대한 사실입니다. 이룰 수 없는 구원을 위한 종교를 믿지 말고 이미 완성된 구원을 믿음으로 받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확고 불변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신앙은 충분한 증거와 이성의 결과물임을 인정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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