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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문] 주님의 이름을 먼저 부르도록  
 
 

 


날마다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날마다
주님께 살아있는 제사로 드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삶이 기쁠 때나 슬플때나
두렵거나 좌절할 때도 날마다
주님의 이름을 먼저 부르는
저희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 입으로는 주님만을 의지한다
믿는다 말하면서도
내가 가진 것에 의지하면서
자만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돈과 명예와
권력을 탐하는 것을
손가락질 하며 고개를 돌리다가도
정작 그것을 원하고 있는
자신의 본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이런 모습을 사람들에게 숨기며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이런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내어놓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 이시간 나의 신앙이
가면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또한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내 마음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말을 맞아 들뜨기 쉬운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시고
주님안에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귀한 날로 삼아주옵소서

늘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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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뿌리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123

말씀 : 예전에 조그마한 텃밭 농사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심고 물을 주기 위해서 밭으로 갔습니다. 한참 물을 주고 있는데 아내가 밭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며 뽑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나무 가지 굵기가 새끼손가락 정도라 잡아당기면 금방 빠질 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작은 대나무 가지가 옴짝달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삽으로 주위를 파고 뿌리를 찾아나갔습니다. 한참을 파도 뿌리가 다 드러나질 않았습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겉으로 볼 때 작은 것도 땅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면 그 생명력은 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잠언은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잠언 12장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하면서 의인의 삶에는 생명이 있고 죽음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에게 이처럼 놀라운 결과가 있는 이유는 3절에 명시돼 있습니다. 바로 의인의 뿌리 때문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신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면 악인은 성공하고 의인의 삶은 매일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갖고 살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게 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크게 흔드는 동시에 온갖 유혹을 동원해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식물일수록 수많은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견뎌낸 시간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가지가 작다고, 우리가 보잘것없다고 세상은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깨닫는다면 우리는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거센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생명력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릴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확신은 성경을 통해서만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바라지만 의인의 뿌리는 많은 열매를 낸다.”(12:12)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자신의 뿌리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뿌리라는 진리 위에서 위로받고 서로를 격려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세상의 격랑 가운데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나 말씀에 뿌리 내리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때로 그 사실을 망각할 때마다 다시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송경호 목사(경주 좋은씨앗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9567&code=23111511&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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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은 계산이 아닙니다 


 

다니엘 3:16-18

하나님 사람들의 특징은 '그 다음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요구할 때 서슴없이 드린 것은 그 다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미련 없이 사자 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극렬히 타는 풀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그 다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산 기도를 했을 때입니다. 한 형제가 낭떠러지 위험한 장소에서 몸을 앞뒤로 흔들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위험하고 불안해 보여 "조금만 뒤로 물러가서 기도하세요"라고 말하니 "놔두세요. 나 지금 하나님을 겁주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응답을 안주면 떨어져 죽겠다는 것입니다. 이 형제는 그 다음을 믿는 기도가 아니라 그 다음을 계산하는 기도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하는 것이지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게 아닙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왕에게 "우리가 뜨겁게 타는 풀무 속에 던져진다 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그 풀무에서 구해내실 수 있습니다"고 하자 느브갓네살은 군사들에게 풀무를 평소보다 일곱 배나 뜨겁게 해서 세 사람을 던져넣으라고 합니다. 곧이어 세 사람은 풀무에 떨어졌지만 상하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들이 계산을 한 뒤 풀무에 들어간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믿고 들어간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잘 믿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갈등하고 흔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계산하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기도·봉사헌신하면 하나님이 축복해주시겠지'라는 생각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다음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그 다음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에게 은혜를 주실 때 주님은 "내가 너를 이방인의 사도로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바울을 향한 주님의 계획이면서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가지 않으십니다. 분명한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만나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흔들리고 포기하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온전한 믿음은 그 다음이 있음을 믿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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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죽음에서 생명으로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 작가)의 삶에 대하여

 

 누가 내게 ‘ 그리스도가 진리가 아니다 ’라고 증명한다 할지라도 나는 그리스 도와 함께 있고 싶다. 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작가 도스토예프스키, 그러나 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신앙심이 깊고 자상했던 그의 어머니는 남편의 학대에 시달리다가 결핵으로 사망하였고, 철저한 폭군으로 농민들을 학대하던 아버지는 결국 농민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열여덟 살에 아버지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간질 발작을 일으켰는데, 이것은 평생 그의 지병이 되었다.
또한 그의 학교 생활도 매우 우울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그는 문학에 심취한 나머지 공부에 흥미를 잃어 낙제하기도 하였다. 그는 고독하고 불행한 유년을 보내면서 마음이 병들어 갔다.
청년 시절, 오직 그의 관심은 문학과 사회주의로 흘러갔다. 기독교를 권력에 기생하는 종교로 간주하여 혐오하였고, 철저한 무신론자임을 자처했다. 사회주의를 통해 세상을 바꿔 보겠다는 신념으로 비밀 조직에 가담한 그는 결국 체포되어 총살형을 선고 받았다.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나다니...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정말 보람있게 살 텐데...” 사형대에 묶인 도스토예프스키는 28년의 삶을 돌이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사형집행이 막 시작될 무렵 멀리서 한 병사가 흰 손수건을 휘날리며 달려왔다.“황제의 특명이오 집행을 중지하시오!”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그의 앞에 기적적으로 놓인 것이다.
유배지인 시베리아로 가는 기차가 멈췄을 때 그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받았다. 그것은 신약성경이었다. 그는 그 책을 가슴에 소중히 품었다.


그는 수용소에서 온갖 흉악한 범죄자들과 부대끼면서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힘든 노동을 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성경을 읽었다. 작은 성경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다. “누가 내게 ‘그리스도가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할지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


4년간의 유배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주옥 같은 소설들을 써 내려갔다. 참혹한 수용소 생활을 담은 「죽음의 집」, 불우한 도망자의 끝이 구원으로 이루어지는 「죄와 벌」, 수용소에서 만난 사람들을 형상화한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이르기까지 불후의 명작은 계속되었다. 그가 겪은 모든 고통이 작품 속에 스며들어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마음 속에 증오를 품고 교회를 혐오했던 청년, 외톨이, 가난뱅이, 간질병자인 도스토예프스키는 예수를 만난 위대한 작가로 변했다. 죽어야 했던 그는 유배지에서 생명을 안고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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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묙탕과 교회의 공통점

 

1. 벗어야 한다. => 죄

 

2. 뜨거움, 미지근함, 차가움이 골고루 있다. => 신앙

 

3. 돈을 낸다. => 헌금

 

4.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일단 밀어 붙인다. => 기도

 

5. 실례(?)를 범해도 대체적으로 미온적이다. => 관용

 

6. 큰 곳 일수록 까운 입은 사람도 많다. => 예배위원

 

7. 큰 곳 일수록 사우나(싸우나) 하기쉽다. => 재직회시 의견 대립

 

8. (여자는 몰라도) 남자들은 외모보다 주로 중심을(?) 본다. => 믿음

 

9.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는 의미가 없다. => 성령간구

 

10. 들어올 때 보다 나갈 때 심신이 가볍다. => 은혜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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