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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특별활동 프로그램 (평화 만들기)


평화 만들기 놀이활동 part 1 - 평화 신문 만들기

⊙ 개요
part1의 기본 개념은 평화라는 여름성경학교의 주제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것입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자료를 찾고 공부하며 서로 토의 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각자의 형편에 맞는 평화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유의사항
①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토의를 통해서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 고 신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이용하여 평화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특히 저학년들의 의견이 묵살당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② 만드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이 종이를 오리고 글씨를 써주는 등의 도움은 하지 마십 시오. 아이들 스스로 하게 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재료들을 구해오는 것도 아이들의 손에 맡겨 보시면 좋습니다.
③ 재료라는 측면에서 꼭 문방구에서 파는 것들을 이용하기보단 근처 공원이나 야산에 서 얻어진 자연 재료라던가 폐품을 활용한다거나 하는 등의 창조적인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적절히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주제는 평화이지만 다양한 기사와 내용이 들어가게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막지 마세요.
⑤ 너무 무성의한 신문이 제작될 우려가 있으니 그럴 경우 선생님들의 적당한 참여도 바람직합니다.


⊙ 만들기의 실제


① 신문 만들기는 아이들이 흔히 접해 볼 수 있었던 놀이이기 때문에 적절한 지도만 있으면 재미있고 독특한 신문을 만들 수 있답니다.
② 신문 size는 전지 크기로 합니다. 다만 주위를 장식한다거나 오린다거나 해서 크기 가 바뀔 수 있습니다.
③ 신문을 꾸미는 기사는 요즘 신문들처럼 섹션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④ 기사와 기사들 사이에 같은 주제라도 다른 소재라면 구분을 지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⑤ 신문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비율을 차지하는 것! - 바로 이름을 만드는 것!
⑥ 주제와 너무 떨어진 소재들이라도 아이들의 상상력 안에서 기사와 글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나 결과가 예상 외라면 수정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⑦ 글씨가 너무 작아 못 알아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 도움이 될만한 인터넷 사이트
① 아름다운 성경 이야기와 동물 이야기 (my.dreamwiz.com/picasso2)
②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신문 (www.bcad.co.kr)
③ 준영, 정민이네 가족신문 (http://inews.org/jj)
④ 가족신문 도우미 (www.kyeyang.net/gajok)
⑤ 민지네 신문(minjine.com)
⑥ 해오름 (www.edunet4u.net/∼ansick)
⑦ 진한 초록 (www.sky473.com)


평화 만들기 part 2 - 동네탐험 놀이

 

⊙ 개요
part 2의 기본 개념은 공동체(그 지역)의 평화입니다. 한 조가 되어서 움직이는 개개인들의 연합과 조화, 단결을 통한 공동체의 평화를 느끼는 것이 우선이고 두 번째는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의 평화로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총 30개의 탐험 과제로 다섯에서 여섯 코스로 이루어집니다. 탐험 과제는 공동체 훈련에 관한 것이 8개, 그리고 지역 탐험에 대한 것이 22개입니다.

 

⊙ 공동체 훈련 과제

 

① 단체 줄넘기
한조 전원이 단체 줄넘기를 합니다. 12회 이상이면 통과
- 장소 : 담당 :
② 물풍선 받기
- 물풍선을 만든후 3m와 6m로 거리를 나눈 후에 조장이 지정된 장소에서 조 원들이 던진 물풍선을 받습니다. 터지지 않고 연속해서 3개를 맏아내면 통과.
- 장소 : 담당 :
③ 물바가지 발로 들기
- 조원 모두가 누워서 발을 모아 물대야를 발바닥으로 듭니다. 진행교사가 문제 를 내고 틀리면 대야에 물을 붓습니다. 틀리면 틀릴수록 물은 많아지고 균일 하게 힘을 주어야 하며 협동심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 장소 : 담당 :
④ 사람 계산기
- 조원들에게 숫자와 기호등을 그린 종이를 가슴에 붙이게 한 후에 진행자가 문제를 내면 숫자와 기호를 배열해서 답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예를 들면 세 사람이 8을 만드세요라고 하면 1과 2와 5가 더하기 종이를 들고서 나란히 서 면됩니다.
⑤ 보물 찾기
- 풍선 속에 선물이름이 적힌 종이(혹은 벌칙)를 넣고서 조별로 선택하게 한 후 서로 끌어안아서 터트린 후에 종이에 적힌 데로 상을 받던가 벌칙을 받는 게 임입니다.
- 장소 : 담당 :
⑥ 신발 날리기
- 조원이 일렬로 서서 신발을 날립니다. 그리고서 한쪽발로 뛰어서 자기 신발을 주서 오는 게임입니다. 담당자는 절대로 신발을 주서 오는 것이라고 말해서는 않됩니다. 시간을 재서 점수를 줍니다.
- 장소 : 담당 :
⑦ 싸움콩 골라내기
- 조원들에게 검은콩과 흰콩이 담긴 접시와 스트로를 준 후에 빨대로 빨아서 검은 콩을 골라내는 게임입니다. 역시 시간을 잰 후에 점수를 줍니다.
- 장소 : 담당 :
⑧ 의자 만들기
- 조원이 둥글게 서서 서로의 무릎에 앉는 게임, 성공하면 제 2과제로 조원 중 4명을 뽑아 서로의 무릎에 눕게 한다. 성공시 통과
- 장소 : 담당 :

⊙ 지역 탐험 과제 - 이런거 많이 해보셨을텐죠?... ^^ 각교회 상황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저희 교회는요..

 

▶ 지역 탐험 놀이 조별 과제 (1)


아래에 주어진 과제를 모두 해결한 후에 교회로 집결하는 것이 오늘의 놀이입니다.
문제들에 대한 약간의 힌트와 지도로 과제들을 해결하세요.
주의사항!!! 저학년들 잘 챙기기!! 이동간에 무조건 주의할 것!!!

① 2동과 4동 사이의 공터... 거기에 설순예 선생님이 있습니다. 찾아서 과제를 수행하세요.

② 오솔길 공원 운동장 어딘가에 오승태 선생님이 있습니다. 찾아서 과제를 수행하세요.

③ 교회 주차장에서 신영희 선생님과 과제를 수행하세요.

④ 우리 동네 미장원은 모두 몇 개일까요? 조원들과 같이 찾아보세요. 미장원 이름과 개수를 기입하여야 합니다.

⑤ 다음의 주소를 찾아서 그 주소에 해당하는 곳의 이름을 적어오세요.
주소 : 911-7번지

⑥ 동네 파출소에 가서 싸인을 받아오세요.

⑦ 우리 동네 동사무소의 주소는?

⑧ 우리 동네 버스 정거장은 모두 몇 개인가요?
^^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아 머리 아프고(조별로 균등하게 하기 위해서..) 다리 아프고(동네마다 쑤시고 다녀야 하므로..) 고생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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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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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성경학교 특별 프로그램 ☆

1. 서 론

(1) 성경 학교에 대한 재인식
여름 성경학교는 주일학교의 보충교육 기간이다. 주일학교에서 벗어난 독립학교나 특별학교가 아니다. 그러므로 특별활동이 중심이 될 수없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새노래,율동,시청각,레크레이션,캠핑 등으로
일반 사회의 학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2)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침
흔히 우리는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뛰고 달리는것 부터 생각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계획할때 목적의식이 뚜렸해야 하고,흥미위주식이나 평소é
주일학교에서 이어갈 수 없는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연계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 벗어난 프로그램은 있을 수 없다.
성경적인 토대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하며 주제및 성경공부와 관련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개발 되어야할 것이다.
물론 흥미위주의 졸속 프로그램은 지양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성경 공부만을 딱딱하게 시킬수 없는노릇이다.
성경공부가 재미있고 유익한 방향이 될수 있도록 감동을 주며 은혜를 끼쳐야 하며 생활의 변화를 가져 오도록 해야 한다.
지적인 동의와 감정적인 체험과 의지적인 결단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하며 기도를 통한 결심과 헌신이 요청된다.

2. 프로그램

(1) 성경 공부를 위한 프로그램
(가) 퀴즈로 풀어 봅시다
크로스 워드, 성경산수, 끝말 이어가기, 뒤섞인 단어 바로잡기
(나) 성경 찾기 대회
성경의 책 순서 맞추기, 구약의 책인가? 신약의 책인가?,
성경에서 새이름 찾기,동물 이름,곤충 이름,도시 이름등 찾기
모션으로 성구 찾아 내기
(2) 문예 활동
(가) 반 회보 만들기
벽 신문 형식이나 8 절 크기의 신문 형식으로 꾸밀 수도 있다
(나) 기도문 작성하기
(다) 친구 자랑 쓰기
(3) 그룹 활동
(가) 반별 친목회
각 반별로 수박이나 다과 정도 준비
(나) 반별 교회 청소
(4) 1 일 캠프
(5) 체육 프로 그램
(가) 각종 구기 대회
(나) 수영 대회
(다) 미니 올림픽
*입장식*
입 장 :
맨앞에 악대 - 기수 - 임원단 - 선수단 ( 가장 행렬 )
풍선을 불어 " 축포 " 소리에 일제히 깔고 앉아 터트린다.
성화 입장 ; 사이다 병에 초
*경 기*
마 라 톤 ; 뒷걸음 경기
넓 이 뛰 기; 한발로 뛰기
포환 던지기; 풍선 던지기
투 창 ; 나무 젓가락
레 스 링 ; 원을 그리고 뒷짐지고 어깨로상대방을 밀어내기
보트 레이스; 새끼줄이나 줄로 여러명이 발목을 묶고 앞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반환점 돌아 오기
농 구 ; 휴지통 달아 놓고 콩 넣기
소쿠리를 들고 걸상위에 서 있는데 풍선 넣기
장애물 경기; 신문지를 깔아 주며 목표물 돌아오기
릴 레 이 ; 스토롱으로 철사나 링을 전달하기
축 구 ; 2인 3각으로 공을 차기 (공은 럭비공)
탁 구 ; 밥상에 숫가락으로 탁구공 치기
권 투 ; 상대방 몸에 풍선 터트리기

3. 결 론
모든 특별 프로그램의 목적을 예수를 느끼며 예수를 전하는
일에 귀결 시키자.
오늘을 사는 우리는 학생들에게 예수를 아는가 ? 믿는가 ?
사는가 ? 를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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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어린이를 위한 성경 넌센스 퀴즈


1.성경 인물 중 산수를 제일 못하는 사람은? (모세)(---뭘 세야 되는지 몰라요...

2.성경 인물 중 최고의 에언가는 ?(미리암)

3.인류 최초의 동물원은? (노아의 방주)

4.인류 최초로 수술대에 오른 사람은? (아담)

5.성경 인물 중 늘 자신을 봐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바라바)

6.아기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은? (에베소서)

7.또 아기를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은?(에스 더)----더 애 쓰라구요..?

8.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은 사람은? (라이트 형제가 아니고 에녹입니다)

9.인류 최초로 기구를 통해 하늘을 날은 사람은? (엘리야)

10.돌아온 탕자를 제일 싫어한 것은? (살찐 송아지)

11.신구약은 모두 66권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모두 몇 자 일까요? (2 자)

12.성경 중 제일 짧은 성경은 시편 117편입니다. 그렇다면 제일 두꺼운 장은 어디 일까요? (겉장)

13.보통 사람보다 손이 하나 더 있는 사람은? (삼손)

14.부모님께 잘못했을 때 읽어야 하는 성경은? (빌립보서)

15.가정주부(엄마)와 가장 친한 성경은? (도마)

16.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아담, 하와)

17.성경 인물 중 장사를 제일 잘 하는 사람은? (사라)

18.성경 인물 중 장사를 제일 못하는 사람은? (사가랴)

19.성경 인물 중 거지 근성이 제일 많은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

20.성경 인물 중 귀가 제일 밝은 사람은? 이 사람 앞에선 비밀을 잘 지켜야 한다.(들릴라)
21.세계 최초의 소방수는? (다니엘의세친구-사드락,메삭,아벳느고:불을 두려워 하지 않음-소방수의 첫번째 자세)

22.맞으면 죽는비는? (사이비)

23.교회에 절대 없는 벌레는? (무당벌레)

24.마귀가 좋아하는 성경권은? (골로새서-골내소서)

25.석유파동을 제일싫어하는 사람은? (미련한 다섯처녀)

26.천국과 지옥사이에 있는것은? (과)

27.지상 최대의 살인자는? (가인--전인류의 4분의1을 죽였으므로)

28.세계 최장수 잠수기록보유자는? (요나-3일)

29.성경에 나오는 성중에 가장 작은성은? (아이성)

30.아담과 아담이후 사람의 차이는? (배꼽)

31.천사의 반대는? (4001)

32.부부싸움하고 바로 읽으면 안되는 성경권은? (갈라디아서)

33.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성경권은? (아가서)

34.발렌타이데이 때 가장 인기있는 동네는? (가나)

35.기독교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구단은? 3*9 =27(구약39,신약27권)

36.세계 최초의 배개는? (돌배개)

37.이세상에서 제일나이가 어린왕은? (느부갓 네살왕)

38.이세상에서 제일 빨리 왕이 된사람은? (바로왕)


39.성경인물중 미루기를 제일잘하는 사람은? 요담(에하지요)

40.성경인물중 옷을 제일잘입는 사람은? 입다(입는것그자체)

41.세계최초의 부실공사? 여리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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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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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설교법

 

 

1.설교의 서론, 시작 3분을 꽉 잡아라
설교는 본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근거하여 오늘의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전달하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우심과 내적인 조명을 거치지 않고는 설교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칼빈의 말처럼 “성경의 저자가 성령이요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성경의 한 글자도 깨달을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부흥회 설교는 “영혼을 살리느냐 그대로 죽은 채로 두느냐?“ 하는 긴장감 있는 영적전쟁이기에 성령의 인도 없이는 아무 일도 기대할 수가 없다.
어린이설교의 난제는 설교자가 아무리 설교를 열정을 쏟아 준비하였다하더라도 어린이들이 주위를 집중해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설교는 어린이들을 단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어린이 설교는 매우 사실적이다. 어린이들의 삶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필자는 이제까지 동일한 설교를 한 적이 없을 만큼 현장에 민감하게 대처하였다. 시청각 자료는 동일하지만 이끌어 내는 설교의 틀이나 예화는 언제나 신선하게 하였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분명하게 끌어 모으지 않으면 2분 3분도 견디기 힘든 것이 어린이 설교이다.

예를 들면, 여름성경학교 첫날 첫 시간, ‘믿음’ 에 관한 설교를 한다고 할 때 주제를 분명히 정리해야 한다.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졌으면‘ 하는 여인의 믿음이 그의 혈루증을 낫게 했고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던 눈먼 소경이 `네, 보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예수님을 만날 때 믿음으로 고백하여 눈을 뜨게 된 사건을 얘기하며 “이번 부흥회에 이보다 놀라운 큰 믿음의 주인공들이 바로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라는 맥락의 설교를 한다면 이에 대한 서론은 주로 어린이들의 관심, 지금, 바로, 이곳에 앉아 있는 어린이들이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들춰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 서론 실례1
경쟁심유발
“할렐루야” 하면 큰 소리로 “아멘” 해 봅시다.
“할렐루야!”(아멘!)
아이, 시시하네요. 은혜 받겠다고 모인 친구들이 뭐 이래요.
“할렐루야!”(아멘!)
여자 친구들만 “할렐루야!”(아멘!)

- 심리적으로 이때 여자 어린이들은 남자들의 콧대를 확 꺽어 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있는 힘을 다해 “아멘!”하고 소리치며 강사에게 집중하게 된다. 또한 저는 어린이들을 “친구”로 표현함을 알려 드린다.-

`어이 깜짝이야 이 교회의 여자어린이들은 매우 용감하네요.
그럼 이번에는 남자 친구들이 해 보겠습니다.
“할”
-남자 아이들이 큰 소리를 내려고 쭈삣 쭈삣한다-

아니 왜 그래, 흥분하지 말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할렐루야!”(아멘!)

-이때 남자 어린이들은 있는 목청을 다해 “아멘!”하고 소리치며 강사에게 집중한다.
이 즈음이면 벌써 모든 어린이들이 강사에게 집중하기 마련이다. 이 때 곧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잡힐 때 말씀을 쏟는 것이 어린이부흥회의 기본이다.-

설교 서론 실례 2
한풀꺽기
아니 왜 이렇게 힘이 없어요. 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이다. “할렐루야” (아멘) 그렇게 힘없이 찬양하고 기도시간엔 중얼중얼 옆 사람하고 떠들고 그래요.
목사님은 이 교회 저 교회, 강원도, 충청도 안 다닌 곳이 없기 때문에 잘 비교할 수 있었어요.
교회는 장난하는 곳이 아니에요. 맘대로 떠드는 곳이 아니에요.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 교회에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겠어요.
거 참 이상하네. 창피떨기는 싫은 가봐요. 그럼 다시 두 무릎을 끓고 간절히 기도해 봅시다.

두 손을 예쁘게 가슴 앞에 모으고 두 눈을 살짝 감아요. 그래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을 보고 계셔요. 다같이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어요.
“하나님 이번 어린이 부흥회에서 저에게 큰 믿음 주세요. ”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때 반주자는 미리 준비한 ‘좋으신 하나님’을 은은하게 연주한다.)

설교 서론 실례 3
칭찬으로 자부심 주기
목사님은 참 놀랬습니다. 이 교회의 어린이들은 어쩌면 그렇게 찬양을 잘하세요. 기도도 조용히 잘 하네요. 네!
다른 교회에 가면 반드시 ○○교회 어린이들을 자랑해야겠습니다. 이번 부흥회에 큰 은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어린이들이 칭찬을 듣고 흐믓 해 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로 들어간다)

어린이부흥회 설교 서론 실례 4
질문하고 대답하기: 목사님이 교회 교회를 다니면서 어린이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예수님을 만난 친구들이 적어요(이때 좌우로 휘 둘러 본다.)
어제 집회를 마친 ○○교회도 어린이들이 창피할 만큼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는데 부흥회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빵학년(유치원생)도 일학년도 육학년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나도 이번에 예수님 만나야지” 하는 어린이 두손 높이 들고 “아멘?”

다시한번,
“예수님 만날 줄 믿습니까?”(아멘!)
“기도가 잘 될 줄 믿습니까?”(아멘!)
“은혜 받을 줄 믿습니까”(아멘!)
“할렐루야” 너무 좋아요!

서론 실례 5
기도하기로 시작하기
어느새 오늘 이 시간이 어린이부흥회 셋째 날이 되었습니다. 벌써 어떤 친구들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두손을 높이 들어봅시다. 그래요 저 쪽에 있는 친구도 손을 들어주세요.
함께 큰 목소리로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을 놓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어린이가 있나요. 아직 기도가 잘 안 되는 어린이가 있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시간 목사님과 통성으로 기도할 때 은혜가 임할 거에요. 다른 건 다음에 해도 되지만 은혜 받는 일은 다음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큰 은혜 주세요”
큰소리로 세 번 외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큰 은혜 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큰 은혜 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큰 은혜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큰 은혜 받을 줄 믿습니다. 입술을 벌려 큰
소리로 외치며 기도하는 어린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믿습니다 만나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변화될 줄 믿습니다. 기도가 잘 될 줄 믿습니다.
(강사가 큰 소리로 기도하는 동안 반주자는 자연스럽게 반주한다.)

설교 서론 실례 6
찬양으로 들어가기
우리는 어제 큰 은혜 받았습니다. 두손을 높이 드십시다.(이때 곧바로 연주자는 ‘하나님 난 이제 알았어요’라는 곡을 연주한다.)

그래요. 우린 이제 알았어요.
왜 교회에 나오는지, 왜 공부하는지 알았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 줄 몰라요. 눈을 감고 감격스러운 모습으로 찬양 드립니다.
“하나님 난 이제 알았어요. 교회에 왜 나와야 하는지
예수님 만나서 구원받고 새 사람 되었어요.
하나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나같은 죄인도 불러주셔서“

후렴만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나같은 죄인도 불러 주셔서”


설교 서론 실례 7
어린이부흥회 표어를 외치기
할렐루야!(아멘!)
목사님과 함께 어린이은혜CAMP 표어를 외치겠어요.
목사님이 “나는” 이라고 외치면 친구들은 “거듭났어요”라고 외칩니다.
“나는” (거듭났어요)
“나는” (주일을 지켜요)
“나는” (십일조 어린이)
“나는” (바르게 살아요)
“나는” (큰 꿈이 있어요.)
네, 너무 잘했어요.
어느 날(곧바로 설교 본론으로 이어진다)

설교 서론 실례 8
시청각 자료를 통한 집중
(아무런 말없이 시청각 자료를 붙이며)
이 어린이의 이름은 영수입니다. 얼마 전에 예수님을 만났어요. 얘는 요 교회를 여덟군데나 옮겨 다닌 애예요. (시청각 자료를 보며 실제로 영수에게 얘기 하듯이)

“영수야 너무 기죽지 말어 조금만 얘기 할 테니까!”
왜 그렇게 교회를 옮겨 다녔냐 하면요. 한 번은 어느 교회에 갔더니 애들이 너무 떠들더래요. 히히 자기는 더 떠들면서, 그래서 다른 교회로 나갔데요.
그런데 옮긴 그 교회는요 간식을 안 주더래요. 치, 교회가 뭐 간식 주는 빵집인 줄 알았나.
그래서 또 옮겼지요. 이번에는 예배시간에 떠들다가 선생님이 꿀밤을 주더래요. “어어 교회가 폭력을 행사하네” 라고 중얼거리면서 교회를 옮겼어요.
이렇게 8번째 온 교회가 바로 하늘가족교회에요. 그래요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이지요. 영수는 행복한 교회에서 드디어 예수님을 만났어요. 어떻게 만났냐구요?
그래요 자세히 알려 줄게요.
(이렇게 어린이들의 시선을 설교 주제와 관련된 시청각자료로 끌고 본론으로 이어진다. 한결 쉽게 어린이들의 시선을 묶을 수 있다.)

2.본론은 하나님 말씀 듣기가 되어야
본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단계이다. 예화, 간증을 듣는 시간이 아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부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린이들의 마음에 고이고이 쌓이는 영적 영양소이다. 어린이들의 죽은 영혼을 살리는 힘이다. 기도가 영혼의 호흡이라면 말씀은 영의 양식이라는 걸 잊지 말자. 양식을 잘 먹여야 영혼의 쑥쑥 자라게 된다.
사실,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위기는 설교의 위기라고 진단할 수 있다. 어린이 설교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누가 어린이설교를 생각 있게 간절히 준비하여 선포할 수 있는가?
어떤 교회는 순번제로 이번 주는 담임목사님, 둘째 주는 김장로님 셋째 주는 이장로님 넷째 주는 김부장님 이렇게 매주 각각 다른 설교가가 각각 다른 모양으로 어린이에게 설교를 한다. 참 어려운 현실 중 하나이다.
교회학교 어린이 설교 전문가의 시대가 오도록 다같이 기도해야 한다.
그럼 본론을 전개하는 비밀을 터득해 보자.
1) 성경에 기록된 주인공의 이름을 미리 밝히지 말라
본론 서두에서 성경의 주인공의 이름을 말해 버리면 어린이들은 또 들은 이야기로 식상해 버린다. “요셉이란 소년이 있었어요”라면 어린이들은 “어-또 꿈쟁이 요셉이야기구나“하고 맘을 집중하지 않는다.
“고기잡이 베드로가 있었어요”하면 다음 얘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으- 수제자 베드로 얘기구나, 뻔하지 뭐“ 하며 딴전을 피우게 된다.

TV연속극도 너무 실감나게 하니까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하는데 진자를 진짜로 얘기 못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안된다. 예를 들어 설교 한 토막을 소개하겠다. 누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알아 맞춰보시기 바란다.

윙- ! 모래
무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날씨는 얼마나 무더운지 이 아저씨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는데 먼지 바람에 얼굴은 꼬기꼬기! 더럽기 한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아저씨 앞을 지나가면서 ‘쯔쯔’ 혀를 차며 동전을 던져 주었습니다.
아! 그래요 자세히 보니까 이 아저씨는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너무 불쌍해요.
이 아저씨의 재산은 두 가지였지요. 동냥할 때 받는 깡통하나 밥그릇, 겸용이지요.
식사는 그 깡통에 받아먹고 동냥할 때 동전도 그 깡통으로 받으니까요.
아마 재산 1호는 될 거에요.
그 다음엔 ‘아휴 냄새, 이 무슨 냄새야’
콜콜 냄새나는 두꺼운 겉옷 하나가 있었어요. 맞아요. 저녁에 잠잘 대 덮고 자는 이불인데 이것도 겸용이에요. 추울 땐 겉옷, 잠잘 땐 이불!
그런데 ‘아휴 냄새,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그래요 이 아저씨는 아무 낙도 없이 이렇게 사막 한 가운데서 초라하게 거지차림으로 불쌍하게 살고 있었어요.
다른 이유가 없어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이유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이 거지 아저씨의 귀에 굉장한 소식이 들려 왔어요.
귀가 번쩍 뜨이는 기가 막힌 소리를 들었지 뭐에요.
하마터면 너무 놀래서 깡통을 떨어뜨릴 뻔했어요. 재산 1호를 말에요.
아 글쎄 그 이야기는 엄청난 얘기였는데 어떤 어른이 저 옆 동네에 살고 계시는데 사람들이 그 어른을 만나면 병도 낫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사람도 살아났데요. 그런데 더 놀라운 소식은 바로 그 어른이 어쩌면 우리 마을에도 오실 지 모른다는 오 놀라운 정보였어요. 인터넷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이런 기가 막힌 정보는 없지요.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아저씨의 마음속 깊은 곳에 믿음이 생겨났어요. 이 아저씨는 얼른 그 믿음을 꼭 붙들었어요.
“나도 그 어른을 만나면 눈을 뜰꺼야!”
난 꼭 그 어른을 만날거야 죽어 만나야 돼!
그러던 어느 날 눈이 먼 대신 귀가 밝은 이 아저씨의 귀에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아저씨는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했어요. 아, 드디어 오늘이구나 그 어른이 우리 마을에 오시나 보다.
마침 누군가 앞을 지나가기에 바지가랭이를 사정없이 붙잡고 물었습니다.
“저- 저 아저씨 저기 저곳에 예, 예수님이 오시고 계신가요”
바지가랭이가 붙들린 아저씨는 거칠게 발을 뻗어 눈먼 아저씨를 걷어차며 말했어요.
“그래 이 거지야 예수님이 지금 저기 오시고 있어 그런데 더러운 손으로 바지를 잡고 난리야 난리가 넌 만나도 소용없어 거지 주제에 감히 예수님을 만난다고!“
얼마나 세게 발로 거지 아저씨를 찾는지 깡통이 다 일그러졌어요. 가슴도 몹시 아파왔어요.
그러나 지금 우물쭈물 딴전 피울 시간이 없어요. 거지는 귀를 귀울였어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 까짓 아픔쯤이야 아무 문제가 아니었어요.
점점 더 웅성거리는 소리가 드디어 자기 앞에 가까이 들려 왔어요. 때를 놓칠 수 있겠어요. 네 없지요. 아저씨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소리 쳤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10:47)많은 사람들은 꾸짖었어요.
“야 조용히 못해”
바디매오는 더욱 심히 소리 질렀습니다.
(드디어 이즈음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밝힌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이미 모든 어린이들이 말씀에 빨려 들러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 그거 전에 듣던 내용 아니야’하고 마음을 다른 곳에 넘기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말씀에 집중하게 된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10:48) 예수님은 애절하게 부르짖는 소경 바디매오의 기도에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멈춰섰습니다.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저를 부르라”(막10:49)
제자들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거지 바디매오는 일어났습니다. 깡통과 겉옷을 벗어 던지고 뛰어 갔습니다.
예수님이 물으셨어요.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막10:51)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막10:51)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바디매오가 눈을 떴어요.
“아, 보인다 보여 야, 기적이야 기적, 예수님 감사합니다.”

어떻습니까? 독자 여러분
스펙타클하고 리얼리티하지 않는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얘기하는데 왜 별 감동없이 전하는가?
설교자 자신이 감동 있게 성경의 인물에 쑥 빠져서 설교한다면 얼마든지 어린이들은 1시간, 2시간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위 사건은 주인공은 예수님과 바디매오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주인공의 이름을 밝혔다. 얼마나 강하게 어린이를 마음속에 예수님이 바로 새겨 지겠는가. 이제 조금 어린이 설교에 감이 잡힌 줄 믿는다.

*삭개오도 마찬가지이다.(눅19-9)

삭개오-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동네 아저씨 한 분이 있었어요.
뽕나무- 넙적한 나뭇잎으로 사람을 가릴 수 있는 나무에 얼른 올라갔지요.

*베드로는 이렇게 하십시오.
베드로-저 바닷가에 고기잡이 털보아저씨가 있었어요.
깊은곳- 바다 한 곳

*열 두 해를 혈우병으로 앓던 여인(마9:20)
혈우증을 앓던 여인- 무서운 병에 걸린 아줌마가 있었어요.
혈우병 - 이 병은 몸에서 피가 자구 나는 병이에요.

2) 사건을 다루는 것처럼 설교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일 또는 자기가 전혀 모르던 새로운 사실에 귀를 기울이기 좋아한다. 남에게 들은 특별한 사건, TV뉴스에 보도된 별난 사건, 알고 싶던 사건들은 한 번 들으면 잘 잃어버리지 않는다. 별로 머리가 좋지 못해도 말이다.
예를 들면, 옆집 친구가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난 이야기를 들으면 단 한번밖에 듣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의심스러운 정도로 잘 기억되어 횡단보도만 봐도 교통사고 난 친구 생각이 난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그 이야기가 ‘사건’이기 때문이다.
요즘 사건의 홍수 속에 어린이들은 성경에 나타난 사건, 예수 믿고 변화된 사건을 많이 들어야 제대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사건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사건은 우선 평범하지 않다. 그리고 멀리 있는 얘기도 아니다. 그리고 사건은 갑작스런 일이며,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라는 것이 그 특징이다.

사실 사건 중에 사건은 죄인인 인간이 예수님의 피로 씻음을 받아 구원받고 죄사함 받아 천국 간다는 일처럼 위대한 사건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늘 보좌를 다 버리고 이 땅에 십자가의 죽음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처럼 기적적인 사건이 또 어디 있는가?
그릇된 열정으로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로마에서 순교한 바울 이야기처럼 위대한 사건이 또 있는가?
또한 우리 주변에는 사건적인 이야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이 사건들을 교과서 읽듯이 설교하지 말고 이야기를 하듯 설교 할 때 어린이들 마음에 영적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럼 사건으로 다루는 이야기식 설교를 자세히 살펴보자.
3) 사건, 장소, 주인공을 미리 언급하지 말라.
이 말은 앞서 설명한 설교 한 토막에서 충분한 이해를 얻었으리라 생각된다. 거기에 첨가된 사항은 사건과 장소까지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출발이 어린이들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연결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보자.
얼마 전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물어 본 적이 있다.
“이제 천국 갈 수 있는 어린이는 손들어 봐요”
어린이들은 모두 손을 높이 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런데 바로 목사님 코앞에 한 여자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손을 들지 못하고 있었다.
“다 손 내리세요, 친구는 왜 천국을 못 가지?
예수님을 믿지 않나요?“
여자 아이였어요. 계속 물었다. “어제 다 회개했는데 수아는 숨겨둔 죄가 있나 보군요“(네, 저는 친구가 미워요)하고 엉엉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것이었다.. 나중에 예배가 끝난 후 조용히 물어 봤다.
“수아야 왜 친구가 밉지?”
(네, 친구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수아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친구는 나보다 공부를 잘하거든요. 괜히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난 참 나쁜 아이에요.)
수아는 또 울기 시작했다..

로마 병정들은 어느 한 제자의 고자질로 예수님을 묶기 시작했어요.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에요.
제자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번개처럼 도망가 버리고 말았지요. 사람들은 갸냘픈 예수님을 이리 끌고 다니고 저리 끌고 다니며 재판을 하고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가는 무서운 채찍으로 마구 예수님을 때렸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이 채찍을 맞았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십자가 형벌은 총이나 독약처럼 그 자리에서 금방 주지도 못하고 온 몸에서 피가 다 빠져 나갈 때까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아주 몸서리치게 무서운 형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거기 달려 계신 것입니다.
게다가 구경하던 사람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으며 마구 조롱합니다.
“성전은 헐고 사흘만에 지을 수 있으며 왜 자기는 구원을 못하는 거야? 해
이 십자가에서 내려와봐“(막15:15-47) 예수님은 그 목욕을 다 당했어요.
심지어 같이 옆에 매달린 강도조차도 비웃습니다.
오후가 되자 예수님은 그 모욕, 멸시, 조롱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우셨던 거예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드리나이다.”
큰 소리를 지르시고 그 자리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목 박힐 이유가 하나도 없으셨고 또 얼마든지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셨지만 오직 한가지 이유 여러분과 나의 죄, 수아의 죄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건져내시기 위해 그 괴로움을 다 겪으셨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 마자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원래 지성소에는 일년에 한 번식 그것도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성소는 온 백성들의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기 위해 동물의 피를 들고 들어가는 곳이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이제 누구든지 하나님과 직접 기도 할 수 있고 기도할 때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를 대가로 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옛날에는 대제사장의 중보기도로 죄사함 받았으나 지금은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모든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수아는 목사님과 기도했어요.
친구를 미워한 죄, 아빠가 죽었으면 하는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었어요.

4) 예화는 설교자 자신이 완전히 소화한 다음에 설교하라.
설교 예화는 설교내용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예를 들어하는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도 설교를 하시면서 많은 비유와 시청각적인 예증들을 많이 사용하셨다. 한편의 설교에서 예화는 1-2개가 적당하다. 너무 많은 예화는 오히려 어린이들의 마음을 혼돈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예화는 주로 독서, 전파매체를 통한 뉴스나 드라마, 신문, 생활 속에서의 실제로 체험한 이야기가 사용된다. 좋은 예화를 얻기 위하여 설교자는 항상 예민한 눈, 귀 그리고 부지런히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든 내용이 다 예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설교의 주제와 연결되어야 좋은 예화라 할 수 있다.

다음은, 예화 설정의 원리를 안내하겠다.
① 주제와 분명한 관계가 있는 예화
②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연령과 맞는 예화
③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예화
④ 긴 것보다 짧은 예화
⑤ 희망적이고 비전적인 예화

5) 시청각을 적절하게 사용하라.
시청각 자료는 어린이들이 설교에 자연스레 집중하게 만든다. 강사마다 각별한 손재주와 영감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보다 쉽게 감동 있게 마음속 깊이 새겨 지도록 만들어 어린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

A. 다양한 자료
. 융판자료 .부직포 .그림 .인형
. O.H.P .칠판사용 .방송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

B. 시각자료는 크게 만들라.
큰 믿음을 가지고 일천여명의 어린이들이 볼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라.

C. 본인의 몸에 부착할 시청각을 개발하라.
면류관 같은 경우 강사가 직접 머리에 써 가며 설교하면 더욱 생동감이 넘칩니다.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도 가슴 앞에 붙일 수 있다.

D. 입체감 잇는 자료를 만들어 보세요.
시청각 자료의 눈이 껌뻑인다거나 입술이 움직이는 것,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별 동작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의 지대한 관심을 유발한다.

3.결론은 감동적으로 어린이 스스로 느끼게
클라이막스가 없는 설교는 감동이 따르지 않고 결심을 촉구하게 할 수 없다. 절정은 언덕을 올라가듯 음성과 몸짓과 모든 준비된 것이불사르듯 공개되어 어린이들의 마음이 불타올라야 한다.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곧 결정력이 부족하면 승리할 수 없듯이 다양한 이야기 속에 결론에 다다르는 결정적인 언어를 주님께 구하여 받아야 된다.
일반적으로 초보(?) 설교자는 주입식 내지 일방통행식으로 몰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주입식과 일방통행식은 그 때 뿐이다. 어린이들의 삶 속에 오래도록 간직되고 품어 살아 움직이는 것은 체득식이라는 것이다. 깨달음식이어야 삶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1) 본론에서 곧바로 초청의 단계를 들어가는 경우
앞장에 설교한 “수아와 예수님의 십자가”설교는 곧 바로 회개의 초청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이다.
“자! 고개를 숙이겠습니다.‘
두손을 간절하게 모으겠습니다.
(이때 반주자는 144장 찬송가 예수나를 위하여를 조용히 연주한다.)

지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통을 어린이들은 느낄 수 있습니까?
내가 손으로 못된 짓 했기에 양손에 큰 대못이 박혔습니다.
내가 발로 지은 죄 때문에 양발에 큰 대못이 박혔습니다.
작은 가시에 찔려도 무척 아픈데 예수님은 한두 군데도 아닌 다섯 군데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뿐인가요 머리엔 가시면류관을 푹 눌러 씌웠어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파요.
이 모두가 누구 때문인가요.
우리의 죄 때문이예요.
다같이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큰 소리로 외쳐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 얼마나 아프셨어요. 저의 죄 때문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다같이 주여! 크게 외치며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왜 그렇게 내 맘대로 살았나요?
(구체적인 어린이들의 죄를 지적한다.)
무슨 고집이 그렇게 세어요.
하란 공부는 안하고 웬 게임은 그렇게 열심이며 성경은 한 장도 안 읽으며 만화책에 빠져 살았나요. 하나님게 드릴 헌금으로 딴짓을 했나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찬양- 예수나를 위하여)
마음에 감춰 놓은 나만이 알고 있는 죄가 있나요.
오늘 다 씻어 버리세요. 예수님께 모두 털어 놓으세요.
다시 한번 큰소리로 주여 외치며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2) 찬양으로 메시지를 마음에 바로 새기고 기도의 문을 열게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느껴 보았나요?
(반주가 연주시작)
다함께‘ 좋으신 하나님’을 부르며 그분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떠들 시간이 없어요. 눈뜰 시간도 없어요. 지금 간절히 찬송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십시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하나님
한 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사랑해요 고백해 봅시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하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하나님“

믿음을 고백해 보세요.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나의 하나님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나의 하나님“

그분께 경배하셔요.
“경배해요 경배해요 경배해요 나의 하나님
경배해요 경배해요 경배해요 나의 하나님“

맘껏 찬양 드리세요.
“찬양해요 찬양해요 찬양해요 나의 하나님
찬양해요 찬양해요 찬양해요 나의 하나님“
-찬송의 가사를 현장에 맞게 개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어린이부흥사의 특별한 지혜중 하나이다-

3) 기도 제목으로 결론을 터득하게 하는 경우
분명한 기도 제목이 어린이들에게 기도의 입을 열어 준다.
계절과 옷이 서로 맞아야 어울린다. 좋은 기도 제목과 기도의 문이 열리는 일은 깊은 상관 관계가 있지요. 예전에 우린 너무 막연하게 기도를 몰아 부치지는 않았는가? 그러나, 분명한 기도 제목을 제시했을 때 쉽게 기도의 문이 열리는 것을 체험하였다. 기도 제목을 명확하게 제시했을 때 기도를 마음속 깊이 품게 된다.
단순하면서도 어린이들에게 매우 긴요한 기도제목을 던져 주면 이내 어린이들은 반응하게 된다.

◆ 설교내용과 기도 제목의 예 ◆
*설교와 기도 후 마무리
1) 인사와 격려로 나누는 은혜 그리고 마무리
열정적인 기도가 끝나면 의외로 어린이들은 어색해 한다.
흘렸던 눈물을 훔치고 매우 부끄러워합니다. 이때 강사는 주의해야 한다.
우선, 잘 했다고, 새 사람이 되어 축하한다고, 이제 모든 죄를 씻어 깨끗하게 되었다고 서로 격려하며 인사하도록 하자. 훨씬 분위기가 자연스러워 질 것이다.

▶ 인사의 예
1) 너 예수님 만났구나 축하해
2) 너 은혜 많이 받았구나 축하해
3) 알고 보니 너 참 좋은 애구나
4) 너 기도 참 잘한다.
5) 넌 참 좋겠다.
6) 넌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7) 너도 이제 새사람 됐구나
8) 이제 우리 열심히 전도하자
9) 이제 우리 열심히 기도하자.
10) 이제 우리 멋지게 믿어보자 등등

2) 간증을 통해 확신과 도전을 주고 마무리
어린이들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그냥 두면 다음 시간에 지장이 초래된다. ‘괜히 울었어 창피하게 나만 울었잖아 다음 시간엔 울지 말아야지‘ 애들이기 때문에 방해받는 마음이다.
그러나, 아예 노출시켜 버리면 담대해 진다. 그리고 분위기가 반전된다. 은혜 받지 못한 어린이들이 괜히 부끄럽고 ‘다음 시간엔 나도 꼭 은혜 받아야지‘ 하는 도전을 줄 수 있다.
간증할 어린이의 선택은 기도 중에 자연스럽게 발견된다. 쑥스러워 하지 말고 매우 큰일을 했고, 의젓한 일을 했고, 자랑스러운 일을 한 것을 확인해 주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갖도록 은혜롭게 질문하고 답하게 한다.

(간증의 예)
저 쪽에 기도 잘한 친구 나와 보세요.
네, 참 얼마나 기도를 잘하는지 너무 기특해요.
이름이 뭐예요(○○○)
아 그렇군요, 오늘 은혜 많이 받았지요? (네!)
아직도 눈물이 글썽글썽한데,
왜 그렇게 울면서 기도했는지 말해볼 수 있겠어요?
(-자연스럽게 스스로 얘기한다.-)

이젠 정말 예수님만 따르겠데요.
우리 모두 이 친구를 격려해 주는 격려의 박수 쳐줄래요. (박수 친다.)

한국교회학교의 강단이 속히 살아나길 우리 모두 기도하자!

강사:박연훈목사(서울비전예술신학교 학장,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소장, 어린이은혜캠프 주강사, 키드처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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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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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지의 예수님 교육법


☞스물두가지의 예수님 교육법


1.교육환경: 교육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조건으로 1}교육장소(분위기)

2}대상(수준) 3}교사(자신과 인격)이 있어야 교육의 목

표가 달성된다.(요3:2, 4:1~42,7:50)


2.교육내용: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교육내용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교훈, 우리에게 주신 교훈과 피할 죄, 그리고 우리

생활속에서 설취해야할 올바 른 방법들이다.(딤후3:14~17)


3.강화구현법: 청중의 감정에 충동을 주어 일깨운다. 또 지성에 실질적

일 것을 설파한다.(마5~7, 요14~17)


4.대중집중법: 한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마13~17, 눅8:

1~3)


5.대조비교법: 희다 - 검다, 선 - 악, 옳다 - 그르다, 긍정적 - 부정적,

옛사람 - 새사람, 영적 - 육적등으로 비교하여 가르친다.

(마16:19~21, 25:1~13,30~40)


6.대화대면법: 훌륭한 대화는 훌륭한 정신과 마음에 있다.(막10:27,8:28,

요5:6)


7.동기부여법: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를 일깨운다. 행동의 예상적인 이

유와 결과적인 목적을 뜻한다. (마7:24~27, 20:21~28, 막1:

16~20)


8.문제이용법: 우리 앞에 던져진 일을 이론적인 것보다 싱제적인 면에

서 해결을 돕는다.(막2:7~24, 7:5, 9:11, 12:14~61)


9.본성반사법: 인간은 영원을 사모하는 본성이 있다(전3:11). 욕망과

본능적인 반응을 기대하면서 두둘긴다.(눅 12:4~7,요4:15)


10.비유이용법: 이미 알고 있는 사실, 깨닫기 쉬운 것을 통하여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한다. 비유는 실생활과 밀접한 것을 이용

한다.(마13:, 눅15:)


11.사물이용법: 사물의 구체적인 면을 들어 추상적인 개념을 가진 교육

내용을 전달한다. (마6:26, 28, 5:13, 7:24)

12.상징상기법: 구약에서 무엇을 상징 했는가를 상기시키며 자기를 가르

치셨다.(요3:14, 마12:40, 28, 5:13, 7:24)


13.상황이용법: 삶의 실제적인 상황에서 책망과 격려로, 또는 상황을 만

들어 교육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요9:35, 마21:12~13, 막2:

23~28)


14.성경인용법: 가장 훌륭한 답과 방법은 성경에 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OO학자가 말했는데 OO목사님이 말했는데가 아니

라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인용한다.(마4:4, 19:4,

19:13)


15.수사언어법: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는 언어를 활성화시켜 화폭을 넓게

형성하기 위하여 비유법, 역설법, 풍유법, 과장법등을 사용

한다.(막13:23, 7:9, 요15:1~10 마23:24)


16.실물사용법: 교육환경에 놓여있는 실물, 교육 대상자가 접하는 실물을

사용하여 가르친다. (마22:19~21)


17.동화작용법: 인식적 방법을 읽거나 들은 다른 성질의 것을 충분히 이

해 되도록 하여 진리로 변화시키게 한다.(눅5:36, 4:16~30,

마13:52)


18.응답대응법: 교사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하여 각자 시정하게 하며 확신

을 가지게 한다. (요8:3~7, 막2:19~20, 눅13:23~24)


19.인격교제법: 교육자의 인격적 영향이 피교육자의 인격에 사귐을 통하

여 닮게하는 것을 말한다.(막3:13, 눅10:38~24)


20.인상표현법: 피교육자의 감각기관(눈,코,입,귀)을 통하여 표현된 내용

의 지속성을 잦게한다.(요6:1~51, 마7:21, 시청각 교육법)


21.주위환기법: 상대방의 주위를 끌어 그 마음을 잡아 교육자의 영향 아

래 있게 하여 교육 목표를 달성한다.(요3:1~15, 마7:29)


22.질문사용법: 학생들로 하여금 생각나도록 질문을 던져 교육의 결과적

효과에로 유도한다. (마23:17, 막2:25~26, 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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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교사들의 7가지 습관


☆ 실패를 알면 실패를 막을 수 있다 ★


1. 자신의 유능함을 과시하려 한다.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①조용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②조용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③일하는 사람

④일에 대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일을 안해서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정말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대개 이렇습니다.


첫째, 자기가 한 일을 통하여 남에게 칭찬을 듣고 싶어합니다.

둘째, 자기는 뭔가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셋째, 자신이 한 일을 교회가 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자기를 드러내기 위하여 남을 사정없이 깍아 내립니다.

다섯째, 항상 생색을 내며 일을 합니다.


유능한 것 좋습니다. 교사라면 마땅히 유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유능함이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로 전락한다면 그 유능함은 없는 것만 못합니다.


2.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남들 같이 되려한다.

우리가 범하는 쉬운 잘못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남들 같이 되려한다』


첫째는 교사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새로운 것을 자꾸 시도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습니다.

아직도 아무 것도 안하면서 남들같이 되려 하십니까?


3. 항상 부정적인 말을 한다.

☆ 실패는 실패에 이르는 말에서 시작된다 ★


▶ 무시의 말 - 네가 뭘 아느냐

▶ 부정의 말 - 그건 안 된다

▶ 무책임한 말 - 나는 모르겠다

▶ 비꼬는 말 - 잘 해봐라

▶ 무사안일주의의 말 - 잘 되어 가는데 왜 바꾸느냐

▶ 핑계의 말 - 바빠서 못한다

▶ 적당주의의 말 - 그 정도면 괜찮다

▶ 미루는 말 - 다음에 하자


리처드 닉슨(Richard M. Nixon)은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존 F. 케네디에게 패배하고, 1962년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에드먼드 브라운에게 패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설에서 “여러분은 더 이상 딕 닉슨에게 승리할 수 없을 것이오.”라고 당당히 말하였습니다. 드디어 1968년 제3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1972년에는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부정적인 언어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 비전 없는 교사, 실패하는 교육

만일 웨슬리에게 꿈이 없었다면 18세기 영국은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 사람의 꿈(vision)은 인류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러나 어떤 비전을 품느냐에 따라 인류는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마르크스가 꿈꿔왔던 사회주의는 20세기 인류문명에 대 혼란만 가져다 주었습니다.

히틀러는 12년 동안 독일을 집권하면서 600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했고, 600만 명의 독일인과 2000만 명의 러시아인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 전쟁만 일삼았습니다.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그 비전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그 비전이 여러분을 흥분시키고 있습니까?


5. 공부하지 않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한다.

교사로서 다른건 전혀 문제가 없는데 공부만 생각하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교사들이 공부를 어렵게 생각합니다.

“애들이 재미없어 해요.”

“이젠 제 실력에 한계를 느껴요.”

“제가 봐도 너무 어려운걸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교사들도 이미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압니다.

그 말의 뜻은 ‘자기 실력이 부족해서 애들이 재미없어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공부가 재미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실력이 재미없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기가 하는 말에 모든 학생들이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하고, 은혜를 받는다면 분반공부 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겠습니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사가 많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교사는 반드시 공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공부는 사람을 자극합니다.

존경받는 스승은 뭔가 다른 법입니다.


6. 창의력 없는 교사가 할 일 없는 학교를 만든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놀이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연구는 하지 않는 것,

절기 때만 되면 누가 뭐 좀 안하나 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답지(?) 못한 증거입니다.


제발 생각 좀 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학교, 학생회 때 했던 프로그램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20년 전, 30년 전 프로그램을 하려고 합니까?


“아이디어가 없어요.”

“저희는 재주가 없어서...”


서점에 가면 좋은 책이 많습니다.

한 달에 한 번쯤은 서점에 가셔서 아이들을 위해 좋은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7. 학급경영 마인드의 부재

스포츠 팀이 우승하면 공로는 선수들 몫이 됩니다.

연봉 인상이 거론됩니다.

그러나 팀이 실패하면 코치가 해고됩니다.

리더는 항상 ‘빚진 자의 자세’로 조직을 운영해야 합니다.

리더는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교사는 학급의 코치입니다.

학급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 그 공로는 학생들의 몫이 되지만,

반대로 학급경영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교사가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부턴가 공로는 챙기고, 책임은 떠넘기기에 바빴습니다.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제공해 주지 못한 채

바쁘다는 핑계 하나로 너무 무책임하게 학급을 경영해 왔습니다.


학급 경영은 한 마디로

“그들을 인간의 자리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반 아이들은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데려갈 것입니까?

당신은 그들을 데려가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의 반은 안전합니까?

 


교회학교 교사 10훈

 

1. 학생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라. 무언(無言)의 목례가 아니라 관심이 담긴 유언(有言)의 인사말을 건네라.


2.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라.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좋은 인상을 갖게 해준다.


3. 학생을 지명하거나 부를 땐 꼭 이름으로 불러라. 누구에게나 감미로운 음악은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이다.


4.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하지 말라. '학생의 입장', '나의 입장' 그리고 '하나님의 입장'이 있음을 기억하라.


5. 생각하며 이야기하라. 학생은 즉흥적으로 말하더라도 교사는 가급적 의도적으로 한 템포를 늦추고 이야기하라.


6. 작은 것에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은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키워준다.


7. 학생들에게 관심을 세밀히 그리고 골고루 쏟아라. 편애는 공동체를 무섭게 깨트리는 독소다.


8. 학생을 야단을 칠 때는 호되게 하라. 그러나 잦은 나무람은 오히려 잔소리일 뿐이다.


9. 학생을 성의껏 대하라. 농담으로 하는 학생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 때 그 순간 학생의 마음에는 교사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자리잡는다.


10. 주님을 대하듯 학생을 섬겨라. 교사의 겸손은 학생에게 가장 큰 미덕으로 강하게 인상 지워진다.

 

 

♣ 교회학교 교사 12지침서


1. 교사는 학생들보다 먼저 출석한다.


2. 교사는 자기 반 학생들의 이름을 외운다.


3. 교사는 교재준비에 충실해야 한다(메모된 내용으로 가르칠 것)


4. 교사는 매일 자기 반 학생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한다.


5. 교사는 매주간 자기 반 학생들에게 전화하며 결석한 학생을 심방한다.


6. 교사는 1년간 맡은 학생들을 제자 삼는다.


7. 교사는 1달에 1명 이상 심방한다. (상담도 가함)


8. 교사는 복장이 단정하며 말이 부드럽고 태도가 친절해야 한다.


9. 교사는 교회학교는 물론 공 예배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10. 교사는 교사회의에 꼭 참석하여야 한다.


11. 교사는 다른 교사와 유대가 좋아야 한다.


12. 교사는 1년 1회 이상 훈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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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부흥전략 10단계

 

부흥의 방해요소


*어린이 입장

-재미가없다-잠자고싶다-약속이있다-설교/공과가 지루하다

-선생님이 결석을 자주한다-친구와 싸웠다-선생님의 편애

-엄마가 가지말랜다=학원에서 놀러간다-헌금안가져왔다고 핀잔을준다

-TV, 게임이 더 좋아-그냥가기 싫어

*교사의 입장

-사명감의 결핍

-전문성 결여

-준비부족

-목표가 없음


*교회입장

-교회학교에 무관심

-교사의 인적자원 부족

-프로그램이 없다

*************************************


부흥전략 10단계


1. 각 반의 연락방을 활용

(선생님만 전화심방하려말고 출석한 어린이에게 전화를 하도록 권하라.

그리고 선생님에게 연락을 주도록 하게하면 모든 어린이가 결석한 어린이 한 사람에게

모두 전화를 하게되어 반 유대관계도 좋아진다...

또한 전화 한 어린이는 선생님이 칭찬해서 자신의 한일을 뿌듯하게 느낄수있게한다)


2.가정환경을 조사하라

(특별히 부모님이나 가족의 생일을 선생님이 챙겨서 엽서나 축하전화를 드리면 넘넘 좋으며.. 아픈일도 안부를 물으며 기도하겠노라고 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3. 반의목표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자체적으로 우리반 총동원주일....등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 기도로 어린이와 만나라

(어린이는 교사의 뜨거운 눈물어린 기도로 성장한다)


5. 한 주에 한번은 만나라

(선생님과 마음을 여는것이 중요한다)


6. 많이많이 먹어라

어린이는 먹는거에 약하다.^^

먹으면서 공동체를 이루어가면 좋~다~


7. 가끔은 초대하라

어린이는 초대받는일을 좋아한다..

단체도 좋치만 한명씩 조대해서...멋진 데이트(?)를 가져보는것도 좋다....

선물도 준비하고...이벤트를....

정말 연인과 데이트하듯이.....


8. 사랑의 편지를 발송하라

학교로 보내는것이 전도 효과까지 있다..


9. 어느 누구보다도 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라

10. 선생님이 먼저 본이되라


교사가 학생에게 삼가야 할 말 15가지

 

1.이 싸가지 없는 놈아

욕설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긴다. 교사가 홧김에 한마디 내뱉은 말일지라도 아이들은 자기존재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오래 기억한다. 이런 말은 아이들에게 자기 비하감, 열등감을 심어주고 자아 정체감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 때로는 말대꾸를 유발시키거나 분노를 불러일으켜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교사와의 인간관계가 깨지기도 한다. 교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욕설만은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너 정직하게 말 안 해, 잡아떼도 소용없어

피의자를 취조하는 경찰관의 말투와 다를 게 없다. 이렇게 계속해서 물으면 아이들은 아무 말도 하려 들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은 궁지에 몰린다고 느껴서 두려워하거나 자신이 의심받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을 느낀다. 아이들은 교사를 믿지 않게 되고 적당히 그 상황에서 빠져 나올 궁리만 하게 된다. 문제가 있더라도 아이를 몰아 세우기 보다는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磯?

 

3.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너 이래 가지고 사회 나가서 성공할 줄 알아? 낙오자가 될 거야" 아이가 한 작은 실수나 잘못을 가지고 아이의 미래까지 비난을 하는 경우이다. 잘못에 대한 꾸지람은 다른 일과 관련짓지 않는 게 좋다. 하나의 잘못을 두고 아이의 모든 능력을 무시하고 인생 전체를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

 

4. 넌 어째 애가 그 모양이니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나서긴 왜 나서냐" "그것도 몰라" "네 주제를 알아라" 아이를 무시하는 말이다. 이런 말은 아이들을 주눅들게 하고 형편없는 인간, 구제불능 상태이란 느낌을 갖게 한다. 아이는 점차 모든 일에 겁을 내고 입을 다물게 되며 행동에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 나는 못났어, 당신은 얼마나 잘나서?" 이 경우 차라리 반발이 침묵보다는 낫다.

 

5. 난 너희들에게 너무 실망했다

아이들 행동이 교사의 기대에 못할 때 하는 말이다. 이런 말은 아이들에게 죄책감, 모멸감을 느끼게 한다. 교사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 능력이나 인격 전체를 평가하는 인상을 주어선 안 된다.

 

6. 너 엄마 모셔올래?

공포심을 느끼게 하거나 무조건 복종하게 만든다.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력을 키우기보다는 피동적인 행동 습관을 갖게된다. 도 하나의 문제는 아이가 클수록 이런 말은 효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 가서는 더 이상 아이를 통제할 방법이 없다.

 

7. 입 닥쳐! 저리가! 줄 맞춰!

한 반에 학생수가 많다보니 교사는 아이들을 지나치게 통제하려 들기 쉽다. 한사람 한사람의 사정을 고려하기보다는 반 전체를 지휘하려 든다. 그럴 때 숱한 명령어가 나온다. 이 때도 어린이들은 공포감, 복종심, 반항심을 느끼게 한다.

 

8. 여기 장애인 있니?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밥을 먹으면서 떠들자 교사가 빈정거리며 한 말이다. 사람에게는 입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 입으로는 지금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떻게 말소리가 나느냐는 말이다. 누군가 입이 두 개인 사람이 있어서 떠드는 소리가 나는 것이고, 입이 두 개라면 정상이 아니니까 장애인이라고 표현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듣고 아이들은 장애인을 어떻게 여길 것인가? 이처럼 빗대어 하는 말속에도 아이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9. 맞고 할래, 그냥 할래?

이런 말들은 군대에서 많이 쓰는 말이다. 우리가 자주 쓰다 보니까 조금도 어색하지 않게 들리지만 평등을 말하는 민주사회에서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한다면 하기 어려운 말일 것이다.

 

10. 참 대단하구나! 너는 뭐든지 다 잘해

칭찬은 아이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행동을 강화하지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이 크게 칭찬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다른 아이들은 열등감,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도 지나친 칭찬은 아이를 거만하게 하거나 노력을 게을리 하게 만든다. 잘한 일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되 아이의 전부를 추켜세우거나 아이의 비위를 맞추려 들어서는 곤란하다.

 

11. 너희같이 말 안 듣는 아이들은 처음봤다

"너희는 9반만 못하다" "다른 반 봐라, 어디 너희들 같이 떠드나" "작년 아이들은 안 그랬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려고 하는 말인데 아이들은 몹시 분개한다. 교사의 말이 맞더라도 사실을 인정하려 들기보다 원망하는 마음이 앞선다.

 

12. 너네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나?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 "애를 낳았다고 다 애미 애빈가? 부모 노릇을 해야지" 이런 말을 듣고 아이들은 대개 가만히 있지만 마음속으로도 그럴까? 교사에 대한 적대감, 부모에 대한 죄책감으로 시달리기 쉽다.

 

13. 넌 안 끼는 데가 없구나

"너 너무 설치는 것 같다" 위축감을 느낀다. 아이들의 의욕을 꺾어 놓아서 소극적인 아이로 만든다.

 

14. 도대체 잘하는 게 뭐니?

그 일이 하기 싫어진다. 그리고 오래 지나면 진짜로 못하게 된다.

 

15. 야! 저기 땅꼬마! 어이, 돼지!

자기가 싫어하는 별명을 부를 때도 몹시 기분이 나쁘다. 교사라 대들기도 어렵고 들을 때마다 속상하고 억울하기만 하다

 


한 어린이의 삶을 빚을수 있는 10가지 방법


1)아는체 해주라

어떤 방식으로든 그의 존재를 인식하거나 보고 있는바를 언급하라 격려해 주라. 자연적 재능을 계발하도록 도우라. " 난 네가 그것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2)말하게 하라

강하게 억압당한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주라. 시시한 아이디어로부터 좋은 것들을 골라 내라


3) 귀를 기울여 주라

한눈파지 말고 경청해 주라. 우리가 " 우리의 귀를 기울여" 어린이의 말을 들어 줄 때 우리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할수 있다.


4)장래에 대한 계획을 물으라

그러한 질문들은 그 아이로 하여금 자기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 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며 장래에 대한 생각의 물꼬를 트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삶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 필요가 있다


5)질문하게하라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주제에 대해 말할 기회를 찾는 만큼 그렇게 많이 대답을 찾지는 않는다. 그 어린이에게 적절한 대답을 주기보다 차라리 그로하여금 더 이야기 하게 하라.


6)이상형을 제시하라.

어린이들은 자연적 영웅숭배자들이다. 그들 시기에 고상한 영웅들에 대해 그들이 흠모하도록 부추기는 것이 결코 너무 빠르지가 않다.


7)경의를 표하라

이렇게 함으로 당신의 사랑과 관심을 확신 할 것이다. 당신자신의 인생체험을 나누라.

"한번은 내게 이런 일이 있었는데 말해주지" 가 강의 보다 더 도움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을 나눔으로 우리는 그 어린이가 소망찬 전망을 갖돌고 돕는다.


8)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격려하라

우리가 한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영향은 영원에 대한 것이다. 주님께 그를 인도한 후에 우리는 정기적으로 그가 기독교인의 삶을 살도록 지도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


9)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라.

한학년이 올라가 반이 바뀌거나 졸업후에 학생부가 되어도 계속 관심을 표현해주라..


10)기도하라.

하나님의 능력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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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위로하는 교사 10 계명


1. "관심을 예금하세요"

- 평소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어려울때 찾아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2. "기도로 power up" -

그 학생을 향한 중보기도가 위로의 힘을 더하게 합니다


3. "1>100" -

따스한 미소가 백마디 말도다 더 효과적입니다.


4. "plus 효과" -

긍정적인 말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상담은 귀로 하는 것입니다" -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6. "눈물은 보석같은 위로" -

눈물을 흘릴때에는 가만히 손을 잡아주고 함께 울어 주십시오.


7. "이유없는 위로" -

이유없는 작은 선물과 엽서가 의외로 많은 위로를 안겨줍니다.


8. "사랑 = 위로" -

사랑하십니까? 사랑이 없는 위로는 불가능 합니다.


9. "2+2=4" -

진심으로 이해하고 이해해 주세요.

그러면 사랑하게 됩니다.

이 사랑은 상처받은 학생을 위로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10. "시간은 붙잡지 못합니다" -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선생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미룬다면 그 위로는 가식적인 것으로 비춰집니다.

 


십대를 이해하는 12가지 방법


1. 생각의 꽃핌을 막지 말라. 10대들이 열광하는 영웅은 위인이든 연예인이든 허용한다.

2.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돕고 10대 자신이 주도하는 일은 부모가 적극적으로 돕는다.

학생회나 조직 안에서 인간관계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3.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과외활동을 허용한다.

4. 10대들의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건강한 감정의 표현,

통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한가지 논의로 토론을 벌일 때 지시하거나 권위적인 말로 강요하지 말고 의견을 나누는

동료로서 논리적 사고의 조력자가 돼 준다.

6. 이성에 대한 흥미를 인정해 주고 이때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잘못된 사고를 바로 잡아준다.

7. 사건 자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돕는다.

8. 자녀와 멀어진 거리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대화의 통로를 열어 둔다.

9. 자녀들과 공유할 수 없는 사생활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성인에게 대하듯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 준다.

10. 의사 결정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11. 자녀들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인정하되 가족 각자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12. 자녀의 생각은 복잡하며 다양한 경험에 접하고 있으므로 가끔은 태도가 불분명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이해한다.


<두란노가정상담원제공>

 


섬기는 리더들(Servant-leaders)이 보여주는 10가지 특징

 

최근, 기업이나 일반 사회에서 강조하는 리더십의 유형 가운데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서로 상대적 의미로 이해되는 ‘섬김’(servant)과 ‘리더’(leader)라는 두 단어가 함께 만나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섬기는 리더(Servant-leader)인가? 다음은 섬기는 리더에게서 발견되는 10 가지 공통적인 요소들이다.


1. 경청하는 자세 : 섬기는 리더는 말로 표현된 것이나 그렇지 못한 것 모두 수용적으로 귀기울인다. 즉, 경청은 외적으로 표현되지 않은 개인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는 것을 포함한다. 묵상의 시간과 짝을 이루는 경청은 섬기는 리더를 올바르게 성장시키는데 필수적이다.


2. 공감하는 자세 : 섬기는 리더는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독특하고 특별한 모습은 누구나 인정받아야만 한다. 섬기는 리더는 바로 이런 각자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한다.


3. 치유에 대한 관심 : 많은 사람들은 낙담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감정적 상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섬기는 리더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 가운데 하나는 바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상처와 고통의 치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4. 분명한 인식 : 섬기는 리더는 무작정 섬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종'(servant)과 다르다. 섬기는 리더는 상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기반으로 근거 타당한 대안을 제시한다. 섬기는 리더가 보여주는 결정과 태도는 그의 분명한 인식을 통해 나타나는 것들이다.


5. 설득 : 섬기는 리더가 갖는 또 다른 특징은 지위의 권위에 의존하기보다는 설득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섬기는 리더는 순종을 강요하기보다는 타인을 납득시킨다. 이것은 전통적인 권위주의적 모델과 섬기는 리더를 구분 짓는 확실한 차이점이다.


6. 폭넓은 사고 : 전통적인 리더는 단기적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필요에 에너지를 소진한다. 그러나 섬기는 리더는 좀 더 폭넓은 사고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현실에 적합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7. 통찰력 : 섬기는 리더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통찰력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결과 그들로 하여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하며, 어떤 결정으로 인해 수반 될 수 있는 미래의 결과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한다.


8. 청지기 의식 : 섬기는 리더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현재의 직분을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있어서 최우선적인 일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헌신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통제’보다는 ‘개방’과 ‘설득’이라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9. 사람들의 성장에 대한 헌신 : 섬기는 리더는 사람들이 일하는 부분만큼의 실제적인 기여를 넘어서서 본질적인 가치를 갖는다고 믿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들을 실시하기도 한다. : 다른 사람의 발전이나 그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모든 구성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기, 의사결정 과정에 직원의 개입을 적극 권장하기, 정리 해고된 직원이 다른 일을 찾도록 활발히 돕기 등


10. 공동체 형성 : 섬기는 리더는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섬기는 리더는 참다운 공동체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이끄는(lead) 사람만이 리더가 아니다. 종(servant)의 모습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도 리더가 될 수 있다. 섬기는 리더의 가장 좋은 모델은 바로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섬기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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