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 - 가장 위대한 메시지

 

 

 
복음의 영광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일하고 계시고, 이미 행하신 일을 선언한다는 데 있다. 바로 그것이 모든 사도들에 의해 전파된 복음이다.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전하였으며 선언하였으며 발표하였다. 또한 그들이 '좋은 기별'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도록 사람들을 초청하였다. 그들은 먼저 삶과 인생을 위한 계획을 개요적으로 말하는 일부터 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전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을 전하였다. 그들은 나사렛 예수가 하늘에서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고 흠 없고 죄 없는 하나님께 대해 철저한 순종의 삶을 사심으로써 그의 고유한 신성을 나타내고 드러내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이적을 행하심으로써도 그와 같은 신성을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단순히 그의 목숨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기 나라 백성들에 의하여 버림받은 결과였다. 그것은 더욱 깊고, 더욱 영원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는 무덤에서 일어나셨고 자신을 어떤 선택된 증인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그 다음 그는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는 하늘에서 성령의 선물을 초대교회로 향하여 보내셨던 것이다. 그는 그들로 하여금 새 생명과 새 능력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의 삶은 완전하게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생명다운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메시지이다. 복음의 전체적인 강조점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는가에 주어져 있다.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방식이었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이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었고 그것을 복종하기만 하면 되었다. 실로 여기서 자랑할 만한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러움이나 어떤 변명하는 식의 겸연쩍은 얼굴 붉힘 없이 아덴에서 스토익(Stoics) 학파들과 에비구레온(Epicureans) 학파들을 대면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 메시지는 세상의 가장 높고 위대한 철학자들을 어린 아이의 장난거리나 어린 아이들의 소꼽장난에 지나지 않게 만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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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인도하시는 기도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 청교도의 황태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값을 치르셨으므로,
우리의 영혼에 큰 유익을 주시는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따라 늘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왜 개인적으로나 가정에서 기회가 있을 때나 필요를 느낄 때마다
기도하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관심이 있고 우리의 삶이 그분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 모두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경험하며 모든 죄를 이기며,
모든 선한 것을 획득하며 매사에 순종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하려고 할 때 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올바로 기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며 우리의 부패한 본성이 이를 가로막고,
우리를 산만하게 하고 지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축복은 바로 이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
우리가 은혜의 보좌앞에 자유롭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고,
우리가 자녀로서 기쁘게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하신 분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은혜와 간구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가 주시는 은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며
 죄가 되는 일인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보다 더 '성령을 근심케 하고', 우리 영혼에 손상을 입히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간구의 영을 주셨는데,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그토록 경계를 받았던 "성령을 소멸치 말며"(살전 5:19)라는
명령을 어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날마다 이를 무시하면서 제대로 기도의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은혜로운 도우심을 경멸하는 것에 대해
어찌 책임을 지겠습니까?
날마다 이 의무를 무시하며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우리보다 더 책망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고,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는 성령의 은사를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내적으로 평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큰 죄를 짓는 것입니까?

종이 울릴 때마다, 자신들이 배운대로 영적인 관심은 없이 오직 양심의 평화를 얻기위해
기도하러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도대체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성령의 도우심을 무시하며 기도하겠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비록 맹목적이며 미신적이기는 하지만 부지런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찌 비웃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로마 가톨릭 신자들 중에서 종이 울리거나,
미신적인 어떤 표시들이 내걸렸을 때 한밤중에도
기도를 하거나 집에서든 거리에서든 관계없이 무릎을 꿇는
사람들을 때때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때를 따라 기도하도록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와 안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자기들 나름대로의 기도의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정확히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받을 수 없는 성령을 받고
그 성령께서 계속적으로 도우시는 사람들이
성령의 활동을 거부하고, 불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그 결과로 우리의 영혼에 생길 모든 불이익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누가 감히 감사를 잃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죄를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를 좀 더 확대시켜 우리가 드리는 온갖 종류의 기도에 대해
곧 개인적인 기도이든 공적인 기도이든
관계없이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유혹들과 위험들이
특별히 이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말을 줄이고, 좀 더 많이 기도한다면 상황은 더 나아질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 더 잘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우리의 역할을 보다 만족스럽게 감당했을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는 것은 안전을 멀리하고 파멸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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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

 


 

 

무화과나무(막11:12-14)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주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베다니에 가셔서 주무시고 이른 아침에 성안으로 들어

오실 때에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셨다. 이는 성전숙정,심판을 예고하신다.

 
1.겉과 속이 다른 신앙인이 되지 말라.
 

무화과나무는 잎이 무성하여 몹시 시장한 사람의 구미를 당 긴다.

이는 멀리서 보았을 때는 열매도 많을 것으로 생각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열매가 없었다.

이는 겉과 속 이 다른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종교행사에 머물러 있던 자들 을 두고 말씀한다.

신앙의 연조, 직분, 봉사와 헌신등을 자랑하나 신앙의 열매가 열매 가 없는 자를 말한다.

 


2.기다리는 자에게 실망을 주지 말라.
 

주님은 잎만 보고 열매를 생각하고 나아갔으나 실망하고 말 았다.열매가 없었기 때문이다.

잎이 무성하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번영을 상징한다.

그러나 겉으로는 선민으로 우월성도 가지 고 모든 특권을 다 누리나  여기에 맞는 

책임완수는 하지못했다.그리하여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실망 시킨다는 것이다.

겉으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삶속에서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 되지말라.

 


3.때를 분별하며 살라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열매 없는 나무,그런데 실상은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다.

그러면 잎만 무성한 것은 웬일인가? 무화 과의 때는 6-7월인데 유월절은 4월이다.

이는 결실의 때도 아닌데 잎만 무성하니 때를 분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메시야가 왔는데도 영접하지 않고  겉만 자랑한다는 것이다.

자기네가 가르치는 말씀을 들어야 구원을 받는다든지,그리스도가 여기있다,저기있다.

전쟁이 일어나니 뭐니하는  소리에 휩쓸려서 경거망동한 어리석음을 버려라.

주의 재림은  늘 깨어 준비하는 자에게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4.심판받지 않게 살라
 

겉과 속이 다른 나무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노아홍수, 소돔과 고모라성의 심판,예루살렘의 멸망도 이런 류로 인해서 온 것이다.

고로  주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때와 시기를 분별하고 열매를 맺어

주님에게 실망을 주지 말고  그날에 심판받지 않게 살아야 한다.

 

 

열매 있는 신앙생활 (막11:12-14)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마감하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직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닫길 원합니다.

 

오늘 이 본문의 배경은 당시 유월절 절기를 지키려는 사람들로 예루살렘은 만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전을 맡고 있는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사람들은 매우 분주했습니다.

그런 즈음에 주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호산나 외침의 소리를 들으시며 입성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셔서 유월절 준비에 바쁜 성전의 모습을 보시고 그날은 저물어 가까운 베다니 마을에 가셔서 주무셨습니다. 이튿날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길가에 있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로 가셔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11장20-21절에 보면 그 저주를 받았던 무화과나무가 그 이튿날 뿌리째 말라죽어 있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을 교훈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주님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경고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무화과나무는 포도나무와 감람나무와 더불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오직 열매만이 기대하며 심겨진 나무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에 잎은 무성한데 열매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형식만 있고 신앙의 열매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드리는 이 구역예배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예배 속에 예수님이 계시지 아니하시면 이 예배는 외식적인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그 찬송과 기도 속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흐르지 아니한다면

그 찬송과 기도를 하나님은 받지 아니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있어야 할 열매가 없는 나무에

대한 예수님의 분노하심을 신령한 눈으로 볼 줄 아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우리들은 늘 조용히 우리 모두를 한 번씩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슨 열매가 달려 있는지 아무 것도 없는지 아니면 오히려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지 아니하시는

열매가 달려 있지는 아니하신지 예수님 말씀에 비추어 살펴보시기를 축원합니다.

 
 

2.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시고 세상에 심어 놓은 무화과나무들입니다. 왜 심었습니까? 열매를 맺게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①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베드로 사도가 주님의 말씀대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서 많은 고기를 잡았던 사건을 잘 압니다. 베드로의 상식과 경험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아니하는 일입니다. 납득이 안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 말씀대로 따릅니다. (눅5:5절) 주님의 말씀이니 믿고 따랐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베드로처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눅5:6-7)

 
 

② 성령의 감동하심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세상의 소리와 그 보다 적은 세미한 음성인 성령의 소리가 동시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세상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약함이 있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육체의 열매를 거둡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5:16절-17절) (갈6:7-8절)

 
 
지금세상에 심겨진 많은 무화과 나무가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추수때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추수가 시작됩니다.

 

이제 오실 이가 오시는 순서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무슨 열매가 달려 있습니까?

없다면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쭉정이는 불살라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러면서 열매 없는 쭉정이로 불살라지는 인생이 있다면 정말 불쌍한 인생입니다.

 
 
오늘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부족한 저를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주시면서 당부하고 계십니다.

 

뿌리째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 이제 다시는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무화과나무,

뿌리째 말랐다는 말씀의 상징성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는 신앙의 결실(가을)이 될 때 즐거운 추수를 위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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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 중에 잡힌 여인

 

 


요 8:1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를 시험하는 대목이다.


모세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은 간음하는 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 했는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예수, 당신의 생각은 어떠냐고 고상하게 묻는데 예수를 올무에 놓기 위한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

 

예수는 땅에다 그 답을 쓰신다.

 

이 여자와 함께 있던 남자는 어디 있느냐? (추측함)


즉,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모세의 법을 말하는 너희는 왜 상대남자는 데려오지 않느냐? 라고 물으셨을 것이다.


이 여자와 함께 있던 남자는 아마 바리새인이며 제사장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율법의 집행관인 그들은 정작 율법과 계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선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들 바리새인들은 아마 예수를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짜고 불쌍한 여자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는지 모른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양 손에 돌 하나씩을 들고 살기등등하던 자들이 급소를 찌르는 예수의 말씀에 죄를 조금 덜 지은 젊은이부터 더 많이 지은 나이든 사람들까지 슬금슬금 자리를 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은 율법을 대표한다. 이는 율법과 양심이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를 예수께로 끌고 온다는 것을 뜻한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돌판에 새긴 율법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주전 1492부터 예수가 오실 때까지 1,500년 동안 율법을 완벽하게 지킨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율법대로 하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다. 율법에 의하면 이 여자는(우리) 죽어야만 한다. 그러나 예수는 이 여자(우리)를 살리고 싶어 하셨다. 죄를 지은 이 여자를 예수가 살리기 위해서는 율법이 아닌 다른 법을 적용해야만 한다. 바로 주님은 율법이 아닌, 사랑의 법을 이 여자에게 적용하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세상 법에서도 상위법과 하위법의 충돌이 생길 때는 상위법이 우선이다

 


율법을 범한 이 여인은 바리새인의 손에 잡힌 순간,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알았고 모든 것을 체념했고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러나 예수와의 만남으로 그녀는 죽음에서 극적으로 건짐을 받았고 구원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간음한 이 여자가 바로 나고 여러분 자신이다. 이는 우리도 비록 이 여자처럼 육신적인 간음을 범하지는 않았을지라도 영적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간음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놓은 세상만 사랑하는 것이 영적으로 간음을 범했다는 뜻이다 (약4:4)

 

당신은 이 여인처럼 예수 앞에 선 죄인이 되어

"아, 나는 죽었구나"

하는 극한 상황에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라고 당신의 심령을 때리는 구세주의 말씀을 자신의 체험속에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예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믿으면 바로 우리를 정죄하는 율법과 양심의 송사가 끝나버리고 정죄가 없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이 말씀을 믿고 예수 앞에 가기만 하면 빽빽한 안개처럼 많던 우리의 죄는 봄눈 녹듯이 순식간에 다 사라져버린다.


갈 3:25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예수가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예수로 옷을 입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는 나로 보시는 게 아니라 예수로 보게 된다. 이 축복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잘 먹고, 수억 짜리 복권 당첨되고, 자식들 출세하는 그런 낮은 차원의 복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구원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써 회개하는 영혼위에 주어지는 것이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사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심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아무도 스스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요한6:44,마16:16,고전 12:3)

 

하나님의 은혜의 보따리는 그것을 간절히 구하고 바라는 영혼위에 반드시 쏟아지게 된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은 그들에겐 죄나 질병으로 인한 영혼의 고뇌가 있었다는 점과 예수님의 신적권능에 의지하여 간절히 긍휼을 구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그것은 긍휼이다. 하나님의 긍휼에 호소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절대 그냥 두실 수 없는 분이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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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날(구정) 인사말 알아보기

 

 

 

 

구정이 이번주에 15일 16일(구정) 17일 18일(일요일) 이렇게 연휴가 시작되어요

그야말로 민족 대명절인 설날입니다!

한파가 지속되고있긴하지만, 따뜻한 명절 맞이하기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고마운 분들 찾아뵙거나, 혹은 메시지로 2018년 설날 인사말을 전해보시기바랍니다.

간단한 한마디로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2018년 설날 인사말 몇가지 알려드리기이전에 정확한 구정 날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정은 2018년 2월 16일 금요일입니다.

구정 전후로 연휴입니다.

즉, 2018년 2월 15일 목요일부터 2월 17일 토요일까지 구정연휴입니다.

일요일까지 생각한다면 총 4일동안 연휴 죠.

 

 

 

그럼 2018년 설날 인사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2018년 설날 인사말을 간단하게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편한 말 한마디로 건낼 수 있는 2018년 구정 인사말! 무엇이 있을까요?

"더욱 발게 빛날 당신의 무술년을 응원하겠습니다"

"작년은 흘러보내고, 더욱 행복한 무술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듬뿍 나누는 2018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2018년 구정 인사말


이어서 2018년 설날 인사말을 몇가지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황금개띠해에는 밝고 긍정적인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술년 새로운 시작으로 밝은 미래 함께 만들어갑시다"

"2018년 한 해 당신이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꽃길만 걷는 2018년 한 해 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 사랑도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설날 인사말을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

간단한 2018년 설날 인사말로 서로간 정도 나누고 따뜻한 관계 맺으시기바랍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할 경우 요즘에는 스마트폰 메시지 전달도 잘 되므로

이러한 메시지로, 혹은 문자메시지로라도 꼭 전달해보시기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구정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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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2:3-4) - 우전도 전도사

 

 

우리의 삶은 세상에 한 번 왔다가

안개와 같이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그것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삶입니다.


주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된 예복이 입혀집니다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갈망하십니까?

그렇다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벧전1:6)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7,18)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3-4)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8)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3)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6)


오늘 성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복음과 함께

고난 받을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의 증인이 된 것이나, 자신이 주님을 위해

옥에 갇힌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고합니다.

 
복음은 고난과 함께 전파되고,

고난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정한 거듭남이 없는 것입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고난 가운데 만났습니다. 그들은 고난의 시간을 함께 보냈고,

편지를 쓰는 지금도 바울은 감옥에 갇힌 고난 중에 있습니다.

바울은 고난이 쉽지 않지만 복음을 위해선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며 강권합니다.

 
바울은 종종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1:16)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의 가치를 무엇으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온 인류를 구원하는 능력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고 즐겁게 고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님과 함께한 고난의 시간들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힘들고 피하고 싶었지만 주님과 함께 열매맺은 고난의 시간들!

그 고난의 열매는 곧 주님의 마음과도 같은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욥기의 고백처럼 주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말씀처럼

그 고난의 열매가 우리의 내면에 정금같이 듬뿍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그 동안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 고난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 주님을 힘 써 알아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던 것입니다.(요17:3 호6: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6:3)
 

주님의 사랑의 표현이 고난으로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정욕적인 유익을 구하게 되고 정욕을 좇는 길은

욕심은 죄를 낳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결국 사망의 길이요 멸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참되게 아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연단을 통하여

고난의 열매를 맺은분들이 이제는 당당히 말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표현이 고난으로 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받고 있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에게

고난이 오는 이유를 알려드리고 나눌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표현으로 다가오시는 고난들을

인내로 받을 때마다 주님은 고난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의 표현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난 후에는

고난이 올 때 감사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고난을 통해 주님이 누구신가를

또한 내가 죄인됨을 알고 바른 진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올 때는 잠간 근심과 고통이 눈물이 있었지만

고난 후에 맺힐 주님의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면 잠깐의 고통은 기쁨으로

넉넉히 이겨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사랑의 표현으로 다가오시는 고난의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고난으로 다가오셔서 사랑의 방법을

표현하신다는 것을 이해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벧전1:6)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7,18)
 

주님! 제가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사랑의 표현을 확실히 깨닫게 된 것도

모두 다 주님의 은총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아니라면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었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의 표현을 많은 분들이 알고 따르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방법을 알고 따르면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뀔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법은 세상 사람들의 사랑의 방법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인간의 방법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은 사람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면 주님께서 주인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십자가를 진 자는 주님을 따를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이 십자가 도의 비밀을 알려주시려고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애통해 하신 것을 알게됩니다.(고전1:18)

그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그러므로 저는 주님께서 지게하시는 십자가를 감사하며 지겠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십자가를 지면 지을 수록 주님의 사랑이

저의 내면에서 흘러 넘침을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주님께서 십자가를 왜 지라고 하셨는지

이젠 확실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에게 있는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나이든 사도로서 감옥에 갇혀 있지만,

믿음의 아들 디모데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복음을 위해

고난도 함께 받자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복음으로 인해 당하는

많은 고난들은 삶을 힘들게 하고 곧 지치게 합니다.

그러나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여러분을 순간순간 위로하시고 격려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도와주신다는 것과 모든 것이

얽히고 설킨 실타래들이 영광의 왕관을 만들어 가는 것과

같은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 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리어 복음으로 고난 받기를 사모하십시오.
 
은혜로 구원받은 감격을 누리기 위해,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어둠에 구원의 빛을 비추기 위해, 닥쳐오는 고난에 당당하게 맞서십시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지라도...

주께서 (바로 거기에서)나와 함께하심이라”(시23:4).
 
하나님께서 우리를 헤아리시고 지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스런 면류관을 만들어 가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진 자들에게 아름다운 혼인 예복이 입혀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자기부인과 좁은 문, 좁은 길, 그 십자가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이 깨닫도록 은총을

넘치도록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자기부인과 좁은 문, 좁은 길로 그 십자가를 많은 사람들이 지게 하시고

주님 오실 때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들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혀 주시옵소서.

속히오실 영광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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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부터 돌아보라

 

 

내가 아는 어떤 사람도 정상적이지 않다. 당신도 정상이 아니다. 나도 정상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별나다. 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는 많이 다르지만, 같은 공구함에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는 대신 비난만을 날리려는 유혹에 자주 빠진다.

다른 사람들의 결함과 결점을 지적하는 게 쉽지 자신의 그것을 보는 게 쉽지 않다.

-케리 슉·크리스 슉의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은 잘 보면서 나의 실수는 덮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성숙함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서로 다르지만 한 성령, 한 마음, 한 소망을 품게 하셨기에 위대하십니다. 그러나 인위적인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 되지 못합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성숙함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의 성품은 다름 속에서 하나 됨을 추구하면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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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술좋은 부부가 되는 비결은 ?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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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기를 죽이고 살리는 말
 
 

 

 

 ◈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하지 말아요.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색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요?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41. 왜 남들처럼 못해요?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요?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요?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요.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요?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요,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에요?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 아내를 죽이는 말 46가지.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지 마.
23. 또 시작이야?
24. 왜 이렇게 촌스러워.
25. 피곤하게 하지마.
26. 밖에 나가서 딴 여자들 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7. 걸음걸이 하고는.
28. 당신이 무슨 귀부인인 줄 알아? 꿈깨.
29. 그럴 줄 알았어. 기대한 내가 바보지.
30. 내가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윈 줄 알어? 그냥 날 잡아 먹어.
31. 그 꼴에.
32.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33. 바지가 터지겠다. 맨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으니.
34. 지금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35. 방해나 하지 마.
36. 친구들이 뭐라 그러는 줄 알아? 누나 같데.
37. 집이라고 오면 편안해야지.
39.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돼?
40. 작작 좀 먹어.
41.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
42. 당신 유치한 건 알아줘야 해.
43. 애들이 웃겠다.
44. 남부끄럽지도 않아?
45. 포기한 지 오래됐어.
46. 사람이 앞뒤 좀 가려봐.

 

 

 

 

 ◈  남편을 살리는 말 38가지


1.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9.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20. 여보, 고마워요.
2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22.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23. 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24.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25. 역시 수준 있네요.
26.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27. 당신은 하나님 다음이에요.
28.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요.
2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30. 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31. 당신이니까 나를 데리고 살지.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었을꺼야.
32. 여보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요.
33. 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34.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35. 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36. 여보, 내가 당신 극성 팬인 것 모르지요?
37.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38. 당신은 남달라요.

 

 

 ◈ 아내를 살리는 말 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20. 내가 당신 안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23.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 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 모델 뺨치겠는데?
27.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같아.
28.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29.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30.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31. I love you.(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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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기도  / 예배시작 기도문

 

<예배시작 기도문>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2,3,14)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태초에 만물이 생기기 전부터 계시며 모든 것들을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충만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을 지으셨을 뿐 아니라 사람을 지으시고 이 땅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을 위하여 태초에부터 말씀으로 계시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원대한 계획은 영원 전부터 오늘에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이름 예수님을 믿는 자 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주셨아오니 참 감사합니다.

 

말씀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저의 가운데 사시고, 거 하심으로 저희가 그 영광을 봄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안에 살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비천한 저희들에게 광대하시고 거룩하사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영광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한 영광 가운데 계신 우리 주 예수님께, 귀하신 이름 앞에 저희가 마음 다해 영과와 존귀와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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