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9가지 열매(하늘나라 찾아가기)

 

교회에서 하는 하늘나라 찾아가기

<목적>

금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하늘나라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가지고 준비하여 보았다. 어린이들이 성령의 9가지 코스를 지나면서 성도로서 지녀야 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동하며, 성경 말씀을 배우게 하고, 신앙의 길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게 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배우도록 한다.

<준비>

☞어린이들의 조 편성을 고학년 1/2과 저학년 1/2비율로 정해 준다.

☞교사들에게 정해진 코스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숙지 시킨 후에 그곳에서의 활동을 진행하게 한다.

☞각 코스마다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한다.

☞어린이들이 마치고 돌아올 때를 대비하여 간식과 면류관을 준비해 둔다.

☞어린이들이 모두 나가고 돌아올 때까지 교회를 아름답게 꾸민다.

<활동>

1. 화 평(단합)

1) 목적

(1) 어린이들이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의 친구들을 알게 한다.

(2) 교회는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함을 알게 한다.

(3) 함께 활동함으로 단합된 힘을 가질 수 있게 한다.

2) 준비물 :

조별로 성경 암호문, 코스확인 카드, 코스깃발,

3) 장소 :

교회 본당

4)준비된 상황

(1) “화평”코스 깃발을 설치해 둔다.

(2) 조별로 조 깃발을 만들 수 있게 깃봉과 천을 준비해 둔다.

(3) 성경 암호문을 준비하여 둔다.

5) 활동

(1) 어린이들에게 프로그램의 목적을 알게 하고 성실히 참여하여 하늘나라를 도착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

(2) 어린이들을 조별로 앉게 하고 조명, 조 구호, 조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3) 준비된 조부터 나와서 발표를 하고, 발표를 끝난 조부터 성경 암호문을 주어서 풀게한다.

(4) 암호문을 풀고 온 조에게 다음 코스를 알려주고, 다음 코스까지 가는 동안 “하나님의 집”찬양을 크게 부르며 가게 한다.


2. 양 선(신뢰)

1) 목적

(1) 어린이들이 서로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2) 함께 활동함으로 단합된 힘을 가질 수 있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3) 장소 :

가까운 곳의 놀이터나 공터

4)준비된 상황

(1) “양선”코스 깃발을 설치해 둔다.

(2) 울타리를 만들어서 어린이들의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를 없앤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찬양을 부르며 오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이 오면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해주는 말을 하게 한다.

(3) 둥그렇게 서서 한사람이 가운데 들어가서 눈을 감고 아무 곳이나 쓰러지게 한다.

(4) 어린이들 모두가 골고루 하게 하고 서로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5) 다음 코스를 알려주고 “즐거운 여름성경학교”를 찬양하며 다음코스로 가게 한다.


3. 온 유(회개)

1) 목적

(1) 개인적인 회개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2) 회개의 결과에 따른 하나님의 용서와 사람을 느끼게 합니다.

(3) 진심으로 회개하게 합니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필기도구, 회개 질문 카드(어린이 수대로), 통나무 대형십자가, 찬양테이프

3) 장소 :

가까운 곳의 성도의 가정

4)준비된 상황

(1) “온유”코스 깃발을 현관에 설치해 둔다.

(2) 경건한 찬양을 틀어놓는다.

(3) 어린이들이 들어오면 거실 정면에 통나무로 만든 대형십자가를 세워 놓는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찬양을 부르며 오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이 오면 코스에 대한 목적을 설명해 준다.

(3) 회개 질문 카드와 필기도구를 나누어 주고 작성하게 한다.(진지하게 참가하게 한다.)

(4) 어린이들이 모두 작성이 끝났으면 함께 회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회개 질문 카드 예]

1. 내 이름은 무엇인가요?

2. 어느 교회를 다니나요?

3. 나는 살면서 잘못한 것이 얼마나 되나요?(10번, 100번,1000번, 셀 수 없이)

4. 잘못한 것을 어떻게 했나요?

5. 잘못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용서받았나요?

6. 내가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어 보세요.-죄의 목록을 준비해 두었다가 조용히 불러 준다.)

7. 회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8. 자기가 지은 죄를 회개하는 기도문을 적어 보세요.

(5) 어린이들이 작성을 모두 하였으면 함께 회개 기도문을 적은 것을 크게 읽게 한다.

(6) 기도가 끝나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사람이 되어야 천국에 가게 됨을 알려 준다.

(7) 다음 코스를 알려주고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입니다.”를 외치며 가게 한다.


4. 인 내(고난)

1) 목적

(1)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해야 함을 알게 해 준다.

(2)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한다.

(3)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함을 알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통나무로 만든 대형십자가,

3) 장소 :

가까운 곳의 놀이터나 공터

4)준비된 상황

(1) “인내”코스 깃발을 놀이터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대형 십자가를 옆에 기대어 둔다.

(3) 울타리를 만들어 놓아서 저해하는 요소가 없도록 한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탄식하며 오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이 오면 코스에 대한 목적을 설명해 준다.

(3) 개인별로 십자가를 메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걸어보게 한다.

(4) 모두 십자가를 메어 보았으면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힘든일도 있음을 알게 한다.(극기 훈련이 되지 않도록 한다.

(5) 다음 코스를 알려주고 가는 동안 전도지를 주어서 가정마다 꽂아놓고 가게 한다.

 


5. 절 제(유혹)

1) 목적

(1) 그리스도인은 유혹을 이기고 승리해야 함을 알게 해 준다.

(2) 유혹이 있을 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알게 한다.

(3)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유혹에서 승리함을 알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어린이들이 유혹 받을 수 있는 물건이나 음식, 컴퓨터,

3) 장소 :

가까운 곳의 성도의 가정

4)준비된 상황

(1) “절제”코스 깃발을 현관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는다.

(3) 음식이나 컴퓨터 게임을 부팅 시켜 놓는다.

(4) 음식이나 유혹을 받는 물건들 앞에 “이것을 먹거나 놀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더욱 좋은 것을 잃게 됩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는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전도지를 모두 배포했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에게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컴퓨터, 간식 먹기, 노래방)을 하게한다.

(3) 약 10분간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나면, 자신이 한일들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이야기하게 한다.

(4) 어린이들이 하지 않아야 할 활동을 한 어린이들과, 활동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차별하여 더욱 좋은 간식을 준다.

(5)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유혹이 따라옴을 알려주고 그 유혹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해야 함을 알려 준다.

(6) 다음 코스를 알려주고 “예수 믿으세요”를 함께 외치며 가게 한다.

6. 사 랑(전도)

1) 목적

(1) 이 코스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알게 한다.

(2)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임을 알게 한다.

(3)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전도와 선교에 있음을 알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지역 지도, 모범기도문

3) 장소 :

가까운 곳의 놀이터나 공터

4)준비된 상황

(1) “사랑”코스 깃발을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지역 지도를 세워놓는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예수 믿으세요”를 함께 외치며 오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네에 우상을 섬기는 곳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준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들도 사랑해야 함을 말씀하신 것을 알게 하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4)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범 기도문을 만들어서 읽어보게 한다.

(5) 어린이들과 함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문을 가지고 통성으로 무릎 꿇고 기도한다.

(6) 어린이들에게 우상을 섬기는 장소에 가서 벽을 붙잡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있게 2인1조로 보내어서 기도하고 오게 한다.

(7) 기도하고 오면 다음 코스까지 가면서 조별로 어린이 한명씩을 전도해서 가게 한다.

 


7. 자 비(세족식)

1) 목적

(1) 이 코스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이 이 세상을 섬기러 오신 분임을 알게 한다.

(2) 어린이들과 함께 서로를 섬길 수 있도록 한다.

(3) 세족식을 통해서 교사들의 사랑을 알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세수 대야(약10개), 수건(어린이 수의 1/2), 흰 양말(어린이 수대로)

3) 장소 :

가까운 곳의 성도의 가정 마당

4)준비된 상황

(1) “자비”코스 깃발을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교사가 어린이의 조원 수만큼 대기한다.

(3) 의자와 세수 대야를 준비해 놓는다.

(4)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놓는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전도해 왔는지 확인한다.

(2) 어린이들에게 주님이 이 세상에 섬기러 오심을 알려주고 함께 세족식을 진행한다.

(3) 진행자는 세족식 진행을 위해서 좋은 글들을 준비해 두었다가 세족식을 진행할 때 읽어 준다.

(4) 어린이들을 의자에 앉게 한다.

(5) 어린이들이 의자에 앉으면 교사들이 숨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세수 대야에 물을 담아가지고 어린이들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앉는다.

(6) 어린이들의 무릎을 잡고 교사들은 머리를 어린이들 무릎사이에 넣고 어린이 영혼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한다.

(7) 기도가 끝나면 교사들이 어린이들의 양말을 벗기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세수 대야를 놓고 어린이들의 발을 뽀득 뽀득 씻긴다.

(8) 발을 다 씻겼으면 준비해 놓은 새 양말을 신겨주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9) 먼저 양말은 어린이 주머니에 넣어 주고 다음 코스로 보낸다.

(10) 다음코스가 어디인지 알려 주고 가는 동안 고학년이 저학년을 업고 가게 한다.

 


8. 충 성(세계 비전)

1) 목적

(1) 이 코스는 세계비전을 품게 하는 시간이다.

(2)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한다.

(3) 어린이들이 세계 비전을 품고 10/40 창문지역의 한 민족을 위해서 헌신하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세계 지도, 10/40창문지역 상황, 10/40창문지역 제비뽑기(어린이 수대로), 만남의 전도지(어린이 수X2)

3) 장소 :

교회 마당

4)준비된 상황

(1) “충성”코스 깃발을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세계지도와 10/40창문지역 상황을 세워 둔다.

5) 활동

(1) 고학년이 저학년을 업고 오는지 확인한다.

(2) 충성 코스임을 알려주고, 하나님을 위해서 충성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

(3) 10/40창문지역을 설명해 주고 우리가 선교해야할 지역이 있음을 알게 한다.

(4) 10/40창문지역의 도시를 제비뽑기해서 어린이들이 한 개의 도시를 위해서 헌신하게 한다.

(5) 함께 자기가 뽑은 도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6)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해야 함을 알려주고, 만남의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7) 다음 코스까지 가면서 만남의 전도지를 가지고 다른 친구에게 전도하고 가게 한다.


9. 희 락(하늘 나라)

1) 목적

(1) 이 코스는 어린이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는 곳이다.

(2) 하늘나라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임을 알게 한다.

2) 준비물 :

코스깃발, 강단 글씨(여기는 하늘나라), 면류관(어린이 수대로), 간식

3) 장소 :

교회 본당

4)준비된 상황

(1) “충성”코스 깃발을 입구에 설치해 둔다.

(2) 강단 글씨(여기는 하늘 나라)를 강단에 부착한다.

(3) 교회를 천국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4) 교회에 천사 두명과 반주자, 율동할 교사가 대기하였다가 어린이들이 들어오면 찬양율동을 하며 즐겁게 한다.

5) 활동

(1) 어린이들이 교회로 들어 올 때에 천사들은 간식과 면류관을 준비하였다가 어린이들에게 면류관을 쓰여 주고, 간식을 준다.

(2) 율동 교사는 어린이들과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3) 천국을 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과 겪어야 할 일들이 있음을 이야기 하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해서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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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생일 축하게임


모두다 두손을 들고 흔들며 생일축하 노래를 부릅니다.(이때 색종이 자른 것이나
짧은 반짝이 종이를 함께 흔들면 더욱 좋습니다) 축하노래를 부른 후 생일자가
촛불을 끄듯이 "후" 하는 동작을 하면 모든 손들이 아래로 쓰러집니다(내려옵니다
)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손을 들고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2.샬롬!

생일축하순서를 하는 방법은 어디를 둘러 보아도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의 아이디어를 첨가하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아이디어를 더 소개합니다.

 

-생일을 맞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축하메세지를 영상으로 녹화하여 보여주는것
(메세지를 읽는 방법도 좋습니다)

 

-생일을 맞은 어린이에게 모든 교사가 선물을 준비하여 돌아가며 모두 주는방
법(500-1000원정도의 저렴한 선물을 재정으로 미리 준비-다양하고 재미있는
선물이어야함-해야겠죠?) - 아이들이 감동합니다

 

3.생일축하...

 

저희교회에서는 3달에 한번씩 생일잔치를 합니다.

좀 색다르게 해보려고 이곳을 들렀는데..... 저희교회에서 해봤던 순서를
부끄럽지만 소개해 보려합니다.

 

1. 생일 맞은 아이들을 앞으로 나오게 합니다.

2. 모두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찬양을 생일 맞은 친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찬양합니다.(찬양은 실정에 맞게 바꾸셔도 괜찮겠죠?)

3. 미리 생일 맞은 아이들 수만큼 풍선을 불어서 맨 뒤쪽벽에 붙여놓습니다.
그냥 풍선을 붙여놓을리는 없겠죠? 풍선을 불기전에 풍선안에 쪽지를 돌돌 말아
서 넣어주세요. 그쪽지 안에는 "널 정말 사랑해/넌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야/
너의 예쁘게 자란 모습에 하나님도 기뻐하실거야/건강해야해...."등등 선생님들
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간단하게 적는거예요.

4. 찬양이 끝난후에 아이들에게 뛰어가서 맘에드는 풍선을 가져오게 하는거예요.

5. 그 다음 어린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모시고 앞으로 나오게 하는거예요.
아니면 담임선생님을 모시고 오게 하던가요...(주의할점은 선택되지 못한
선생님은 실망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6. 선생님과 아이가 풍선을 사이에 두고 꼭 껴안는거예요. 풍선이 터질때까지...

7. 풍선이 터지면 당연히 쪽지도 나오겠죠? 그쪽지를 선생님만 보시고 아이의
귀에 그아이만 들을수 있도록 귓속말로 해주세요. 진행하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에게 귓속말로 들은 말들을 비밀로 하라고 말씀해주시고요. 어린이들이 정말
절대로 말 안하더라구요.

8. 그리고 준비된 선물을 주시고 기도하시구요. 다함께 다과를 나눠요.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4.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생일자를 불러 앞으로 인도합니다.

2)반주시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교회사정에 따라서 생일곡을 바꿔도 됩니다.

3)선생님들 모두 자기자리에서 일어나 생일축하 곡을 부릅니다.

4)곡이 진행되면서 선생님들 한분씩 준비한 선물을 생일자에게 전해줍니다.

-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한 간단한 선물이면 좋습니다.
저희교회에선 500-1000원정도의 선물로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십니다.

이때 한 선생님께선 장미꽃 한송이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하다보면 선물내용이 겹칠 수 있으므로, 미리 의논하시어 정해진 선물을
정해도 좋습니다. 간단한 엽서나 편지를 써서 전해도 좋구요.

5)생일자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하나님께선 친구 OOO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 주의) 해당주일에 생일자를 미리 파악해야 하며 혹시 누락자가 생길때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생일을 맞은 선생님들도 함께 축하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 †세계제일교회† 절기자료카페 | 글쓴이 : 주안에 기쁨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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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총 16페이지)
한달 유치부 2부활동 모음

첫째주 / 비누방울 만들기와 예수님 편지

준비물 : 퐁퐁, 물, 종이컵이나 요구르트병, 굵은 빨대,
큰 바구니 네개, 한지 풀, 색종이, 반짝종이, 현수막, 초록색 모루, 부직포, 끈, 콩주머니, 폭죽

- 큰 그릇에 퐁퐁과 물을 1대3 비율로 넣고 잘 흔들어 준다음에 종이컵이나 요구르트병에 비눗물을 담고 빨대와 함꼐 어린이들게 나누어 준다.

- 전지나 흰색 천에 예수님 그림과 "우리 친구들을 사랑해요"라고 쓴 현수막을 세로로 길게 두개를 만든다.

- 현수막의 위 부분은 바구니 붙치고 아랫부분은 나무토막으로 달아서 처지게 한다.

- 바구니에다가 현수막을 달고 색종이와 반짝 종이를 오려서 넣고 안에다가 쵸코렛하고 사탕을 넣는다.

- 그리고 한지로 바구니를 싼 다음에 색한지로 연결부분을 붙쳐서 아이들이 콩주머니를 던져서 열리게 할 정도로 살짝 붙쳐둔다.

- 두개를 오른쪽 왼쪽 천장에 붙친다. 그리고 부직포로 줄기를 만들고 모루로 덩클을 만든다.


진행 방법

- 먼저 비누방울 가지고 아이들이 불게 한다. 그 다음에 비누방울 편지를 써서 하나님께 보내기로 한다.

- 어린이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로 비누방울 편지를 쓰게 만든 다음에 우리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답장을 주셨어요, 무슨 답장일까? 우리한번 볼까요 하면서 팀을 나누어서 친구들에게 콩주머니를 나누어 준다음에 호각과 동시에 던져서 열리게 한다.

- 열리면 색종이와 반짝 종이가 나오면서 사탕과 쵸코렛을 아이들이 한개씩 가지게 한다음에 그 글자를 크게 읽게한 다음에 찬양을 부르고 마무리 한다.


둘째주(도너츠 만들기)

준비물 : 도넛가루, 물, 계란, 모양틀, 식용유, 설탕, 그릇,
까스렌지(반별로 한개씩), 작은 상자

- 반별로 공과를 하지 않고 반별로 미리 반죽한 도넛가루를 반별로 나누어 준다음에 아이들이 만들어서 선생님 지도하에 튀긴다.

- 튀긴 도너츠를 반별로 간식으로 먹고 더 만들어서 작은 상자안에 3-4개정도를 넣고 위에 "엄마,아빠 사랑해요"라고 글씨를 쓴 종이를 붙쳐서 아이들이 예배후에 부모님께 갔다드리도록 하게 한다.


셋째주(감사의 꽃, 꽃반지, 감사카드 만들기)

감사의 꽃 / 꽃반지 만들기
준비물 : 꽃모양 천, 폰폰이, 고무줄, 본드, 옷핀

- 꽃모양 천 가운데에 폰폰이를 본드로 붙인다.
- 받침있는 옷핀에다가 꽃을 본드로 붗이면 감사의 꽃이 되고, 고무줄이 손가락 굵기로 짤라서 본드로 붙치면 꽃반지가 된다.

감사카드 만들기
준비물 : 색지, 가위, 양면테이프, 립스틱

- 색지를 반을 접고 , 아이들의 이쁜모양으로 자르게 한다.
(참고로 보육사에 가면은 6정종류의 이쁜 모양으로 된 펀치가 있다)
- 겉에다가 꽃을 이쁘게 붙친다.
- 그리고 안에다가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쓴 다음에 아이들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다음에 아이들이 뽀뽀해서 입술 자욱을 남기게 한다.

-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하면서 감사의 꽃을 선생님 옷에다가 달아주고 꽃반지를 선생님 손에다가 뀌오고 감사카드를 전에 주면서 뽀뽀해준다.

넷째주 / 우리반 액자 만들기

(참고로 저의 교회에서는 5월 19일날 야외예배를 가서 단체 사진등을 찍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의 교회에서는 우드락을 이용해서 액자를 만들어서 교회 벽면에 장식하려고 합니다. 액자는 교회마다 방법이 틀리닌까, 교회에서 교사들과 상의해서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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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 비누방울 만들기와 예수님 편지

 

준비물 : 퐁퐁, 물, 종이컵이나 요구르트병, 굵은 빨대,


큰 바구니 네개, 한지 풀, 색종이, 반짝종이, 현수막, 초록색 모루, 부직포, 끈,
콩주머니, 폭죽

 

- 큰 그릇에 퐁퐁과 물을 1대3 비율로 넣고 잘 흔들어 준다음에 종이컵이나
요구르트병에 비눗물을 담고 빨대와 함꼐 어린이들게 나누어 준다.

 

- 전지나 흰색 천에 예수님 그림과 "우리 친구들을 사랑해요"라고 쓴 현수막을
세로로 길게 두개를 만든다.

 

- 현수막의 위 부분은 바구니 붙치고 아랫부분은 나무토막으로 달아서 처지게
한다.

 

- 바구니에다가 현수막을 달고 색종이와 반짝 종이를 오려서 넣고 안에다가
쵸코렛하고 사탕을 넣는다.

 

- 그리고 한지로 바구니를 싼 다음에 색한지로 연결부분을 붙쳐서 아이들이
콩주머니를 던져서 열리게 할 정도로 살짝 붙쳐둔다.

 

- 두개를 오른쪽 왼쪽 천장에 붙친다. 그리고 부직포로 줄기를 만들고 모루로
덩클을 만든다.

 

 

진행 방법

 

- 먼저 비누방울 가지고 아이들이 불게 한다. 그 다음에 비누방울 편지를 써서
하나님께 보내기로 한다.

 

- 어린이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로 비누방울 편지를 쓰게 만든 다음에 우리 예수님
이 우리 친구들에게 답장을 주셨어요, 무슨 답장일까? 우리한번 볼까요 하면서
팀을 나누어서 친구들에게 콩주머니를 나누어 준다음에 호각과 동시에 던져서
열리게 한다.

 

- 열리면 색종이와 반짝 종이가 나오면서 사탕과 쵸코렛을 아이들이 한개씩
가지게 한다음에 그 글자를 크게 읽게한 다음에 찬양을 부르고 마무리 한다.

 

 

둘째주(도너츠 만들기)

 

준비물 : 도넛가루, 물, 계란, 모양틀, 식용유, 설탕, 그릇,

까스렌지(반별로 한개씩), 작은 상자

 

- 반별로 공과를 하지 않고 반별로 미리 반죽한 도넛가루를 반별로 나누어
준다음에 아이들이 만들어서 선생님 지도하에 튀긴다.

 

- 튀긴 도너츠를 반별로 간식으로 먹고 더 만들어서 작은 상자안에 3-4개정도를
넣고 위에 "엄마,아빠 사랑해요"라고 글씨를 쓴 종이를 붙쳐서 아이들이 예배후
에 부모님께 갔다드리도록 하게 한다.

 

 

셋째주(감사의 꽃, 꽃반지, 감사카드 만들기)

 

감사의 꽃 / 꽃반지 만들기


준비물 : 꽃모양 천, 폰폰이, 고무줄, 본드, 옷핀

 

- 꽃모양 천 가운데에 폰폰이를 본드로 붙인다.


- 받침있는 옷핀에다가 꽃을 본드로 붗이면 감사의 꽃이 되고, 고무줄이
손가락 굵기로 짤라서 본드로 붙치면 꽃반지가 된다.

 

감사카드 만들기


준비물 : 색지, 가위, 양면테이프, 립스틱


- 색지를 반을 접고 , 아이들의 이쁜모양으로 자르게 한다.


(참고로 보육사에 가면은 6정종류의 이쁜 모양으로 된 펀치가 있다)


- 겉에다가 꽃을 이쁘게 붙친다.


- 그리고 안에다가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쓴 다음에 아이들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다음에 아이들이 뽀뽀해서 입술 자욱을 남기게 한다.

 


-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하면서 감사의 꽃을 선생님 옷에
다가 달아주고 꽃반지를 선생님 손에다가 뀌오고 감사카드를 전에 주면서 뽀뽀해
준다.

 


넷째주 / 우리반 액자 만들기

 

(참고로 저의 교회에서는 5월 19일날 야외예배를 가서 단체 사진등을 찍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의 교회에서는 우드락을 이용해서 액자를 만들어서 교회 벽면에 장식하려고
합니다. 액자는 교회마다 방법이 틀리닌까, 교회에서 교사들과 상의해서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

어버이주일(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하셔도...)

풍선을 이용한 프로그램 한가지 소개드릴께요...

 

참석한 수만 큼 풍선작은 메모지(포스트잇 가장 작은 크기)..

그리고 신나는 음악과 잔잔한 음악을 준비하세요...(같은 색이면 더 좋음)

 

풍선과 메모지를 나누어 주시고...

메모지에 부모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을 한 문장으로 쓰게합니다

(이 부분은 리더의 재량입니다..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적용하세요...^^)

 

이때 잔잔한 음악 틀어주시면 좋습니다...

메모지를 작게 접어서 풍선에 넣은 후 불어서 묶게합니다.

(이때부터는 신나는 음악을 틀던지 연주하세요)

 

풍선을 흔들며 함성..혹은 구호...예를들어 엄마! 아빠! 사랑해요등의...를 외칩니다.

(리더는 조금 오바(?)하셔야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풍선을 하늘로 던지며 가까이로 날아오는 풍선을 손으로 쳐서

다른 곳으로 날립니다(자연스럽게 진행하세요)-신나는 음악 더 크게...

 

리더의 신호에 따라 주위의 풍선을 하나 씩 줍게 합니다.

 

리더의 신호에 따라 다같이 풍선을 터트리고 풍선안의 메모지를 펴 보게합니다.

- 풍선을 터트릴 때 메모지가 날아가는 수가 있습니다..

주의 시키시고 꼭 메모지를 가지고 있도록 지도하세요...

 

다시 잔잔한 음악...

리더의 멘트가 이어지고....(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

메모지에 적힌 문장을 조그맣게 읽도록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꼭 그 메모지에 적힌 말을 부모님께 하도록 서로 약속합니다....

 

대강의 흐름입니다....참고하세요...^^

 

덧붙여...

같은 메모지지만 리더만이 알 수 있는 표시를 한 메모지를 한두장 만드셔서...

풍선을 불 때 리더도 넣고 같이 불어서 풍선을 날릴때 함께 날려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한개씩 가질 때 그 수 만큼 빼 놓고...

표시된 메모지를 가진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곁들이면 어떨까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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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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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하는 분반공부   

 

분반 공부란 말 그대로, 유치부나, 아동부 그리고 중고등부가 전체 예배를 드린 후에

각각 반을 나누어 성경을 보다 깊이 공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므로 분반 공부의 목적은 각 반을 책임지는 교사들이 성경을 보다 체계적, 구체적으로 가르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학생들과 함께 코이노니아를 이루어 한 영혼, 한 영혼을 주 앞에 온전히 세우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분반 공부의 성공과 실패는 바로 학생들의 영혼을 살리느냐 죽이느냐와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 학교 학생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를 결정짓는데 있어서

최일선에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분반공부인 것이다.

그러면 이 분반 공부를 어떻게 해야, 참으로 생명이 있는 분반 공부가 될 수 있을까?

 

첫째로, 반 편성 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제껏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거의 습관적으로, 교회 학교의 반을 편성할 때, 학년별로 나누고 있다. 그러나 이런 천편일률적인 자세는 너무나도 안이한 분반 태도라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지능 지수(I.Q.), 감성 지수(E.Q.)가 다르듯이 영성 지수(S.Q.)에도 차이가 있다. 그런데 무조건 획일적으로, 그 학생이 언제부터 신앙 생활을 했는지, 그리고 영적 상태가 어떤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그저 교회 밖의 기준인 학년 별로 반을 나누는 태도는 너무나도 편의주의적 발상인 것이다.

비근한 예로 군에 입대하게 되면, 그 사람의 나이나 학력에 관계없이, 그 사람은 무조건 일등병이 되어야 한다. 감히 상관과 맞먹을 수 없고, 그들과 한 그룹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같이 군대에서는 일반 사회의 여러 기준과는 상관없이, 그 나름대로의 규칙과 위계 질서가 있는 것처럼, 교회 학교 안에서도 교회 학교 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십자가 군병의 질서 체계가 자리 잡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이 너무 지나치면 아직 인격이 발달하지 못한 미숙한 어린이들이 단지 교회 나온 지 오래 된 것을 무슨 벼슬인 양 생각하고 으시대는 등의 역기능이 생겨, 위화감이 조성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 예배 때는 그들의 학년을 인정해 주고, 또 같은 학년끼리 교제를 나누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분반 공부만큼은 학년에 상관없이 영적인 수준인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아 놓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학년은 어리지만 교회에 출석한 지는 오래된 학생이 있을 수 있고, 반면에 학년은 고학년이라 해도 이제 막 예수를 믿기 시작한 아이가 있다고 할 때, 분반 공부 또한 제자 훈련의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비록 나이가 어려도 구원의 확신, 더 나아가 성령 세례를 받았는지의 유무를 고려해서 반을 편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장년부의 경우에는 초신자부터 시작해서 집사, 권사, 장로 이런 식으로 신앙의 경력 내지는 연륜을 인정해 주는데 유독 교회 학교만은 무조건 학년에 의해 분반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그들의 신앙을 무시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영성을 근거로 하여 분반을 하게 되면 비록 학년은 어리다 해도 어려서부터 착실히 신앙 생활을 해온 어린이는 교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인정받게 됨으로 적어도 교회 안에서 만이라도 크리스찬이라는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서 신앙 생활의 모범이 되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더 나아가 영적인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아 분반을 하게 되면 교재를 선택해서 가르치는 데도 훨씬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끼리 유대감 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됨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끝으로, 영성을 근거로 분반을 하는 가장 단순한 예를 하나 들면, 장년부에 새신자반이 있는 것처럼, 교회 학교도 유치부, 아동부, 중등부, 고등부의 테두리 안에서(아동부는 1-3학년, 4-6학년으로 구분) 새신자반, 일년차반, 이년차반 이런 식으로 반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디모데 4:12)


둘째로, 반드시 기도의 짝을 만들어 준다.

학교에 가면 짝이 있듯이 교회에서도 짝을 만들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무래도 출석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짝이 단순한 짝이 아니라, 서로 기도를 공유하는 기도의 짝이라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러므로 일단 영성이 비숫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분반을 한 후에는, 이어서 기도의 짝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짝을 교체하다 보면, 서로 마음내지는 영적으로 통하는 친구를 찾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들에게 고민이 생길 때, 그것을 믿지 않는 친구들과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만난 기도의 짝에게 의논하고, 또 함께 기도하게 됨으로 교회 학교는 자연스럽게 기도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그 결과 교회 학교는 저변에서부터 결속력과 응집력이 생겨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게 될 것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사무엘 상 23:15, 17)


셋째로, 분반 공부 시간에 간증 시간을 갖도록 한다.

우리의 신앙이 교회 따로 생활 따로인 것은 어렸을 때부터 말씀 따로 생활 따로, 기도 따로 생활 따로에 젖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므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분반 공부 시간에 서로 나누는 것은, 실로 우리의 신앙이 살아 있는 신앙, 생명이 있는 신앙이 되는 지름길이다. 흔히 간증이라 하면, 기도 응답, 그것도 아주 기적적인 경우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말한다면, 일생에서 간증할 일이 몇 번이나 있겠는가? 이러므로 여기서 간증이란, 꼭 기도를 해서 응답 받은 내용뿐만 아니라,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생긴 사건 또는, 주님 말씀에 불순종해서 자초한 화(禍)등을 서로가 나눔으로 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교훈이 되고, 새로운 결단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교회 학교 학생들은 모든 것을 판단함에 있어서,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그리할 때, 그들은 참으로 명실상부한 크리스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로새서 3:10) -The new self which is being renewed in knowledge in the image of its Creator


넷째로, 분반 공부 시간에 시사성이 있는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이것 역시 세 번째와 마찬가지로, 교회 학교 학생들을 어렸을 때부터 예수꾼으로 자라게 하는 자연스런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뉴스 내용이나, 아니면 그 때 그 때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건 중에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를 부각시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를 토론하게 하고 예수님과 나와의 반응에서 나타난 차이, 즉 갭(gap)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하게 하고 토론 내지는 써보게 하면, 아이들은 점점 세상 속에서도 예수의 향기를 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참으로 거듭난 크리스챤의 안목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훈련이 반복될 때, 그들의 신앙은 자신의 형통함이나 구하는 개인의 수준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회를 생각하게 되고 더 나아가 조국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이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할 때 그들은 생명이 있는 성도, 예수님의 순발력이 있는 성도들이 되어, 하나님이 능하신 손 아래서 참으로 이 나라의 빛과 소금으로 쓰임 받는, 자랑스런 크리스챤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립보서 1:8)


다섯째, 이메일을 활용한다.

학교의 교사는 기껏해야 학생들의 이성까지는 다룰 수 있을지 몰라도, 교회 학교 교사는 그들의 영혼을 맡아서 가르치는 사람들이다. 이러므로 교회 학교 교사는 누구보다도 그가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학생과 교사의 공식적인 만남이란 평균적으로 일 주일에 한 두 번이 전부다. 거기다가 내성적인 아이들은 아무리 분반 공부 시간에 “너의 생각은 어떠니?”하고 물어도 우물쭈물할 뿐,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길 꺼려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는 것은 체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이런 경우에 이메일을 활용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교사가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면 컴퓨터에 익숙해져 있고, 참 사랑에 굶주려 있는 요즘 아이들은 반드시 반응을 나타낼 것이다. 물론, 메일을 통해 오고 간 대화는 비밀에 붙여져야 할 것이다. 이메일의 공간이 따로 보장이 될 때, 그 채널이 계속 유지될 수가 있지, 거기서 알게 된 내용을 가지고 교회에서, 그것도 여러 사람 앞에서 왈가왈부하게 되면 이메일은 더 이상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믿음직한 통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상으로 분반 공부의 지혜에 대해서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성경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했고,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고 했다. 이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실로 사랑하는 가운데 무시로 성령 안에서 드리는 기도라고 생각한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의 지혜가 되어서 더욱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분반 공부의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하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 1:5)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3)

 

  / 신 충 화(이화대 졸, 시인, 수필가,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전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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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교회학교를 위하여

 

1. 신체 건강성의 원리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참가하는 사람들이 파김치가 된 상태에서 한다면 그 프로그램이 재미있을 리 없다.

 

  사람이 아무리 좋고 아이디어가 아무리 기발해도 몸이 피곤하면 쉬고 싶을 뿐이다.

 

   한 마디로 몸 컨디션이 가뿐할 때 프로그램을 해야 재미있다는 말이다. 아니 개운하게 해 놓고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

 

   재미 있는 부분마다 자기가 졸아 놓고서는 한다는 소리가

 

     "그거요 재미없어요! 졸렸어요 !"

 

  아니 자기가 잤다는 말이야 ? 프로그램이 자기를 재웠다는 말이야? 곧 죽어도 자기가 잤다고는 안 그런다. !

 

   우리는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할 수도 있는 ' 사람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임을 깊이 명심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2. 파격성의 원리

 

  프로그램은 파격적인 것 , 파격적일 대 재미있다.

 

  파격적인 것에는 눈이 가게 되어 있다.

 

  늘 고만 고만 (?) 하면 재미없다.

 

  눈이 끌릴 일이 없다. 그런 건 시시하다

 

 

   파격적이서 마음을 빼앗겼다. ?

 

  그러면 일은 절반 이상 다 된 거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마음을 빼기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절대로 거기서부터 도망 못 간다. 아니 도망 안 간다

 

  착안 부터 아주 파격적이어야 한다

 

  운영도 마찬가지다 아주 파격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

 

3. 의외성의 원리

 

   프로그램이 의외적이어야 재미있다

 

   늘 안 그랬기에 또 안 그러는 줄 알았던 것 "웬 걸 !" 이번에는 그래 버렸다. !

 

   일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말이다

 

   반대로

 

   늘 그렇고 그래서 또 그럴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안 그랬다.

 

  영 달라졌다. 안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또 놀라는 것이다.

 

 

  의외성 자체가 일단은 재미의 출처다

 

  그리고 재미 생산의 원리다

 

 이 의외성, 아니 이 의외성을 원리에서 하나만 더 챙겨도

 

 교회를 재미있게 하는 데 엄청난 눈을 뜨는 것이 된다.

 

  이 의외성에서 뒤쳐진 프로그램은 알짜배기 없는 찌꺼기 구정물 꼴이다.

 

4. 희소성의 원리

 

   희소성 !

 

    프로그램이 희귀해야 재미있다.

 

   뒤집어 말하면 너도나도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재미없다는 말 

 

   이다.

 

   희소성에서 말하는 재미는 '전위감', '자부심', 같은 것들로 이어지면서 재미로 느끼는 그런 재미일 수도 있다.

 

5. 생체리듬 조화성의 원리

 

  ' 생체리듬이 자연스러워야 재미있다 !'

 

   프로그램이 생체리듬과 조화를 이루어야 재미있다.

 

   그렇게 돼야 신경에 안 거슬린다.

 

   편안하다. '없는 듯(?) 있다 ?

 

   뭔가 자꾸 거슬리는 것들

 

   안 했으면 하는데 자꾸 하자는 것

 

   그만 뒀으면 하는데 자꾸 하자는 것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물 흐르듯 갔으면 좋겠는데

 

   좀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짜증나게 하는 것 말이다.

 

 

  우리 교회교육은 이것이 새벽인지, 한밤중인지를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아침 9시에는 하는   1부 예배와 2부 예배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아침 저녁을 살피고 , 봄 여름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정말, 생체리리듬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열도 안 받았는데 박수치자, 손 높이 들어라, 서로 쳐다보고 웃어라,

 

  자꾸 그러면

 

  그것에 아주 길들은 사람 그리고 세상 살기를 포기한 사람들 빼고는

 

  모두 짜증난다.

 

  교회 온 사람들 짜증나지 않게 해야 한다.

 

  성질 원래 못된 사람도 있다. 모든 게 다 싫은 사람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우리 주최측에서는 그런 성질 못된 사람도 데리고 가야 한다

 

  성질 좋은 사람은 벌써 교회에 다 들어왔다.

 

  문제는 성질 나쁜 사람도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어야 한다.

 

6. 긍정 멘트의 원리

 

 멘트라는 것, '하는 말' 이다

 

  교회교육의 경우. 프로그램에 나서는 사람들이 쓰는 모든 말을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로그램에 나선 사람들 멘트가 밝고 명쾌한 것이어야 재미있다.

 

  짜증이 안 난다

 

 같은 것이라도 '해 볼 만하다.! , '그래, 하자, 함께....' 그렇게 나와야 한다.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야 사람들이 행복해한다. 은혜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시큰둥해한다. 재미없어한다.

 

 다시 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도망가고 싶어한다.

 

 

멘트!

 

교회 프로그램에서의 멘트!

 

그래서 정말 긍정적이어야 한댜.

 

꼭 그래야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 고 하기 때문이다.

 

  

7. 표정의 원리

 

프로그램에 표정이 있어야  재미있어한다.

 

아무렇게나 짓는 표정이 아니라 살아 있는 표정, 밝게 웃는 , 사랑이 가득가득 담긴 표정 말이다.

 

그래야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행복해한다.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은혜를 받는다.

 

도망가려 하는 게 아니라 또 오고 싶어한다.

 

재미있어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지고 나왔더라도 표정에서 맛이 갔으면 (?)프로그램 맛도 간 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교회교육의 재미를 위해서 표정 좋은 사람을 찾아나서야 한다. 찾더라도 아주 열심히 찾아야 한다.

 

아니 찾을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리 표정을 그렇게 되게 연습해야 한다.

 

8. 반올림의 원리

 

 

반올림 !

 

음정 이야기가 아니다.

 

프로그램의 수준을 이야기하려는 거다

 

프로그램 수준이 너무 낮아도 재미없고 너무 높아도 재미없다

 

자꾸낫고 , 높고 그러면 짜증난다.

 

 재주를 잘 부려야 한다.

 

상황판단 잘 하고 안 올려도 안 된다. 그러나 너무 올려도 안 된다.

 

딱 반음씩 올리고 반음씩 내려야 한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 설교든 성경공부든

 

수준 때문에 패배감을 주어 짜증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문제를 잘 다스려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막 이긴 것 같아서 신난다. 재미있어한다.

 

그래야, 도망갈 생각 안 하고 다음에 또 온다.

 

 9. 단순성의 원리

 

  복잡하면 재미없다.

 

 여기서 재미없다는 말은 아이들끼리 하는 말로 '헛갈린다'라는 뜻이다.

 

 프로그램에 초점 같은 것이 없다.

 

이 말은 역설적으로 초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하기는 '하나'를 한다고 했는데

 

사실 너무 많은 것을 하는 바람에 뭘 했는지 뒤숭숭하기만 하다는 말이다.

 

"뭘 했냐 ?"

 

 그렇게 많이 해 놓으면 아이들 대답이 그렇다

 

 "몰라 " !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감당할 수 없는 이 가당찮은 복잡함이여

 

 

복잡하면 재미는 커녕 어지럽다

 

정말 재미없다 머리만 아프다.

 

 

10. 짬 없애기의 원리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을 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갈 때까지의 '짬', 쓸데없는 짬 을 없애야한다,프로그램이 재미있으려면 그런 것이 절대로 있으면 안 된다.

 

 그런 것 있으면 갑갑해진다.

 

 짜증난다. 재미없어진다.

 

 그런 짬이 없어야 느낌이 좋다. 프로그램이 고급스러워진다.

 

그래서 멋있게 느껴진다. 또 오고 싶어하는 데 지장이 없다.

 

 

11. 짧음의 원리

 

  길면 재미없다.

 

 아무리 재미있는 것도 길어지면 시계를 쳐다보기 마련이다.

 

 아니 시계를 보면 이미 길어졌다는 말이다.

 

'재미의 영'이 사라지고 도망가고 싶음의 영'이 주님의 전으로 내리는 징조다.

 

 

가끔 길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예외다.

 

그런 예외와 통상적인 것을 혼동하면 불행이 아주 통상적이 된다.

 

설령 참여자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하더라도

 

주최측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면 큰일난다.

 

기도의 능력(?) 능력의 종(?)이라도 시간 감각에 무디다면 볼일 다 본 거다.

 

 

12. 연계성의 원리

 

 한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 프로그램이 정말 끝나 버리는 그런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달리 말한면

 

어떤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 프로그램이 그 다음 프로그램에 연결되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 아! 이 프로그램이 다음에 그것으로 가는 거구나 . 야 그것 참 괜찮네."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면 지금 하는 이 프로그램에 또 다른 은근한 재미 (기대)를 느낀다.

 

 이 프로그램이 저쪽으로 저 프로그램이 이 쪽으로 이리저리 맞물려서 연계되면

 

프로그램들의 가치는 서로 증폭된다.

 

그러면 재미가 더 있어진다.

 

 

13. 해석성의 원리

 

   모든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자체 보다는 해석이 더 중요하다.

 

 

14. 실명화의 원리

 

  '실명화'!

 

  프로그램을 '이름대로'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프로그램이든 이름을 하나 붙였으면 그 이름에 맞는 내용

 

  그리고 그 이름에 알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황당하다. 짜증난다.

 

 

 우리 교회 프로그램들, 이름 따로 프록르램 따로인 채로

 

 지금까지 이렇게 무난히 잘 지내온 것 정말 주님 크신 은혜였다.

 

이제는 더이상 그러면 안 된다. 하면서도 우스워진다.

 

 

사람들은 비웃고 우리는 멍청해 지는 것이다. 참  안 좋은 것이다.

 

 

15. 한 테마의 원리

 

 프로그램이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

 

모든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그' 하나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면

 

산뜻한 마음에 다시 온다.

 

그 다음에도 자기와 싸우지 않고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 오게 된다.

 

 

16. 존재이유 존재의 원리

 

  프로그램에 '이유'가 없으면 재미없다,

 

 꼭 해야 할 이유

 

 '의미'라고 해도 좋고 '실용성'이라고 해도 좋다.

 

그냥 순간적인 감정으로 느끼는 그런 덧없는 '좋다'!로는 안 된다.

 

 

이유가 없으니 이제 그만둬야 할 것

 

이유가 있으니 이제 시작해야 할 것

 

이 이유가 있으면 억지쓸 일이 없다.

 

구차스럽게 "말세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다면서 엉뚱한 데 신세 너무 많이 질 것 없다.

 

이유가 있으면 하면 된다. 이유를 빨리 깨닫는 것 그게 앞서 가는 것이다.

 

앞서가는 교회가 재미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인식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17. 열정의 원리

 

 

프로그램에 '열정'이 있으면 재미있어진다.

 

이 때 재미라는 말

 

밤을 새워도 점심 저녁 두 끼니를 몽땅 굶어도

 

잠을 잤는지 밥을 안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하는 일에 신이 나는 '환상적인 몰입가경' 같은 것이다,

 

 

프로그램에 전면에 나서는 사람들이 이 열정을 가지고 나서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프로그램은 분명히 신이 나게 되고 또 재미있게 된다.

 

이 열정을 프로그램에 채워 놓으면

 

재미가 "있느니 없느니 " 하는 말 자체가 이미 필요 없는 말이 된다.

 

18. 라뽀(rapport)의 원리

 

 

 상담에서 많이 말하는'라뽀' '관계' '좋은 관계 ' '조성된 좋은 관계'를 말한다. 여기서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의 형성 사랑의 관계를 말한다.

 

그 사랑의 라뽀가 조성된 프로그램은 재미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재미없는 것을 해도 재미 있어진다.

 

9 합목적성의 원리

 

 

존재 목적에 합하게 우리 교회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확실하게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결국'이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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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교회학교 만들기


어떻게 하면 교회 학교가 더욱 더 신나고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은 교회 교육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역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고민입니다. 세상은 엄청난 힘으로 어린이들의 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고 있는데 교회는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어린이들이게 전혀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언젠가부터 교회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재미없는 장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점점 주일학교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주일학교에 가는 것보다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을 통해 넓은 정보의 홍수 속을 여행하거나 개임방에서 스타그래프트를 하고

T․V 앞에서 포켓몬스터를 보는 것을 더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2016이 시작되었고 벌써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많은 꿈과 비젼이 우리들의 가슴을 부풀어 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내일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주일학교가 변화가 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기대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기초를 다지는 자세로 주일학교 교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어린이들은 분명 우리들보다 더 나은 신앙의 그릇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꿈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전진하도록 합시다. 과거에도 그랬고 , 오늘날도 그러하듯이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해서 일을 하시고 또한 그 사람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새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서 모든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교육의 현장으로 힘있게

함께 달려가 봅시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현장은 참으로 신바람 나는 축제의 장소가 될것입니다.

 

교육의 현장

*함께 드리는 예배, 함께 하는 성경공부 - 예배에 성공을 해야 합니다.
* 지금 주일학교 교육현장의 분휘기는 어떻습니까? 거룩? 잔치집? 초상집?
*지금 당신은 피교육자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라디오세대 - T․V 세대 - 인터넷세대) - 쌍방향적 정보전달 (드라마 : 주인공을 사려달라,

  보고싶은 것을 언제든지 보고싶은 시간에 볼 수 있다. 지금 아읻르은 손으로 말을 한다.)
*목사님 재미없어요?
*유머, 유행, 컴퓨터, 퓨전, 개성, 엽기
*복잡하고 첨단화된 사회일수록 사랑이 더욱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교회학교의 분명한 목표와 계획은 있습니까?
*교사들은 주일학교 예배에 적응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자신의 피교육자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까


이런교사가 사랑을 받습니다.

*교사는 아무나 하나?
*어른에배에 랩? 어린이 예배에 하늘가는 밝은길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교사가 됩시다.
*매력있는 교사 됩시다.
*감동을 주는 교사가 되어라(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배신한 베드로를 사랑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교사가 되어봅시다.
*사랑받고 있는 아이는 쳐다본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교사가 되어봅시다.
*눈 높이를 맞추어 봅시다. (홈페이지가 몇 페이지야?)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교사가 되도록 합시다.
*매사에 특히 자신감 있게 그리고 창의적인 교사가 됩시다. 시키는 일만하지말고
*교사간에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아름다운 천국, 하나님의 형 상, 특히 호칭)
*지금 당신의 주머니에는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어린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지각, 결석, 약속 등)
*어린읻르에게 얼굴을 자주 보이는 교사가 사랑을 받습니다. (학교심방, 전도)
*학생들의 사소한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줘 보세요. 어린이들의 표정이 달라 질 것입니다.
*항상 함께 기도하도록 하고 주일을 시작하기 전과 마치고 나서의 기도를 잊지 말도록 합시다.
*부모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갖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집을 제2의 사역지로 만들어 봅시다.
*어린이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여러분의 반을 개성있는 반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십시 오.

  (달력, 졸업앨범, 명찰, 통장, 주보에 사진, 교사와 함께 가면무도회, 반장 등)
*결석한 학생들에게 전화, 편지, 주보 보내기, 이 메일을 보내십시오.
*가급적이면 어린이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도록 하십시오. 사진을 자주 찍는 것도 중요 합니다.
*자신의 역할분담을 분명히 해 줄 때에 훨씬 적극적인 주일학교가 될 것입니다.

 

교회가 달라져야 합니다.

*당회부터 변화되어야 합니다.
*지도자의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교사에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교육공간을 현실에 맞게 그리고 어린이부실답게 바꾸어야 합니다.
*어린이부는 홍보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봅시다.
*다양한 전도방법이 필요합니다.

교사의 사명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을 교사로 세우셨을까요?
*여러분은 교사의 활동을 통해서 진정으로 무엇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교사인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병이어의 교훈)
*진정한 교사는 자신이 없을 때에도 어린이들이 잘 자라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진정한 교사는 남을 세워줄 줄 아는 교사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들간의 팀웍은 매우중 요합니다.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교사회의 모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옛날을 이야기하고 계십니까?
*지나친 자만이나 또 지나친 겸손은 금물입니다.
*말씀에 탁월한 훈련을 쌓아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긍지만이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일학교 교육의 전문가가 되엉야 합니다. 프로는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은 교사의 눈물을 거름으로 교사의기도를 먹고 자라는 영혼들입니다.
*어린이들의 자랑거리가 되는 교사가 되도록 합시다.
*책상에 앉아서는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현장으로 달려나가야 합니다.
*텍스트와 콘텍스트가 항상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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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지도자를 위한 12 계명


 1. 당신의 최고의 자원은 중고등부 학생들이다.
     학생들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2. 그룹의 장점과 달란트를 파악하라.

 3. 중고등부 학생들의 리더쉽을 계발하라.

 4.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라.

 5. 모든 곳에서 자료를 구하라: 책, 사람, 비디오, 등등.

 6. 효과적인 회원이 되도록 본을 보이라.

 7. 인내하라.

 8. 불합리한 기대를 하지 말라.
    함께 일하다보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처음부터 학생들이 예배 전체를 계획하도록 맡기는 것은 무리이다.

 9.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라.

     준비란 학생들이 무엇을 하려는 지를 이해하는 것과 적절한 연습을 포함한다.

10. 큰 그림을 기억하라. 당신의 목표는 학생들이 예배를 계획하도록 돕는 것이지

     브로드웨이 공연팀들이 부러워할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11. 만일 학생들이 실패하면 당신이 구해낼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학생들이 그들의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도우라.

12. 학생들 자체를 좋아하고 그 속에서 얻는 경험을 즐거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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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활동

 

특별활동의 중요성

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은 생명력이 넘쳐야 합니다. 엄숙하고 답답한 장소로만 인식시킬 것이 아니라 창조의 장소요, 생동감 넘치는 교회로 인식하도록 스스로 만든 창작작품으로 공간을 꾸미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아동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발상을 각자의 개성있는 표현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② 창작활동을 통해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담임교사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③ 어린이들의 흥미, 관심을 최대한으로 불러 일으킴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주일학교에 풍성한 기쁨과 소속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분위기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크게 나누어서 실내에서의 활동과 실외에서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창작활동의 예)- 특별활동으로서의 미술

1) 야외미술- 탁트인 공간에서 교사와 함께 만들고 그리고 설치하며 자연과 동화된다. 예(성 쌓기, 타이어 굴리기, 거미줄 놀이, 먹물로 그리기, 훨훨 날아라, 설치를 통한 아트 플레이.큰 천 위에 그리기 )

2) 다양한 재료의 활용

① 비닐을 이용한 다양한 미술② 분장물감 ③ 종이접기 ④ 다양한 종이로 표현(사포, 수세미, 나무, 각종종이) ⑤ 티셔츠꾸미기 ⑥ 모빌만들기 ⑦ 콜라쥬 ⑧ 찰흙, 지점토, 종이끈, 종이풀

3)상담을 위한 미술활동

① 열린생각, 열린표현(마음을 열어요, 생각을 열어요) ② 어떤 형태일까요? ③ 과거, 현재, 미래의 내 모습 ④ 상황에 맞는 그림 ⑤ 표정 그리기 ⑥ 노래 내용 그리기 ⑦ 여러 가지 태양 그리기 ⑧ 가족 그리기 ⑨ 경험 그리기


1. 실내에서의 특별활동

· 인간관계 훈련 · 공동체 훈련 · 레크레이션성 활동

2. 실외에서의 활동

· 추적게임 · 미니 올림픽 · 레크레이션성 활동

3. 창작활동

● 우리반 게시판 만들기 ● 장갑으로 꾸민 나 ● 성경가방 ● 암송카드 만들기


1. 우리반 게시판 만들기

목표: 반친구들과 연합하여 급훈을 만들고 얼굴을 그려 붙임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학년에 각오를 갖게 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한다.

준비물: 색지(반당2개), 흰색도화지(반당1개,명당1개), 크레파스, 연필, 풀, 가위

지도과정: ① 한 장의 색지 위에는 우리반 친구들이라고 쓴 것을 붙이고 다른 한 장에는 학년과 급훈, 선생님, 아이들이라고 쓴 것을 붙인다. ② 흰색도화지 위에 자기의 얼굴을 그리고 색칠한다. ③ 이름표를 달고 얼굴과 함께 오린다. ④ 학년과 급훈을 재미있고 개성있게 정해서 선생님이름과 아이들 명단과 함께 적어 넣는다.


2. 장갑으로 꾸민 나

목표: 주일학교의 한쪽 벽에 근사한 장식물이 되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재료인 목장갑을 이용해 얼굴을 표현함으로 흥미도를 높이고 주일학생이라는 소속감을 키워준다.

준비물: 목장갑, 찍찍이, 가위, 풀, 크레파스, 솜, 리본테이프, 고무밴드, 우드락

지도과정: ① 파란색 부직포를 우드락에 붙여서 판을 만든다. ② 손모양으로 부직포를 오려서 판가장 자리를 장식한다. ③ 목장갑에 크레파스로 색을 칠한다. ④ 재미있는 표정이나 손동작을 표현한다. ⑤ 솜을 넣는다. ⑥ 리 본테잎으로 정리한다. ⑦ 완성된 손얼굴을 찍찍이요 부직포판에 붙인다.


3. 성경가방 만들기

목표: 새로이 시작되는 학년에 새로운 각오를 갖게 하고 성경책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준 비 물: 부직포, 본드, 가위

지도과정: ① 부직포로 전개도를 만든다. ② 접어서 각을 만들어 준다. ③ 빗금친 부분을 본드칠해서 붙인다. ④ 찍찍이를 붙여서 뚜껑을 만든다. ⑤ 여러 색깔의 부직포로 주머니를 만든다. ⑥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들어 장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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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생일 잔치 진행서


1. 예배
2. 생일 축하
→ 생일 맞은 아이들을 앞으로 나오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일축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불러준다.
노래가 나오는동안 선생님께서 케익(초코파이 케익)을 들고 나온다...
노래가 끝나고,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들은 촛불을 끄고, 전도사님께서 생일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축복기도를 해준다. 그리고 나서 준비한 케익과 음식을 나누어준다.

3. 레크레이션

▶ 약 2, 3곡정도 찬양을 부른다. (워십가능한 것)

▶ 여러 가지 박수놀이로 주위를 끈다. (약 1, 2가지정도...)

▶ 촛불 들고 릴레이 (점수: 진팀=50점, 이긴팀=100점)
▷ 준비물: 양초 4개, 성냥 및 라이타
촛불을 들고 꺼뜨리지 않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팀이 이김.

▶ 고무줄 나르기 (점수: 진팀=80점, 이긴팀=150점)
▷ 준비물: 나무젓가락 20쌍, 고무줄 여러개
나무젓가락 반씩을 입에 물고 그 위에 고무줄을 얹고 손을 대지 않고 고무줄 나르기

▶ 캥거루 릴레이 (점수: 진팀=80점, 이긴팀=150점)
▷ 준비물: 풍선 여러개, 기준점에 세울 것.
1. 팀을 나눈 후에 각 팀의 선수들은 출발선에 정렬한다.
2. 각 팀의 주자들은 풍선을 무릎과 무릎사이에 끼우고 캥거루처럼 뛰어서 목표물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3. 가장 먼저 마지막 주자까지 끝낸 팀이 승리하게 된다.

▶ 개미떼 풍선 터뜨리기 (점수: 남은사람 한명당 30점씩)
▷ 준비물: 풍선 여러개, 바인더 끈
1. 풍선을 선수들에게 불게 시킨다.(풍선을 불기 전에 상대방이 자신의 풍선을 터뜨린다고 미리
말한다. 그러면 잘 안터지게 불 것이다. 이걸 이용해서 풍선을 다 불면 상대방과 바꾸게 한다.)
2. 풍선을 다 불면 바인더끈에 매어서 각자의 발목에 매게 하고, 기준점에 아이들을 세우고,
시작 호각과 함께 상대의 풍선을 터뜨리게 한다.
※ 규칙은 손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오직 발로만 해야하며, 풍선의 바람이 빠져서 작아지면 퇴장.

▶ 몸으로 말해요 (점수: 선생님 생각대로...)
▷ 준비물: 메모지 여러장
1. 진행자는 메모지에 물건같은 것을 미리 적어놓는다.
2. 인원을 길게하여 짝 배수의 팀으로 팀구성을 한 후 1줄로 선다.
3. 메모지에 적힌 단어들을 각 팀의 팀주장들에게 동시에 보여준다.
4. '시작' 소리와 함께 팀주장들은 자기 팀에 1번에게 메모지의 내용을 몸으로 전달한다.
(1번은 2번에게, 2번은 3번에게... )
5. 맨 끝 사람은 손을 들고, 답을 진행자한테 이야기한다. 답이 틀리면 다른문제가 다시
팀주장들한테 전달되어 다시 게임이 진행된다.

▶ 철인경기
(점수: 진팀이 이기면 +100, 이긴팀이 이기면 +300점)
▷ 준비물: 풍선 여러개, 쟁반, 밀가루, 사탕, 비스켓
경주순서: 코끼리 코 잡고 5바퀴 → 풍선 불어 터트리기 →
→ 쟁반 위의 밀가루속 엿 손 안대고 먹기(바람불면 벌점: -100점) → 비스켓 먹고 휘파람불기

▶ 바람의 월드컵
(점수: 진팀이 이기면 +200, 이긴팀이 이기면 +400점)
▷ 준비물: 검은색 스카치테이프, 탁구공 4개
이것은 실내에서 단체, 또는 개인인 할수 있는 게임으로 우선 게임 방법은 두개의 평행한 선을
긋는다. 이 때 두개의 선은 간격이 한 1m 정도 띄우고 탁구공을 가운데 두고 시작한다.
두개의 평행한 선 뒤로 두 팀의 선수들이 서로 마주보게 앉힌 후에 시작! 하면 서로 입으로
바람을 불어 공을 상대방의 평행선 뒤로 지나가게 하면 골인이 되는 것이다.
여러사람이 함께 할 수 있으며 그 때는 공을 가능한 2개 이상을 사용하여 공이 자기 앞으로
안와서 심심해 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한다.
주의할 사항은 공이 입에 닿는 경우는 핸드링으로 패널티킥을 벌칙으로 받는데 이것은 축구의
경우와 같이 적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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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멘트

 

저도 예전에 캠프파이어 진행을 여러차례 해 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일단 사회자는 행사 진행자이기에 어떻게든 물흐르듯 잘 진행해 나가야 되는 심리적 부담감과
여러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서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종이에 많은 죄를 적고 불에 태우고 한다고 해도 몇일이 못되어 다시 여러친구들과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죄를 짓고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제 경험상) 은혜받은 혹은 은혜받았다고 생각하는 그 캠프파이어를 마치고 집에 가는 순간 어제의 순간은 하나의 좋은 추억이지 가슴깊이 그것이 새겨지고 행동으로 변화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를 적은 종이를 불에 태우고서 마음이 후련해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실은 이것은 심리적 안정감이지 하나님에 대한 죄의 고백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죄의 회개는 진실되어야 하며 자신이 얼마나 죄인이지에 대해 처절히 느끼며 가슴을 찢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실제적으로 강력히 역사하시지 않으면 진정한 내면과 행동의 변화는 아무리 여러가지 의식이나 행사를 하더라도 변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캠프를 진행하시는 진행자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점 숙지 하시고 많은 기도로 먼저 준비하세요. 먼저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 처절한 죄의 고백을 하며 이 캠프 진행자로 서신다면 화려한 멘트나 멋있는 장비가 없다하더라도 진행자님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찌르고 가슴을 치도록 성령님께서 역사하실것입니다.
아쉽지만 간단한 멘트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죄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죄를 적은 이 종이는
앞으로 불에 태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불에 태워진 이 종이처럼 자신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에 서서 이것을 하는 것은 죄의 결과가 결국은 지옥불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술로 하나님앞에 겸손히 자신이 죄를 아뢰시기 바랍니다. 종이에 죄를 적고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아셨겠지라는 생각만으로 죄가 사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령님이라는 글자에 불이 점화되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요. 성령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모든 악한것과 불의한 생각과 행동을 소멸하시는 분이십니다. 저 타는 불처럼 성령님도 여러분의 마음의 악한 생각과 행동들을 태우시고 정결하게 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겸손히 내어놓으시길 바랍니다.
풍선에 소망을 적고 띄울때에 한가지 조심스런 것은 불교에서도 연등에다가 소원을 적고 연등행사를 합니다. 이런 의식하나하나에 샤머님즘적인 요소가 들어갈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풍선수천개를 띄운다한들 결국은 다 터져버리고 바람이 빠지고 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 보고 함께 계신다는 전제아래 행사를 진행하시겠지만 주의를 요합니다. 풍선에 소망을 적기보다 자신의 다짐을 적는것이 오히려 훨씬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관계가 깨진 친구에게 먼저 화해하기같은..

마지막으로 장기자랑 멘트
처음부터 냅다 출연자를 소개하시지 마시고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 짧은 우스갯소리를 준비하시고 반응이 안 좋다면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괜찮습니다. 자! 제가 그럴줄 알고 오늘의 특별 게스트들을 모셨습니다. ~~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분들의 특징을 미리 파악하셔서 그분들에 대한 정보를 조금은 미화시켜서 소개해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한시간전 전국노래자랑을 마치고 특별히 초대한 우리교회의 최고 꽃미녀 김태희를 반만 닮았음 좋겠다고 하는 ~~를 소개합니다등으로요. 출연자를 폄하 하는 발언이 아니라 자연스레 분위기를 이끌어가 가기 위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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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련회/ MT프로그램

 

아래 내용은 제가 했던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과 결과를 얻었던 것입니다.
각 교회의 분위기에 맞게 각색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개요:
수련회 말 그대로 놀러 온 것이 아니고 심신을 수련하는게 목적인 만큼, M.T 에 참가
하는 모든이 들이 몸을 부딪히면서, 육체적 피곤, 질서, 팀의 단합, 동료애, 인내력을
기르고 자신감과 성취감 및 신앙에 대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목표를 둔다.

▶ 운영:
1. 각 감독관(일명 교관)을 미리 정해진 코스에 배치한다. (채점표와 필기도구 지참)
2. 베이스 (출발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각 조별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출발 시킨다.
3. 감독관은 시간을 잘 엄수하여 밀리지 않도록 유의한다.(아주 중요)

※ 사전 답사를 통해 거리를 잘 분배하고 위치를 선정한다.
감독관은 자신의 코스를 미리 알아둔다.

▶ 준비물:
1.각 코스별 성구가 적힌 큰 종이 (전지)
2. 기타 코스별 필요한 소품또는 자료.
3.구급상자

▶진행: 점심먹고 시작해서 모든 코스를 끝내면 저녁 먹을 시간이 됩니다.
선서가 끝나면 질서 상태를 잡고 (군기?) 각 코스 도착 신고 요령을 숙지하게 한다.
각조의 출발은 조구호, 조가를 만들게하고 본부 총감독에게 평가를 받아 준비가
잘 된 팀부터 30분 간격으로 보낸다. 나중에 출발하는 나머지 인원을 위해 찬양의
시간 및 다른 프로그램도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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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의 실전

주제: 나의 신앙

▶ 제1코스: 고난의 코스 (소요시간: 30분 / 담당: )

목적: 일명 체력단련의 코스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시는 순간까지 많은
고통을 받으셨다. 그러한 고난을 우리가 이 자리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앞으로 닥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나머지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힘과 정신력을 기른다.
내용: 온갖 힘든 체력 훈련을 시키면서 조원들의 인내심과 단결심을 본다.
성구를 암송하게 한다.
(한목소리로 외우게하고 감독관이 코스 패스 여부를 판단 하고 점수를 체크한다)
성구: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4)

▶ 제2코스: 안식의 코스 (소요시간: 30분 / 담당: )

목적: 힘든 고통과 고난을 이기고 온 자들에게 주님의 안식을 느끼게 하고 암호를 풀 게
하여 흥미와 단결심을 가지게 한다.
암호를 푸는데 협력하는 모습과 시간을 체크하여 점수에 반영한다.
내용: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음으로 속되양 예수님을 통한 우리의 모든 근심,
고통, 죄짐이 없어짐을 깨닫게 해준후 암호를 풀게하고 성구를 암송하게 한다.
성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 제3코스: 사랑의 코스 (소요시간: 30분 / 담당: )

목적: 천국은 나 혼자만이 들어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 더 나아가 모든
인간들이 들어가길 하나님은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하고 서로 돕고 서로를 위해주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게한다.
내용: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복음송을 부르게 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달리기를 시킨후 한사람씩 돌을 가져다가 돌탑을 쌓게 한다. 그리고 세족식을
하게한후 성구를 암송시킨다.
성구: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 하나니. (고전 12:26)

▶제4코스: 천국가기 코스 (소용시간: 30분 / 담당: )

목적: 세상 끝날 천국에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인식시켜주고 마지막 승리를
하기 까지 최선을 다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내용: 목적을 충분히 이해 시킨다음 다시금 긴장을 갖도록 마지막 순간까지의 고통과
고난을 의미하는 체력 훈련을 강하게 시키고 밧줄타기를 시킨다.
(물이 있는 곳이면 굵은 줄을 연결하여 줄을 잡고 물을 건너게 한다. 단 키를 넘는
물이어야 하고 만약의 사태를 위해 구명튜브를 준비하고, 한사람씩 건널땐 가슴에
줄을 묶어 생명줄을 길 게 늘어뜨려 주고 한사람은 땅에서 서서히 풀어준다.
물이 없는 곳이면 3m 이상의 벼랑에 밧줄을 설치하여 한사람씩 오르게 한다.
성구: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막13:13)

▶제5코스: 마무리코스 (소요시간: 30분 / 담당: )

목적: 앞에서 했던 모든 코스의 의미를 정리하고 이러한 조그만 훈련을 통해 앞으로의
결심과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내용: 피드백을 잘해주고 나름대로 결단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M.T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 하겠다는 다짐의 1∼3분 스피치를
한다. (스피치 내용은 몰래 녹음해 두었다가 모든일정이 끝나거나, 교회로 돌아가서 들려주면 좋은 피드백이 된다)

☞ 채점표를 모다 합산하여 가장 우수한 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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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서

1.나는 조원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겠습니다.

1.나는 절대로 도중에 개인행동을 하지 않고 낙오하지 않겠습니다.

1.나는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통이 있어도 절대로 울지 않겠습니다.

1.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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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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