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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부활하신 우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죄를 인하여 지신 십자가의 죽음에 
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굳게 세우셨음에 
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여 널리 증거하지 못했던 의심 
많은 연약한 존재들이었습니다 

 부활의 주님 !

주님이 사랑하시고 친히 세우신 교회도 부활의 소망으로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를 찾는 자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 
옵소서. 다시 사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배에 주님이 함
께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저희로 부활의 신앙으로 무장하게 하심으로 저희가 하 
나님의 영적 군사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기쁨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
저희를 위하여 단 위에 세워주신 목사님 위에 날마다 새로운 힘으로 축복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심으로 저희를 위하여 말씀을 준비하실 때에도, 저희를 
위하여 심방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실 때에도 주님의 허락하신 기쁨이 충만 
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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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수님만 바라보라

찬송: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288장(통 204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17장 1~8절

말씀: 한국교회가 가진 독특한 것이 있는데 새벽기도와 산기도입니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즐겨 하셨고, 산기도도 즐겨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기도하러 올라가셨습니다. 제자들이 산에 올라가서 졸고 있을 때에 예수님은 깨어서 기도하셨고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고 했습니다. 이 변화된 모습이 원래 주님의 모습이요, 장차 하늘에 오르실 모습입니다. 이 영광스런 모습을 보아야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확신과 용기가 생기겠기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변화되실 때에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었는데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유대인들에게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게 되니 졸던 제자들이 두 눈이 번쩍 뜨여졌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베드로가 착각한 것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 항상 주연이 있고 조연이 있습니다. 조연은 주연을 빛내주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 자리에 주연은 예수님이고 조연은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그동안 주연이신 주님과 함께 다녔으면서도 이러한 감동이 없다가 조연을 만나보고 감동을 한 것입니다. 주연을 잘 모셔야 합니다. 어떤 집은 남편에게는 매일 김치찌개나 해주다가 이웃집이 오거나, 남편의 직장 동료가 오면 메뉴가 바뀝니다. ‘아니 평소에 우리 아내가 저런 것을 만들 줄 알았나’ 할 정도로 신기한 것들을 막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주연이 남편입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이 그렇고, 오늘 우리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구원을 얻는 일인데 이것은 잊어버리고 살다가 하나님께서 물질의 축복이나 명예의 축복을 주시면 감격하는 것입니다. 물질이나 명예는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여 주신 것에 비하면 조연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였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들고 보니 모세와 엘리야는 간곳이 없고 예수님만 계셨습니다. 우리가 깊은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예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신앙의 깊은 경지를 체험하지 못할 때에 다른 것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을 방해받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일로 시험을 받고 작은 일 때문에 신앙생활에 축복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만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크리스천의 위기는 예수님이 희미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아무리 험한 세상을 살아가더라도 그 가운데 예수님을 똑똑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예수님 외에는 다른 것이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법을 전하는 곳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면 풍랑이 있고 어둡던 세상이 밝아지고 분쟁이 있는 곳에 찬송이 넘쳐나게 되며, 세상에 끌려가던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보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귀한 선물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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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sermon delivered by Pastor John MacArthur in October 21, 2007.
이 설교는 존 맥아더 목사님께서 2007년 10월 21일에 전하신 말씀입니다.

The main text of this sermon is Matthew 7:13-14.
설교 본문은 마태복음 7장 13-14절입니다.

In this age full of cheap grace and cheap gospel, I pray that this sermon would help those who do not confess Jesus as Lord and those who are unsaved but have false assurances of salvation come to the narrow gate which leads to life.
값싼 은혜와 값싼 복음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이 설교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01.03 - [추천설교/특별설교] - 주일 예배 설교 < 예배의 이유> 존 맥아더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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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의 4가지 의미
 

오래전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새들백 교회 담임 목사인 릭 워렌 목사는 주기도문에 나오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기도에 나오는 '양식(bread)'의 4가지 의미를 제시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8:3)?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6:11)

워렌 목사는 신명기와 마태복음을 인용해 "양식(bread)는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 즉 일차원적 의미 이상을 가지고 있다"며 양식이 의미하는 4가지를 제시했다.

1. 삶의 필수품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구할 때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돈을 주시기만을 가만히 앉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아침마다 나가 만나를 거둔 것처럼 우리 역시 삶의 필요한 양식을 위해 일해야 한다.

노동(일) 역시 하나님이 뜻하신 우리 삶의 목적이며,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잠14:23)

2. 하나님의 말씀

양식은 우리의 영적인 양식인 성경을 상징한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셨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그들의 삶에 물질적인 양식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 진정한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적 영양분 뿐 아니라 영적인 영양 역시 필요하다.

3.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

양식은 또한 하나님의 가족, 즉 교회를 상징한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10:16)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혈연을 통한 가족을 넘어 하나님은 당신이 영원한 가족의 한 부분이 되기를 바라신다. 그것이 바로 교회이다. 교회는 진정한 교제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4. 구원

양식은 구원을 상징한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6-29)

예수님께서 성만찬식의 자리에서 '빵'을 떼어 주시며 그분의 몸이라고 말씀하셨다. 빵은 예수님의 희생을 상징한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든, 그것이 영적, 물리적, 감성적인 필요가 무엇이든,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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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비결

마 19:1∼12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6절)

카네기의 인생론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환경을 바꿔라. 그래도 안 되면 관계를 바꿔라. 그래도 안되면 나를 바꿔라.” 인생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요인은 바로 내게 있음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가정,그 행복의 비결 역시 내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복된 가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확실한 믿음에서 출발하십시오(6절). 부부는 우연히 눈이 맞아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지금의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나의 천생연분임을 믿고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이혼에 관하여 질문을 받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전통이나 시대의 문화로 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문제를 풀어주십니다(5절). 가정에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서적 가정생활을 위해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정기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복된 가정은 부부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가정 안에 성소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는 마치 쉼표와 같아서 우리의 인생과 가정에 쉼과 안식을 줍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부부와 자녀들의 심령에 부어주시는 쉼과 평안,이해와 용서,사랑과 순종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난센스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17장이나 빽빽이 쓴 편지를 누군가에게 보냈습니다. 봉투에는 이런 경고문이 쓰여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편지를 읽는 자는 죽을 것임.” 하지만 편지를 받은 사람은 호기심에 편지를 읽고 맙니다. 그런데 정말 편지를 다 읽자마자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왜일까요? 17장이나 되는 글에 쉼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스갯소리입니다만 깨닫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사업에,그리고 가정에 쉼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쉼표 없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헉헉거리다가는 곧 지쳐 쓰러지고 맙니다. 예배야말로 우리 가정의 쉼터요,안식입니다. 예배드리는 자에게 안식,평안,강건,자유,승리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복된 인생,복된 가정을 위해 환경을 바꾸십시오. 안 되면 관계를 바꾸십시오. 그래도 안 되면 자신을 바꾸십시오. 무엇보다 인생의 쉼표,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십시오. 가정의 행복은 사랑의 테크닉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시 127:1,2).

기도: 주님,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세우셨음을 확신하고 무슨 일이든 성경에서 해답을 찾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김석년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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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언제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오순절 기간을 맞아 성령의 돌보심으로 교회와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시오니 그 은혜의 크고도 큼을 새삼 뼛속 깊이 느끼옵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 앞에 왔사오니 저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정신없이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한 주간 동안 저희는 가치 없는 것에는 바삐 왕래하면서도 주님의 나라에는 열망이 없었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을 더욱 채우려고 힘썼음을 고백하나이다. 
   
오, 주님! 
   
아직도 헛된 것을 좇아 헤매는 저희들을 꾸짖어 주시옵고, 주님의 손으로 선택하신 것들로 바꾸어 잡게 하시옵소서.
   
또한 부족하고 무지한 저희들의 영안을 밝게 하시사 주님의 말씀을 밝히 보게 하시고, 오묘하신 뜻을 깨달아 죽도록 충성하고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라도 순종하고 행할 수 있는 산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주님의 역사로 이 민족을 연합하게 하여 주시고, 한반도 전체가 주님께로 돌아와 주의 이름을 찬송하고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랜 공산 정권의 압제 하에 영육 간에 기갈에 취한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잘못된 정권과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속히 멸하여 주시고, 온 민족 하나로 연합하여 주의 구원과 복을 나누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 주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몸 된 교회에 성령의 큰 은사와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며, 상한 심령이 위로와 평안을 얻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영혼들이 치료함을 받는 주의 은혜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는 각 기관과 부서의 제직들과 함께하셔서,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붙드시고 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권세 있는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귀 기울여 듣는 자 모두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님이 친히 이 예배를 주관하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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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1
찬송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0장(통 258장) 

본문: 사무엘상 19장 1~7절 

본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인 사울 왕과 친구인 다윗의 대립 가운데서 난처할 수밖에 없는 '제3자 요나단'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 설 때가 많습니다.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강요받기도 하며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진리의 편에서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첫째, 사울 앞의 요나단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제거하기 위해 세운 두 번의 계획은 모두 실패로 끝납니다. 사울의 마음속에 잠복해 있던 보이지 않던 죄의 모습은 두 번의 실패로 공공연히 드러나게 되고 급기야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사울에게 다윗을 죽이려는 그의 노력이 잘못되었음을 직고합니다(3∼5절). 요나단은 자기가 이어받게 될 왕위를 다윗이 차지할 줄 알면서도 그에 대한 우정을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구출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사울의 분노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인내를 요구하거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나단은 이런 상황에서 차분히 사울이 생각을 바꾸도록 돕습니다. 

둘째, 다윗 앞의 요나단은 평화의 사람입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다윗과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힌 사울 사이에서 갈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민은 단순히 '선택'에 대한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고민은 어떤 방법으로 다윗을 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초점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생명에 있었습니다. 사울의 음모를 알고 있던 요나단은 다윗에게 찾아가 모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지혜로웠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두 사람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긍정의 상황을 만들려는 요나단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고민하면서도 다윗을 도운 이유는 평화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윗의 생명을 구하고자 노력함으로써 사울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운 것입니다. 

셋째, 여호와 앞의 요나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볼 때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며 그를 죽이고자 했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기뻐하며 그를 돕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왕위를 이을 사람처럼 여겨질지라도 그는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으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겸손히 받아들였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요나단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관계를 회복시키고 평화를 이끌어내는 믿음의 처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말씀을 따라 지혜롭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평화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잘됨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정예배2

찬송 : '주 예수여 은혜를' 368장(통 48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22장 21~35절 

말씀 : 본문의 국가 간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아모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했다는 말은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모리의 신을 이겼다는 말입니다. 발락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한다면 이스라엘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발람에 관한 말씀을 통해 영적 교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유혹을 품고 있는 발람입니다. 발락이 보낸 사람들은 먼저 발람을 칭송하는 말과 복채로 그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음성이 너무도 강했기에 다음날 발람은 발락의 사람들을 돌려보내며 발락의 청을 거절합니다. 발락은 더 높은 관료들을 보내 발람을 유혹합니다. 발람은 점차 마음이 흔들려 생각해볼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유혹을 만납니다. 물질과 명예를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세상은 어떤 사안에 대해 절대 문제없는 듯 유혹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이 유혹이며 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죄의 길에 들어선 발람입니다. 발람은 끝내 모압 고관들과 함께 모압왕 발락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유혹을 바로 떨쳐내지 못하면 결국 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모압의 고관들이 찾아왔을 때 같은 질문을 다시 하는 발람에게 "함께 가라"고 하신 것은 모든 책임이 발람에게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기도한다" "하나님이 마음을 돌리도록 기도한다"라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그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 같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해버리고 맙니다. 과연 평탄한 길을 갈 수 있었을까요? 그를 태우고 가던 나귀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놀라 발을 상하게 됩니다. 영안이 어두운 발람은 나귀가 몸부림쳐 자기를 상하게 한 것에만 분노하였을 뿐 그 원인을 전혀 몰랐습니다. 탐심은 눈을 멀게 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는 않았지만 후에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 받은 자'(벧후 2장)로 기억되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더 좋은 것을 따라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결말은 공허함과 멸망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은혜를 누리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아버지 되신 주여, 세상의 유혹과 죄악의 길에서 참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물질과 명예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며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정예배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평안과 만족의 삶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 43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2장 22~34절 


말씀 :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반대되는 것이 바로 염려입니다. 우리 삶의 고민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먹는 것과 입는 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삶의 절반 이상을 이런 근심으로 허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약속보다 삶의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올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첫째, 염려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염려는 삶의 너무 많은 부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염려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의혹을 품고 탐욕을 부리며 조바심을 내고 우울해합니다. 그러나 정작 염려로 인해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염려는 눈과 귀를 왜곡시키고 자신에게만 집중하게 만들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어려움에 동참하거나 긍휼의 마음을 느낄 수 없게 만듭니다. 염려는 전염병과 같아서 염려하는 사람을 만나면 곁에 있는 사람까지도 근심하게 됩니다. 염려는 불안을 극대화하고 불안은 루머를 만들어냅니다. 루머는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고 관계를 분열시킵니다. 우리의 관계를 파괴하고 감정을 요동치게 만드는 염려를 향해 단호히 선포하십시오. 

둘째, 하나님께서 처리하시도록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성경에서 염려의 반대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염려는 끈질긴 유혹이며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염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며, 우리의 삶에 확실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넘겨드리십시오. 시각을 바꿔 감사한 일을 찾고 자신의 장점에 집중해 보십시오. 

셋째, 하나님 나라에 속해야 합니다. 염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에 속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방법은 예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과거에 대한 미련과 미래에 대한 불안 가운데 오는 생각이지만 헌신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와 헌신입니다. 의무와 헌신 후에 오는 것은 '더하시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은 부족한 것도, 넘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축복입니다. 무엇으로든지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때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만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염려하던 삶이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고,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가정예배 4

 하나님의 풍성하심으로 인한 용서 
 
찬송가 : '예수 앞에 나오면' 287장(통 20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50장 15~21절 


말씀 : 야곱의 장례를 마친 후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누가복음에 나오는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와 종으로라도 써달라며 간곡히 부탁하는 것처럼 요셉의 형들도 자신들을 요셉의 종이라고 합니다. 요셉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들에게 다가가 위로합니다. 자신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형들에게 그 용서가 진심임을 눈물로써 확인시켜 줍니다. 시기와 질투 그리고 속임수로 시작된 이야기가 화해와 위로, 그리고 축복으로 끝나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용서는 죄를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첫째, 용서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들을 애굽 땅으로 인도하신 것일까요? 요셉의 형들은 애굽에서 요셉을 만난 후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요셉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또한 야곱은 아들들이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 자신 또한 아버지를 속였던 사건(자신을 에서라고 속이고 장자권을 얻어낸 것)을 기억해 냈을 것입니다. 속고 속이는 인간 사회 속에서 '나만 그러는 것도 아닌데'라며 죄악을 쉽게 넘겨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용서의 자리로 초청하십니다. 

둘째, 용서는 상호적입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용서했지만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용서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형제들은 요셉이 아버지가 살아계신 동안만 자신들을 용서해 주는 척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자신들을 처형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이처럼 용서는 상호적입니다. 내가 용서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내 용서를 받아들여야 진정한 용서입니다. 요셉도 과거의 일을 다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들의 두려움을 알고 난 요셉은 함께 울며 그들을 위로합니다.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상호 용서의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주변에 나의 용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를 위해 기꺼이 울어 줄 마음을 품으십시오. 

셋째, 용서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의 죄를 내가 잊어버리거나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철저히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풍성하심으로 내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물론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고 그 모든 것 가운데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용서는 잊어버리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을 통해 축복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입니다. 

기도 :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도 주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용서로 인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며 용서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사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정예배 5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힘 


찬송가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 43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0장 25~37절

말씀 : 사랑은 단순히 관념이 아니라 힘을 다하는 행동이며 영혼의 느낌이자 마음의 감정입니다. 사랑은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내어주셨듯 우리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내어주는 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는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과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첫째, 강도 만난 사람과 율법사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은 ‘평화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살다가 여리고로 내려갔습니다. 여리고는 ‘향기’라는 뜻입니다. 세상 죄악의 향기, 인간을 유혹하는 향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율법사에게 강도 만난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율법사야, 너는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서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지만, 내가 네 영혼의 실상을 말해 준다면 너는 바로 이 강도 만난 사람이야. 네 영혼 상태가 하나님 앞에서는 강도 만난 사람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기 위해 하신 것입니다. 스스로 영생을 얻는 방법을 율법을 통해 알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자신이 바로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둘째, 사마리아 사람과 예수님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과 예수님은 닮은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피해갔지만,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며 자신도 그런 일을 만날까봐 피해가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처럼 불쌍히 여기시고 발걸음을 멈추십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길 뿐만 아니라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주었습니다. 예수께서 영혼의 강도를 만나 상처 입은 우리 마음속의 죄악을 피로 씻어주시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씻어진 의로운 마음속에 성령을 부어주신 것과 같습니다. 

셋째,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 사람, 이 셋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입니까? 자비를 베푼 선한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을 통해 치유를 얻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통해 ‘내가 네 이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이웃은 누구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참된 이웃입니다. 강도 만난 자가 사마리아 사람을 만나서 죽어가던 생명이 살아났듯, 죄와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의롭게 된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을 살리신 예수님을 따라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알리는 복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세상의 고통과 어지러움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늘 따르게 하시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선한 사마리아 사람과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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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인생을 생각하사 권고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를 아버지 앞에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벅찬 감격과 감사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며, 회개로 한 해를 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성결한 심령으로 한 해를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제껏 성결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를 용서하시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도록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올해에는 늘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시고, 저희들 뿐 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 모든 백성이 겸손히,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이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주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새해 첫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 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병든 자들, 실직자들, 가난한 이들, 해외에 나간 이들이 어두움의 세력에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사명을 감당할 임원들과 일꾼들이 뽑혔사오니 임명된 모든 일꾼들이 맡은 직임에 충성을 다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의 은혜로 일꾼 되었사오니 교만함과 나태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언행을 주장하시며 열심이 변치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고 전도함으로 부흥하는 원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저희에게 새로운 빛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하오며 새 다짐과 새 소망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영적인 풍요를 내려 주시옵소서. 
   
올 한 해가 아버지께는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이김이 되는 승리의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목사님과 함께 하사 성령의 은총을 허락하시고,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하늘 문을 열어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세우신 사자를 통하여 저희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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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탄절 인사말 문자 보내기

크리스마스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탄생을 그리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떡과 맛난 과일 다과회와 푸짐한 선물로 친교로 나누 주고 이웃에도
나누 주는 기쁜 날로 오래 오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처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각자 마음이 들뜨는 날은 두고
크리스마스 날을 기해 여행도 가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기 위해
젊은이들은 그들대로 나이 든 사람은 그들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B,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피와 사망의 권세로 오셨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낮아지심과 섬김 희생의 삶은
온 인류의 꿈과 비전 희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C,

성탄의 선물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F,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1,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3,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4,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5,크리스마스소원을 빌어봐 이루어 질거야
6,온통 새하얀 세상 너와 함께할 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
7,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9,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행복 만땅
10,크리스마스선물 메리크리스마스
11,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1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13,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너에게루
14,이 세상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사람 너랑 길고 긴이겨울 따뜻하고 이쁘게 보내고 싶당알럽 유
15,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6,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는 것 같습니다.
예쁘게 반짝이는 화려한 트리와 흥겹게 흘러나오는 캐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즐거움도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기쁨으로 맞으세요!!
Happy Christmas!
Merry X-mas~!
 
17,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9,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두 손 가득히 모아 기원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21,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든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4,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5,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7,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8,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계획들 많이 만드셨는지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더불어 남은 12월 잘 마무리 잘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0,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31,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32,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3,성탄절을 맞이하여 귀 가정에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34,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35,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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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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