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로하는 교사 10 계명


1. "관심을 예금하세요"

- 평소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어려울때 찾아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2. "기도로 power up" -

그 학생을 향한 중보기도가 위로의 힘을 더하게 합니다


3. "1>100" -

따스한 미소가 백마디 말도다 더 효과적입니다.


4. "plus 효과" -

긍정적인 말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상담은 귀로 하는 것입니다" -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6. "눈물은 보석같은 위로" -

눈물을 흘릴때에는 가만히 손을 잡아주고 함께 울어 주십시오.


7. "이유없는 위로" -

이유없는 작은 선물과 엽서가 의외로 많은 위로를 안겨줍니다.


8. "사랑 = 위로" -

사랑하십니까? 사랑이 없는 위로는 불가능 합니다.


9. "2+2=4" -

진심으로 이해하고 이해해 주세요.

그러면 사랑하게 됩니다.

이 사랑은 상처받은 학생을 위로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10. "시간은 붙잡지 못합니다" -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선생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미룬다면 그 위로는 가식적인 것으로 비춰집니다.

 


십대를 이해하는 12가지 방법


1. 생각의 꽃핌을 막지 말라. 10대들이 열광하는 영웅은 위인이든 연예인이든 허용한다.

2.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돕고 10대 자신이 주도하는 일은 부모가 적극적으로 돕는다.

학생회나 조직 안에서 인간관계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3.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과외활동을 허용한다.

4. 10대들의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건강한 감정의 표현,

통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한가지 논의로 토론을 벌일 때 지시하거나 권위적인 말로 강요하지 말고 의견을 나누는

동료로서 논리적 사고의 조력자가 돼 준다.

6. 이성에 대한 흥미를 인정해 주고 이때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잘못된 사고를 바로 잡아준다.

7. 사건 자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돕는다.

8. 자녀와 멀어진 거리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대화의 통로를 열어 둔다.

9. 자녀들과 공유할 수 없는 사생활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성인에게 대하듯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 준다.

10. 의사 결정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11. 자녀들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인정하되 가족 각자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12. 자녀의 생각은 복잡하며 다양한 경험에 접하고 있으므로 가끔은 태도가 불분명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이해한다.


<두란노가정상담원제공>

 


섬기는 리더들(Servant-leaders)이 보여주는 10가지 특징

 

최근, 기업이나 일반 사회에서 강조하는 리더십의 유형 가운데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서로 상대적 의미로 이해되는 ‘섬김’(servant)과 ‘리더’(leader)라는 두 단어가 함께 만나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섬기는 리더(Servant-leader)인가? 다음은 섬기는 리더에게서 발견되는 10 가지 공통적인 요소들이다.


1. 경청하는 자세 : 섬기는 리더는 말로 표현된 것이나 그렇지 못한 것 모두 수용적으로 귀기울인다. 즉, 경청은 외적으로 표현되지 않은 개인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는 것을 포함한다. 묵상의 시간과 짝을 이루는 경청은 섬기는 리더를 올바르게 성장시키는데 필수적이다.


2. 공감하는 자세 : 섬기는 리더는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독특하고 특별한 모습은 누구나 인정받아야만 한다. 섬기는 리더는 바로 이런 각자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한다.


3. 치유에 대한 관심 : 많은 사람들은 낙담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감정적 상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섬기는 리더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 가운데 하나는 바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상처와 고통의 치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4. 분명한 인식 : 섬기는 리더는 무작정 섬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종'(servant)과 다르다. 섬기는 리더는 상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기반으로 근거 타당한 대안을 제시한다. 섬기는 리더가 보여주는 결정과 태도는 그의 분명한 인식을 통해 나타나는 것들이다.


5. 설득 : 섬기는 리더가 갖는 또 다른 특징은 지위의 권위에 의존하기보다는 설득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섬기는 리더는 순종을 강요하기보다는 타인을 납득시킨다. 이것은 전통적인 권위주의적 모델과 섬기는 리더를 구분 짓는 확실한 차이점이다.


6. 폭넓은 사고 : 전통적인 리더는 단기적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필요에 에너지를 소진한다. 그러나 섬기는 리더는 좀 더 폭넓은 사고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현실에 적합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7. 통찰력 : 섬기는 리더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통찰력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결과 그들로 하여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하며, 어떤 결정으로 인해 수반 될 수 있는 미래의 결과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한다.


8. 청지기 의식 : 섬기는 리더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현재의 직분을 맡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있어서 최우선적인 일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헌신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통제’보다는 ‘개방’과 ‘설득’이라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9. 사람들의 성장에 대한 헌신 : 섬기는 리더는 사람들이 일하는 부분만큼의 실제적인 기여를 넘어서서 본질적인 가치를 갖는다고 믿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들을 실시하기도 한다. : 다른 사람의 발전이나 그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모든 구성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기, 의사결정 과정에 직원의 개입을 적극 권장하기, 정리 해고된 직원이 다른 일을 찾도록 활발히 돕기 등


10. 공동체 형성 : 섬기는 리더는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섬기는 리더는 참다운 공동체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이끄는(lead) 사람만이 리더가 아니다. 종(servant)의 모습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도 리더가 될 수 있다. 섬기는 리더의 가장 좋은 모델은 바로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섬기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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