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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 진실한 접촉

 

 

 

찬송 : ‘구주예수 의지함이’ 542장(통34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5장 25∼34절

말씀 : 오늘 본문 내용은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이라는 병으로 고통을 당하던 한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분의 옷에 손을 대므로 병이 낫게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고 진실하게 주님과 만나고 접촉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말 못할 고민을 12년 동안이나 안고 살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돈만 많이 쓰고 병은 악화됐습니다. 그런 그에게 희망의 소식이 들렸습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쳐줄 수 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 주변에 몰려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병을 주님께 말씀드리기 힘들었습니다. 본문 28절에 보면 그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그 순간 놀랍게도 병이 치료됐습니다. 근원적으로 치유되었으며 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손을 대는 그 순간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돌아보시면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께 “수많은 사람이 서로 밀쳐서 주님께 손을 댄 사람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만진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그 여인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고백합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 사건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합니다. 얼마나 많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봉사를 했습니까. 과연 나는 이 여인과 같은 믿음으로 진실하게 주님과 접촉한 적이 얼마나 됩니까. 아무런 의식도 믿음도 없이 예배하고 봉사한다며 교회에 오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수없이 많은 예배를 하면서도 감동이 없고 매번 반복되는 의식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까. 단 한 번 예배를 드려도 진지하고 진실하게 하고 예배하면서 누리는 기쁨과 감격이 너무 커서 삶의 활력을 경험한 적은 몇 번이나 됩니까. 간절하게 기도하며 눈물로 주님을 만났더니 놀라운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며 기도의 즐거움을 누린 경험은 얼마나 됩니까.

진실한 접촉은 놀라운 은혜를 입게 합니다. 기적을 체험하게 합니다. 주님 곁에 가까이 와서 서로 밀면서 주님과 접촉한 수많은 사람 중에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이 여인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진실한 믿음의 접촉이 없이는 이런 기적이 없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을 반성합시다. 12년 동안의 고통과 아픔이 한 번의 접촉으로 해결된 이 여인처럼 우리가 주님을 진실하게 만나고 접촉하므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늘 기쁨과 감격의 신앙생활을 이어가야 합니다. 단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도 놀라운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는 진실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그 진지함을 유지하고 기도할 때마다 그 진실한 접촉이 이루어지게 합시다.

기도 : 나는 얼마나 진지하고 진실하게 주님을 만나고 있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단 한 번의 예배에서라도 진지한 접촉을 통해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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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명언]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회개하고 성령을 의지할 때에 성령은 확신을 심어주며, 진실로 필요한 것을 간구하게 해준다.
 성령이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해주시며, 그 약속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고, 그 약속을 믿게 만들어주신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우리의 자격이나 기도의 내용에 있지않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도의 응답을 약속하시는데도, 기도하지 않고 혼자서 고민하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도의 응답을 약속하시는데도, 기도를 하고도 확신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꾸준히 기도훈련을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우리들의 나약함과 나태함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약한 육신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기도가 빈드시 필요한 것이다.
 바른 기도를 위해서는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마음과 정성을 바치는 기도이어야한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들어주셔서 미래의 일들을 조정하여 우리의 기도가 헛 것이 되지 않게해주신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응답을 받지 못한 기도도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에는 영적, 육적 권세가 있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다 들어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예수라는 이름이 우리를 구원하고, 부활시키며, 병을 치유하고, 저주를 물리치고, 귀신을 이기게 한다.
 예수라는 이름만이 우리에게 기도의 응답을 주며, 따라서 예수라는 이름은 기도의 응답자체이다.
 창조는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창조는 계속되고 있다. 섭리 즉 구원도 창조이기 때문이다.
 존재, 생명, 사랑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들 주위에서 목격되는 존재와 생명과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파생된 것이다.
 문제의 해결은 미움, 대결, 저주에 있지 않고, 용서, 화해, 협력에 있는 것이다.
 인생은 방황과 좌절 그리고 믿음과 소망의 교향곡인가 보다.
 세상의 모든 양식은 일용할 양식이지 영원한 양식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가장 선하고 유익한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경우는 없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결코 낙담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심을 알기에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게만 있고, 기도하면 주시기에 우리는 결단코 기도를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악에서 떠나서 의로 가기 위해서 부단히 기도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로만 우리를 위로하는 분이 아니며,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시다.
 기도가 필요없는 순간은 없다.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실족하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부활'의 은혜로 뒤덥혀 있음을 결단코 잊지 말아야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임을 이제서야 이해하고, 믿게 되었다.
 빨리, 확실히 구원받을 욕심으로 머리를 짜내지 말라.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그냥 순수히 믿어라.
 인생의 정답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이미 나에게 와 계신 하나님이시다. 다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나도 순종과 절제로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의 수고에 보답해야겠다.
 하나님이 넣어주신 믿음이 헛방으로 끝나는 법은 없다. 반드시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성령은 지금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뜻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나의 면회소이다. 
 상식은 인간관계이고, 믿음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이다. 서로 본질이 다르고. 있는 곳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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