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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목사님께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15:51)

코로나로 인하여 3월부터 모든  지역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말레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인해 이슬람집회에서 15명 확진자 발생 이후 대면사역은 더 힘들어졌고, 경찰들의 단속이 강화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교회에도 경찰이 다녀 갔다며 리더들과 예배드리는 걸 알고 있는 선교사님께서  ''조심하라'는 문자도 보내왔습니다. 코로나시기를 지내면서 비대면 비접촉을 해라고 하지만, 우리는 주일  오전,오후  더 기도 모임을 열심히 하기위해 교회로 모였습니다.  셀리더들은 사역의 대상이 아니라, 어떤 선교의 대상이 아닌 그들은 정말 한식구 가족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거리가  없어서 다니던 직장을  나와야 했고, 기도제목으로 새로운 일자리 구하기 위해 기도하는 파넡청년의 일을 '마치 나의 자녀가 겪는 일이다' 생각되어져서  직장도 함께  알아보면서  드는 생각이 끈끈한 가족애가 느껴졌습니다.

매주일 소그룹으로 모여서 예배드리고 공장 문을 닫아 일거리가 없어 시골고향으로 떠나는  셀원들의 소식을 들으며, 그들이 어딜 가든지 예수님 붙잡고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셀리더 중 쩐다가 시댁이 있는 고향으로 간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5년 동안 참 귀하게 섬긴 너무나도 귀한 일꾼이 도시생활 정리하고  시골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뜨겁게 인사하고 
'고향에 꼭 심방가겠다' 약속하고 뽀삿으로 심방 갔습니다.
뽀삿은 프놈펜에서 120km 떨어 진 곳입니다.
다행히 시내에 교회도 있어서 믿음생활 계속 할 수 있고,
'주님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쩐다를 보고 오니,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이제  프놈펜에서 함께 신앙 생활할 수 없는 우리랑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수 있는데, 어떤 말씀을 전할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짠다 가정을 위해 봉투를 준비해서 격려금과  요한계시록 19장 7~8절 말씀을 적어서 전달했습니다. 주님의 신부로 잘 준비되어 아름다운 세마포로 단장되어 하나님의 나팔 소리 울러퍼질 때 홀연히 변화되어 주님 앞에 서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 전했습니다.
우리 셀리더들과 믿음의 식구들이 
믿음을 점검하게 하소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육의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영의 눈을 떠서 보게 하옵소서!!
주님 오실 날이 다가왔구나!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허락 하옵소서!
성령께서 일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먼 곳에서 손님 오셨다고 캄보디아에서 잔치때 먹는 놈번쩍을 쩐다의 시어머니께서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쩐다가 전도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함께 교회다니며 예수님을 찬양한다고 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쩐다가정을 심방하면서 소망이 생겼습니다.
프놈펜에서 신앙생활했던 믿음의 식구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족  친척들을 전도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셀리더들에게 시골로 이사 간 셀원들에게 계속 믿음의 끈을 놓지 않게 전화심방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주님! 저들을 구원하옵소서!!

해피보육봉사단 에서 계획했던 예산과 설계도 안에서 시엠립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쏘니쿰 마을이 비포장 도로에 붉은 흙길이고 유치원 마당도  흙길 이고 우기철 시간당 100mm씩 폭우가 내리면 흙탕물로   유치원 바닥이 움푹 패여서 시멘트 작업을  해야하지만,  
일차적으로  유치원 건물은 잘 마쳤습니다. 1월부터 시작해서 8월에 마쳤는데, 공사현장을 지켜본 저의 간증은 주님이 원하시면
일사천리 척척 일이 진행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선교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은 이 시간도 살아계시고,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구속의 사역과 당신의 나라를 세워 가십니다.
 ●기도 제목●
1)코로나의 상황에도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에 힘쓸 수 있도록
2)삶의 터전을 위해 흩어진 성도들이 주님을 믿고 살아가도록
3)씨엠립 흙마당 바닥공사비의 재정이 채워지도록

캄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드림

●선교사진 설명●
1~4)뽀쌋으로 이사간 쩐다 가정 심방(프놈펜에서 120km거리)

 


5~11) 씨엠립 유치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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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목사님께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7)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한 파노잍청년이 78일 졸업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축하객들은 참석하지 않고, 졸업생들만 졸업식에 참여 하였습니다.

식을 마치고, 식당에서 만나

셀리더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어느날, 경찰 2명이 찾아 왔습니다. 소화기 점검하러 왔다면서

소화기 사용 설명이 있는 스티커를 붙이더니, 30$ 이라고 합니다. 이해 할수 없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오히려 교회가 이렇게 넓은데 소화기 3개 밖에 없냐면서 '여기 문제 있다' 이러면서 고분고분 하지 않았다고 트집잡을 거 같아 30$을 얼른 주고 보냈습니다. 돈을 받아가려고 작정하고 온 그들한테 당해낼 수가 없지요. 만약 소화기가 없었으면 벌금을 내라고 했을까요? 그나마 30$로 끝나서 고마워 해야할까요?^^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해피보육봉사단에서 개발도상국에 유치원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20201(20)부터 건축을 시작 하였습니다.

유치원 설계는 미국에서 설계사로 일 하고있는 해피보육봉사단 부단장의 아들이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구글 네트워크를 통해 공사현장을 확인하고 현지인 건축소장과 소통하여 건축이 이루어졌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건물을 세울 때, 건축업자가 미리 돈만 받고 도망간다던지, 이런저런 일로 어려운 일이 발생한다는데, 저희는

순탄하게 잘 진행 되었습니다.

 

모슬포중앙교회에서 정수시설비를 지원해 주셔서 설비 잘 마쳤습니다. 고탁도 전처리 작업을 했는데, 현재 물이 많이 탁한데 이를 맑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탁도 전처리 설비에서 나온 물은 저장조에 저장되어서 일반 씻는 물에서 식수로 변화 되는 과정을 우물에서 나온 물이 흘러 정수 시설을 파란통 500liter로 가서 받침대 스테인레스 1500리터 정화된 물이 세면대, 그리고 건물안 에서도 식수로 가능한 작업을 잘 끝냈습니다.

 

시엠립 공사현장에 갈 때마다 마을 주민들을 만나서, 앞으로 여기와서 아이들 공부 가르칠거다 이야기하면 아주 환하게 웃으며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여러분들은 '복 받은 인생'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알게될 것이고,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는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 땅에서 그래도 안정적인 삶을 살려면 일단 배워야 합니다.

시엠립은 관광도시여서 유적지 가이드 직업이 인기가 있습니다.

가이드 아니여도 장사를 할려고 해도 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어, 크마에어,컴퓨터, 그냥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재미있게 잘 가르쳐줄 선교사님이 가신다~~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고,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이 곳에서 또 꿈을 꾸며, 성장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기대감이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가 많지 않는 시골마을 아이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하나 잘 가르칠 겁니다. 지금 사역하고 있는 프놈펜에서 제일 처음 만나서, 4년대 공부시켜 졸업하고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간에서 다시 6개월 공부하여 시험통과 해서 교사 자격증 획득한 소티나 처럼, 캄보디아 장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할 때 교수님의 눈에 띄어 교수로 키우고 싶어하셔서 캄장신 유아교육과 교수가 되기위해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판나 처럼, 캄장신 유아교육 졸업하고 프놈펜 센텀유치원 책임지고 맡아 이끌어갈 파노잍처럼 사람을 키울 겁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만나게 하실 겁니다.

기대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캄보디아 서원교&장연화 드림*

 

기도제목

1)코로나 시기이지만, 성도 가족들이 영육강건하고, 원하는 일할 곳, 직장도 순적히 찾도록

2)소그룹으로 드리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가도록

3)선교사역을 위한 차량구입비가 잘 채워지도록

4)이달말 마무리되는 씨엠립 유치원공사와 바닥공사비가 준비되도록

 

사진설명

1,2~파노읻 졸업축하

셀리더들과 식사

3~소화기 점검하고 30

 

영수증 발급

4-7~시엡립 전도

8,9~유치원 건축

10~정수시설 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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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목사님께>
할렐루야!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22:21)
유통업을 하시는 교민이 컵라면 30박스를 보내주셔서 프놈펜 교인들과 껀달 교인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시골껀달 마을로 한참 들어가다보니 집앞에 세워놓은 허수아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허수아비는 곡식을 훔쳐 먹는 참새들을 쫓아내기 위해 만든 용도가 아니라 캄보디아어로 팅몽(Ting Mong)이라고 불리는 허수아비인데 집안에 들어오는 악령이나 죽음, 또는 전염병과 같은 온갖 질병을 쫓아내기 위해 만든 일종의 수호 정령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는 다른 주변 나라들에 비해 감염자수가 적은편이라고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보도하지만 국민들은 그 통계를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유치원 교사 호완의 친구가 겪은 일인데 오전시간에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는데 끝내는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봉제공장 사장은 중국사람이고 직원이 100명 정도되는 공장인데  폐쇄 했다고 합니다. 또, 교회 청년이 직접 목격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모습도 보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지만 제대로된 검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망 원인을 알수없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는데 캄보디아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대한민국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씨엠립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중단 되어 관광객이 없고 외국인 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러피안 거리'의 식당과 기념품가게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씨엠립 유치원 건축의 상황은
1)실내벽 작업공사는 마무리가 되면서, 실내페인트 작업만 남았고,
2)건물출입문(3곳)은 철문공사
작업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3)지붕에는 열차단하는 특수재료를 사용해 작업이 완료되었고, 
4)건물 앞 나무작업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는 두꺼운 유리로 된 창문이 없어 중국에서 주문해서 지금 {큰창문(12개)ㆍ작은창문(12개)}
 배로 오고있는 중입니다.(6월초)
현재, 공사가 끝나는 시점은 6월 중순(6월 15일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공사가 끝나고 나면,
생활 용수가 가능한 정수 설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서원교,장연화선교사 올림

<선교사진>
1,2)프놈펜교인ㆍ껀달시골교인들에게컵라면한박스씩나눔

 


3)코로나 전염병 쫓는 수호정령(팅몽)


4)~6)씨엠립 건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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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언어 교육원 서 목사님께

부활의 소망이 되신 주님으로 인해 함께 기뻐할수 있는 복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갈보리센텀장로교회와 똔레찌웓교회에서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교인들과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골교회 똔레찌웓교회에는 캄보디아 의사선생님과 함께 방문하여 의약품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4월이 새해 설 명절입니다.
올해는 고난주간 시작하는날부터 명절이 시작되어 교회에서 함께 사는 식구들이 고향에 가고 유치원도 휴원이라 조용하고 쉼이 있는 캄보디아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둘째딸 다영이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새벽기도 가면 안돼?"하고 제안을 하는데 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때 감격은 뭐라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만 3살에 캄보디아에 와서 현재 만 10세가 되어 이렇게 믿음도 성장했구나!
학교도 일주일 방학이고 우리교회 건물에서 사는 교사들도 고향 가서 없고 우리 가족만 남아 있기에 다영이가 어린이예배 출석하는 한인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명절이고 교사들이 없다는 핑계로 정해진 시간에 새벽기도회를 굳이 안가도 된다는 나태한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우리 다영이가 이렇게 성장해서 엄마,아빠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된것같아 대견스러웠습니다.
새벽기도 가기위해 자기전 알람벨을 어떤곡으로 설정할지 한참을 고민하며 고르는 딸의 모습을 보며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온 가족이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를 은혜중에 잘마쳤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시간마다 느끼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린이들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에 출석하면 달란트를 준다고해서 달란트를 받기위해 새벽기도를 꼭 참석하고 싶어 했던겁니다^^
달란트의 위력을 또한번 깨달았지요.
저희 갈보리센텀장로교회에서도 달란트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3개월마다 달란트시장이 열리는데 마르지 않는 샘같이 창고가 비워질때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데, 더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지요.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 저를 마음껏 사용하세요.
그냥 저를 드리면 됩니다.

○ 기도 부탁합니다. ○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선교초기에 함께 사역했던 현지인 사역자(께아)가 프놈펜에 친척 만나러 왔다가, 저희에게 프놈펜 왔다고 연락을 해서 만나 함께 식사를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뜬금없이 하는 말이 186가구가 사는 마을인데, 학교도 없고 캄보디아는 마을 중심으로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절이 있어서 절 건물 안에 학교가 있는데, 절이 없다보니 학교도 없습니다.
아주 시골에는 학교건물이 있는게 아니고 네 칸 정도 창고 같은 곳에 페인트도 칠하지 않고,시멘트벽에 전기불도 없이 컴컴한 곳을 교실로 사용하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학교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교회도 없다고 저희에게 그곳에 교회를 세워주세요.
그리고, 평일에는 유치원도 부탁합니다. 진담반 농담반 이야기 합니다. 그 곳은 프놈펜과 300Km 정도 떨어진 씨엡립시 외곽이고, 시골도 너무 시골이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냈습니다. 요즘 캄보디아에 중국인들이 비어있는 땅을 모조리 사서 몇년뒤 비싸게 파는 방법으로 땅값을 엄청 올려 놓았고, 시하누크빌은 거의 중국인 70%땅을 다 차지했고, 월세가 예전에 외국인들이 사는아파트 월세가 500불 어었다면 지금은 2000불 이랍니다.
캄보디아 모든 지역이 몇배로 땅값이 오르고, 시엠립 에도 (1m×1m)100$이 넘는 곳이 많은데, 그곳은 워낙 시골이여서 (1mx1m) 에 6$ 한다고 합니다.
땅값만 들어도 시골중에도 시골이지요. Wifi 는 꿈도 못꾸고 수도는 들어오지 않아서 빗물 받아쓰는 동네...그런데, 20km 떨어진 곳에 씨엠립 신공항이 공사중이고, 3년 정도 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현재, 씨엠립 공항과는 40km 거리)

요즘 께아 전도사가 소개한 마을이 계속 생각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부름받고 이 땅 캄보디아에 사는 이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도시에서 편하게 살기 위해 선교사로 부름 받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저의 마음이 있길 원합니다.
주님뜻이면 성령님 일 하시옵소서.
저는 단지 순종하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서원교,장연화 선교사드림
(선교사진)

1)캄보디아 의사와 시골교회 의약품 나눔

 

2)부모님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풍선만들기

 

3)분기별 달란트예배

 


4)부활의 기쁨, 교인들과 바베큐 식사 교제의 시간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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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오대양 육대주 선교사입니다.여러분의 구독은 선교사 교육과 후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ubscriptions are helpful for missionary education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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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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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언어 교육원 서윤석 목사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4월, 캄보디아 신년 쫄츠남(새해로 들어가다) 다가오면서, 점점 더워지는 이 곳에서 지내지만,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몸 건강히 사역하고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달은 두교회 함께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매 주일 예배 드린후, 성경공부하고 하나님 안에서 거듭나길 소망하는 교인들에게 세례공부를 시켜서 세례받을수 있게 인도합니다.
주로 세례받기 원하는 분들이 유치원 학부모 입니다. 자녀를 유치원에 입학 시키고 싶으면 부모들이 교회 출석하는게 조건입니다.
한달, 두달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사들 권유로 성경공부하고 6개월후, 세례받기를 희망하면 세례공부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세례공부를 13명이 시작했는데, 8명이 세례받았습니다.
갈보리 센텀장로교회 교인들은 장년 3명이 교육을 받으면서, 신앙생활과 헌금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철저히 십일조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또한, 똔레찌웓교회는 장년 1명과
학생 4명이 세례교육을 받는 동안,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 다 외우고, 자신들의 신앙고백이 되도록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주일성수와 헌금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가 4000세대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빈 공터에 천막치고 살던 가정들이 쫓겨나고 아파트가 세워지니 덩달아 주변 땅값도 오르면서 인상된 월세를 낼수가 없어 시골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번에 세례를 받은 호완 부부도 집주인이 200불이나 월세를 올리고는 낼수 없으면 나가라고 했다며 수요기도회때 기도제목을 내어 놓길래 집 구할때까지 교회에서 지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저희랑 교회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이런일을 겪으면서 큰 문제가 생겼을때 기도하는 교인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 가정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호완가정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이 가정이 평소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주일식사 봉사하는 섬김을 주님께서 기억나게 하시고, 그가정을 돕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교회를 전심으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고, 더 좋은것으로 갚아 주심을 호한가정을 통해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무기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유치원 교사였던 판나가 한국유학가서 새로운 유치원 교사를 구해야 하는데 이번에 세례 받았던 호완이 판나 있을때 보조교사로 잘 배웠고, 지금은 어린반을 잘 지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집도 해결되고 유치원 교사로 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해하는 호완을 보면서 하나님께만 붙어 있으면 하나님은 자녀들을 지키시고 돌보시고 문제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주님은 도우십니다. 위로하시고
도우시는하나님이 계셔서 오늘도 주님 붙잡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캄보디아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갈보리 센텀장로교회와 껀달 똔레찌웓교회에 성령님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2)4월, 달란트잔치 에배와 껀달 똔레찌웓교회의 의료선교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3)하나님께서 씨엠립지역에 예비하신 새로운 사역지를 순적하게 만나게 하소서
(4월 부활주일 주간 씨엠립 방문예정입니다.)


1)세례하기 전 감사기도회

2) 주캄 한인선교사회 영상미디어 사역분과 취재

3) 세례받은 성도

4) 호완 여성도 남편

4)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받은 분들을 축복합니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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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목사님께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3)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한분 한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4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와서, 처음 갈보리 센텀장로교회를 맡아 선교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5남매 중에 장녀 판나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장남 파넏은 교회의 든든한 사역자로, 둘째 여동생은 캄보디아 장로회 신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하며, 센텀유치원에서 교사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장녀 판나는  3월 2일 00시 20분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 유학을  갔습니다.
교회 교인들도 공항에 나와 축복하며 배웅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 유아교육과 교수가 되기위해, 서울 성서대학교 영ㆍ유아 교육학과에서 학부 4년, 대학원 2년 공부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판나 부모님과 만나서 식사하고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17살인 큰딸 주영이를 우리 품에서 키울날도 얼마 안남았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딸을 떠나 보내는 마음은 어떨까?' 판나 부모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결론은 너의 삶의 참 주인 하나님께, 너의 삶을 맡기는겁니다.
부모가 할수있는건, 하나님께 무릎 꿇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희 가정에게 판나는 영적으로 낳은 딸입니다.
2014년 판나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처음 만났는데, 특히, 아내를 참좋아하고 잘따랐습니다.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교회에서 늘 살다시피하더니, 부모님께 허락 받고 유치원 건물 게스트룸에서 살았습니다. 피아노 연습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캄보디아에서 보기 드문 청년입니다.
지금까지 판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함께 기도로 버팀목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판나가 한국에서 주님 붙잡고, 공부를 잘 마칠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게 판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서원교 장연화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유학가는 판나에게  한국생활 적응 잘하고, 건강하며,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2)갈보리 센텀장로교회와 껀달 똔레찌웓교회에 성령님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3)세례식(3/8,여성의 날)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득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 선교사진 ))

 


1)판나가 하나님의 뜻 이루도록

 


2)캄.장.신 유ㆍ교과 졸업한 판나

 


3)학사연합예배때,판나위한 축복

 


4)교회 교인들과  프놈펜 공항에서 마지막 인사&찰칵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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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식]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12월)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8년 1월 팔과 다리의 관절이 접히지 않는 쏙빤야가 태어났습니다. 다리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기 착용해서 누워 있으니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혼자서는 움직이질 못하니 깨어 있을때는 1분 1초도 부모의 보살핌 없이는 그냥 누워있질 않으려고 하고 의사가 진단한대로 자라면서    척추뼈의 변형이 올거라고 진단했는데 몇개월 지나면서 척추의 변형이 생기더니  몸전체가 퉁퉁붓고 목있는 부분도 심하게 부어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게 되어  NGO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몇일 입원해 있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슬픔에 잠겨 있는 부모에게 아픔과 고통없는 하늘나라 갔으니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천국가서 쏙빤야 만나자고 위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나님 왜 몸이 불편하게 태어났을까요?
임신했을때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요?
교회출석한지 2년 이상 되어서 가정분위기 너무 잘 알고 가정심방예배 드릴 때 겸손히 손을 모으며 아이들 다니는 선생님 오셨다고 깍듯이 대하는 예의 바른 교인.
 셋째를 임신해서 순산을 위해 기도하고 엄마가 예수님을 믿으니 태중에 있는 너는 행운아이다. 이렇게 웃으면서 덕담했는데...

하나님 왜 장애로 태어났나요?
쏙빤야가 잠시 있다가 간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9장3절 말씀을 주십니다.
쏙빤냐가 하늘나라로 간 후 교사들과 가정심방예배 드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직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퍼하면서 내가 죄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자책하길래
요한복음 9장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쏙빤야를 통해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주시고자 하시는 영적복을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일예배시간 찬양인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가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아프다
세상이 위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간구했습니다.
주님 슬픈마음 만져 주시고 평안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택한 영혼 하나님 방법대로 은혜주시고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든 목적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할수있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드림
<<사진설명>>

 

1. 쏙빤냐 하늘나라 보내고
    토요일마다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2.쏙빤냐 보조기찬 상태에서   X-ray  찍은모습

 


  

3. 소파넡교사가  아픈 쏙빤냐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

 


 

4.똔레찌웓 티다목사님과 독노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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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90%이상 캄보디아 현지인이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해가 떨어지면 캄캄하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는 곳입니다.
유치원생들도 6시30분부터 등원해서 7시에는 거의 출석 완료 상태입니다.
이런 곳에서 만4년을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해 떨어지면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베였습니다. 새벽 4시가 되면 개운하게 잠이 깹니다.
하나님과 독대 할수있는 시간,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시간, 이런 시간을 개인적으로 갖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과 주님 주시는 새 힘으로 사역할수 있어 감사가 넘칩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그 은혜를 체험하며 살기 때문에 저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뿜어 나오나 봅니다.
저희 가정은 캄보디아 한인선교사 사이에서도 사역을 열심히 하고, 특히, 장선교사는  성격이 활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선교사로 평이 났습니다.

제19차 인도차이나대회가 캄보디아에서 개최 되었습니다.(10.15-19)
캄보디아,태국,라오스,미얀마,베트남 5개국 나라가 해마다 돌아가며 인.차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캄보디아 순서였습니다.
대회 첫날  환영만찬 사회를 맡는 멋진 경험도 했습니다.
장선교사의 파트너는 총회교단파송(통합) 오태근 선교사님이셨는데, 20년이상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셨고,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대회도 여러번 준비위원장으로 섬기셨기 때문에 전체 흐름도 잘아시는 선교사님 덕분에 진행을 순조롭게 할수있었습니다.
진행 잘했다고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에 '인도차이나 대회' 검색 하시면 환영만찬때 사회 봤던 영상이 나옵니다.
활기찬 장선교사의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캄보디아는 10월이 새학기 입니다.
로뎀장학회에서 장학금 지원해주셔서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교 소파노읻(유아교육과)
쓰레이뻐으(피아노과)
호산나학교
1)짠든(8세)
2)쓰레이한(10세)
2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초등학생 두명은 8월에 센텀유치원 졸업했고, 학생의 부모들이 세례받고 주일예배 성경공부 수요기도회 열심을 다하는 자녀들을 초등학교부터 미션스쿨 사립학교에 입학시켜 리더자로 성장 할수있게 교육을 시켜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캄보디아 국립학교는 90%이상 사원안에 학교가 있고, 무료입니다.  오전반은 7:30~10:30까지 3시간 수업, 오후반은 1:30~4:30까지 3시간 수업합니다. 하루에 3시간의 수업분량도 적지만 교사들이 수업하러 오질 않습니다.
큰딸 주영이가 2년 동안 로컬학교를 다닐때도 선생님이 안오시니, 자율학습 하라고 한답니다.
집에서 가져간 책을 읽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그때 매일 그린 그림 실력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텀유치원은 글자공부를 잘가르칩니다.
이번에 호산나 들어가는 짠든,쓰레이한은 유치원에서 잘배워서 1학년 월반하여 2학년부터 시작합니다.
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세례받은 쩜으란 부모 성도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찌어데윗(다윗처럼 되라)를 하나님께 데리고 나올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찌어데윗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랄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요..
항상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선교사 서원교,장연화 드림
《기도제목》
1)갈보리교회선교사역과 센텀유치원의 교육에 주님의 은혜가 있도록
2)껀달 똔레찌웓교회와 제 2센텀유치원 사역을 의해
3)캄.장.신에 입학한 쏘파노잊이 학교생활 잘하고, 주님안에서 꿈을 펼치도록

[ 선 교 사 진 ]
1)인.차대회 환영만찬 
    진행맡은 장선교사

 

 

2)로뎀장학회  후원으로 호산나학교 입학한 짠든,쓰러이넏

 


3)로뎀장학회 후원으로 캄.장.신(유ㆍ교과)에 입학한 쏘파노잊

 


4)가정과 신생아(찌어데윗)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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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 평안하신지요?

할렐루야!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지금 캄보디아는 우기철입니다.
5월부터 11월까지 비가 내리는데,  올 해 9월  유난히 비의 양이 많고 한번 내리면 3시간은 기본으로 내려서 비포장 도로는 진흙탕이고 마을진입로는 철퍽해서 차바퀴가 빠져서 주일 아이들 픽업 갔다가 진땀 흘린적도 있습니다. 상항이 이렇다보니 유치원교실 건물에도 3시간 이상 비를 퍼부으면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서 나무재질로  만든 사물함이 물에 젖어 색이변하는 모습을 보고 '공사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작정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새벽에 기도하기 위해 일어나면서, 첫마디가 '하나님 물질이 필요합니다~~'
부터 시작해서 기도 내내 '물질이 필요합니다'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왜 근심하며 돈 달라고 하고 있을까? 캄보디아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모양 저모양 사람을 붙여서 일하셨는데, 
이 때까지 역사한 일들이 얼마나 놀랍고 간증거리가 많은데 내가 뭐하고 있나? 다시 기도를 바꾸며 하나님께서 하실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실 것을 믿고 감사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견적도 여러곳을 알아 보았습니다.
어느 업체에서 할까요?
기도하는데,  입금된 금액에 맞춰하면 되겠더라구요.
결정하기 쉬웠습니다.
지금 공사중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CCTV도 설치 하라고 하셔서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공사 마무리 되면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나님부르심에 순종하고 캄보디아  땅에서 좋으신하나님을  찬양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이렇게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니 부르심의 합당한자로 더 잘 살고 싶습니다.
기도할때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로 하여금 그 일들을 할거다"
"진실로 이르노니 너는 내것이다."
위로하시며 붙잡아주시는 하나님.
끝까지 그 분 붙잡고 갈 수 있게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기도해주시고,  선교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서원교,장연화선교사 올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니라."[롬8:28]
<<기도제목>>
1)갈보리 센텀장로교회 선교사역과 센텀유치원의 좋은 교육이 알려지도록
2)껀달 똔레찌웓교회와 제2 센텀유치원 사역을 위해(티다목사와 사모,자녀위해)
3)현재,진행중인 유치원 방수공사와 예정된 CCTV설치가 잘 진행되도록
4)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와 사역이 되도록

《선교사진》


1)유치원 바닥공사 준비

 


2)돌과 모레,시멘트섞어 바르고 타일작업

 


3)유치원공사로 교회에서 수업중

 


  (지금은 간식타임)
4)선물로 주신 돌판식탁에서 예배후 식사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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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선교사언어교육원 서윤석목사님께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의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새벽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귀한 청년들로 인해 기쁨과 감사로 선교사역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묵상하며 감동하고 감격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부활주일 무덤이 비어있는 장면을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고 멋진작품에 "예수님 다시 사셨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정말 부활하셨습니다' 기뻐하며 행복해하는 우리 청년들과 교인들을 보면서 부활의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부활주일 새생명전도축제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귀한 섬김의 손길 덕분에 캄보디아에서 잔치때 먹는 '놈뻔쩍'음식과 과일로 풍성한 식탁을 베풀었습니다.
한국에서 신발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전도한 분과 처음 교회오신 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이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매일 감사의 제목을 주시고, 기뻐하고,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맡겨진 선교사역 잘 감당토록 계속 리도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올림¶
선교사진
1)새생명전도축제
전도한사람과 초대받아오신분
2)어린이찬양팀단합회
3)5월 14일 월요일(캄보디아 왕의생일)3일간 공휴일
세례받을 교인 세례공부
4)어린이 찬양팀과 교회봉사하는 청년들과 단합회

 

1)새생명전도축제 / 전도한사람과 초대받아오신분

2)어린이찬양팀단합회

3)5월 14일 월요일(캄보디아 왕의생일)3일간 공휴일
세례받을 교인 세례공부

4)어린이 찬양팀과 교회봉사하는 청년들과 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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