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복음화 중보기도 “열매”
많은 크리스천이 가족이외의 사람들을 전도하는 일에는 열심이나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을 전도하는 일에는 덜 열심인 것을 가끔 본다.나는 주변 사람들의 전도도 중요하지만 전가족을 복음화하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그래서 가족의 완전 복음화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결혼후 병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된 어머니와 어머니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는 아버지가 있다.어머니는 하나님을 믿고 병을 고쳤으며 방언의 은사까지 받아 고향의 마을 주민들을 많이 교회로 인도했으나 가족은 제대로 교회로 인도하지 못했다.
위로 누이가 셋 있으나 큰누이만 사모로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돕고 또 형이 둘이 있었으나 큰형은 하나님을 영접하지도 못한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둘째 형은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으나 출석교회 목사님의 부도덕한 일을 보고난 뒤 무교회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전 가족복음화를 위해 어머니와 함께 늘 중보기도를 드린다.이 결과로 교회는 문턱도 넘기 싫어하던 이모 두분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큰이모 둘째이모는 교회에 나간지 2년이 됐는데 믿음이 아주 좋다.나의 목표는 둘째형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다.둘째형과 그의 가족을 위해 나름대로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그리스도인의 빛과 향기를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난 가족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중보기도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어머니와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있으나 이제부터는 두분의 이모,아버지와 같이 기도를 할 계획이다.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이 세상에 없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나의 삶을 통해 불쌍한 형제들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가족 모두가 주님앞에 서리라고 믿는다.<기윤실 간사>
/나용균(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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