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독교인 주민 대량 학살 와해 앞둔 IS 발악

 

 

 

   

최근에 IS가 수도를 뺏기면서 크게 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 대량 학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알까리아타인은 시리아내전 이전까지 인구 3만명의 도시였으며

무슬림과 900명의 기독교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도시였죠.

하지만 2015IS가 이 도시를 장악하면 극도로 엄격한 이슬람교리가 모든 주민에게 강요해왔습니다.

지난해 러시아군의 도움을 받아 시리아군이 재탈환 했지만

지난 약 한 달 전 IS가 다시 점령하며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것입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IS가 시리아 알까리아타인에서 주민들에게 정부군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지난 20일간 최소 116명을 보복성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답니다.

 

언제까지 IS 만행이 계속되어야하고... 그리고 언제 선한 기독교인의 대량 학살은 끝날련지....

하루속히 세계평화를 위해 이 땅에서 이슬람의 IS가 소멸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미얀마의 ‘로힝야 사태’가 왜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가?


최근 기독교 라디오 방송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org)에서는 칼럼니스트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의 '박해받는 무슬림 소수파가 왜 기독교인에게 중요한가'라는 제목의 칼럼이 업로드됐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우리가 종교적 박해를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중동을 생각한다. 그러나 동남 아시아에서도 박해가 심해지고 있다.

'국가범죄에 관한 국제연구소'(International State Crime Initiative )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의 로힝야 종족은 '대량 학살의 마지막 단계'에 직면해 있다.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대량 학살의 정확한 정의를 충족시키는지 아닌지 여부와 관계 없이 인권에 대한 끔찍한 폭력임에 틀림 없다. 그것은 남부 및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난 종교에 기반한 박해 중 일부다.


몇 달 전까지 만해도 우리 대부분은 로힝야족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여기에 지나치게 단순화된 배경이 있다. 미얀마를 마치 네덜란드처럼 단일 민족 국가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미얀마에는 실제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8개의 주요 민족이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4개의 주요 언어 군에 속한 언어를 사용한다. 압도적 다수의 미얀마 시민들은 적어도 명목상으로 불교도이지만, 이러한 '민족적 종족' 중 일부는 주로 기독교인이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로힝야 족을 보자. 로힝야 족은은 이슬람교도들로서 인정된 '주요 인종들' 중 하나가 아니다. 1982년 이래 그들은 미얀마 시민이 아니었다.


미얀마 정부가 종교 소수자들을 최악으로 다루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로힝야족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픈도어 USA는 미얀마의 종교적 박해가 '매우 높음'이라고 지적한다.

미얀마의 종교 소수파 정책에 주목한 것은 오픈 도어스만이 아니었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얀마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실배스타 스탤론이 2008년 주연한 영화 '람보'의 주제였다.

람보는 영화에서 가상의 미얀마 기독교인 그룹을 구할 수 있었지만 현실 세계에서 '미국 종교 자유 회의'(United States Conference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미얀마의 기독교 소수 민족에 대한 숨겨진 핍박을 언급한 바 있다.

그 핍박에는 차별, 강제 개종, 폭력 및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의 신성 모독이 포함된다. 미얀마의 박해받는 기독교 소수 민족은 적어도 서류상에는 국적을 갖고 있다. 로힝야 족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미얀마 정부는 그들을 떠날 수 있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들은 2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집단적으로 처벌하기 위해 소수의 로힝야족 무장 세력을 장악해왔다. 버마 정부의 최근 단속에 앞서, 로힝야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탈출했었다 .

그리고 인간의 부패가 가라 앉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것처럼, 태국 등지에 도착한 피난민들은 성매매에 팔려가거나 심지어 살해되었다 .


토마스 리즈(Thomas Reese) 국제 종교 자유위원회 위원장은 기독교인들이 염려하고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를 분명히 했다. 그는 "로힝야 이슬람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의 곤경은 지속적으로 미얀마 정부가 종교적 폭력을 영속시키고 지지했던 결과다. 미얀마의 종교 자유를 수호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더욱이,이 집단의 박해는 이 지역의 종교 민족주의에 문제가 되고 있다. 미얀마에서 정부의 가장 지지하는 그룹은 무장 불교 승려들이다.

그것은 미얀마만이 아니다. 스리랑카, 베트남, 라오스, 부탄 , 인도와 같은 나라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불교와 힌두교가 '정당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억압되어야하는 외부 종교로 점점 더 주목 받고 있다.

피해자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종교 민족주의'라고 부르는 세력에 대항하여 확고하게 설 수 있어야 한다.


이미경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다른 일을 하면서도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만큰 수익이 됩니다.

아래 접속하셔서 상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믿음의 재택부업회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