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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대한 일의 원동력

 

♥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집안이 가난해 학교를 그만두고 구두 수선일을 하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18살이 되던 해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뒤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도 믿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구두수선일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구두수선일을 하며 언어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라틴어, 헬라어 같은 고대 언어부터 독일어와 프랑스어 같은 현재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들까지 모두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꿈을 위해 공부를 게을리 않았던 소년은 침례교의 목사님이 되었고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순간부터 가졌던 꿈을 따라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인도로 건너가 현지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복음을 전했으며 ‘현대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렸습니다. 그 소년이었던 윌리엄 캐리는 훗날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께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사람의 능력은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광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통해 일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생각을 제한하지 않는 커다란 시야를 주소서!
내 삶에 위대하게 임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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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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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이야기 전도여행 Paul's missionary trips

 

1. 첫 번째 전도 여행/13-14

 

2년 동안

 

갈라디아 지방(사도 바울의 1차 전도지역을 갈라디아라고 부른다.)

 

이렇게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보니 자꾸 이방인들을 유대인들처럼 만들려고 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렇게 논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유대인이었다가 복음을 믿은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방인 신자들을 할례를 받게하고, 모든 율법의식을 지키게 하려 하였다.

 

그러자 사도 바울은 복음은 예수 + nothing이라고 하였다.

* 예루살렘

* 총회

* 율법? 아니요!

 

그러나 계속해서 유대인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자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대표를 보내어서 이 문제에 대하여 복음이 무엇인지를 규정하게 하였다. 이때에 사도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이 문제를 놓고 의논한 결과 그들은 구원을 받는 데에는 예수 외에는 아무 조건도 없다고 결론을 맺었다.

 

구원받기 위해서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은 후에 자원하여 말씀에 순종할 수는 있다. 복음을 구체적으로 요약을 해서 들려주면 듣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 율법은 끼어 들 자리가 없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깊이 깨닫게 될 때에 참다운 삶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 총회 장이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였다. 그리고 이때에 사도들과 바울이 교제의 악수를 하였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제 두 번째 전도여행을 떠나게 된다.

 

2. 두 번째 전도 여행(15:-)

 

* 3년 동안

* 마게도냐

아가야

그리이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흘렀고, 남서쪽인 아프리카로 흘러 들어갔다. 그래서 2-5세기에 유명한 신학교와 신학자들이 많이 일어났다. 사도 바울은 두로와 시돈을 거쳐서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갔다. 이 곳에서 길리기아 지방으로 돌아서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가서 드로아에 이르렀다. 이때에 성령께서 이 곳으로 더 이상 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고 마게도니아에서 바울을 부르는 환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유럽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서 네압볼리, 빌립보(감옥에 들어감-찬송과 지진으로 간수가 자살 하려고 함-그를 구원함-그 밤에 그 간수와 가족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이 곳에서 루디아라는 여인-데살로니가에서 온 여인-이 복음을 듣고, 점치던 여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곳에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빌립보서에는 계속 기쁨이란 단어가 등장함. 그 후에 반대에 부딪혀서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를 거쳐서 아덴과 고린도(서울)와 겐그레아(인천 같은 도시) 지방으로 여행하였다.)

 

빌립보가 있는 지역을 마게도니아라고 불렀다.(지금의 알바니아) 소아시아는 지금의 터어키 그리고 남쪽은 아가야(지금의 그리이스)라고 불렀다. 바울이 바로 이 아덴에 이르러 논쟁과 논란을 벌였다.

 

고린도에 약 16개월간 있으면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다. 이때에 죽은 가족들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안 믿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슬퍼하라고 하였다. 그들은 이미 주님의 재림이 지나가고 자신들은 다 버림받은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였다. 이때에 사도 바울은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고 살아있는 자들과 함께 공중으로 들림을 받을 것이므로 서로 위로하라고 하였다.(살전후)

 

그리고 겐그레아에서 에베소로 건너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려고 이미 곳곳마다 회당을 준비해 놓으셨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상당히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 알렉산더가 헬라 문화를 전 세계에 퍼뜨렸다. 그래서 전세계 공용어는 헬라어였다. 그래서 주전 150년 구약 성경을 그리이스 성경으로 번역을 하였다. 알렉산드리아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유대 사람이면서 유대 말을 잘 몰랐다. 그래서 헬라어로 성경을 번역했는데, 이것을 70인경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때에는 사도들이 헬라어로 쓴 신약 성경을 썼으며 구약 성경도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주전 4-500 년경 에스라를 통해서 10명만 있는 마을에는 곳곳에 회당을 지어 놓았다.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서 95년에 죽게 되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를 통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미 고린도 등에서 예루살렘을 위한 구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전해 주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선교 보고를 하였다.

 

잠시 쉬었다가 바울은 또 다시 출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에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인해서 다툼이 있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려가기를 원했고, 바울은 그를 데려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마가가 어려서 일차 여행에서 돌아간 것이 그 싸움의 문제였다. 그래서 바울파와 바나바 파가 갈라졌다. 바울은 누가를 데리고 다시 전도한 지역으로 갔고, 바나바는 또 다른 지역으로 따로 전도여행을 떠났다. 이것을 보면 꼭 한국교회와 같다. 장로교가 수십 개가 된다. 한국 교회는 교단이 생육하고 번성했다. 그러나 인간은 싸워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를 보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셨다. 단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숙해 가는 재미있게 목회 하는 교회가 필요하다. 한국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싸우고 분열은 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해 가는 교회는 드물다.

3 세 번째 전도여행

 

* 4년 동안

* 소아시아

 

이제 바울은 세 번째로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약 4년간 하게 되는데 1차 전도 여행을 했던 갈라디아 지역은 들리지 않고 직접 에베소로 갔다.

 

그래서 이곳에서 드로아, 네압볼리,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를 방문을 하였다. 이때에 드로아에서 바울이 고별 설교를 밤늦게까지 하다가 한 청년이 창문에서 떨어져서 죽은 일이 발생을 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에 오면 조는 사람들이 있다. 호롱불에서 나오는 탄산가스를 창문에 앉은 사람이 다 마심-그리고 고린도에서 56-7년에 로마서를 썼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에도 많은 열매를 주셨는데, 이제는 스페인까지 가야하겠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이미 로마에는 교회가 있었다. 로마에 가서도 복음의 열매를 맺고 싶다고 한 유명한 로마서가 이때에 쓰여졌다.

 

그리고 다시 돌아갈 때는 2차 여행과 같이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거쳐 온 모든 지역들을 다시 돌아서 갔다. 그리고 드로아에 이르러서 밀레도에 이르렀을 때에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다시 초청하여 고별 설교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배로 여행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 때에 약 2년간 있는 동안에 누가를 데려왔다. 이때에 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자료를 수집하여 누가복음을 쓸 자료를 수집한다.

 

* 재판

* 벨릭스

* 베스도

* 아그립바

 

바울이 예루살렘의 환영을 받자마자 사도들은 바울에게 이렇게 말한다. 지금 유대인들이 당신이 모세도 금하고 할례도 금하고 율법도 금하고 있다고 하여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알려준다.

 

결국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 잡혀서 공회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에서 바울은 자신이 이렇게 된 배경에 대하여 유명한 간증을 하게된다.(22) 유대인들은 그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사형을 할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의 로마 총독이었던 벨릭스에게로 끌고 갔다. 그래서 벨릭스가 심문을 하였으나, 바울이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히고 황제에게 항소하였다. 그리하여 바울은 감옥에 약 2년 동안 있게 되었다. 24장 맨 마지막 절을 보면 "이태를 지나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베스도가 와서 보니까 아직 미결된 죄수가 하나 있다고 하여 조사를 해보니 아무 잘못이 없어 보였다. 그리하여 당시에 유대인의 왕이었던 아그립바 왕에게 심문을 받게 하였다.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조사를 해보니 아무 잘못이 없었다. 그리하여 아그립바 왕이 바울이 가이사에게 항소하지 아니하였으면 놓아줄 뻔 하였도다. (26:31-32)고 말함.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받을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아그립바가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놓을 수 있을 뻔 하였도다. 그리하여 할 수 없이 로마로 호송할 것이 결정이 됨.

 

그리하여 바울은 로마로 호송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간에 풍랑을 만났으나 바울이 그들을 격려하고 인도해 준다. 위기 속에서의 사도 바울-하나님과 친하니까 풍랑 속에서도 담대하다. 정말 신앙이 있는 사람은 풍랑을 만나야 알 수 있다.-평상시에는 모두 다 신자 같으나 정말 어려움이 당하면 진짜가 나타난다.-일제 시대에 다른 목사님들이 다 포기할 때에 주기철 목사님같이 고난을 당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고 의뢰하는 사람들은 시련이 올 때에 그 진가가 발휘된다. 바울은 한 명도 안 죽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배가 산산조각이 났다. 그래서 배 한 조각씩 붙잡고 살아났다.

 

* 첫 번째 감옥살이(27-28)

* 석방됨

 

그리하여 그들은 살아난 후에 로마에 도착하였다. 2823절을 보면 결론 부분이 나타난다.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는지라"(28:23) 바울은 감옥에 갔다가 잠깐 놓였을 때에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데려다 놓아도 문제가 없다.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래서 어디 가서 무엇을 하면서 살든지 믿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진짜 신앙 생활은 삶 속에서 나타난다. 사도 바울이 바로 이러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디를 가도 예수님을 전하는 일만 하였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도 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어 그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하니..."(28:24) - 사도 바울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서 이사야의 예언을 빌려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눈과 귀를 받지 못하게 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만 하면 된다.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우리 책임이 아니다.

 

* 두 번째 감옥살이

* 확장

 

사도 바울은 이때에 집을 하나 세를 내어서 가택 연금 상태로 이년간 있었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28:31-) 사도 바울은 이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으나 아무도 금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가 바로 62년쯤 된다. 60년경에 로마에 와서 62년까지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서를 쓰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사도행전의 이야기이다

 

전설에 의하면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무죄로 석방되었는데, 그때에 그는 스페인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에 그는 다시 로마에 와서 네로 때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베드로는 64년경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울은 이 곳에서 마지막 편지(디모데후서)를 썼다. 그는 디모데후서에서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리고 (누가만 그와 함께 있었다) 마가를 데려오고, 추위를 가릴 겉옷과 성경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 바울은 68년 봄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2년 뒤인 709월에 이스라엘은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나라도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1948년에 독립하게 된다. 이스라엘인은 약 1500만 정도인데 이스라엘 본토에는 약 300만 명이 살고 있다. 우리도 사도행전을 보면서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도 사도 바울과 같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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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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